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잘 대처한 거 같은데요??근접 거리에 탄 차군 잘 박혀있네요. 실전 13분 초탄 사격 아주 잘한 거 같은데요?? 포는 초탄- 수정 -효력사입니다. 심지어 관측병도 없이 사격한 건데. 초탄 명중은 아주 어려워요. 무도 기지에 15발 중 10발이 북한 해안포 기지를 맞췄고 심지어 1~2발은 북한 막사에 맞춘 것으로 나타났다네요. 북한군 피해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아 북한군보다 우리나라의 화력이 엄청 강하다는걸 보여 줬던거 같습니다
산타클로스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좌비씨 답구만 북한연평도 그때있던사람 본사람이 직접말했다 약30명 더 죽었다고. . . . 그리고 그쪽도 정신나가있었다고 또 그쪽은 우리보다 더많이 쏘고 우리처럼 갑자기도 아니고 마음먹고 때리자고 공격했음에도 겨우2명 죽었다 한국이 마음먹고 때리자고 공격하면 북한따위는 뭐. . . 북한은 항상 먼저 도발하고 훨씬 더큰 피해를 입는다 6.25때도 연평해전도 등등등 모든 도발이 신기하게 한국을 괴롭힌거 그 이상으로 북한에 돌아간다
@hjk g 이봐요 해병대를 비난할려고 하는거요 아니면 전술에 대해 무식한거요 포병 전술 교전에보면 적이 기습포격을 하면 포격이 끝날때까지 안전한곳에서 대피하여 적의 포격이 끝날때를 기다리는거요 그런데도 해병대는 포탄이쏟아지는데도 불과 13분만에 대응사격을 하여 주한미군 부사령관도 아주 잘했다고 하며 전직 정보사령관 육군장성도 해병대니까 빨리 대처를 했다고 하는데 니가 뭘안다고 손가락으로 까닥까닥 해병대를 비웃냐 모르면그냥 잠잠히 있어라 무식히 티 내지 말고 너는 길가다 모서리진곳에 숨어있던 건달이 주먹으로 세방까면 얼른 일어나서 상대방 반격하겠냐 니 주제를 알고 해병대를 비 웃어라
이 당시 7포병여단에서 근무했는데 k-9자주포는 헤트에 싣고 전방에 배치했었고 여단장님께서 두돈반 뒤에 탄 병사들 방탄복 하나하나 다 입혀주셨습니다 군 방탄복이 모자라서 경찰 방탄복을 빌려서 입혀주시고는 이건 실제 상황이니 훈련한대로만 해라 살아서 보자 라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엔 정말 죽는구나 싶었는데.. 벌써 시간이.. 최전방에서 북과 맞서싸운 해병대 존경합니다
155미리 자주포병 출신으로 무방비 상태에서 선제공격 받고 13분만에 대응사격한건 대단한일입니다 일반인은 포쏘는 소리만 들어도 움찔거리는데 착탄음은 끔찍한수준이죠 그것도 근거리 착탄상황에서 패닉을 일으키지않고 대응사한건 엄청난 훈련과 정신무장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포병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군대도 안갔다온 국회의 높으신분들은 13분대응이 늦었다 실패다 하는데 진심으로 엉덩이에 155미리 탄 쏴주고싶네요 고생많으셨고 훌륭히 임수 수행한거 자랑스러워 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지금은 퇴역한 8인치 (203미리) 자주포 포병 출신임돠. 백퍼 동의. 공격받고 13분만에 대응 사격 자체가 대단한거 맞음. 하도 오래 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13분내에 파악할거 다하고 포 땡기기 까지 준비과정 마치고 대응사격 한게 대단한건데...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늦네 어쩌네 그랬엇죠. 에휴.
연평해전을 기억하고 잊을수 없습니다. 어느날 갑작스럽게 소나기 처럼날아오는 포탄 속에서도 한치의 망서림 이나 두려움없이 당당하게 맞서 싸운 우리 용감한 이들들 정말 자랑스럽고 고맙고 또 사랑합니다. 당신들은 누구보다도 훌륭한 대한민국 의 영웅입니다. 함께 전역 하지못하고 장열히 전사한 위대한 영령들에게 깊은애도와 명복을 빕니다. 해병을 전역한 아들하나와 육군 기갑 그리고 육군보병을 만기전역한 아들 셋을둔 66세의 -육군 포병 예비역 병장 아버지! -
올해 6월에 입대 30주년을 맞이했고 다가올 12월이면 전역한지 27년되가는데 7년전 어제의날이 북한의 그포격도발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모두가 열악한 환경에서 맏은바 최선의 반격 사격으로 대응해준 선,후배 해병들의 살신 성인의 정신 다시금 가슴에 새기고 먼저 전사한 두 해병들에게 이말 꼬 해주고 싶습니다. 고 서 정우 하사, 고 문 광옥일병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맙단 말 전하고 싶네요! 필승!
그날 잊을 수 가 없다 이빨 스케일링 하는 소리가 엄청 크게나서 방송 오류 인가 싶었는데 방송에 실제상황발생 진돗개이간 천둥이가 발령 이라길래 뛰어나가니깐 반대 산에 불이 붙어있었고 탄 날라오는거 봤지만 절대 도망가는 분들 없었고 포 있는데로 다 뛰어가고 난 포탄 나르는거 했는데 들고 뛸때 울면서 뛰었갔다 심장은 바이킹 탔을때 느껴지는 심장 떨어지는 그 느낌 전역날 울었음 과거 참전군인들의 기분을 느꼈다
국가는 애국페이를 강요하며 '느그아들' 취급하고, 사회에선 '군바리'라 낮춰 부르고, 전역자들은 '요즘군대가군대냐'며 무시하고. 누가 그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줍니까? 대한민국 군인이라는 자부심을 스스로 가져라? 그 자부심을 가진 사람을 밖에선 무시하는데 무슨 수로. 예전은 예전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군인들 정말 밤낮으로 고생합니다. 시설이 편해지고 월급이 올랐으니 꿀빤다? 세월이 변했으니 시설도 시대에 맞게 개선이 되는거고, 물가가 오르고 시대가 변하는 만큼 월급도 오르는거고, 평생 군에 있는 것도 아니니 전역 후의 삶을 위해 자기 계발을 하는 것도 당연한겁니다. 가장 마음 아픈건 그들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격려해줘야 할 전역자들이 '나때는말이야.. 그거에 비하면 니들은..' 같은 아주 천박하고 수준낮은 꼰대질로 그들의 노고와 고생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맙시다. 진짜 보기 추합니다. 전 이제 예비군 4년차 밖에 되지 않은 새파랗게 젊은 놈이지만, 저러한 비하가 그 어떠한 근거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우스갯소리로 하는 가벼운 농담일 수 있어도, 청춘을 바쳐 국가를 지키는 우리 장병들에겐 밤잠을 설치며 근무하고 전력을 다해 훈련에 임했던 본인들의 고생이 철저하게 무시당하는 기분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꼰대질보다는 격려를 해주시고, 열심히 나라지켜줘서 고맙다는 말 한 마디라도 해주세요. 그게 이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는 군인 장병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주고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길입니다. 대한민국 국군 장병 여러분, 전역하는 그 날까지 다치지 말고 몸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당시 풍향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지 못하여 정확한 재원을 내기 힘들고 UAV와 같은 관측체계가 없는 상황에서 해병대는 17km라는 거리를 100m의 편차로 매우 정확한 사격을 가하여 그중 20m 효력사 2발, 살상범위인 50미터 내 5발을 명중시키며 연평도에 사격한 방사포와 그 진지를 반파시켰고 무도의 해안포 부대 기지에도 직격을 포함하여 10여발을 살상범위 내에 사격하여 반파이상의 효과를 내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는 제작사의 카탈로그 데이터의 공산오차보다도 정확하게 사격한 것이고 건국 60주년 포사격 훈련 당시 육군에서 K9으로 5km의 표적에 대해 수백미터의 공산오차를 낸 것과 비교하면 포탄이 떨어지는 와중에 얼마나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응하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언론 기래기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무식하게 싸지른 '우리가 당했고 대응은 논밭에만 탄을 날리며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개소리가 아닌 명예로운 해병대원이 용감하게 어디 내놓아도 자랑스러울 정도로 대응했다며 환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선임해병님들의 용기에 감사합니다. 필승
실제로 적 포격도발 상황시 대응 방법이 적 포격도발시 유개화 진지에 대피한 다음, 적 포격도발 끝난 후 대응하는 겁니다.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적 포격 끝난 후 대응한 시간을 보면 늦은 것도 아니고 엄청 잘한 거죠. 무엇보다 연평도 포격도발이 북한놈들이 우리 군 측 연습사격 훈련 중에 쏜 거. 그러니 방렬되어 있는 방위각도 틀렸을텐데. 전쟁이 났을거라는 두려움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잘 쏜 거 인정해야 됨.
필승! 병1197기 입니다. 집에가는 버스에서 영상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선배님들이 있기에 지금의 해병이 있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있는겁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고 서정우 선배님, 고 문광욱 선배님....선배님들은 해병대의 영웅이십니다. 해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돌아오지 않을뿐.. 필승!
기억납니다. 14년군번인데 연평도 때는 민간인 이였기에 솔직히 엄청 크게 와닿지는 않았는데 저는 경기도 파주 1사단 공병대 에서 근무 했습니다. 당시 목함지뢰터지고 나서 7주일내내 출동대기 하고 있었네요. 그 이후 탈북자연맹에서 북측으로 날린 찌라시 풍선 북축에서 고사포 사격으로 터트렸는데 그 고사포 일부가 저희 1사단수색대대 관할 로 떨어져서 또 다시 대기발령나고 또 북한쪽에서 찌라시 날리는거 우리측에서 터트리는데 그거 수거하러 다니고 지금 정권에 너무 실망입니다. 우리나라 군인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나라인데 최소 진정성이 담긴 사과먼저 받고 평화 외치면서 경제협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연평도 포격당시 2010년 11월24일 새벽, 초임 부사관 이었고 해병 1사단 출신이었습니다. 그때 LST에 1사단 병력들 모두 승선하고 출항한 후 대대장님의 딱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지금 우린 북으로 간다." 근데 정말 그때 술렁이는 소리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적만이 흘렀고, 대대장님 말씀 끝나자마자 장교건, 부사관이건, 대원들이건 할것 없이 무엇을 하면 되냐는 질문들이 쏟아져 내려왔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정말 살고 싶어서 어떻게든 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차분하고 더욱 이성적이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해병대 인원 모두가요. 이건 해병대라서가 아니라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모두가 그랬을 겁니다. 물론 사람이 죽어나가고 실제 포탄이 눈앞에 떨어지면 모르겠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천안함으로 북한의 대한 시선이 매우 나빴던 시절이 배경인지라 그때 당시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말은 "씨발 빨리 쓸어버리고 집에 가고 싶네 ㅋㅋㅋㅋㅋ" 이었습니다. 결국 당시 MB가 추가 대응사격 중지 명령을 내려 다시 복귀를 했긴 했지만 그 당시 LST 내에 있던 해군 해병들 모습을 보시면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엄청난 살기와 정신력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셨을 겁니다.
지금 군인과 과거 군인은 다르지 않을껍니다. 00군번 이지만 당시 그냥 내무반이 빡샌거였지 훈련과 정신력이 더 약한건 아닐꺼라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우리때 친구들보다 더 성숙한 정신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친구들은 과거보다 더 힘든 경쟁과 치열한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절대 나약하지 않아요.
저 당시 군 복무를 하고 있어 잘 알고 있습니다. 모 여단 k9 자주포 조종수로써 저희 같은 경우는 전시에 최전방에 투입되는 임무를 띄고 있어 저 당시 바로 실전에 투입을 할 정도로 모든 준비를 다 했으며 연평도로 지원도 간다고 얘기도 나왔으며 실제 연평도로 갔던 대대가 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간접으로 체험을 했지만 지금 현재의 국민들의 안보 인식에 대해 많이 아쉽습니다...6.25 과연 과거 일 뿐인가...합니다
당신들은 영웅이에요.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같은 포병출신으로서 어떤 상황일지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북한은 우리 주적이고 당신의 아들, 딸들이 살아남으려면 훈련해야합니다. 감싸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라를 위해 밤 낮 가리지않고 고생하는 우리 장병들을 응원해주세요. 군인들 안보교육 무조건 필요하고 주적이 누구인지, 왜 훈련하고 이 고생을 하는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서북 최전방 연평도 해병대 전우님들 이군요. 저는 사건이 났을당시 강원도 고성 동부전선 최전방 k9 부대에서 복무했었습니다. 저희 부대도 최전방이라 바로 비상이 터졌고 의심반 떨림반의 감정으로 포상으로 미친듯이 뛰어내려갔습니다. 최대한 빨리 사격 준비를 마치고 대기중인데 굵은 철 와이어줄로 견고하게 묶여있던 실탄들이 포상안에 있는데 포반장님이 그 철와이어를 다 끈고있길래 직감했습니다 진짜 심각한 상황이구나. 왜냐면 실사격 훈련은 자주하지만 훈련탄을 쓰지 실전용 실탄은 안쓰거든요. 같은 시간에 해병대 전우님들은 생사를 넘나들며 대응사격을 했겠죠. 저분들 말이 맞는게 만약 이쪽에도 포탄이 떨어진다면 그땐 아주 박살을 내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거든요. 영상속에서 실탄을 양손에 하나씩 들어서 자주포안으로 날랐다고 하시는데 진짜 대단한겁니다. 건장한 남자가 두손으로 들어도 오래 못버틸만큼 무겁거든요. 그리고 저 상사님은 탄에 발등이 찍혔는데도 임무를 수행했다는데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탄에 발등 찍히면 진짜 그자리에서 바로 골절에 어휴 그걸 상상만해도 아픈데 그걸 이겨내셨다는건 그만큼 상황이 긴박했단거겠죠.. 연평도 사건이 터지고 약세달을 하루에 3-4시간 밖에 못잤고 새벽내내 사격대기를 했습니다. 저 당시 최전방에서 복무한 모든 군인들이 그랬을겁니다. 영상으로 저때를 상기하니 다시 가슴이 뛰네요
저도 그시절..전방 자주포k55 부대 상병진급 앞두고 있던 육군병사였습니다.. 저희 전방 자주포 부대에서도 당시에 절박했습니다.. 그때 당시 저희 인근부대에서도 그만하라고 북한을 향해 포탄을 계속 퍼부었습니다 .. 상황은 더 악화되었으며 두달 동안 자주포에서 추위와 싸우며 고열과도 싸우며 상황이 완전 진정될때까지 주먹밥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더 극악인 상황이였던 연평도 해병 분들께 본받아야 할점이 있는것같습니다 ..연평도 목숨걸고 지켜주신 해병전우님들 정말감사합니다
당시 현역이었는데 고생어마어마했지 다들... 바로전역해서 복학했는데 교양수업 왠 여교수가 각자 일년간 가장 기억남는일들 말해보라고 했는데 나는뭐 군에있던 시간뿐이니 불과 두세달전에 겪은 연평도이야기를했는데 바로 표정 별거아니라는듯 피식하며 그냥 넘어가자하고 바로다음차례로 알바해서 세계여행다녀왔다는 여학생에게는 다같이 기립박수 쳐주자며 한참을 칭찬했었는데,,,, 그전까진 내가 군복무한 시간에대한 아무생각이없었는데 십년이지난 지금까지 그순간만큼 화가났던적은 없었음 ....
초등학생 때 이 사건을 뉴스로 보면서 해병대 선배님들을 보며 정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저도 해병대 전역을 얼마 안남겨둔 말년 병장이지만 이와 비슷한 상황이 일어난다면 전역 당일 이라도 망설임 없이 전장으로 나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항상 싸워서 이기고 무릎 꿇지 않는 해병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 영토를 목숨으로 지켜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신 여러분들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지만 역사는 기억을 할 것 입니다. 영원히... 여러분들의 목숨은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고귀한 것을 대한민국이 다시 인정하는 때가 곧 올 것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저도 당시 현역이었습니다. 군사 기밀에 대해서 완전히 알지 못해 어디까지 말해도 되나 잘 알지못하여 제가 속한 사단은 말하기 좀 그렇지만, 당시 언론에서 해병대 기계화 장비 노후 문제를 제기했었고요, 해서 우리 사단의 신식장비 전달을 위해서 함께하던 전우들이 연평도로 파견 갔었습니다 (장비 교육 및 이관 목적으로). 저는 운전병이라 가지 못했지만 파견다녀온 동료들한테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존경하고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 연평도에 복무 중인 군인입니다. 열심히 나라지키고 건강하게 전역하겠습니다 필승!
요마에용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히 제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 나라가 못해준게 많아서 대신 미안해요
몸 건강히 제대하시길...
필승!
필승! 고생 많으세요 꼭 무사전역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겨울인데 고생하세요~
정말 해병대 그때 잘 대처했습니다. 적 포탄이 떨어지는데 그 와중에 포탄을 운반해와서 대응사격을 그렇게 하다니 진짜 대단한겁니다. 정말 빨리 잘 대처한겁니다. 북한 최소 5명 피해입은거보면 얼마나 빨리 대처한건지알수 있습니다.
빤스런은...ㅠ
@산타클로스 잘 대처한 거 같은데요??근접 거리에 탄 차군 잘 박혀있네요. 실전 13분 초탄 사격 아주 잘한 거 같은데요?? 포는 초탄- 수정 -효력사입니다. 심지어 관측병도 없이 사격한 건데. 초탄 명중은 아주 어려워요. 무도 기지에 15발 중 10발이 북한 해안포 기지를 맞췄고 심지어 1~2발은 북한 막사에 맞춘 것으로 나타났다네요. 북한군 피해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아 북한군보다 우리나라의 화력이 엄청 강하다는걸 보여 줬던거 같습니다
@@서상원-s3d 멋도 모르고 씨부리는 종자들이 있죠..그저 해병대라면 까고보는..빤스런하나로 모든해병을 싸잡아 선동하는..자국군 욕하는 나라는 씨발 한국밖에 없을걸요...한심합니다.
@이병학 넌?
산타클로스
역시 그때나 지금이나 좌비씨 답구만
북한연평도 그때있던사람 본사람이 직접말했다
약30명 더 죽었다고. . . .
그리고 그쪽도 정신나가있었다고
또 그쪽은 우리보다 더많이 쏘고
우리처럼 갑자기도 아니고 마음먹고 때리자고 공격했음에도
겨우2명 죽었다
한국이 마음먹고 때리자고 공격하면 북한따위는 뭐. . .
북한은 항상 먼저 도발하고 훨씬 더큰 피해를 입는다
6.25때도 연평해전도 등등등 모든 도발이 신기하게 한국을 괴롭힌거 그 이상으로 북한에 돌아간다
솔직히 직접 선제 피격당한 포대는 반격이란게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선제타격당한 포대가 13분만에 대응사격을 한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걸 우리 국군은 해냈습니다. 그걸 아셔야됩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작전실패다 뭐다 떠드는데. 개소리좀 닥치십쇼.
@hjk g 이런새끼 특) 초딩이 지한테 비비탄300발 쏘면 반격못하고 도망감
@hjk g 종북빨갱이 색끼
불가능은 아니고 가능한건데 어려운거지
@hjk g 이봐요 해병대를 비난할려고 하는거요 아니면 전술에 대해 무식한거요 포병 전술 교전에보면 적이 기습포격을 하면 포격이 끝날때까지 안전한곳에서 대피하여 적의 포격이 끝날때를 기다리는거요 그런데도 해병대는 포탄이쏟아지는데도 불과 13분만에 대응사격을 하여 주한미군 부사령관도 아주 잘했다고 하며 전직 정보사령관 육군장성도 해병대니까 빨리 대처를 했다고 하는데 니가 뭘안다고 손가락으로 까닥까닥 해병대를 비웃냐 모르면그냥 잠잠히 있어라 무식히 티 내지 말고 너는 길가다 모서리진곳에 숨어있던 건달이 주먹으로 세방까면 얼른 일어나서 상대방 반격하겠냐 니 주제를 알고 해병대를 비 웃어라
@hjk g 니가튼 미필이 뭘 알겠니 손가락으로 남 비난할줄만 알지
서정우 하사님
문광욱 일병님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북한은 우리나라의 주적이다. 싸워서 이겨야할 대상이다. 절대 겉에 속지말고 선동당하지 말아야 한다. 항상 뒤통수 맞을수 있다는 거 유념해야한다.
그런데 대통령은 주적이라는질문에답변도못하고ㅋㅋ참
싸워서가 아니라 싸우면 이겨야할 대상이라면 동의..
브베네고양이 국제적으로 문제가커지면 골치아파집니다.
@@음돌이-m6z 헌법에 써져있는내용인데 대통령이 말을못하니 국민골치가아파집니다
@@음돌이-m6z 헌법상으로는 북한 걔네 국가 아님ㅋㅋ 걔네 북측에 불법점거하는 불법집단으로 규정되있음 그러니까 어차피 주적은 맞고 아직 전쟁중이라고 할 수 있는데 걔네 주적이라고 말 못하는거는 솔직히 문제있음;;
전시가 아닌 평시에 기습 폭격 당한 부대에서 13분만에 반격을 한 예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에서 찾아볼수 있을지.. 얼마나 훈련을 착실히 했는지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포병출신이라면 알겁니다. 너무 대견합니다.
@hjk g 몇발이 400발?
13분 대응사격 불가능합니다 이새끼야 해병대라 가능한겁니다
@@단송국원 내가때려슈,
육군포병도 할수있음
해병대포병학교없다
육군포병학교에가서 배운다
군인들 대우좀 잘해줘라 망할 국방부야
@김철수 페미 어서오시고 ㅋㅋ
@김철수 전쟁나서 군인 없으면 님이랑 가족 다 대짐
그리고 일부러 죽임?
군인도 죽이고 싶겠냐?
억지로 가서 하는건대
님 직업이 천한거라고 함 생각 해봐요.
공감합니다. 현장에선 장병들이 다치고 죽어나가는데 목함지뢰 도발때 북괴색히들한테 유감소리 쳐 듣고 와서 실실 쳐 쪼개던 작자들 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항상 이런 댓글에 제가 다는 답이 있는데요.
국방부랑 나라가 잘해줘야 국민의식 바뀌는게 아니고요
국민의식이 바뀌어야 나라가 대우해주는겁니다.
rainbow님은 길가다 군인보면 자리양보라도 해주시나요??
페미들이 자꾸 딴지걸자나..ㅜㅠ
제친구도 저당시 참전자 인데
그때 이때 죽겠구나 생각보단 저새끼들을 죽여야 겠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같은친구지만 정말 존경스러워요
조국을위해 희생하신분들 너무마음아프고 존경스럽습니다...
개멋있다
진짜멋있어요..
헐ㅠㅠ멋있다. 군인들 진짜 감사합니다
자신의 목숨보다 나라와 국민들을 지키키위해 적을 사살하는 군인들을
살인마집단으로 매도하는 페미들은 참.....
이 사람들 없으면 자신들이 이 살아갈수 없다는것도 모르고
서정우 잘있나 벌써 시간이 이래 지나서 니 목소리 마저 기억나질 않는다 군 입대전 형 저 해병대 갈건데 괜찮겠죠? 하고 질문했을때 형이 극구말리지 못 했던게 너 이 세상에 없을때 이렇게 후회가 되더라 하지만 지금 넌 대한민국의 꽃이 되었더구나 보고싶다 정우야
@@jh-rt7zz 뭐하는 병신년이지 이건?
저새끼 돌았냐?
추민지 엄마가 너 낳고 돌아가셨나보네ㅋㅋ 축하한다
추민지 미친년아 알지도 못하면 닥처라
@@jh-rt7zz 야..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되지만 좀 가려서말해라
이 당시 7포병여단에서 근무했는데 k-9자주포는 헤트에 싣고 전방에 배치했었고 여단장님께서 두돈반 뒤에 탄 병사들 방탄복 하나하나 다 입혀주셨습니다 군 방탄복이 모자라서 경찰 방탄복을 빌려서 입혀주시고는 이건 실제 상황이니 훈련한대로만 해라 살아서 보자 라고 하셨습니다 그 당시엔 정말 죽는구나 싶었는데.. 벌써 시간이..
최전방에서 북과 맞서싸운 해병대 존경합니다
670.??
방탄복 모자라는게 말이되나 진짜 ㅋㅋ 없으면 죽으란거잖아 그냥
ㅋㅋㅋㄱㄲ
@@enderson6821 그것이 바로 K군대
155미리 자주포병 출신으로 무방비 상태에서 선제공격 받고 13분만에 대응사격한건 대단한일입니다 일반인은 포쏘는 소리만 들어도 움찔거리는데 착탄음은 끔찍한수준이죠 그것도 근거리 착탄상황에서 패닉을 일으키지않고 대응사한건 엄청난 훈련과 정신무장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포병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군대도 안갔다온 국회의 높으신분들은 13분대응이 늦었다 실패다 하는데 진심으로 엉덩이에 155미리 탄 쏴주고싶네요 고생많으셨고 훌륭히 임수 수행한거 자랑스러워 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저도 155미리 자주포조종수 였답니다
필승864 깁니다
지금은 퇴역한 8인치 (203미리) 자주포 포병 출신임돠.
백퍼 동의. 공격받고 13분만에 대응 사격 자체가 대단한거 맞음.
하도 오래 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13분내에 파악할거 다하고 포 땡기기 까지 준비과정 마치고 대응사격 한게 대단한건데...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늦네 어쩌네 그랬엇죠. 에휴.
진심 공감해요.
옆에서 포사격할때 천둥치는소리에 땅은 진동을 하죠. 근데 착탄상황은 진짜 정신이 나가겠죠.
공포를 넘어 그냥 멘붕일텐데.
정말 연평도해병들 잘 싸웠어요.
13분이면 너무 늦은시간임 ...도발당했을시 바로 쏘는게 맞음 조치후보고
@@김블리-f6j
조선족?
연평도 포격도발은 절대 못잊죠... 그 당시 진짜 전쟁 일어나는줄... 이런 일 또 발생하면 즉각대응해야죠... 국군장병 여러분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든든합니다. 화이팅!!
문 ⃢⃢재인의 지지율 65프로로 역대 최고 지지율이
달성되었읍니다.
5천만 시민이 문통을 뽑아주시고 믿어주셔서
고맙고 또 고맙읍니다.
연평도 포격도발이 아니라 연평도 포격전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123
@@blueberry13117 ㅂㅅ인가
연평해전을 기억하고 잊을수 없습니다.
어느날 갑작스럽게 소나기 처럼날아오는 포탄 속에서도
한치의 망서림 이나 두려움없이
당당하게 맞서 싸운 우리 용감한 이들들 정말 자랑스럽고 고맙고
또 사랑합니다.
당신들은 누구보다도 훌륭한
대한민국 의 영웅입니다.
함께 전역 하지못하고 장열히 전사한 위대한 영령들에게 깊은애도와 명복을 빕니다.
해병을 전역한 아들하나와
육군 기갑 그리고 육군보병을
만기전역한 아들 셋을둔 66세의
-육군 포병 예비역 병장 아버지! -
9년전 그렇게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시는 해병분들을 보고 저또한 해병대를 가겠다고 마음먹은 게 엊그제같은데 제가 벌써 해병대 입대가 3일남았네요..열심히 훈련받아서 선임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해병이 되겠습니다.
필승 부디 몸 건강히 복무 마치시길 바라겠습니다 !
-1251기 해병 기다리는 곰신 드림
@@missthatsnow 1251기 입니다!
1251기 고맙다 수고해라 - 전설의 기수 777기가
지금쯤 전역도하고 사회에 있겠네요 고생 많았고 민준님이 선택한 젊은날에 감사합니다.
전차부대에서 장교로 복무하고 제대한 경험자로서 당시 근무했던 포병 해병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군요. 갑작스러운 피격 상황에서 대응 사격을 그렇게 빨리 할수 있다는 것은 평소에 철저한 훈련과 정신력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멋진 해병대 칭찬합니다
올해 6월에 입대 30주년을 맞이했고 다가올 12월이면 전역한지 27년되가는데 7년전 어제의날이 북한의 그포격도발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모두가 열악한 환경에서 맏은바 최선의 반격 사격으로 대응해준 선,후배 해병들의 살신 성인의 정신 다시금 가슴에 새기고 먼저 전사한 두 해병들에게 이말 꼬 해주고 싶습니다. 고 서 정우 하사, 고 문 광옥일병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고맙단 말 전하고 싶네요! 필승!
진짜 해병대였다 듣는순간 해병으로서 가슴이 뭉클.
문 ⃢⃢재인 덕에 경제가 좋아서, 전 부자가 되었고,
문통의 믿음으로 BMW (고급 외제차) 드디어 구매했읍니다.
삶이 어려우시다면, 문통께 투표한 것을 기억하셔요.
문통 뽑고 돈 벌기 차암 쉬운 세상이라 행벅 하네요.
@Seunghyo Kwon 컨셉이자너
@James Joonghwi Clayton 솔직히 틀니는 너지 ㅋㅋ
10틀니야 ㅋㅋㅋ
태극기부대 늙다리야 ㅋㅋ
딱봐도 역컨셉이구만 또 ㅂㄷㅂㄷ 치아 떨리죠
수고 많으셨고 잘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거기에서 싸워주신 분들모두 영웅입니다 감사합니다...필승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 맞습니다. 지금도 최전방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 군인분들의 희생을 감사히 여기고 국가 안보에 신경을 써야할 때 입니다
그날 잊을 수 가 없다 이빨 스케일링 하는 소리가 엄청 크게나서 방송 오류 인가 싶었는데 방송에 실제상황발생 진돗개이간 천둥이가 발령 이라길래 뛰어나가니깐 반대 산에 불이 붙어있었고 탄 날라오는거 봤지만 절대 도망가는 분들 없었고 포 있는데로 다 뛰어가고
난 포탄 나르는거 했는데 들고 뛸때 울면서 뛰었갔다 심장은 바이킹 탔을때 느껴지는 심장 떨어지는 그 느낌 전역날 울었음 과거 참전군인들의 기분을 느꼈다
감사합니다 존경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전역한지 몇개월되지도않는데 인천상공으로 전투기가 막날아다니길래 뉴스보니 연평도도발이 발생했더군요..
바이킹 쑤아릿ㅅㅅㅅㅇ
고맙습니다.후배 해병님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기회가 온다면 반드시 보복할것입니다.
보복? 누구한테? 돈주는게 보복이냐?
독연 내 개인으로서의 다짐이다. 당연히 우리의 적이며 세계의 적인 북괴군을 향한 보복을 기다리는거다.
와당 Lee 안되요 문죄인이 시로해요 ㅎㅎ
국가는 애국페이를 강요하며 '느그아들' 취급하고, 사회에선 '군바리'라 낮춰 부르고, 전역자들은 '요즘군대가군대냐'며 무시하고. 누가 그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줍니까? 대한민국 군인이라는 자부심을 스스로 가져라? 그 자부심을 가진 사람을 밖에선 무시하는데 무슨 수로. 예전은 예전대로, 지금은 지금대로 군인들 정말 밤낮으로 고생합니다. 시설이 편해지고 월급이 올랐으니 꿀빤다? 세월이 변했으니 시설도 시대에 맞게 개선이 되는거고, 물가가 오르고 시대가 변하는 만큼 월급도 오르는거고, 평생 군에 있는 것도 아니니 전역 후의 삶을 위해 자기 계발을 하는 것도 당연한겁니다. 가장 마음 아픈건 그들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격려해줘야 할 전역자들이 '나때는말이야.. 그거에 비하면 니들은..' 같은 아주 천박하고 수준낮은 꼰대질로 그들의 노고와 고생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그러지맙시다. 진짜 보기 추합니다. 전 이제 예비군 4년차 밖에 되지 않은 새파랗게 젊은 놈이지만, 저러한 비하가 그 어떠한 근거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우스갯소리로 하는 가벼운 농담일 수 있어도, 청춘을 바쳐 국가를 지키는 우리 장병들에겐 밤잠을 설치며 근무하고 전력을 다해 훈련에 임했던 본인들의 고생이 철저하게 무시당하는 기분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꼰대질보다는 격려를 해주시고, 열심히 나라지켜줘서 고맙다는 말 한 마디라도 해주세요. 그게 이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는 군인 장병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주고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길입니다. 대한민국 국군 장병 여러분, 전역하는 그 날까지 다치지 말고 몸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제발 한국의 군주가 강력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용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고생들 많으셨네요.당신들이야 말로 진정한 군인들 이시네요.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군인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포탄 발등에 떨어져서 골절된것도 잊으시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거신 분들 생각하니 진짜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ㅜㅠㅠ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와 그나저나 넘 예쁘시네요 ㅎㅎ
@@지미니-i7t 감사합니다 >
@@지미니-i7t 구라쩌네
같이 군생활했던 추윤도 상사님이네요 저분 인자하시고 착하심
당시 풍향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지 못하여 정확한 재원을 내기 힘들고 UAV와 같은 관측체계가 없는 상황에서 해병대는 17km라는 거리를 100m의 편차로 매우 정확한 사격을 가하여 그중 20m 효력사 2발, 살상범위인 50미터 내 5발을 명중시키며 연평도에 사격한 방사포와 그 진지를 반파시켰고 무도의 해안포 부대 기지에도 직격을 포함하여 10여발을 살상범위 내에 사격하여 반파이상의 효과를 내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는 제작사의 카탈로그 데이터의 공산오차보다도 정확하게 사격한 것이고 건국 60주년 포사격 훈련 당시 육군에서 K9으로 5km의 표적에 대해 수백미터의 공산오차를 낸 것과 비교하면 포탄이 떨어지는 와중에 얼마나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응하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언론 기래기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무식하게 싸지른 '우리가 당했고 대응은 논밭에만 탄을 날리며 재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개소리가 아닌
명예로운 해병대원이 용감하게 어디 내놓아도 자랑스러울 정도로 대응했다며 환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선임해병님들의 용기에 감사합니다. 필승
기본적인 장비도 없고 맨주먹으로 나라 지킨다면 그게 변명이 되는 주장이겠습니까?
그때 당시 기레기들 논두렁에 묶어두고 155mm 포탄 살상반경 직접 체감하게 해야함.
에어본 하늘에서 포가 떨어지는걸 봤거나 소릴 들었다? 존나게 뛰어도 살상반경 못벗어남 ㅋㅋㅋ
@@zxcv4443 ㄹㅇ ㅋㅋ 이게맞다 그게 눈에 보이면 살상반경 안이지 ㅋㅋㅋㅋ
저때 전투기로 폭격하거나 최소 적 미그기는 격추했어야됬는데
우리 연평부대 포7중대 후배님들 정말 자랑스럽다!! 9518 연평부대 자랑스럽다!!
실제로 적 포격도발 상황시 대응 방법이 적 포격도발시 유개화 진지에 대피한 다음, 적 포격도발 끝난 후 대응하는 겁니다.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적 포격 끝난 후 대응한 시간을 보면 늦은 것도 아니고 엄청 잘한 거죠. 무엇보다 연평도 포격도발이 북한놈들이 우리 군 측 연습사격 훈련 중에 쏜 거. 그러니 방렬되어 있는 방위각도 틀렸을텐데. 전쟁이 났을거라는 두려움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잘 쏜 거 인정해야 됨.
리토리 유개화->유개호
(포반안에서 예비조준점을 향해 만들어 놓은 앞뒤가 열려있는 방공호)
늦게나마 이런 영상을 봤다는게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시의 병사분들게 미안하고 나또한 도발당할때마다 우리의 대응이 약하다고 생각한것에 진심으로 죄송하고 용감한 대응에 감사합니다.
필승! 병1197기 입니다. 집에가는 버스에서 영상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선배님들이 있기에 지금의 해병이 있고 나아가 대한민국이 있는겁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고 서정우 선배님, 고 문광욱 선배님....선배님들은 해병대의 영웅이십니다. 해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돌아오지 않을뿐.. 필승!
대단하다는말밖에안나오네...k9부대 전역자로서 목함지뢰당시에도 긴장감이 장난아니었는데 실제 포격도발에서는 어땠을까...
우비520 님도 그렇고 대단들하셨군요 존경합니다ㅎ
북괴군들 토벌하고싶습니다 정말
우비520 7군단 자체가 평양까지 밀고나가기 위해서 만들어진 군단입니다. 저도 그날 3사단 포병연대에서 상병으로 복무했었어요. 제가있던 대대는 전날에 하필 정훈주간이라서 유서까지 작성했었는데 그게 진짜될줄 알았어요.
ㄹㅇ로 유서쓰고 머리카락 뽑고 손톱깎고 뒤질준비 하고 있었다
기억납니다. 14년군번인데
연평도 때는 민간인 이였기에 솔직히
엄청 크게 와닿지는 않았는데
저는 경기도 파주 1사단 공병대
에서 근무 했습니다. 당시
목함지뢰터지고 나서 7주일내내
출동대기 하고 있었네요.
그 이후 탈북자연맹에서 북측으로
날린 찌라시 풍선 북축에서 고사포
사격으로 터트렸는데 그 고사포
일부가 저희 1사단수색대대 관할
로 떨어져서 또 다시 대기발령나고
또 북한쪽에서 찌라시 날리는거
우리측에서 터트리는데 그거 수거하러
다니고 지금 정권에 너무 실망입니다.
우리나라 군인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나라인데 최소 진정성이 담긴 사과먼저
받고 평화 외치면서 경제협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랑스런 해병대후임..
조국은 그대를 믿는다!
백령도 6여단 2대대 복무
454기 필 승!!
당신들이 싸웟기에우린 편안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또감사합니다.
저도 포병 출신이고, K-55로 훈련했습니다. 다들 실전에서 목숨걸고 나라를 잘지켜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포병출신 선배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고 서정우 하사와 고 문광욱 일병의 명복을 빕니다.
와..진짜 군인들 대단하다ㅠㅠ👍
목숨받쳐서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대한민국의 의식 수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평도 포격당시 2010년 11월24일 새벽, 초임 부사관 이었고 해병 1사단 출신이었습니다. 그때 LST에 1사단 병력들 모두 승선하고 출항한 후 대대장님의 딱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지금 우린 북으로 간다."
근데 정말 그때 술렁이는 소리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적만이 흘렀고, 대대장님 말씀 끝나자마자 장교건, 부사관이건, 대원들이건 할것 없이 무엇을 하면 되냐는 질문들이 쏟아져 내려왔습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정말 살고 싶어서 어떻게든 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차분하고 더욱 이성적이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해병대 인원 모두가요.
이건 해병대라서가 아니라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모두가 그랬을 겁니다. 물론 사람이 죽어나가고 실제 포탄이 눈앞에 떨어지면 모르겠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천안함으로 북한의 대한 시선이 매우 나빴던 시절이 배경인지라 그때 당시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말은 "씨발 빨리 쓸어버리고 집에 가고 싶네 ㅋㅋㅋㅋㅋ" 이었습니다.
결국 당시 MB가 추가 대응사격 중지 명령을 내려 다시 복귀를 했긴 했지만 그 당시 LST 내에 있던 해군 해병들 모습을 보시면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엄청난 살기와 정신력을 가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셨을 겁니다.
DarkKnight Gotham 반면 지금 군대는?!
지금 군인과 과거 군인은 다르지 않을껍니다.
00군번 이지만 당시 그냥 내무반이 빡샌거였지 훈련과 정신력이 더 약한건 아닐꺼라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우리때 친구들보다 더 성숙한 정신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친구들은 과거보다 더 힘든 경쟁과 치열한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절대 나약하지 않아요.
비벼먹을 말 진짜 차분하게 멋지게 하신다ㅜㅜㅜ
필승 1189기입니다. 14군번으로 16년도까지 포항에 있었지만 말씀하신것과 큰차이 없는 상태입니다. 실전형 훈련이라는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전문화가 갖춰지는 고된 훈련으로 이 시간에도 해병대는 훈련하고 있을것입니다.
김코리안 븅신
해병대가 있어 대한민국 국민은 편한잠을 잘수가있는것이다 우리는해안방어가 중요한것이다 화이팅 해병
저 당시 군 복무를 하고 있어 잘 알고 있습니다. 모 여단 k9 자주포 조종수로써 저희 같은 경우는 전시에 최전방에 투입되는 임무를 띄고 있어 저 당시 바로 실전에 투입을 할 정도로 모든 준비를 다 했으며 연평도로 지원도 간다고 얘기도 나왔으며 실제 연평도로 갔던 대대가 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간접으로 체험을 했지만 지금 현재의 국민들의 안보 인식에 대해 많이 아쉽습니다...6.25 과연 과거 일 뿐인가...합니다
약 10일 뒤 선배 해병님들을 이어 입대합니다.
내 자신에게 자랑스럽고자,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자 지원했습니다.
큰 뜻을 품어 자원하였으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선배 해병님들의 희생과 노고를 이어가겠습니다.
필승 병 1278기
당신들은 영웅이에요.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같은 포병출신으로서 어떤 상황일지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북한은 우리 주적이고 당신의 아들, 딸들이 살아남으려면 훈련해야합니다.
감싸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라를 위해 밤 낮 가리지않고 고생하는 우리 장병들을 응원해주세요.
군인들 안보교육 무조건 필요하고 주적이 누구인지, 왜 훈련하고 이 고생을 하는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서북 최전방 연평도 해병대 전우님들 이군요. 저는 사건이 났을당시 강원도 고성 동부전선 최전방 k9 부대에서 복무했었습니다. 저희 부대도 최전방이라 바로 비상이 터졌고 의심반 떨림반의 감정으로 포상으로 미친듯이 뛰어내려갔습니다. 최대한 빨리 사격 준비를 마치고 대기중인데 굵은 철 와이어줄로 견고하게 묶여있던 실탄들이 포상안에 있는데 포반장님이 그 철와이어를 다 끈고있길래 직감했습니다 진짜 심각한 상황이구나. 왜냐면 실사격 훈련은 자주하지만 훈련탄을 쓰지 실전용 실탄은 안쓰거든요. 같은 시간에 해병대 전우님들은 생사를 넘나들며 대응사격을 했겠죠. 저분들 말이 맞는게 만약 이쪽에도 포탄이 떨어진다면 그땐 아주 박살을 내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거든요. 영상속에서 실탄을 양손에 하나씩 들어서 자주포안으로 날랐다고 하시는데 진짜 대단한겁니다. 건장한 남자가 두손으로 들어도 오래 못버틸만큼 무겁거든요. 그리고 저 상사님은 탄에 발등이 찍혔는데도 임무를 수행했다는데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탄에 발등 찍히면 진짜 그자리에서 바로 골절에 어휴 그걸 상상만해도 아픈데 그걸 이겨내셨다는건 그만큼 상황이 긴박했단거겠죠.. 연평도 사건이 터지고 약세달을 하루에 3-4시간 밖에 못잤고 새벽내내 사격대기를 했습니다. 저 당시 최전방에서 복무한 모든 군인들이 그랬을겁니다. 영상으로 저때를 상기하니 다시 가슴이 뛰네요
시끄럽다 이놈아 닌 해당사항읍다
@@물개-o5u 북으로좀꺼져 포탄맞고 니네일가족다뒤지는거보고싶다
@이병학 신경정신, 노인성질환, 알콜중독 전문 천안 좋은우리병원 : 041-551-3391)
(일산병원 정신과 : 031-900-0114)
(성안드레아 신경정신병원 : 031-639-3700)
(용인정신병원 : 031-288-0114)
(가족사랑 서울 정신과 의원 : 02-2068-7486)
(송신경정신과의원 : 02-734-5648)
(신경정신과의원 : 02-517-9152)
(동민신경정신과 : 02-353-2325)
(솔빛정신과의원 : 02-359-9418)
(대구 정신병원 : 053-630-3000~1)
(인천 참사랑병원 : 032-571-9111)
(부산 동래병원 : 051-508-0011~5)
뻐큐 이모티콘
@@r.o.k.marineintelligenceun6621 이병학 저거 유튜브에 해병대영상마다 안티 도배하고 다녀요 아주 좋은곳을 소개해 주었군요
팔군단 예하포대셨나요?건봉사쪽인가..
우리군이 강하다는것은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잘안다.
올해 8월 13일 해병대 1237기 입대하는 21살 청년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선임이 아닌 인간으로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지켜주셔서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몸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자랑스럽습니다
필승 전 공익입니다
@@TV-oj2ps 어쩌라는건가
조윤성 수고하라고 이야기 해준건데 어쩌라고가 왜 나와요 mr.등신씨 ㅋㅋ
@@TV-oj2ps 묻지도 않았는데 공익이라고 하는거보니 자랑하는거 아닐까요??
수고하세요!!^^
(스스로 신체기능 떨어지는 병신 공익이라고 자랑하셨네요.. 유튜브에 병신들 하도 많아서 화낼거는 아닌거 같은데,
요론데서만 그러시면서 일상생활스트레스 푸세요..
현실감각 잊지마시구요..
깜빡하고 현실에서 그러시면 처 맞아요ㅎㅎ)
그 당시 연평도 해병대원분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드려요ㅜㅜ
국군장병 여러분들 덕분에 편안히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해병대 잘 대응했습니다 저도 그때 불붙은 방탄모에 반짝이는 눈빛의 해병 병사를 기억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라를 위해 혼신을 다해 주셔서
고생하셨습니다.
하늘에서도 항상 조국을 걱정하고 있을 영웅들에게 항상 평안이 함께하기를ㅠㅠ
저도 그시절..전방 자주포k55 부대 상병진급 앞두고 있던 육군병사였습니다.. 저희 전방 자주포 부대에서도 당시에 절박했습니다.. 그때 당시 저희 인근부대에서도 그만하라고 북한을 향해 포탄을 계속 퍼부었습니다 .. 상황은 더 악화되었으며
두달 동안 자주포에서 추위와 싸우며 고열과도 싸우며 상황이 완전 진정될때까지 주먹밥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더 극악인 상황이였던 연평도 해병 분들께 본받아야 할점이 있는것같습니다 ..연평도 목숨걸고 지켜주신 해병전우님들 정말감사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꼭 글구 울 해병대 후배님 들 애많이 쓰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해병대 하후58 드림
고맙습니다. 그리고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편히 잠 들 수 있었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시 현역이었는데 고생어마어마했지 다들... 바로전역해서 복학했는데 교양수업 왠 여교수가 각자 일년간 가장 기억남는일들 말해보라고 했는데 나는뭐 군에있던 시간뿐이니 불과 두세달전에 겪은 연평도이야기를했는데 바로 표정 별거아니라는듯 피식하며 그냥 넘어가자하고 바로다음차례로 알바해서 세계여행다녀왔다는 여학생에게는 다같이 기립박수 쳐주자며 한참을 칭찬했었는데,,,, 그전까진 내가 군복무한 시간에대한 아무생각이없었는데 십년이지난 지금까지 그순간만큼 화가났던적은 없었음 ....
좌파가 많아서 그래요... 전교조 좌파들!! 그치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넘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필승 연평부대 3중대 1093기 이준영 입니다.
그때의 폭음이 아직도 생생하고.
그때의 분노는 아직도 똑같습니다.
저희모두 그때 그 당시에 많은걸 잃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죽기전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필씅!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연평부대 3중대 모든 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합니다🙏
그대들이 있기에 평화로운 일상을 보냅니다.
미안하고... 항상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없이 감사합니다
우리해병들, 국군장병들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초등학생 때 이 사건을 뉴스로 보면서
해병대 선배님들을 보며 정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저도 해병대 전역을 얼마 안남겨둔
말년 병장이지만 이와 비슷한 상황이 일어난다면
전역 당일 이라도 망설임 없이 전장으로
나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항상 싸워서
이기고 무릎 꿇지 않는 해병이 되겠습니다.
이제 10주년이군요. 두 분 명복을 빌며, 당시 싸워주고 지켜주신 모든 해병대 용사분께 감사합니다.
진짜 멋있다.
역시 해병대 멋지다 최고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지키는 국군장병들을 응원합니다~
군대에 대해 잘 모르는분들도 제발 군을 응원해주세요~
정말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평화 좋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잊지 말아야할 우리의 현실입니다. 언제 다시 도발할지 모르는 북한을 조심해야 합니다
나라지켜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해병대의용맹을 잊지않고 감사하는마음을 항상 갖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전사하신 장병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30 저 멀리서부터 오면서 경례하는 거... 진짜 멋있다
존경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병 650기 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어 나 19기
나649기인데
마음이 아픕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모군 대한민국 해병대를 사랑합니다.
북괴 도발에 맞서 불바다 헤치며 용맹하게 싸운 후배 해병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돌아간 서정우 해병과 문광욱 해병에게도 조의를 표합니다.
후배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백령도 포5중대 출신입니다.
그 상황을 너무나 잘 알기에
눈물이 나고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유리가 편히 잘 지낼 수 있습니다.
필승
하늘에서 포탄이 날라와 어디에 떨어질지 모르고 옆 전우는 포탄에 맞아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상황에서 포탄을 나르고 대응사격한다고 밖으로 뛰어 나갈 수 있는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죽기를 각오하지 않으면 못한다.
이들의 용기에 무한핫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
선배님들 진정한 해병정신을 보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울컥하기도하거니와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당신들은 우리의 영웅입니다 daisy 같이 또라이 소리하는자는 무시하세요
감사합니다정말 잊지않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싸워주신 해병대장병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울산에서.
대응 잘 해준 후배님들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 볼때마다 눈물이나서 참
우리나라 영토를 목숨으로 지켜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키신 여러분들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지만 역사는 기억을 할 것 입니다. 영원히... 여러분들의 목숨은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고귀한 것을 대한민국이 다시 인정하는 때가 곧 올 것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담담하게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잊지 않을게요 🙏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 말고도 연평도를 기억하고 당신들에게 감사해하는 국민이 많다는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각자의 삶에서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군인들 하나하나 가 모두 영웅입니다
군인들은 여러분들의 친구, 아버지, 아들 입니다
진짜 매일같이 생활했던전우가 적의도발로인해 부상당했다면 진짜 열받습니다.. 울분을토해낸다고하는데 저 해병들의 말 에 너무공감이되서 순간적으로 저런상황이생긴다면 내가족 내친구 내가사랑하는사람 지켜줄거같습니다. 군 전역자들은 아는 저 심정..군인들의 고마움과 감사함을 잊지않겠습니다 아니 항상건강하게 전역할수있게 응원하겠습니다. 저때 예비군들이 즉각적으로 반응을한게 해외토픽으로도 소개되었었죠 너도나도 전쟁나면 즉각전투태세돌입하겠다고.
진짜 감동받았었는데😊
전우분들 건강하게 군생활마치시길 응원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우리나라를 지킨 영웅들. ..
존경합니다👍
저분들의 헌신적으로 포격대응 잘 해준덕분에 나라도 지키고, 현재 k9 자주포가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는거죠 . 정말 대단하신분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네요...모든 국민은 그 때의 희생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을겁니다.감사드리고,또 감사드립니다.아울러 고인이 되신 서정우 하사님
,문광욱 일병님 편히 쉬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 모두가 우리에겐 영웅이셨습니다!!!
진짜 멋있다!
대단하다 이 수많은댓글에 여자들의 댓글은 찾아보기힘드네 역시 경험하고 동감해줄수있는 군필 남자들만이 댓글쓰는구나 애국심은 남녀불문인대 안타깝다... 국군장병 여러분들 고생하십니다.
여성분이신건가?
여자 스레기같은련들;;
전투가벌어진건 아니지만
새벽에 철조망이 구멍난게 발견됬다고 실제상황 걸려서 개쫄았음..
씹보2지년들이 하는거라곤 노란리본달고 해상교통사고인 세월호 사건만 기억하는중^^
여자분들 수가 적긴하지만 보면 몇분 있고 한데 꼭 그런 성적인 표현까지 써가면서 비하해야 하나요?
당신들이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영웅들 기억합니다. 역사는 당신들을 잊지않습니다.
저도 당시 현역이었습니다. 군사 기밀에 대해서 완전히 알지 못해 어디까지 말해도 되나 잘 알지못하여 제가 속한 사단은 말하기 좀 그렇지만, 당시 언론에서 해병대 기계화 장비 노후 문제를 제기했었고요, 해서 우리 사단의 신식장비 전달을 위해서 함께하던 전우들이 연평도로 파견 갔었습니다 (장비 교육 및 이관 목적으로). 저는 운전병이라 가지 못했지만 파견다녀온 동료들한테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존경하고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님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필승
젊은 나이에 가장 힘들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입니다. 해병뿐만 아니라 모든 국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군인은 절대 응대사격을 못합니다만
이렇게 대응사격 할수 있는것은
엄청난 훈련과 기압이있어야 가능합니다
기본 과업이 특별훈련 없을때는 매일 훈련
하죠
그러니까 몸이 기억하는거죠
고생많았습니다. 같은시기 연평도에서 동서로 정 반대 떨어진 고성에서 근무했는데.. 소속도 다르고 부대도 다르지만 돌아가신 분들 생각에 당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훌륭히 대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년 11월 23일. 제가 군입대하던 그 날, 306보충대에 어리버리 앉아있었던 제가 있었고, 전쟁나게 생겼다며 더욱 혹독한 훈련을 시켰던 조교들과 교관님들이 기억이 납니다. 전 육군이지만 해병대 전우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최근30~40년내에 훈련소에서 가장 빡세게 훈련받은 장병이였겠네요.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