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에 대하여: 죽음을 생각하는 철학자의 오후" 이 책을 쓰게 된 큰 동기는 너무 많은 이들이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세상에서 공허하고 진부한 말보다는 공감으로 자살을 대하는 것 이었다. www.yes24.com/Product/Goods/102642755?OzSrank=1
오는건 맘대로 안되지만 힘들고 지치고 견디기 힘든 그시점이 지금이라고 생각하면 가게 될것같다 말해도 가해자들이 그만두지않고 그만 하라고 외쳐도 듣지 않으면 더 비굴해지니까 노예가 없는가? 계급이 없는가? 아직도 위에 그위에 저위에 더더더위에 누루고 있는 거대한 돈이란게 직급이란게 타고난 복이란게 타고난 머리란게 분명 존재하니까 아니라고 해도 그건 거짓말이잖아
정신의학은 우울증을 너무 우습게 본다. 정신과 의사는 오로지 항우울제를 처방할 특권으로서 밥먹고 산다. 정신의학이 우울증을 진단하는 기준 졸라 황당하다. 우울감의 깊이는 일단 개무시하고 우울감이 2주이상 지속하면 마구잡이로 우울증이라고 진단한다. 그런 단순무식한 짓은 유치원생도 충분히 한다. 상담을 하지만 무의미하다. 수능시험을 망치거나, 엄마가 죽거나, 이혼하거나, 사업에 실패해 빚더미에 괴로워 하거나 똑같이 일평생 항우울제 쳐먹다가 죽으라는 것이 결론이다. 약국에서 약사가 항우울제 처방하면 될 일을 쓸데없이 정신과 의사들만 부자만들어 주고있다.
"자살에 대하여: 죽음을 생각하는 철학자의 오후"
이 책을 쓰게 된 큰 동기는 너무 많은 이들이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세상에서 공허하고 진부한 말보다는 공감으로 자살을 대하는 것 이었다.
www.yes24.com/Product/Goods/102642755?OzSrank=1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 대해 한번 더 알아가고, 조금 더 깊이있게 자살이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모두가 살기 좋은 세상이 오기를…!!
그럼에도
살아간다
그곳이 아닌
다른곳에 살만한 가치들이
왜인지는 답을 찾지 못했지만
다른곳에 분명 나를 반기는 곳이 있으니
오는건 맘대로 안되지만
힘들고 지치고 견디기 힘든 그시점이 지금이라고 생각하면
가게 될것같다
말해도 가해자들이 그만두지않고
그만
하라고 외쳐도 듣지 않으면 더 비굴해지니까
노예가 없는가?
계급이 없는가?
아직도
위에 그위에
저위에 더더더위에
누루고 있는 거대한
돈이란게
직급이란게
타고난 복이란게
타고난 머리란게
분명 존재하니까
아니라고 해도 그건 거짓말이잖아
정신의학은 우울증을 너무 우습게 본다. 정신과 의사는 오로지 항우울제를 처방할 특권으로서 밥먹고 산다. 정신의학이 우울증을 진단하는 기준 졸라 황당하다. 우울감의 깊이는 일단 개무시하고 우울감이 2주이상 지속하면 마구잡이로 우울증이라고 진단한다. 그런 단순무식한 짓은 유치원생도 충분히 한다. 상담을 하지만 무의미하다. 수능시험을 망치거나, 엄마가 죽거나, 이혼하거나, 사업에 실패해 빚더미에 괴로워 하거나 똑같이 일평생 항우울제 쳐먹다가 죽으라는 것이 결론이다. 약국에서 약사가 항우울제 처방하면 될 일을 쓸데없이 정신과 의사들만 부자만들어 주고있다.
언제부턴가 내 삶의 주인공이 내가 아니게 되었다.
영상이 감각지네요~^^ 자살에 대하여...좋은 책입니다^^ 강추♥
썸네일불편하네요 자살은 잘못된것인가? 라고하다니 . 죽는건 결국 맞죠 근데 100년동안 모하실래요? 내려놓고 언제죽을지 세고계실래요? 그냥 편하게 사는김에 좀 어렵게 살아봐도되지않겠어요? 뭐 어짜피 잃을거도없을텐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