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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하 중심 블랙홀을 휘감고 있는 자기장을 포착하다! | 그런데 그 모습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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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авг 2024
- 👍 #블랙홀 #자기장 #blackhole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시공간 #천문학 #우주 #spacetime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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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영상 즐감합니다 웅배센세
블랙홀 이미지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이해가 잘 되네요. 중력렌즈 효과로 상, 하로 볼록한 부분은 들어도 시간 지나면 흐릿한데. 이젠 안 잊을 듯 요.
늘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이해하기 어려운 블랙홀을 접하기 쉬운 빵으로 설명해주시는 모습 인상적이었습니다😊 고민을 많이 하신 결과겠죠. 덕분에 즐거운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ㅏ~~ 감사합니다... EHT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15 진짜 어마어마한 차이
고맙습니다^^*
1. 별의 초신성 폭발 후 남은 핵은 대부분 철로 이루어졌고 초신성 폭발 전 중력의 붕괴로 별이 수축하면서 매우 높은 압력과 열에 의해서 철, 등이 핵융합하면서 철보다 무거운 원소들이 생겨남.
2. 초신성 폭발 후 남은 별의 핵이 식으면서 가 됨 그리고 그 액체 핵은 각운동량 보존법칙으로 매우 빠르게 자전하고 원심력과 코리올리스 힘으로 원판 모양, 등으로 변형됨. 이때 초신성 폭발후 남은 핵의 중심부는 가장 무거운 원소가 자리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더 가벼운 원소들 순으로 가장자리 쪽으로 밀려남.
3. 각운동량 보존 법칙, 원심력, 그리고 코리올리스 힘의 영향을 생각하면 가장 무거운 원소가 자리하는 블랙홀의 중심부 쪽의 중력이 가장 강하고 상대적으로 덜 무거운 원소들이 있는 쪽의 중력은 약해짐.
4. 블랙홀 내부의 가장 무거운 물질의 중심점의 원심력은 0이 되고 그 중임점에서 외곽쪽으로 갈 수록 원심력은 커짐 그러나 그 핵이 액체라고 가정한다면 질량의 정도에 따라 각각의 층으로 분리됨. 그 각각의 층은 각각 각운동량 보존법칙의 영향으로 중심부가 가장 빠른 속도로 자전하며 각각의 층들은 외곽쪽으로 갈수록 각운동량 보존법칙으로 자전속도가 느려짐. 이때 각각의 물질의 층은 회전 속도가 다르므로 이 발생함.
블랙홀 내부의 물질이 회전하지만 각각의 층의 회전으로 인한 마찰력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할 수도 있으며 각 층에서의 회전 속도의 차이로 인해 각 층의 자기장이 서로 다른 방향과 세기를 갖게 될수도 있다.
블랙홀 영상은 너무 재밌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영화 인터스텔라에서도 강착원반과 함께 블랙홀 원을 둘러싼 얇은 빛의 고리가 함께 구현되어 있지요.
늘 새롭게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범준 교수님 빵을....?^^
오늘도 현자가 된다
우주의 신비는 정말 놀랍군요😊
블랙홀은 우주의 파괴자인가 창조자인가 ...아님 파괴와 재생산을 하는
우주 공장인가 ..
현자타임즈 "블랙홀 주변 자기장" 재밌어요
지식보관소님과 콜라보 영상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빅뱅이 한번 뿐인가요? 우주에서 한번이라는 것은 없을 듯 해서요.
태양계를 충분히 먼 곳에서 보면 한 점.은하를 충분히 먼 곳에서 보면 한 점. 우주를 충분히 먼 곳에서 보면 한 점. 충분히 큰 검은 공 곳에 한 점으로 빛나는 우주.충분히 긴 시간 동안 곳곳에서 일어나는 빅뱅 그리고 우주들. 그 우주 사이에 충분히 먼 거리.우리 우주는 빛의 속도로 팽창해도 한점이기에 충분히 먼 다른 우주는 관측 불가.
언젠간 블랙홀도 CG처럼 고해상도 이미지로 포착하는날이 오겠죠
외계지적생명체를 찾는 프로젝트 보면 주로 적절한 온도와 물을 관찰한다고 많이 나오는데요. 이 큰 우주에 혹시 물도 필요없고 뜨겁거나 혹은 아주 낮은온도에서 이산화탄소 류황 이런걸 들이키면서 사는 생명체도 있지 않을까요 ?
천당으로 가는 길인가...
진짜 궁금해서 문의드리는데요
영상속의 그래픽들은 직접 만드시는건가요 아니면 공개된 소스를 활용하시는건가요?
너무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들어져서 좋은데 인용 표시가 없길래 직접 제작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저 어릴적 지학 수업때도 이런 그래픽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이제 아들녀석에게 천문학 이해에 도움되게 보여주려합니다!
의상대사의 법성계의 "해인과 십바라밀"에서 십바라밀이 커블랙홀을 의미하는것 같은데...
방출되는 제트를 타고 거의 광속으로 어딘가로 갈수 있겠넹
그럼 재밌겠지만 너무 빠르고 뜨거워서 근처만 가도 박살난다는게 문제
실제로 제트가 지나가는 수십-수백광년 근처는 별이고 행성이고 다 뽀사짐
🎉🎉🎉🎉
안드로메다 은하가 우리은하랑 먼저 충돌하나요? 태양이 지구를 먼저 삼키나요?? 만약 은하충돌이 일어날때까지 지구가 살아있다면 태양계가 충돌로인해 어딘가로 튕겨져나갈수도있나요?
내일 아침에 베이글에 크림치즈 발라서 우유랑 바나나랑 먹고 출근해야징
저 블랙홀은 수십억년전 모습이니 인간에게 최상인 지구에 충실하면 된다
블랙홀에서 뭔가가 빠져나온 다는 것은 블랙홀의 규모가 무한정 커질 수 없다는 뜻 일까요?
일정크기 이상 커지는건 특별한 경우(블랙홀간의 충돌같은)가 없다면 현 시점에는 어렵다고 들었음
쿠르츠게작트 채널가면 우주초기 초거대 블랙홀 생성과정 영상있는데 궁금하면 보시는거 추천
할머니 안경 ㄷㄷ
우주먼지님 인간이 식별할 수 있는 가시거리와 천체를 눈으로 볼수 있는 거리의 상관 관계가 궁금합니다. 물론 지구내 대기와 먼지 등의 가시거리를 저해하는 요소들이 있지만 미세먼지가 심한날 당장 20kg 거리의 피사체 가 보이지 않지만 달 은 잘보입니다. 수직으로 미세먼지가 1km 이상 올라가면 거의 없어진다고는 하지만 우주의 천체의 거리가 최소 몇광년 단위인데 인간의 눈으로 관측이 된다는것이 갑자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주 진공상태의 가시거리는 무한대 인가요? 그렇다면 천체의 크기가 무한대의 크기라면 거리유무를 떠나 관측이 가능한것 일까요?
우리은하 는 지금 다이어트중(?) ~~ 비유적표현 이 참~ 쌀1톨 이라니!
닥터후에 맷스미스 닥터 닮았어요…
어머 정말 닮으셨다 😅
진짜 현실 맷닥 그 자체...❤
질문
우리 은하계가 초속600km으로 어디로 이동하고있고
우리태양계도 우리은하계를 초속으로 회전하고 있는데
하늘의 별자리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은 위치인 이유는 뭔가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관측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겉보기 움직임이 극히 작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별들을 오랫동안 망원경으로 관찰해보면 아주 조금씩 움직이지만(proper motion, 고유운동), 그 움직이는 정도가 대부분 미미해서 수천 년 사이에는 눈에 띄게 위치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은하수 주변에 있는 별의 고유운동은 완전히 무작위가 아니라 은하중심으로부터의 겉보기 각거리에 따라 일정한 경향을 따르는데, 이 운동 특성을 통해 우리은하가 차등 회전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우리은하의 태양계 주변 영역에서의 차등 회전의 효과가 고유운동에서 나타나는 것이지요.
예전에 어떤 채널에서 저 블핵홀 사진에 제트가 없다는둥 사진이 이상하다고 하는둥 이상한말 하던거 생각 나네요
이런건 전공자 분들걸 들어야 하나봄
박사님 쉽게 설명 해 주시네요
블랙홀을 통과하면 어떻게 되나요?
신은 주사위 놀음을 하지 않는다..
블랙홀과 블랙홀이 충돌할수도 있나요?
만약 충돌할수있다면 블랙홀은 어떻게 되나요?
더 큰 블랙홀이 형성되는데, 이 과정에서 블랙홀 질량 중 일부가 에너지로 전환되어 중력파의 형태로 방출되고, 이 중력파를 중력파 검출기로 검출할 수 있습니다. 초대질량 블랙홀의 병합은 빈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지상 기반 중력파 검출기로 검출하기에는 그 주파수가 너무 작아서 검출한 사례가 없지만, 항성 질량 블랙홀의 병합에서 나오는 중력파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 검출되었습니다.
들을수록 감탄하지만
이해는 못하고 있네요 ㅎㅎ
블랙홀은 대머리가 아니네
블랙홀이 인력과 척력이 거리에 반비례하는 물질의 집합체가 아닐듯 싶은....
거리가 멀면 인력이 강해지고 거리가 가까우면 척력이 강해지는 물질이 일정거리에서 자기핀들현상처럼 당기지도 밀지도 못하면서 거의 광속에 비례해 회전하며 중간지대에서 물질을 흡입하는 구조로 탄생된 물질이면서 에너지 평형의 법칙에 따라 무언가를 토해내는 건 아닐지 궁금하기도 함.
곧화성갈건데 인터스텔라는곧실현될지도 😅😅😅
블랙홀은 높은 압력에의해 전자와 자기장이 이온화 되어 절대진공 상태의 공간 인가? 진공안에 진공 모든 물질은 이온화되어 사라지고 자기장만 주위에 잡히게 되는 건가?
블랙홀이 자기장을 만든다면 초소형 블랙홀을 만들 수 있다면 무한동력도 가능할까요?
기본적으로 질량을 집어넣어야 돌아가는거라 효율좋은 엔진이지 무한동력은 아닙니다
같은 우주안에서 우주의 법칙이 다른 공간이 따로 존재할 수 있을까? 이것만 6:23 봐도 불가능이다. 결국 평행우주(우주법칙이 다른 우주)는 존재할 수가 없다. 존재하더라도 볼 수가 없다. 그리고 블랙홀이 제트를 내뿜고 있다는 것은 블랙홀이 구멍(실제로 블랙홀은 구멍이 아님. 이름에서 오해하면 안된다) 이라서 다른 공간으로 다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빨아들인 만큼 다시 내 뱉어 버린다는 의미다. 이 또한 우리가 상상하는 다른 우주(평행우주)의 존재가능성이 희박함을 의미한다. 가장 신비한 존재 블랙홀에서도 다른 공간으로 빠져 나가는 특별한 통로가 없고 그냥 빨아들인 질량을 분해해서 에너지 웨이브로 그대로 발산해낸다. 들어온 만큼 내보낸다.
머리좀 어떻게 깔끔하게 정리해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여~
지웅배님은 학자임.. 사람을 볼게 아니라 내용을 보셈
안경 줄좀 빼면 안댐요??
안경끈…거슬려
답답한 저 더벅머리랑 덜렁거리는 안경줄 좀 어떻게 해보세요. 헤어스타일좀 깔끔히 하시고 덜렁거리는 안경줄 너무 신경쓰입니다.
그게 바로 너드의 매력 아닙니꽈..
개성 있잖아요. 😊
바로 그게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는 증거임
ㅋㅋㅋㅋ안경제발..
그게 매력인뎅.... 😢
니 몸에 있는 점이나 빼
보다과학 에서 지웅배 님이 말씀하신 블랙홀의 크기는 거의 없다 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점 이라고 하셧는데 어떻게 태양질량의 수십억배가 되나요? 그리고 질량은 어떻게 측정하나요?
주변 시공간에 미치는 영향력을 측정해서 질량을 역산합니다
블랙홀 주변에 별들이 얼마나 빨리 공전하는지를 통해 알아내는 방법부터 여러가지 더 있겠죠
아마 크기가 0이라고 했던 건 블랙홀 자체가 아니라 블랙홀의 특이점의 크기일겁니다.
별이 붕괴되면서 블랙홀이 될 때 그 중력 중심이 있을 거잖아요? 그걸 특이점이라고 부르고, 수학적으로 부피가 0이고 밀도가 무한한 점으로 표현됩니다.
블랙홀은 이름부터 구멍인만큼 실제로 크기가 없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블랙홀이 회전하지 않는 블랙홀이라는 가정하에 슈바르츠실트 metric을 사용하면 사건의 지평선의 반지름(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을 구할 수 있고 이것으로 질량을 역산 할 수 있습니다.
은하 중심의 초대질량 블랙홀의 경우, 활동성이 있다면 블랙홀 주변 고온 영역에서 나오는 방출선의 선폭을 재고(질량이 클수록 가스 운동이 빨라 넓은 방출선이 나오므로), 활동성이 없는 블랙홀은 블랙홀 주변 별들의 속도분산을 분광관측으로 측정하거나, 블랙홀 주변에 분자운 원반이 있다면 그 분자운의 회전을 전파 관측으로 측정해서 질량을 구합니다.
저는 그것도 그거지만 우리은하랑 안드로메다랑 거리가 250만광년 거리라는데 서로 중력에 이끌려 병합 한다는게 더 신기함 솔직히 250만 광년 거리라는게 감도 안옴 그거리를 중력끼리 붙잡는다니 ㄷㄷ
블랙홀의 실제 크기가 이론상으로는 (부피가 없는) 점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중력붕괴를 막을 수 있는 어떤 상태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하나의 천체가 자체 중력으로 인해서 중심을 향해 내부로 쪼그라들 때, 이걸 버텨주는 여러 단계의 힘들은 어떤 형태로 발생하게 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1. 행성 단계 - 내부 핵의 전자기력만으로도 내부로 쪼그라드는 자체 중력을 버틸 수 있는 단계입니다.
천체의 외부가 공처럼 둥근 형태를 갖게 되는 것을 행성의 첫 번 째 조건으로 규정합니다.
2. 항성 단계 - 더 큰 질량에 의해서 천체 내부의 압력이 커지고 중심부에서 핵융합 반응이 시작되면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항성(별)이 됩니다.
핵융합에 의한 폭발력이 자체 중력과 평형을 이루면서 항성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질량의 한계는 태양의 1.44배.
(전자 축퇴압이 버틸 수 있는 최대 질량을 찬드라세카르 한계라고 함.)
태양의 경우 100억년 정도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다가 더 이상의 연료가 없게 되면 적색거성으로 폭발 후에 백색왜성으로 생을 마감.
(태양보다) 질량이 작은 별일수록 핵융합반응은 천천히 일어나게 되고, 수천억에서 수백조년 후에 연료를 다 소모하고 나면 천천히 식어가면서 흑색왜성으로 생을 마감하게 될 것으로 추정.
3. 중성자별
찬드라세카르 한계를 넘어서면서 중력붕괴가 시작되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킨 후에 중성자별이 됩니다.
자체 중력의 힘을 전자 축퇴압이 버티질 못하고,
바깥 쪽의 전자와 원자핵의 양성자가 합쳐져서 모든 물질들이 중성자로 되어버리는 상태에서 중력붕괴와 평형을 유지.
(태샹 질량의 1.44배 이상인 별들이 핵융합 반응을 시작하고 나서 초신성 폭발을 일으키게 되기까지는 수백만 년에서 수천만 년 정도 걸림.
질량이 클수록 급격한 핵융합 반응으로 인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더 짧아짐.)
4. 블랙홀
태양 질량의 3배 이상이면 초신성 폭발 후에 내부의 핵이 중성자가 되고 나서도 중력 붕괴를 막지 못하는 상태가 되고,
결국엔 블랙홀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론상으로는 중력붕괴를 막을 수 있는 힘이 더 이상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블랙홀은 무한한 수축을 하게 된다는 것이죠.
안녕 👋..ㅋㅋ
근데 저 소용돌이 모양이 그냥 원이 아니고 뫼비우스 띠 처럼 보입니다...
채널주인에게:
00:23 관측을 성공했습니다......?......
네가 짖은 것과 '관측에 성공했습니다' 를 비교해봐.
어느 쪽이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표현이냐.
네 부모가 네게 처바른 돈이 꽤 될 텐데?
발린 만큼 행동하시네요
학술적인 내용에 대해선 하나도 언급 안하고 고작 트집잡는다는게 걍 단어 하나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