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으로는 볼 수 없는 정치력, 자기방어는 시야를 좁힌다 - 나솔사계 돌싱특집 10영숙 10정숙 미백김 | 심리대화 L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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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10영숙 #미백김 #돌싱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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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영숙님 본인이 박님한테 서운함을 표현한거고 백님도 똑같이 본인한테 서운함을 표현한건데, 본인은 되고 백은 안되는 이상한 논리
고것이 내로남불
코숙이가 코숙이 했죠
@@이또한지나가리-x7z 인간은 모두 내로남불 님도 저도
@@이또한지나가리-x7z 행위에 대한 이야기를 하셔야지 인신공격을 하시면 어떡합니까 분별력있는 의사표현을 하세요 본질을 흐리네요
원래 인간은 자신에겐 관대하고,타인에겐 엄격함ㅋㅋㅋ
텐션 올리라고 얘기하는 부분 해석 하시는 거 듣다가 슬픔도 존중 받지 못한 김님을 생각하니 너무 처량해 저도 슬퍼졌네요😢
19:53 살면서 단 한번도 그런 생각 해보지 않았는데 진짜 이상하다 .. 도둑놈 사고를 일반적이라 생각하다니
남의 물건을 가져가고싶다니.. 역시 68만원이구나 싶었어요. 그걸 또 당황하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바로 받아치는 22영숙도 대단.. 둘이 수준이 비슷한거 같아요. 어쩌면 영혼의 단짝
저도 그거보고 22영숙이 센스 대단하구나 ㅋㅋㅋ
그것도 불특정다수가 밥먹던 식기를...
마음에 닿는 좋은 말씀들이 많네요. 내가 선택하는 삶 ……
10영숙이 백김의 진지함을 얘기한거는 핑계이고 그냥 외모가
마음에 안든듯합니다
박은 성격뿐아니라 사진자랑할정도로 외모가 백김보다
훨씬 마음에 든듯
그동안 받은게있어 딱잘라
거절할 자신이없고
어장관리로 인기도 과시하고싶어
거절못하는듯
젠틀해보이는 서울남자 vs 시골아재
박님 얼굴은 순하게 생겨서 저렇게 속을 모르겠는 사람은 친구로도 피곤할 듯~
소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항상 소장님의 방송을 보며, 무릅을 딱 치며 깨달음을 얻은적이 매우 많고, 또한 비난 일색인 나솔 후기 방송 세계에서 평소에도 비난보다 사람에 대한 존중과 긍정적인 측면을 보시며, 젊잖고 고급적인 표현으로 심리를 분석해주셨어,
항상 감사히 방송을 시청하는 심쿵이 입니다. 다만, 저는 특히 지난 회차는 보면서 출연자들의 비상식적 행동에 화가 났었던 측면이 있어서, 제가 분석했던 부분도 남겨봅니다. 제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비난과 악플이 될까봐 조심스럽지만, 최대한 신중하게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20:30 저도 박님이 순간 발언하는 내용에서 갸우뚱 했어요. 보통 사람들은 가게의 식기류가 예뻐도 예쁘다에서 그치지 가지고 가고 싶다는 생각을 안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같은데요. 탬버린을 가지고 가지 않고 실수로 가져가도 바로 돌려주는게 상식이라고 보거든요. 박님 빚투도 그렇고 남의 것에 대한 도덕 의식이 약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인식들이 대화 도중 은연중에 드러나구요.
36:50 저는 백김이 충분히 의도하고 했던 행동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무릅에 앉는걸 원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성추행으로 취급되어지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특히 백김은 정숙이 본인을 남자로 여긴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정숙은 여자로 싫고, 백김은 10영숙을 여자로 좋아하구요. 그렇다면 더더욱 백김은 장난으로라도 정숙 무릅에 앉으면 안되는거라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10영숙이 백김에게 선긋는 분명한 거절의사를 하지 않은 것"은 "백김의 10정숙 무릅에 앉은것"과 비슷하며, 박하게 평가하면 연애프로에서 마음없는 여자의 무릅에 앉는 것은 그 여자에게 최악의 천박한 어장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게 추측하면, 백김은 평소에 모임이나 혹은 유흥업소에서 정숙에게 했던 것과 비슷한 능글능글 선넘는 행동을 이성에게 해오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을 해봤습니다.)
물론 10영숙이 나솔사계에서 과거의 모습을 잊은채 오만한 측면이 있고 그로인해 비난을 받고 있고, 10영숙을 옹호할 마음은 없습니다.
하지만, 10영숙 입장에서는 백김이 이성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호감이 안생길것같습니다. (10영숙이 백김이 10정숙에게 가슴에 손닿을듯 밀착해서 어깨동무하고, 실수인척 10정숙 무릅에 앉는듯 난잡한 행동을 못봤을까요? 남자도 아내감으로는 정숙한 여성을 원하듯, 여자도 젠틀하고 배울만한 남성을 원하는데, 은연중에 나오는 백김의 행동을 보고, 깊게 사귀고 싶은 생각을 안할 것같습니다.
[[특히, 제가 개인적으로 백김을 혹독하게 평가하는 것 중에는, 인정욕구가 큰 10정숙을 말로 구슬려서 요리시키고 일시키고 얻어먹기만 하는 테이커의 모습은 야비해보였습니다. 인간관계에선 기브앤테잌은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백김은 인간적으로 낙제이구요. 마치, 과거 조강지처는 애키우고 살림 등의 책임만 부여하고 가끔 만나서 "자네 고생했네." 말만하고, 바로 분바르고 단장한 첩에게 가서 남성의 사랑을 주는 그런 드라마에서 봤던 상황이 오버랩되었습니다. 하지만, 10영숙은 그런 유부남의 첩이 아니고 될생각은 1도 없죠. 당연히 매력없는 백김의 사랑의 대상이 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겠죠.
저는 10영숙을 옹호하지는 않지만, 타리뷰채널에서 백김의 비호감적인 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10영숙이 욕을 많이 먹는것같아서, 이 부분을 쓰는김에 써봤습니다. 절대 소장님의 분석에 대한 비난은 아닙니다. 그냥 이런 입장도 있다고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소장님의 리뷰는 저에게 인간 심리등 많은 부분에 가르침을 주시고 있습니다. 소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보통저도 예쁜거보면 어디건지 구입처 궁금해서 검색해봐야지 하는데 박김 의아했던부분
맞네요~ 니돈내돈 니물건내물건~~
결국 10영숙님의 두 남자는 그 어느 하나도 실속은 없네요.
백김의 불쾌한 스킨쉽 행동들이 몸에 베어 보기 불편했습니다
무릎!
21:37 흑김한테 못 갔던 건 10영자가 흑김을 선택할 거라고 생각해서였을 것 같아요
이전 회 부엌에서 흑김과 22영숙 대화 보면
흑김이 부엌에 와 22영숙을 보고 대화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때 22영숙 반응이 예의상 자기도 그렇다고 호응을 해주기는 하지만
바로 자기 말고 다른 출연자는 또 없냐고 묻고 10영자라는 얘기를 듣자
10영자로 안내하듯이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22영숙이 흑김은 별로이며 10영자와 더 어울릴 거라 생각해 그걸 유도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했었지요.
사실 22영숙이 흑김처럼 텐션이 낮은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하죠. 22기 때 상철이 그 이유로 별로라고 했었어요.
이 대화 이후 흑김과 10영자가 따로 대화를 나눴기 때문에
22영숙은 흑김과 10영자가 단 둘이 1:1 데이트를 하며 서로를 더 알아볼 거라 생각했을 것 같아요.
10영자가 백김 선택한 걸 나중에 알게 된 22영숙이 놀라서 왜 거기로 갔냐고 했거든요.
슬퍼하는 사람한테 텐션 올리라는 거 너무 슬프네요.. 10영숙 왜 돌돌싱인지 알 것 같은..
맞아요 완전동감
영숙님, 본인이 바뀌지 못할 것 같으면 좀 외롭더라도 결혼하지 않고 사는 방법도 추천드려요 본인 성격을 본인 입맛대로 맞춰주는 것 부모도 힘들답니다 타고난 성격 바뀌기 쉽지 않고 남탓 하면서 그 때마다 이혼할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몰아치긴 언제 몰아쳤어ㅜㅜ 10기 영숙 정말 본인의 관점을 재정립해야 할 것 같은데 어려울 것 같음 휴~~~
탬버린을 가져 갔다구요?😮 와우,, 아직도 그거에 대해서 죄라는 생각이 없으니 얘기하겠죠? 심각하네
와우..저렇게 자기연민이 쌔신 분이 지인이라면.....ㅎㄷㄷ;;;; 인생피곤할듯
백씨 밥달라고 아침에 정숙 깨웠다는 이건 뭔가요?
노크도 없이 문열고 ㅜㅜ
100퍼 아니 200퍼 공감합니다. 사람은 진짜 변하지 않습니다. 변할 수 없습니다. 상황이 바뀌는 것 뿐입니다.
영숙님이 꼭 이 영상을 보고 자신을 돌아보고 상처가 있다면 있는그대로 직면하고 치유하셨으면 좋겠네요.. 문제의해결은 문제를 인식하는데서부터 시작하니까요..
극도의 이기주의 영숙
박님 대치동강사면 주말에도바쁘실텐데요😮장거리감당안될것이고.박님은 기본적으로 10영숙에 마음이없어보입니다
본인이 관심있는 방송 해석해주시는 라이브 방송을 한번씩만 봐주세요 주옥같은 내용 진짜 많아요
역시 소장님 말씀하나하나 주옥같네요😊
나솔사계 분석 라이브 언제 하시는건가요? 참석하고 싶은데 언제하는지 모르네요. 요일이랑 시간 좀 알려주세요. 😊
저도 근대 영숙님 같은 성격이 있는 거 같음. 근데 그런건 어케 고침
산전수전이랑 사실상 동급
그릇도 안되는 인물들이
겁도 없이 방송에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나의 정치력(?)을 누군가가 꿰뚫어 본다 생각하니
무서워지네요.
착하게 살아야겠어요 ㅎㅎ
돌돌돌씽될듯
22영숙은 직업을 보는거죠.. 박은 월 1500인데 흑김은 무에타이선수.. 영숙님이 갈리가 없죠;;;
국대 준비한다던데
사기꾼 본성 나오던 회차였음 ㅋㅋ
시병숙 내로남불
소장님 22 영숙 편 들지 마요
22 영숙 엄청 얄미워요
소장님까지 편 들면
질투 나요
못났누
소장님 22 영숙 편 들지 마요
22 영숙 엄청 얄미워요
소장님까지 편 들면
질투 나요
솔직히 질투 보다는 기분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