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과 11강 모두 소리를 당긴다는 의미는 작용과 반작용 중에 반작용을 사용하는 과정인데요. 크게 보면 결이 같은 소리 입니다. 몸으로 느껴지는 이해가 사람마다 모두 달라서 제가 여러 비유로 설명을 하고 있어요. 가슴 아래쪽으로 당기는 게 더 느낌이 있다면, 그렇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습관적으로 뜬소리만 십년넘게 연습한것 같네요ㅜㅜ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찐소리에서 붙여서 나중에 소리가 앞에 잘 붙게되면 (그동안 뜬소리와 함께? 사용했던) 공간과 호흡 에너지를 써야하는지요? 근데 8강에서 보니까 공간이 (예전에는 두성과 마스께라만 강조했다면) 가슴공간 목아래 울리는것을 보여주시네요. 어느 공간을 더 집중해야할까요??^^;;;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 😂 (저를 포함한) 성악전공자들이 오랜시간동안 뜬소리로만 많이 훈련해온것같아요 ㅜㅜ 뜬소리로 안내면 소리가 납작해진다고 오해했던것같아요... 항상 궁금했던점이였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늘 내 소리가 아닌것같은 하지만 누구도 뾰족한 답을 주시지못했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shopohs7298 추가하신 질문에 답을 드리면 두성과 마스께라를 사용하는 소리는 제대로 된 진성을 공간의 증폭하여 내게되면 자연스럽게 쓰이는 부분입니다. 두성,마스께라를 일부러 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좋은 소리를 낼 때 우리 몸의 모든 공간을 아주 잘 울려서 진행하게 때문이지요. 무언가 어떤 부분을 강조해서 그것만을 사용하고자 하면 소리는 심지의 단단한 기초를 잃게되고 살만 붙이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이 부분은 기본의 단계입니다. 응용의 단계를 거치면 잘 쓰일수 있는 소리를 만들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바로 노래에 적용시키는 것은 어렵겠지만 소라를 내는 위치와 패러다임을 바꾸는 연습으로 충분히 익혀야합니다. (예전 버릇이 나오지 않게) 그러면 작용과 반작용의 완벽한 위치를 찾게되고 그 지점에서 소리가 발생시키면서 공간을 같이 가져가는 소리를 갖게 되는 것이지요.
![ARGENTINA vs. BOLIVIA [6-0] | RESUMEN | ELIMINATORIAS SUDAMERICANAS | FECHA 10](http://i.ytimg.com/vi/C3wPtKNbAOA/mqdefault.jpg)
노래하다보면 갑자기 좋은소리가 날때가 있는데
그 소리가 진성이란것을
이제서야 알게되었어요 !
감사합니다.
네~ 이제 진성(진짜 소리)을 제대로 찾아가시면 되겠네요^^
답장 주셔서 감사 합니다. 미국에서 음대학원에 졸업 연주를 앞두고 박인수 교수님이 갑자기 천국에 가는 현실에 개인래쓴에 혼돈이 오고 있어요 정 선생님의 유트브 잘 보고 새로운 것도 배웁니다. 감사 합니다.
그러시군요~~ 혼돈 속에서도 길을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선생님 강의 넘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늘~
감사 드려요~!
쉽게 강의 해 주셔서
고민이 해결 됐어요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고민해결에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응원을 더할게요^^
선리플 먽저,, 수준높은 강의 이쁘신 선생님 팬이에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수준높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제 소리? 를 찾다보면 목이 간질간질 한데 정상인가요?
네~ 안 쓰던 곳들이 사용돼서 그렇습니다. 기침을 할 수도 있고요.
그래도 계속 그 곳을 쓰다보면 익숙해 집니다. 혹시 목이 아프다면 잘못된 것이니 호흡에만 힘을 주세요^^
노래만 하면 힘이 빠지는데 좋은 방법이 배가 아플때 아 하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요.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으네요.연습해 볼게요.감사합니다.^^
본능적으로 나는 소리는 가성이 아니라 무조건 호흡에 닿아있는 소리랍니가. 그것을 찾아가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넘 감사해요 ^^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느슨하지않는 압축과 당기는 소리 명심하면서 연습하겠습니다!
호흡도 마니 쓰게되고 소리도 좀더 짱짱한느낌이 들어요^^
호흡을 많이 쓰게 된다는 부분! 아주 중요합니다^^
잘 하고 계신것 같아요!
소리의 세계는 신비롭습니다🎉🎉
맞아요! 공부하고 연구할수록 신비롭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인사 전해주시니 보람됩니다. 저도 감사해요~^^
보석같은 영상이네요! 뒤로 땡기니 소리가 앞으로 쭉쭉 나갑니다! 뒤로 내야한다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발상의 전환:)
제가 호흡압축은 잘 되는것 같은데 비브라토가 안되네요.. 비브라토가 없으니 독창시 끝음처리가 매끄럽게 안되고 인위적으로 만드려고 하니 염소처럼 나오고...비브라토 연습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비브라토, 바이브레이션은 무조건 호흡으로 진행됩니다.
호흡의 코어 근육을 만들고 그것을 쓰게되면 바이브레이션 (좋은 파장과 진동)을 만들수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구독자 입니다 궁금한 것은요 소리를 땡긴다는 것이 8 강의 처럼 가슴 쪽 아래로 땡긴다고 생각해서 노래를 해도 될까요? 답장 부탁드려요
8강과 11강 모두 소리를 당긴다는 의미는 작용과 반작용 중에
반작용을 사용하는 과정인데요. 크게 보면 결이 같은 소리 입니다.
몸으로 느껴지는 이해가 사람마다 모두 달라서 제가 여러 비유로 설명을 하고 있어요.
가슴 아래쪽으로 당기는 게 더 느낌이 있다면, 그렇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고음으로 갈수록 앞으로 소리를 내려고 하기보다 뒤로 땡기는 것이 맞는거죠?
네~ 맞습니다. 앞으로 내려고 하면 소리를 밀게 되고 그 소리는 멀리 전달되지 않지요~
얼마나 많이 땡기느냐가 관건입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소리를 비강아래서 움직이는게 맞는죠? 자꾸 비강으로 가려하네요?^^
네~ 자꾸 코에 끼워진 소리가 난다면 그게 습관으로 자리잡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마시고 최대한 말하는 자연스러운 위치에서 소리가 시작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습관적으로 뜬소리만 십년넘게 연습한것 같네요ㅜㅜ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찐소리에서 붙여서 나중에 소리가 앞에 잘 붙게되면 (그동안 뜬소리와 함께? 사용했던) 공간과 호흡 에너지를 써야하는지요?
근데 8강에서 보니까 공간이 (예전에는 두성과 마스께라만 강조했다면) 가슴공간 목아래 울리는것을 보여주시네요. 어느 공간을 더 집중해야할까요??^^;;; 질문이 많아 죄송해요 😂
(저를 포함한) 성악전공자들이 오랜시간동안 뜬소리로만 많이 훈련해온것같아요 ㅜㅜ
뜬소리로 안내면 소리가 납작해진다고 오해했던것같아요...
항상 궁금했던점이였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늘 내 소리가 아닌것같은 하지만 누구도 뾰족한 답을 주시지못했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응원합니다 선생님
네~ 말씀하신 것 처럼 진성으로 진짜 소리의 뼈대를 만들고 난 후 공간과 호흡 에너지를 쓰면 됩니다.
저도 유학 전까지 비슷한 뜬 소리로 성악 공부를 했었어요..
가성에서 심지있는 진성으로 바꾸는게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고민하고 노력하시니 좋은 결과가 있으실거예요😄
어머 선생님 댓글 달아주셨네요. 그사이 제가 질문이 조금 살짝 추가 되었어요...^^;; 선생님의 방법이 큰 도움이 됩니다 : ) 맞아요 가성에서 진성 그 사이가 정말 어렵습니다ㅜㅜ 이렇게 가르쳐주시는 분이 없는데 귀한 동영상 감사해요 💛
@@shopohs7298 추가하신 질문에 답을 드리면 두성과 마스께라를 사용하는 소리는 제대로 된 진성을 공간의 증폭하여 내게되면 자연스럽게 쓰이는 부분입니다.
두성,마스께라를 일부러 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좋은 소리를 낼 때 우리 몸의 모든 공간을 아주 잘 울려서 진행하게 때문이지요.
무언가 어떤 부분을 강조해서 그것만을 사용하고자 하면 소리는 심지의 단단한 기초를 잃게되고 살만 붙이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sop.jinzza 이해가 쏙쏙 잘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많이 도움을 받아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어디에 쓰죠?
이 부분은 기본의 단계입니다. 응용의 단계를 거치면 잘 쓰일수 있는 소리를 만들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바로 노래에 적용시키는 것은 어렵겠지만 소라를 내는 위치와 패러다임을 바꾸는 연습으로 충분히 익혀야합니다. (예전 버릇이 나오지 않게)
그러면 작용과 반작용의 완벽한 위치를 찾게되고 그 지점에서 소리가 발생시키면서 공간을 같이 가져가는 소리를 갖게 되는 것이지요.
5:40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이 마스께라에서
소리를 내라고 하는데
선생님 빙밥하고는 다른 건가요?
선생님 강의하시는 것은
어떤 창법 인가요?
(창법 이름이 있는 건가요?)
마스께라나 머리 뒤쪽으로 보내기 등등 여러 방법들은 진성(심지소리)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할 테크닉 입니다.
심지 소리가 만들어져 있지 않으면 모래 위에 집 짓기 입니다.
소리의 기본을 잘 다져서 세우는게 중요하기에 이런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질문이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호흡을 당기면서 노래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한 프레이즈 안에서, 다음 숨을 쉬기 전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당기면서 하는 거 맞습니다😄
@@sop.jinzza 네 알겠습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러면 결국 노래 전체를 당기는 호흡으로 해야되는건가요? 제가 성악초보라 자꾸 질문이 이어져 죄송요^^:
@@pf1626 네~ 그렇게 해보시고 호흡편 제 강의를 보셔도 도움이 되실듯해요!
@@sop.jinzza 네 감사합니다~~♡
"땡긴다"?
아직 감이 안옵니다.
연습하다보면 필이 오겠지요?
네~ 우선 작용을 열심히 하면 반작용 느낌도 좀 알수있어요!
당긴다는게 아랫배를 등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인지요?
당긴다는 말은 호흡을 어떻게 압축해서 어느 방향으로 가져갈 것인가인데.. 그 지점이 등이 될수도 있고 명치가 될수도 있고 본인이 느낌에 호흡이 많이 쓰인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연습하시면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