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가 말한 후회 최소화 프레임워크(The Regret Minimization Framework)가 떠오르네요. 여든 살이 되었을 때 상상하며, 그때 후회할 일의 개수를 최소화하는 것. 결국 돈보다 의미를 찾아가는 시점이 생기고, 이때 과감한 선택을 하는 게 삶의 변곡점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처음 명품영상으로 접해서 아 취업하면 이형님이 추천해주시는 명품들 사야겠다 하고 구독 눌렀다가 직업적인 말씀 해주시는거 보고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사실 취업준비 자체가 너무 힘든게 아니라 친구들과 비교해서 뒤쳐진다고 느껴지는 그 감정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그냥 관심도 없는분야나 낮춰서 들어갈까 생각도 많이 했거든요.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이렇게 평소 좋아하는 걷는시간도 없이 자격증 준비하느라 친구들 볼 여유없이 취준 하는 이유는 뭘까 잘 취직해서 돈잘벌고 여유생긴 친구들이 이제는 일이 재미없다고 말하면 배부른소리 라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취업하면 행복해질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열심히 준비해서 꼭 좋아하고 즐길수있고 성취감을 줄수 있는 직업을 가져야겠다고 형님 영상보면서 다짐하게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그래 이거지! 믿고 보는 런업 입니다. 일케 멋지게 나오기 있습니까 저도 돈만 보고 취업 했다가 지금은 많이 내려놓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수천을 더 줘도 하루도 더 못한다 생각하며 때려 치우고 나왔는데... 그 값진 경험 때문에 행복이 뭔지 자신을 위한게 뭔지 조금은 제 안에서 선명해졌습니다.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런업님 통해 힘을 얻고 있을게 분명 합니다. 지치지 말고 롱런 해주세요 럽업님
영상에서 "아.. 임종전에 이거 한번 해볼걸.." 이라는 말이 저한테 확 들어오네요. 과연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현재와 미래를 생각안하고 무작정 하고싶은걸 막하는건 안되겠지만 하고싶은게 있다면 꼭 해서 임종전에 후회 하지 않는 삶을 살고싶네요. 정말로 죽기전에 "아 이거 해볼걸.." 이라는 생각이 들면 너무 슬플거같아요
강남토박이에 친구들도 강남토박이인 입장에서, 돈이 있어도 인간관계, 학력, 지인들의 평가, 가족, 꿈 같은 요소들이 골고루 갖춰지지 않으면 무너지더라구요. 밥 먹는 거랑 똑같애요 돈만 있으면 행복하다는 거는 그건 뭐 나는 인삼만 먹으면 천하무적이야 하는 거랑 똑같은 소리.. 사람이 채소도 먹고 고기도 먹고 탄수화물도 먹어야죠.. 돈이 많으면 돈에 대한 불행만 사라질 뿐, 다른 불행들은 고스란히 남아있어요. 그건 돈이 아닌 나 자신이 해결해야될 문제고요.. 그래서 그걸 해결 못한 돈 많은 제 친구들 중에 자살한 애들도 있고, 저 또한 자살 생각,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네요. 이 얘기 백날 해줘도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것 같애요. 설리나 종현이 자살했을 때도 사람들이 이해 못했던 거랑 비슷. 돈도 많고 이쁘고 잘생겼는데 왜..? 돈으로는 뭐 마음이 다치면 깁스 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깁스 이상은 불가
오늘 다시 깨달았다. "이 사람..영상 자체를 잘만드는구나!" 14분이라는 짧지않은 영상이 짧게 느껴진다. 그래서 아쉽다. 좀더 즐기고 싶은데...! 컨텐츠, 영상미, 음향, 시퀀스 모두 다 완벽했다. 행복해하는 이 일을 이정도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정말 행복할듯..^^ 고마워요 런업.
저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인생의 목표로 잡는 것 부터 첫 단추를 잘못 다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건강하고 일이 잘 돌아가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상태를 행복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고되고 힘든 일을 하면서도 삶의 의미를 찾고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죠. 예컨대 돈 잘 버는 개인 병원 의사를 포기하고 국경 없는 의사회에서 목숨을 걸고 수년을 일하는 의사들의 땀은 흔히 말하는 행복과는 다른 가치죠. 그들 스스로도 그걸 행복이라고 부르진 않을 거예요. 다만 불행하진 않은 삶이고 만족하는 삶이죠. 의미 있게 사는 삶을 쫓아야 합니다. 결국 런업님이 전하려고 하는 것과 같은 말이겠지만, 인생은 '행복'하려고 사는 것이라는 무서운 고정관념과 행복에 대한 집착, 행복이라는 단어가 주는 달콤함에 빠진다면 우리는 반대로 우리에게 주어진 불행에 집중할 수 밖에 없고 궁극적인 행복은 영영 멀어지고 희미해질 겁니다. 행복은 거친 해안가라는 인생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조약돌 같은 존재죠. 가끔 우리에게 나타나 의미 있는 삶을 계속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주는 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환상을 갖고 있는 행복은 개개인이 정의내린 허상입니다. 누군가는 배부르면 행복하다 하고, 누군가는 옷을 살 때, 누구는 효도할 때, 애인과 사랑할 때, 돈을 많이 벌 때 등 단지 자기가 좋아하는 상태를 행복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행복은 허상이라는 허무한 이야기일까요? 아닙니다. 건강하다는 상태는 어떤건가요? 아프지 않은 상태입니다. 행복이란 불행하지 않음을 뜻합니다. 즉 불행하지 않으면 이미 행복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 간단한 발견은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과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무 이유 없이 행복하세요.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은 본인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행복하세요. 지나가다 한소리 거들어 봅니다(__)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돈이라는 금액적 숫자가 늘어나기만 하면 된다는게 아니라 돈이 많으면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들의 범위가 넓어지고 각자가 추구하는 행복이라는 것을 더 많이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돈이 있어야만 행복하냐에 대해서는 그건 당연히 아니라고 말할 수 있지만 돈이 있어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들과 없어도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면 당연히 돈이 있는게 둘 다 거머쥘 수 있으니 좋은 것이겠죠. 당장 현실적 문제로 결혼 생활에서 돈 문제가 나오죠. 결혼 생활은 사랑만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다들 아시겠지만요. 간혹 설문조사 내지는 어느 기관에서 연봉별로 당신은 행복합니까? 라는 걸로 수치화 시키는데 의미가 없는 겁니다. 각자가 행복하다는 기준도 다르고 행복의 정도도 다른데 그런걸 수치화 시키겠다는것 자체가 문제에요. 가끔 그걸 들고와서 '봐라 일부 연봉 높은 사람군이 일부 연봉 낮은 사람군보다 행복하지 않다'라는 헛소리를 가끔 하는걸 봤는데 말했듯이 사람의 행복을 단순화 시켜서 수치화하는건 굉장히 문제가 있어요. 만약 행복하냐 안 하냐라고 대답할 수 있다고 한다면 저는 그 사람한테 행복하다는게 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만족감이라는 것도 행복의 일부이고 사랑이라는것도 행복의 일부이고 여러가지가 있겠죠. 결론은, 돈이라는 통장에 찍혀나오는 금액적 수치만 올라가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 거의 없고,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행복이 있기에 돈만 많이 벌면 된다고 하는것이지 순수 '돈만' 바라보고 사랑도 가족도 건강도 다 버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동의합니다. 돈 그 자체는 목적이 아닌 뭔가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일 뿐. 다만 돈만 있으면 뭐든지 가능하다고 여기는 물질만능주의는 바람직하지 않겠지요. 그리고 그 번 돈으로 어떤 가치를 소비하느냐로도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불우한 이웃을 조금이라도 더 돕기 위해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와 오늘도 여자 가슴 한 번 더 주물르고 싶기에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무게가 다르지요. 그 돈으로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로는 높고 낮음 고차원 저차원을 따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리하자면, 사서는 안 되는 가치(청소년 성매매가 대표적인 예일 듯)를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태도와 저차원적 욕구 실현(돈자랑 과시욕, 지나친 사치 물질 구매 등)을 목표로 하기에 일어나는 '돈 많이 벌고 싶다'는 동기나 필요성은 좀 질타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마 대디수가 말씀하신 수치적인 부분의 '돈'만을 생각하고 공감을하는 것이 아닐겁니다. 당연히 적어놓으신 것처럼 '돈'이 많으면 더 많은 선택의 자유가 있겠죠. 이부분은 자본주의에 살고있는 이상 당연한 이치입니다. 가령 복권에 당첨이되어 얻어지는 '돈'은 말씀해주신 것 처럼 당연히 더 많으면 많을수록 수치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그 돈으로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대가 없이 들어온 돈이 아니라서 얘기가 달라지는 것일겁니다. '돈'이라는 것이 많으면 더 많을 수록 다양한 형태로 개개인을 충족시킬 수 있는 행복의 폭과 가능성을 넓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만약 그것을 얻기위한 대가가 말씀하신 '행복의 폭넓은 선택권'을 넘어서기 시작한다면 더 이상 그 넓은 선택의 폭은 무의미해진다는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극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년만에 다시보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이 영상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저의 돈과 행복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었습니다. 1년전 이 영상을 보지 못했다면 저는 지금쯤 하기 싫은 공부를 하며 불행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행복하지는 않게 살고 있었겠죠. 런업님 덕분에 돈을 잘 벌기 위해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위해 학과를 틀어 대학에 진학해 지금은 너무나도 행복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지금은 나 자신에게 의미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해라 /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라 /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라 그렇게 30년 가까이 살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변해도 너무 변해서인지, 제가 어른들이 말하는 그 '열심히'라는 것을 제대로 하질 못해서인지.. 막상 골인지점에 들어와서 주변과 내 자신을 둘러보니 상상했던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몸도 상해가고 정신도 피폐해졌으며 젊은 날의 내 시간을 갈아넣는 것 대비 손안에 움켜쥐는 것이 너무나도 초라했습니다. 그런데 남들은 좋다고 하고 치켜세워주니 점점 주변의 시선에 얽매여지면서 흔히 말하는 '노예'가 되가더군요. 수십번 수백번 수천번 고민을 했는데 이대로 살다가는 죽겠다 싶어서 잘 다니던 직장에 나와 지금 많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황이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돈 백만원 벌어도 내가 행복하고 내가 웃을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후에 죽기 전에 미련없이 떠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오늘 형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마음이 크게 울렸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에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고맙습니다.
@@Redbull-BullFighting 많은 곳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나답게 사는 것이 옳다' 에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내 '기준'에서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잘할 수 있고 지겨워도 참을 만한 것을 찾아내서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좀 방황하다가 지금은 전보다 보다 나은 답을 찾아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ㅎㅎ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확신하진 못해도..남에 시선을 많이 의식했던 때보단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해졌네요^^
@@soboro-a 사업가가 되고 싶어서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다행히 지금 가지고 있는 제 능력을 통해 크진 않지만 적절한 고정수익을 만들어서 차곡차곡 모으고 있고요. 나오시기전에 많이 알아보시고 공부하신 다음에 나오시길 추천합니다. 무작정 때려치면 요즘 같은 시기에 좀 위험할 수 있어요. 저도 기존 직장 그만두기전에 이것저것 두루 살피고 책도 읽으면서 훗날을 도모하고자 많이 노력했습니다. 이렇게해도 생각 일이 생각대로 잘 안풀려요^^; 하지만 세상밖으로 나오면 더 넓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꼼꼼하게 움직이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만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23살부터 치열하게 일하고 연애했어요. 30대가되니 어느순간 부자도 싫고, 연애도 싫고,직장에서 인정받는것도 이젠 싫고 그냥 온전히 내자신으로 살고싶더라구요. 돈을 엄청많이 벌어보지 못했고, 부자도 전혀 아니지만 그런것보다 나자신으로 살고싶어요. 누가 인정을 해주는 삶보다 내가 인정해주는 삶을 살고싶어요.
어떤 일을 하든, 돈을 많이 벌든, 돈을 많이 못 벌든,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돈과 같은 다른 부수적인 요인에서 행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잠시일뿐 제일 중요한 건 내가 하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런업님이 유튜브로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즐기면서 영상을 만드시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아보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네요. 지금 손에 쥔게 많아서 놓을수가 없어요. 여태까지 한게 내가 운이좋아서 그런걸까 싶어서 지금 쉬면 영영 쉴거같아 놓을수가 없네요. 지금 젊을때도 이런데 나중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많아질거같아서 생각만으로도 중압감이 있습니다. 웃긴게 진짜 잘난사람들 보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이런느낌 드는 내자신도 어이없어요.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삶의 의미가 뭔지 1도 모르겠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의미있는 인생을 산다는 건 자기에게 의미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만 하는 전제가 들어가겠죠. 런업님은 의미있는 것을 찾는 과정에서 돈을 죽어라 벌어봤던거고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의미있는 것,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요. 그래서 불행하다고 힘들다고 하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은 돈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들 하지. 이 말은 거꾸로 돈이 늘어나다 보면 이걸로 메꿔지지 않는 부분이 생긴다는 것일수도. 근데 돈으로 해결 안되는 문제가 있다면 먼저 돈이 충분한지 보라는 얘기도 있고ㅎ 뭐 일단 돈은 어느정도 있어야 할 듯. 가난의 진짜 괴로움은 단순히 물질적 결핍이 아니라 그로 인해 야기되는 정신적 피폐함이니까.
고등학교 때부터 미술선생님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 영상 우연히 보고나니 더 의지를 다지게 되네요. 현재 직장 다니며 대입 준비중이고, 내년부터는 그만두고 준비해서 1학년부터 다닐 계획입니다. 일이라는게 말씀하신대로 하루종일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정말 스스로 만족하고 잘하는 일을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저는 가진 게 없어서 내려놓고 지금 준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30대가 마지막으로 도전할 수 있는 시기일 것 같아서 도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_sinabr0 중고차 딜러, 핸드폰 영업직, 자산관리사 등의 직업군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업이 문제일까요? "명품에 환장한" 이란것도 그 행동 자체보다는 좋게 볼수 없는 부류의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특징이라서 그럴거에요. 물론 이런 편견은 안좋은거지만.. 별수 있나요..
런업님 제가 본 모든 영상 통틀어서 가장 가슴의 울림이 컸습니다. 이 영상이 제 가치관의 작은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미래에 흔들릴 때마다 다시 이 영상을 보러 올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시청자들과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꼭 찾아뵙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런업합시다!
고마워 형 . 내 행복에 대한 지표를 제시해줘서.. 런업형 형 영상을 우연하게 보게된게 난 참 행복이야. 영앤리치 영상을 처음봤었는데. 형이 내 멘탈적인 부분의 방향성에 대해서 많이 채워주는 것같아. 나는 26살이고 이제 사업을 시작했어. 큰 돈을 들여서 하는것도 아니지만 나름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래도 열심히 하고있어. 다만 힘들때나 돈이 많이벌고 싶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려고할때 형 영상을 보며 위안을 받아. 다시한번 말할께. 고마워 형. 행복에 대한 지표를 제시해줘서.
올해들어 서른여섯인데..직업의 당연한 목적은 돈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나의 가진 시간과 노력등 이것저것 쏟았을때 직장에서 주는 대가는 돈이니까, 당연히 돈이 최종결과물이라고 믿고 국내에서 한 분야만 10년이상 우물을 파다가 나를 인정해주고 돈많이 주는곳찾다가 어느덧 해외까지 나오게 됐네요. 내수과열이니 해외로의 꿈이니 그럴듯한 핑계로 포장하고 막상나오니 돈만으로 채워지지않는 '무언가'가 있었던 참인데.. 영상 후반부가 특히 제 목젖을 수도로 팍 치는 느낌이네요. 생각이 참 많아집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대부분 구독자들이 눈치못채는것 같지만 영상에서 은은하게 느껴지는 동족 팬치의 익숙함에 혼자 웃고가요ㅋㅋ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돈은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것이고 결국에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벌게 된다면, 자신이 돈때문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일이 줄어들수 있고, 자신의 평상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대신 이와 같은 경제적 자유 상태는 궁극적으로 자신의 행복을 찾는데 더 기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아하던 일을 그만두고 현재 돈을 위해 억지로 하루하루 출근하고 있는 지금 .. 차라리 출근하다가 사고 당했으면 하는 바보 같은 생각을 자주 하고 있었습니다. 많다면 많은 나이인데 차없고 집없다고 주위에서 바보 등신 취급 받는 대한민국의 분위기가 너무너무 저를 힘들게 하고 벼랑에 서게 하네요.. 지금이라도 내가 좋아하던 일을 하던 그 때로 돌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돈 보다 내 자신이 보람을 느끼는 일로 하루하루를 채우며 지내고 싶어요.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진정성 있게 기획했을지가 느껴지네요.. 크리에이터로서 행복해하고 또 진심으로 영상을 만드는 것만이 구독자들에게 큰 울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고싶은걸 찾았고 열정적으로 하는 런업님이 부럽네요! 저도 하고싶은일 꼭 하면서 살겁니다!! 취준 중에 정신이 번쩍드네요..
큰 기대 없이 클릭했는데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요. 정확히 어떤 포인트에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1억3천! 그 정도는 지금도 벌고 있으니까 앞으로는 내가 행복할지 아닐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지금의 벌이를 있게 해준 이 일을 감사하게 여기면서 즐겁게 하면 된 것이다. 더 벌어도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고 하니, 그럼 지금부터는 행복하면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통찰력 깊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야 봤지만, 건강한 사유, 지나온 경험을 나눠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어쩌면 그 정도의 연봉은 제가 경험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제 삶에 있어서 지향할 부분과 지양할 부분을 보다 성숙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지점을 주신 것 같습니다. 때로 유투부가 만나지 못할 어른들의 경험을 배우는 터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하네요. 건강하고 참 좋은 컨텐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생각해요 저는 젊은시절에 돈만좇아서, 돈이 더이상 행복을 줄수없을때까지 벌어보셨으니까 그리고 벌어두셨으니까 또 새로운 도전도 할 수 있었던거라고 말이죠. 물론 런업님은 청춘과 건강을 너무 낭비하고 인생을 돌아왔다 라고 느끼셨을수도 있지만 그때 가졌던 돈은 생각보다 더 값진걸 안겨줬었을것 같아요. 그때 많은 아이템들 사고 입고 보면서 지금의 패션내공이 쌓이셨을 것이고 그때 돈만 보고 달려보셨기때문에 좋아하는 걸 하는 삶의 소중함도 알 수 있으셨겠죠 반대로 좋아하는일을 빨리 찾고 도전해도 그게 금전적인 이득을 많이 줄 수 없는 일이었다면 지속하기 힘들어서 다른 직업을 갖게됐을수도있죠. 지금의 런업님과 반대의 인생이 되는 셈인데 그 삶역시 분명 후회는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인생도 후회가 없는 인생은 없을텐데 그 후회의 크기와 기간을 작고 짧게 줄이려면 그간 해온 선택에서 얻은 크고작은 자신만의 경험과 결과들을 잘 찾아내서 소중히 간직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오늘도 다양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와 ..,,진짜 멋지십니다.. 요리라는 분야가 좋아서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는 20살 학생입니다. 한국에선 요리사가 너무 3D직종이자 들이는 시간에 비해 벌어들이는 수입에 회의감을 느낀다고 말하죠 하지만 그들은 대부분 도중에 포기 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다 내쳐버리고 제가 저 자신에게 기대를 걸 수 있는 유일한 장래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달려나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몇 번을 봐도 좋아요
저도요
누나 영상 잘 보고이썽요
공감 백파!
나도
꿈을찾는 영상에서 꼭보이시는것 같아요ㅎㅎ
예전에는 돈을벌기 위해 선생이 되셨는데 지금은 돈에 연연하지 않고 더많은 사람들에게 진짜 선생이 될수 있는 방법을 찾으신것 같네여 ㄷ
Ilisio _ 👍🏻
와....
글로 그림을 그리면 어떡합니까.
진짜 대단한 사람 많다
최소 명언 학원 다니는 분 b
'내가 가진 부는 삶입니다.' 엄청난 명언이네요.
정말 다큐같아요ㅎ 내용은 물론 노래도 좋고 영상도 좋아요.
좋아하는일 오래하실수 있도록 늘 건강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ㅎ
이영상을 몇년째 보고있는데 매번 보면서 지금까지 유툽영상중에 이만한 영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 이거 한 10번째 보는것 같애
영상 잘 봤습니다.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가 말한 후회 최소화 프레임워크(The Regret Minimization Framework)가 떠오르네요. 여든 살이 되었을 때 상상하며, 그때 후회할 일의 개수를 최소화하는 것. 결국 돈보다 의미를 찾아가는 시점이 생기고, 이때 과감한 선택을 하는 게 삶의 변곡점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불륜남...제프가 그런말을 했었군요
해황이형이 왜 여기서 나와?!?!
근데 제프는 세계에서 제인 부자인데..
만나서 반갑습니다ㅋ
좋은 유투버를 만났다. 구독 완료!
처음 명품영상으로 접해서 아 취업하면 이형님이 추천해주시는 명품들 사야겠다 하고 구독 눌렀다가 직업적인 말씀 해주시는거 보고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사실 취업준비 자체가 너무 힘든게 아니라 친구들과 비교해서 뒤쳐진다고 느껴지는 그 감정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그냥 관심도 없는분야나 낮춰서 들어갈까 생각도 많이 했거든요.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이렇게 평소 좋아하는 걷는시간도 없이 자격증 준비하느라 친구들 볼 여유없이 취준 하는 이유는 뭘까 잘 취직해서 돈잘벌고 여유생긴 친구들이 이제는 일이 재미없다고 말하면 배부른소리 라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취업하면 행복해질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열심히 준비해서 꼭 좋아하고 즐길수있고 성취감을 줄수 있는 직업을 가져야겠다고 형님 영상보면서 다짐하게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존재하는 시대에 살고있기에 런업님 같은 인생선배님들의 가치관 철학 등을 들을수 있음에 감사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어????!!!!!!!제가 애정하는 채널중 한분이신 드류님!! 여기서 뵙게 되네용 ㅎㅎ
앤드류님 유튭 보고 찾아왔어요 ㅎㅎ
철없는 직장인 일때 이 영상을 처음봤고
하고싶은 일이 생겨 4년다닌 회사
그만두고 나온 지금 이 영상을 다시보게 됐습니다.
내것을 하며 더 많은 돈을 버는 나 자신이 후에 이 영상을
꼭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 이거지!
믿고 보는 런업 입니다.
일케 멋지게 나오기 있습니까
저도 돈만 보고 취업 했다가
지금은 많이 내려놓고 일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수천을 더 줘도 하루도 더 못한다 생각하며 때려 치우고 나왔는데...
그 값진 경험 때문에 행복이 뭔지 자신을 위한게 뭔지 조금은 제 안에서 선명해졌습니다.
응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런업님 통해 힘을 얻고 있을게 분명 합니다.
지치지 말고 롱런 해주세요 럽업님
영상에서 "아.. 임종전에 이거 한번 해볼걸.." 이라는 말이 저한테 확 들어오네요. 과연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현재와 미래를 생각안하고 무작정 하고싶은걸 막하는건 안되겠지만 하고싶은게 있다면 꼭 해서 임종전에 후회 하지 않는 삶을 살고싶네요.
정말로 죽기전에 "아 이거 해볼걸.." 이라는 생각이 들면 너무 슬플거같아요
맞습니다. 동갑합니다. 그럴려면
자신감을 갖고 실천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몸에 배도록.
'아 그때 말한마디 해볼걸'
아 그때 나에게 뭐라했던사람 반박이라도 해볼걸.
돈있으면 해볼걸 하고싶은거 다 됩니다
이때 한마디 해볼껄
이때 나한테 뭐라했던사람 줘패고 돈으로 해결하는것도 가능합니다 다 알잖아요?
한화회장 보세요 돈많고 직위높으니 법정에서 판사앞에서 원투펀치 이렇게 날리는거다 시범도 보이잖아요?
자기자식 맞고오면 복수도 해줄수 있죠 돈많으면...
돈없고 힘없으면 자식이 맞고와도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막막합니다
부와는 상관없이 친절한말, 배려있는 행동,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한사람을 진정으로 기쁘게 해줄때 저는 행복해집니다.
강남토박이에 친구들도 강남토박이인 입장에서, 돈이 있어도 인간관계, 학력, 지인들의 평가, 가족, 꿈 같은 요소들이 골고루 갖춰지지 않으면 무너지더라구요. 밥 먹는 거랑 똑같애요 돈만 있으면 행복하다는 거는 그건 뭐 나는 인삼만 먹으면 천하무적이야 하는 거랑 똑같은 소리.. 사람이 채소도 먹고 고기도 먹고 탄수화물도 먹어야죠.. 돈이 많으면 돈에 대한 불행만 사라질 뿐, 다른 불행들은 고스란히 남아있어요. 그건 돈이 아닌 나 자신이 해결해야될 문제고요.. 그래서 그걸 해결 못한 돈 많은 제 친구들 중에 자살한 애들도 있고, 저 또한 자살 생각,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네요. 이 얘기 백날 해줘도 사람들은 이해 못하는 것 같애요. 설리나 종현이 자살했을 때도 사람들이 이해 못했던 거랑 비슷. 돈도 많고 이쁘고 잘생겼는데 왜..? 돈으로는 뭐 마음이 다치면 깁스 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깁스 이상은 불가
굿
근데 일단 돈부터 많고 생각할문제임ㅋ.ㅋ
당집 집값걱정 돈걱정인데
그래도 돈이라도 있어야지.. 돈도 없는데 다른게 불행하면 더 힘들지않을까
미쳤네....이형....진짜 할말을 잃게 만드는 진정성..
나오는 컨텐츠영상마다 역대급을 찍으시넹 ㅋ
마지막에 에필로그 영상 나오면 감동 깰면 했는데 잘하셨음욬ㅋㅋ
형 이건 언제봐도 명작이에요. 삶의 어느 구간에서 고민에 잠긴 주변 사람들한테도 생각나서 계속 뿌리게 됨.
일이 내 생활이 되고 돈을 넘어서서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 것에 더 높은 가치를 두는 사람이 제 주변에 더 많으면 좋겠어요. 다들 안정 정규직 평생직장 정년 연금.... 이런프레임만 가진 주변 사람들로부터 계속 저런 생각을 유지하는게 힘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늘
돈이 있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가난하고 불행한때가 부자이면서 불행한 때보다 훨씬 더 불행하다.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사분면
이때까지 돈이전부가 아니라는말을 하는 책 혹은 영상을 보고 공감1도 안갔는데 이영상 만큼은 왜 돈이전부가 아닌지 깨닫게 되는 영상이네요. 잘봤고 참고해서 멋진 인생 살다가겠습니다
투박하지만 메시지가 담긴 비디오을 만들던 이때의 런업을 보러 왔다... 다시 올 수 있으려나
오늘 다시 깨달았다.
"이 사람..영상 자체를 잘만드는구나!"
14분이라는 짧지않은 영상이 짧게 느껴진다. 그래서 아쉽다. 좀더 즐기고 싶은데...!
컨텐츠, 영상미, 음향, 시퀀스 모두 다 완벽했다.
행복해하는 이 일을 이정도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정말 행복할듯..^^ 고마워요 런업.
행님 이 영상은 다시 봐도 명품 입니다
파워게르만POGER 형이 여기서 왜나와...?
형도 영상볼줄 아는구나
형 하이
저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인생의 목표로 잡는 것 부터 첫 단추를 잘못 다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행복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이 모두 건강하고 일이 잘 돌아가며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상태를 행복이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고되고 힘든 일을 하면서도 삶의 의미를 찾고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죠. 예컨대 돈 잘 버는 개인 병원 의사를 포기하고 국경 없는 의사회에서 목숨을 걸고 수년을 일하는 의사들의 땀은 흔히 말하는 행복과는 다른 가치죠. 그들 스스로도 그걸 행복이라고 부르진 않을 거예요. 다만 불행하진 않은 삶이고 만족하는 삶이죠. 의미 있게 사는 삶을 쫓아야 합니다. 결국 런업님이 전하려고 하는 것과 같은 말이겠지만, 인생은 '행복'하려고 사는 것이라는 무서운 고정관념과 행복에 대한 집착, 행복이라는 단어가 주는 달콤함에 빠진다면 우리는 반대로 우리에게 주어진 불행에 집중할 수 밖에 없고 궁극적인 행복은 영영 멀어지고 희미해질 겁니다. 행복은 거친 해안가라는 인생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조약돌 같은 존재죠. 가끔 우리에게 나타나 의미 있는 삶을 계속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주는 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이 환상을 갖고 있는 행복은 개개인이 정의내린 허상입니다. 누군가는 배부르면 행복하다 하고, 누군가는 옷을 살 때, 누구는 효도할 때, 애인과 사랑할 때, 돈을 많이 벌 때 등 단지 자기가 좋아하는 상태를 행복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행복은 허상이라는 허무한 이야기일까요? 아닙니다.
건강하다는 상태는 어떤건가요?
아프지 않은 상태입니다.
행복이란 불행하지 않음을 뜻합니다.
즉 불행하지 않으면 이미 행복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 간단한 발견은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과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무 이유 없이 행복하세요.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은 본인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행복하세요.
지나가다 한소리 거들어 봅니다(__)
우리나라는 남의 눈치를 보거나 비교만 안하고 살아도 불행하진 않습니다. 다만 직업의 귀천이 있는 국가라서 그점은 고려해야죠. 아무도 청소부를 대우해주진 않습니다.
1. 인생은 '행복'하려고 사는 것이라는 무서운 고정관념과 행복에 대한 집착
2. 가끔 우리에게 나타나 의미 있는 삶을 계속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 주는 게 행복
현재자신이살고있는인생보다값진것은없다라는말이정말후벼파네요~그말은자유롭지만의미있는일즉,죽기전내양심의고해성사를울지않고웃으면서할수있기를~~
이분 최소 배우신분
심심할 때마다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 실시간으로 이런 저런 욕망들을 구경하는 기분이고, 그 뒤끝은 늘 멍하더군요. 그러던 중에 기습처럼 뒤끝이 상쾌한 방송을 보게 됐네요. 런업님 응원합니다. 물론 제 자신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형 진짜 너무 멋있다......
30살에 접어들면서 돈에 대한 고민과 내 삶에 대한 고민들이 많았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어느정도는 해소가 된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돈은 어느정도만 있고 좋은 가족이 있으면 함께 할 수 있는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돈은 가족이 행복하게 보낼수 있는 수단이지 목표는 아닌것 같아요^^
여러 유튜브 영상들을 봐왔지만, 이렇게 댓글을 쓰고 싶어지는 영상은 처음입니다..
28세 돈에 허덕이는 대한민국 취업준비생으로써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였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후배로써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준비생으로서
후배로서
돈만 많이 벌면 된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돈이라는 금액적 숫자가 늘어나기만 하면 된다는게 아니라 돈이 많으면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들의 범위가 넓어지고 각자가 추구하는 행복이라는 것을 더 많이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돈이 있어야만 행복하냐에 대해서는 그건 당연히 아니라고 말할 수 있지만 돈이 있어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들과 없어도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면 당연히 돈이 있는게 둘 다 거머쥘 수 있으니 좋은 것이겠죠. 당장 현실적 문제로 결혼 생활에서 돈 문제가 나오죠. 결혼 생활은 사랑만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다들 아시겠지만요.
간혹 설문조사 내지는 어느 기관에서 연봉별로 당신은 행복합니까? 라는 걸로 수치화 시키는데 의미가 없는 겁니다. 각자가 행복하다는 기준도 다르고 행복의 정도도 다른데 그런걸 수치화 시키겠다는것 자체가 문제에요. 가끔 그걸 들고와서 '봐라 일부 연봉 높은 사람군이 일부 연봉 낮은 사람군보다 행복하지 않다'라는 헛소리를 가끔 하는걸 봤는데 말했듯이 사람의 행복을 단순화 시켜서 수치화하는건 굉장히 문제가 있어요. 만약 행복하냐 안 하냐라고 대답할 수 있다고 한다면 저는 그 사람한테 행복하다는게 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만족감이라는 것도 행복의 일부이고 사랑이라는것도 행복의 일부이고 여러가지가 있겠죠.
결론은, 돈이라는 통장에 찍혀나오는 금액적 수치만 올라가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 거의 없고,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 그로 인해 얻을 수 있는 행복이 있기에 돈만 많이 벌면 된다고 하는것이지 순수 '돈만' 바라보고 사랑도 가족도 건강도 다 버리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HH K 글을 일목요연하게 잘 읽었습니다. 저또한 돈이 행복을 다 말해주진 않지만 최소한의 행복요건에는 돈이있어야 한다는걸 알기에 이 글이 너무 공감가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돈 그 자체는 목적이 아닌 뭔가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일 뿐. 다만 돈만 있으면 뭐든지 가능하다고 여기는 물질만능주의는 바람직하지 않겠지요. 그리고 그 번 돈으로 어떤 가치를 소비하느냐로도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불우한 이웃을 조금이라도 더 돕기 위해 돈을 많이 벌고 싶다 와 오늘도 여자 가슴 한 번 더 주물르고 싶기에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무게가 다르지요. 그 돈으로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로는 높고 낮음 고차원 저차원을 따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정리하자면, 사서는 안 되는 가치(청소년 성매매가 대표적인 예일 듯)를 돈만 있으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태도와 저차원적 욕구 실현(돈자랑 과시욕, 지나친 사치 물질 구매 등)을 목표로 하기에 일어나는 '돈 많이 벌고 싶다'는 동기나 필요성은 좀 질타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니까 초반 저 연봉일때 고 연봉 올라가기 전까지는 급속도로 올라가고 어느정도 돈이 충족이 되면 그 폭이 낮아진다는거잖아. 똑같은말을 다르다고 적어놨네 ㅋㅋ
아마 대디수가 말씀하신 수치적인 부분의 '돈'만을 생각하고 공감을하는 것이 아닐겁니다. 당연히 적어놓으신 것처럼 '돈'이 많으면 더 많은 선택의 자유가 있겠죠. 이부분은 자본주의에 살고있는 이상 당연한 이치입니다. 가령 복권에 당첨이되어 얻어지는 '돈'은 말씀해주신 것 처럼 당연히 더 많으면 많을수록 수치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그 돈으로 더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대가 없이 들어온 돈이 아니라서 얘기가 달라지는 것일겁니다. '돈'이라는 것이 많으면 더 많을 수록 다양한 형태로 개개인을 충족시킬 수 있는 행복의 폭과 가능성을 넓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만약 그것을 얻기위한 대가가 말씀하신 '행복의 폭넓은 선택권'을 넘어서기 시작한다면 더 이상 그 넓은 선택의 폭은 무의미해진다는 포인트가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극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워우.. 너무 많다
말씀너무좋습니다 20대인데 이런 고민하는 많은사람들이 이 영상보셨으면 바랍니다! 응원해요!!
1억3천이 안되니까 아직 난 돈이 최고~♡
저두 포함이요 ~
나두~~
그러나 그 꿈 너머의 꿈 하나는 더 생각해보세요.
늘 그게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나두~~~~~~~♡
아이큐 두 자리인가
의미있는 삶 = 의미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정말 감사해요!
40 중반에 이 영상 보니 눈물 날라고 그러네
뭐랄까 뼈를 때리네. 우리 런업님 정말 뭐하나 빠지지 않지만 그중 제일은 겸손과 타인에 대한 배려
본인 행복을 찾아서 가는 여정들 ...
나로 하여금 다시 돌아 보게 되는 영상 이네요
역쉬 ~ 런업이다
아씨 이영상을 이제야 보다니.. 그 어떤 강연이나 자기계발영화 다큐보다 더 소름끼치고 동기부여된다 온몸에 소름 쫘아아아악 카타르시스 뿜뿜;;; 최근 본 영상 중 역대급이었다 이건
최근 생각해봤는데 돈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벌면 어려운사람들을 도와주거나 좋은일을 하는것이 아마 더 큰 기쁨을 얻을수있는 해답일것입니다.
1년만에 다시보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이 영상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저의 돈과 행복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었습니다. 1년전 이 영상을 보지 못했다면 저는 지금쯤 하기 싫은 공부를 하며 불행하지 않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행복하지는 않게 살고 있었겠죠. 런업님 덕분에 돈을 잘 벌기 위해가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위해 학과를 틀어 대학에 진학해 지금은 너무나도 행복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지금은 나 자신에게 의미있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쏘 스마트
행복할만큼 돈이 있어본적이 없어서 돈을 많이 벌고싶엉
요즘 부자, 돈에 대한 유튜브나 책을 많이 접하고 있었는데
이런 와중에 돈이 다가 아님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삼수때 물리쌤이 수업시작때마다 그랬다
인생은 스칼라가 아니라 벡터라고.
속력이 아니라 방향이라고.
길을 잃은 지금,
내 인생에 김찬준이 물음표를 던진다
왜인지 기분이 좋다
공부 열심히 해라 /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라 /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라
그렇게 30년 가까이 살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변해도 너무 변해서인지, 제가 어른들이 말하는 그 '열심히'라는 것을 제대로 하질 못해서인지..
막상 골인지점에 들어와서 주변과 내 자신을 둘러보니 상상했던 결과가 아니었습니다.
몸도 상해가고 정신도 피폐해졌으며 젊은 날의 내 시간을 갈아넣는 것 대비 손안에 움켜쥐는 것이 너무나도 초라했습니다.
그런데 남들은 좋다고 하고 치켜세워주니 점점 주변의 시선에 얽매여지면서 흔히 말하는 '노예'가 되가더군요.
수십번 수백번 수천번 고민을 했는데 이대로 살다가는 죽겠다 싶어서 잘 다니던 직장에 나와 지금 많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황이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돈 백만원 벌어도 내가 행복하고 내가 웃을 수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후에 죽기 전에 미련없이 떠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오늘 형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마음이 크게 울렸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에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Redbull-BullFighting 많은 곳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나답게 사는 것이 옳다' 에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내 '기준'에서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잘할 수 있고 지겨워도 참을 만한 것을 찾아내서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좀 방황하다가 지금은 전보다 보다 나은 답을 찾아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ㅎㅎ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확신하진 못해도..남에 시선을 많이 의식했던 때보단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해졌네요^^
이제 어떻게 살아가실 계획이신가요? 직장에 나오고 많은 고민을 한 후의 다음 계획이 항상 걱정일 것 같아 그게 고민입니다..
@@soboro-a 사업가가 되고 싶어서 부단히 노력중입니다^^ 다행히 지금 가지고 있는 제 능력을 통해 크진 않지만 적절한 고정수익을 만들어서 차곡차곡 모으고 있고요.
나오시기전에 많이 알아보시고 공부하신 다음에 나오시길 추천합니다. 무작정 때려치면 요즘 같은 시기에 좀 위험할 수 있어요.
저도 기존 직장 그만두기전에 이것저것 두루 살피고 책도 읽으면서 훗날을 도모하고자 많이 노력했습니다. 이렇게해도 생각 일이 생각대로 잘 안풀려요^^;
하지만 세상밖으로 나오면 더 넓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꼼꼼하게 움직이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만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23살부터 치열하게 일하고 연애했어요. 30대가되니 어느순간 부자도 싫고, 연애도 싫고,직장에서 인정받는것도 이젠 싫고 그냥 온전히 내자신으로 살고싶더라구요. 돈을 엄청많이 벌어보지 못했고, 부자도 전혀 아니지만 그런것보다 나자신으로 살고싶어요. 누가 인정을 해주는 삶보다 내가 인정해주는 삶을 살고싶어요.
그 어떤 명품보다도 값진 영상
이영상 언제 떡상하지 진짜 너무 좋아서 10번 넘게 봤는데
일단 돈부터 많이 벌고 그 다음에 생각하겠습니다
런업 클래식..마음 흔들릴때 마다 봅니다..ㅎㅎ지금 영상도 좋지만 제 최애 영상입니다
진짜 음악센스하며, 컷구성하며, 진중한 내용까지 미쳤네요,, 굉장히 좋은 짧은 다큐를 본듯합니다~
위기와 기회는 같이 온다
이 영상을 보고 너무 와닿네요
후반 밥말리 인터뷰영상 좋네요 뭔가 깊이있는 필 여윾시 럽업 ㅎㅎ
밥 말리부 아니져 ㅋ 필 있던데요~
어떤 일을 하든, 돈을 많이 벌든, 돈을 많이 못 벌든,
내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돈과 같은 다른 부수적인 요인에서 행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잠시일뿐 제일 중요한 건 내가 하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런업님이 유튜브로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즐기면서 영상을 만드시는 것 같아 너무 보기 좋아보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 형님 분명히 영상 업로드하고나서 "와.. 내가 봐도 존나 멋있어. 이러니 구독자들이 뻑이가지"이럴 것 같당. 근데 영상이든 사람이든 진짜 멋있넹.
저네요. 지금 손에 쥔게 많아서 놓을수가 없어요. 여태까지 한게 내가 운이좋아서 그런걸까 싶어서 지금 쉬면 영영 쉴거같아 놓을수가 없네요.
지금 젊을때도 이런데 나중에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많아질거같아서 생각만으로도 중압감이 있습니다.
웃긴게 진짜 잘난사람들 보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이런느낌 드는 내자신도 어이없어요.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삶의 의미가 뭔지 1도 모르겠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런업님 영어제목이랑 영어자막 영상에 넣으심 해외 구독자도 늘을거 같아요. 내용컨텐츠는 모든 사회를 관통하고, 서울을 이렇게 세련되게 보여주는 영상이 완전 차별화되요. 영국에서 응원합니다. 총총. . .
의미있는 인생을 산다는 건
자기에게 의미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만 하는 전제가 들어가겠죠.
런업님은 의미있는 것을 찾는 과정에서 돈을 죽어라 벌어봤던거고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의미있는 것,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요. 그래서 불행하다고 힘들다고 하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은 돈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들 하지.
이 말은 거꾸로 돈이 늘어나다 보면 이걸로 메꿔지지 않는 부분이 생긴다는 것일수도.
근데 돈으로 해결 안되는 문제가 있다면 먼저 돈이 충분한지 보라는 얘기도 있고ㅎ
뭐 일단 돈은 어느정도 있어야 할 듯. 가난의 진짜 괴로움은 단순히 물질적 결핍이 아니라 그로 인해 야기되는 정신적 피폐함이니까.
내 최애영상.. 2년전에 봐도 지금 봐도 최고..🥺👍🏼
고등학교 때부터 미술선생님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 영상 우연히 보고나니 더 의지를 다지게 되네요. 현재 직장 다니며 대입 준비중이고, 내년부터는 그만두고 준비해서 1학년부터 다닐 계획입니다. 일이라는게 말씀하신대로 하루종일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정말 스스로 만족하고 잘하는 일을 하는 게 옳다고 생각해요. 그나마 저는 가진 게 없어서 내려놓고 지금 준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30대가 마지막으로 도전할 수 있는 시기일 것 같아서 도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돈을 많아본사람만 이해할수있겠지 ㅋㅋ 많아본적이 없으면 절대 이해못할듯
여유로운 집안에서 사치안부리는 부모밑에 자란애들도 돈에 별로 연연 안하더라구요 물려받을 재산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런 것 같아요 주변보면 애매한집안 애들이 돈, 명품에 환장하네요
@@COSM5S 맞음, 부족함이 있어서 사치에 관심이 있는거임 근데 그걸 나쁘게 보는, 흔히 여유있는 사람들도 똑같은 사람들임, 돈없다고 괄시하는거랑 뭐가 다름? 그냥 명품좋아하면 좋아하는구나, 그러면 다 행복함
@@_sinabr0 중고차 딜러, 핸드폰 영업직, 자산관리사 등의 직업군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업이 문제일까요? "명품에 환장한" 이란것도 그 행동 자체보다는 좋게 볼수 없는 부류의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특징이라서 그럴거에요. 물론 이런 편견은 안좋은거지만.. 별수 있나요..
런업님 제가 본 모든 영상 통틀어서 가장 가슴의 울림이 컸습니다. 이 영상이 제 가치관의 작은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미래에 흔들릴 때마다 다시 이 영상을 보러 올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시청자들과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꼭 찾아뵙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런업합시다!
저두요~_~ 밥말리 나올때 진짜 최고조....먹먹함...가슴을 울리는 뜨거운게 느껴졌어요.
@@parkc7430 진짜요... 밥말리 인터뷰와 마지막 부분이 참 생각이 많아지게 만드네요..
@@insung6146 지금 아직도 여운에 사로잡혀서...애써 눈물 참고 있는중입니다....진짜입니다.
와 마지막 밥말리 소름;;;
유튭 보면서 댓글을 처음 작성 해봅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이 영상을 같이 보고 싶네요.
물론 그 기회는 제가 만들거에요. 기다려요 런업!
미친놈
아직 사회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여러가지 생각을 드게하네요... 이건 전국에 학교에서 보여줘야는 것 같아요
ㄹㅎ 애늙은이라 주변에 이런이야기하면 공감얻기가 힘든데 형님 영상보면서 공감대 형성하고 갑니당
공감해요...ㅎ
1년 전 이 영상을 보고 원하는 직장으로 이직했는데 다시 해이해진거 같아서 다시 와서 마음 바로잡고 갑니다 고마워요 형!
고마워 형 . 내 행복에 대한 지표를 제시해줘서..
런업형 형 영상을 우연하게 보게된게 난 참 행복이야. 영앤리치 영상을 처음봤었는데. 형이 내 멘탈적인 부분의 방향성에 대해서 많이 채워주는 것같아. 나는 26살이고 이제 사업을 시작했어. 큰 돈을 들여서 하는것도 아니지만 나름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래도 열심히 하고있어. 다만 힘들때나 돈이 많이벌고 싶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려고할때 형 영상을 보며 위안을 받아.
다시한번 말할께.
고마워 형. 행복에 대한 지표를 제시해줘서.
올해들어 서른여섯인데..직업의 당연한 목적은 돈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나의 가진 시간과 노력등 이것저것 쏟았을때 직장에서 주는 대가는 돈이니까, 당연히 돈이 최종결과물이라고 믿고 국내에서 한 분야만 10년이상 우물을 파다가 나를 인정해주고 돈많이 주는곳찾다가 어느덧 해외까지 나오게 됐네요. 내수과열이니 해외로의 꿈이니 그럴듯한 핑계로 포장하고 막상나오니 돈만으로 채워지지않는 '무언가'가 있었던 참인데.. 영상 후반부가 특히 제 목젖을 수도로 팍 치는 느낌이네요. 생각이 참 많아집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대부분 구독자들이 눈치못채는것 같지만 영상에서 은은하게 느껴지는 동족 팬치의 익숙함에 혼자 웃고가요ㅋㅋ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와 14분짜리 영상이 1분처럼 지나갔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네요.
제 생각은 돈은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것이고 결국에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벌게 된다면, 자신이 돈때문에 신경을 써야 하는 일이 줄어들수 있고, 자신의 평상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대신 이와 같은 경제적 자유 상태는 궁극적으로 자신의 행복을 찾는데 더 기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너무 멋있다 진짜
혹시 구독자들 모아놓고 토크콘서트 할 생각 없나요?
아..진짜..좋은 생각이네요 ㅎㅎ!
바로 달려갑니다
저두 달려갈래요,,
원래 한국놈들은 돈독이오름
제발 해주세요 ㅠㅠㅠㅠ
자기한테 의미있는 삶 풍요로운 삶을 살라는 얘기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나이가 어리다보니 눈앞에있는것들만 중요하게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내 자신이 후회하지 않을 삶이 더 중요하군요
고맙습니다
15분짜리 영상으로 제 가슴이 찌릿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런업님은 정말...죽을고비를 넘기신 후 뭔가를 깨달으신거 같네요. 이번 영상도 정말 감탄했습니다.
진짜 내 기준에서는 그냥 배울거 많은 현명한 선생님같음..
“실패의 기준 또한 돈이 아니다” 영상 잘 보고 구독 박고 갑니다
진짜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큰 깨달음을 얻고가서 더 감사함을 표현하고싶지만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이런 메시지와 철학이 담긴 영상이 타 유튜버와 차별되는 런업님의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보는데 최고의 인문학 강의네요.. 우리시대 젊은사람들 아니 부모세대까지도 꼭 들었으면 하는 내용이네요..
간만에 다시봐도 역시 좋네요 초심찾기 너무 좋아요
뭔가 형만의 가르침
형만의 가치관,아이덴티티
진짜 런업이라는 네임벨류있는 영상 잘봤슴다 ㅎ
너무나 공감되고 좋은영상입니다
다보고나니 눈물이
주위의 그 어떤 어른의 조언보다 훨씬 와닿은 영상입니다. 여윾시 런업!!!
돈을 벌기 위해서 현장에 나가 뛰게 되었습니다.30대 중반 3둥이에 아빠기에 저는 새로운 행복을 아이들에게 나누며 살고싶습니다. 나중에 다시와서 이 글을 보면서 지금처럼 건강히 행복하길 바랍니다.꼭 언젠가 어디선가 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윾시 자랑스러운 우리형님~ 진짜 부자인생이란 무엇인지 답을 얻은 느낌입니다.
크...잘보고갑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영상. 코끝이 찡해졌어요. 이제 행복길만 걸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러고 싶구요ㅎㅎㅎㅎㅎ
금전적인 이유가 삶의 동기가 아니라고 배우다가
이지부스트 보고 돈의 욕구가 생기는 나의 모습..
700예쁘다ㅎ
의미있는삶이 중요하지만 돈이행복이 아니어지는 그 순간까지 한번 가보고싶긴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아하던 일을 그만두고 현재 돈을 위해 억지로 하루하루 출근하고 있는 지금 .. 차라리 출근하다가 사고 당했으면 하는 바보 같은 생각을 자주 하고 있었습니다. 많다면 많은 나이인데 차없고 집없다고 주위에서 바보 등신 취급 받는 대한민국의 분위기가 너무너무 저를 힘들게 하고 벼랑에 서게 하네요.. 지금이라도 내가 좋아하던 일을 하던 그 때로 돌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돈 보다 내 자신이 보람을 느끼는 일로 하루하루를 채우며 지내고 싶어요.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진정성 있게 기획했을지가 느껴지네요..
크리에이터로서 행복해하고 또 진심으로 영상을 만드는 것만이
구독자들에게 큰 울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고싶은걸 찾았고 열정적으로 하는 런업님이 부럽네요!
저도 하고싶은일 꼭 하면서 살겁니다!! 취준 중에 정신이 번쩍드네요..
구도를 계속 바꿔가면서 지루하지 않게 영상을 만드는게 감각이 진짜 좋은신것같아요
12:10 My riches is life forever.
몇번을 봐도 정말... 이렇게 잔잔하지만 호소력 짙은 영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큰 기대 없이 클릭했는데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어요.
정확히 어떤 포인트에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1억3천! 그 정도는 지금도 벌고 있으니까
앞으로는 내가 행복할지 아닐지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지금의 벌이를 있게 해준 이 일을 감사하게 여기면서 즐겁게 하면 된 것이다. 더 벌어도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고 하니, 그럼 지금부터는 행복하면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통찰력 깊은 영상.^^
감사합니다.
찐한 영화 본 느낌입니다
행님 다시보는중인뎁숑 다른유튜버는 영상길이 길면 지루한데 행님껀 길수록 기대됩니다
저는 이제야 봤지만, 건강한 사유, 지나온 경험을 나눠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어쩌면 그 정도의 연봉은 제가 경험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제 삶에 있어서 지향할 부분과 지양할 부분을 보다 성숙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지점을 주신 것 같습니다. 때로 유투부가 만나지 못할 어른들의 경험을 배우는 터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하네요. 건강하고 참 좋은 컨텐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형 근데 정말 누군가가 아프니까 돈을 정말 많이 벌고싶다 휴.. 형 보고 항상 힘내볼게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근래 어느 순간 보다도 값진 14분이었습니다.
감동이야 형.. 돈만 보면서 살아왔던 나의 삶을 다시 되돌아 볼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줬어
그렇게 생각해요 저는
젊은시절에 돈만좇아서, 돈이 더이상 행복을 줄수없을때까지 벌어보셨으니까 그리고 벌어두셨으니까 또 새로운 도전도 할 수 있었던거라고 말이죠.
물론 런업님은 청춘과 건강을 너무 낭비하고 인생을 돌아왔다 라고 느끼셨을수도 있지만 그때 가졌던 돈은 생각보다 더 값진걸 안겨줬었을것 같아요. 그때 많은 아이템들 사고 입고 보면서 지금의 패션내공이 쌓이셨을 것이고 그때 돈만 보고 달려보셨기때문에 좋아하는 걸 하는 삶의 소중함도 알 수 있으셨겠죠
반대로 좋아하는일을 빨리 찾고 도전해도 그게 금전적인 이득을 많이 줄 수 없는 일이었다면 지속하기 힘들어서 다른 직업을 갖게됐을수도있죠. 지금의 런업님과 반대의 인생이 되는 셈인데 그 삶역시 분명 후회는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인생도 후회가 없는 인생은 없을텐데 그 후회의 크기와 기간을 작고 짧게 줄이려면 그간 해온 선택에서 얻은 크고작은 자신만의 경험과 결과들을 잘 찾아내서 소중히 간직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오늘도 다양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직관 반 객관(각종 주변, 사회 사례) 반인 믿음을 한 번 더 단단하게 해주는 좋은 영상,간접 경험이었습니다.
이렇게 여운이 남는 유투브 동영상은 첨이네요
눈물이 짠하게 났어요 런업님
음악 영상 멘트 모두다 좋아여
감사합니다 🙋🏻♀️🙆♀️💕
집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습니다.
이런 솔직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멋지십니다.. 요리라는 분야가 좋아서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는 20살 학생입니다. 한국에선 요리사가 너무 3D직종이자 들이는 시간에 비해 벌어들이는 수입에 회의감을 느낀다고 말하죠 하지만 그들은 대부분 도중에 포기 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다 내쳐버리고 제가 저 자신에게 기대를 걸 수 있는 유일한 장래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달려나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