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입니다.건우님이 연평도 후배님 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01~03년도 연평도 제2중대 근무 해서 사회는 2002년 6월 월드컵 일때 저희는 제2연평해전을 겪었었네요 비슷한 경험자라 당시 기억이 회자 되네요 제대후 포격전 뉴스 전사자 소식에 후배님들 안타깝고 화도 많이 났었네요 연평도 후배님들 잘 보기 힘든데 너무 반갑고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열심히 화이팅 합시다 건우님 건승을 빕니다 추억 과 자부심의 연평도 잊지 맙시다
안녕하세요 1295기 해병엄마 입니다 오늘 1305기 수료식을 보면서 어찌하다보니 건우님 영상을 보게 됐어요 1295기는 태풍으로 인해 수료식이 취소돼어 매기수 수료때마다 잘 못보겠더라구요 이제서 좀씩 접하다 보니 문광옥상 이란걸 수여하는걸 보다거 어떤 분이였나 검색해 봤죠.. 이런 큰 아픔이 있었음에 또 실제 이야기를 듣다보니 참 가슴이 저립니다.. 제가 항암중인데도 불구하고 1292기 채수근 상병때는 아들 보내고 근기수라 영결식에 직접 서울에서 포항까지 한달음에 갔었습니다 말씀대로 꽃다운 청춘 귀한시간 인내하며 나라위해 애써주는 이 나라 모든 국군장병들 부디 무사무탈 건강히 전역하기를 늘 기도로 함께합니다🙏 건우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건행하시길 응원합니다🍀 “그곳에 없었던 자 결코 알지 못 할 것이고, 그곳에 있었던 자 결코 잊지 못 할 것이다.” 필승👍
연평도 포격전이 일어난 이후 해병대 사령관은 해병이 앞으로 더욱 줄어들 것을 걱정하셨지만 오히려 더 많은 지원이 있었다고 하죠. 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 지금은 전역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만 복무 중 수없이 강조하고 공부하는 게 연평도 포격전입니다. 그 때 당시 어려서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막상 군대에 들어가 힘든 생활도 해보고 건우님이 말씀해주시는 걸 들어보니 소름돋고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때 초코파이 열심히 돌리던 사람입니다. 그때는 다들 고생이 많았었죠. 탄약고에서, 지하벙커에서 자는 거 보고 참 맘이 아팠었는데. 이렇게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모습으로 이야기 해주셔서 고맙네요.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대합니다.
연평도 후배님 당시에 저는 취재진으로 연평도 군생활했다는 이유로 들어가있었는데.. 너무나 가슴 아프더군요 내 2년의 추억이 묻어있던 이곳이 너무나 망가져버린 모습을 보니 가슴이 미어지고 서정우 후배님, 문광욱 후배님의 전사소식과 영결식을 보며 눈물을 참았던 그날이 엊그저께같은데.. 그 공포스러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본연의 임무를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96-
필승 1095기입니다~ 09년부터11년도까지 백령도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그때당시 6여단 전체 바다에서 포격훈련하다가 연평도에 포떨어졌단소리듣자마자 바로 전대대 벙커진지에 들어가서 몇날며칠을 고생하던게 생각이납니다. (이하설명 건우님설명그대로)그때 숨을 거두었던 우리 선후배님들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김건우님이 해병대후배님이였다니 반갑네요. 해병선임으로써 건우님팬으로써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나라를 위해 싸울준비가 되있다는 이야기에 문득 옛 생각이 나서 우리들의 한문장 써봅니다. " 조국과 해병대가 부를때 붉은깃발아래 다시 모일것을 맹세합니다. 필승 "
필승 1109기 입니다 근복무 하면서 천안함, 연병도 포격 사건을 다 겪었네요 당시 육군과 강원도 이천에서 모의전쟁 중 포격이 터져 훈련이 중단되고 완전무장 상태로 대기했던 그때 시절이 생각납니다. 소대원끼리 라디오 주파수 소리하나에 귀 기울이며 상황대기하는데 참 어려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김건우 선수님이 해병대 후배님인 건 처음 알았네요 지금도 나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헐랭 구독중인데도 몰랐는데, 건담 해병님 연평도 계셨었었구나... 몰랐습니다 ㅜ 연평부대 포9대대 출신 1181기입니다! 오늘 저도 마음속으로 연평포격전 기리고있었는데, 이렇게 영상까지 올려주시니 많은 분들이 보게되셔서 정말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보디빌더로서 꽃길만 가득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연평도 포격사건때 연평도에 계셨던건 몰랐습니다 문광욱 해병님과 동기시라니 놀랐습니다 군에 있을때 작은 사건 사건 때마다 전투복과 단독무장도 못벗고 밥먹고 부모님께 전화도 못드리고 고생하던 시절이 오버랩 되어서 부모님과 통화한 이야기 할때 순간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연평도 사건때 열심히 싸워주신 해병분들과 서정우 문광욱 해병님 그리고 연평도 주민분들이 입은 피해 항상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병1165기
같은 우리 나라 국민이자 같은 해병으로써 정말 화가나고 잊지못할 사건입니다. 건우형님도 정말 고생많으셨고 지옥속에서 살아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당시에 형님의 부모님의 심정은 정말.. 상상도 못하겠네요. 그리고 던킨도너츠 회장님은 정말 같은 해병대출신으로써 멋지십니다. 모든 해병님들,군인분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765기 입니다... 벌써 불혹을 한참 지나 지천명 50을 바라봐야하는 나이임에도 해병들은 모군에 대한 끈끈한 사랑과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지요... 연평도 포격당시의 차오르는 분노와 후배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잊을 수가 없네요... 더구나, 일부 언론과 누리꾼들의 대응에 대한 잡소리들을 바라볼때면, 한편으로는 북괴놈들의 만행보다도 더 서운하고 서글펐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생활했던 지역은 해병 2사단 청룡부대 12BN인데... 예비대에서는 월남의 짜빈동전투의 전통을 이은 중대가 바로 옆중대였고, 전방에서는 김포반도의 돌고지라는 곳으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합수부 지점에서 전방생활을 했었습니다... 95년 9월 13일~97년 11월 23일까지의 해병대생활... 선후배들간의 위계질서에 대한 추억도 많고... ㅎㅎ 전지훈련외에 중소대 독단훈련들의 추억들도 많고... 일이병시절에는 북괴의 도발과 폭언에 의한 대포권발령상황... 영상의 멘트중에 나왔던 짧은 순간의 뇌리속에 스쳐지나가는 혈연들의 얼굴과 인생의 파노라마~의 경험들도 공감이 가면서도... 그 절박했던 스트레쓰가 엄청나게 심했겠다는 생각도 들고... 황장엽 노동당 비서가 망명을 하여 긴장상태가 고조되었던 기억도 떠오르고... ㅎㅎ~ 꼰대스럽게 말이 쓸때없이 길어졌습니다... 근래에 김건우 후배 해병의 동영상을 구독하면서... 힘든 쇠질의 모습과 탄탄한 몸을 보면서... 존중하고... 존경하며... 대견하고... 듬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고... 부상입지 않고... 늘 도전하는 모습과 성취해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겠습니다... "압도"라는 글귀 참 멋있습니다...
@@믹시-e7j 어리게 봐주니 고맙긴 합니다만... 귀하는 예순쯤 되시나 봅니다~??? 아무리 인터넷상의 얼굴없는 대화라지만, 그래도 운동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유부브채널에서 상대방들에 대한 매너와 예의는 갖추셔야하지 않을지~ 상대에 대해서 너무 무례하군요~? 제 글에 대한 주제파악은 좀 하시고...답글을 해주셨으면 좋으련만... 또한, 40이면 불혹, 50이면 지천명, 60이면 예순이라는 말이 잘못된 표현이 있습니까? 저는 74년 범띠입니다... 김종국씨보다는 제가 나이가 많은것은 알고 있었고,,, 유재석씨를 찾아보니 저보다 많군요... 아무튼, 연예인들을 비교대상으로 거론하시니~ 상대연예인들은 별로 달갑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혼내다뇨~??? 말조심 좀 합시다~!!!
필승 1119기입니다 23일 그 날 백령도에서 저희 중대가 해안 실사격을 하고 중대 복귀하던 도중에 무전이 터지더군요 “실제상황 현재 연평도에 포탄 XX발 떨어졌다는것” 그때 이후로 저희는 생활관도 못들어가고 무덤같은 포상안에서 얼은 주먹밥먹어가며 2-3개월을 버텼죠“ 진짜 그땐 뻘개이놈들 조져버릴 생각에 가득차 있던 분노 뜨거운 전우애 . 그런 마음들이 가득했던게 생각나네요 같은 시절 청춘을 받쳤던 후배님을 유튜브에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하시는 일 승승장구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 필승😊
연평부대 근무한 후임해병님이셨네요. 저는 포6 중대에서 근무 하였습니다. 거의 터치기수쯤 될 것 같네요. 사고없이 무탈하게 잘 전역하여 다행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젋은 현역장병들이 밤잠 줄여가며 불철주야 나라 지킬 것을 생각하니 고맙고 마음 따듯하고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큰 사고 없이 좋은 활동 많이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해병대 691기로 연평부대 보병 1중대 근무한 선배입니다. 1994년 8월 제대를 앞두고 그해 6월 김일성이 죽고 북핵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지전이 연평도에서 일어난다는 소식으로 비상근무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래서 후배님의 북한군 연평도 포격 도발 설명이 실감나네요. 나라지키는데 헌신하는 모는 국군 장병께 감사드립니다.
육군이든 해병이든 공군이든 뭐든 국가의 부름을 받고 가기싫은거 정말 억지로가는게 대부분이겠지만 다른거 바라지도 않는다 진짜 국방비리가 심하다는건 군복무한 사람이면 백번이해할거다.. 훈련소 수통이 1968써져있고 침낭 베개 다 쩌든내에 .. 전복삼계탕은 무슨 전복이 달팽이 얼려놓은거처럼 생기고.. k-2소총은 진짜 몇십년된 총이고 다른 총은 발사도 제대로 되지 않는게 대다수였다..진짜 그때 그냥 생각한게 진짜 전쟁나면 저 총들고 싸우러 간다는게 최악이더라 ㅋㅋ 괜히 남자들이 모이면 군대얘기하면서 깔깔거리는게 아님 그만큼 18개월의 추억들이 있고 기억들이 있기 때문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군장병 화이팅!
건우도 고생많이했네. 만나서 썰 풀어줘. 필승!
구독자 입니다.건우님이 연평도 후배님 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도 01~03년도 연평도 제2중대 근무 해서 사회는 2002년 6월 월드컵 일때
저희는 제2연평해전을 겪었었네요
비슷한 경험자라 당시 기억이 회자 되네요
제대후 포격전 뉴스 전사자 소식에 후배님들 안타깝고 화도 많이 났었네요
연평도 후배님들 잘 보기 힘든데 너무 반갑고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열심히 화이팅 합시다
건우님 건승을 빕니다 추억 과 자부심의 연평도 잊지 맙시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영혼이 헛되지 않음을..
걸즈캔두애니띵인데
걸즈는머함
@@성이름-d9o2t 니 말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굳이 여기서 안해도 될말같음
우리나라 저출산률 문제 심각합니다.국군장병들도 줄어들겠죠. 정부가 나서서 저출산문제를 빨리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us😅😅😊😊ㅡ😊😅ㄷ😊😊😊😊😊😊😊😊😊😅er-hr2vg1wf9v 😊😊😅😊😅 8:02 😊😊😊😊😅😊😊😊😊😊😊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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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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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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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드ㅡㅡ듣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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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군필-r3bㅈㄷ
09년 8사단 오뚜기 전투공병 출신입니다. 저때 진돗개터지고 일과하다가 전부대원 전준태 중 뉴스보던 후임이 미친듯이 울더라구요. 저기 전사한 해병대 전우가 본인 친구라던 소리에 소대원 전부 눈빛이 바뀌는걸 처음봤습니다. 쳐들어오면 전부 죽이겠다는 독기가득한 눈빛을.. 저희도 같은 전투복으로 뜬눈으로 한달을 지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휴전중입니다. 잊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나라x ->우리나라로 정정해주세요
@앙앙 뭐래 애미애비도 없는게ㅋ 꼭 틀린 거 지적하면 발작하는 새끼들은 하나같이 못배우고 무식하고 꼰대임
산독기 독기야 어디를가느냐
@@돌고래숨구멍막기 재미도 없는 드립 치고 싶냐
@@naturaldildo8765 죄송합니다 제가 미국에서 태어나서 이중국적자라 한국말이 서툽니다. 그건그렇고 아이디가 굉장히 멋지시네요
안녕하세요
1295기 해병엄마 입니다
오늘 1305기 수료식을 보면서 어찌하다보니
건우님 영상을 보게 됐어요
1295기는 태풍으로 인해
수료식이 취소돼어
매기수 수료때마다 잘
못보겠더라구요
이제서 좀씩 접하다 보니
문광옥상 이란걸 수여하는걸 보다거 어떤 분이였나 검색해 봤죠..
이런 큰 아픔이 있었음에
또 실제 이야기를 듣다보니
참 가슴이 저립니다..
제가 항암중인데도 불구하고 1292기 채수근 상병때는 아들 보내고 근기수라
영결식에 직접 서울에서 포항까지
한달음에 갔었습니다
말씀대로 꽃다운 청춘
귀한시간 인내하며 나라위해 애써주는
이 나라 모든
국군장병들 부디 무사무탈
건강히 전역하기를
늘 기도로 함께합니다🙏
건우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건행하시길 응원합니다🍀
“그곳에 없었던 자 결코 알지 못 할 것이고, 그곳에 있었던 자 결코 잊지 못 할 것이다.” 필승👍
멋진 엄마이시네요
16:23 이사람은 진짜 찐이다. 벅차오른다.
연평도 포격전이 일어난 이후 해병대 사령관은 해병이 앞으로 더욱 줄어들 것을 걱정하셨지만 오히려 더 많은 지원이 있었다고 하죠.
저도 그 중 한명입니다. 지금은 전역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만 복무 중 수없이 강조하고 공부하는 게 연평도 포격전입니다. 그 때 당시 어려서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막상 군대에 들어가 힘든 생활도 해보고 건우님이 말씀해주시는 걸 들어보니 소름돋고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25:1 ... 제가 입대할 때 기수 지원률이였습니다
@@준이-x2i 몇기?
@@독수리-t7n 1157기입니다.
저부터 한달에 한 기수 였어요
필승 1187기입니다
해병 지원이 더 많아졌다니, 대한민국 청년의 정신이 살아있네요. 감동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셨던 호국영령들께 늘 감사 드리며
지금도 각 지역 육해공에서 복무중이신 군인분들께도 감사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우님
그때 초코파이 열심히 돌리던 사람입니다. 그때는 다들 고생이 많았었죠. 탄약고에서, 지하벙커에서 자는 거 보고 참 맘이 아팠었는데. 이렇게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모습으로 이야기 해주셔서 고맙네요.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대합니다.
진짜 멋진 분이시네요
연평도 후배님
당시에 저는 취재진으로 연평도 군생활했다는 이유로 들어가있었는데.. 너무나 가슴 아프더군요 내 2년의 추억이 묻어있던 이곳이 너무나 망가져버린 모습을 보니 가슴이 미어지고 서정우 후배님, 문광욱 후배님의 전사소식과 영결식을 보며 눈물을 참았던 그날이 엊그저께같은데.. 그 공포스러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본연의 임무를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996-
연평도 포격만큼 전쟁위기가 있었을까.. 숭고한 희생을 잊지맙시다. 우리나라를 수호해주시는 모든 군인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아이고....언제들어도 참 슬픈 사건입니다....고생하셨습니다 건우님!
필승 1095기입니다~
09년부터11년도까지 백령도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그때당시 6여단 전체 바다에서 포격훈련하다가
연평도에 포떨어졌단소리듣자마자 바로 전대대 벙커진지에 들어가서 몇날며칠을 고생하던게 생각이납니다.
(이하설명 건우님설명그대로)그때 숨을 거두었던 우리 선후배님들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김건우님이 해병대후배님이였다니 반갑네요.
해병선임으로써 건우님팬으로써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나라를 위해 싸울준비가 되있다는 이야기에 문득 옛 생각이 나서 우리들의 한문장 써봅니다.
" 조국과 해병대가 부를때 붉은깃발아래 다시 모일것을 맹세합니다. 필승 "
세뇌 제대로 당하셧네요
요즘 봐꼈는지 모르겠지만 붉은 깃발이 아니라 “한 깃발”로 알고 있습니다.
@@빙바리 ㅆㅂ ㅋㅋㅋㅋ
필승 1195기입니다!
필승 898기 입니다
건우 해병 후배님 반갑습니다
연평도 출신들 만나기 힘든데 신기 하네요
저도 02년도 제2연평해전 으로 데프콘3 경험했었네요 당시 저는 일병휴가 실버스타 타고 나가다가 연안부두 도착 했다가 바로 회항 다시 부대 복귀한 기억이 있네요 ㅠ 이후 1년만에 상병말호봉 휴가 나갔네요 다 추억이네요
03년 년도 제대 했습니다
그 당시 국군수도병원 수술실 어시스트로 근무했습니다
헬기타고 밀려들어오던 수많은 부상자들이 떠오르네요
우리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병원에서 참혹한 상황을 보셨군요. 북한이 아니라 북괴입니다.
가식 없고 말 하나 하나에 진심이 담겨져 있는게 영상 보는 내내 느껴졌습니다 순간 울먹해지기도 했습니다 그 날은 직접 안 겪어본 사람은 저런 마음 가짐도 안 나오고 너무 멋있습니다 한번 더 연평도 포격사건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15년~20년까지 해병대 부사관으로 5년간 복무하고 연평도에서 3년 근무했었습니다.
정 많이들었고 날씨도 진짜춥고 해무도 많이 끼고 작전하기도 열약한 환경이였습니다. 과거 해병대 선배님들께서 노고한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서해수호의날을 잊지않겠습니다.
현 육군으로 복무중입니다. 그 당시 인천에 살고있었고 초등학생이였는데 연평도와 인천은 먼거리가 아니여서 두려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김건우 선수님에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두려우셨을지...말은 편하게 해주셨지만 실제로 겪으셨던 일이였기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필승 1109기 입니다
근복무 하면서 천안함, 연병도 포격 사건을 다 겪었네요
당시 육군과 강원도 이천에서 모의전쟁 중 포격이 터져 훈련이 중단되고
완전무장 상태로 대기했던 그때 시절이 생각납니다.
소대원끼리 라디오 주파수 소리하나에 귀 기울이며 상황대기하는데 참 어려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김건우 선수님이 해병대 후배님인 건 처음 알았네요
지금도 나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필승 1112기 입니다
경기도 이천 모의 훈련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그때 이병으로서의 긴장감과 두려움
어느새 십년의 세월이 지났네요
필승1110기입니다 포항이셨나보네요ㅎㅎ 이천가서 한달을 에이텐트에서 잤었죠.. 전 복귀하자마자 바로 군장싸고 비행기타고 헬기타고 연평도 근처로 파견갔죠ㅎㅎ
와ㅠ진짜 눈물나는ㅠ스토리ㅠㅜ
내아들이였음 진짜ㅠ ㅜ 미춰버렸을것 같습니다ㅠㅜ
이렇게 돌아가신분들이 희생자죠ㅜㅠ
문광욱 일병 , 서정우 하사 이름을 오랜만에 다시 듣네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15년 11월23일에 전역을 해서 더욱 연평도 사건이 뜻 깊게 느껴집니다..
김건우 해병님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필승..!
헐랭 구독중인데도 몰랐는데, 건담 해병님 연평도 계셨었었구나... 몰랐습니다 ㅜ 연평부대 포9대대 출신 1181기입니다!
오늘 저도 마음속으로 연평포격전 기리고있었는데, 이렇게 영상까지 올려주시니 많은 분들이 보게되셔서 정말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보디빌더로서 꽃길만 가득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진짜 마음아프다 돌아가신 동기분하고 휴가 나왓다가 복귀하다 돌아가신 병장분...너무 안타깝네요..너무 아픈 기억이네요..
연평도 포격사건때 연평도에 계셨던건 몰랐습니다 문광욱 해병님과 동기시라니 놀랐습니다 군에 있을때 작은 사건 사건 때마다 전투복과 단독무장도 못벗고 밥먹고 부모님께 전화도 못드리고 고생하던 시절이 오버랩 되어서 부모님과 통화한 이야기 할때 순간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연평도 사건때 열심히 싸워주신 해병분들과 서정우 문광욱 해병님 그리고 연평도 주민분들이 입은 피해 항상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병1165기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후임님.
필승 1243기 입니다
항상 이맘때가 되면 선배님들의 희생이 생각나면서 숙연해집니다
서부전선 북녘하늘 아래 적의 포성이 다시 울린다면, 해병대 붉은깃발 아래 다시 모일 것을 맹세합니다.
오늘 전역한 육군 예비역 병장입니다 연평도 포격전 정말 잊을수 없는 아픔입니다...
저때당시 고딩이였는데 연평도 사건 터지고 여자 애들한테 학도병 ㅊㅋㅊㅋ조리돌림 문자 겁나 왔었는데 그때는 웃어 넘겼지만 오늘날에는 끔찍한 문자네
여자 애들이 참.. 심각하네요
지들은 성노예되는데 생각ㅈㄴ없노
높은 확률로 여성커뮤니티를 할 것 같네요
지금은 스탑럴커 또는 맘충이 되어있겠군
ㅈㄴ 생각없네 암만 고딩이라도..
다시금 깨닫습니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고 변함이 없으며 우리는 아직 분단 국가라는 사실을... 그러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고 여전히 군복무로 열심히 나라를 위해 힘써주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 덕분에 편안히 잠을 잘 수 있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089기입니다 희생한 서정우하사 친한친구입니다 영상으로 담아주시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우리 나라 국민이자 같은 해병으로써 정말 화가나고 잊지못할 사건입니다.
건우형님도 정말 고생많으셨고 지옥속에서 살아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당시에 형님의 부모님의 심정은 정말.. 상상도 못하겠네요.
그리고 던킨도너츠 회장님은 정말 같은 해병대출신으로써 멋지십니다.
모든 해병님들,군인분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진짜 대한민국 예비역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얘기듣는데 소름이 다 돋는다 .. 고생하셨습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힘내십시오. 같은 남자로써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진짜 줜나 멋있다
군인분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번 영상은 많은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누릅시다
필승 1210기 연평부대 포9대대 포7중대 K9 조종수로 근무했습니다. 선배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진짜 얼마나 무서웠을까…..사회에 있던 가족 친구 그리고 나 자신…..전쟁이 얼마나 무서운지 몸으로 경험 해 본 사람이니 지금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보는시야도 다를꺼같네요…..존경합니다 진심
이 영상보고 김건우님을 최고의 보디빌더로 존경하게되었습니다 당신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애국자 김건우님과 당시 연평도를 지켜주었던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헌신과 충성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진짜 군인 대우좀 잘해주자 제발....
글쎄다 군인보기를 ㅈ으로하는 나라로 유명하자네 이나라가
연평도에 아들을 보내셨던 어머니는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가늠이 안됩니다
해병대전역자는 전쟁이 나면 싸우러 간다고 말한다
진심이 느껴진다 후배님 화이팅!
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님을 다시한번 느끼는 영상 가슴찡하게 봤습니다 크흡...
5:50 소리 묘사가 리얼하네요
765기 입니다... 벌써 불혹을 한참 지나 지천명 50을 바라봐야하는 나이임에도 해병들은 모군에 대한 끈끈한 사랑과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지요...
연평도 포격당시의 차오르는 분노와 후배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잊을 수가 없네요...
더구나, 일부 언론과 누리꾼들의 대응에 대한 잡소리들을 바라볼때면, 한편으로는 북괴놈들의 만행보다도 더 서운하고 서글펐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생활했던 지역은 해병 2사단 청룡부대 12BN인데... 예비대에서는 월남의 짜빈동전투의 전통을 이은 중대가 바로 옆중대였고, 전방에서는 김포반도의 돌고지라는 곳으로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합수부 지점에서 전방생활을 했었습니다... 95년 9월 13일~97년 11월 23일까지의 해병대생활... 선후배들간의 위계질서에 대한 추억도 많고... ㅎㅎ 전지훈련외에 중소대 독단훈련들의 추억들도 많고... 일이병시절에는 북괴의 도발과 폭언에 의한 대포권발령상황... 영상의 멘트중에 나왔던 짧은 순간의 뇌리속에 스쳐지나가는 혈연들의 얼굴과 인생의 파노라마~의 경험들도 공감이 가면서도... 그 절박했던 스트레쓰가 엄청나게 심했겠다는 생각도 들고... 황장엽 노동당 비서가 망명을 하여 긴장상태가 고조되었던 기억도 떠오르고...
ㅎㅎ~ 꼰대스럽게 말이 쓸때없이 길어졌습니다...
근래에 김건우 후배 해병의 동영상을 구독하면서... 힘든 쇠질의 모습과 탄탄한 몸을 보면서... 존중하고... 존경하며... 대견하고... 듬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고... 부상입지 않고... 늘 도전하는 모습과 성취해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겠습니다...
"압도"라는 글귀 참 멋있습니다...
나이50이얼마나먹었다고 지천명이니 불혹이니 휠잡느냐. 유재석보다도 어린게 김종국도48이다 어린양반이 나이든척 인생오래산척 하지말거라
혼난다!
@@믹시-e7j 어리게 봐주니 고맙긴 합니다만... 귀하는 예순쯤 되시나 봅니다~??? 아무리 인터넷상의 얼굴없는 대화라지만, 그래도 운동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유부브채널에서 상대방들에 대한 매너와 예의는 갖추셔야하지 않을지~ 상대에 대해서 너무 무례하군요~? 제 글에 대한 주제파악은 좀 하시고...답글을 해주셨으면 좋으련만... 또한, 40이면 불혹, 50이면 지천명, 60이면 예순이라는 말이 잘못된 표현이 있습니까? 저는 74년 범띠입니다... 김종국씨보다는 제가 나이가 많은것은 알고 있었고,,, 유재석씨를 찾아보니 저보다 많군요... 아무튼, 연예인들을 비교대상으로 거론하시니~ 상대연예인들은 별로 달갑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혼내다뇨~??? 말조심 좀 합시다~!!!
필승 1119기입니다
23일 그 날 백령도에서 저희 중대가 해안 실사격을 하고 중대 복귀하던 도중에 무전이 터지더군요 “실제상황 현재 연평도에 포탄 XX발 떨어졌다는것”
그때 이후로 저희는 생활관도 못들어가고 무덤같은 포상안에서 얼은 주먹밥먹어가며 2-3개월을 버텼죠“
진짜 그땐 뻘개이놈들 조져버릴 생각에 가득차 있던 분노 뜨거운 전우애 . 그런 마음들이 가득했던게 생각나네요
같은 시절 청춘을 받쳤던 후배님을 유튜브에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하시는 일 승승장구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 필승😊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나도 09~11 군생활하면서 천안함에 연평도 포격사건에.. 군인 장병들 너무 고생했다.. ㅠㅠ 잊지 말자 주적은 북한.
설마 설마 했는데 저도 해병 1124기 입니다 .... 건담포스 김건우님이 동기였다니... 저는 9소대 김태양 입니다 .
연평도 포격이 있던날 저도 사겨훈련중 빠르게 복귀하여 생활관에 있었지만 포항도 1주일동안 완전무장 상태로 대기했던 기억이 생각 났습니다 .
현장에서 목숨을 거둔 문광욱 일병은 훈병 8소대 저희 앞줄에서 생활했던 조용한 성격으로 기억되네요...
김건우님 운동영상을 챙겨보는데 정말 박재훈님과 300KG 스쿼트 하는영상은 대박입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연평부대 근무한 후임해병님이셨네요.
저는 포6 중대에서 근무 하였습니다.
거의 터치기수쯤 될 것 같네요.
사고없이 무탈하게 잘 전역하여 다행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젋은 현역장병들이 밤잠 줄여가며 불철주야 나라 지킬 것을 생각하니 고맙고 마음 따듯하고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큰 사고 없이 좋은 활동 많이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
해병대 부사관님이 뉴스에서 하신말이 잊혀지지 않네요;; 멀리서 그렇게 쏠줄모르셨다고..
와… 이렇게 생생한 연평도 사건 경험담은 처음 들어보네요….
건우님도 그렇고 당시 군복무하던 군인들 대부분 연령대가 저랑 비슷하다보니 아무래도 더 안타깝고 실감나네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연평도 포7중대 전역자 입니다
유튜브로 이렇게 들으니 또 반갑고 신기하네요 필승!!
6:26 “바람 소리가 들려” 여기서부터는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진짜 무서운 기억을 억지로 꺼내시는것 같아 너무 안타까우면서 존경스럽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2010년 8월군번이라 연평도포격 때 너무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20살이었구요 당시 전방부대에는 전부 유서쓰고 전쟁준비였고 부대 완전군장 준비하고 총기옆에두고 한동안 지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참 아찔하네요..
건우님 눈물날라니까 나도 눈물날라그래.. 너무 참담한 일이였네요..
아들 군대 보낸 부모님들께서 얼마나 가슴졸이셨을까..
진짜 이거는 죽을 뻔한 일인데 운 좋게 산거 아냐 진짜.. 죽을 각오를 하게 한 일이니까 비석에도 이름이 있고.. ㅠ
반갑습니다 후배님! 저는 1109기 입니다. 포격전 당시 2사단 김포쪽 근무 중이었는데 그날은 정말 잊을 수 없죠. 문광욱 후배님 서정우 선배님 우리의 영웅들 항상 잊지 않고 살고있습니다.
연평도 포격 도발은 명백한 북한군의 계산된 포사격임. 제발 국가는 이런 부분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자... 국방이라서 기밀 드립 치지말고.
세월호/이태원은 ㅈㄴ 애도하면서 이런건 날짜 다 잊어버리는게 참 안타깝다
넘 슬프네요ㅠ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필승 1164기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선배님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듣다가 제가 울었네요 며칠전 예비군가서 귀찮아했던 모습이 쪽팔리네요
필승! 1283기 입니다. 김건우 선수가 해병대 나온줄 몰랐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군생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다치고 무사히 전역하겠습니다. 필승!
09년 8월 군번으로 수도군단 소속으로 호국훈련중이였습니다. 연대장님이 훈련 종료하고 부대 복귀해서 전쟁준비하자고 했었는데... 그때의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군인 여러분 고생 많으셧습니다!!
@@qkfrkfkr뭔 지랄이지..
저두 수도군단 출신이예요
연평도 포격 현장에서 희생하신 분들이 정말로 나라를 위해 희생한거임.
심지어 12주기당일에도 무슨 자꾸 이태원사고를 (고인의 애도는 빌지만) 그걸 정치적으로 악용해서 그걸 나라의 희생이라고 얘기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던데 정말 못된 사람들임
존경합니다^^ 우리 부산건담포스님!!!!! 최고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희생하신 분들을 항상 잊지 말고 국가가 그 가족들을 책임져야합니다 이분들은 사고로 돌아가신게 아닙니다 나라를 위해돌아가신분들입니다
와~그 당시 경계근무 섰던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진짜 실감나네요. 그리고 연평도 참전용사 명단에 김건우님 이름이 있다니...역사적 인물이셨네요!!
12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기억이 생생하신지 말씀 중간 중간 떨리시는게 보이네요 와....
진짜 이야기 잘하신다.. 영화본느낌...
병장도 아니고 이병시절에 사건이 터졌으니 더욱 충격이 컸을듯합니다ㅠㅠ 늦었지만 고생하셨습니다
내 나라와 내 가족은 내가 지킵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참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 너무 멋지십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그때 당시에 감스트도 있었다고 합니다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스트는 1사단 포항 출신이라서 연평도에 없었습니다
@@seaturtlesoup1 포항에서 말미에 연평도로 한번 옮겼었어요 감스트 본인도 연평도 썰 가끔 얘기해주고
@@seaturtlesoup1감스트 있었어요
필123승! 김건우 해병님 병 1224기 6여단 대청도에서 복무했던 예비역 입니다🔱 도파대 그리고 직접 보았던 해빙들 추억이네요...
잊어서도 안되고 잊혀지지 않아야 할 연평도 포격사건...
후임들 고생하셨어요~자랑스럽습니다
오늘부터 세계최고 드나쓰는 든킨드나쓰다
해병대 691기로 연평부대 보병 1중대 근무한 선배입니다. 1994년 8월 제대를 앞두고 그해 6월 김일성이 죽고 북핵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지전이 연평도에서 일어난다는 소식으로 비상근무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래서 후배님의 북한군 연평도 포격 도발 설명이 실감나네요. 나라지키는데 헌신하는 모는 국군 장병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복무했던 부대 대대장님도 저당시에 소령으로 연평도에서 복무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대대장님 교육때마다 항상 자신이 찍은 동영상이나 사진같은거 보여주면서 교육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09년 4월20일 입대
11년 2월20일 전역
필승 1092기입니다
2사단 강화도 5연전지중대 근무하였습니다. 강화도에서 가수 이정 해병님 초청 위문공연당시 갑작스럽게 사단장님 올라오셔서 각자 부대복귀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뭐지뭐지하며 부대복귀하는 버스안에서 연평도 포격 라디오를 듣게되었습니다. 저는 박격포병으로서 바로 포상으로 달려가 그때부터 1주일간 포상에서 뜬눈으로 밤새며 쏠 준비 하고있었던 기억이있습니다.
너무나 분하고 억울해 부대원들눈은 결의에차있었고 두려움이란 없었습니다.
김건우님이 해병후임이였다니 반갑습니다.
"조국과 해병대가 부를때 붉은깃발아래 다시모일것을 맹세랍니다. 필승!
씹기합 선배님 필승
와 진짜 최전선에 계셨네요. 예상치 못한 일이라 더 무서웠겠어요. 이야기만 들어도 소름돋고 무섭네요. 최전선에서 진짜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국군 장병님들 감사합니다.
형님 저도 지금 연평도에 근무 하고있습니다
며칠전 천둥치는 소리가 났는데 북한이 쏜거랍니다..
빨리 전역 해야겠습니다 연평도는 계속 지키고 있겠습니다~!
참.. 빨리 전역해야겠다니.. 북한이 무섭냐 그러고도 해병이냐
육군이든 해병이든 공군이든 뭐든 국가의 부름을 받고 가기싫은거 정말 억지로가는게 대부분이겠지만
다른거 바라지도 않는다 진짜 국방비리가 심하다는건 군복무한 사람이면 백번이해할거다..
훈련소 수통이 1968써져있고 침낭 베개 다 쩌든내에 .. 전복삼계탕은 무슨 전복이 달팽이 얼려놓은거처럼 생기고..
k-2소총은 진짜 몇십년된 총이고 다른 총은 발사도 제대로 되지 않는게 대다수였다..진짜 그때 그냥 생각한게 진짜 전쟁나면 저 총들고 싸우러 간다는게 최악이더라 ㅋㅋ
괜히 남자들이 모이면 군대얘기하면서 깔깔거리는게 아님 그만큼 18개월의 추억들이 있고 기억들이 있기 때문임
댓글 처음 남깁니다 고 문광욱 일병께서는 저희 고등학교 선배셨고 학교에서 추모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동기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연평도 포격도 그렇고 서해교전도 그렇고....참 우리 국군들 애국심은 정말 감동입니다...
지금도 최전방..전국각지에서 고생하시는 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엄청난 일을 겪고 나면 사람이 자신을 포장하기 마련인데, 소탈하고 솔직하게 그 때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오늘이 11월23일
연평도 포격사건이 있었던 날
그날이네요.
영상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됩니다.
...짱재형이랑 같은 순간에 계셨네... 좋은 영향력 많이 주고 계십니다 두분다 ㅜㅜㅜ
이번에 해병대 입대 준비중인 19살입니다 금요일에 신검받으러가요 😅
그런데 가지말고 그냥 육군가요
@@cho7076 이미 지원해서 안됨 ㅋㅌ
1999년 서해교전 참전용사입니다 그후 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사건.... 후배장병들의 전사했다는소식들을 듣고 정말 화가 치밀어 올라왔습니다... 국군장병여러분들 있기에 오늘밤도 편안하게 잠을잡니다 항상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필승 !!!
다시태어나서 열심히사는모습 멋지십니다.👍👍👍
영화보고 미안해집니다 ..열심히살고 나라에 기여한분들이 복지혜택을 더 늘려야합니다
후배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해병 360기
필승.. 후배님 .. 연평 포격 얘기중 가장 실감나는 경함담 잘 들었습니다. 그 당시 나라를 잘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연평도 2년째 복무하고있는 현역군 입니다 고생많으셧습니다.
14년 9월 육군출신입니다 15년 28사단 연천포격도발때 바로 옆부대에 있었습니다. 몇일동안 상황걸려서 진짜 무섭고 힘들었습니다. 하.... 다들 몸 건강히 전역하시길 기원합니다.
연평포격도발은 2010년인데...
@@un음주오락부차관 경기도 연천 입니다 연평도랑 달라요
진짜 멋진 형이었자나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