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플레이 안하고 이것만 냅다 봤을 때는 '이게 왠 회사 단체 회식에서 노래방 첫곡으로 고해 조지는 부장님 바이브?' 이겠지만 1장만 끝내고 보면 걍 내가 이 남자를 어떻게든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에 뇌가 지배되서 걍 가슴만 벅벅 긁고 있는거임....그게 설령 팔 하나가 바선생의 그것이라 할지라도...
日本居住11年目の韓国人です。 できるだけ意味・ニュアンスが伝わるよう自分なりの意訳をしてみた歌詞はこちらです 公式の和訳と比較しながら曲を楽しんでください♪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意)幻を追いかけてきた日々 (公式)影を追ってきた日々 남은건 허망한 기억 (意)私に残るのはむなしい記憶 (公式)残るは虚しい記憶 불길이 나를 태운것처럼 (意)炎が私を過ぎ去ったように (公式)火の手が私を焦がしたように 내손엔 잿빛 먼지뿐 (意)残ったのは灰色のほこりだけ (公式)私の手に残るは灰色の誇り 쉼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어오던 시간들 (意)追いかけるように私を押し迫ってきた今までの時間 (公式)休むことなくかけてきた私を締め付けてきた時間 이조차 그리워질까 (意)この時間すらいずれは恋しくなるのかな (公式)これすらいとおしくなるか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속에 (意)いつか、いつかこの時間を振り返ったその時には (公式)遠い日の五日は振り返る記憶の中に 미소질 수 있기를 (意)微笑みの顔でいられますように (公式)笑みを浮かべられますように (간주) 間奏 내겐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意)私に与えられる先がわからない時間に (公式)私に残った計り知れぬ時間と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意)今、私は進んでいかなければいけない (公式)今や進むべき時 자신을 태워 사라져가는 (意)自分を燃やして消えていく (公式)自らを燃やし消えてゆく 촛불과 닮아있구나 (意)ろうそくのようだな (公式)ろうそくのようだ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意)息つく間もなく、押し寄せてくる日々の中でも (公式)息を整える間もなく押し流され放り棄てられた日々の中で 내 길을 갈 수 있기를 (意)自分の道に進む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 (公式)私の道を往けますように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속에 (意)いつかは振り返る記憶に (公式)遠い日のいつかは振り返る記憶の中で 미소질 수 있도록 (意)微笑む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 (公式)笑みを浮かべられますように 멀리 멀리 날아가고 싶어 (意)遠く、はるか遠くまで飛んで行ってみたい (公式)遠く遠く飛んでいきたい 밤하늘에 새처럼 별에 닿을 수 있게 (意)夜空を飛ぶ鳥のようにあの星に触れられるように (公式)夜空の鳥のごとく星へと至れるように 이밤 이밤 또다시 찾아오겠지만 (意)夜、この夜はまた私にやってくるだろうけど (公式)今夜、また今夜と訪れてくるだろうけど 괜찮아 다 사라지네 (意)大丈夫、いつかは全部消えていく(それでも生きていける) (公式)大丈夫、みんないきてる 괜찮아. (意)大丈夫 (公式)大丈夫 さらに参考にしていただくと意味が響くキーワードを紹介するとこちらです! ①「サラジネ」の意味 韓国語で発音の類似性を使った言語遊戯です。 二つの意味があり、「消えていく」の意味と、「生きていける」の意味を持ちます。 ②の「夜」の意味と組み合わせて意味を考えるとさらに染みる言葉です。 ちなみに、ここでいう「生きていける」のニュアンスとしては元気いっぱいの「生きる!」というニュアンスより 泣き寝入りしながらつらい中で「死ぬわけにはいかんよね…」のテンションでいうような言葉です。 ②「夜」について 日本語でも「夜」はいろんな意味を持つと思いますが、この曲で私が感じた「夜」の意味は「先の見えない苦しい場面」かと思います。「サラジネ」の複数の意味がこの「夜」という言葉の意味から類推できます。 以上、個人的な解釈にはなりますが、この曲をより深く理解したいという方に参考いただける一つの意見を共有します!
최한 성우님께서 노래를 부르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든, 이 노래는 캐릭터에 완전히 잘 어울린다. 마치, 평생 불러본 노래라고는 군가밖에 없는 아저씨가 모든 일이 끝나고 한 손에 맥주캔을 들고 쓴 웃음을 지으며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런 느낌이 가슴을 더욱 먹먹하게 한다.. 마지막의 너털웃음과 "괜찮아"는.. 정말로 너무나도 최고다.. 아... 프문과 성우 입덕을 동시에!
그레고르가 부르는 사라지네... 1장 끝내고 나서 여운이 더 길게 남게 되는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해당 챕터 주인공 수감자들이 직접 엔딩송을 불러준다는 아이디어는 누가 내주셨는지는 몰라도 너무 감사하고... 눈물이 나네요... 그레고르 역의 최한 성우님은 노래에 약해서 작품적으로 노래를 해야 하면 아주 곤란했다고 인터뷰 하신 적 있는데, 이번에 노래 녹음 해야한다고 전달 받으셨을 때는 또 어떤 반응이셨을지도 궁금하고 그럽니다... 나중에 성우님들 인터뷰 따로 다 풀어주실 거죠... 믿고 있겠습니다 프문...♥
Do English and Japanese speakers know about the lyrics and title of this song? 😂 もし英語と日本語を使うユーザーの方はこの曲のタイトルについて知っていますか?😂 In this song, everyone sings "Since I Can live on" and pronounces "Sal-a-ji-ne." And the title of the song is "Gone," and it is pronounced "Sa-la-ji-ne" in Korean. この歌の中でみんなは「大丈夫、生きていける」と言います。 そしてそれは"Sal-a-ji-ne"と発音します。 そしてこの歌の名前は「消えていく」で、これは「Sa-la-ji-ne」と発音します。 I think it's a language play with a lot of meaning, and I wanted to let users in other countries know about it. 😂 ❤ 私はこれが多くの意味を持つ言語遊戯だと思っており、より多くのプレイヤーに知ってもらいたいです。😂❤
캐릭터의 매력도 좋지만 성우 분의 연기와 캐릭터의 모습이 매우 잘 맞아서 그런지 더욱 입체적이고 좋았던 캐릭터입니다. 소설로 읽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면서도 같은 모습들이 더욱 인상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노래를 부르며 흘러가는 모습에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라지네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 뿐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어오던 시간들 이조차 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을까 내게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자신을 태워 사라져 가는 촛불과 닮아 있구나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내 길을 갈 수 있기를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도록 멀리 멀리 날아 가고 싶어 밤하늘의 새처럼 별이 될 수 있기를 이 밤 이 밤 또다시 찾아오겠지만 괜찮아 다 살아지네 괜찮아
@@onneutralground2198 You can see the credits again in collection story replays on the very last stage (just skip all story and it will directly lead you to credits)
Gregor, my good boy. In your book, you may have been abandoned, but in this world, at least Yuri paid the price in your stead. You may never hear about Yuri's career and how she'll grow in her job, but you're still alive and that's all I care about.
@@Enilokad Gregor would have been resurrected if he stepped on the landmine instead of Yuri, so it’s his fault he didn’t step on the landmine none of them noticed for her
@@Enilokad I believe the fault falls on yuri, she failed to assess the threat, even though she is former lobotomy employee. Plus an argument could be made that nobody could stop her in time due to the party being in disarray as they fought the creature, thus causing her actions and consequences to be entirely her own.
Бедняга Грегор. Он столько пережил, и в конце главы даже не смог получить достойной награды. С другой стороны, он определенно исправит это в будущем! А вообще, закончить первую главу на поражении порой полезно - это обозначит, что героям есть куда стремиться, и даст им стимул развития, как физического, так и духовного.
Можно совет? Как пройти миссии 3 главы на EX? Мой обычный сетап убивает инквизиторов, но только за 12 ходов, а необычные умирают сами. Пробовал и брать подходящий тип урона, и забить на него, всё равно, клеши просто не выигрываются
@@Meowsamurai Чем выше мораль, тем выше шанс удачного броска монеты, по этому бери одного или двух персонажей, которые "лечат" мораль, например стандартные ЭГО Фауст и Хонг Лу, может ещё какие-то есть, но мне этих хватало. Они ещё к тому же оба АоЕ дробящие, но я вот уже не помню, там нужен дробящий урон или колющий. Если мораль постоянно будет на 45, это значительно повысит шанс на удачную атаку. Ну и основной проблемой может быть то, что у тебя просто идентичности не самые лучшие, с этим только везение может что-то сделать
@@unguidedamateur7744 я понятия не имею, каким образом замена И Сана с раздачи на дефолтную Фауст помогла мне не умирать на старте, но я и правда закрыл эти миссии Спасибо!
@@Meowsamurai Если ты про И Сана, который 000, то он в принципе, по-моему мнению, один из слабейших 000, но дарёному ворону в клюв не смотрят. У Фауст дробящий урон весь, и резисты к дробящему и колющему, а это основной урон инквизиторов. А И Сан получает дополнительный урон от колющий и наносит режущий. Колющий это второй урон инквизиторов, все атаки с гвоздями, а к режущим атакам у них резист. Так что не удивительно, что он у тебя умирал. То, что он 000, супер героя из него к сожалению не делает. Он в принципе самый средний из всех грешников. От 00 И Сана у меня впечатление лучше, да и пассивка у него не такая эгоистичная. Среди 0 очень много тех, которые довольно сильные, а учитывая что у них всех разные резисты и тип урона, не говоря о грехах и пассивках, они надолго могут заменить недостающих 000, хотя я например до сих пор использую некоторых 0, время от времени. Ту же Фауст, Синклера или Хитклифа
@@unguidedamateur7744 обидно, конечно, но, как я понял, он был единственным слабым звеном. Остальной отряд это Ши Дон Кихот Мерсо молот Курокумо хон лу R корп Измаил И теперь Фауст Надеюсь, на Кромер нормально будет
@@Panda-Paku My experience was kind of the opposite. It did absolutely nothing to my team except add 30 fucking turns to the total. God damn hate that fight.
Such a perfect way for PM of showing their pattern of just massively hurting you and your favorite character for no reason other than to personally attack you ❤ Welcome to the Corp
I know we’ve only just begun, but I’m very excited to see how project moon goes forward with this long running story! And my three favorites already got their stories! Someone please make a compilation at the end of everyone signing together! 😭🙏🏻 (Gregor I love you)
This is heartbreaking tbh, The way how Gregor is looking through the window and trying to look "Focused" so the other sinners don't realize how on verge he's from crying, he's just filled with anguish and confusion that he couldn't do anything to help Yuri and that she died just like that...Without warning and even when you succeed with the Dice roll she still dies. 😭😭😭😭
1장 엔딩의 스포일러. 1장의 엔딩 자체가 지키고자 했던 목표했던 모든걸 잃어버렸음에도 순응하고 나아갈 수 밖에 없었던 그레고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너무 슬펐는데 그 뒤에 이렇게 담담한 목소리로 괜찮다고 다 살아진다고 말하는 목소리에... 울기도 울고 위로를 받기도 했네요. 괜찮아요. 다 살아지니까. 힘든 시간을 스스로 괴롭혀가며 더 괴로운 시간을 보내지 않길 바랍니다.
그냥 살아가 제발...
우리가 원해서 이 비극 속에 떨어진게 아니잖아...
우리가 원해서 이 비극 속에 떨어진 게 아니잖아.
우.원.비.속.떨
끝에 끝에서, 결실을 목전에 두고 멈추다니. 실로 개탄스럽군
@@Cubic_barly 료슈검거
겜 플레이 안하고 이것만 냅다 봤을 때는 '이게 왠 회사 단체 회식에서 노래방 첫곡으로 고해 조지는 부장님 바이브?' 이겠지만 1장만 끝내고 보면 걍 내가 이 남자를 어떻게든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에 뇌가 지배되서 걍 가슴만 벅벅 긁고 있는거임....그게 설령 팔 하나가 바선생의 그것이라 할지라도...
바선생의 앞다리는 저렇게 안생겼습니다. 오히려 사마귀과와 닮았죠. 그러니 괜찮....그래도 찝찝하군
@@FearXstar 그 팔로 만드는 헬스치킨 가보자고
샤샤샷
바선생 팔이라뇨 벌레양반 팔이 옳은 표현입니다
와.. 비유 개적절하다;
日本居住11年目の韓国人です。
できるだけ意味・ニュアンスが伝わるよう自分なりの意訳をしてみた歌詞はこちらです
公式の和訳と比較しながら曲を楽しんでください♪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意)幻を追いかけてきた日々
(公式)影を追ってきた日々
남은건 허망한 기억
(意)私に残るのはむなしい記憶
(公式)残るは虚しい記憶
불길이 나를 태운것처럼
(意)炎が私を過ぎ去ったように
(公式)火の手が私を焦がしたように
내손엔 잿빛 먼지뿐
(意)残ったのは灰色のほこりだけ
(公式)私の手に残るは灰色の誇り
쉼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어오던 시간들
(意)追いかけるように私を押し迫ってきた今までの時間
(公式)休むことなくかけてきた私を締め付けてきた時間
이조차 그리워질까
(意)この時間すらいずれは恋しくなるのかな
(公式)これすらいとおしくなるか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속에
(意)いつか、いつかこの時間を振り返ったその時には
(公式)遠い日の五日は振り返る記憶の中に
미소질 수 있기를
(意)微笑みの顔でいられますように
(公式)笑みを浮かべられますように
(간주)
間奏
내겐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意)私に与えられる先がわからない時間に
(公式)私に残った計り知れぬ時間と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意)今、私は進んでいかなければいけない
(公式)今や進むべき時
자신을 태워 사라져가는
(意)自分を燃やして消えていく
(公式)自らを燃やし消えてゆく
촛불과 닮아있구나
(意)ろうそくのようだな
(公式)ろうそくのようだ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意)息つく間もなく、押し寄せてくる日々の中でも
(公式)息を整える間もなく押し流され放り棄てられた日々の中で
내 길을 갈 수 있기를
(意)自分の道に進む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
(公式)私の道を往けますように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속에
(意)いつかは振り返る記憶に
(公式)遠い日のいつかは振り返る記憶の中で
미소질 수 있도록
(意)微笑む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
(公式)笑みを浮かべられますように
멀리 멀리 날아가고 싶어
(意)遠く、はるか遠くまで飛んで行ってみたい
(公式)遠く遠く飛んでいきたい
밤하늘에 새처럼 별에 닿을 수 있게
(意)夜空を飛ぶ鳥のようにあの星に触れられるように
(公式)夜空の鳥のごとく星へと至れるように
이밤 이밤 또다시 찾아오겠지만
(意)夜、この夜はまた私にやってくるだろうけど
(公式)今夜、また今夜と訪れてくるだろうけど
괜찮아 다 사라지네
(意)大丈夫、いつかは全部消えていく(それでも生きていける)
(公式)大丈夫、みんないきてる
괜찮아.
(意)大丈夫
(公式)大丈夫
さらに参考にしていただくと意味が響くキーワードを紹介するとこちらです!
①「サラジネ」の意味
韓国語で発音の類似性を使った言語遊戯です。
二つの意味があり、「消えていく」の意味と、「生きていける」の意味を持ちます。
②の「夜」の意味と組み合わせて意味を考えるとさらに染みる言葉です。
ちなみに、ここでいう「生きていける」のニュアンスとしては元気いっぱいの「生きる!」というニュアンスより
泣き寝入りしながらつらい中で「死ぬわけにはいかんよね…」のテンションでいうような言葉です。
②「夜」について
日本語でも「夜」はいろんな意味を持つと思いますが、この曲で私が感じた「夜」の意味は「先の見えない苦しい場面」かと思います。「サラジネ」の複数の意味がこの「夜」という言葉の意味から類推できます。
以上、個人的な解釈にはなりますが、この曲をより深く理解したいという方に参考いただける一つの意見を共有します!
読解力がないせいで公式歌詞がいまいち良く分かってなかったので凄くありがたいです😭✨
新しい発見が沢山あってさらにこの曲が好き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感謝します!
とても有意義な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ありがたいです〜!!🙏
최한 성우님께서 노래를 부르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든, 이 노래는 캐릭터에 완전히 잘 어울린다.
마치, 평생 불러본 노래라고는 군가밖에 없는 아저씨가 모든 일이 끝나고 한 손에 맥주캔을 들고 쓴 웃음을 지으며 노래를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런 느낌이 가슴을 더욱 먹먹하게 한다..
마지막의 너털웃음과 "괜찮아"는.. 정말로 너무나도 최고다.. 아...
프문과 성우 입덕을 동시에!
누가 알았을까 바퀴벌레 아재가 1장끝나고 최고로 생동감있는 캐릭터가될줄
それっぽく歌いたい人向けカタカナ歌詞
クリジャルチョットンナナドゥル
(影を追っていた日々)
ナムコホンマハンキオン
(残るは虚しい記憶)
プルギリ ナルテンコッチョロン
(火の手が私を焦がしたように)
ネソネンチェッピモンジプン
(私の手に残るは灰色の埃)
ツィモシタリョワトン
(休む事なく駆けてきた)
ナルチェヨオドンシガドゥル
(私を締め付けてきた時間)
イジョチャクリウォヂュカ
(それすら愛おしくなるか)
モフナロヂェンガヌン
(遠い日のいつかは)
トリキョポキオソゲ
(振り返る記憶の中に)
ミソチウスィッキル
(笑みを浮かべられますように)
ネゲナムンアルスオプヌンシガングァ
(私に残った計り知れぬ時間と)
イヂェヌンナガヤハテ
(いまや進むべき時)
チャシヌ テウォサラヂョカヌン
(自らを燃やし消え行く)
チョップルグァタマイックナ
(蝋燭のようだ)
スコルセドオシ
(息を整える間もなく)
トミリョットジョッジンナルソゲ
(押し流され放り出された日の中で)
ネキルカルスイッキル
(私の道を征けますように)
モフナロヂェンガヌン
(遠い日のいつかは)
トリキョポキオソゲ
(振り返る記憶の中に)
ミソチウスィットロ
(笑みを浮かべられるように)
モンリ モンリ ナラガゴシポ
(遠く遠く飛んでいきたい)
パハヌルェ セッチョロ ピョレタウスイッケ
(夜空の鳥のごとく 星へと至れるように)
イバン イバン トタシチャヂャオゲッチマン
(今夜、また今夜と訪れて来るだろうけど)
クェンチャナ タサラジネ
(大丈夫、みんな生きてる)
クェンチャナ
(大丈夫)
めちゃくちゃ助か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サラジネ…
韓国語に変換してみたらなんかかわいいですね
크레딧 나오자마자 단테랑 같은 자세로 울고있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얘들아 행복하자~~!! 😭
단테: 어흐흑
어림도 없지 그게 바로 도시니까
저 빌어먹을 도시엔 행복할 수 가 없어...
@@CBRN-115 단흐흐흐흑
그레고르가 부르는 사라지네... 1장 끝내고 나서 여운이 더 길게 남게 되는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해당 챕터 주인공 수감자들이 직접 엔딩송을 불러준다는 아이디어는 누가 내주셨는지는 몰라도 너무 감사하고... 눈물이 나네요... 그레고르 역의 최한 성우님은 노래에 약해서 작품적으로 노래를 해야 하면 아주 곤란했다고 인터뷰 하신 적 있는데, 이번에 노래 녹음 해야한다고 전달 받으셨을 때는 또 어떤 반응이셨을지도 궁금하고 그럽니다... 나중에 성우님들 인터뷰 따로 다 풀어주실 거죠... 믿고 있겠습니다 프문...♥
에피별로 성우님들이 노래부르는거 넣은 프문 아주 칭찬해.. 성우분들 완전 그 캐릭같고 과몰입 하게만듦ㅠㅠ
뭐? '에피'?
@@possible2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possible275‘탕!’
소드?
흐트러짐
마지막에 "다 살아지네"랑 옆에 제목으로 '사라지네'가 함께 나오는게 참 인상깊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지 정말 이 바퀴팔 노숙자같이 생긴 아재가 림버스 컴퍼니의 유일한 정상인이고 빛일줄은...
1장 다 보고 이 노래 나오는게 정말 소름 돋았어요. 최한 성우님의 노래에서 허무함과 슬픔이 묻어나오는 느낌의 연기톤이 그레고르의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하신거 같아서 좀 더 몰입할수 있었고 뭔가 쓸쓸한 느낌도 받을수 있었습니다..
Do English and Japanese speakers know about the lyrics and title of this song? 😂
もし英語と日本語を使うユーザーの方はこの曲のタイトルについて知っていますか?😂
In this song, everyone sings "Since I Can live on" and pronounces "Sal-a-ji-ne."
And the title of the song is "Gone," and it is pronounced "Sa-la-ji-ne" in Korean.
この歌の中でみんなは「大丈夫、生きていける」と言います。 そしてそれは"Sal-a-ji-ne"と発音します。
そしてこの歌の名前は「消えていく」で、これは「Sa-la-ji-ne」と発音します。
I think it's a language play with a lot of meaning, and I wanted to let users in other countries know about it. 😂 ❤
私はこれが多くの意味を持つ言語遊戯だと思っており、より多くのプレイヤーに知ってもらいたいです。😂❤
Wow, that's interesting! Thank you so much for explaining it!
わざわざ日本語まで書いてもらって…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詳しい解説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Omg thank you for sharing i couldnt find what the title meant 😭
thank you so much for explaining!!
가사가 특히 그레고르가 하는 말 같아서 이 버전이 제일 좋아요
성우가 덤덤하게 노래해서 더 와닿는느낌
1장을 깨고 나왔던 엔딩의 여운을 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유리야....
노래 퀄이고 음색이고 뭐고 이 노래가 틀어지면서 내가 기지개를 펴고 멍히 노래만 듣고 있던 기억은 내가 림버스를 하면서 가장 가치있던 기억중 하나임
그레고르,로쟈,싱클 중에서 유일하게 그레고르만 마지막에 후... 하면서 쓴 웃음 내뱉는거 보면 확실히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면서 동시에 인간적인 면이 가장 잘드러나는듯
1장엔딩으로 분쇄되어버린 유저들의 멘탈을 더 울려버리는 그레고르의 호소
살다살다 우리의 데인 레이너 사장님께서 불러주신 노래를 듣게되는 날이 오다니.. 이건 정말 귀하군요 덕분에 최한 성우님께서 노래도 잘 부르신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한 성우분 노래 관심 있으시면 스티븐 유니버스 더빙 수록곡도 한 번 들어보세요! 거기서 그렉이란 캐릭터를 맡고 노래도 몇 번 부르셨어요
지금도 들을 수 있는 곳이 남아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1V4N0V 그렉?
@@eeeThree3 Greg universe, the dad
유비가 노래해주는 회사가 있다?
@@1V4N0V그렉??
캐릭터의 매력도 좋지만 성우 분의 연기와 캐릭터의 모습이 매우 잘 맞아서 그런지 더욱 입체적이고 좋았던 캐릭터입니다. 소설로 읽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면서도 같은 모습들이 더욱 인상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노래를 부르며 흘러가는 모습에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진짜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어지는 노래입니다. 너무 좋아요
아 진짜 최한 성우 목소리 미치겠네...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너무 좋아요
What a way to end the first chapter. This song felt like a gut punch after seeing what Gregor went through and what happened to Yuri.
The way Dante seems to be openly sobbing only makes it worse.
一章でグレゴールさんガンガン曇らせて、ミッションの結果も散々なのにこんな清々しい感じの曲流れてきた時のぼくは心底穏やかではなかったです。
どこが大丈夫なんだよ!って気持ちになりますよね
みんな生きてる(大嘘)
なんも解決してないけど強引にでも前に進まなければいけない…そう覚悟した曲でした
챕터1 이전: 으 외모도 그렇고 너무 아재인데?
챕터1 이후: 삭막한 도시 세계관의 홀로 쓸쓸하게 밝은 촛불, 인성갑 그 자체
사라지네
그림자를 쫓던 나날들
남은 건 허망한 기억
불길이 나를 태운 것처럼
내 손엔 잿빛 먼지 뿐
쉼 없이 달려왔던
나를 죄어오던 시간들
이조차 그리워질까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을까
내게 남은 알 수 없는 시간과
이제는 나아가야 할 때
자신을 태워 사라져 가는
촛불과 닮아 있구나
숨 고를 새도 없이
떠밀려 던져진 날 속에
내 길을 갈 수 있기를
먼 훗날 언젠가는
돌이켜 볼 기억 속에
미소 지을 수 있도록
멀리 멀리 날아 가고 싶어
밤하늘의 새처럼 별이 될 수 있기를
이 밤 이 밤 또다시 찾아오겠지만
괜찮아 다 살아지네
괜찮아
Ah yes, the official music video after so long
I can't wait for the offical choir Version of all Sinners singing this for the final fight together.
Not just the MV, official credits video. Now we don't need to redo the dungeon to see it :o
@@onneutralground2198 You can see the credits again in collection story replays on the very last stage (just skip all story and it will directly lead you to credits)
@@plinfan6541 imagine it's just Dante clock noise only
The Meursault chapter song is real
GREGOR!!! his VA did so well here ❤
곡의 분위기와 기타소리가 어우러지는 것이 일품입니다. 그레고르의 목소리 톤과 기타음이 합쳐져 여운이 굉장히 많이 남습니다.
1편의 엔딩은 잊히지 않을 것 같네요.
gregor's va really put his entire soul into singing his character's variation of the canto ending song. like damn!
1,2,3장 모두 했지만 1장만큼에 임팩트는 없었다 제일 프문스러웠고 가장 마음에 와닿았고 기억에 남았다 그레고르 성우에 연기력과 스토리 기승전결이 가장 좋았다
난 3장을 잊을수가업ㄱ다.. 나만그런건가
@@heojy1210 1장 허탈함 3장 충격 4장 슬픔 5장 웅장
인생은 원래 쓰다 고리고리.. 하고 보다가 크레딧 마지막에 올라오는 곡 제목 보고 울컥함.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내 인생에서 가장 쓰린 언어유희였음.
1장부터 이런 말도 안되는 뽕맛을 주입시키다니
프문은 팬덤을 매료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오늘도 감사의 거울 던전을 돌겠습니다 !
1章終わってこれが流れて歌詞を見ながら聞いてたけど、最後に「大丈夫」って見たときに「全然大丈夫じゃねぇよ…」って声出たなぁ
すごくわかる
めっちゃわかる
人の考えはほとんど似ているんだな😅
大丈夫、大丈夫と言い聞かせながらじゃないと進んで行けないんだなこれから……と思ってました
なお2章は別の意味で情緒破壊()
최근 너무 힘들었는데 이노래를 알고 계속 듣고 있는데 들을때마다 위로 받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아요ㅠㅠ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 나요ㅠㅠ 짱 조음
마지막엔 다같이 이 노래 부르면 진짜 좋겠다 마지막 자막처럼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졌으면..
아 어쩌다 들었는데 향수오지네
락발라드는 영원하다.......
괜찮아 다 살아지네 파트 부를 때 옆에서 제목이 올라오는걸 보고 좋은 충격을 받았던 기억.. 살아지네와 사라지네..
돌고돌아 이게 최고다..
막바지 파트가 말도안댐..
グレおじ、囚人の中で1番ダンディーかつ常識人(?)枠なのでほんとすき
Gregor, my good boy. In your book, you may have been abandoned, but in this world, at least Yuri paid the price in your stead.
You may never hear about Yuri's career and how she'll grow in her job, but you're still alive and that's all I care about.
He would have been resurrected if it was him who got caught in a trap. So yes, she died for nothing and it's his fault.
@@Enilokad how it is "his" fault
@@end2034 he was the nearest and tasked himself to protect her yer he failed to stop her Leeroy YOLO run.
@@Enilokad Gregor would have been resurrected if he stepped on the landmine instead of Yuri, so it’s his fault he didn’t step on the landmine none of them noticed for her
@@Enilokad I believe the fault falls on yuri, she failed to assess the threat, even though she is former lobotomy employee. Plus an argument could be made that nobody could stop her in time due to the party being in disarray as they fought the creature, thus causing her actions and consequences to be entirely her own.
난... 진짜 캐릭터가 불러주는 노래가 나올거라고 생각도 못 해서 그냥 1장 끝나고 단테랑 똑같은 포즈로 질질 울고있었어...
단테 엄청 충격이었나봐요...아이고...얼굴 감싸는게 보는 저마저...아이고....유리야...
개인적으로 그레고르 버전이 좋았던 게 스토리와 연동헤서 들으면 가사가 그레고르뿐만 아니라 1장의 그 캐릭터에게도 들어맞아서 그런가 싶습니다.
단지 그 덕분에 충격은 두 배가 되었지만요...
지금까지 나온 사라지네들 중에서 제일 멘탈 데미지 심했던 곡
흐트러짐++
단테가 L사 지하에서 너무 매정하게 말하는것같아서 살짝 그랬는데
엔딩크래딧에서 시계머리 감싸고있는거 보고 울컥했네요…
うわぁぁあん( ; ; )( ; ; )( ;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ずっと聞きたかったRUclipsで( ; ; )( ; ; )本当に好き( ; ; )( ; ; )字幕入れたらその字幕も色変わるの芸が細かい!😭嬉しい!😭
歌詞もとっても好きだし、グレゴールさんの歌声も本当に好きだから嬉しいです……!😭😭
somehow I think this song sung by Gregor's voice has a same vibe as Baka Mitai from Yakuza game. Both are great
very melancholy
이걸 공식으로 보게 될줄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Бедняга Грегор. Он столько пережил, и в конце главы даже не смог получить достойной награды. С другой стороны, он определенно исправит это в будущем! А вообще, закончить первую главу на поражении порой полезно - это обозначит, что героям есть куда стремиться, и даст им стимул развития, как физического, так и духовного.
Можно совет? Как пройти миссии 3 главы на EX? Мой обычный сетап убивает инквизиторов, но только за 12 ходов, а необычные умирают сами. Пробовал и брать подходящий тип урона, и забить на него, всё равно, клеши просто не выигрываются
@@Meowsamurai Чем выше мораль, тем выше шанс удачного броска монеты, по этому бери одного или двух персонажей, которые "лечат" мораль, например стандартные ЭГО Фауст и Хонг Лу, может ещё какие-то есть, но мне этих хватало. Они ещё к тому же оба АоЕ дробящие, но я вот уже не помню, там нужен дробящий урон или колющий. Если мораль постоянно будет на 45, это значительно повысит шанс на удачную атаку. Ну и основной проблемой может быть то, что у тебя просто идентичности не самые лучшие, с этим только везение может что-то сделать
@@unguidedamateur7744 я понятия не имею, каким образом замена И Сана с раздачи на дефолтную Фауст помогла мне не умирать на старте, но я и правда закрыл эти миссии
Спасибо!
@@Meowsamurai Если ты про И Сана, который 000, то он в принципе, по-моему мнению, один из слабейших 000, но дарёному ворону в клюв не смотрят. У Фауст дробящий урон весь, и резисты к дробящему и колющему, а это основной урон инквизиторов. А И Сан получает дополнительный урон от колющий и наносит режущий. Колющий это второй урон инквизиторов, все атаки с гвоздями, а к режущим атакам у них резист. Так что не удивительно, что он у тебя умирал. То, что он 000, супер героя из него к сожалению не делает. Он в принципе самый средний из всех грешников. От 00 И Сана у меня впечатление лучше, да и пассивка у него не такая эгоистичная.
Среди 0 очень много тех, которые довольно сильные, а учитывая что у них всех разные резисты и тип урона, не говоря о грехах и пассивках, они надолго могут заменить недостающих 000, хотя я например до сих пор использую некоторых 0, время от времени. Ту же Фауст, Синклера или Хитклифа
@@unguidedamateur7744 обидно, конечно, но, как я понял, он был единственным слабым звеном. Остальной отряд это
Ши Дон Кихот
Мерсо молот
Курокумо хон лу
R корп Измаил
И теперь Фауст
Надеюсь, на Кромер нормально будет
진짜 자기 목소리도 아닐텐데 그레고르 목소리로 저 고음을 뽑아내버리는 최한 성우님 존경합니다
뭘까... 그레고르 오지상의 사라지네는 뭔가 힘들지만 다른 수감자나 단테 같은애들한테 힘들지 않다고 하는것 같다... 마지막에 웃고 괞찮아 하는게 뭔가 이런것 같아... 유리도 불쌍하고 그레고르도 불쌍해...진짜 얘들아 행복하자...
로보토미 때도 라오루 대도 울진 않았는데 1장 깼을때는 진짜 눈물이 확 터졌음 진짜 화났었다고요 프문...
Thanks for the english sub !
Awesome singing voice and song
Love studio EIM
Dante is us right now at Refraction FUCKING Railway
good shit
That fuckin’ frog will forever give me nightmares. Died more times on that thing by my own sinners corroding than any other fight.
@@Panda-Paku for me every kind of Beast Inquisitor, be it snake, four-legged or with a weird arm, is my bane.
@@Panda-Paku same.
But more than that, the snake was more troublesome as it was unnecessarily tanky. Fuck that guy in particular.
@@Panda-Paku My experience was kind of the opposite. It did absolutely nothing to my team except add 30 fucking turns to the total. God damn hate that fight.
어라? 웬 엔딩크레딧 하다가 가사 들리자마자 탄식하고 바로 음원사러감
게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참 씁쓸하고 마음 아픈 노래..
10/10 chapter I haven't eaten a single apple since then
Finally, been waiting for this, gonna play it in a loop for a few days✨
It's such a small thing but so happy they made the subtitles Gregor's color...
Finally, the offical Version has dropped.
너무좋다 드디어 나왔네....
最後の「大丈夫」を言う前に少し笑ったような声が入ってるのに気づいて感情がめちゃくちゃになりました…グレゴールの声優さんがチェ・ハンさんで本当に良かった…
이 노래 나오자마자 단테처럼 머리 싸매고 있다가 광광 울면서 들음ㅋㅋ큐ㅠㅠ 성우님 노래 개잘부르세요... 다 살아지네..
괜찮아....
최고의 갓곡.
와! 공식이 노래를 올려줬어요! 감사합니다!
Can't wait for a couple of years to see a video of all 12 sinners singing at the same time this song
멋진전략입니다 관리자님!!
어제 노래방에 가보니 이 노래가 올라와있더군요.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Such a perfect way for PM of showing their pattern of just massively hurting you and your favorite character for no reason other than to personally attack you ❤ Welcome to the Corp
I know we’ve only just begun, but I’m very excited to see how project moon goes forward with this long running story!
And my three favorites already got their stories!
Someone please make a compilation at the end of everyone signing together! 😭🙏🏻
(Gregor I love you)
프문의 작품은 항상 인간찬가를 담고있는거같음. 프문 세계관은 진짜 말도 안되는 세계관인데 그런 세계관에서도 자기 아픔을 가슴에 묻고 꿋꿋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인간이 보여줄수 있는 가장 멋진 모습인거 같음
부디 구인회에게서 가지 탈취하며 그레고르도 웃으며 노래부를수 있기를... 4장까지 왔지만 첫 시작이자 첫 실패인 그레고르의 노래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그렉의 마지막 소절 전에 쓴웃음 소리가 들려오는데 다 살아지네 > (쓴웃음) > 괜찮아 라는 연결때문에 현상황까지 처해지게 된 자신을 보며 자조적인 쓴웃음을 지었다는 생각이 들고...
We love you gregor
역시 테란의 정수가 들어있는 목소리...
기타 연주가 있으니 테란 감성이긴 함
중학생 때 카프카의 변신을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던 사람이라 그런지 그레고르라는 이름과 벌레, 사과라는 요소로 단 번에 알아챘었는데 정말 애정있는 캐릭터입니다.
최애 수감자 그냥 1장부터 다른애들 틱틱 거릴때 혼자 수습할려하고 갈수록 드립치는것도 재밌음
Stellar voice work
Gregors vocals are so nice and smooth they make my brain feel smooth
1장에선 다들 암울하다가 2, 3장에선 화목해져도 옆칸 뫼르소, 이스마엘, 오티스는 진짜 알수가없네; 스토리가 만들어지고나면 같이 잘 있을라나
Gregor my beloved 😭❤
프문을 이 아저씨로 입문했는데 정말,,,,,,,,,,,,,, 최애의 행복을 이렇게 진심으로 바라게 될줄은 몰랐고...... 제발 행복해지자 아저씨,,,,,,,,,😢😢😢
노래방 보급 시급하다 증말
최한성우님은 신이에요..................................
아무생각 없이 재밌게 플레이하다 맞이한 너무나 충격적인 전개.. ㅜㅜ
죠습니다~~
이제 공식채널에서 볼수있군요
유리는 이제 그레고르 황금사과 에고 속에서 살아갑니다
STILL THE BEST
(love all of them but this is just so great)
요즘 이 노래만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아마 장예나 성우님이 부르시는 이스마엘 버전 사라지네가 나오면 전 성불해서 죽어버릴것입니다 x-x
전 파우스트 버전 나오면 성불..
그냥 떠오른건데 뫼르소는 그냥 시 읊듯이 또박또박 말할듯?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그러면 개꿀잼이겠다...
뫼르소 에고 쓰는거 보면 랩 할거같이 생겼어요..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로슈:그.쫒.나.들
캐릭터과몰입하게 만드는 엔딩크레딧 1순위
Gregor my beloved
아직 모든 수감자의 '사라지네'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무언가의 '엔딩'이라는 느낌이 드는건 그레고르(최한)가 부른게 가장 그런 기분이 드네요
This is heartbreaking tbh, The way how Gregor is looking through the window and trying to look "Focused" so the other sinners don't realize how on verge he's from crying, he's just filled with anguish and confusion that he couldn't do anything to help Yuri and that she died just like that...Without warning and even when you succeed with the Dice roll she still dies. 😭😭😭😭
Thanks for the EMOTIONAL DAMAGE 😭
???: 너무 죄책감을 가지지는 마. 두 명보다는 한 명이 낫잖아.
???: 관리자님! 멋진 전략이였습니다!
1장 엔딩의 스포일러.
1장의 엔딩 자체가 지키고자 했던 목표했던 모든걸 잃어버렸음에도 순응하고 나아갈 수 밖에 없었던 그레고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너무 슬펐는데 그 뒤에 이렇게 담담한 목소리로 괜찮다고 다 살아진다고 말하는 목소리에... 울기도 울고 위로를 받기도 했네요. 괜찮아요. 다 살아지니까. 힘든 시간을 스스로 괴롭혀가며 더 괴로운 시간을 보내지 않길 바랍니다.
그림자를쫒던나날들
남은건허망한기억
불길이나를태운것처럼
내손엔잿빛먼지뿐
쉼없이달려왔던
나를죄여오던시간들
이조차그리워질까
먼훗날언젠가는
돌이켜볼기억속에
미소지을수있기를
내게남은알수없는시간과
이제는나아가야할때
자신을태워사라져가는
촛불과닮아있구나
숨고를새도없이
떠밀려던져진날속에
내길을갈수있기를
먼훗날언젠가는
돌이켜볼기억속에
미소지을수있도록
멀리멀리날아가고싶어
밤하늘의새처럼별에닿을수있게
이밤이밤또다시찾아오겠지만
괜찮아다살아지네
괜찮아
사람은 그자체로 가치있을순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