저도 딱 두 번 경험이 있는데 1. 휴가 나와서 친구랑 노는데 친구 형님이 해병대 출신이라 머리 보고 참치회 사주심 2. 복귀하려고 KTX타고 올라가는데 옆자리 아저씨분이 어디서 근무해요? 무슨 대대예요? 여쭤보시더니 본인은 몇기라며 후배가 고생한다 하시며 5만원권을 꺼내 주머니에 꽂아주셨었네요.
나 때는 많이 받기도 하고 많이 주기도 하고 그랬는데....이제는 솔직히 말하면 좀 그래요. 그냥 주는 거니깐 뭘 바라는 건 아닌데 고마워도 안하고 인사도 뻘쭘하게 하고 그러니 점점 안 주게 되면서 이젠 해병대 아는 척을 안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는 높은 기수가 되다보니 괜히 아는 척 하면 불편해 할까봐 주위에 해병대 나왔다고 해도 가만히 있다가 어쩔 수 없이 알게되면 그때서야 이야기하고 그냥 처음 보니까 높임말 해주고 그럽니다.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아직 저는 해병대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도 선후임들이 자기들도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첫 휴가 때 대학교에 친구들 보러 가다가 어느 술집 많은 골목에 서있는데 창문으로 서로 "어이 해병! 몇기야? 대기해!" 하는 소리 하나에 그 자리에서 부동자세로 기다리고 있는데 그렇게 나온 선임이 옆에서도 사람들이 오니까 서로 경례하면서 기수 물어보고 자기가 약간 후달리니까 나중에 온 선임들이 먼저 나한테 인사하고 고생한다...용돈 주고...등등 하는 거 기다리고 있다가 오시고 그러셨는데.... 그리고 일병 때도 부산 서면에서 친구들과 술 마시다가 담배 핀다고 잠깐 골목에 있는데 또 이런 상황이 되어서 얼를 끄고 기합차게 인사드리고 있는데 여러분이 지나가시고 마지막으로 오신 안경쓰시고 정말 이런 착하게 생긴 사람도 해병선배시라고? 생각할 정도로 순하디 순하신 선배님이 눈물 글성거리는 얼굴로 "고생많제....내가 돈이 별로 없다....미안하다...."하시면서 담배 세갑 주시고 가시던데 오히려 가장 기억에 남던 선임해병님.... 그래서 저도 많이 주고 그랬는데.....이제 그런거 끊긴 줄 알았는데 요즘도 주고 아래의 글을 읽어보니 고맙다고 해주는 후임님들 많으니까 아, 아직 죽지 않았구나...싶네요. 전 참고로 829기입니다.
전 육군 나왔는데요. 해병은 선배들이 챙겨주는게 부러웠죠. 고딩 친구가 824기였어요. 친구 휴가 나왔을때 만나서 술집 들어가려고 하니까 뒤에서 중년의 아저씨께서 제 친구 부르더니 몇 마디 나누다가 친구가 갑자기 필승 때리더니 10만원 받아오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300자 선배님이라고 했더랬죠.
저도 휴가 나왔을 떄 선배님들이 먹은 음식 값 계산하고 나가시고 택시비도 안 받으시고 했는데, 기억은 확실치 않습니다만, 97년경으로 기억됩니다. 마포의 한 식당에서 고교 동문들과 모임이 있어 가던 중 우리 해병대 후배들 5명과 학생인듯한 민간인 3~4명을 길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임이 있는 식당으로 불러 밥 먹게 하고 10만원 수표 한장 부들부들 떨면서(ㅎ) 후배 해병에게 주었습니다. 이 후배들에게 제 기수 이야기해주니 한 녀석이 전설이십니다. 하더군요. 그리고는 다 먹고 나갈 때 그 5명이 1열 횡대로 선 후 선배님께 대하여 경례 "필승" 하니 그 목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마포 갈비집 그 시끄럽고 꽉 차 있던 손님들이 갑자기 찬물 끼얹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한 고교 선배가 해병대 진짜 멋있다. 한마디 하더군요. 60이 된 지금도 우리 어린 해병들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의 군인들 모두 건강하고 무사히 제대하기를 바랍니다.
전18년전 rotc 전역했는데.. 제 생각으로는 1티어 카투사랑 동급인듯 합니다. 일과후나 주말 개인시간과 외출이 자유로운점. 의무 복무임에도 임금이 있는점. (당시 병장 월급2만원인데 중위 보너스달에 220받았던듯...) 그리고 보고 브리핑의 생활화 되어서 사회에서 면접 발표 등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예기할때 다른 사람들보다 편안하게 예기할수 있게 자연스럽게 훈련이 됩니다.
전 공익이지만... 해병대 동생 고생한다고 술사주는데 누가 계산하고 나갔던 경험은 있어요..... 고생하는데 좋은거 먹인다고 소고기집 간거라서 10만원쯤 나왔을텐데... 그래서 얼굴도 모르는 해병대분이 계산해주신 이후에 먹은 후식이랑 술만 계산하고 나왔어요 그때 그 동생 얼굴이 얼마나 싱글벙글 자부심 빵빵이던지...ㅋㅋㅋㅋㅋㅋ 5년정도 지난 지금도 그 얼굴은 기억에 남네요
08년도 예비군 1년차때. 김포 오리정에서 선배들에게 아낌없는? 귀여움 받고 퇴소 후에 술사준다고 1차 고깃집 글라스로 여럿 받아먹고 2차로 술집 갔다가 3차 가는 길.. 어떤 양복 입은 노신사분이 어이 해병들~!! 하면서 술 사주심. 요즘 해병들은 좋은데 가서 먹어야 된다며 그것도 바에 가서 사주셨음. 잊을 수가 없네... 글라스로 소주를 그렇게 받아묵었는데 이제 갓 전역한 예비군 1년차라 너무 긴장을 하면서 먹어서 그런지 전혀 안취했음. 나도 받아먹은게 있으니 후배들한테 꼭 그렇게 해주겠노라 생가하면서 살아가는 동안 우연히 비슷한 상황이 생겨서 해병들한테 아는 척 했는데 요즘 해병들은 그냥 쌩까대 ^^ 당시 사회 초년생이라 술은 못 사줘도 담배값이라도 탈탈 털어서 쥐어주고 싶었는데.. 그러면서 위장복에 쐬링 착착 거리면서 왠 가오는 다 잡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만 당시 길 한복판에서 진짜 세상 무안함과 쪽팔림. 내가 해병대 나온게 처음으로 후회되는 순간이었음. 그래도 지금도 서북도서 완전사수와 여러 직군별로 각자의 위치에서 고생하는 해병들 필승 하는 해병의 긍지로 입대하던 건강했던 그 몸 그대로 전역하길 바란다.
해병대나 군인이 민폐를 끼친다는 발상이 어디서 나온겁니까? 대한민국 군인처럼 무리를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열심히 군생활하는 사람들이 어디있습니까? 대한민국 사회에 군인을 경시하는듯한 늬앙스를 풍기는 당신같은 사람이 더 민폐입니다. 국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누구나 존경받아야 합니다. 특히 징병제인 경우엔 더욱 그래야겠죠
더운 여름날 휴가를 나왔는데 돌격머리 때문에 비니를 쓰고 술을 먹었죠 그러다 취기도 올라오고 너무 더워서 벗었는데 저를 보고 화장실 따라오시더니 동행분들 불편할까봐 여기서 주고싶었다 라며 꼬깃꼬깃 만원 몇장을 주시더라구요 필승! 경례 하고 어느곳에 근무한다고 했더니 눈이 엄청 커지시는데 알고보니 전역한지 1년즘 된 같은 내무실 선배셨습니다 일단 동행분들이랑 마시라고 하더니 먼 테이블에서 가끔 눈 마주치면 윙크 하시고 한 5분뒤에 저희 테이블에 더 놓을 자리도 없을 정도의 안주가 셋팅이 되었죠 맛있게 먹고 감사인사 드리니 동행분들이 나이가 있어보여서 혹여나 예의가 아닐까 싶어 소주 한병값만 남겨놨다고..
해병대 전역했습니다. 군생활 당시 나름 열심히 했고 선,후임들과 돈독하게 지냈습니다. 후달릴때는 구타 및 악습이 있었고 에피소드 얘기하면 하루 밤새도 모자랍니다. 당시에 정말 힘들었지만 짬차면서 선임들이 고생했다고 대우해주고 후임들에게 악습 물려주고 싶지않아 저 전역하기 전에 많이 없앴습니다. 한 15년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최근에 해병대 자체를 까내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느 집단이든 또라이는 있고 입에 담기도 힘든 짓을 하는 인간도 있습니다. 다만 군대라는 특수성 때문에 정도가 더 심해진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소수가 잘못하는 걸 마치 해병대 전체가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호도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어디가서 해병대 나왔다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지도 않고 잘못된 똥군기 문화는 저도 정말 싫어합니다. 군생활 열심히 했던 것 제 가슴속에 누구보다 자부심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악! 까 레라이라이차차차이스 해병님께서 아 낌없이주는나무 해병님께 해병문학에 대해 질문해주실수 있는지를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을 발설해도 될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을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지를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를 여쭈어보아도 되는지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고자 함을 인정해주실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 오도기합짜세해병으로써 타의 모범이 될만한 행동인지를 확인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존재함을 표현해도 되는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는것이 기열찐빠황룡같지는 않은지를 체크해주시는 것이 가능한지를 알고 싶은 점이 있음을 알려도 되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판단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감히 요구하는 것을 드러내도 되는지를 가르쳐주실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의문을 가져도 되는지에 대한 답을 요청하는 것을 알렸을때 이상이 없는지에 대해 인지할 자격이 본 해병에게 있는지를 정확히 이야기해주십사 감찰해주실 수 있는지를 시인해주실 수 있는지를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 했을 경우 본 해병이 해병수육이 되지는 않는지에 대해 판정을 해 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요청을 하는 것을 받아들이실 수 있는지를 감사(監査)해주실 수 있는지 묻는것이 기열찐빠같은 요청에 해당하지 않는지에 대한 답이 본 해병에게 중요한 것임을 말씀드려도 되는지에 대해 발언하는 것이 무례하지는 않은지를 궁금해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하여 명쾌한 해답을 해 주실 수 있는지를 바라도 되는지를 알기 위해 중첩의문문을 계속해도 되는지에 대해 거북하게 느끼시지는 않는지를 본 해병이 인지하게 해 주실 수 있는지를 알려주시는 것이 괜찮은지에 대해 심판해주실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게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해병대 내부에 이변이 생기지는 않을지를 심의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아뢰어도 되는지 의문을 던지는 것이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정답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의 적절성을 검사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을 하여도 괜찮은지를 검정해주실 수 있는지를 결정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본 해병이 감지해도 되는지의 여부를 지각해도 되는지를 판단을 받을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아도 되겠습니까!
까레님께서 잘 맞춰주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말이 술술 잘 나왔습니다 좋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2010년11월군번 육군이었는데 2011년10월에 백령도로 차출돼서 항공대로 육군최초로 백령도들어갔습니다! 백령도 해병대면 6여단흑룡부대 맞으시지요?ㅎ
그때 저희 부대 막사 와 경계근무지를 6여단해병분들이 1소대씩 지원나와주셔서 육군과 해병이 한 건물에서 생활했었습니다ㅎㅎ 그땐 저희 px도 없었기에 6여단gs25 이용하고 건너편 군장점 같이 이용했었네요ㅎㅎ추억입니다
친구가 888기임 첫 휴가나왔을때 군복입고 충북대중문 술집거리갔음
길가다가 아저씨들이 갑자기 너 담배 머피냐
자기 몇기라며 담배랑 용돈 주고가심
식당갔는데 또 해병대 연배있으신 선배만남
다사주시고 용돈 또 받음 ㅋㅋㅋ
식당에서 필승 엄청함 ㅋㅋㅋ
술집갔는데 근무지는 다른 해병대 선임 만남
술집에서 또 필승 엄청함 ㅋㅋㅋ
술얻어먹음 ㅎ
이런일이 휴가동안 엄청많았음 ㅎ
오늘도 훈훈한 해병문학
저도 딱 두 번 경험이 있는데
1. 휴가 나와서 친구랑 노는데 친구 형님이 해병대 출신이라 머리 보고 참치회 사주심
2. 복귀하려고 KTX타고 올라가는데 옆자리 아저씨분이 어디서 근무해요? 무슨 대대예요? 여쭤보시더니 본인은 몇기라며 후배가 고생한다 하시며 5만원권을 꺼내 주머니에 꽂아주셨었네요.
머리가 참치초밥이라는줄
@@vin5520 존나웃겼다ㅋ
역시 해병대네요 유대감이 있구만요
나 때는 많이 받기도 하고 많이 주기도 하고 그랬는데....이제는 솔직히 말하면 좀 그래요. 그냥 주는 거니깐 뭘 바라는 건 아닌데 고마워도 안하고 인사도 뻘쭘하게 하고 그러니 점점 안 주게 되면서 이젠 해병대 아는 척을 안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는 높은 기수가 되다보니 괜히 아는 척 하면 불편해 할까봐 주위에 해병대 나왔다고 해도 가만히 있다가 어쩔 수 없이 알게되면 그때서야 이야기하고 그냥 처음 보니까 높임말 해주고 그럽니다.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아직 저는 해병대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도 선후임들이 자기들도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첫 휴가 때 대학교에 친구들 보러 가다가 어느 술집 많은 골목에 서있는데 창문으로 서로 "어이 해병! 몇기야? 대기해!" 하는 소리 하나에 그 자리에서 부동자세로 기다리고 있는데 그렇게 나온 선임이 옆에서도 사람들이 오니까 서로 경례하면서 기수 물어보고 자기가 약간 후달리니까 나중에 온 선임들이 먼저 나한테 인사하고 고생한다...용돈 주고...등등 하는 거 기다리고 있다가 오시고 그러셨는데....
그리고 일병 때도 부산 서면에서 친구들과 술 마시다가 담배 핀다고 잠깐 골목에 있는데 또 이런 상황이 되어서 얼를 끄고 기합차게 인사드리고 있는데 여러분이 지나가시고 마지막으로 오신 안경쓰시고 정말 이런 착하게 생긴 사람도 해병선배시라고? 생각할 정도로 순하디 순하신 선배님이 눈물 글성거리는 얼굴로 "고생많제....내가 돈이 별로 없다....미안하다...."하시면서 담배 세갑 주시고 가시던데 오히려 가장 기억에 남던 선임해병님....
그래서 저도 많이 주고 그랬는데.....이제 그런거 끊긴 줄 알았는데 요즘도 주고 아래의 글을 읽어보니 고맙다고 해주는 후임님들 많으니까 아, 아직 죽지 않았구나...싶네요.
전 참고로 829기입니다.
전 육군 나왔는데요.
해병은 선배들이 챙겨주는게 부러웠죠.
고딩 친구가 824기였어요.
친구 휴가 나왔을때 만나서 술집 들어가려고 하니까 뒤에서 중년의 아저씨께서 제 친구 부르더니 몇 마디 나누다가 친구가 갑자기 필승 때리더니 10만원 받아오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300자 선배님이라고 했더랬죠.
820기이면 99년도 군번
@@100redrose6 98년 2월이었어요. 그때 서울역까지 배웅해줬죠.
@@taeseongcho584 저는 2004년도 6월 군번 981기 1사단 7연대 72기습대대 5~6~7중대소속 화기중대 ~ 필 승 ~
후배님 말잘하네~~~^^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난다~
해병은 긍지가 있지
저도 휴가 나왔을 떄 선배님들이 먹은 음식 값 계산하고 나가시고 택시비도 안 받으시고 했는데, 기억은 확실치 않습니다만, 97년경으로 기억됩니다.
마포의 한 식당에서 고교 동문들과 모임이 있어 가던 중 우리 해병대 후배들 5명과 학생인듯한 민간인 3~4명을 길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임이 있는 식당으로 불러 밥 먹게 하고 10만원 수표 한장 부들부들 떨면서(ㅎ) 후배 해병에게 주었습니다.
이 후배들에게 제 기수 이야기해주니 한 녀석이 전설이십니다. 하더군요. 그리고는 다 먹고 나갈 때 그 5명이 1열 횡대로 선 후 선배님께 대하여 경례
"필승" 하니 그 목소리가 얼마나 컸는지 마포 갈비집 그 시끄럽고 꽉 차 있던 손님들이
갑자기 찬물 끼얹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한 고교 선배가 해병대 진짜 멋있다. 한마디 하더군요.
60이 된 지금도 우리 어린 해병들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의 군인들 모두 건강하고 무사히 제대하기를 바랍니다.
후배들 구타는 전국 일등인지라 깽값을 푼돈으로 나눠 갚은 해병신대 문화 ㅋㅋㅋㅋ
쳐맞은 트라우마가 잇으신듯 ㅋㅋ
밤호물.엄패물도 없는 해변에 총알.폭탄 쏱아져도ㅡ
악으로.깡으로 돌격하는 부대,
많이 사랑해주세요
육군 2사단 나왔는데 터미널에서 휴가버스 기다리는데 노인분이 17연대 출신이라고 2만원 주시던거 생각나네요 돌이켜보니 6.25참전 용사가 아니실까... 23년전 일입니다.
저도 17연대 덕산리에 있었어요
어후 ㅈ칠 연대 라고 불리는 그곳….ㄷㄷㄷ
03군번 17연대 입니다 ㅎㅎㅎ 반갑습니다! 선배님
3821ㅎㅇ
08~10 복무한 1084기인데 위로휴가때 시내서 친구들과 10명이상 술마셧다가 어떤이유로 대선임을 만났는데 이분이 다 계산하고 가셧습니다. (당시 30만이상..) 그분을 꼭한번 다시 한번 뵙고싶네요ㅜㅜ
1012기 입니다. 저도 휴가때 담배 한보루 사주신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자기를 다시 찾아주기 보다는 다른 해병에게 베풀어주기를 더 바라실거 같아요
미필분들께 말합니다
0티어. 공익
1티어.카투사
2티어.공군(좋은데 긴게 단점, 병사들 수준 높음)
3티어.육군 해군
뺄수있으면 빼는게 최고입니다
애국은 좋은직장갖고 돈 많이 벌어서 세금많이내면 그게 애국입니다
다 맞는 말이네요 추가로 한마디...
꼭 가야한다면 몸 다치지 않는 것이 젤 중요합니다. 다들 최소 한군데 이상은 꼭 다쳐서 나오더군요..저 역시 손가락 골절에 허리 디스크..ㅜㅠ 몸조심하세요~
@@mhl426 다쳐서 열외하면 선임 동기들의 꿀빠는 새끼라는 시선까지 + ㅋㅋ 다쳐서 쉬는걸 꿀빠는걸로 취급하는 군대 ㄹㅈㄷ
전18년전 rotc 전역했는데..
제 생각으로는 1티어 카투사랑 동급인듯 합니다. 일과후나 주말 개인시간과 외출이 자유로운점. 의무 복무임에도 임금이 있는점. (당시 병장 월급2만원인데 중위 보너스달에 220받았던듯...) 그리고 보고 브리핑의 생활화 되어서 사회에서 면접 발표 등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예기할때 다른 사람들보다 편안하게 예기할수 있게 자연스럽게 훈련이 됩니다.
@@badukimotchi 것도 부바부겠지만 우리부대 rotc들도 편하게 일하긴 했음
의경도 넣어줘ㅋㅋ
나는 육군 출신이지만 해병대건 육군이건 해군이건간에 군인들 식당에서 밥먹고 있으면 밥값 정도는 대신 계산해 주게 되던데. 젊은 나이에 적잖은 시간동안 동생들 의무를 다하는데 부대 가려 챙길 이유가 없지요.
공군장교 근무 하면서 식당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
군의관 장교로 근무하신 분이 밥값 다 내주시고
나중에 후배들 만나면 똑같이 해주라고 해서
작년에 그 기회가 와서 밥값 갚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늘 길에 공군있나 없나 보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해병 877기입니다!! 이호준 후배님 반갑네요!! 저도 연평부대 근무했었죠!! ㅋㅋ 이제 가물가물!!!
필승 해병 916기입니다. 저도 연평부대 근무했습니다. 근무할때 진짜 무서운 기수 선임들이었는데~~~이렇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니.....^^ 너무 방가워서 답글 올렸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모든일 잘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필승!!
필승 1095기 입니다 선배님들 반갑습니다!
03군번으로 백령도에서 해군으로 군복무를 했는데 연평도 얘기 들으니 옛날 생각나고좋네요 ㅎㅎ
04군번 백령도입니다 반갑네요 저는 61대대1중대 출신입니다
저는 02군번 연평도 해병대 근무하고 전역했죠. 연평회관이랑 마크사 둘리노래방 아직도 있으려나? 올해 피서는 연평도로 가야 겠네요ᆢ꽂게탕도 연평도 진또배기로 먹고요ㅎ 필승
전 공익이지만... 해병대 동생 고생한다고 술사주는데 누가 계산하고 나갔던 경험은 있어요..... 고생하는데 좋은거 먹인다고 소고기집 간거라서 10만원쯤 나왔을텐데... 그래서 얼굴도 모르는 해병대분이 계산해주신 이후에 먹은 후식이랑 술만 계산하고 나왔어요 그때 그 동생 얼굴이 얼마나 싱글벙글 자부심 빵빵이던지...ㅋㅋㅋㅋㅋㅋ 5년정도 지난 지금도 그 얼굴은 기억에 남네요
카레라이스님 팬입니다. 여러 영상 시청했는데
마트 관련 영상이 없어서 글남깁니다. ㅎ
마트 관련 직원들 고충 영상도 좀 만들어 주세요
명랑핫도그 장사할때 해병대 분 애인이랑 왔는데
주문한거 공짜 +집 가는 길이라고 가족거 까지 싹다 포장해 줬었는데
제 두 아들 모두 백령도에서 군복무 했습니다.
다시가도 해병대 갈거라는
아들들을 생각하면 기특합니다.
난 두알들 공수보냈는데 저랑 비슷하네요~
해병6여단 흑룡부대 보내셨네요 대단한곳에서 근무했군요..ㅎㅎ 저도 인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에서 군생활했습니다!
애국자시네요
저랑 같으시네요.. 늦 장가가 얻은 두녀석 모두 해병입니다 형은 포항 동생은 김포에서 현역복무중입니다 휴가나온 형의 변한 모습에 바로 지원 하더군요 두녀석이 너무 대견하구 자랑스럽습니다
군인에 대한 존경이 없는 나라는 언제든 적의 공격에 쉽게 무너집니다.
아이러니하게 자칭 보수들이 집권하면 군인을 소모품으로 여김
국가유공자예우에관한 법률도 노무현때 열린우리당 의원이 발의함
군인이 군인을 존경못하는데 무슨ㅋㅋㅋ
08-10년에 연평도 의무실에 해군으로 근무했습니다. 말씀하신 빨간명찰단 해군이 저였죠 ㅋㅋㅋㅋ09년 입대면 저 봤을거 같네요 ㅎㅎㅎㅎ 말씀하신 구타사건, 지뢰사건 모두 기억나는걸보니 군생활 기억이 강력하나봅니다. 다행히 전 포격사건나기 2달전에 재대했는데 그걸 겪으셨다니 대단하네요
반갑습니다 이빨이 고장나서 의무실 몇 번 간 적이 있어서 분명 만났을 겁니다 ^^
어? 546기 아니세요? 전역하시기 얼마전에 전입갔던 수병입니다
육군 9사단 백마 출신인데 현역 때 뭐 얻어먹어 본 적은 없지만 같은 부대 마크가 식당에서 보이면 덕담 한마디 건네고 밥값 내주는게 로망 중 하나입니다 ㅎㅎ
옛날엔 아무리 선임이 바보같에도 기수열외라는 단어는 없었는데 ㅠㅠ 참 어찌 기수열외라는 문화가 ㅠㅠㅠ
아쎄이!!!
동네별로 해병대 전우회 라고 있는대 그분들 교통봉사 같은거 하면 보수가 있나요? 해병대 전역하면 전우회 다 들어가나요? 궁금 하네요.
아뇨 보수를 대가로 받지 않고 자원봉사가 대부분이구요
전우회는 본인 의향 입니다 ㅎㅎ
주로 장사, 사업 하는 분들이 많이 가시더라구요
본인의향은 지랄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찾아내서 반말 찍찍 싸면서 가입권유 좆되게 하던데 ㅋㅋㅋㅋㅋ 개병대새끼들
제가 현역휴가병들 터미널에서 만나면 식당데려가서 밥도 사주고 고속타고 간다해서 다과와 음료수도 건네주는데 안녕히가세요 하는데 맨붕 그다음부터 일절 아는체 안하고 그냥 지나감
개인적으로 말씀도 잘하시고 반듯하신게 보기 좋은데 악플러들이 왜케 꼬이냐 여긴
한국인 종특임
본인이 선택한 인터뷰다 악으로깡으로 버텨라!
해병대분들 보통 보면 주점에서도 술값 내주고 장난아니시라고 하던데.. 그정도로 전통과 우애가 대단하시다고 ㄷㄷ
저도 돈도 많이받아봤고 술집서 옆테이블에서 안주 등등 많이 받았지만 반대로 해병출신도 아니면서 이상한거 시키는 사람도 많았어요
악..!
황근출해병님의 굵고 곧은 포신으로 전우애를 주입해주시던 아쎄이 시절이 기억납니다..!!
라이라이 차차차..!!!!
일병 휴가 나와서 터미널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다른부대 상병 의가사하면서 집가시는분이 음료수랑 먹을꺼 사준적은 있음
즐거운 톤요일이다 아쎄이!
다 옛날이야기
지금은 서로 피하고 다님
우리손자도누가30000윈주드람니다누구신지모르지만감사합니다
헌병특기 6^2기 인데 옛생각이 솔솔 나네요 벌써 30년전이란게 믿기지 않음 ㅋ
857기 입니다. 후배님 보니 반갑습니다.^^
글쎄... 기수열외라는게 90년대에는 없던거 같은데.. 대체 누가 언제부터 만든거지...
08년도 예비군 1년차때.
김포 오리정에서 선배들에게 아낌없는? 귀여움 받고 퇴소 후에 술사준다고 1차 고깃집 글라스로 여럿 받아먹고 2차로 술집 갔다가 3차 가는 길..
어떤 양복 입은 노신사분이 어이 해병들~!! 하면서 술 사주심.
요즘 해병들은 좋은데 가서 먹어야 된다며 그것도 바에 가서 사주셨음.
잊을 수가 없네...
글라스로 소주를 그렇게 받아묵었는데 이제 갓 전역한 예비군 1년차라 너무 긴장을 하면서 먹어서 그런지 전혀 안취했음.
나도 받아먹은게 있으니 후배들한테 꼭 그렇게 해주겠노라 생가하면서 살아가는 동안
우연히 비슷한 상황이 생겨서 해병들한테 아는 척 했는데 요즘 해병들은 그냥 쌩까대 ^^
당시 사회 초년생이라 술은 못 사줘도 담배값이라도 탈탈 털어서 쥐어주고 싶었는데..
그러면서 위장복에 쐬링 착착 거리면서 왠 가오는 다 잡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만
당시 길 한복판에서 진짜 세상 무안함과 쪽팔림.
내가 해병대 나온게 처음으로 후회되는 순간이었음.
그래도 지금도 서북도서 완전사수와 여러 직군별로 각자의 위치에서 고생하는 해병들
필승 하는 해병의 긍지로 입대하던 건강했던 그 몸 그대로 전역하길 바란다.
쪽팔리니까 쌩까지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연평도 한마디로 대단하십ㄴ디ㅏ~!
황근출 그는 그저 빛
좋은게끈끈한전우애고 나쁜건 예비군때도기수낮음 가혹행위당할수도있다는게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모든 군인들과 해병대분들!!
보통 받은대로 돌려주기 마련입니다
저도 종종 휴가 나온 후배 해병들 자리값은 종종 계산 해 준적 있습니다 ㅎㅎ
본인이 자부심을 저렇게 느끼니 더 할말 없네. 민폐만 저지르지 말고 자부심 이어가세요.
ㅋㅋㅋ 꼭 댓글에 이런 새끼 있다니까.
민폐는군대갔다오신분들한테 이딴소리하는게 민폐고ㅋㅋ
군인무시하고 개그소재로사용하는게 민폐고
나도갔다왔는데 내가병신이니 다갔다오는군대별거없어 그냥가는거지 뭔대단한거라고 라고생각하는 마인드가민폐고
해병대나 군인이 민폐를 끼친다는 발상이 어디서 나온겁니까? 대한민국 군인처럼 무리를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열심히 군생활하는 사람들이 어디있습니까?
대한민국 사회에 군인을 경시하는듯한 늬앙스를 풍기는 당신같은 사람이 더 민폐입니다.
국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누구나 존경받아야 합니다. 특히 징병제인 경우엔 더욱 그래야겠죠
@팩트폭행범 맞습니다 ^^ 님 최고~~~!
@@콤파스-u4u ?? 전역한 민간인 지들 컨테이너로 끌고가서 어거지로 가입 권유하는게 민페가 아니면 뭐지? 개병새끼들은 다 빠가새기들이라 뭐가 민페인지 모르는건가?
더운 여름날 휴가를 나왔는데 돌격머리 때문에 비니를 쓰고 술을 먹었죠 그러다 취기도 올라오고 너무 더워서 벗었는데 저를 보고 화장실 따라오시더니 동행분들 불편할까봐 여기서 주고싶었다 라며 꼬깃꼬깃 만원 몇장을 주시더라구요 필승! 경례 하고 어느곳에 근무한다고 했더니 눈이 엄청 커지시는데 알고보니 전역한지 1년즘 된 같은 내무실 선배셨습니다 일단 동행분들이랑 마시라고 하더니 먼 테이블에서 가끔 눈 마주치면 윙크 하시고 한 5분뒤에 저희 테이블에 더 놓을 자리도 없을 정도의 안주가 셋팅이 되었죠 맛있게 먹고 감사인사 드리니 동행분들이 나이가 있어보여서 혹여나 예의가 아닐까 싶어 소주 한병값만 남겨놨다고..
변왕추 해병님의 해병짜장
도서파견대 입니다
아쎄이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육해공 해병대 다 있습니다. 국방부 소속의 병사들도 있고 공군소속의 장병들이 기상대를 운영합니다. 해군의 222빠지도 섬근처에 항상 떠 있고요.
아니 다 좋은데 '예비역 병장'인데 막 전역한 사람도 아니고 서른 몇살이... 아직도 거기서 못 벗어난게 좀 안타깝다.
해병대는 안좋은 사례가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제일 소규모지만 공이 큰데 잘못을 하면 반대로 실망도 크지요 ㅎㅎ
@@고로치-r7g 노크는 하던데요?
@@고로치-r7g 60만 중 해병대는 간부포함 3만이 채 안돼요 ㅎㅎ
사건 사고로 보면 육군이 훨씬 많겠죠
알려지지 않은것들 포함해서요
위에 공이 큰데 잘못하면 실망이 반대로 크다 했는데
굳이 비꼬며 그런 말 하는 의도가 뭔가요
@@준이-x2i 말씀하신대로 적은 인원대비 사고치는 비율로만 보면 높겠죠
@@bamboojelo3897 네네 그래서 윤일병같은 사건 보단 2사단 총기 난사가 더 입에 오르네요
그래도 단점보단 장점이 많았어요
식고문은 진짜 좀 고쳐져라 제발... 많이 쳐먹고 토하고 하는게 대체 전투력이랑 무슨상관이냐
어허 악기바리입니다
ㄷㄷ 황근출 해병님 ㄷㄷㄷㄷ
미안하지만.해병대를 아~~~~무리 좋게 말하고 말해도 개병대에요.
선배님들 께서 식사비도 결제 해주십니다ㅎ
라이라이촤촤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2002년도에 연평부대 중화기중대 입구에 정승2개 깎아서 박아놓고 전역했습니다.
아직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나는 육군 나왔는데 전역 두달인가 한달인가 남겨놓고 북한에서 대포동 2호인가? 그걸 쏘는 바람에 난리가 나서 와 ㅈ됐다 했는데 그 뒤론 잠잠해서 제시간에 잘 전역함
심하게 맞았는데.. 말해서
기수열외 시키고 -> 왕따 시키기
아이러니하네요
무서워요 ㅠㅠ 해병대 분들~
나도 3급 받고 공군 해군 2번씩 떨어지고 육군 6개월 대기여서 확김에 해병대 지원했었는데ㅋㅋㅋ
근데 왜 합격했지??....
해병대는 출결 많이봄..
찐빠라서...ㅋㅋㅋㅋ
3급 지원안됨 나 삼급이라 해병지원 못했네
@@jhcas7410 3급 지원가능
나대는데... 누구오면 젤 앞에서 나댈꺼니까...
난96군번 인데 우리땐 서울역에서 같은 시단이믄 할배들이 만원씩 줬음 대신에 대화20분정도했음
아쎄이들 기열!!!!
해병대 전역했습니다. 군생활 당시 나름 열심히 했고 선,후임들과 돈독하게 지냈습니다. 후달릴때는 구타 및 악습이 있었고 에피소드 얘기하면 하루 밤새도 모자랍니다. 당시에 정말 힘들었지만 짬차면서 선임들이 고생했다고 대우해주고 후임들에게 악습 물려주고 싶지않아 저 전역하기 전에 많이 없앴습니다. 한 15년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최근에 해병대 자체를 까내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느 집단이든 또라이는 있고 입에 담기도 힘든 짓을 하는 인간도 있습니다. 다만 군대라는 특수성 때문에 정도가 더 심해진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소수가 잘못하는 걸 마치 해병대 전체가 잘못하고 있는 것처럼 호도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어디가서 해병대 나왔다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지도 않고 잘못된 똥군기 문화는 저도 정말 싫어합니다. 군생활 열심히 했던 것 제 가슴속에 누구보다 자부심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놀림거리가 되지
전역하고 몇 년지난 후의 일이었는데 ㅎㅎ
친구가 해병대 가서 적응을 잘한 경우라 얘기 들어보면 그래도 나름의 유대감과 재미가 있는 문화라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확실히 유독 악습이 심하긴 하더라구요.. 일단 고생하는건 디폴트입니다 육군이랑 비교하면 엄청 힘든 환경인듯요 ㅠ
@팩트폭행범 군인으로서의 힘듦은 같겠지만 언급했듯이 부조리 악습 기수제 군기 때문에 일반적인 육군보다 힘들다고 적은 겁니다 ㅠ
@@user-uv3kn4rc7r 육군보다 보급같은거 하찮아서 힘든것도 있을겁니다 아닌말로 당장 21년도까지 개씹구닥다리 M48전차 굴리다가 작년에서야 K2전차 배치되면서 밀려나는 k1e1으로 점진교체중이니까ㅇ요
카레님이 나랑 동갑이였다니..충격이다
제친구가 해병 1000기 인대 이천년도 중반에 용돈 받은거 봤는대^^ 그때 만원 받음ㅎ
1000기들 초반에 실무와서 괴롭힘좀 많이 당함 ㅋㅋ 훈련소때 카메라오고 행사하고 건졌다고
근데 가끔 해병대옷 입고 막 해병대 문화 즐기시는분들 보면 좀 극혐..... 그렇다고 잘못된것도 아니니까 즈그들끼리만 그러면 상관없음 괜히 주위사람 불편하게만 안하머는
해병대보다는 못하지만 전방 출신입니다. 군대는 정신력으로 버티는 것보다 안가고 안버티는 걸 추천합니다. 객기로 힘든것 갔다가 병신 되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젊은 나이에 다 같이 고생하는건데 낫고 못하고가 어딨습니까. 고생하셨어요
이넘은 .쪼다 .
군대 왜?왔냐?
따흐흑
새끼...기합!
아 어쩐지 말잘하드라
수송병과가 박격포훈련을한다.....많이흘럿네요 저도 17-2박격포병 82화기중대 출신인데 수송 통신 보급 일체 81mm 손못댓습니다
나라에서 제대시켜줄때 제대합시다.
아쎄이 원위치
그 숙소가 인방사 안에 도파대 말씀이시군요
우리때는 인천 2함대내 도파대였네요
96년 9월 홀수 기수.
도파대가 근처 숙소라니, 해안에서만 근무해서 연평도 안에 육군, 해군, 공군 다 있는데 우리 후임이 잘 모르네요
도파대 오랜만에듣네요ㅋㅋ
도파대 3일 대기동안 짬도 안되고 하는 일도 없어 시간이 엄청 안 갔던 기억이,,.
15:25
운전병이 보병이랑 똑같이 훈련했다라 .. 나보다 1살 많으나 23세 입대니 내 손주뻘 인거 같은대 아.. px 병이 전역하고 군대 얘기하는거 같네
연평도 포격하니까 엄마는 울지않는단다 노래 생각나네
까레님 영상 감사합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빡뚜기 인사 드리고 갑니다.
빡!
안탑깝네요 우리때는 기수열외라는게 없었는데 ㅡㅡ안탑깝네요
해병대를 깍을 의도는 아니지만...
빤스런만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에 간 나는 우성인자? ㅋ
아놀드대대!!!
남은 인생에 도움??? 개웃기네 육군포병전역 남은건 무릅연골 다 제거하고 보상도 없고 미친 정신승리 어마어마하네
토요일 11만원썼다 술값 계산해준다고 ㅋㅋ술이 너무 취했네ㅋㅋ
군인을 개판으로대하니 자기들끼리그러는거지
그리고 유튜버나 언론이 무슨이런걸 꼴불견 웃긴일개그소재 이딴걸로 이용하니까 더문제인거고ㅋㅋㅋㅋ
남자라고 남자욕해도 되는거아니고
지가군대갔다왔다고 나라위해서 개고생하고 가장아름다울시기에 지인생헌납하는 군인들 웃긴대상으로만들어도되는거아님
저렇게 세뇌해야 전시때 돌격 잘하지 ㅇ 사회에선 빙딱같이 보이는게 사실이지만 저게 전시때는 도움되긴 하니까
현실은 빤스런..
반자이 어택 ㅋㅋㅋㅋㅋ
그게 일제군대랑 다른게 뭐임?
@@namchangp.1721 일제군대랑 다를게 없다한들 본인들이 선택해서 가는게 해병대임 뭐가문제?
@@hyoseoklee3504 걔들이 선택한건 해병대지 부조리가 아님
연평도는 시내,,,,,,작은 하나로마트하나인데 저분 계실땐 제대로된 슈퍼도없었을때네요
나때는 해병대를 개병대라 케서 사회나오면 개차반 취급 받는다고 부모님이 절대 가지 못하게 한곳인데..
"빤스런" 이야기도 했으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안하셨네요 ㅎㅎ
포격도발때 복무했으면 킹정이지.. 으흐흑
악! 까 레라이라이차차차이스 해병님께서 아 낌없이주는나무 해병님께 해병문학에 대해 질문해주실수 있는지를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을 발설해도 될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을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지를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를 여쭈어보아도 되는지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고자 함을 인정해주실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 오도기합짜세해병으로써 타의 모범이 될만한 행동인지를 확인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존재함을 표현해도 되는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는것이 기열찐빠황룡같지는 않은지를 체크해주시는 것이 가능한지를 알고 싶은 점이 있음을 알려도 되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판단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감히 요구하는 것을 드러내도 되는지를 가르쳐주실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의문을 가져도 되는지에 대한 답을 요청하는 것을 알렸을때 이상이 없는지에 대해 인지할 자격이 본 해병에게 있는지를 정확히 이야기해주십사 감찰해주실 수 있는지를 시인해주실 수 있는지를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 했을 경우 본 해병이 해병수육이 되지는 않는지에 대해 판정을 해 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요청을 하는 것을 받아들이실 수 있는지를 감사(監査)해주실 수 있는지 묻는것이 기열찐빠같은 요청에 해당하지 않는지에 대한 답이 본 해병에게 중요한 것임을 말씀드려도 되는지에 대해 발언하는 것이 무례하지는 않은지를 궁금해해도 되는 것인지에 대하여 명쾌한 해답을 해 주실 수 있는지를 바라도 되는지를 알기 위해 중첩의문문을 계속해도 되는지에 대해 거북하게 느끼시지는 않는지를 본 해병이 인지하게 해 주실 수 있는지를 알려주시는 것이 괜찮은지에 대해 심판해주실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게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해병대 내부에 이변이 생기지는 않을지를 심의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아뢰어도 되는지 의문을 던지는 것이 해병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정답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의 적절성을 검사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설문을 하여도 괜찮은지를 검정해주실 수 있는지를 결정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본 해병이 감지해도 되는지의 여부를 지각해도 되는지를 판단을 받을 수 있는지를 감히 제가 알아도 되겠습니까!
ㅋㅋㅋㅋ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