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정신분석학쪽에선 우린 다 정신병자라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일뿐. 너무 심한 사람들을 우리는 비정상이라고 규정하고 세차게 매도하지만... 그러다 우리 정신도 아파져서 우울증 무기력 낮은 자존감으로 돌려받곤 하죠. 애초에 정상 비정상이라는건 이원성이 주는 환상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고유한 개체성을 띄고 있기에 그 어느 누구도 '틀린'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ㅎ 특별한 사람만 있을 뿐.
@@니체-q2f 아뇨. 정상적인 걱정이라면 제가 뭔가 문제가 있었어야 하는데 전혀 없었거든요. 늦게 자니까 늦게 일어나는것 뿐이였고, 친구들과도 잘 만나고 교우관계도 문제 없었고 근데 이제 아빠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을 강요 받았어요ㅋㅋ 그래서 새벽에 자고도 눈치 보여 일찍 일어나고 하루에 3,4시간 밖에 못자서 건강도 안좋아지고 그랬네요. 내 식대로 나름 잘 살고 있는데 내가 뭔가 잘못된것 처럼 말하고 고치려 하는거 가스라이팅 맞다고 생각해요ㅋㅋ
터널 지나갈 때 마다 하정우씨 빙의해서 차에 물병이 있나 매번 둘러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공감 많이 가네요. 어릴 때는 가족들이 노력좀 해라 사회성 좀 길러라 정말 많이 구박 받았는데, 배우님 말씀대로 이런 사람이 있다. 사람의 성향 중 하나 일 뿐이라고 정의해주니 세상이 아름다워 졌습니다.
ㅋㅋㅋ나도 인프피인데 그런 상상 함. 근데 나는 단편이 아니라 좀 장편임. 다리가 무너진다는 상상에서 끝나지 않고 무너지는 중에 차가 난간 끝에 걸려서 그 차에서 탈출하다가 어쩌구 저쩌구~~ 아주 그냥 소설을 씀 ㅋㅋㅋ 너무 몰입할 땐 상상이 아닌 실제로 대사까지 중얼중얼 함 ㅋㅋㅋ
나도 인생 자체가 고독하고 뭔가 따로 놀아서 나는 하자가 있는 사람인가 싶었음. 왜 이렇게 가치관이 타협이 안되고 생각이 많은건지.. 그러다가 infj인 걸 알게되니까 아..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구나.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세상에 꽤 많구나 하면서 많이 안심할 수 있게 되었음. 지금은 이런 내가 꽤나 마음에 듬.
T는 T를 매도하는 F하고는 mbti얘기를 아얘 안할수 도 있어보이는 데 그러다 mbti에 관심있는 모든 F와 mbti얘기를 안할 수도 있어 보임 그만큼 한국사회가 집단주의라 소문이 빨리 퍼져 어느 누구도 믿기 힘듬 혜리는 esfj라 enfp인 권은비와 달리 en이 아니라서 분노조절 되는 듯해도 본인혼자로 끝날문제가아니니
와 저도 밖에 나갔다와서 사람만나고 오면 힘들어서 집에 가고싶다 노래를 부르면 너는 이상하다라는 식으로 엄빠가 말해서 슬펐거등요. 근데 mbti 나오고 나서 나랑 같은 유형 댓글같은거 찾아보면 ㄹㅇ 똑같은 경험한 사란들이 남긴 댓글보고 와 시벌;; 나같은 사람이 또있네??? 이러고 아~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원래 이런 성격이구나 하고 배두나님처럼 위안되서 너무 좋았어요
배두나 배우랑 MBTI 똑같네 나도 INFP 나도 배두나 배우랑 성격이 거진 비슷 저도 그러거든요 사람 만날땐 잘 어울리고 얘기도 잘하긴 하는데 진이 빠짐 조용히 혼자 있는걸 더 즐기긴함 나도 놀이기구 같은거 탔을때 이걸 타다가 혹시라도 기구가 망가져서 내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차타고 가다 전복사고가 나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들로 마음이 불안 할때가 있음 그 생각을 늘 가지고 산다는게 답답할뿐
나도 그랬어.. 잇팁인데 난 왤케 게으르지, 왜 사람을 안 좋아하지, 누군가에 아부하거나 눈치 보며 맞추는게 왤케 싫지.. mbti보고 난 후에 아.. 이런 인간들의 그룹이 있구나.. 내 이런 단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어 안좋은 점은 안좋은거니 어느 정도 반대로 하려고 적당히 노력만 하자... 이렇게
✅해당 영상은 ‘혜리’ 유튜브 채널에서 원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혤's club EP.35 '배두나' 편)
😀모든 영상은 풀영상으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맞아 인프피는 정신병인줄 알고 살다가.. 나같은 사람이 세상에 더 있다는 걸 알고 ... 진짜 그 이후로는 다른 세상이 열림
맞아요. 심지어 아빠가 estj라 항상 하는 말이 아직도 자고 있냐, 좀 자신있게 사람들이랑 어울려라, 친구들이랑 좀 만나라 이러니까 가스라이팅 당해서 내가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음..ㅋㅋ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정신분석학쪽에선 우린 다 정신병자라고 합니다. 정도의 차이일뿐. 너무 심한 사람들을 우리는 비정상이라고 규정하고 세차게 매도하지만... 그러다 우리 정신도 아파져서 우울증 무기력 낮은 자존감으로 돌려받곤 하죠. 애초에 정상 비정상이라는건 이원성이 주는 환상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고유한 개체성을 띄고 있기에 그 어느 누구도 '틀린'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ㅎ 특별한 사람만 있을 뿐.
다행이네요
@@SL-wf9di그런말들은 보통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정상적인 부모의 걱정이라고 말해요
@@니체-q2f 아뇨. 정상적인 걱정이라면 제가 뭔가 문제가 있었어야 하는데 전혀 없었거든요. 늦게 자니까 늦게 일어나는것 뿐이였고, 친구들과도 잘 만나고 교우관계도 문제 없었고 근데 이제 아빠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을 강요 받았어요ㅋㅋ 그래서 새벽에 자고도 눈치 보여 일찍 일어나고 하루에 3,4시간 밖에 못자서 건강도 안좋아지고 그랬네요. 내 식대로 나름 잘 살고 있는데 내가 뭔가 잘못된것 처럼 말하고 고치려 하는거 가스라이팅 맞다고 생각해요ㅋㅋ
맞아요 엠비티아이는 나자신, 타인을 이해할때 사용하는 도구로 쓰면 최고인것같아요 ^^
인프피랑 잇프피는 그냥 집이 충전기임 그래서 집 놀러가면 집이 너무 조아,,,ㅋㅋㅋㅋㅋ
인프피가 사는게 좀 힘들긴 하지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큼 특히나 한국사회에서..
나도 사람들이랑 노는거 너무 재미있고 좋은데, 자주만나는건 좀 힘들고 한달에 한번 의미있게 놀다 지쳐서 이틀 푹쉬는게 좋더라. 그렇게 놀고 이제 당분간 안보겠지 했는데 몇일 뒤에 또 날 잡아서 보자고 하면 그거만큼 힘든게 없다요
전 회사나가는게 일나가는게 그게 외출이에여 그래도 멍멍이를 키우기 때문에 동네 산책은 나가기는 해여 어쩔땐 나가기 싫어서 멍멍이 산책도 거를때 있지만 멍멍이 한테 미안해서 산책은 하도록 노력은 해여
미투 나는 Isfp인데 연락귀찮아하고 사람들하고 있는것보다 집에서 울 고양이들하고 있는게 젤 좋다 연애도 관심이 없어서 41살에 모쏠탈출했는데 연애해보니 평생 연애안하고 살아도 좋았을듯싶다 연애도 피곤함 ㅋㅋ이런 사람이 또 있다는게 정말 위안이 됨
ㅋㅋㅋㅋㅋㅋㅋ나도 isfp ㅋㅋㅋ 만나자는거 너무 귀찮음
맞음 ㅋㅋㅋ 야스만 좋음
Isfp 인데 .... 사실 연애를 안한다고 불행한건 아닌데 슬슬 나이가 들어가니 걱정되네여 😢
나는 왜이리 게으르고 귀찮음이 많을까...
I는 잡혔던 약속이 취소되면 제일 개꿀로 생각함
저도 제가 사회성 박살난 사람인줄 알았는데 mbti가 유행되고 저같은 i가 많이 숨어있었다는걸 많이 알게 됐어요ㅋㅋ
이게 다른 사람을 볼때도 더 여유롭게 만들어준 측면이 있음. 다름을 존중하게 한다랄까
인정
터널 지나갈 때 마다 하정우씨 빙의해서 차에 물병이 있나 매번 둘러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공감 많이 가네요.
어릴 때는 가족들이 노력좀 해라 사회성 좀 길러라 정말 많이 구박 받았는데, 배우님 말씀대로 이런 사람이 있다. 사람의 성향 중 하나 일 뿐이라고 정의해주니 세상이 아름다워 졌습니다.
옛날엔 여자가 감성적이고 남자가 이성적이다 이러다가 MBTI 유행 후 T/F로 나누지 성별 얘기 쏙 들어가서 그건 좋음.
혈액형 가스라이팅이 제일 심했지 ㅋㅋㅋㅋㅋ
사회생활 하다보면 진짜 인간한테 질려서 차라리 내라 좋아하는 강아지만 있는 나라가 있다면 거기서 살고 싶을 정도..
나도 infp인데 살면서 맨날 너같은 남자 답지 않음을 탓하고, 남자다움을 강요받았음. ...
나 속많이 상햇다..근데 인프피 인거 알고 그런거다 라며 살고 있음.
또 나같은 부류가 많음에 위안도 받음.
저도 주변에 Infp 남자 있는데 진짜 섬세하고 배려도 잘하고 남자애가 청순한 느낌? 또 그게 매력이 있어선지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아요 ㅋㅋ 걱정마세요 infp의 특성이 또 치명적인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ㅋㅋ
괜히 씹프피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지
MBTI가 과학적으로 맞든 틀리든 자기소개 할 때 전보다 너무너무 편해짐
두나배우님 공감! 저도 확인받아서 좋았는데... 인프피거든요 사람 대하고 나서 많이 쉬어줘야하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상상력도 😂
저도 mbti를 알게 돼서 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심 공감
MBTI 가 사회적인 기준의 틀을 깨뜨려줘서 너무 편해졌어요
그래서 심리학을 배우면 좋더라구요
그쵸..!!!!심리학이 도움이 많이 됨...나 자신을 위해
ㅡ타인을 이해하기위해..-공동체 생활을 위해...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mbti만든 사람은 심리학자가 아닌데ㅋ 뇌신경학이나 심리학쪽사람들한테 인정도 못 받음ㅋ
Mbti는 심리학이랑 아무상관 없어요
ㅇㅈ 이게 사람 성격의 전부라는 생각만 안하면 최고의 성격분류법인듯....
내성적인 사람들은 다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 처럼 여기고, 사회생활 부적응자로 치부해 버리던 암흑의 시대였죠. 이제는 떳떳하게 "나는 I 라서 원래 그래!"를 외치고.. 아니, 조용히 알려주고 다닙니다.
ㅋㅋㅋ나도 인프피인데
그런 상상 함.
근데 나는 단편이 아니라 좀 장편임.
다리가 무너진다는 상상에서 끝나지 않고
무너지는 중에 차가 난간 끝에 걸려서
그 차에서 탈출하다가 어쩌구 저쩌구~~
아주 그냥 소설을 씀 ㅋㅋㅋ
너무 몰입할 땐 상상이 아닌 실제로
대사까지 중얼중얼 함 ㅋㅋㅋ
나도 인생 자체가 고독하고 뭔가 따로 놀아서 나는 하자가 있는 사람인가 싶었음. 왜 이렇게 가치관이 타협이 안되고 생각이 많은건지.. 그러다가 infj인 걸 알게되니까 아..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구나.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세상에 꽤 많구나 하면서 많이 안심할 수 있게 되었음. 지금은 이런 내가 꽤나 마음에 듬.
오 맞아요 횡단보도 건널때 신호등 쓰러지는 상상함
저도요
한참전에즐겁게약속하고
약속날이다가오면.점점짜증남
취소되면.넘좋음
이젠약속안잡음
맞아요. Istp/intp 자주 바뀌며 나오는 편 인데 m전엔 좀 무신경한 사람 취급 받았는데 mbti 나오고생각보다 마음 편히 잘살고 있어여 ㅋㅋ 직장 사람들도 친구들도 가족들도 그냥 제가 늘 피곤하고 집에 가고싶어하는 사람인걸 알아서 마음 편함 ㅇㅇ
T는 T를 매도하는 F하고는 mbti얘기를 아얘 안할수
도 있어보이는 데 그러다 mbti에 관심있는 모든 F와
mbti얘기를 안할 수도 있어 보임 그만큼 한국사회가
집단주의라 소문이 빨리 퍼져 어느 누구도 믿기 힘듬
혜리는 esfj라 enfp인 권은비와 달리 en이 아니라서
분노조절 되는 듯해도 본인혼자로 끝날문제가아니니
저도 육교 지나갈때 빨리 걸어가요 무너질까봐
너무 공감해!
강아지랑 엘베 탈 때 자꾸 나만 못 타는 상상에 후다닥 타면서 왜 난 이런 상상하는걸까 했는뎅..
그냥 난 그런 사람이군..ㅎ
와 저도 밖에 나갔다와서 사람만나고 오면 힘들어서 집에 가고싶다 노래를 부르면 너는 이상하다라는 식으로 엄빠가 말해서 슬펐거등요. 근데 mbti 나오고 나서 나랑 같은 유형 댓글같은거 찾아보면 ㄹㅇ 똑같은 경험한 사란들이 남긴 댓글보고 와 시벌;; 나같은 사람이 또있네??? 이러고 아~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원래 이런 성격이구나 하고 배두나님처럼 위안되서 너무 좋았어요
살인사건 뉴스봄
나도 그런일이 생길수 있다는 상상으로
배달기사나 수리가사님들 집에 오는게 싫어 집혼자 있을땐 절대 부르지 않아요
혜리씨 무척 따뜻하게 반응해주고 잘 들어줘서 보는 제가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ㅎㅎ
나도 일평생 나랑 울형이랑 이상하다는 소리듣고 살아왔는데
나중에보니 우리형제 ENTP, ETNJ 나오더라
그냥 태생적으로 이상한놈인걸 알게되니 굳이 안바꿔도 되구나 느낌
INFP 배두나
ESFJ 혜리
F로 공감되는 둘❤ 좋네요❤
영화 vip 시사회에 가서 봤을땐 진짜 i라고하기엔 완전 존재감 뿜뿜
그러고 집에가서 넉다운 합니다😂
저 나이먹고 본인이 본인을 모른다는게 얼마나 한심해보이는지
맞아 ft보다 j인 사람이 p인 사람을 게으르다 또는 시간을 헛되게 보낸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큰데 나름의 계획이 있고 그 안에서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흘러가는데로 사는게 내인생이고 그런걸 이제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서 좋음
배두나 배우랑 MBTI 똑같네 나도 INFP 나도 배두나 배우랑 성격이 거진 비슷 저도 그러거든요 사람 만날땐 잘 어울리고 얘기도 잘하긴 하는데 진이 빠짐 조용히 혼자 있는걸 더 즐기긴함 나도 놀이기구 같은거 탔을때 이걸 타다가 혹시라도 기구가 망가져서 내가 떨어지면 어떡하지 차타고 가다 전복사고가 나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들로 마음이 불안 할때가 있음 그 생각을 늘 가지고 산다는게 답답할뿐
어느 누구도 말하더라,
남자가 내성적이면 그거 만큼 싫다고,
설령 내성적이라도, 남에게는 외향적으로 보여야
이 현실을 살아간다고,
나도 터널 지날 때 사고 나는 상상하는데 도움이 되는 순간이 오더라
저도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이젠 더 스트레스 안받게 되어 좋아요
나도 그랬어..
잇팁인데 난 왤케 게으르지, 왜 사람을 안 좋아하지, 누군가에 아부하거나 눈치 보며 맞추는게 왤케 싫지..
mbti보고 난 후에 아.. 이런 인간들의 그룹이 있구나..
내 이런 단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어
안좋은 점은 안좋은거니 어느 정도 반대로 하려고 적당히 노력만 하자... 이렇게
Mbti 는 나온지 십년도 훨씬 넘음
어머 두나언니랑 저랑 껍데기만 다른 모습이고 같은 사람이네요 저는 이사 사다리차 옆에 못지나가요 지나갈때마다 사다리차 넘어가는 상상해요 😂
댓글 처럼 타인을 이해하고 나의 취향이나 성향을 아는 정도로 사용해야지 이걸 무슨 맹신하고 갈라치고 선입견 갖는건 정말 안좋은 방향인듯
근데 다리 무너지는 상상은 infp 라서 보다는 불안이 높은 것 같은뎁... 물론 많은 infp가 불안이 높은 경향은 있지만 혹시 다리 지나가실때마다 두렵고 불안해서 힘드시다면 치료받아보시는 것도...ㅠ
인프피 ❤ 배두나
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하는거 똑같앜ㅋㅋㅋㅌ
나도 그런 상상하는데. 건물 지나갈때 건물 무너지는 상상하며 빨리 지나감.
난 s임에도 주차장에서 항상 좀비가 튀어나올때 어디로 도망가지를 상상함.
상상의 끝은 ..음 나도 좀비가 되겠군
이게 이제 안좋은영향이 뭐냐면
사회생활하면서 분명히 내 자신을 고쳐야하는부분도 있는건데
남들한테도 '난 ㅇㅇㅇㅇ니까 원래이래~'
이래버린다는거
이건 좀 아니지않나싶음
와 나 어릴때 부터 두나언니팬이고 인프피인데 지금 말하시는거 똑같이 말한적 있어요 와나ㅋㅋ
나도 그래요~~~~😊😊
두나님 상의 넘 이뻐요
Mbti 스몰토크로는 좋은데, 간혹 그 틀 안에서 편협적이게 사람들 정의하려는, 지능이 좀 부족한 과몰입러들도 있음. 그런 사람들 주변에 있을거 같으면 mbti 얘기하기 꺼려짐.
아 인프피로서 너무 공감가네요. 배두나님 저도 mbti를 알고 평화가 왔어요
저도 다리 지날때 무너지는건 아니겠지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infj
나 이런 사람이야~~
우와~~~~~나도나도❤
나는 그래도 위로가안되서 나를 괴롭히고 너무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 mbti 좋아요
너무 공감 핵 공감
공감해요ㅜㅜ😢
너무 좋은 사람이야. 집에 가서 너무 힘들었다 ㅋㅋㅋ. 나만 그런 줄
헐리우드까지 진출한 여배우 중
유일무이한 배우 배두나
내향형 성격 이었구나
인프피는 힝구인데 의외로 이상한짓 많이하고 어딜가도 잘살아남음
헉 나도 맨날 저런 상상하는데 ㅋㅋㅋ ;;
확실히 N이 피곤한 성격이긴함 나쁜뜻은 아님
공감이요 엠비티아이 유행하기전에는 진짜 왤케 나는 성격이 찐따같지 햇는데
힝 나도 infp
아니 인과관계가 거꾸로된 이야기를 하네
Infp니까 당신이 그런게 아니라 당신이 그런성격이라 Infp로 나오는것임
누가 정해주는게 편하고 소속감 느끼려고 하는 방식마저 Infp스럽네
개공감가네ㅋㅋ
이해리 갈수록 인상이 싸나워지네 ㅋㅋ
인프피로서 공간
나도 다리 무서워하는데!
차라리 이게 나음
나는 mbti 모르는데? 안해봤는데?
이러면서 특이한척, 사차원 컨셉잡는 아이돌있는데
극혐임
그냥 스몰토크거리라고
누구애요?
근데 스몰토크로 생각안하고 mbti 특성 말하면 개진지하게 편견 가져버리는 사람들도 많아서 저도 두루뭉술하게 얘기함..
스몰토크는 좋은데, 간혹 그 틀 안에서 편협적이게 사람들 정의하려는, 지능이 좀 부족한 과몰입러들도 있음. 그런 사람들 주변에 있을거 같으면 mbti 얘기하기 꺼려짐.
나도나도
나같은성격 나만있는줄 알았는데 흔한거였음
난 s임에도 주차장에서 항상 좀비가 튀어나올때 어디로 도망가지를 상상함.
상상의 끝은 ..음 나도 좀비가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