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신은 대단히 특별한 사람이고 예외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며, 자신보다 어리거나 사회적 위치가 낮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무례하게 행동함. 2. 그러면서도 자기보다 나이가 많거나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들에게는 예의바른척 하며 자신을 포장함. 3. 자신은 대단한 사람이므로 자신을 질투해서 외부의 어떤 세력이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는 피해 망상에 빠져 있음. 그리고 이로 인해 항상 불안함을 안고 지내며, 다른 사람에게도 이 실체없는 불안함을 느끼기를 끝없이 강요함. 4. 조직내의 구성원들을 이간질 시켜서 모두 자신의 통제하에 두려고 함. 5.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갈등을 마치 존재하는 것처럼 꾸미고, 그 갈등의 원인을 다른사람에게 전가시켜 그 사람을 문제가 많은 사람으로 낙인찍음. 6. 여러 사람이 모여 서로의 생각을 얘기하고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을 조율해서 합의된 의견을 도출하는 행위를 싫어함. 7. 알콜 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높음. 8. 다른 사람을 비난할 때 적용했던 엄격한 기준을 자기 자신에게는 적용시키지 않음. 자신은 남들과 다른 특별한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9. 남들이 자신의 언행을 비판하면, 자신의 모든 행동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선의의 행동이었다라는 다소 핵심과 벗어난 변명을 그럴듯하게 늘어놓음. 10. 살아가면서 생긴 각종 컴플렉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해소시키지 못하고, 자기과시와 허영, 천박한 우월감으로 극복하려고 함. 11. 최악의 궁지에 몰리게 되면 갑자기 눈물을 보이면서 불쌍한 척 동정심을 유발하며, 심하면 자살까지 언급함. 이상 제가 겪은 나르시시스트의 주요 특징입니다. 가족이 아니면 무조건 피하는 게 답입니다. X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본인인생에 커다란 X을 뭍히기 싫으면 무조건 피하시길...
와 1번 6번 특히 공감해요. 상사가 나르(라고 쓰고 ㅁㅊㄴ이라고 생각해요)인데 자기 아래 사람은 개무시하고, 회의를 통한 의견 조율을 필사적으로 피하고 뒤로 몰래 개인적으로 처리해요. 그러곤 누가 이러더라 누가 저러더라 하며 일을 어렵게 처리해요. 회의로 여럿의 의견을 한번에 조율하면 될 것을.
님의 나르시스트 체크리스트를 보니 제 남편이었네요. 저는 감정적이고 공감능력이 뛰어난사람. 반면에 남탓하고, 칭찬에 목마르며, 우월의식이, 피해의식등 위의 항목들이 일치하는게 대부분 이에요. 20년간 가스라이팅을당해 지금은 우울증때문에 많이 힘든상태입니다. 왜 살면서 그걸 몰랐을까? 회색돌기법으로 남편을 대하면 더욱 심술을 부릴듯한데 그 상대가 남편이라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이별을 고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피해자코스프레! 이거 진짜입니다. 이용할게 있는 사람앞에서 약한소리, 우는소리를 해서 상대방의 배려와 호의를 이끌어내더군요. 그러면서 누구때문에 힘들다, 누가 못되게군다는 뉘앙스를 풍겨 그 누군가를 가해자로 둔갑시키고 자신은 가련한 피해자인양 인식을 시킵니다. 사실은 그 누군가에게 야비하게굴고 못되게굴어 그사람이 진저리를 치는 상황인데도... 어차피 시간 지나면 다 드러나는 나르시시스트의 얼굴인듯 합니다.
맞아요. 저도 공감 잘해주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게 해야한다는걸 깨달았네요. 공감을 많이 해주면 상대가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한마디로 호구되죠..;; 제가 선택한 가족 이외에 사람들은 거리를 두고 감정을 통제하면서 만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어요.
@@free7459 이말 공감해요... 공감못하는 사람한테 공감,배려해주면 일방적인 호구만 되더라고요...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나만 맞춰주는거? 저도 이번에 배웠네요.. 공감하고 존중해주면 동등한 사람으로서 해주는건데 자기 아랫사람이라서 아부하는 것처럼 보이나봐요... 에휴... 그래도 그 사람덕분에 참 많이 배웠네요.
@@xtravagnza와 똑같네요. 본인은 말도 안되는 미친 소리 해놓고 그간 어떻게든 잘 지내보려고 대놓고 표현 못하고 참고 있었는데 그게 수동공격적이라며 꾹꾹 눌러 담아놨다고 하는데 진심 황당하더라구요. .. 본인 처럼 근거없이 탓하고 버럭하는건 소통 잘 하는거고 잘 지내보겠다고 받아주고 참아주는 사람은 수동공격인건지 ㅋ ㅋ 나 참 ㅋ ㅋ
안녕하세요. 블루스카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물리적인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약해지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한 없이 거만해지고, 자기가 내세울 게 없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되면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비굴하고 진짜 불쌍해보이는 행동을 해요. 정말 보면 볼수록 놀라운 인간 부류. 어떻게 나이를 먹어도 언행이 항상 짐승이나 벌레 같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맞습니다 딱 짐승같은 짓을 하더군요 비굴하고 야비하며 저급하죠 남편이 딱 이런 인간입니다 불쌍해서 안아주면 한없이 거만하고 자기가 위축되면 온갖 불쌍한척 하는 아주 볼썽사나운 인간이죠 웬만하면 남편이니까 대외적으로는 좋게 표현하려고 그동안 노력했는데 실체를 알고 나서는 그리고 더 못되먹은 행동을 하는것을 보고 감싸주고 안아줘서는 안되겠다 싶네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에요 제가 하는 행동 족족 이건 잘못된거다 니가 이렇게 나빴었냐 하며 제 탓을 하고 자신은 오히려 나를 뼈빠지게 열심히 키운 부모라고 항상 그러더라구요 회색돌기법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죽어버릴까 생각했었는데 제 인생이 아깝네요 18살밖에 안됐는데. +회색돌기법 사용했다가 상황이 더 악화되어서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생겼어요.. 하 공황장애 증상과 수많은 자해 상처들을 엄마 눈앞에서 보여줬더니 심각함을 알고 갑자기 귀신 씌인듯 저한테 잘해주는데 참 더럽네요
에구 ㅜㅜ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견뎌내고 건강하게 이겨낸 40대 언니로서 응원 드려요 취직하고 심리 공부하면서 심리 서적 많이 읽다가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게 되었고 독립하고 난 이후 상담공부 진짜 많이 하면서 자존감을 키웠어요 40이 넘고 보니 스스로가 너무 대견하고 이젠 엄마가 뭐래도 당당히 내 의견을 얘기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엄마의 나르시시스트적인 면모가 줄어들더라구요 18살... 저의 18살도 정말 암흑이었어요.. 일기도 많이 쓰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나를 구할 방법이 공부밖에 없겠다 싶어서 죽어라 공부만 했네요 지나고 보니 결국 중요한 건 나예요 내가 날 소중히 하는 마음만 잃지 않는다면 콩이님도 행복한 시간이 올거라 믿어요 힘내요!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실력 키워서 독립할 날을 꿈꾸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의도치 않게 회색돌 기법을 썼네요..! 전남친 첫만남에 지나치게 친절하고 매너 있는 태도를 보였어요. 주변 사람들도 그 사람이 엄청 좋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을 정도로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포장하더라구요. 그런데 점점 가까워질 수록 자기 주변의 사람들을 깎아 내리며 자신의 우월감을 확인하려고 하고, 그 사람들이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할 때 즐거워하더라고요... ㅎ 저는 처음엔 굉장히 감정적으로 반응했지만, 점점 쎄한 걸 많이 느끼면서 그냥 마음이 식어버렸어요. 늘 저에게 자기 자랑, 자기 가족은 화목하다는 걸 유독 강조하는 것 등에 대해 더 이상 전과 같은 칭찬이나 경청해주지 못하고 시큰둥해졌어요. 처음에 그 나르는 저한테 화를 냈어요 정말. 대체 뭐가 문제냐고. 그리고 저에게 아주 큰 실수를 한 적이 있어요. 나르인 그 사람은 아마 그 본모습이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는게 무서울거에요. 그래서 처음엔 저를 옆에 잡아뒀지만 제가 회색 돌이 되어버리니 본인이 스스로 저를 버리고 떠나버렸어요^^ 아, 그리고 그 사람이 저에게 칭찬을 해줬던 말이 있어요. 제 취미생활이나, 성향?에 대해서 닮고 싶다고 한 적이 있는데 저와 헤어지고 나서 그 모습이 본래 자신의 모습인 양 또 포장하고 다니더라구요 ㅋㅋㅋㅋ 제 장점만 쏙 뽑아서 그게 본인의 모습인 척... 환멸나서 인스타도 끊었습니다 ㅎㅎ..
와.. 진짜 소름이에요 ... 처음 중간 끝 내용이 모두 제 경험과 일치하네요.. 나르시시스트 오빠를 뒀는데 늘 잘못을 지적하면 본질흐리면서 가스라이팅을 합니다ㅠ 제가 예민한것처럼요. 싸우고 울면 늘 웃고 있고요. 그게.. 우월감을 채운거였다니.. 소름이네요 ㅠ 회색돌.. 하.. 노력해야하는데 감정 컨트롤 참.. 쉽지가 않네요..
제가 다른 사람 얘기도 잘 들어주고 공감도 많이 해주는 성격이라 (고치려고 해도 잘 안되는) 그래서 나르시스트들을 제법 겪어봤어요... 결국 그들과는 제가 먼저 자연스레 손절을 했어요. 가스라이팅은 기본이죠 나르시스트들의 기본 옵션. 요즘 이런 나르시스크 분석 영상들 보며 유독 제 인생에서 저를 힘들게 했던 몇몇 사람들이 나르시스트였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나르시시스트가 좋아하는 유형 중 하나가 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들 입니다. 그동안 나르시시스트를 겪어내시면서 마음 고생도 많으셨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ㅠㅠ 토닥에서 진심으로 응원 드리며 emma 9251님 곁에 좋은 사람들만 함께 하실 수 있게 나르시시스트는 미리부터 걸러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년에 나르시시스트 직장에서 시달려 우울증을 가지고 퇴사를 했습니다ㅋㅋ 전에 직원들이 자주 퇴사했는데 저도 떠날 사람처럼 보이신다고 입사때부터 괴롭힘이 시작되어 중상모략, 가스라이팅, 비아냥 등 강도가 점점 더 세지더라구요.. 사회초년생이라 너가 잘 모르는거야~ 라는 말로 많이 당했네요.. 시간이 많이 흘러서 우울감도 극복했고 이런 좋은 영상을 보면서 상대를 안다는 것 자체가 주는 안정감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하은님! 그동안 마음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지금은 모두 극복하셨다니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확실한 인지가 생겨서 앞으로든 잘 피해가실 수 있으셨음 좋겠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고 토닥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나르시시스트들이 공감능력이 일반인보다 낮은 사람들이잖아요 근데 제가 보기엔 공감능력은 지능같아요 왜냐면 동물의 경우에도 지능이 높은 동물하면 돌고래랑 개를 꼽거든여 돌고래랑 개는 사람이랑 교감이 가능해요 근데 걔네보다 지능이 낮은 동물과는 힘들거든요 그래서 공감능력은 지능과 관계가 있는 거 같아요 글고 보통 지능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이 직장도 잘 잡고 그렇잖아요 저는 그래서 직장이 괜찮은 그런 사람들 만나면 나르 어느정도는 필터링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엄마를 둔 독신성인인데 독립하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아빠가 아프고 집에 자주 가면서 다시 상처가 올라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항상 자신이 피해자이고 자신때문에 상처받은 사람을 나쁜사람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심지어 아파서 아프다고 반응하면 그 반응마저도 비난해서 억울하고 화나게 만들어요
안녕하세요. Mercur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항상 상대방이 가해자인것처럼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죠. 거기에 절대 반응하지 마세요. 절대 Mercury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아버님이 아프신 것에, 아버님에게 더 집중하세요.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도 아빠가 아픈게 니탓이고 옆집할머니가 딸잘못 두면 부모가 빨리 죽는다면서 말했다며 말하고 자뀨 찾아오길래 다른곳으로 가버렸어요. 제 마음을 아프게 하려고 작정하고 제가 정신병걸리길 바라는것같아여. 저보고 넌뭐가 좋아 웃냐며 웃는것도 막았어요. 행복해 보이는게 싫은거죠
안녕하세요. Jun young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겉으로는 그렇지 않지만 속으로는 아주 낮은 자존감, 무능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나르를 인지하고 잘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용어를 알기 전부터 회색돌 기법을 사용했었는데, 정말 심한 나르시시스트들은 그걸 무시로 받아들이고 더 분개하더라고요. 그것도 "아 내가 그랬어? 그렇게 느껴졌다면 미안해ㅎㅎ~" 했다니 그걸 이용해서 피코하면서 이간질하고요. 다행히도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과 저 모두를 아는 깊은 관계여서 거기에 넘어가진 않았지만 그 사람과 얽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내 이미지가 소모되는 기분이 들어서 불쾌했던 경험이 있네요.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장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토닥의 소중한 구독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인 부친에게 처음으로 회색돌 기법을 쓸 수 있게 됐어요. 늘 제 아픈 부분을 건드리며 감정적으로 분개하게 만드는데 그런 말을 들어도 회색돌을 수십 수백번 생각하며 반응하지 않았어요. 동요 되려고 할 때는 머리 속으로는 회색돌을 상상하기도 했어요. 그러니 부친이 혼자 화내고 분개하며 욕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끝까지 동요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제 자신을 조금씩 지킬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얘네들이 또 눈물은 금방 뚝뚝 잘 흘려요~ 지들 주둥이로 자기는 눈물 많다는데 그냥 눈물만 많아요. 처음엔 그 눈물에 속았지만 그 눈물이 내 피라는걸 깨달았죠. 악어의 눈물... 시부, 시누가 그런데 시누 딸도 붕어빵.. 진짜 타고나는듯..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나에게 지가 잘못해놓고 내자식(지보다 언니) 혼내달라 닭똥같은 눈물 흘리는데~~ 초등1학년인가였는데.. 진짜 빡쳐서 애한테 주먹 날릴뻔.... 지금 초6인데도 여전하네요. 통해 듣는 말로는 애들이 대놓고 따돌리는데 눈치가 없다고....
상대에게 콕집어 얘기하면 즉답을 회피하고 아무일 없듯 행동해서 나만 다혈질, 유연하지 못한 사람이 되버리는데.. 진짜 소름은 내 앞에서 한 번도 우는 모습 보이지않던 애가 참다참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관계를 끊으니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울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는 얘길 나중에 들었어요. 저한테는 어떤 설명이나 사과도 없으면서. 전 혹시나 전화하기 불편해 어떤 식으로라도 사과나 해명의 메일이라도 보내지 않을까. 알고 지낸 세월이 있는데 싶어 몇년을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메일을 확인했던 기억이 있네요. 벌써 10년도 더 지난 얘기. 나르시시스트 하나와 관계를 끊으면 또다른 나르시시스트가 다가와요. 제 성격이 문제겠죠? 모르는 사람이 우는 것만 봐도, 조금이라도 감동적인 장면이나 문구만 봐도 감정이입돼서 눈물이 나니. 엄마의 하소연을 일방적으로 듣던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오래한 탓도 있을까요. 내 기분과 상관없이 엄마의 푸념과 하소연을 듣는 걸 단연하게 강요받다보니 나도 모르게 학습된 것도 있는거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엄마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했고 내가 도움이 돼야했던 경험들. 그래서 남의 사정과 감정에 쉽게 동요되고 내가 도와줘야한다는 의무와 책임감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야 마음이 불편하지않으니까(편한게 아니라). 나만 혼자 행복하면 불편하고 죄책감 드는거 같아요. 도와주지 못한 죄책감.
안녕하세요. 베또벤beeddoven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가 분노하면 다루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회색돌기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 회색벽돌처럼 반응,대답 맞장구 치지않다가 무슨 불만 있냐 문제있냐부터 물어서 대답하면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레퍼토리 똑같아서 소름 끼쳤어요 ㄷㄷ.. 직장 생활 힘들어서 담배를 시작하게 됐는데 “일 스트레스 받는 일있냐”부터 물어서 좀 소름끼쳤던게 직원인 제 안위를 묻는게 아니라.. 본인 직장에 불만이 있는지부터 체크를 하더라구요..(사장 자식이라..) 이어서 자기 어릴적부터 회사에서 있으면서 퇴사자들 관련해서 서러웠던 일들 술 취한 사람 마냥 했던 얘기 또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였네요. 플러스 객관적으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권력을 쥐고 있다면 겉으로든 내향적으로든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중 하나는 꼭 가지고 있을듯해요. 그리고 특징 딱 한두가지더라도 일적으로 자꾸 부딪히게 되면 괴로울 사람은 직장 동료들이구요.
안녕하세요. Heen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상대를 공격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상대가 너무 괴롭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가 공격을 할 때 그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에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직장내괴롭힘 (ruclips.net/video/kAstFCmmkOM/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een Ki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상사 또는 동료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직한지 1년이 되어가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여지껏 개인 주의 성향이 강하고 그저 흔한 직장 텃새, 정치질이라고 생각했던 직장 동료들의 행동이 나르시시스트여서 그랬다는걸 최근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부서에 예상하는 4명이나 되는 나르시시스트에 대처해야하니.. 안그래도 극도로 예민하신 분들이라 키보드 치는 세기나 타이밍까지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1분1초를 호시탐탐 누굴 희생양으로 삼을까 노리고 있는게 피부로 느껴지기 때문에 그저 감정 노동이 당연한것이라 생각했던 직장 생활이 나르시시스트를 알게 되기 전 후로 나뉘게 되었네요 지금 직장에서 1년동안 겪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인데 같이 올려봅니다 1. 상대방이 말할 틈이 없이 말을 못알아들을 정도로 빠르게 본인 할 말만한다 2. 서로 자연스러운 대화중에 갑작스러운 타이밍에 반말을 한다던지 상대방을 비꼬아 상대방이 당황하며 말을 버벅거리도록 유도한다 3. 잘못해도 절대 '미안하다'고 하지않고 상대방이 다가와서 먼저 대화를 시도할때까지 침묵을 유지한다 4. 상대방의 말을 하는 도중에 크게 놀라며 언성을 높이며 부풀리듯이 리액션을 취하며 (부정적인 방향으로..인데 이건 좀 글로 표현하기 모호함) 평범하게 업무 전달하고 문의하는 일에 대해 심각한 문제 다루듯이 행동한다
안녕하세요. 별빛이 반짝이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는 나르시시스트들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댓글에 써주신 내용들만으로 그 사람들이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들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실제로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을 가진 분들일 수 있겠네요. 회색돌 기법과 저희가 말씀드린 대처방법들을 잘 적용해서 별빛이 반짝이는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희 영상들 중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에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직장내괴롭힘 (ruclips.net/video/kAstFCmmkOM/видео.html)'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회색돌 기법으로 거리두기 2일차인데 나르들이 더 자극하고 주변에 당해본 사람들은 대충 눈치 챈것 같고 모르는 사람들은 절 피하더라고요ㅜㅜ 그래서 잠깐 흔들렸는데 감정 소모가 적어서 그런지 평소같았으면 불안해서 잠도 못자고 그랬을텐데 이상하게 마음이 평온하네요 스트레스도받고 두렵기는 하지만요^^;; 당분간 사내 평판이 안좋아질것 같아서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한 달 정도 유지해보려고해요 부디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맞습니다. DISC검사라는것을 한 10년 학생들 상대로 해보았는데 D형(dominance)이 매우 압도적인 친구들이 나르더군요. 말씀대로 매우 똑똑한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상담속에서 자기 마음대로 상황 조정이 되는것이 신기하디고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여럿되었고 그 이야기 가운데서도 얼마나 자기 자랑을 많이 하던지. 나르개념을 익혀가는 요즘 깨닫는게 많네요.
안녕하세요. DongJoon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인지를 못 하고 모르면 당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나르시시스트는 거짓말을 하고 사람들을 조종하는 등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몰고 가니 다른 말을 하지 못 하게 객관적인 증거나 논리를 가지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전그냥 또 속을 긁는 상대방을 거리감두기로했어요. 연락이와서 나의 안부를 묻는게 아니라 뭔가를 요구하는말만 해서 정말 어이없었어요. 전화가 계속오더라구요. 결국 끝까지 전화를 받지않았어요. 받으면 소리지르며 비난하고 위협할것같았어요. 오히려 지금은 당시그때의 상황들을 돌아보고 감정다친 여러일들을 생각하며 위로중이며 나르시시스트와 가스라이딩에 대해 완벽히 마스터할생각입니다. 정말 옆에두기 불편하고 기빨리는 종족들입니다.
혹시 거리두신 나르시시스트가 체리님이랑 어떤 관계인가요? 저는 엄청 오래 알고 지낸 친구인데 제가 오랫동안 얘를 위해 희생하고 참으면서 살았다는 걸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어요... 그래서 어떻게 멀어져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오늘도 부재중 전화 한 통 찍혀 있는데 통화하면 불편할 거 생각하니 정말 씁쓸해요...
안녕하세요. Hyesu emm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죠. 그리고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상대방이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몰아가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임짱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무의식에 있는 낮은 자존감과 무능감을 보상하기 위해 상대를 착취하고 깎아 내리면서 자신이 우월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나르시시스트도 참 불행하고 불쌍한 인생을 사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자기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 나르시시스트는 행복한가?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F5kwdPNUo0A/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분이 나르시스트엿네요 거의 일년간 같은 곳에서 근무했는데 첨엔 저 귀엽다고 하셧고 팀장님과 부팀장님이 절 특별히 신경써주셧고 해서 저하고 그 언니랑 그럭저럭 지냇엇죠 그러다가 1팀과 2팀이 통합해서 업무변경이 있었는데 우리 ㅇㅇ동팀 뭉쳐야지 하면서 농담하시고 분위기도 좋앗는데 그렇게 한 일년정도 더 지내다가 다시 업무변경이 바뀌면서 현장팀으로 다들 쪼개졌는데 그때부터 사소한것까지 생트집잡고 청소도구쓰는것까지 트집잡으면서 일못하는 사람으로 가스라이팅하고 새로온 팀장님하고 친하게 지내시더니 절 들들 볶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권고사직까지 당했네요 ㅋ 그 소식들은 다른 현장갔던 분들이 우리쪽으로 오지 하면서 안타까워하셧고 ..뭐 본사에서 정한거라 ㅠ 어쨋건 저도 좀 아싸처럼 행동하고 대화는 하되 일얘기와 날씨얘기만 했던 태도를 주욱 유지하고 있었는데 미끼던지는거 직장내 나르시스트 가스라이팅 진짜 알면서도 당할수밖에 없음 화내면 미끼물은 것이고 회색돌기법? 이것도 의미없음 사교성이 진짜 노련하지 않으면 직장내 평판 떨어져서 안좋은 결과가 생기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도도한이은성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직장 내에서 나르시시스트를 상사 혹은 동료로 만나면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에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직장내괴롭힘'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적 남편과 지내며 오랜시간 참다 저도 모르게 회색돌 기법을 사용하며 안정을 찾고 있었어요. 그런데 외부공급원이 사라지자 다른 공급원을 찾는다는 말씀처럼 새로운 공급원을 찾았는데 그대상이 바로 옆집의 남편이 있는 부인이네요...공식적 업무를 핑게로 사적 만남을 가지며 에너지공급처를 마련했네요. 중독자처럼 비밀 만남을 갖는 그. 다양한 실체를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겨찾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해서 즐겨찾기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즐겨찾기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간이 야비하고 뭐라지... 정말 든적스러워요. 고약하고 못되처먹었어요. 진절 넌덜머리납니다. 이간질 최고죠. 피해자 코스프레도 징그러워 죽겠어요. 어쨌든 어쩔수 없이 동네 이목 때문에 관계는 유지해야해서 전에 그 미치인간 폭언을 한시간씩 몇번 들어주고 나서 우울증이 생긴것 같아요 지금도 생각하면화가나고 울분이 치밀어올르네요. 어떻게 하면 마음이 치유되고 좋아질 수있을까 매일 노력해봐도 잘 안되네요ㅠㅠ
선생님 감사합니다~!!나르시시스트 직속상사에게 2년간 직장괴롭힘을 당하고 퇴사했는데요...괴롭힘 당할때도 퇴사하고나서도 한동안 자책감 때문에 괴로웠네요. 내가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더 미움받은게 아닐까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 그런게 아닐까하는...근데 선생님들의 나르시시스트 영상들을 쭉 보고나서 비단 내문제만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자책감을 덜게 되었네요♥ 오히려 나르시시스트들이 부러워하고 깎아내리고 싶을 정도로 내가 가진 장점이 많다는 자신감을 가져도 될까요?^^
아유 2년이라니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ㅜ 걔네들한테는 도망가야돼요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힘든 사람과 한 공간에 있는 게 얼마나 지옥인데요,,시간이 지나면 증거도 없고 기억도 흐릿해서 '내가 착각한걸까'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이건 자기가 너무 착해서 그러는 거에요 그 사람 나쁜 사람 맞고 다 차단하세요 나르시스트보다 1000배는 더 장점 많고 좋은사람이니 행복하게 사세요..!
이런 평생을 엄마 눈치보며 치켜세워줬다. 그런데 엄만 단 한번도 날 그렇게 대해준적도없고 불쌍한척 착한척 희생한 부모인척 하는게 너무보여서 소름끼친다. 연락하지말랬더니 어색한 온갖연기를 하는데 내부모가 저것밖에 안되는 사람이구나 하는생각에 너무 힘들고 언젠가부터 느낀 내부모는 다른부모들 하는걸보고 가끔 좋은부모인양 연기한다는걸 느껴 너무 슬펐다.본인들은 만족하는거 같았다.
안녕하세요. 카피바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카피바라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동생네 부부가 그래요 지나고보니 동서가 사람 모함하고 감정 이용하고 착취까지 했었는데... 순진해서 이용당하고 있었어요~ 집안식구들 일하는 사람까지 동원해서 가스라이팅하고 스미어캠패인까지 했는데 지금은 당하지 않아요~ 좋게보려고 하고 잘 지내려고 애썼던 신랑도 이젠 내편이에요~ 그런데 멀쩡하던 서방님은 점점 이상해져요 같이 사니까 그렇겠죠~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니...쇠뇌당하는거겠죠? 안보고 살고 싶은데 시댁 식구들이 같이 사업을해서 안볼수가 없어요... 그래서 최대한 안마주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일하러 나갈땐 저는 회색돌입니다. 내 할일만 하고 최대한 말 안해요!!
안녕허세요 얼마전 나르가 대표로 있는 모임에서 빠져나왔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니 그 대표가 나르였단걸 알았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하시는 나르의 특징에 소름돋게 다 들어맞는 사람이었어요. 그 모임에서 저도 그사람이 주는 터이틀을 달게되었는데 이상하게 지난 2년간 이유모를 우울에 시달렸고 또 제가 그 모임에서 또 다른 가해자가.된 기분이었습니다. 이제보니 서플라이어 이자 조력자였던거고 그것이 저를 힘들게했던거네요. 저도 가르라이팅 많이 당했는데 제가 이상했던 것이 아니란걸 알게되니 너무너무 무엇인가 해소가 되는 느낌이고 속이 다 시원합니다. 믾은 분들이 영상을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회사에서 대리가있을수있고 처음 왔는데 깎아내릴려고하고요 20대 학생들도 있겠죠 아무이유없이 싫어하는 나르시가있겠죠 그리고 뒷담화나 대놓고 욕한다거나 못생겼다고 한다거나 이런것도 유난히 있다라구요 그런유형이 힘들게 하실수있구요 본인이 계속 일해서 올라가지는않고 남이 잘된것을 깎아내릴때 너는 만만한 사람이야 그래 니가그러니까 다른사람이 너를 남자로안보는거야 라고 하지만 이걸 대처법은 무관심이 해결 될거같으면 다 행동 안할수있겠죠 하지만 이행동만 한다고해서 나아지지는않겠지만 내자신을 지킬순있겠죠 토킹닥터스님 공감합니다 홧팅
안녕하세요. 이조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힘들 수 있겠지만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이조훈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시스트 인줄 모르고 또 당했네요 ㅠㅠ 마음에 상처만 입었어요ㅠㅠ 가령, 너가 하는 말을 다 쓸떼 없는 말이야, 내가 너 언제든지 울릴 수 있어, 나는 이런 성과를 이뤘는데 넌 그것도 못하는게 사람이니? (반대로 내가 잘하지만 본인이 잘하지 못한부분을 꺼내면 못들은척 안들리는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부탁할때면 기고 부탁이 성사되면 다시 왕노릇ㅋㅋ 아무튼 나이는 좀 많은 친구였는데 그 사람이 나르시스트인지 몰랐어요 한달 같이 붙어다니고 멘탈이 산산조각 나서 이제야 깨닫네요ㅠㅠ 제 성격이 거절을 잘 못해서 덜컥 곧 만나게 되네요.. 단둘이 있는공간이라 과연 내가 잘 할 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감정도 조절하고 마지막엔 당분간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는 말로 마무리 하고 오려구요!! 응원 부탁드립니닷.. 사실 그 생각에 새벽까지 감정소모하고 있는 내가 안쓰럽지만🥲🥲 절대 휘둘리지않고 회색돌이 되어 손절하고 올거에요 선생님 그런데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분명 또 만나면 너가 하는 말은 다 쓸모없는 말이야 이런식으로 사람을 엄청 깎아내리는데 그럴때는 반응을 단호하게 그렇지 않다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정색을 할까요?? 아무말하지말고 어렵네요ㅠㅠ 회색돌이니까 그냥 무시 정색을하는 후자가 더 나은거죠?
안녕하세요. 김민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남편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김민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yo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변에 있는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보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신기하게도 하는 말과 행동들이 너무 비슷합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yoo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나르시스트였던 사람이었던것같아요. 저번연애에서 회색돌기법을 쓴 전남친, 이번에는 같은 나르시스트인 남친을 만나면서 제대로 마주하게 되었어요. 저번 연애에서 많이 무너지고 뭘 잘못했는지 머리로 이해했는데 이번연애에서는 당하는 사람이 되어 당해보니..(그래도 나도 나름 나르시시스트라고 호락호락 안 당함..) 내가 참 교활하고 악랄했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래도 이런걸 겪고 내스스로 자아성찰하며 컨트롤 하니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약간의 자기검열이 심해지긴 했지만요..ㅎ) 저는 약간 감정적 나르시시스트였다면 이번에 만난 남자얘의 행동을 설명해보자면, 지나치게 부자연스러운 행동으로 경비원, 식당아주머니에게 친근하게 대합니다(진심이라기보단 뭔가 가면쓴 느낌)...만난지 얼마 안되서 살좀 빼길 바란다며 PT값100만원을 주더라구요. 그와중에 일방적인 비난만 주면안되니 같이 등산가는 데이트로 뭔가 포장하려는 느낌..가족이 화목하다는걸 강조하고 3일에 한번씩 본가에 가서 가족들과 3~4시간 대화를 한다면서 (그와중에 무슨 이야기였했는데?라고 물어보면 공유하는걸 꺼리는 느낌..) 지나치게 화목하다고 강조하는 느낌이 쎄했어요. (아버지가 가정의학과 의사인데 살찐것을 극혐하고 자식한테 조건부사랑?을 주는걸 느꼈어요. 자식한테 그런 문자 보낸사람 처음봣어요.그리고 아버지가 늘 자기한테 넌 뭘 하면 끝까지를 못가 이런 말을 들었는데 자기도 인정한다면서 아버지를 이해하더라구요.)그리고 헤어지기 몇일전에 갑자기 아버지 부름이 있는데 저를 데리고 자기 본가에(저는 주차장에서 대기하구요) 들렸다가 남친자취집으로 가자는 이상한 제안을 하더라구요. 역세권 돈좀있는 자가였고, 주차장가는길에 외제차 두대가 자기 아버지차라고 자랑하는데 뭐지?싶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제게 "어때? 역세권 있는 아파트 들어온 소감이?" 라는 말을 하는데...(나 이런남자야~이런 느낌?)그리고나서는 나중에는 제 감정변화를 수용할 수 없다면서 앞에서 대놓고 성인 ADHD를 검색해보더니 헤어지자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지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 김지영님이나 전남친이 정확하게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을 하는 것에는 제한이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전남친분의 행동은 확실히 과대성, 우월감을 드러내려는 의도처럼 보이네요.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기애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이런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을 김지영님이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도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내가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 저는 직장동료가 딱 지금 말씀하신들 내용 그대로입니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그간 내 마음과 감정이 힘들고 내 마음이 내것이 아닌것같은 이유가 이해가 됩니다. 지금은 많이 깨닫고, 최대한 감정교류는 하지 않고 사무적으로 대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20년동안.. 저는 제 마음으로 살지 못했네요. 지금보니.. 이런 내용 많이들 보시고 내 마음은 내마음대로.. 내 감정은 내 감정대로 표현하고 나르시시트를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회색돌 기법.. 늘 명심하고 있어야겠네요. 저도 본성이.. 하.. 좋은게 좋은거..라는 생각이 깊어서.. 늘 정신 차리고 있어야겟어요. 나쁘다 진짜.. 나르시시트.. 그리고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면.. 불쌍한 사람들이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kyoungjin ju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나쁘지만 어떻게 보면 불쌍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 도료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kyoungjin ju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쟌자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사실 반복해서 나르시시스트에게 공격을 당하면 그만큼 힘든 일이 없죠. 누구나 그 말에 영향을 받고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리를 두고 그 말들을 온전히 내가 진짜 그렇다고 받아들이거나 개인화하지 않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너무 힘이 들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쟌자니님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책하지 말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나르시스트들 특징이 끊임없이 본인을 공감해 주고 치켜올려 줄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걸 거부하면 귀신같이 연락끊거나 괴롭힘 자기 고민이나 자랑만 얘기하고 남은 궁금해 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이 유형이라고 보셔도 될듯요 정도의 차이만 있지 한국사회 특성상 생각보다 많을거 같습니다 또 욕심이 굉장히 많아서 남 견제하는거 심하고 명예나 남한테 보여지는 모습에 너무 신경씀 그리고 나르시스트들은 거진 30대이상이면 친구없는 경우가 많다고 봐도 무방할거예요 같은 나르시스트들조차 서로를 혐오하니까 그래서 각종 sns나 사이트에 출몰하며 남의 불행을 즐기고 공감해달라는 글을 주구장창 올림 허구헌날 신세한탄과 악플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면 현실에서 저짓거리하다 주변사람들하고 싹 손절해서 인터넷으로 도피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Faithful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을 온전하게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죠. 😥 나르시시스트 가족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보네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친구가 나르시스트인거 같은데 제가 그 친구를 나르시스트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그 친구가 저를 나르시스트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아닐까요..ㅠㅠ 근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그 친구가 나르시스트 맞는 거 같아요.ㅠㅠ 어떤 한 상황의 그 친구와 제가 있을 때 저는 피해자가 분명히 맞고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근데 또 그 친구는 제가 피해자 코스프레 했다는 거에 심적으로 힘들어하고 정작 자기가 진짜 피해자 였다면서 억울한듯이 말해서 전 엄청 미안했었죠.. 이해는 안가지만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구나하고 미안해 했었죠 하지만 저는 그 친구랑 친구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지 않았는데 4년째 여전히 친구고 그 친구는 저를 소울메이트라 생각하고 너도 이런 소울메이트 친구는 나 뿐이지 않냐면서 막 그래요.. 그리고 절교를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이 저의 약점이 제대로 잡헜고, 그 약점을 이용해서 더 큰 약점을 찾아 내려고하고... 만약 연 끊으면 저의 약점들을 전부 유포할 거라하고 네... 흔히 말해 호구가 됐어요.. 어쩔 수 없이 피할 수 없는 거면 그 상황 자체를 즐기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아무렇게 잘 지내가다고 이해 안되는 게 너무 많고 특히.. 망상이 너무 심한듯한..? 그냥 저를 노예 , 아바타라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근데 저는 또 말이나 화를 잘 못내는 성격이라 한 번 욱 하면 그대로 역관광하고 걸국엔 제가 잘못한 것이 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어엇..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암튼 누구한테 이런고민 말하면 신경쓰고 걱정할까봐.. 이렇게라도 글을 남거 봅니다..
안녕하세요. 냄비에 문어를 넣으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는 친구가 나르시시스트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인가 봅니다. 정말 진정한 친구라면 친구의 약점이 있더라도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감싸주고 아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 만약 가능하다면 그 친구와 어느정도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친구를 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관계가 지속되다보면 냄비에 문어를 넣으면님의 마음이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서요.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세상에...... 저는 이제까지 제가 외부공급원인줄 몰랐네요 오늘 알았어요!!!!!! 감정에 충실하고 표현 잘하는 저인데....🤣🤣🤣 왠일이니 지금 알았네유~ 왜케 내주변 천지가 나르인가했더니....제가 그 엄청난 공급원이였군요 흐미;;; 이 채널 덕분에 놀라운걸 알게된.. 저는 외부공급원 ㅋㅋㅋ 아는 친구는 플라이몽키? 🤣🤣🤣 대환장파티 ㅋㅋㅋ회색돌 참고하고 해볼게요 영상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여명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명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 꾹 눌렀어요~ 저는 작년에 나스시스트로 여겨지는 한국여성분께 심하게 공격과 갈굼을 당했어요ㅠ 너무나도 무섭게 괴롭혀서 손절을 했는데 지금 트라우마가 심해서 심리상담 받고 있습니다ㅠ 이민생활하면 새로 이사온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고 괴롭히는 일이 빈번한데 제가 그 희생자 중 일인이예요~ 계속 영상 올려주세요
궁금한 게 있네요. 교수가 한 학생이 나르시시스트라고 판단했을 경우 그 판단에 따른 행동을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까요? 나르시시스트 대학생이 대학원 지원하면서 추천서를 써 달라고 교수에게 부탁하면, 그 교수는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1. 바쁘다는 등 핑계를 만들어 써 주지 않는다. 핑계를 댈 때 꼭 회색돌 기법을 사용한다. 2. 추천서 써 주되, 추천서에 그 학생의 나르시시시트 사례를 적는다. 3. 추천서 써 주되, 성적이 어느 정도였다는 등 건조한 내용만 간결하게 적는다. 그 나르시시스트 학생을 어떻게 대할 지는 해당 대학원 구성원이 알아서 감당할 몫. 대학원 진학 문제는 추천서 쓰는 교수의 나르시시스트 진단을 개입시킬 사안이 아님.
안녕하세요. 인생2회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회색돌기법을 통해 그 상대와 정서적인 또는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면서 조금이라도 편해지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색돌 기법을 써서 외부 공급원 역할을 안해주니 자기 혼자 열받아서 저를 카톡 차단해 버렸더라구요. 같이 만나는 사람들도 있고 이 나이에 관계를 딱 끊는 것도 마땅치 않아서 거리두기 하면서 적당히 관계를 이어가려고 했는데 차단 당하고 나니 굳이 내가 이 관계에 연연할 필요가 있나 싶어져요. 연락 오면 받겠지만 먼저 연락은 안하려구요. 아쉬울 게 하나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Carri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오히려 자신이 연락을 확 차단해 버리는 것은 오히려 미끼를 던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조종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일 수 있는거죠.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가 회색돌기법이 아닌 오히려 아예 차단을 하게 된 것이 더 나은 관계일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날때마다 사람들앞에서 교묘하게 제 상처 부분이나 제가 싫어하는 부분은 귀신같이 알고 (남편역시 나르고 시모에게 이야기 하는게 많은 것 같아요)깎아내리는 시어머니에게는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요즘에는 잘 안만나고 피하지만 만나야할땐 한마디씩 저도 똑같이 교묘하게 해보는데 거기에 꼬리물듯이 계속 찍어내리는데 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진짜 이혼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Flowerbeig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내 문제라고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저희 영상들 중 '시어머니 또는 며느리가 나르시시스트라는 신호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남친/여친은 너무 사랑하는데, 예비 시부모 / 장인 장모가 나르시시스트라면, 결혼을 진행해야 할까 헤어져야 할까?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Flowerbeig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hjhwa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내 문제라고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분이 골든차일드이지만 어느 정도 관계를 중재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남편분이 시어머니와 거리를 두는 것을 유도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상황에서 hjhwang님의 잘못이 아니니 너무 자책하거나 죄책감은 느끼지 마세요. 저희 영상들 중 '시어머니 또는 며느리가 나르시시스트라는 신호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남친/여친은 너무 사랑하는데, 예비 시부모 / 장인 장모가 나르시시스트라면, 결혼을 진행해야 할까 헤어져야 할까?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jhwang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험자입니다. 비난하거나 말거나 걍 냅두고 거리를 두세요. 그게 가정을 지키는거고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결혼초기 엄청 당하고 힘들었었는데 겨우 독립했다가 나이가 들어 돌아와 보니, 의도나 다음 행동할게 빤히 보이더군요. 몇번 테스트 해보니까 그대로 반응. . 무시무관심으로 일관하면 스스로 궁금해서 상상+망상을 하다가 누가봐도 딱 알수있는 피해망상을 보이 더라는. .
안녕하세요. 도레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마주치는 직장 상사가 나르시시스트일 경우 쉽지 않죠.😢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빵부스러기를 줍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레미님이 그 나르시시스트 상사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고 마음이 힘들지 않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은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나르시시스트에게 회색돌기법을 적용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김은어님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은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자신은 대단히 특별한 사람이고 예외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며, 자신보다 어리거나 사회적 위치가 낮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무례하게 행동함.
2. 그러면서도 자기보다 나이가 많거나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사람들에게는 예의바른척 하며 자신을 포장함.
3. 자신은 대단한 사람이므로 자신을 질투해서 외부의 어떤 세력이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는 피해 망상에 빠져 있음. 그리고 이로 인해 항상 불안함을 안고 지내며, 다른 사람에게도 이 실체없는 불안함을 느끼기를 끝없이 강요함.
4. 조직내의 구성원들을 이간질 시켜서 모두 자신의 통제하에 두려고 함.
5.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갈등을 마치 존재하는 것처럼 꾸미고, 그 갈등의 원인을 다른사람에게 전가시켜 그 사람을 문제가 많은 사람으로 낙인찍음.
6. 여러 사람이 모여 서로의 생각을 얘기하고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을 조율해서 합의된 의견을 도출하는 행위를 싫어함.
7. 알콜 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높음.
8. 다른 사람을 비난할 때 적용했던 엄격한 기준을 자기 자신에게는 적용시키지 않음. 자신은 남들과 다른 특별한 사람이라 생각하기에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9. 남들이 자신의 언행을 비판하면, 자신의 모든 행동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선의의 행동이었다라는 다소 핵심과 벗어난 변명을 그럴듯하게 늘어놓음.
10. 살아가면서 생긴 각종 컴플렉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해소시키지 못하고, 자기과시와 허영, 천박한 우월감으로 극복하려고 함.
11. 최악의 궁지에 몰리게 되면 갑자기 눈물을 보이면서 불쌍한 척 동정심을 유발하며, 심하면 자살까지 언급함.
이상 제가 겪은 나르시시스트의 주요 특징입니다. 가족이 아니면 무조건 피하는 게 답입니다. X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본인인생에 커다란 X을 뭍히기 싫으면 무조건 피하시길...
와 1번 6번 특히 공감해요. 상사가 나르(라고 쓰고 ㅁㅊㄴ이라고 생각해요)인데 자기 아래 사람은 개무시하고, 회의를 통한 의견 조율을 필사적으로 피하고 뒤로 몰래 개인적으로 처리해요. 그러곤 누가 이러더라 누가 저러더라 하며 일을 어렵게 처리해요. 회의로 여럿의 의견을 한번에 조율하면 될 것을.
저도 40다되서야 눈을떴네요 정리 너무 잘해주신듯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할수 없으니 ㅠㅠ 너무 힘드네요.
회사에 ㅁㅊㄴ이야기..소오름
님의 나르시스트 체크리스트를
보니 제 남편이었네요.
저는 감정적이고 공감능력이 뛰어난사람.
반면에 남탓하고, 칭찬에 목마르며, 우월의식이, 피해의식등 위의 항목들이 일치하는게 대부분 이에요.
20년간 가스라이팅을당해 지금은 우울증때문에 많이 힘든상태입니다.
왜 살면서 그걸 몰랐을까?
회색돌기법으로 남편을 대하면 더욱 심술을 부릴듯한데 그 상대가 남편이라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이별을 고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회색 돌 기법
- 무미건조하게 무반응 할 것
- 내 마음속 깊은 생각이나 감정들을 표현하지 않는 돌멩이가 되자
피해자코스프레! 이거 진짜입니다. 이용할게 있는 사람앞에서 약한소리, 우는소리를 해서 상대방의 배려와 호의를 이끌어내더군요. 그러면서 누구때문에 힘들다, 누가 못되게군다는 뉘앙스를 풍겨 그 누군가를 가해자로 둔갑시키고 자신은 가련한 피해자인양 인식을 시킵니다. 사실은 그 누군가에게 야비하게굴고 못되게굴어 그사람이 진저리를 치는 상황인데도...
어차피 시간 지나면 다 드러나는 나르시시스트의 얼굴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졸리나졸려님! 🙂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에 대해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동감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시간지나 다 드러난다니 억울했던 세월이 좀 위안이됩니다.
@@2mhcrew 정말 시간이 지나니 드러나더라구요
왜냐하면 사냥감을 찾듯 공기를 찾듯 다른 대상을 찾아내고 다니니까요
그럼으로해서 모든 사람이 알게되진 못하더라도 드러납니다
힘 내세요~
피해자 코스프레에 정신없이 당했던 사람으로서 공감 꾸욱~
나 존나 태워놓고 나때문에 힘들었다고 피코하던 현주야.. 여기 니 얘기한다
나르시스트 중에서 면전 앞에서 사람 공격하며 깎아내리고 우위를 점하려는 사람도 있었고, 앞에서 공감하는척 약점 장점 듣고 챙겨주면서 뒤에서는 조종하고 뒷통수치고 장점은 자기꺼로 따라하며 살아가는 유형이 있어요. 둘다 경험해봄
와 후자로 얘기한 특징들이 다 제 상사얘기여서 너무 소름이 끼치네요
그냥 더쌔게말하면 쪽도못씀~~ 만만한 사람한테만 그런다며~~야비해요~~사람봐가면서 하고~!!
와 2번째 공감 제 가까이에 있으면서 약을 박박 올리네요
앞에서는 깎아내리고 뒤에서는 장점 따라하는 사람 만나봤는데 진짜 공감되네요
위상황두가지 다가지고있으면서 사람에따라 플랜a 플랜b 를 쓰는 ,나르,도 많습니다.
두가지유형능력치(?)를 다가지고있는거죠
케바케로 적용하는거죠
공감능력이 너무 좋은 사람은 나르시스트에게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ㅠㅠ
공감능력이 좋은게 장점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나르 시어머님랑 형님 만나고 나니 이게 저주가 될줄 몰랐어요. 무시해야지 하면서도 나르의 숨은 의도와 바디랭귀지까지 싹 다 파악하니 너무 괴로워요ㅠ
저두요 ㅠㅠ 전 감정전이가 빨라서 더해요… 이용당하는거 알면서도 이용당하고 ㅠㅠ
맞아요. 저도 공감 잘해주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게 해야한다는걸 깨달았네요. 공감을 많이 해주면 상대가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한마디로 호구되죠..;; 제가 선택한 가족 이외에 사람들은 거리를 두고 감정을 통제하면서 만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어요.
저는 엄마.아빠.동생 다 나르시스트예요.왜 저만 에코이스트로 태어나 평생 그들의 비유나 맞추고 비서노릇이나하게 되었는지. 하ㅡ
@@free7459 이말 공감해요... 공감못하는 사람한테 공감,배려해주면 일방적인 호구만 되더라고요... 동등한 관계가 아니라 나만 맞춰주는거? 저도 이번에 배웠네요.. 공감하고 존중해주면 동등한 사람으로서 해주는건데 자기 아랫사람이라서 아부하는 것처럼 보이나봐요... 에휴... 그래도 그 사람덕분에 참 많이 배웠네요.
이 기법 아는데 난 계란인데 회색돌인 척 하는 게 너무 힘들다 겉은 고요하지만 안에선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지..그 당시 나를 도와줬던 사람들에게 매우 고맙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토닥에서 응원 드립니다🍀
제가 혼자 지금 마음 닫고 행동하는데
그게.이거 같네요.. ㅜㅜ 스스로 터득
안죽고 살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래도 그나마 조금은 살아가실만 하겠어요.. 전 제편이 없어서 곧 그만 둔답니다ㅠ
다들 힘내세요 ! 시간 지나면 진짜로 괜찮아질거에요 잠깐만 잘 견디면 돼요 진짜 행복해지실거니까요..
아휴 저는 단체로 공격당해서 1년뒤에 관뒀어요. ㅠ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 들은
무응답 무반응 건조한단답
녹취증거확보와무시가 답이죠
가족이나 직장생활의사람이면
되도록같은장소에서노출되지
말고 같이있어야한다면 바쁜
내일에만 집중하는게방법이데요
안녕하세요. 권성은님! 소중한 의견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말씀처럼 되도록이면 가까이 하지 않고 곁에 있어야 한다면 회색돌 기법을 사용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그렇게 하니 직장상사가 유치한 갈굼을 자꾸해서 속을 긁네요 하아..
녹취ㅋㅋ역시 그렇긴 하더라고요
@@golden4914 그거 진짜 힘들죠...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ㅜㅜㅜ그런걸 겪고 어떻게 돌이되냔말이에요~ 돌아버리겠네~
그냥 상종안해주는게 답임 첫만남부터 그냥 무뚝뚝하게 하고 호의적으로 굴면 안굄 그냥 첫만남부터 주제파악하게ㅜ해줘야함 한마디로 기강 잡기..
나르시시터랑 같이 일했는데 계속 칭찬만 해줘야해서..옆에서 엄청 지치더라구요..그러다 내가 아무 반응없으면 날 은근 공격해서...짜증남..손절이 답임
안녕하세요. 박Yeo 님! 나르는 끊임없이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고 칭찬을 듣고 싶어하죠. 그러다보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지치고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답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동료라 다행이지 연인이면 피말리게 합니다. 왜 이제 칭찬안해줘 이제 관심이없네? 지금 뭐해 그걸 꼭 지금 해야해? 정신병 와요
연인이면 헤어질 수라도 있지 ... 동료면 휴
나르 상대하다 괴물 상대하다 내가 괴물이 돼가는 , 괴물이 돼야지만 상대할수 잇음에 슬픔이 문득문득 밀려옴.
회색돌기법 진짜 깨달음 얻고 갑니다. 분노하고 화내고 감정폭발시켜봤자 내 손해인데.. 어리석게 그러고있었네요. 냉정하게 평정심 유지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도요.. 사람 속을 자꾸 긁으니까 너무 빡쳐서 진짜 참다 참다 폭발했던건데 그럴 때마다 이상하게 그 인간은 평온해지더라구요? 그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 허허...
진짜요ㅠㅠ
돌게 만들더라구요
진짜 소름인게 이렇게 나올때마다 나도 결국 폭발해서 언성높아지면 이상하리만큼 본인은 거기서 언성 더 안높이고 오히려 이런식으로 속 터놓는(?)게 꿍한거 보다 낫다고 말한
ㅎㄷㄷ
@@xtravagnza와 똑같네요. 본인은 말도 안되는 미친 소리 해놓고 그간 어떻게든 잘 지내보려고 대놓고 표현 못하고 참고 있었는데 그게 수동공격적이라며 꾹꾹 눌러 담아놨다고 하는데 진심 황당하더라구요. .. 본인 처럼 근거없이 탓하고 버럭하는건 소통 잘 하는거고 잘 지내보겠다고 받아주고 참아주는 사람은 수동공격인건지 ㅋ ㅋ 나 참 ㅋ ㅋ
작은언니가 나르인데….내나이가 50살이 되도록 감정쓰레받이 역할을 하고…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정말 에너지 엄청 빨렸는데… 대판 싸우고 이제 연락 안하고 사니까 정말 행복합니다 ~ 삶의 질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블루스카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물리적인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약해지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한 없이 거만해지고, 자기가 내세울 게 없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되면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비굴하고 진짜 불쌍해보이는 행동을 해요. 정말 보면 볼수록 놀라운 인간 부류. 어떻게 나이를 먹어도 언행이 항상 짐승이나 벌레 같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까.
90% 인간이 본래 그런 것입니다 ~! 아무리 멋진 말로 참되고 바른 교육을 해도 나이가 들어도 본성이 바뀌질 않지요~!
@@산유화-f2l 인간이 원래 그런게 아니구요
바뀔 사람은 바뀌고,
안바뀔 악인들은 안바뀝니다
근본적으로 악한 것들은 안바껴요
맞습니다 딱 짐승같은 짓을 하더군요
비굴하고 야비하며 저급하죠
남편이 딱 이런 인간입니다
불쌍해서 안아주면 한없이 거만하고 자기가 위축되면 온갖 불쌍한척 하는 아주 볼썽사나운 인간이죠
웬만하면 남편이니까 대외적으로는 좋게 표현하려고 그동안 노력했는데 실체를 알고 나서는 그리고 더 못되먹은 행동을 하는것을 보고
감싸주고 안아줘서는 안되겠다 싶네요
딱 지금 저희남편이네요
짐승 22222 되게 금수같고 저차원이에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에요 제가 하는 행동 족족 이건 잘못된거다 니가 이렇게 나빴었냐 하며 제 탓을 하고 자신은 오히려 나를 뼈빠지게 열심히 키운 부모라고 항상 그러더라구요 회색돌기법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죽어버릴까 생각했었는데 제 인생이 아깝네요 18살밖에 안됐는데.
+회색돌기법 사용했다가 상황이 더 악화되어서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생겼어요.. 하 공황장애 증상과 수많은 자해 상처들을 엄마 눈앞에서 보여줬더니 심각함을 알고 갑자기 귀신 씌인듯 저한테 잘해주는데 참 더럽네요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토닥 영상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토닥에서 응원 드립니다🍀🌸
화이팅⭐️⭐️⭐️
내생모도,
나르시시스트라서.
저도 내가 죽으면?
저여자가 좋아하겠지?
라는 생각도 여러번 해봤는데요?
딸년 인생을 조져놓고서도?
여전히 생모님본인자랑만하는데,
정말 정말 듣기싫어요ㅠㅠ
저는 아직도 질긴목숨못끊고
아직도 살아있네요....
@@나행복-s2x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엄마한테 어이없는ㅋㅋㅋㅋㅋ 말을 들었는데 "이정도로 키워주면 잘 키웠지 뭘 더 바라냐" 라고 했는데 참 이 계기로 완전 정 떨어졌네요.
@@밍구-d4v
저도 계속 정떨어지고 있는중예요.....
슬픈일입니다...
가장 돈독히 지내야할모친이...
가까이하기엔,너무먼 당신이네요.....ㅠㅠ
에구 ㅜㅜ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견뎌내고 건강하게 이겨낸 40대 언니로서 응원 드려요
취직하고 심리 공부하면서 심리 서적 많이 읽다가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게 되었고 독립하고 난 이후 상담공부 진짜 많이 하면서 자존감을 키웠어요
40이 넘고 보니 스스로가 너무 대견하고
이젠 엄마가 뭐래도 당당히 내 의견을 얘기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오히려 엄마의 나르시시스트적인 면모가 줄어들더라구요
18살... 저의 18살도 정말 암흑이었어요.. 일기도 많이 쓰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나를 구할 방법이 공부밖에 없겠다 싶어서 죽어라 공부만 했네요
지나고 보니 결국 중요한 건 나예요
내가 날 소중히 하는 마음만 잃지 않는다면
콩이님도 행복한 시간이 올거라 믿어요
힘내요!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실력 키워서 독립할 날을 꿈꾸세요! 응원합니다!
저는 의도치 않게 회색돌 기법을 썼네요..! 전남친 첫만남에 지나치게 친절하고 매너 있는 태도를 보였어요. 주변 사람들도 그 사람이 엄청 좋은 사람이라고 알고 있을 정도로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포장하더라구요. 그런데 점점 가까워질 수록 자기 주변의 사람들을 깎아 내리며 자신의 우월감을 확인하려고 하고, 그 사람들이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할 때 즐거워하더라고요... ㅎ 저는 처음엔 굉장히 감정적으로 반응했지만, 점점 쎄한 걸 많이 느끼면서 그냥 마음이 식어버렸어요.
늘 저에게 자기 자랑, 자기 가족은 화목하다는 걸 유독 강조하는 것 등에 대해 더 이상 전과 같은 칭찬이나 경청해주지 못하고 시큰둥해졌어요. 처음에 그 나르는 저한테 화를 냈어요 정말. 대체 뭐가 문제냐고.
그리고 저에게 아주 큰 실수를 한 적이 있어요.
나르인 그 사람은 아마 그 본모습이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는게 무서울거에요. 그래서 처음엔 저를 옆에 잡아뒀지만 제가 회색 돌이 되어버리니 본인이 스스로 저를 버리고 떠나버렸어요^^
아, 그리고 그 사람이 저에게 칭찬을 해줬던 말이 있어요. 제 취미생활이나, 성향?에 대해서 닮고 싶다고 한 적이 있는데
저와 헤어지고 나서 그 모습이 본래 자신의 모습인 양 또 포장하고 다니더라구요 ㅋㅋㅋㅋ 제 장점만 쏙 뽑아서 그게 본인의 모습인 척... 환멸나서 인스타도 끊었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min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전남친분이 정말 정형적인 나르시시스트의 무습이었네요. 회색돌 기법을 아주 잘 활용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꾸준히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하지 않는태도가?
회색돌기법인거로군요?
공감합니다 제아빠 새엄마 그아줌마진짜 짜증납니다 그 몇만빌린거 가지고 욕이란욕다하고 가족듵은 친척은 니가 빌린니가잘못이지!!! 30먹고
라는데
집에서 엄청 울었습니다
너무 좆같더라고요
30살이지만 대학이 너무하고 싶어서
공부하고 꿈만큰 제잘못이라 시간낭비한건
사실이지만 일하고 집 지원받고 나라에서 힘들게ㅠ
그다음 대학도 힘들게하는데 사이버로
30살에 대화가 안되더라고요
쌍욕나오는거 참았습니다ㅠ
으악 소오름 ..
중요한 것은 기준 선을 세우는 겁니다!
배려와 공감 도움도 상식선에서
그리고 일방적이 아니라 "서로" 위해줘야만 합니다!
상대방이 선을 넘으려하거나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면 당장에 STOP해야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Caroline Gi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배려, 공감, 도움도 상식선에서 일방적이지 않은 양방향적으로 이루어져야 맞는거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소름이에요 ... 처음 중간 끝 내용이 모두 제 경험과 일치하네요.. 나르시시스트 오빠를 뒀는데 늘 잘못을 지적하면 본질흐리면서 가스라이팅을 합니다ㅠ 제가 예민한것처럼요. 싸우고 울면 늘 웃고 있고요. 그게.. 우월감을 채운거였다니.. 소름이네요 ㅠ 회색돌.. 하.. 노력해야하는데 감정 컨트롤 참.. 쉽지가 않네요..
제가 다른 사람 얘기도 잘 들어주고 공감도 많이 해주는 성격이라 (고치려고 해도 잘 안되는) 그래서 나르시스트들을 제법 겪어봤어요... 결국 그들과는 제가 먼저 자연스레 손절을 했어요. 가스라이팅은 기본이죠 나르시스트들의 기본 옵션. 요즘 이런 나르시스크 분석 영상들 보며 유독 제 인생에서 저를 힘들게 했던 몇몇 사람들이 나르시스트였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나르시시스트가 좋아하는 유형 중 하나가 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들 입니다. 그동안 나르시시스트를 겪어내시면서 마음 고생도 많으셨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ㅠㅠ 토닥에서 진심으로 응원 드리며 emma 9251님 곁에 좋은 사람들만 함께 하실 수 있게 나르시시스트는 미리부터 걸러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년에 나르시시스트 직장에서 시달려 우울증을 가지고 퇴사를 했습니다ㅋㅋ 전에 직원들이 자주 퇴사했는데 저도 떠날 사람처럼 보이신다고 입사때부터 괴롭힘이 시작되어 중상모략, 가스라이팅, 비아냥 등 강도가 점점 더 세지더라구요.. 사회초년생이라 너가 잘 모르는거야~ 라는 말로 많이 당했네요.. 시간이 많이 흘러서 우울감도 극복했고 이런 좋은 영상을 보면서 상대를 안다는 것 자체가 주는 안정감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구독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하은님! 그동안 마음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지금은 모두 극복하셨다니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확실한 인지가 생겨서 앞으로든 잘 피해가실 수 있으셨음 좋겠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고 토닥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와~~저는 생산직에서 단기3개월알바하면서,
나르시시스트한테도,
엄청당하고.
갑질도 엄청당하다가 나왔네요.
5년~10년근무했다는직원들이돌아가면서,
저를 바보쪼다 만들고,
3~4명이서 짧은시간에
저한테, 단체로 화를내니?
순간적으로 저는 벙쪄버렸었었어요....
그회사를 그만둔지,
20일정도 되가네요...
@@나행복-s2x 편갈라서 한사람 바보 만드는 것도 나르시시스트의 종특인것 같아요ㅠㅠ.
추노(회사에서 나간 직장인)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서 미안해 할 필요도 없고 나중에는 왜 더 빨리 추노하지 못 했는지 아쉽게 느꺄지실 거에요! 같이 힘내요 우리!!
나르시시스트들이 공감능력이 일반인보다 낮은 사람들이잖아요 근데 제가 보기엔 공감능력은 지능같아요 왜냐면 동물의 경우에도 지능이 높은 동물하면 돌고래랑 개를 꼽거든여 돌고래랑 개는 사람이랑 교감이 가능해요 근데 걔네보다 지능이 낮은 동물과는 힘들거든요 그래서 공감능력은 지능과 관계가 있는 거 같아요
글고 보통 지능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이 직장도 잘 잡고 그렇잖아요 저는 그래서 직장이 괜찮은 그런 사람들 만나면 나르 어느정도는 필터링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람을 사람이 아니라 소모품으로 여기는구만.. 지를 위한 도구로 여겨. 나르 색기들이 정도전 드라마에 이인임이 정치에서 적 아니면 도구뿐이란 말에 극히 뜨끔했을거여.
나르시시스트엄마를 둔 독신성인인데 독립하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아빠가 아프고 집에 자주 가면서 다시 상처가 올라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항상 자신이 피해자이고 자신때문에 상처받은 사람을 나쁜사람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심지어 아파서 아프다고 반응하면 그 반응마저도 비난해서 억울하고 화나게 만들어요
안녕하세요. Mercur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항상 상대방이 가해자인것처럼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죠. 거기에 절대 반응하지 마세요. 절대 Mercury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아버님이 아프신 것에, 아버님에게 더 집중하세요.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도 아빠가 아픈게 니탓이고 옆집할머니가 딸잘못 두면 부모가 빨리 죽는다면서 말했다며 말하고 자뀨 찾아오길래 다른곳으로 가버렸어요. 제 마음을 아프게 하려고 작정하고 제가 정신병걸리길 바라는것같아여. 저보고 넌뭐가 좋아 웃냐며 웃는것도 막았어요. 행복해 보이는게 싫은거죠
어쩜 이렇게 똑같냐 어떡해서든지 감정을 이용해서 원하는거 뜯어가요. 거짓말도 너무 잘하고
안녕하세요. 손비올리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 영상에서 나오는 회색돌 기법을 이용해서 나르시시스트를 대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감사합니다✨✨
꼭 자존감이 낮고 자아가 약한 사람이 나르가 되는거 같아요.. 끊임없는 관심과 인정을 필요로하니까요..
안녕하세요. Jun young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겉으로는 그렇지 않지만 속으로는 아주 낮은 자존감, 무능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나르를 인지하고 잘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육자(부모포함 모든 양육자)에게 일관성있는 태도,사랑, 존중을 못받고 키워져서 뇌의 한부분이 분명 회로이상인것 임.
그래서 자존감 낮아보이게 생긴애들 백이면 백 나르임 . ㅋ 돼지들 키작은거 .. 못생김.. 사회적으로 도태됨 .. 등등 아 피부 드러운거라우.. 늙은 사람들은 99퍼센트가 나르임 95퍼샌트로 바꿀게용
만약 관심과 인정이 필요로하는 당신의 아이라면?
저희가족이네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조금만 잘못해도 죽일듯이 사람잡고
왜그러냐고 하면
범죄자취급하고 미칩니다진짜
정신적 장애입니다~~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 누구한테말도 못하고 . 참 희안한성격이더라고요
본인이 정상이니 이제 멀리하고 자신감 갖으세요.
나르시스트는 항상 약자코스프레를 하더군요.하나를 배려해주면 또하나의 요구를 하며 또 배려를 요구하고 또 요구하더군요.
정확한 용어를 알기 전부터 회색돌 기법을 사용했었는데, 정말 심한 나르시시스트들은 그걸 무시로 받아들이고 더 분개하더라고요. 그것도 "아 내가 그랬어? 그렇게 느껴졌다면 미안해ㅎㅎ~" 했다니 그걸 이용해서 피코하면서 이간질하고요. 다행히도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과 저 모두를 아는 깊은 관계여서 거기에 넘어가진 않았지만 그 사람과 얽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내 이미지가 소모되는 기분이 들어서 불쾌했던 경험이 있네요.
나르시시스트라는 그 사람이 친구인가요?
@@귤선생님-k9m 관계 상으로는 친구라고 부르는 것이 맞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장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토닥의 소중한 구독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인 부친에게 처음으로 회색돌 기법을 쓸 수 있게 됐어요. 늘 제 아픈 부분을 건드리며 감정적으로 분개하게 만드는데 그런 말을 들어도 회색돌을 수십 수백번 생각하며 반응하지 않았어요. 동요 되려고 할 때는 머리 속으로는 회색돌을 상상하기도 했어요. 그러니 부친이 혼자 화내고 분개하며 욕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끝까지 동요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제 자신을 조금씩 지킬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거리두기~필수템 이에요 무반응 무감정인 대응책이 최고에요~일관적인 무미건조한 태도~그래야만 그나마 무사히 하루가 지나갈수 있어요~본인의 잘못이나 죄를 무슨수를 써서라도 피해를 당했다고 우겨대고 수많은 거짓말과 강한 분노를 내는 존재죠!!!
무사한 하루가 회색돌의 목표군요… 서글퍼지네요 😅
명심하겠습니다
제가
공급원으로 최적이였네요
앞으로
회색돌이 되어
나 자신을 지키고
사랑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영상쌤님들
감사합니다!
얘네들이 또 눈물은 금방 뚝뚝 잘 흘려요~ 지들 주둥이로 자기는 눈물 많다는데 그냥 눈물만 많아요. 처음엔 그 눈물에 속았지만 그 눈물이 내 피라는걸 깨달았죠. 악어의 눈물... 시부, 시누가 그런데 시누 딸도 붕어빵.. 진짜 타고나는듯..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나에게 지가 잘못해놓고 내자식(지보다 언니) 혼내달라 닭똥같은 눈물 흘리는데~~ 초등1학년인가였는데.. 진짜 빡쳐서 애한테 주먹 날릴뻔.... 지금 초6인데도 여전하네요. 통해 듣는 말로는 애들이 대놓고 따돌리는데 눈치가 없다고....
상대에게 콕집어 얘기하면 즉답을 회피하고 아무일 없듯 행동해서 나만 다혈질, 유연하지 못한 사람이 되버리는데.. 진짜 소름은 내 앞에서 한 번도 우는 모습 보이지않던 애가 참다참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관계를 끊으니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울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는 얘길 나중에 들었어요. 저한테는 어떤 설명이나 사과도 없으면서. 전 혹시나 전화하기 불편해 어떤 식으로라도 사과나 해명의 메일이라도 보내지 않을까. 알고 지낸 세월이 있는데 싶어 몇년을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메일을 확인했던 기억이 있네요. 벌써 10년도 더 지난 얘기. 나르시시스트 하나와 관계를 끊으면 또다른 나르시시스트가 다가와요.
제 성격이 문제겠죠? 모르는 사람이 우는 것만 봐도, 조금이라도 감동적인 장면이나 문구만 봐도 감정이입돼서 눈물이 나니. 엄마의 하소연을 일방적으로 듣던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오래한 탓도 있을까요. 내 기분과 상관없이 엄마의 푸념과 하소연을 듣는 걸 단연하게 강요받다보니 나도 모르게 학습된 것도 있는거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엄마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했고 내가 도움이 돼야했던 경험들. 그래서 남의 사정과 감정에 쉽게 동요되고 내가 도와줘야한다는 의무와 책임감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야 마음이 불편하지않으니까(편한게 아니라). 나만 혼자 행복하면 불편하고 죄책감 드는거 같아요. 도와주지 못한 죄책감.
불안애착인지 돌아보고 안정애착이 되면 날시스트가 안 와요
급발진
화내면서
자기의
잘못인데
조율하려는 상대에게 갑자기 신들린듯 화내기 사과하라고 가스라이팅하기가
주특기에요 침묵요법이랑요 ㅎ
회색돌요법이 최고에요 만만하게 안보이기랑
안녕하세요. 베또벤beeddoven님, 소중한 댓글 및 의견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가 분노하면 다루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회색돌기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잘표현하셨네요. 신들린듯이 화내기
맞아요 나르시어머니 신들린듯 화내시더라구요. 울며 하시고픈말 소리치며 온몸으로 격하게 한손에는 성경을 높이 치켜드시고,
결혼 후 처음 그모습을 보았을땐 연극을 관람하는 관람객 모드로 신기하게 쳐다보았네요.
와 제 직장상가 딱 나르인데
회색돌기법 잘 사용하겠습니다
쿨하게 감정을 내비치지않고
안녕하세요. 녹차맛말차님! 회색돌기법 사용하셔서 나르와 감정적인 거리두기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 회색벽돌처럼 반응,대답 맞장구 치지않다가 무슨 불만 있냐 문제있냐부터 물어서 대답하면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레퍼토리 똑같아서 소름 끼쳤어요 ㄷㄷ.. 직장 생활 힘들어서 담배를 시작하게 됐는데 “일 스트레스 받는 일있냐”부터 물어서 좀 소름끼쳤던게 직원인 제 안위를 묻는게 아니라.. 본인 직장에 불만이 있는지부터 체크를 하더라구요..(사장 자식이라..) 이어서 자기 어릴적부터 회사에서 있으면서 퇴사자들 관련해서 서러웠던 일들 술 취한 사람 마냥 했던 얘기 또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였네요. 플러스 객관적으로 능력이 없는 사람이 권력을 쥐고 있다면 겉으로든 내향적으로든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중 하나는 꼭 가지고 있을듯해요. 그리고 특징 딱 한두가지더라도 일적으로 자꾸 부딪히게 되면 괴로울 사람은 직장 동료들이구요.
안녕하세요. Heen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상대를 공격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상대가 너무 괴롭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가 공격을 할 때 그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에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직장내괴롭힘 (ruclips.net/video/kAstFCmmkOM/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een Ki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상사 또는 동료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상사일때가?
최고로 끔찍한상황입니다.에효ㅠㅠ
남편일 때.
ㄴㄴ가장 노답은 부모님인 것 같아요ㅠㅠㅠㅠ
저는 직장 후배가 ㅠㅠ 일을 추진해야 하는 입장에서 거꾸로 갑질 당하는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ㅠ
직장상사.. 극공감합니다
아뇨 부모일때 죽을맛입니다 제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에요 가족들 죽어나갑니다
우선 제일 특징적인거 두가지만 뽑아보라면 공감능력이 없고 가스라이팅을 하려든다는 것.
안녕하세요. 메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공감 능력이 없고 가스라이팅을 잘 한다는 것은 나르시시스트의 가장 큰 특징들이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직한지 1년이 되어가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여지껏 개인 주의 성향이 강하고 그저 흔한 직장 텃새, 정치질이라고 생각했던 직장 동료들의 행동이 나르시시스트여서 그랬다는걸 최근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부서에 예상하는 4명이나 되는 나르시시스트에 대처해야하니..
안그래도 극도로 예민하신 분들이라
키보드 치는 세기나 타이밍까지 감정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1분1초를 호시탐탐 누굴 희생양으로 삼을까 노리고 있는게 피부로 느껴지기 때문에 그저 감정 노동이 당연한것이라 생각했던 직장 생활이
나르시시스트를 알게 되기 전 후로 나뉘게 되었네요
지금 직장에서 1년동안 겪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인데 같이 올려봅니다
1. 상대방이 말할 틈이 없이 말을 못알아들을 정도로 빠르게 본인 할 말만한다
2. 서로 자연스러운 대화중에 갑작스러운 타이밍에 반말을 한다던지 상대방을 비꼬아 상대방이 당황하며 말을 버벅거리도록 유도한다
3. 잘못해도 절대 '미안하다'고 하지않고 상대방이 다가와서 먼저 대화를 시도할때까지 침묵을 유지한다
4. 상대방의 말을 하는 도중에 크게 놀라며 언성을 높이며 부풀리듯이 리액션을 취하며 (부정적인 방향으로..인데 이건 좀 글로 표현하기 모호함) 평범하게 업무 전달하고 문의하는 일에 대해 심각한 문제 다루듯이 행동한다
안녕하세요. 별빛이 반짝이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는 나르시시스트들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댓글에 써주신 내용들만으로 그 사람들이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들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실제로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을 가진 분들일 수 있겠네요. 회색돌 기법과 저희가 말씀드린 대처방법들을 잘 적용해서 별빛이 반짝이는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희 영상들 중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에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직장내괴롭힘 (ruclips.net/video/kAstFCmmkOM/видео.html)'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회색돌 기법으로 거리두기 2일차인데
나르들이 더 자극하고 주변에 당해본 사람들은 대충 눈치 챈것 같고 모르는 사람들은 절 피하더라고요ㅜㅜ
그래서 잠깐 흔들렸는데 감정 소모가 적어서 그런지 평소같았으면 불안해서 잠도 못자고
그랬을텐데 이상하게 마음이 평온하네요
스트레스도받고 두렵기는 하지만요^^;;
당분간 사내 평판이 안좋아질것
같아서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한 달 정도 유지해보려고해요
부디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쩜 이렇게 똑같지.......
와… 1번 너무 공감됩니다
어제 엄청난 나르시스트가 제 주변에 있는걸 다시금 깨닫고 쿼트러블로 상처받았는데 답답하고 짜증났는데 대처법 얻어갑니당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 합니다. 고통속에서 증오가 너무 많이 생겼지만 제일 정확하고 쉽게 파악해주시네요 해결책까지 알려주시니 이제 공략법만 잘 지켜서 나르를 물리치려구요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꾸준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추운 날씨, 건강조심하세요.
ㅋㅋ 저 나르시시트인 사람한테 감정 쓰레기통처럼 당하다가.. 번호 바꿔버렸네요 (개꿀)
안녕하세요. 앙뚜와네뜨리님,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하셨다면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ㅠㅠ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토닥이 되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와우 저두요
엠파스 타입 나르시스트 밥이되니 조심 회색돌기법이 역대 최고 입니다🤗🤗🤗
아버지로 인해 저희 어머니와 제가 너무 힘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겠어요.
소중한 정보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선아님,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되신 것 같아 저희도 마음이 좋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저는 반대로 어머니땜에 너무 아버지랑 저랑 죽을맛입니다
Narcissism에 대해서 많이 공부한 사람인데요. Low & high self-esteem이 공존한데요. 그래서 학벌도 상관없데요. 학벌이 좋아도 Narcissist일수도 있고.
ㄷ
맞습니다. 많아요.
공감
아무리 잘나도 세상에 자기보다 잘난 사람은 넘칩니다. 거기에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집안까지 좋은 이들도 많지요. 자존감이 높아지지 않는한 방법이 없어요.
맞습니다. DISC검사라는것을 한 10년 학생들 상대로 해보았는데 D형(dominance)이 매우 압도적인 친구들이 나르더군요. 말씀대로 매우 똑똑한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상담속에서 자기 마음대로 상황 조정이 되는것이 신기하디고 이야기하는 친구들도 여럿되었고 그 이야기 가운데서도 얼마나 자기 자랑을 많이 하던지. 나르개념을 익혀가는 요즘 깨닫는게 많네요.
회색돌기법 정말 굿굿!!!!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정미님,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뿌듯하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가족인 경우 끊을 수 없으니 법을 공부해서 내 감정이나 약한 점 보다는 논리적으로 법으로 누르니 좀 나아지고 회사도 회사 관련법이나 MBA를 공부해서 논리를 적용하면 되는 거 같아요. 약하고 모르면 나르시스트에게 당합니다.
안녕하세요. DongJoon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인지를 못 하고 모르면 당한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나르시시스트는 거짓말을 하고 사람들을 조종하는 등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몰고 가니 다른 말을 하지 못 하게 객관적인 증거나 논리를 가지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는 법은 잘 피해가요 싸이코패스와달리 ..그래서 더 무서운거래요..
잘 들어주는 성격이다 보니 나르시시스트들을 좀 겪어봤는데, 다행히 감정표현이 많지 않은 특징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회색돌이었네요 ㅎㅎ 그렇지만 매번 힘든 건 사실입니다. 나중에 멀어지긴 했지만 초반엔 휘둘리기 쉬워서요.
저도 감정 표현을 많이 하진 않는데 배려해주고 챙겨주니 나르들이 자꾸 붙더라구요. 의도치 않게 회색돌 기법을 쓰니 가스라이팅과 이간질을 하더군요. 이제 다신 안 속을 거에요.
전그냥 또 속을 긁는 상대방을 거리감두기로했어요.
연락이와서 나의 안부를 묻는게 아니라 뭔가를
요구하는말만 해서 정말 어이없었어요.
전화가 계속오더라구요. 결국 끝까지 전화를
받지않았어요. 받으면 소리지르며 비난하고
위협할것같았어요. 오히려 지금은 당시그때의
상황들을 돌아보고 감정다친 여러일들을 생각하며
위로중이며 나르시시스트와 가스라이딩에 대해
완벽히 마스터할생각입니다.
정말 옆에두기 불편하고 기빨리는 종족들입니다.
혹시 거리두신 나르시시스트가 체리님이랑 어떤 관계인가요? 저는 엄청 오래 알고 지낸 친구인데 제가 오랫동안 얘를 위해 희생하고 참으면서 살았다는 걸 알게 된 지 얼마 안 됐어요... 그래서 어떻게 멀어져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오늘도 부재중 전화 한 통 찍혀 있는데 통화하면 불편할 거 생각하니 정말 씁쓸해요...
피해자 코스프레 ㅠㅠ 정말 소름이에요
부모님과 언니가 나르시스트라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평생 들볶이며 살았는데..요즘 상담받으면서 나를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됐네요.
그 와중에 최근에 나르시스트들을 만났는데 관계를 끊으려고하니까 엄청 공격적으로 나오는데 나르시스트가 굉장히 많은가봐요. ㅠㅜ
피해자코스프레 진짜 환장해요 불륜한 주제에ㅋㅋㅋ 남한테는 유교사상 들이미는 아 진짜 극혐이에요ㅜㅜㅜ 회색돌 배우고갑니다!!!
안녕하세요. Hyesu emm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죠. 그리고 자신이 잘못한 것에 대해서 상대방이 잘못한 것처럼 상황을 몰아가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확인을 받아야하는 그 인생이 얼마나 피곤할까요.... 극심한 애정결핍 연애하는듯이 살아가는거잖아요🍦
안녕하세요. 임짱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무의식에 있는 낮은 자존감과 무능감을 보상하기 위해 상대를 착취하고 깎아 내리면서 자신이 우월하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나르시시스트도 참 불행하고 불쌍한 인생을 사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자기 하고 싶은대로 다 하는 나르시시스트는 행복한가?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F5kwdPNUo0A/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회색돌 기법하면 당하는사람 암걸려 죽을수도 있습니다 손절이 답이고 황혼인데 그냥 살자 하는것도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으니 갈라서야합니다 짧은 여명이라도 정상적으로 살려면요 물론 나르와의 이혼은 무척 힘들것이고 갈라섰을때 엄청난 비방과 뒷담화 피해자 코스프레 적반하장 내로남불의 집중포화를 각오하셔야합니다 허나 그런걸 감안해서라도 갈라서는게 낫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엄마가 그래서 아버지가 죽어나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분이 나르시스트엿네요 거의 일년간 같은 곳에서 근무했는데 첨엔 저 귀엽다고 하셧고 팀장님과 부팀장님이 절 특별히 신경써주셧고 해서 저하고 그 언니랑 그럭저럭 지냇엇죠 그러다가 1팀과 2팀이 통합해서 업무변경이 있었는데 우리 ㅇㅇ동팀 뭉쳐야지 하면서 농담하시고 분위기도 좋앗는데 그렇게 한 일년정도 더 지내다가 다시 업무변경이 바뀌면서 현장팀으로 다들 쪼개졌는데 그때부터 사소한것까지 생트집잡고 청소도구쓰는것까지 트집잡으면서 일못하는 사람으로 가스라이팅하고 새로온 팀장님하고 친하게 지내시더니 절 들들 볶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권고사직까지 당했네요 ㅋ 그 소식들은 다른 현장갔던 분들이 우리쪽으로 오지 하면서 안타까워하셧고 ..뭐 본사에서 정한거라 ㅠ
어쨋건 저도 좀 아싸처럼 행동하고 대화는 하되 일얘기와 날씨얘기만 했던 태도를 주욱 유지하고 있었는데 미끼던지는거 직장내 나르시스트 가스라이팅 진짜 알면서도 당할수밖에 없음 화내면 미끼물은 것이고
회색돌기법? 이것도 의미없음 사교성이 진짜 노련하지 않으면 직장내 평판 떨어져서
안좋은 결과가 생기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도도한이은성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직장 내에서 나르시시스트를 상사 혹은 동료로 만나면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에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직장내괴롭힘'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적 남편과 지내며 오랜시간 참다 저도 모르게 회색돌 기법을 사용하며 안정을 찾고 있었어요. 그런데 외부공급원이 사라지자 다른 공급원을 찾는다는 말씀처럼 새로운 공급원을 찾았는데 그대상이 바로 옆집의 남편이 있는 부인이네요...공식적 업무를 핑게로 사적 만남을 가지며 에너지공급처를 마련했네요. 중독자처럼 비밀 만남을 갖는 그. 다양한 실체를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겨찾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해서 즐겨찾기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즐겨찾기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초기엔 분노하여 저를 공격하더니 제가 감정을 드러내지않고 응대를 하니까 차분해졌습니다. 그들의 부적절한 관계임을 알면서도 모른체해야 한다는 사실이 불쑥불쑥 솟구칠때가 많지만 냉정한 마음으로 제 몫을 찾으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인간이 야비하고 뭐라지... 정말
든적스러워요. 고약하고 못되처먹었어요.
진절 넌덜머리납니다.
이간질 최고죠.
피해자 코스프레도 징그러워 죽겠어요.
어쨌든 어쩔수 없이
동네 이목 때문에 관계는 유지해야해서
전에 그 미치인간 폭언을 한시간씩 몇번 들어주고 나서 우울증이 생긴것 같아요
지금도 생각하면화가나고 울분이 치밀어올르네요.
어떻게 하면 마음이 치유되고 좋아질 수있을까
매일 노력해봐도 잘 안되네요ㅠㅠ
선생님 감사합니다~!!나르시시스트 직속상사에게 2년간 직장괴롭힘을 당하고 퇴사했는데요...괴롭힘 당할때도 퇴사하고나서도 한동안 자책감 때문에 괴로웠네요. 내가 업무능력이 부족해서 더 미움받은게 아닐까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 그런게 아닐까하는...근데 선생님들의 나르시시스트 영상들을 쭉 보고나서 비단 내문제만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자책감을 덜게 되었네요♥ 오히려 나르시시스트들이 부러워하고 깎아내리고 싶을 정도로 내가 가진 장점이 많다는 자신감을 가져도 될까요?^^
아유 2년이라니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ㅜ 걔네들한테는 도망가야돼요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힘든 사람과 한 공간에 있는 게 얼마나 지옥인데요,,시간이 지나면 증거도 없고 기억도 흐릿해서 '내가 착각한걸까'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이건 자기가 너무 착해서 그러는 거에요 그 사람 나쁜 사람 맞고 다 차단하세요 나르시스트보다 1000배는 더 장점 많고 좋은사람이니 행복하게 사세요..!
헐 저랑 비슷한 생각 대박.. 🥺❤️
이런 평생을 엄마 눈치보며 치켜세워줬다. 그런데 엄만 단 한번도 날 그렇게 대해준적도없고 불쌍한척 착한척 희생한 부모인척 하는게 너무보여서 소름끼친다. 연락하지말랬더니 어색한 온갖연기를 하는데 내부모가 저것밖에 안되는 사람이구나 하는생각에 너무 힘들고 언젠가부터 느낀 내부모는 다른부모들 하는걸보고 가끔 좋은부모인양 연기한다는걸 느껴 너무 슬펐다.본인들은 만족하는거 같았다.
안녕하세요. 카피바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카피바라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동생네 부부가 그래요
지나고보니 동서가 사람 모함하고 감정 이용하고 착취까지 했었는데...
순진해서 이용당하고 있었어요~
집안식구들 일하는 사람까지 동원해서 가스라이팅하고 스미어캠패인까지 했는데
지금은 당하지 않아요~
좋게보려고 하고 잘 지내려고 애썼던 신랑도 이젠 내편이에요~
그런데 멀쩡하던 서방님은 점점 이상해져요
같이 사니까 그렇겠죠~ 팔은 안으로 굽는 법이니...쇠뇌당하는거겠죠?
안보고 살고 싶은데 시댁 식구들이 같이 사업을해서 안볼수가 없어요...
그래서 최대한 안마주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일하러 나갈땐 저는 회색돌입니다.
내 할일만 하고 최대한 말 안해요!!
안녕하세요 마중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누군가가 나르시시스트일 때 아주 힘들 수 있죠.😢최대한 거리를 유지하고 회색돌기법을 지속적으로 적용하세요. 마중물님 마음이 힘들어지지 않도록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ᆢ엄청 당하고야 알았어요ㆍ선의가 악용되니 조심하세요
안녕허세요 얼마전 나르가 대표로 있는 모임에서 빠져나왔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니 그 대표가 나르였단걸 알았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하시는 나르의 특징에 소름돋게 다 들어맞는 사람이었어요. 그 모임에서 저도 그사람이 주는 터이틀을 달게되었는데 이상하게 지난 2년간 이유모를 우울에 시달렸고 또 제가 그 모임에서 또 다른 가해자가.된 기분이었습니다. 이제보니 서플라이어 이자 조력자였던거고 그것이 저를 힘들게했던거네요. 저도 가르라이팅 많이 당했는데 제가 이상했던 것이 아니란걸 알게되니 너무너무 무엇인가 해소가 되는 느낌이고 속이 다 시원합니다. 믾은 분들이 영상을 알게되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회사에서 대리가있을수있고
처음 왔는데 깎아내릴려고하고요
20대 학생들도 있겠죠 아무이유없이
싫어하는 나르시가있겠죠
그리고 뒷담화나 대놓고 욕한다거나
못생겼다고 한다거나 이런것도
유난히 있다라구요 그런유형이
힘들게 하실수있구요 본인이
계속 일해서 올라가지는않고
남이 잘된것을 깎아내릴때
너는 만만한 사람이야 그래
니가그러니까 다른사람이
너를 남자로안보는거야
라고 하지만 이걸 대처법은
무관심이 해결 될거같으면
다 행동 안할수있겠죠 하지만
이행동만 한다고해서 나아지지는않겠지만
내자신을 지킬순있겠죠 토킹닥터스님
공감합니다 홧팅
안녕하세요. 이조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힘들 수 있겠지만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이조훈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정표현 풍부한 사람들이 돌이 되는 게 가능했다면 애초에 이런 고민이 있었을까요? 감정을 안 들키고 싶어도 자꾸 튀어나오고 상대가 이해가 안가니까 머릿속은 계속 제자리고… 좀 더 구체적인 팁을 알려주시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돼지에게 던지지 말아야될것 ----
진주 와 감정 ^^
나르시스트 인줄 모르고 또 당했네요 ㅠㅠ 마음에 상처만 입었어요ㅠㅠ 가령, 너가 하는 말을 다 쓸떼 없는 말이야, 내가 너 언제든지 울릴 수 있어, 나는 이런 성과를 이뤘는데 넌 그것도 못하는게 사람이니? (반대로 내가 잘하지만 본인이 잘하지 못한부분을 꺼내면 못들은척 안들리는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부탁할때면 기고 부탁이 성사되면 다시 왕노릇ㅋㅋ
아무튼 나이는 좀 많은 친구였는데 그 사람이 나르시스트인지 몰랐어요 한달 같이 붙어다니고 멘탈이 산산조각 나서 이제야 깨닫네요ㅠㅠ 제 성격이 거절을 잘 못해서 덜컥 곧 만나게 되네요.. 단둘이 있는공간이라 과연 내가 잘 할 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감정도 조절하고 마지막엔 당분간 거리를 둘 수 밖에 없는 말로 마무리 하고 오려구요!! 응원 부탁드립니닷.. 사실 그 생각에 새벽까지 감정소모하고 있는 내가 안쓰럽지만🥲🥲 절대 휘둘리지않고 회색돌이 되어 손절하고 올거에요
선생님 그런데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분명 또 만나면 너가 하는 말은 다 쓸모없는 말이야 이런식으로 사람을 엄청 깎아내리는데 그럴때는 반응을 단호하게 그렇지 않다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정색을 할까요?? 아무말하지말고 어렵네요ㅠㅠ 회색돌이니까 그냥 무시 정색을하는 후자가 더 나은거죠?
남편이 나르시시트에요 연애때부터 시녀놀이하는중..영상 감사해요 정신 똑띠 차릴께요
안녕하세요. 김민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남편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김민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면 알수록 너무 저열한 인간이네요..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나 많아서 어이가 없네요. 회색돌 기법을 해도 우습게 보는 것 같아요. 너무 많이 봐와서 한국에는 나르시스트가 살기 딱 좋은 환경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yo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변에 있는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보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신기하게도 하는 말과 행동들이 너무 비슷합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yoo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나르시스트였던 사람이었던것같아요. 저번연애에서 회색돌기법을 쓴 전남친, 이번에는 같은 나르시스트인 남친을 만나면서 제대로 마주하게 되었어요. 저번 연애에서 많이 무너지고 뭘 잘못했는지 머리로 이해했는데 이번연애에서는 당하는 사람이 되어 당해보니..(그래도 나도 나름 나르시시스트라고 호락호락 안 당함..) 내가 참 교활하고 악랄했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래도 이런걸 겪고 내스스로 자아성찰하며 컨트롤 하니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약간의 자기검열이 심해지긴 했지만요..ㅎ) 저는 약간 감정적 나르시시스트였다면 이번에 만난 남자얘의 행동을 설명해보자면, 지나치게 부자연스러운 행동으로 경비원, 식당아주머니에게 친근하게 대합니다(진심이라기보단 뭔가 가면쓴 느낌)...만난지 얼마 안되서 살좀 빼길 바란다며 PT값100만원을 주더라구요. 그와중에 일방적인 비난만 주면안되니 같이 등산가는 데이트로 뭔가 포장하려는 느낌..가족이 화목하다는걸 강조하고 3일에 한번씩 본가에 가서 가족들과 3~4시간 대화를 한다면서 (그와중에 무슨 이야기였했는데?라고 물어보면 공유하는걸 꺼리는 느낌..) 지나치게 화목하다고 강조하는 느낌이 쎄했어요. (아버지가 가정의학과 의사인데 살찐것을 극혐하고 자식한테 조건부사랑?을 주는걸 느꼈어요. 자식한테 그런 문자 보낸사람 처음봣어요.그리고 아버지가 늘 자기한테 넌 뭘 하면 끝까지를 못가 이런 말을 들었는데 자기도 인정한다면서 아버지를 이해하더라구요.)그리고 헤어지기 몇일전에 갑자기 아버지 부름이 있는데 저를 데리고 자기 본가에(저는 주차장에서 대기하구요) 들렸다가 남친자취집으로 가자는 이상한 제안을 하더라구요. 역세권 돈좀있는 자가였고, 주차장가는길에 외제차 두대가 자기 아버지차라고 자랑하는데 뭐지?싶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제게 "어때? 역세권 있는 아파트 들어온 소감이?" 라는 말을 하는데...(나 이런남자야~이런 느낌?)그리고나서는 나중에는 제 감정변화를 수용할 수 없다면서 앞에서 대놓고 성인 ADHD를 검색해보더니 헤어지자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김지영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 김지영님이나 전남친이 정확하게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을 하는 것에는 제한이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전남친분의 행동은 확실히 과대성, 우월감을 드러내려는 의도처럼 보이네요.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기애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이런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을 김지영님이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도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내가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든 뭐든 또라이같은 놈인건 맞네요
잘 헤어지셨어요
사람이 감정노동에 시달리는게 얼마나 피곤한 일인지 모릅니다
하.. 저는 직장동료가 딱 지금 말씀하신들 내용 그대로입니다. 하나도 빠지지 않고.. 그간 내 마음과 감정이 힘들고 내 마음이 내것이 아닌것같은 이유가 이해가 됩니다. 지금은 많이 깨닫고, 최대한 감정교류는 하지 않고 사무적으로 대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20년동안.. 저는 제 마음으로 살지 못했네요. 지금보니.. 이런 내용 많이들 보시고 내 마음은 내마음대로.. 내 감정은 내 감정대로 표현하고 나르시시트를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회색돌 기법.. 늘 명심하고 있어야겠네요. 저도 본성이.. 하.. 좋은게 좋은거..라는 생각이 깊어서.. 늘 정신 차리고 있어야겟어요.
나쁘다 진짜.. 나르시시트.. 그리고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면.. 불쌍한 사람들이기도 하네요..
안녕하세요. kyoungjin ju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나쁘지만 어떻게 보면 불쌍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직장 도료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kyoungjin ju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직장 동료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는 허언증과도 연결이 되나요?
주변사람 이간질, 자기중심적, 중상모략... 동료이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관계 유지 할수밖에 없는데, 회색돌이 최선이겠죠? 잘못된 부분을 막 혼내주고 싶은데...어쩝니까^^;;;
아무렇지 않은척 감정변화없이 잘 넘기려고 하는데 그가 했던 말들이 자꾸 생각나서 마음이 계속아픈데요 .. 사과도 못받잖아요 이 마음은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 병원에 가면 괜찮아질까요 ? 무던하게 넘기고 싶은데 오ㅐ저는 이렇게 마음이 요동치기바쁠까요 ..
안녕하세요. 쟌자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사실 반복해서 나르시시스트에게 공격을 당하면 그만큼 힘든 일이 없죠. 누구나 그 말에 영향을 받고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리를 두고 그 말들을 온전히 내가 진짜 그렇다고 받아들이거나 개인화하지 않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너무 힘이 들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쟌자니님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책하지 말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시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라서 거리두기 하려던 때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정말 감사합니다 🙏 많이 배워 갑니다. 무시, 물리적 감정적 거리두기, 내 감정 표현 안하기. 당장 실천하려구요. 이제는 나만 생각할거예요. 물리치자 나르시시스트!
공감하고 잘 들어줘도 한마디 조금 뭐라고 하면 그동안 공감해줬던거 다 기억안난다고하면서 엄청 난리가 납니다ㅜ 그래서 회색돌처럼 되더라구요 정말요...ㅜㅜ
이거 완전 공감이요...
상사가 나르시시스트였는데, 저도모르게 회색돌기법으로 대응했었네요. 근데 결국 미움받고 중상모략해서 퇴사시키더라구요;;;; 그 상사 밑에 다른 나르시시스트는 공급원이 되주면서 가스라이팅을 상사한테 하더라구요. 그렇게 조종하는거보니 ,저도 사회생활할때는 어느정도 공급원이 되어주면서 가스라이팅도 해야하는지,,, 고민됩니다.
진짜 핵공감이요...회색돌이 되면 사회생활에선 퇴출 0순위.... ㅠㅠ
부당해고로 신고하시는 것은 어떤가요?
나르시스트들 특징이 끊임없이 본인을 공감해 주고 치켜올려 줄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고 그걸 거부하면 귀신같이 연락끊거나 괴롭힘
자기 고민이나 자랑만 얘기하고 남은 궁금해 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이 유형이라고 보셔도 될듯요 정도의 차이만 있지 한국사회 특성상 생각보다 많을거 같습니다
또 욕심이 굉장히 많아서 남 견제하는거 심하고 명예나 남한테 보여지는 모습에 너무 신경씀
그리고 나르시스트들은 거진 30대이상이면 친구없는 경우가 많다고 봐도 무방할거예요 같은 나르시스트들조차 서로를 혐오하니까
그래서 각종 sns나 사이트에 출몰하며 남의 불행을 즐기고 공감해달라는 글을 주구장창 올림 허구헌날 신세한탄과 악플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면 현실에서 저짓거리하다 주변사람들하고 싹 손절해서 인터넷으로 도피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기 자신을 냉철하게 들여다 보고 잘못된 부분을 수긍하고 고치려고 해야 정상적인데, 인생이 불쌍한 my 나르시시스트 sister-in -law getting old 51 still the same.
안녕하세요. Faithful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을 온전하게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능력이 부족할 수 있죠. 😥 나르시시스트 가족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보네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표정 관리를 잘 못하는 타입인데다 착하게 만만하게 생겨서 제가 만나게 되는 나르 들이 다 이용하려 드는 거 같아요
진짜 싫어요
안녕하세요. 카랑코에님! 이젠 나르들이 접근하더라도 그들의 행동들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도록 잘 대처하시는데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이랑 시누이가 나르시스트에요...미춰버리겠습니다. 끊어낼수도 없고...덕분에 병이 생겨서 지금 병원 다니고 있어요
제 친구가 나르시스트인거 같은데
제가 그 친구를 나르시스트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그 친구가 저를 나르시스트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아닐까요..ㅠㅠ
근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그 친구가 나르시스트 맞는 거 같아요.ㅠㅠ 어떤 한 상황의 그 친구와 제가 있을 때 저는 피해자가 분명히 맞고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근데 또 그 친구는 제가 피해자 코스프레 했다는 거에 심적으로 힘들어하고 정작 자기가 진짜 피해자 였다면서 억울한듯이 말해서 전 엄청 미안했었죠.. 이해는 안가지만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구나하고 미안해 했었죠 하지만 저는 그 친구랑 친구관계를 계속 이어나가고 싶지 않았는데 4년째 여전히 친구고 그 친구는 저를 소울메이트라 생각하고 너도 이런 소울메이트 친구는 나 뿐이지 않냐면서 막 그래요.. 그리고 절교를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이 저의 약점이 제대로 잡헜고, 그 약점을 이용해서 더 큰 약점을 찾아 내려고하고... 만약 연 끊으면 저의 약점들을 전부 유포할 거라하고 네... 흔히 말해 호구가 됐어요.. 어쩔 수 없이 피할 수 없는 거면 그 상황 자체를 즐기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아무렇게 잘 지내가다고 이해 안되는 게 너무 많고 특히.. 망상이 너무 심한듯한..? 그냥 저를 노예 , 아바타라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근데 저는 또 말이나 화를 잘 못내는 성격이라 한 번 욱 하면 그대로 역관광하고 걸국엔 제가 잘못한 것이 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어엇.. 적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암튼 누구한테 이런고민 말하면 신경쓰고 걱정할까봐.. 이렇게라도 글을 남거 봅니다..
안녕하세요. 냄비에 문어를 넣으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는 친구가 나르시시스트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인가 봅니다. 정말 진정한 친구라면 친구의 약점이 있더라도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감싸주고 아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 만약 가능하다면 그 친구와 어느정도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친구를 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관계가 지속되다보면 냄비에 문어를 넣으면님의 마음이 너무 힘들어질 것 같아서요.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세상에...... 저는 이제까지 제가 외부공급원인줄 몰랐네요 오늘 알았어요!!!!!!
감정에 충실하고 표현 잘하는 저인데....🤣🤣🤣
왠일이니 지금 알았네유~ 왜케 내주변 천지가
나르인가했더니....제가 그 엄청난 공급원이였군요
흐미;;; 이 채널 덕분에 놀라운걸 알게된..
저는 외부공급원 ㅋㅋㅋ 아는 친구는 플라이몽키?
🤣🤣🤣 대환장파티 ㅋㅋㅋ회색돌 참고하고
해볼게요 영상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여명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었다고 하니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명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아...고맙습니다... 🙏
나르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 정말 고맙습니다
토닥이 덕분에 몰랐던 정보를 알게되어서 너무
🙏 고맙습니당
✊️한명씩 차곡 차곡 전복 시키겠습니닷 아자!
이제야 그녀가 나르라는걸 알게되었지만 제가 무의식적으로 회색돌 기법을 쓰고 빠져나왔네요. 주변에 나를 음해하고 있었다는것도 알고있지만 이제 상관없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구독 꾹 눌렀어요~
저는 작년에 나스시스트로 여겨지는 한국여성분께 심하게 공격과 갈굼을 당했어요ㅠ 너무나도 무섭게 괴롭혀서 손절을 했는데 지금 트라우마가 심해서 심리상담 받고 있습니다ㅠ
이민생활하면 새로 이사온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고 괴롭히는 일이 빈번한데 제가 그 희생자 중 일인이예요~ 계속 영상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되신 것 같아 저희도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좋은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맞아요 세분 감정이 풍부해요 꺄르르 대시면서 ㅎㅎㅎ 세분 너무 귀여움~! 완전 팬됬습니다! 💕
안녕하세요. Ms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팬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인 경우에도 회색돌기법이 효과가 있을까요? 생활비를 끊는다던가 경제권으로 장악하려 드는데 계속해도 될지 걱정입니다.
요즘은 오히려 남편이 회색돌기법을 제게 쓰고 있습니다. 제가 나르시시스트인가 자문도 해보았네요.
나르시스트 수법중 하나가 자기가 원하는것을 갖지못했을때 상대방을 없는 취급하는거에요
@@yellowa75 이별이 답은 답인거죠. 현실적 이별이 안되면, 정서적 이별 이라도 해야.--- 이것도 회색돌 기법 비슷한거.
나르시시스트들 특히 돈으로 착취해요 가장쉽거든요 빨리 스스로 경제력을 갖추시는게 가장좋아요
소오름
지금 제 남편이 그러고 있네요
교육자라는 놈이...
궁금한 게 있네요. 교수가 한 학생이 나르시시스트라고 판단했을 경우 그 판단에 따른 행동을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까요?
나르시시스트 대학생이 대학원 지원하면서 추천서를 써 달라고 교수에게 부탁하면, 그 교수는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1. 바쁘다는 등 핑계를 만들어 써 주지 않는다. 핑계를 댈 때 꼭 회색돌 기법을 사용한다.
2. 추천서 써 주되, 추천서에 그 학생의 나르시시시트 사례를 적는다.
3. 추천서 써 주되, 성적이 어느 정도였다는 등 건조한 내용만 간결하게 적는다. 그 나르시시스트 학생을 어떻게 대할 지는 해당 대학원 구성원이 알아서 감당할 몫. 대학원 진학 문제는 추천서 쓰는 교수의 나르시시스트 진단을 개입시킬 사안이 아님.
당연히 3번이죠
저도교수인데 3 할거같아요. 틀에박힌 추천서 짧게 형식적으로 써주면 읽는 사람도 알아보니까요 ㅎ
회색돌 인생으로 살아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Seip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회색돌 기법을 적절하게 잘 적용해서 Seipi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저는 그만두었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랬군요
이걸 보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배우자에게 무의식적으로 회색돌 몇번 해봤지만 관심없다고 너 역할이 뭐냐 또 뭐라합니다. 그러다 보면 또 남 험담 들어줘야하고
흠흠...있습니다...그..누구든..주위에..
회색돌기법인지 모르고 거리를 두는 찰나에...인신공격..자학..원망...
지금보니 너무나 뻔했었던 감정처리였는데...정리가 되어 감사할따름입니당~^^
고마워요~선생님.
회색돌기법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전북군산에서 이발소을해요
져가게에는 권의.꼭실은이야기만해요
예을들어 .손님이없네 없을떼와서좋네.아니면전에사장이할떼이시간에
오면 몆명잇을기간인데.생각해주는척
거진말절반 진신실절반.상데방생각하는것처럼해요
일적으로 붙어있다보니 ㄹㅇ 지옥인데 이런거 보기전부터 몇번 대해보고 느낀바 대화가 안통한다는걸 깨닫고 그냥 인사만 하고 딱 일만 하기로 하니 개소리 안함 진작에 이렇게 할걸 공사구분 ㅈㄴ 안해서 이지경됨
안녕하세요. 인생2회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회색돌기법을 통해 그 상대와 정서적인 또는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면서 조금이라도 편해지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색돌 기법을 써서 외부 공급원 역할을 안해주니 자기 혼자 열받아서 저를 카톡 차단해 버렸더라구요. 같이 만나는 사람들도 있고 이 나이에 관계를 딱 끊는 것도 마땅치 않아서 거리두기 하면서 적당히 관계를 이어가려고 했는데 차단 당하고 나니 굳이 내가 이 관계에 연연할 필요가 있나 싶어져요. 연락 오면 받겠지만 먼저 연락은 안하려구요. 아쉬울 게 하나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Carri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오히려 자신이 연락을 확 차단해 버리는 것은 오히려 미끼를 던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조종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일 수 있는거죠.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가 회색돌기법이 아닌 오히려 아예 차단을 하게 된 것이 더 나은 관계일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날때마다 사람들앞에서 교묘하게 제 상처 부분이나 제가 싫어하는 부분은 귀신같이 알고 (남편역시 나르고 시모에게 이야기 하는게 많은 것 같아요)깎아내리는 시어머니에게는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요즘에는 잘 안만나고 피하지만 만나야할땐 한마디씩 저도 똑같이 교묘하게 해보는데 거기에 꼬리물듯이 계속 찍어내리는데 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진짜 이혼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Flowerbeig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내 문제라고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저희 영상들 중 '시어머니 또는 며느리가 나르시시스트라는 신호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남친/여친은 너무 사랑하는데, 예비 시부모 / 장인 장모가 나르시시스트라면, 결혼을 진행해야 할까 헤어져야 할까?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Flowerbeig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분다 에코이스트 이신가 봅니다
의사샘도 아직 연습하고 계신단 것에 위안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Hazel 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쉽지 않지만 항상 연습하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칭찬과 격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는 시어머니인데요
남편은 골든차일드에요
안부전화와 시댁방문을 강요하시는데
본모습을 알면 알수록 저는 점점더 가까이하기가 싫어지고, 그러다보니 그쪽에서는 점점더 비난하고… 이런경우엔 어떻게하는게 좋은가요? 남편은 제가 원하면 연을 끊고 만나지않아도된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렇게 하는건 너무 극단적인것 같고 시어머니이외의 남편가족들에게 미안하고 사회적인 시선도 걱정이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원하는만큼 거리를 두려면 그쪽에서 계속 비난을 해오는 상황이라 어찌해야할지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hjhwa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네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내 문제라고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분이 골든차일드이지만 어느 정도 관계를 중재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남편분이 시어머니와 거리를 두는 것을 유도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상황에서 hjhwang님의 잘못이 아니니 너무 자책하거나 죄책감은 느끼지 마세요. 저희 영상들 중 '시어머니 또는 며느리가 나르시시스트라는 신호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와 '남친/여친은 너무 사랑하는데, 예비 시부모 / 장인 장모가 나르시시스트라면, 결혼을 진행해야 할까 헤어져야 할까?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영상들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jhwang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험자입니다. 비난하거나 말거나 걍 냅두고 거리를 두세요.
그게 가정을 지키는거고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결혼초기 엄청 당하고 힘들었었는데 겨우 독립했다가 나이가 들어 돌아와 보니, 의도나 다음 행동할게 빤히 보이더군요.
몇번 테스트 해보니까
그대로 반응. .
무시무관심으로 일관하면 스스로 궁금해서
상상+망상을 하다가
누가봐도 딱 알수있는 피해망상을 보이 더라는. .
말씀도 참 예쁘고 알아듣기 쉴게 잘 해주셔서 너무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동영상을 잘 봤습니다...세 분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매주 만나야하는 직장상사분인데 은근하게 자기 방법을 투입하도 조종하려는게 너무 답이 없네요 성인인데 조종을 하려는거 자체가 너무 어리석은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도레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주 마주치는 직장 상사가 나르시시스트일 경우 쉽지 않죠.😢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빵부스러기를 줍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레미님이 그 나르시시스트 상사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고 마음이 힘들지 않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족중에 잇으면 진짜 개피곤~
"회색 돌 기법" 어렵겠지만, 노력해보고 연습을 많이 해서 거리를 두는 방법을 익혀야겠네요~
우리엄마는 내가 회색돌기법을 사용하니까 무반응 무응답 머리끄댕이잡고 때림. 아니면 니는 삐져서 말을 안한다면서 너네 언니한테 말하면 안그러는데 어쩌고 이래버림 개짜증나서 그냥 사람 자체를 안보고 사는데 너무 좋음
안녕하세요. 김은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고 계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나르시시스트에게 회색돌기법을 적용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김은어님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김은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