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도 대화라는 말에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침묵을 못견뎌 내뱉었던 말들이 후회되고.. 속상했던 적이 많은데요. 불안한 심리가 들킬까 마음조렸던 것 같아요. 침묵하면서 불안을 드러내지 않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라고 생각하니 좀 더 주도적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말을 안했더니 주변에서 더 지랄하더라구요? 자기들이랑 안친해지고 싶은거냐..무슨 생각하는지 말을 해라 등등 자기가 처한 환경이 말하는 집단이면 거기에 적응해야되는거 같아요. 자꾸 말하라고 닦달해서 아무말 대잔치했더니 제가 웃기다고 너무 좋아하고 자꾸 카톡오고 인스타 팔로워 걸길래 받아주긴 했지만 그들에게 관심이 없어서 그들을 들여다보진 않아요~ 마이웨이~❤
실습했을 때 내가 내성적이라서 말 별로 없어서 대답만 하고 말한마디도 안했는데 실습 하루 앞두고 실습기관에서 일하시는 분이 나보고 말할 줄 모르냐고, 말하는 걸 본 적 없다고 그러신 분도 있었고 어떤 분이 성격이 활발(서비스업 아님)해야된다고 그러신 분도 계셨고 한 번은 억울한 적도 있었는데 내 잘못 아니었지만 내가 실습생입장이라서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음
매력은 누구나 갖고 있는데 그 매력이 상대방에게 통하냐 통하지 않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계속 이야기를 들어주니 자꾸만 말을 해서 기가 빨려 싫다는 댓글들도 있는데 그럼 그 상대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일 필요가 없으니 그냥 평소대로 본모습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은 상대에게만 저렇게 하면 될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친구들이랑은 괜찮있는데 사회에서의 스몰톡은 쉽지않아여 제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가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서.. 특별히 할 말이 앖으면 잡담을 잘 못합니다 어떤말을 대화를 할지.. 고민을 하고있고 다른사람들이 무슨대화를하는지 듣고.. 아 그냥 어려워영 ㅋ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은 확실히 칭구는 아니고 실수하면 안되는데 또 친근한 대화도 할 줄 알아야돠고.. 친구들이 받아주고 이해해주던 애들이라 응석만 부리고 기분따라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살았던게 이렇게 된건가 싶기도 하구여.. 제가 뭐 막 사가지없게 개념없게 하는건 아닌데 가끔씩 의도치않게 상대를 기분상하게 할 때가 있어서..
저는 상대방이 말할때 집중해서 들어주고 질문도 던지고 리액션도 해주면서 정성껏 들어주는데요. 그럼 대부분 상대방은 더 신이나서 자기 얘기만 계속하고 저는 듣기만하고 오느라 기가 빨리고 힘들어요...
말많으면 재밌기라도 하면 망정인데 그게 아니면 기빨리고 말실수하고 남욕도 많이함
말이 많진 않지만 잘들어주고 호응잘해주고 남말 함부로 안하는 사람이 훨씬 매력억
반대로 말이 너무 없어도 내성적이니 뭐니 평가하니까 그냥 나답게 대하는게 마음편한 것 같아요.
동화나 성경, 도인들이나 대꾸하지 마라. 소인배와 논하지 마라고 하지. 실제로 쓰레기가 뭐라할 때 대꾸도 안 하면 사람들은 그걸 대인배가 아니라 자기방어도 못하는 아주 한심하고 만만한 놈 취급함.
@@sksinfndkxk7 그게 정확함. 누가보기에도 강한 사람이 힘을 쓰지 않고 오히려 무대응을 할 때나 대인배라고 보이는 거지 약한 사람이 무대응을 하면 대응할 힘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더 약하게 보는것.
침묵도 대화라는 말에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침묵을 못견뎌 내뱉었던 말들이 후회되고.. 속상했던 적이 많은데요. 불안한 심리가 들킬까 마음조렸던 것 같아요. 침묵하면서 불안을 드러내지 않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라고 생각하니 좀 더 주도적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졸였 졸였 졸였 졸였 졸였 졸였 졸였
자기 개인 사생활 tmi없어도 남의말 경청하며 리액션 센스있게 받아치는 사람 멋져보임
‘상대방 의견이 나보다 더 좋을 수 있다.’
이렇게만 생각하고 대화하면 대화가 부드러워지고 경청하게 되고 감정 상할일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드는 생각은. 굳이 매력적이어야 할까? 굳이 그게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꾸미지 않아도 결이 맞는 사람만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게 결국 오래감..
진짜피곤함 걍 살면되지 뭐또 매력적이기까지해야함
남의 말을 들을 줄 알고 적절히 반응할 줄 아는 것 자체가 대화의 첫번째!
이게 쉬워보이지만 제대로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자기 할 말만 하거나 남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거나.
상대방이 내말에 호응이 없으면 말을 더 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그냥 들으세요~ 듣는게 힘드시면 주제 변경하시고요 기 뺏긴다는 생각들면 집에 가세요~ ㅎㅎ
말많이해도문제고 적어도 사회성부족하다는식이고 진짜 너무 피곤한.....
몸장님은 참 매력적이세요.. 양수인간 책도 출간하시고.. 여러분께 매력적인 영상을 꾸준히 올려주시니말입니다.. 항상 미소 잊지않게습니다
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갑가지 인데요. 몸장님 잘생겼는데 앞머리를 올리심 더 외모가 돋보일 것 같아요.. 직업병때문에 자꾸 눈에 보여서요 ㅠㅠ 유튭 잘 보고 있습니다.
내성적이든 외성적이든 역시나 손절이 답이다!
오늘도 감명깊이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타인은 지옥이다. 연전연승~
소개팅에서도 좋은 전략이겠네요 ㅎㅎ
저는 말을 안했더니 주변에서 더 지랄하더라구요? 자기들이랑 안친해지고 싶은거냐..무슨 생각하는지 말을 해라 등등 자기가 처한 환경이 말하는 집단이면 거기에 적응해야되는거 같아요. 자꾸 말하라고 닦달해서 아무말 대잔치했더니 제가 웃기다고 너무 좋아하고 자꾸 카톡오고 인스타 팔로워 걸길래 받아주긴 했지만 그들에게 관심이 없어서 그들을 들여다보진 않아요~ 마이웨이~❤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였는데.. 요즘 부정적을 변하는것 같아요.. 회사만 가면... ㅜ
저도그래요😂
좋은강의 예요:) 감사합니다!!
제가 잘들어주기는 하는데 내 할말만 생각할때도 있고.. 어쩔땐 뭐라 물어봐줘야할지 모를때가 있었는데 궁금해줘야 하는거군요.ㅎ
근데 이거 소개팅할때 유용하겠어요.ㅋㅋ
한국인들에겐 특히나 침묵은 어려운 것 같네요.
서구권에선 침묵있어도 별 신경 안쓰는듯한데
미국에선 스몰토크 필수예요
영상 잘 들었습니다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는게 생각보다 힘들드라고요
상대방 눈을 보면 되요
실습했을 때 내가 내성적이라서 말 별로 없어서 대답만 하고 말한마디도 안했는데 실습 하루 앞두고 실습기관에서 일하시는 분이 나보고 말할 줄 모르냐고, 말하는 걸 본 적 없다고 그러신 분도 있었고 어떤 분이 성격이 활발(서비스업 아님)해야된다고 그러신 분도 계셨고 한 번은 억울한 적도 있었는데 내 잘못 아니었지만 내가 실습생입장이라서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음
자신감 문제임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대화는 상대로 하여금 자신감 있다는면을 보여 주니까요
왠지 부정적인 느낌이 배어나오는 사람은 싫어요. 그냥 좋은 기운의 사람이 좋음. 말 너무 없는 거 보다는 차라리 말 많은 분이 나아요. 제 경험은 말 너무 없는 분들은 삐딱한 분들 많았음.
매력은 누구나 갖고 있는데 그 매력이 상대방에게 통하냐 통하지 않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계속 이야기를 들어주니 자꾸만 말을 해서 기가 빨려 싫다는 댓글들도 있는데 그럼 그 상대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일 필요가 없으니 그냥 평소대로 본모습대로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요??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은 상대에게만 저렇게 하면 될 것 같아요
대화섞기 싫은 인간들 앞에서는 절로 침묵하게되여
ㅠㅠ 저는… 친구들이랑은 괜찮있는데 사회에서의 스몰톡은 쉽지않아여
제 의도와는 다르게 상대가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서..
특별히 할 말이 앖으면 잡담을 잘 못합니다
어떤말을 대화를 할지.. 고민을 하고있고 다른사람들이 무슨대화를하는지 듣고..
아 그냥 어려워영 ㅋ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은 확실히 칭구는 아니고 실수하면 안되는데 또 친근한 대화도 할 줄 알아야돠고..
친구들이 받아주고 이해해주던 애들이라 응석만 부리고 기분따라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살았던게
이렇게 된건가 싶기도 하구여..
제가 뭐 막 사가지없게 개념없게 하는건 아닌데 가끔씩 의도치않게 상대를 기분상하게 할 때가 있어서..
자존감 Up 사람
사람을 물질취급 하며는 노예로 팔려 수출당해.
회사에서 3명이 밥을먹는데 한마디도 안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딱히 말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말을 안꺼내면 말을 안하고 핸드폰만하니까 제가 불편해서 아무말이나 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냥 침묵하고 있어야할까요? 저도 핸드폰하면서 혼자 밥먹고 싶은데...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일주일 있어봐야겠네요 누구든 말하겠죠
놀심 안티입니다
차은우 보다 최설민이 더 잘생겼음.❤
9:07
페이크 쓰라는 얘기? 쩝
🩵🩵🩵
아니요
너무침묵도 좀 그러함
적당한말수가 나음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를 웃기려고 하는 구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