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니 저도 모르게 우수에 젖읍니다. 이렇게 반주는 최소한로 하고 가수의 목소리를 최대한 살려서 부르는 이런 곡이 저는 참 좋읍니다. 요즈음 노래들은 반주가 범벅이 되서 가수 본연의 목소리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저는 나중에 어쩜 유튜브를 할지도 모르는데 반주없이 무반주롤 노래해보고 싶어요. 가수가 노래를 하면서 꼭 반주가 있어야 한다는것도 어쩜 선입견이지요. 저희 외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음악애호가셨는데요 . 특히 아버지는 영화를 너무 좋아하셔서 상영된 영화는 거의 다 보셨을거예요.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얼굴도 얼마나 미남이신지 그리스 조각상처럼 생기시고 그 푹 들어간 음영이 깊은 눈은 아마 동양인들중에는 별로 없는 눈이지요 탈렌트 원빈이나 장동건 많이 비슷해요. 그리고, 사업도 잘하시면서도 머리도 비상하고 그런데 또 얼마나 가정적이신지 저는 어렸을때 저의 이상형이 저의 아빠였어요 거의 완벅한 남자죠. 그 눈을 보고 있으면 사람이 빨려들어가는것같은 마력이 있달까요. 영민함이 아주 돋보이는 눈이셨죠 거의 천재나 수재에 가까운 ... 제게 생음악으로 많은 음악을 들려주셨는데 그 노래들이 아직도 가끔 기억이 나요. 선생님의 노래 너무 잘듣고 갑니다. 이런 훌륭한 노래를 저희에게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곡의 전개가 완전히 다른데요. 다만 기타반주에 낭랑한 목소리의 분위기가 비슷할 수는 있겠는데, 그건 아마도 박시춘을 비롯한 당시 한국의 작곡가들이 전반적으로 고가 마사오에 영향을 받은 탓일 겁니다. 그리고 후지야마의 목소리는 낭랑하고 슬프기만 할 뿐, 발성의 기본이 갖추어지지 못한 것이 꼭 고복수의 목소리를 연상케 하네요.
남인수님의 아름다운 이목소리 저는 항상 영원히잊지 못할 겁니다 늘항상 사랑하며 편히 잠들시길 바랍니다
남인수선생 애수의 소야곡 최고 입니다,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 만는, 이혼한 분들는 눈물이
저도 눈물이 나네요..
내나이가 일흔이 넘은는데
제목처럼 옜추억이 그립다
모두다 이노래 듣 는분은
건강하셔요.과거 고생 많아소.
우리아버지가 생전 자주 부르시던 곡인데. . .ㅜㅜ
기일이 다가오니 아버지가.보고
싶어.노래찾아 들어봅니다.ㅜㅜ
아빠~~~
보고싶읍니다
이노래를무척이나좋아하신 내아버지 그립고사랑합니다
노래는 남인수가 최고야요.
세월앞에 장사 없지요 옛 애인의 모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2년 전에 뎃글 쓴게 지금도 보이네요.
생전에 어머님이 그리좋와 하셨든노래. 우리나라 가요사에 영원히 남을 남인수선생님을 존경합니다. 70평생을 살며 세계 어느나라 에 뒤지지 않는 우리민족에 자부심을 같습니다.
남인수선생님 시대는 아니지만
너무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그시절 최고의노래같아요
너무 청아하네요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무지 좋아했던 노래라 절로 알게 되었네요
반갑습니다. 마산 입니다. 전통가요 애호가 이자 남인수 선생님 골수팬 입니다. 노래 잘들었습니다. 대박 나세요 구독은 눌렀습니다.
🔫을 많이 맞아서 .부족한사랑이라 미안해서 . 애달프네요
남인수선생님청에 어울리는 명기타반주 일품입니다
당시에 이노래를 극장에서 리사이틀공연을하면 방청객모두가 숨죽인듯고요하게 감상했다는일화가 생각납니다
70년대 기타치줄아는 형들 , 애수의소야곡한소설쯤은 대개쳤더랬죠.
저희 친정아버님은 평생 남인수씨만 가수다운 가수라고 하시면서 본인이 직접 많이 불러셨지요 sp레코드 Lp 레코드도 집에 두시고.. 아버님 생각에 눈물이 흐르네요 ~
생각해보면 우리가 너무 근세를 일제치하라고 무시하고 외면하고 살았던듯함. 그시대야말로 낭만이 충만했던 시절이었는데ㅠ
대학교 도서관에서 시인동주책 읽다가 이 노래 보고 한번 들어볼까 하고 들어봤는데 역시 저는 이 세대 사람이 아닌겁니다ㅠㅠ♥
선생님 선생님의 노래를 들으니 저도 모르게 우수에 젖읍니다. 이렇게 반주는 최소한로 하고 가수의 목소리를 최대한 살려서 부르는 이런 곡이 저는 참 좋읍니다. 요즈음 노래들은 반주가 범벅이 되서 가수 본연의 목소리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저는 나중에 어쩜 유튜브를 할지도 모르는데 반주없이 무반주롤 노래해보고 싶어요. 가수가 노래를 하면서 꼭 반주가 있어야 한다는것도 어쩜 선입견이지요. 저희 외할아버지와 아버지는 음악애호가셨는데요 . 특히 아버지는 영화를 너무 좋아하셔서 상영된 영화는 거의 다 보셨을거예요.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얼굴도 얼마나 미남이신지 그리스 조각상처럼 생기시고 그 푹 들어간 음영이 깊은 눈은 아마 동양인들중에는 별로 없는 눈이지요 탈렌트 원빈이나 장동건 많이 비슷해요. 그리고, 사업도 잘하시면서도 머리도 비상하고 그런데 또 얼마나 가정적이신지 저는 어렸을때 저의 이상형이 저의 아빠였어요 거의 완벅한 남자죠. 그 눈을 보고 있으면 사람이 빨려들어가는것같은 마력이 있달까요. 영민함이 아주 돋보이는 눈이셨죠 거의 천재나 수재에 가까운 ... 제게 생음악으로 많은 음악을 들려주셨는데 그 노래들이 아직도 가끔 기억이 나요. 선생님의 노래 너무 잘듣고 갑니다. 이런 훌륭한 노래를 저희에게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님의노력으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옜추억이 그립구나.
시방 세월이 많이변했어.
♡♡♡
운다고 선상님
고맙습니다!ㅠ 🌷
역시 우리가요사에 길이 남는 명가수 명곡입니다. 템포를 많이 늦춰 부르면 더 아련한 또 다른 맛이 납니다.
저 시대는 아니지만 아버지가 자주 부르셨던 노래입니다 그리고 나그네설움하고 저희아버지 애창곡이라서 갑자기 아버지 생각이나서 보고갑니다~잘들었습니다~아버지 하늘나라에서도 편안히 쉬시고계시죠?사랑하고 죄송합니다
진정 공감합니다
컴퓨터앞에 게임하다가 유튜브듣는데 계속보게 되네요 시 같네요
운다고 떠난님이 올까만
어리석은 우리는
어쩔수없이 생각을 합니다
그리곤 다시 고갤저어
잊어려 애씁니다
그때 그시절 그래가
애환이 서려 있어.
들을수록 엄청난 가창력입니다. 이런 맑은 소리를 이렇게 쉽게.. 애절한 표현력과 가사전달력에, 기타인가요? 전주가 참 좋아요.
가요사 최고의 명곡이다.
어릴때 동래라디오에서 듣던곡 이네요
목소리 진짜 낭랑하고 좋아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하세요 ㅜㅜㅜ
감사합니다
자막이넘 좋아요
가사도 글씨체가 큼직하고 눈에 잘들어오네요 나이가연세가많으신 어르신들이 보시면 눈에 잘들어오시겠네요 선생님의 오리지널목소리는 역시 윤기가나고 투박함이 없고 물흘러가듯 자연스러우시네요~거슬리는게 없어요~잘들었어요
감사하였씁니다{{{😂}}}
오리지널 목소리는 반주느낌부터가 다르죠 모창가수분하고 목소리도 달라요 흡사하지도 않고요 이목소리는 선생님의 오리지널 진음이네요^^ 선생님노래는 선생님이 부르셔야 제맛이납니다
잘듣고ᆢ 구독.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사랑을 그려온제작품은 상반기중으로 개국할 김유복tv에서 만나고싶습니다
내용으로도 그렇고 가수도 그렇고 불어 주나. 했는데 자막은 불러~~. 휘파람은 불고 노래는 부르는 것이지요. ~
굿입니다
명곡이네 애수의 소야곡!
짝사랑에 대한 진지한 노래
불러주나ㅡㅡ>불어주나 ~^^
드라마 이름이 뭔가요?
좋다
선생님의 오리지널 목소리 듣기좋고 귀에 착감기는 맛이납니다 목소리가 청아하고 맑으시네요 선생님노래는 선생님이 부르셔야 느낌이옵니다 다른가수분이 부르면 제맛을 느낄수없더라구요
참 좋은 노래죠...
이 노래를 들으면 웬지 옛 일본 노래 "그림자를 사모하여"하고 참 느낌이 비슷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_oY5WiaX3So/видео.html
곡의 전개가 완전히 다른데요. 다만 기타반주에 낭랑한 목소리의 분위기가 비슷할 수는 있겠는데, 그건 아마도 박시춘을 비롯한 당시 한국의 작곡가들이 전반적으로 고가 마사오에 영향을 받은 탓일 겁니다.
그리고 후지야마의 목소리는 낭랑하고 슬프기만 할 뿐, 발성의 기본이 갖추어지지 못한 것이 꼭 고복수의 목소리를 연상케 하네요.
ruclips.net/video/jEZIj5yg4WI/видео.html
이거랑 너무 똑같은데요
酒は涙か溜息か
왜색
😍❤
아바지.......
아바지
별노래 아닌것 같지만
남인수 선생님이 한국남자가수 원탑으로 25년을 풍미한 노래입니다!
작곡가 박시춘 선생님의 최고의 작품이죠!
남인수 선생님의 장례식에서 불리워졌고
박시춘 선생님의 생가터에 가시면 이곡이 무한반복으로 흘러나옵니다!
00,
좋은 영상, 자막 서비스까지 감사합니다..ㅎㅎ
(1절 중 : 그 누가 불러주나 >> 불어주나,
2절 중 : 맹세 하건만 >> 명서하건만, 싸늘하구나 >> 하고나,
3절 중 : 싸늘하구나 >> 하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