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도 아니고 반도체 관심이 큰 사람이 아닌 입장으로서 유리기판 얘기를 듣고는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실리콘의 친구쯤으로 생각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현대 산업이 필수적으로 마주하는 상향평준화의 레이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재와 패키징.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로 치열하고 단내가 날 정도네요. 이 모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1. 엔비디아의 블랙웰 지연은 25년 1분기가 아니라 24년 4분기에 출하예정임.(젠슨황 피셜) 2. 블랙웰의 오류는 마스크의 문제로 이미 문제점을 수정했고 수율이 증가되어 차후 더욱 좋은 결과를 가져 올것으로 기대함. 개인적 결론: ai시대의 선두에 서는 기업과 투자하지 못해 뒤처지는 기업의 데이터학습의 수준은 100년이상의 차이를 가져 올수도 있다고 봅니다.(그래서 대안이 없는 엔비디아의 칩 무지성구매로 이어진것) 반엔비디아의 기업이 존재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지금 당장 대체기술이 존재하여 엔비디아의 대안인지가 중요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ai의 학습 양과 속도로 앞으로의 ai시장선두로 가느냐 아니냐를 지금 당장 정하는 기술전쟁속에서 25년 또는 26년이후 성공할지 실패할지도 모르는 기업과 기술을 볼 시간은 없다고 봅니다. xai의 일론만 보더라도 어마어마한 양의 호퍼 칩과 블랙웰 칩을 구매했습니다. 후발주자 그록의 학습속도를 높이기 위해서죠.
속도 또는 성능이 전부는 아닙니다. 다양한 마켓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성능이 그닥 필요하지 않은 마켓에서의 Disruptive innovation 또는 stealth innovation이 언젠가 mainstream market을 잡아먹을 가능성은 언제든지 존재합니다. 역사가 이를 증명하죠.
아닙니다. 초기에는 속도와 성능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시장 선점을 하지 못하면 애플 마소 안드로이드 등등에 사라져간 수많은 기업들과 같은 것처럼 사라집니다. 이미 챗지피티가 ai를 먹어가고 있습니다. b2c에서 사람들은 가장 좋은것을 선택합니다. 특히 ai는 학습에 강점이 있으므로 나에게 학습된 최적화된 ai는 바꾸기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빅테크가 무지성 구매해서 서비스 하려고 하는겁니다
1. 블랙월 불량은 포토마스킹 불량으로 밝혀졌고, 라인 정지하고, 포토마스크 교체하고, 기존의 불량난 칩들 다 폐기하고, 새 칩 찍는데는 최소 1달 ~3달 걸립니다. 즉, 블랙웰 공급이 3달 정도 밀릴 것임. 2. 짐켈러가 말하길 “엔비디아 칩은 너무 무겁다.” = 태생이 GPU라서, AI연산, 특히 추론용으로는 필요없는게 너무 많다. 이 동영상에 몇가지 API에 대해 언급이 있기 때문에 이건 넘어가고... 3. 아마존이 말하길 : 엔비디아 솔루션은 너무 비싸다. 제품의 절대성능이 좀 떨어져도, 가격과 전성비가 좋다면 충분히 매력적일수 있다. (서버에서 요구되는 컴퓨팅 파워와 비례해서 치솟는 전기비용와 유지비) 4. 짐켈러의 텐스토렌트는 이미 작년에 삼성, 퀄컴, LG등에게서 투자자금을 확보했고, 올해초에는 삼성 3나노에서 생산한 RISC-V 기반칩을 LG 고급가전용으로 납품하는 계약 체결. 5. 짐켈러는 RISC-V 아키텍쳐와 오픈소스 기반의 TPU칩을 만들고 있음. 6. Cerebras에서, 다이크기 46,000mm^2(칩 하나가 웨이퍼 통짜임)에, SRAM이 무려 44기가바이트가 들어간 칩 발표. 7. 그리고 CXL. 믿거나 말거나, 2027년에는 AI분야에서 GPU는 70%가 감소할 거라고... 안 알려져서 그렇지, 매년마다 AI 알고리즘이 굉장히 빨리 발전중이고, 들어보지도 못한 스타트업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습니디.
여러 이야기가 많지만 효율은 결국 전력 사용량으로 귀결되니 엔비디아의 전력 효율이 그정도의 가치을 가지고 있다는 거겠죠. 결국 사용하기 싫어도 타사들의 전력효율의 차이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싫어도 엔비디아을 사용할수밖에 없을겁니다. 모듈러 원전이 슬슬 수면위로 올라오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AI을 떠나서 다음은 친환경 에너지의 시대입니다. 태양광,풍력,수력발전들은 분명한 한계을 지니고 있으니 제외 해야하고요.
엔지니어로써 가젯서울님 영상을 종종 봅니다. 5년전 euv 전망 영상을 봤을때 너무 삼성을 낙관적으로 보시는거 같아 그 이후로 영상을 잘 안보긴했지만 그래도 국내 유튜버중에선 국뽕없이 가장 정확히 보시는거 같습니다. 미래전망도 좋지만 실패의 역사를 복기하는 영상도 좋을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엔비디아 vs 짐켈러 칩의 차이점. 엔비디아(자동변속기) vs 짐켈러칩(수동변속기) 비유로 자동차 오토와 수동으로 이해하면 쉬움. 오토는 액셀을 밟으면 기어가 속도에 맞춰 자동으로 올라 감. 수동은 액셀을 밟고 특정 속도가 되면 기어를 운전사가 수동으로 올려 줘야 함. 수동의 장점은 드라이버의 역량에 따라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음. 즉 엔비디아는 칩에서 자동으로 해주어 프로그래머가 할 일이 별로 없지만 최적화 시킬 방법도 없음. 반면에 텐스토렌트는 프로그래머가 칩내부를 일일이 최적화 할 수단을 제공하지만, 그만큼 프로그래머를 갈아 넣어야만 됨! 또 텐스토렌트는 매핑 하는 방식이라 한번 해 놓으면 수정하기가 대단히 어려움. 따라서 한번 프로그램하면 수정할 일이 거의 없어야 하는 모델에 적합함! 그러다보니 채택이 어려움. 뭔가 특출한 케이스가 나오지 않으면 시장 전체에 넓게 쓰이기 힘듬
쿠다가 너무 과대 포장된거 같어요. 라이브러리는 지식의 집합입니다. 지식은 독점 될수가 없죠. 형태가 없으니까. 스마트폰 초기에는 애플과 안드로이드 진영이 선명하게 나뉘어져 있었고. 양쪽에 앱을 발매하려면, 일일히 변환작업을 해야 했지만. 지금은, 개발엔진에서 간편하게 컨버팅을 지원합니다. 프로그래밍도 초기에는 몇개 없었고 호환도 안됐지만. 지금은 수많은 개발 언어들이 존재하고요. 각각의 특색과 목적에 맞춰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호환도 자유롭죠. AI 연구 초기에, 관련 지식과 인프라들이 워낙 미비했었던지라 어려웠던것이지. 그게 쿠다라서 가능했던건 아니거든요. 쿠다와 함께 쌓여온 AI 개발 지식들은, 얼마든지 다른 개발환경으로 컨버팅할수가 있습니다. 한번 익힌 지식이니까요. 변한하는건 어려운게 아니에요. 번거로울 뿐인거죠. 시간 지나면, 다른 플렛폼에서도 쿠다 라이브러리를 불러 쓸수 있게 될거에요. 그동안은 엔비디아가 오픈소스에 좋은 성능, 적절한 가격을 추구해왔기에. 개발자들이 쿠다를 벗어날 이유가 없었던것일 뿐. 엔비디아의 가격정책이 얼마나 사악한지 개발자들의 입장에서 봐야 합니다. 예를들어서, 호퍼칩으로 구성한 서버가 기존 제품군보다 10배 성능이니까, 가격도 10배인건 당연한거 아니냐? 블렉웰은 호퍼보다 2.5배 빠를테니까, 가격을 2배 받으면 사가는놈들이 0.5 이득이지. 그러니까 무조건 사갈거야. 얼핏들으면 맞는말 같죠. 지금 스마트폰 성능이, 예전 486컴퓨터의 수십배는 될거에요. 젠슨황의 논리 대로면, 스마트폰이 수천만원해야 한다는거잖아요. 기적의 계산법입니다. 근데, 몇몇 빅테크들과 클라우드기업들이 AI선점경쟁에 눈이 돌아가지고. 이 기적의 계산법에 넘어갔어요. 이냥반들이 바보여서 그랬을일은 절대 없고요. 전 AI 붐을 띄우기 위해 어느정도 의도한면도 있다고 봅니다. 거대 인공지능을 개발할려면, 엄청난 자원과 인력이 들어가야하는데요. 경기 침체로 시장이 죽어 버리면, 자금과 인력 수급이 어려워지거든요. AI 개발 붐이 일어나야, 시장에 유동성도 풍부해지고. 기업들과 스타트업들도 투자를 받기가 쉬워집니다. 일단, 돈이 몰려야 수많은 천재들이 AI개발에 달라들거 아닙니까. 빅테크들은 거기서 만들어지는 열매만 똑똑 따먹으면 되고요. AI개발 붐을 일으키기 위해 엔비디아의 인지도를 이용한거라면, 결과는 대성공. 아마.. 주식도 미리 종나 사쟁였을거에요. 그 과정에서 쿠다도 과대 포장된거 아닌가 합니다. 봐봐 빅테크들이 엔비디아로 몰려갔잖아. 쿠다의 지배력은 절대적이야!! 하는 인식이..
제가 생각하는건 1. 엔비디아 처럼 제품이 비싸야 후발주자(경쟁자, 중국같은)가 적음 2. 현재 상태라면 미국 기업이 AI시장 선두로 시장을 먹음 3. 26년쯤 학습이 끝나기전까지는 엔비디아는 잘나갈듯함 4.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장을 먹고, 생존의 문제라 미국 정부도 비싼 가격을 용인하는듯?
![지옥도 무서워 죽겠는데 연옥은 뭐예요? | 성기헌 바오로 신부 [더 릴리전]](http://i.ytimg.com/vi/cXeWr_J7b8Q/mqdefault.jpg)
미래는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100% 동의합니다.
우리 기업들의 선전도 기원합니다.
알찬 영상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곤님! ㅜㅜ 항상 이렇게 신세를 지네요
업계도 이쪽은 아니지만 항상 공유해주시는 넓은 인사이트로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덕분에 매번 지식이 늘어나네요 ㅎㅎ
건강하십시요!!
와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보기좋게 정리한 동영상은 정말 드뭅니다. 최고네요!!!! 구독합니다
영상 퀄리티 최고!
NVLINK와 CUDA.. 엔비디아 그들만의 독자적인 플랫폼을 대결하기 위한 그룹들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셔 용성님!!
최고의 인사이트와 정리
감사합니다
배운게 짧아서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세상의 변화를 인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반복 시청을 해서라도 신기술에 대한 수용력을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깨어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는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주식투자자도 아니고 반도체 관심이 큰 사람이 아닌 입장으로서 유리기판 얘기를 듣고는 머리가 띵해졌습니다. 실리콘의 친구쯤으로 생각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현대 산업이 필수적으로 마주하는 상향평준화의 레이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재와 패키징.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로 치열하고 단내가 날 정도네요. 이 모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나셔요 ^^
유리기판 뭐 특별한게 있는건 아니고 원래쓰던 실리콘 웨이퍼를 유리에 옮겨심고 공정들어가는거임 에전에plp인가 있었는데 그거 업글버전
칩패키징에 기존의 플라스틱 기판이 아니라 유리를 쓴다는 겁니다. 이종코어, 패브릭연결, HBM등등, 갈수록 패키징이 중요해짐.
실리콘 웨이퍼를 대체하는게 아닌데
25년말쯤에 유리기판을 이용해서 tsmc 가 엔비디아 제품 양산합니다. 세상이 이렇게 빨리 변합니다 ㅎ
멋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놀라울 정도로 감명 받았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가선생! 매번 최고의 인사이트로 엄청난 고퀄의 내용을 만들어주시니 보는 내내 감탄이~
유리 기판에 관심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항상 빠른시장 분석에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네요 OpenCL
고속 병렬성 Core 와 고속버스(ULlink) 겠군요
너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드밴스패키징(HBM)도 유리기판 너무 흥미롭네요
다음이 너무 기대되네요 ^^
좋습니다.
지식 뿐만 아니라 영상 퀄리티도 너무 좋네요
굿
역시 믿고 보는 겟서울 오늘도 넓은 식견 잘 보고 갑니다 ^^7
와 분석 퀄리가 😮
1. 엔비디아의 블랙웰 지연은 25년 1분기가 아니라 24년 4분기에 출하예정임.(젠슨황 피셜) 2. 블랙웰의 오류는 마스크의 문제로 이미 문제점을 수정했고 수율이 증가되어 차후 더욱 좋은 결과를 가져 올것으로 기대함. 개인적 결론: ai시대의 선두에 서는 기업과 투자하지 못해 뒤처지는 기업의 데이터학습의 수준은 100년이상의 차이를 가져 올수도 있다고 봅니다.(그래서 대안이 없는 엔비디아의 칩 무지성구매로 이어진것) 반엔비디아의 기업이 존재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지금 당장 대체기술이 존재하여 엔비디아의 대안인지가 중요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ai의 학습 양과 속도로 앞으로의 ai시장선두로 가느냐 아니냐를 지금 당장 정하는 기술전쟁속에서 25년 또는 26년이후 성공할지 실패할지도 모르는 기업과 기술을 볼 시간은 없다고 봅니다. xai의 일론만 보더라도 어마어마한 양의 호퍼 칩과 블랙웰 칩을 구매했습니다. 후발주자 그록의 학습속도를 높이기 위해서죠.
속도 또는 성능이 전부는 아닙니다. 다양한 마켓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성능이 그닥 필요하지 않은 마켓에서의 Disruptive innovation 또는 stealth innovation이 언젠가 mainstream market을 잡아먹을 가능성은 언제든지 존재합니다. 역사가 이를 증명하죠.
아닙니다. 초기에는 속도와 성능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시장 선점을 하지 못하면 애플 마소 안드로이드 등등에 사라져간 수많은 기업들과 같은 것처럼 사라집니다.
이미 챗지피티가 ai를 먹어가고 있습니다. b2c에서 사람들은 가장 좋은것을 선택합니다. 특히 ai는 학습에 강점이 있으므로 나에게 학습된 최적화된 ai는 바꾸기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빅테크가 무지성 구매해서 서비스 하려고 하는겁니다
+ ucie
칩렛간 접합 표준은, 서로 다른 회사의 칩렛을 붙일 수 있게 해주니 중요하겠죠.
칩간 연결은그냥 이더넷 기반으로 간다고 생각해왔는데, ualink라는건 처음 들었네요.
1. 블랙월 불량은 포토마스킹 불량으로 밝혀졌고, 라인 정지하고, 포토마스크 교체하고, 기존의 불량난 칩들 다 폐기하고, 새 칩 찍는데는 최소 1달 ~3달 걸립니다. 즉, 블랙웰 공급이 3달 정도 밀릴 것임.
2. 짐켈러가 말하길 “엔비디아 칩은 너무 무겁다.” = 태생이 GPU라서, AI연산, 특히 추론용으로는 필요없는게 너무 많다.
이 동영상에 몇가지 API에 대해 언급이 있기 때문에 이건 넘어가고...
3. 아마존이 말하길 : 엔비디아 솔루션은 너무 비싸다.
제품의 절대성능이 좀 떨어져도, 가격과 전성비가 좋다면 충분히 매력적일수 있다.
(서버에서 요구되는 컴퓨팅 파워와 비례해서 치솟는 전기비용와 유지비)
4. 짐켈러의 텐스토렌트는 이미 작년에 삼성, 퀄컴, LG등에게서 투자자금을 확보했고,
올해초에는 삼성 3나노에서 생산한 RISC-V 기반칩을 LG 고급가전용으로 납품하는 계약 체결.
5. 짐켈러는 RISC-V 아키텍쳐와 오픈소스 기반의 TPU칩을 만들고 있음.
6. Cerebras에서, 다이크기 46,000mm^2(칩 하나가 웨이퍼 통짜임)에, SRAM이 무려 44기가바이트가 들어간 칩 발표.
7. 그리고 CXL.
믿거나 말거나, 2027년에는 AI분야에서 GPU는 70%가 감소할 거라고...
안 알려져서 그렇지, 매년마다 AI 알고리즘이 굉장히 빨리 발전중이고, 들어보지도 못한 스타트업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습니디.
그 스타트업이 제품이 검증되고 상용화되고 퍼질때쯤에는 그래도 몇년걸릴듯 그럼
엔비디아는 그냥 넋놓고 잠자고 있음 ?ㅋㅋ
전 엔비디아 계속 모아갈껍니다😊
유리의 유니포미티가 대응이 될 것인가
기판의 가격이 얼마가 될지 궁금하네요.
tsmc 가 25말쯤 유리기판으로 엔비디아 제품 양산 예정입니다.
이 깊은 인사이트와 발표력을 보고 있으면 제가 원숭이가 된거 같습니다. 우끼끼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재밌었습니다.
현대 삼국지 해설위원 같습니다.
이번 실적 발표할때 젠슨황이 블랙웰이 다음분기 출하라고 말했는데 ? 내년으로 밀린건가요?
햄버거나 구찌같은 명품브랜드와 다르게 성능 생태계가 뒤집히면 점유율도 금방 뒤집히는 업계라 조심스러워요
오래기다렸습니다 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I서버쪽에 대한 인사이트도 다뤄주실 이야기가있을까요?
여러 이야기가 많지만 효율은 결국 전력 사용량으로 귀결되니 엔비디아의 전력 효율이 그정도의 가치을 가지고 있다는 거겠죠.
결국 사용하기 싫어도 타사들의 전력효율의 차이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싫어도 엔비디아을 사용할수밖에 없을겁니다.
모듈러 원전이 슬슬 수면위로 올라오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AI을 떠나서 다음은 친환경 에너지의 시대입니다.
태양광,풍력,수력발전들은 분명한 한계을 지니고 있으니 제외 해야하고요.
인간의 뇌가 단 20-30w정도로 작동하는걸 봤을때.... 지금 인공지능으로 가는길에 다른 무엇인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우주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블랙홀에 들어갈 필요가 있다는것 처럼......
즉 10년 100년뒤에도 엔비디아의 시대가 아닐수도 있음
아이씨디는 SKC에 장비도 납품했는데 왜 아무데도 언급이 없는걸까
장비업체는 소재회사보다 매력이 떨어집니다. 반도체나 이차전지 장비주들이 밸류를 소재업체보다 낮게 받는 것이죠.
대표님 자료와 인물 사이의 오디오 괴리가 있네요 내용이 참 좋은데 확인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
최후에 승자는 누구인가😅 영상 잘보겠습니다 ♡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지노님!
가 선생님,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피부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노출을 올려서 보정한것으로 실제 피부는 형편없습니다.
@@GadgetSeoul 가 선생님, 선생님처럼, 편집을 할려면, 어떤 프로그램을 배워야 하나요? 저는 여행 쪽인데, 너무 신기하네요
@@che1 키노트로 한장면 한장면 만들고 있어요 애니메이션 제작하듯이
@@GadgetSeoul 네 감사합니다. 되게 복잡한 프로그램 여러게 쓰실 줄 알았는데, 한땀 한땀 하시는 군요
영상 보면서 앙코르와트 장인들 조각상이 연상되었어요^^
cuda 대체 못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Cuda의 10년 생태계를 쉽게 대체할수 없겠죠
세상은 언제인가 멸망한다 그런 말인데 그때까지는 엔비에서 수익내고 찾아갈까함.
Pim과 뉴로모픽을 다뤄야..😂
엔지니어로써 가젯서울님 영상을 종종 봅니다. 5년전 euv 전망 영상을 봤을때 너무 삼성을 낙관적으로 보시는거 같아 그 이후로 영상을 잘 안보긴했지만 그래도 국내 유튜버중에선 국뽕없이 가장 정확히 보시는거 같습니다. 미래전망도 좋지만 실패의 역사를 복기하는 영상도 좋을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주신대로 해보겠습니다!
가젯 형 삼파가 퀄컴 GAA로 수주 VS 엘지 우승 중 뭐 고르실???
3. 이번달 카드값 ㅜㅜ 3번 도 만들어주세요
물흐리는 반 엔비디아측 자꾸 추론기만 이야기하고 학습기는 제외시킴 ^^ 엔비디아 따라오려면 아직임. 왜 부분시장을 가지고 전체시장인량 호도하는
언론들
투자자들 관심을 끌어야 시장이 커지니 그러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엔비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는데
언비디아는 이제 시작으로 보세요. 엔비디아 넘어 미래는 무자 희망적입니다. 엔비디아에 목매기보다, 먼 미래에 투자하시지요. 미국에서,
캬악~~~~~~~~~~~~~~~~~~~~~~~~~!!!!
나레이션 사운드가 너무 동굴속에서 웅웅거리듯이 들려요 선생님
엔비디아 실적발표처럼 달려왔습니다.
어차피 인공지능 개발이 파이토치 쿠다 기반으로 개발되는데, 쿠다 라이브러리랑 완벽하게 호환되면서 성능도 더 좋은 라이브러리 안나오면 엔비디아 못버림
그런게 나와도 진짜 호환성과 성능이 좋다는걸 돈 많은 빅테크들이 증명해줘야 나머지도 안심하고 쓸수있음ㅋㅋ
@@raramra9267나오기만 한다면 증명은 굳이 빅테크까지 안가도 충분~
문제는 tsmc아님 아무리 설계를 잘해도 만들곳이 없다면 그래서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아무의미 없는일 아닌지
그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뭔가요?
@@H_H_H_H_H 다른곳에서 세로운칩을 만든다해도 tsmc에서 비용문제로 만들지않는다면 아무리좋아도 시중에 나오지 못할거라는걸 가정해봤습니다. Tsmc는 애플 엔비디아 비중이 월등히 높으니까 엔비디아 반대쪽에서tsmc를 설득할수 있느냐를 말하고 싶은것임니다.
@@율리스나르덴 가격만 잘쳐준다면 TSMC는 만들어주겠죠...
@@H_H_H_H_H 과연 그돈을 구할수 있을까요?
@@율리스나르덴 엔비디아가 세상에서 제일 돈많은 기업으로 알고 계신건가요??
저 수많은 제3세계 연합의 총력을 다합쳐도 못이기는게 바로 엔비디아..
컴퓨트? 컴퓨팅!
애플의 capex 는 정말 의외네요. 진심인가?? 아님 뭔가 다른 plan이 있는건가??
마토님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거기는 영역이 조금 달라서 그렇겠디만
말씀 하신 것처럼 여러모로 대단한 기업인듯합니다 반대로 보면 그렇게 투자 하지 않아도 더 많이 벌수 있으니
@@GadgetSeoul 안전운전 하세요~~ ^0^
시간 지평이 중요하지 불경기는 반드시 옵니다 3년후 이런말과 뭐가 다름.. 최소 이런것들이 1년내 가시적 변화가 와야지.. 이야기 이런건 큰의미없음 투자에
드디어 유리기판까지 왔네... 세라믹기판 루머도 있던데... 유리기판과 실리콘포토닉스 결국 빠른 데이터처리와 내열성 그리고 저전력.. 엔비디아는 전기잡아먹는 하마죠?
AMD 5600g 내장글픽든든합니다 왠만한겜 다돌릴수있구 꼬움 XboX패스질러 클라우드게이밍 머~꿀
스타크래프트2 잘 돌아간다?
DNP(대일본인쇄)라는 회사의 제품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대부분 가지고 있음. 바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의 위조방지필름, 여권 만들때 쓰는 소재, 장비를 대일본인쇄, 토판인쇄에서 수입해옴.
선댓 후감상- 선댓 욕심나는 유일한 채널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secondwave님!
난 올해 말까지 꾸준하게 매수해야지 !!!
이퀄로 어캐 이렇게 영상을 찍어내시는거지?
세개 연결시켜 만들려다가 60일이 걸려버렸습니다 ㅠ
ㅋㅋㅋㅋㅋㅋ
엔비디아가 번돈의 몇프로를 기술개발에 재투자하는지 안다면...
승자는 앞으로도 엔비디아다
너무 늦게 달려와서 죄송합니다
산산이 일본열도 가는 속도에 맞추느라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글카 가격만 좀 내려가면..
누구처럼 한 3개월전에 말했다면 그러려니 하겠것만…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엠비디아는 가격을 낮춘 제품으로 가야하는데 반대로 가는데
라데온이 엔비디아를 밞아버려야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싸게 살텐데...
엔비디아 vs 짐켈러 칩의 차이점.
엔비디아(자동변속기) vs 짐켈러칩(수동변속기)
비유로 자동차 오토와 수동으로 이해하면 쉬움.
오토는 액셀을 밟으면 기어가 속도에 맞춰 자동으로 올라 감.
수동은 액셀을 밟고 특정 속도가 되면 기어를 운전사가 수동으로 올려 줘야 함.
수동의 장점은 드라이버의 역량에 따라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음.
즉 엔비디아는 칩에서 자동으로 해주어 프로그래머가 할 일이 별로 없지만 최적화 시킬 방법도 없음.
반면에 텐스토렌트는 프로그래머가 칩내부를 일일이 최적화 할 수단을 제공하지만, 그만큼 프로그래머를 갈아 넣어야만 됨!
또 텐스토렌트는 매핑 하는 방식이라 한번 해 놓으면 수정하기가 대단히 어려움.
따라서 한번 프로그램하면 수정할 일이 거의 없어야 하는 모델에 적합함!
그러다보니 채택이 어려움.
뭔가 특출한 케이스가 나오지 않으면 시장 전체에 넓게 쓰이기 힘듬
쿠다가 너무 과대 포장된거 같어요.
라이브러리는 지식의 집합입니다. 지식은 독점 될수가 없죠. 형태가 없으니까.
스마트폰 초기에는 애플과 안드로이드 진영이 선명하게 나뉘어져 있었고.
양쪽에 앱을 발매하려면, 일일히 변환작업을 해야 했지만.
지금은, 개발엔진에서 간편하게 컨버팅을 지원합니다.
프로그래밍도 초기에는 몇개 없었고 호환도 안됐지만.
지금은 수많은 개발 언어들이 존재하고요.
각각의 특색과 목적에 맞춰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호환도 자유롭죠.
AI 연구 초기에, 관련 지식과 인프라들이 워낙 미비했었던지라 어려웠던것이지.
그게 쿠다라서 가능했던건 아니거든요.
쿠다와 함께 쌓여온 AI 개발 지식들은, 얼마든지 다른 개발환경으로 컨버팅할수가 있습니다.
한번 익힌 지식이니까요. 변한하는건 어려운게 아니에요. 번거로울 뿐인거죠.
시간 지나면, 다른 플렛폼에서도 쿠다 라이브러리를 불러 쓸수 있게 될거에요.
그동안은 엔비디아가 오픈소스에 좋은 성능, 적절한 가격을 추구해왔기에.
개발자들이 쿠다를 벗어날 이유가 없었던것일 뿐.
엔비디아의 가격정책이 얼마나 사악한지 개발자들의 입장에서 봐야 합니다.
예를들어서, 호퍼칩으로 구성한 서버가 기존 제품군보다 10배 성능이니까,
가격도 10배인건 당연한거 아니냐?
블렉웰은 호퍼보다 2.5배 빠를테니까, 가격을 2배 받으면 사가는놈들이 0.5 이득이지.
그러니까 무조건 사갈거야.
얼핏들으면 맞는말 같죠.
지금 스마트폰 성능이, 예전 486컴퓨터의 수십배는 될거에요.
젠슨황의 논리 대로면, 스마트폰이 수천만원해야 한다는거잖아요.
기적의 계산법입니다.
근데, 몇몇 빅테크들과 클라우드기업들이 AI선점경쟁에 눈이 돌아가지고.
이 기적의 계산법에 넘어갔어요.
이냥반들이 바보여서 그랬을일은 절대 없고요.
전 AI 붐을 띄우기 위해 어느정도 의도한면도 있다고 봅니다.
거대 인공지능을 개발할려면, 엄청난 자원과 인력이 들어가야하는데요.
경기 침체로 시장이 죽어 버리면, 자금과 인력 수급이 어려워지거든요.
AI 개발 붐이 일어나야, 시장에 유동성도 풍부해지고. 기업들과 스타트업들도 투자를 받기가 쉬워집니다.
일단, 돈이 몰려야 수많은 천재들이 AI개발에 달라들거 아닙니까.
빅테크들은 거기서 만들어지는 열매만 똑똑 따먹으면 되고요.
AI개발 붐을 일으키기 위해 엔비디아의 인지도를 이용한거라면, 결과는 대성공.
아마.. 주식도 미리 종나 사쟁였을거에요.
그 과정에서 쿠다도 과대 포장된거 아닌가 합니다.
봐봐 빅테크들이 엔비디아로 몰려갔잖아. 쿠다의 지배력은 절대적이야!! 하는 인식이..
쿠다가 과장이라 ㅎㅎ 그 전에 어땠는지 모르시군요^^
뇌피셜을 너무 장황하게 쓰신듯...😊
영상에서 카메라에 얼굴을 보이고 말씀하실 때는 목소리가 깔끔하게 잘 들리는데
자료를 통해 나레이션? 녹음 하셨을 때랑 마이크에 잡음? 같은 게 너무 심하게 느껴져서 거슬리는 부분은 개선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쉽게 안된다.
킹갓젯서울ㅋㅋㅋㅋ
형님 삼성전자 희망 있을까요?😢
엔비디아는 구글 반독점맞아서 쪼개지지마라 하고 쪼고있을듯..
구글 쪼개지면 다음은 엔비디아 반갈죽?
전에는 린텔 나락 보내더니 이번엔 엔비 차례인가
황사장의 B100이 망하길 기원합니다.
황사장 글카나 열심히 만들라고...저렴하게...
2077 블랙월 엔비디아
유리기판 … 그래서 국장 필에너지가 많이 올랏구나 …
존슨황은 돈좀 벌엇다고 날이면날아다 시장에다 매도하기 바쁘니 인성이 못되었다
돈이 필요하면 대출받으면된다 무엇이 그렇게 급해서 투자자들은 어찌하라고 팔고지랄이야 엔비디아는 망해야한다
ruclips.net/video/dcCp3gfVbKE/видео.htmlsi=uHm_k9WlX0P17U1_
#필옵틱스 #이오테크닉스 #켐트로닉스 #와이엠티 #씨엔지하이테크
짐켈러가 인텔 CEO로 오면 .. 500불 떡상 가능한가요오오오?!?
흠.. 얼마전에 갔다나와서 ㅜ 당분간은
그럴일 없어요 ㅎㅎㅎ
제가 생각하는건
1. 엔비디아 처럼 제품이 비싸야 후발주자(경쟁자, 중국같은)가 적음
2. 현재 상태라면 미국 기업이 AI시장 선두로 시장을 먹음
3. 26년쯤 학습이 끝나기전까지는 엔비디아는 잘나갈듯함
4. 돈이 문제가 아니라 시장을 먹고, 생존의 문제라 미국 정부도 비싼 가격을 용인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