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파에 오해가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 다리를 끊고 그 뒤에서 있었던게 아니라 강물을 등지고 다리를 끊었다는 말입니다. 배수진을 펼친거죠. 당시 적군 기병들은 진짜로 장비가 무서워서 덤비지 못한겁니다. 기록의 한자 해석도 그렇지만, 상식적으로 당시 진수가 장비의 용맹함을 강조하려고 이 일화를 기록했을텐데, 다리를 끊고 그 뒤에서 덤벼라 했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돼요.
문제는 그러면 더 무서운 게, 자기가 도망갈 다리를 끊고 신세계 정청마냥 "드루와 ㅆ새들아" 플레이로 온갖 위나라 명장들의 레이드를 홀로 받아내 버텼다는 게 장비라는 것이잖아요;;;; 와;;;;;;;;;;;; SD삼국전에서는 다 합쳐서 레이드 한 후에 끊는 거로 나오지만 그럼에도 만인지적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건 맞네요;;;;;;;;;;;;
5:50 사실 이건 이순신 장군도 명량해전 직전에 병사들에게 말했던 병법의 일종이죠. "한 사람이 길목을 막으면 넉넉히 천 사람도 두렵게 할 수 있다" 이걸 시행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죠. 첫째, 적들이 내 실력을 잘 알고 나를 두려워할 것. 둘째, 수가 많아도 1:1로 싸우기 적합한 곳일 것. 이미 만인지적이라고 불리던 장비라면 충분히 가능한 전략이네요.
조인 없는 게 좀 아쉽. 적벽대전 대패 후 기오를 대로 오른 주유를 남군에서 격파한 것도 조인이고 한창 사기가 충만하던 형주 관우군 상대로도 끝까지 번성 지켜내면서 플랜을 대차게 꼬이게 만들어버린 것도 조인인데 오히려 위기에서 빛을 발했다는 측면에서는 삼국지 전체 top3에 들어가도 상관 없다고ㅈ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조운은 한중공방전을 빼고도 기곡전투에서 보여준 퇴각전만 봐도 충분히 탑10안에 들만하다고 봅니다. 위기에 강한남자라고 하면 1) 조비의 1차남정때 서성의 활약_풍랑만나서 적진한복판에 떨어졌는데도 미친듯이 싸워서 훌륭히 퇴각함. 2) 1차 합비공방전에서 장제의 활약_여러가지 악조건을 극복하고 훌륭한 통솔력과 책략으로 손권의 본대를 방어. 3) 주유와의 남군공방전에서 조인의 활약_위기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소수병력으로 두번이나 적군에게 닥돌해서 다 구해옴. 정도가 더 생각나네요.
조조가 하루에 100킬로로 진군시켰다면(물론 경기병이겠지만) 이건 조조가 약탈을 허가 해줬다는 뜻이 됩니다. 이정도 진군속도는 보급이 불가능하죠 게다가 약탈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병을 운용할수도 없죠 다시 말해 유비는 나름 그런점을 알고 있었고, 백성을 이동 시킨것은 그 지역을 완전히 초토화 시켜 보급문제를 악화시키려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장판파에서 장비가 막을수 있었던것은 사실 추격병력의 여유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단순히 전략적 이유 때문이었다면 백성들을 도중에 버리거나 죽일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던 건 칭찬해줄만 하죠. 단순히 이미지 메이킹만을 위해 그 많은 백성들을 끌고 하루에 4KM 정도밖에 행군하지 않은 건 솔직히 무리가 있죠. 유비는 삼국지의 여타 영웅들과 달리 민초를 중시하는 군주였다고 보는 게 맞음.
정욱은 연주자사 유대에게 이따금 조언이나 하는 것을 제외하면 초야에 묻혀살다 조조에게 출사할 당시 50대 중반이던 인물로서 의외로 노익장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인물입니다. 현령으로 관직을 시작해 장막과 여포가 조조의 뒤통수를 후려쳤을 때는 직접 군대를 지휘하는 등 무관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후로 무관직과 문관직을 번갈아 가면서 역임하는 등, 모사이면서도 의외로 무관으로서의 면모도 보였습니다. 사후에도 다른 모사들과는 다르게 장군직인 거기장군으로 추증되기까지 했죠. 다만 성품이 워낙 강직하고 괴팍해 주변 사람들과 자주 불화를 일으켰고 이 때문에 결국 면직되기도 하는등, 대인관계나 처세에 있어서는 다소 미흡한 인물이었던 듯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정욱에 대한 조조의 신뢰는 절대적이었다 하니 능력 하나는 일품이었던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루시마~에요!! 다음주 영상 기다리며 전 영상도 둘러보니 재밌는게 많아서 아주 좋아좋아요~!!!!!! 여기 다 보고나면 이제 삼국지 이야기론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만 같아요!!! 이 랭킹전 요약 10위: 많은 게 좋긴해도 능사는 아니다. 때로는 적은 게 오히려 더 좋을 때가 있다. 9위: 최고의 무장이자 최악의 배신자. 대도 장연쯤은 방천극 한방이면 쉬웠어요. 8위: 동오의 노안 루키, 조위의 레전드를 박살내다. (+조비의 멘탈을 가루로 만든 건 덤~) 7위: 조비 멘탈을 가루로 만든 상남자 2호. 역시 화려한게 최고였어! 6위: 정찰부대 조운이 조조 본대를 물먹이다. 장판에서 북벌전까지 활약한 촉한 공인 최고의 에이스이자 창천항로의 말벌!!! (창천항로 조조가 말벌이란 단어를 무서워합니다...ㅋ) 5위: 장판을 긴장시킨 장익덕의 우레와도 같은 호령. 바위에 올라 울부짖는 한 마리 사자와도 같은 이 사내, 담대한 용기의 포효로 대군의 진격을 막다. 4위: 하하하 사마의야 또 속냐! (으... 공명의 함정이다..!!) 3위: 10만을 아작낸 조위 항장의 레전드. 손제리 안습 전설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모두 외쳐!! 장료가 온다고!!!! 2위: 절대적 열세에도 적을 잘 파악하는 자가 진정한 강자인 법, 손책대부터 이어진 동오 도독의 레전드. 36세밖에 못 산게 한이로다. 1위: 능력도 안좋은 인성도 악행도 전부 탑을 찍으신 분. 본인이 열세 상황의 아슬아슬함을 뒤집은 전례가 있음에도 적벽에서 원소의 실패를 반복하고 마는데...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장판파에서 장비가 맞이한 것은 조조군의 대군 '중'에서 정예 첨병이었다고 해석하는 역사학자들도 여럿 계신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첨병이라는 건 대군을 운용할 땐 늘 있는 개념이고 특히나 그 조조가 첨병을 운용 안 했을 거라 생각되지도 않는 데다가 특히 만 단위가 넘어가는 규모의 군대가 '기병'으로만 구성되어서 모든 전투원이 같은 행군속도로 100km를 하루에 행군한다는 건 믿기지 않더라구요.
말이 장거리를 달릴시 평균속도가 시속 20km라고 합니다. 그럼 추격군이 하루에 100km를 달린게 그리 믿지못할 이야긴 아닌셈이죠 장비와 대치한 조조의 군대가 어느정도 였는진 상상의 영역이고 오히려 많았다고 생각할수록 믿기힘든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첨병이라 보는것도 충분히 그럴듯하네요.
100% 첨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따라잡으라고 백기 이백기 정도가 난민이나 중도탈락자도 무시해가면서 유비 본대로 따라갔다가 장판파 상황을 마주했고 거기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혹은 매복이 두려워서든지 자신들이 그 자리에서 의사결정할 수 없었던 일이 있었던거같아요. 상부에 보고는 해봐야 할…그러다가 놓친듯
활과 화살은 있던 시대입니다만 장판파에서 장비가 다리를 끊고 죽기를 각오한 듯 막아서자 선뜻 나서는 이가 없었다 정도의 기록인데 장비와 대치하던 군사들이 조조의 본대가 아닌 도망치던 유비를 찾아 추적중이던 소규모의 정찰병들로 복병을 의심하여 말머리를 돌린 것. 혹은 수가 적은 본인들이 장비에게 덤벼봐야 이기기 어렵다 판단하여 후퇴했다 정도의 추측도 있는걸로 압니다.
조조 : 오오 관공 적진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안량의 목을 단숨에 베어오다니 대단하오 ! 관우 : 내 의동생 장익덕에 비하면 별거 아닙니다. 익덕은 이쯤의 일은 제 주머니에서 물건 꺼내듯 하지요. 조조 : .....ㄷㄷ 조조 : 저 다리 막은 애가 누구라고 ? 병사 : 장익덕 이라닌데요 ? 조조 : 관공이 이야기 하던 그 장익덕 ? 그럼 먼저 나서는 놈 모가지는 쟤 주머니의 물건이겠네 ? 병사 : 그러게요 ?
장비 장판파전에서는 장비의 담력을 강력하게 표현을 하기도 했었지만 일부 기병을 숲 속에 매복시켜 놓고 먼지를 일으키며 매복이 있는 것 처럼 꾸며 놓은 것도 한 몫을 했다고 하죠. 조조의 신중하디 신중한 성격탓에 장비에게 쫄아서 빠졌다기 보다 매복이 있을까 의심되서 빠졌다는 게 조조의 나름 변명거리 구실을 만들어 주기 딱 좋기도 하고 말이죠.ㅋㅋ
2:15 주환:계획대롴ㅋㅋㅋㅋ 4:05 조운:원 투 하단! 원 투 중단!!! 4:22 조운:응 아니야 ㅋㅋㅋㅋㅋ 4:32 이 정도니까 누나가 귀여워해주지 ㅎㅎㅎㅎ 5:32 진짜 대박인 건 이게 정사 ㅋㅋㅋ인데다가 SD삼국전에서도 나오는 에피소드다 보니.. 거기선 하우돈,하후연,장료,서황,장합까지 다 덤벼들지만 어림없죠????(연희무쌍에서는 스토리가 좀 달라도 장면으로는 확실히 나오죠 ㅎ(물론 연희무쌍 1 한정)) 6:20 제갈량:응 드루와~~ 드루와 이 쫄보놈아 ㅋㅋㅋ 6:33 사마의야 또 속냨ㅋㅋㅋㅋㅋㅋ 6:55 일단 데인 게 많으니 PTSD가 있을 법 하죠 ㅎㅎ 7:07 료라이 가즈아!!! 7:26 장료:(작전 지장 없게)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8:47 이 시대의 형주가 현재 코로나가 시작된 우한 위치라고 하더군요;; 그게 아니더라도 애초에 여기 지역이 온갖 풍토병이 끓던 마굴이었다고 하니;;;;
제갈량의 허장성세는 사실 사마의가 콤플렉스나 트라우마가 없었다면 충분히 쳐들어갔을듯 싶은데 아마 그전에 몇번이나 자신이 물먹었으니 아마 의심암귀에 빠졌을 가능성도 많네요 사업에 여러번 실패한사람이 다시 사업하려고할때 조심스러워지고 한방이라는 도박성보다는 차근차근 가는 스텝바이스텝을 밟듯...
장판파에 오해가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 다리를 끊고 그 뒤에서 있었던게 아니라 강물을 등지고 다리를 끊었다는 말입니다. 배수진을 펼친거죠. 당시 적군 기병들은 진짜로 장비가 무서워서 덤비지 못한겁니다. 기록의 한자 해석도 그렇지만, 상식적으로 당시 진수가 장비의 용맹함을 강조하려고 이 일화를 기록했을텐데, 다리를 끊고 그 뒤에서 덤벼라 했다는 것부터가 말이 안돼요.
말이 되나요? 그렇게 되면 화살만 겁나 쏴도 잡을 수 있는데요.
@@이현준-l2s 강물 뒤에 있어도 화살쏘면 죽어요. 장판교가 그렇게 넓었던게 아님 기록으로 알 수 있는 사실은 장비가 강물 등지고 배수진 펼쳐서 추격을 막았다는겁니다.
@@kim08ddong
화살은 명장에겐 잘 안 통해요...
문제는 그러면 더 무서운 게, 자기가 도망갈 다리를 끊고 신세계 정청마냥 "드루와 ㅆ새들아" 플레이로 온갖 위나라 명장들의 레이드를 홀로 받아내 버텼다는 게 장비라는 것이잖아요;;;; 와;;;;;;;;;;;; SD삼국전에서는 다 합쳐서 레이드 한 후에 끊는 거로 나오지만 그럼에도 만인지적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건 맞네요;;;;;;;;;;;;
5:50 사실 이건 이순신 장군도 명량해전 직전에 병사들에게 말했던 병법의 일종이죠. "한 사람이 길목을 막으면 넉넉히 천 사람도 두렵게 할 수 있다"
이걸 시행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죠. 첫째, 적들이 내 실력을 잘 알고 나를 두려워할 것. 둘째, 수가 많아도 1:1로 싸우기 적합한 곳일 것. 이미 만인지적이라고 불리던 장비라면 충분히 가능한 전략이네요.
한가지 더 있을듯 '어떠한 적이 몰려와도 물러서지 않는 용기'
9:59 배송지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ㅜㅜ 이름도 귀여워 어떡해ㅜㅜㅜㅜ
4:35 유비 커엽
오늘도 유비는 귀엽습니다 ㅎㅎㅎ
귀엽~~
근데 너무 여자같앸ㅋ
진짜 언제나 도망갈 퇴로를 잘 준비하던 유비에 비하면야 언제나 중앙에서 두들겨 맞을 위치에서 하나하나 씩 해결한 조조가 정말 악운이 강한거지...
조인 없는 게 좀 아쉽. 적벽대전 대패 후 기오를 대로 오른 주유를 남군에서 격파한 것도 조인이고 한창 사기가 충만하던 형주 관우군 상대로도 끝까지 번성 지켜내면서 플랜을 대차게 꼬이게 만들어버린 것도 조인인데 오히려 위기에서 빛을 발했다는 측면에서는 삼국지 전체 top3에 들어가도 상관 없다고ㅈ봅니다
6:32 공명의 함정이다!!!
10:21 자충수
10:17초 좌층수 -> 자충수
공명 얘기는 저도 나관중 버프로 만든 허구라고 봅니다.
그 결단력과 담력이 강한 사마의가;;
장료는 진짜 관우장비에 버금가는 맹장인게 다시한번 느껴지네요
개쩔어
사마의는 공명의 계략이라는것을 눈치채지만 의심많은 조비때문에 토사구팽 당하지 않으려 군을 철수시킨것이 맞다고봅니다
@@루시벨라-j9v 네네 저도요
자신이 계속 있어야만 ㅡ공명ㅡ을 막을 수 있으니까요
@@루시벨라-j9v 저땐 조예 엿는데요? 그리고 이때 사마의는 막 상용의 맹달을 제압하고 안정시키던 상황이라 제갈량 북벌에선 4차때나 마주쳣어요
그림체도 예쁘고 딕션도 좋고 목소리도 거북하지 않아서 재밌는 영상인데 가끔 나오는 오탈자가 아닌듯한 철자 틀린것들이 자주나오네요 영상 만드실때 한번 철자 맞춤법 한번씩 검수하시고 만들면 훨씬 좋은 퀄리티의 영상이 나올거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오타는 정말 뻔히 보이는것도 만들땐 이상할 정도로 안잡히더라고요; 더 열심히 해야죠 머ㅎ
그림체도 귀엽고 목소리도 배우 박희순씨랑도 비슷해 멋지신거같아요~ 항상 건승하세요~
저도 박희순같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감사합니다ㅎㅎ박휘순씨 좋아하는데 기분 좋네요
@@372tv 박휘순은 개그맨이구욧 ㅋㅋㅋ
아이고 ㅋㅋㅋㅋ
오늘 처음 보고 구독합니다
밤 12시가 된줄모르고 연속 5편 봣네요
삼국지 광팬으로써 너무 설명이 잼있네요 자주들려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급적 광고도 다 시청해주세요!(농담)
정욱의 본명은 정립입니다. 하지만 50세에 조조군에 임관하여 그때 한자 해 일(태양)자를 설 립자에 올려 욱으로 개명했습니다. 태양 즉 조조를 모신다는 일념이죠.
여포 빼고.. 차라리 감녕 넣어주시면 안 될까요? 여포는 상남자라기엔 너무 찌질하고 겁쟁이 같은 면도 많아서요.
4:17, 5:54 제가 조조군이었다면.. "준비된 사수부터 일발 장전~" 을 외쳤을것 같습니다.
하제는 최훈작가의 삼국전투기에서 잘 묘사되어있습니다 사실 그도 명장으로써 활약을 할수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하필 메이저 첫 데뷔가 하필 첫 합비전투여서 장료한데 오지게 깨지고 메이저로 올라올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반란군제압같은일은 매우 잘했다고...
왜인지 하제가 꾸미기를 좋아해서 조휴가 놀라 후퇴했다고 하니까 그 꾸민 방식이 당시 기준으로 심히 변태스러워서 상종하면 같이 변태 취급 당하겠다는 생각에 내뺀 것처럼 보여여.
지금으로 따지면 군화랑 철모에 빌리를 그린것과 같은건가
큰일났다!!! 모두 철수!!!!!
@@user-rj6yc2ny9t어 딜도 망가 boy♂️
조조 부분에서 깃발에 쓰인 한문 '조' 자가 잘못 써있네요. 曹의 아랫 부분은 눈目이 아니라 일日 입니다. 획을 하나 추가하셨네요. 다시 보니 버금 且 자로도 보이네요. 아무튼 일 日이 들어가야 하는게 맞습니다.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관도대전이 다른 빅 타이틀 보다 얼마나 스케일이 컸었는지 알 수 있다고 봄. 사실상 그 전쟁 하나가 흐름을 결정짓는 거라..
사실 결과적으로 보면 그때 이미 중국의 새 주인이 누구인지 결정났었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조운은 한중공방전을 빼고도 기곡전투에서 보여준 퇴각전만 봐도 충분히 탑10안에 들만하다고 봅니다.
위기에 강한남자라고 하면
1) 조비의 1차남정때 서성의 활약_풍랑만나서 적진한복판에 떨어졌는데도 미친듯이 싸워서 훌륭히 퇴각함.
2) 1차 합비공방전에서 장제의 활약_여러가지 악조건을 극복하고 훌륭한 통솔력과 책략으로 손권의 본대를 방어.
3) 주유와의 남군공방전에서 조인의 활약_위기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소수병력으로 두번이나 적군에게 닥돌해서 다 구해옴.
정도가 더 생각나네요.
조조가 하루에 100킬로로 진군시켰다면(물론 경기병이겠지만)
이건 조조가 약탈을 허가 해줬다는 뜻이 됩니다.
이정도 진군속도는 보급이 불가능하죠
게다가 약탈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병을 운용할수도 없죠
다시 말해 유비는 나름 그런점을 알고 있었고, 백성을 이동 시킨것은 그 지역을 완전히 초토화 시켜 보급문제를 악화시키려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장판파에서 장비가 막을수 있었던것은 사실 추격병력의 여유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비가 오히려 끼고간 느낌이 있죠 이미지메이킹도 되구요 황족의 특권이라는 인육을 쩝쩝뜯으면서 이미지는...
그래도 단순히 전략적 이유 때문이었다면 백성들을 도중에 버리거나 죽일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던 건 칭찬해줄만 하죠. 단순히 이미지 메이킹만을 위해 그 많은 백성들을 끌고 하루에 4KM 정도밖에 행군하지 않은 건 솔직히 무리가 있죠. 유비는 삼국지의 여타 영웅들과 달리 민초를 중시하는 군주였다고 보는 게 맞음.
처자식다 챙기지 못할정도인데,
전략적 판단이었다기보단
해보니 그와중에 그런효과가 일부
있었다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게다가 다리 위에서 기다렸다면 5000:1이 아니라 1:1 5000번이 되죠. 다리 건널 땐 한 줄로 가야 하니까. 먼저 오는 사람은 꼬치구이 확정인데 과연 그걸 알면서도 돌진하는 놈이 있을지...
10:15 좌충수 ->자충수
오랜만에 기다려지는 체널이 생겼네요^^
창천항로에서 나온 장면이 생각나네
그 말벌(조운) 하루종일 웽웽거리면서 조조군 진영을 쑤시고 다니니까...
허저가 "한번 찔러볼까요?"라고 물으니... 조조뇌리에 (벌집을 찌르자고?!)......
"아니야 천천히 진군하면서 정탐만해. "라고 했던...ㅋㅋㅋ
삼국지 이야기 들이니 영화로 보고 싶네요적벽대전은 봤고 다른거 혹시 재밌는 삼국지 영화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도 아직 안봤는데, 에서 견자단의 언월도액션이 볼만하다고 하더군요~
삼국지에 대한 명쾌한 해설 멋집니다. ^^
자주올게요. ^^ 삼종 선물드리고 이웃하고 갑니다. ^^
정욱은 연주자사 유대에게 이따금 조언이나 하는 것을 제외하면 초야에 묻혀살다 조조에게 출사할 당시 50대 중반이던 인물로서 의외로 노익장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인물입니다.
현령으로 관직을 시작해 장막과 여포가 조조의 뒤통수를 후려쳤을 때는 직접 군대를 지휘하는 등 무관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후로 무관직과 문관직을 번갈아 가면서 역임하는 등, 모사이면서도 의외로 무관으로서의 면모도 보였습니다. 사후에도 다른 모사들과는 다르게 장군직인 거기장군으로 추증되기까지 했죠.
다만 성품이 워낙 강직하고 괴팍해 주변 사람들과 자주 불화를 일으켰고 이 때문에 결국 면직되기도 하는등, 대인관계나 처세에 있어서는 다소 미흡한 인물이었던 듯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정욱에 대한 조조의 신뢰는 절대적이었다 하니 능력 하나는 일품이었던 것 같네요.
5:18초에 맨 오른쪽은 누구예요?
힌트 : 유비친구
간ㅇ... 읍읍...
삼국지 잘몰라서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오헝제국빠 간옹이요
top 10은 어려워도 열세를 극복한 성공사례로는 두습, 전예도 만만치 않은듯..
개네는 비주류랑 싸워서 그런듯 유목민이랑 싸워서 그런지 안쳐주는듯
@@oathswornmercenary9164 유목민도 힘들긴한데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초한지 같은 것도 해주시면 않되나요?
초한지는 제가 잘 모르지만 요청은 가 사드려요!
늘 잘보고있어요
재밌습니다
조조 생매장 무섭네요.
백기나 항우도 생매장을 했을정도로 잔혹한 과거시대였지만 무서운건 무섭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연의랑이 유비네 애들을 더 높게 봐주고 위나라랑을 좀 낮게 보는점은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유비는 진심 신하 운이 좋은듯
하지만 전 곽가를 좋아하죠 일찍 죽은게 너무 아쉬운 인재임
신하 운 ㄴㄴ 신하보는 눈 ㅇㅇ
오늘도 새로운 지식을 많이 배웁니다. 하제라는 장수는 독수리오형제의 모습이 살짝 보이네요 ㅎㅎㅎ 재미있습니다!!
이게 배송지가 주석을 달 때에 시기가 고구려와 연나라가 겁나 싸울 때 아니었음? 그리고 거기에 남북조 시대니까 조자룡같은 사례가 실전에서도 자주 나왔던 시대였음 그러니까 야 지금도 하는데 옛날에 못했겠냐? 이런 것도 있었을 것 같음 ㅋ
제목에 위기에 강한 남자라고 했는데, 거기서 왜 정대만이 생각났을까요?
정(욱)대만
아재요...ㅋㅋㅋ
정대만은 포기를 모르는 남자임
6:03 이거 마속이 트롤링하고나서의 사건 아닌가요?
마자요
내용도 좋은데 목소리 정말 좋다
조운은 좀... 대단하죠. 여러가지 면에서요.
새벽에 올라온거보고 너무 놀랫자너~ 잘보고갈게용
조운의 공성계는 배송지의 주석을 인정하면서 제갈량의 공성계를 비판한 배송지의 주석을 인정하지 않는 자세한 이유가 있나요?
제갈량의 공성계는 배송지부터가 신빙성을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뭐 저도 인정하지 않는다기보단 그 말에 동의하는 편이에요.
오 기다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루시마~에요!!
다음주 영상 기다리며 전 영상도 둘러보니 재밌는게 많아서 아주 좋아좋아요~!!!!!!
여기 다 보고나면 이제 삼국지 이야기론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만 같아요!!!
이 랭킹전 요약
10위: 많은 게 좋긴해도 능사는 아니다.
때로는 적은 게 오히려 더 좋을 때가 있다.
9위: 최고의 무장이자 최악의 배신자.
대도 장연쯤은 방천극 한방이면 쉬웠어요.
8위: 동오의 노안 루키, 조위의 레전드를 박살내다.
(+조비의 멘탈을 가루로 만든 건 덤~)
7위: 조비 멘탈을 가루로 만든 상남자 2호.
역시 화려한게 최고였어!
6위: 정찰부대 조운이 조조 본대를 물먹이다.
장판에서 북벌전까지 활약한 촉한 공인 최고의 에이스이자 창천항로의 말벌!!! (창천항로 조조가 말벌이란 단어를 무서워합니다...ㅋ)
5위: 장판을 긴장시킨 장익덕의 우레와도 같은 호령.
바위에 올라 울부짖는 한 마리 사자와도 같은 이 사내, 담대한 용기의 포효로 대군의 진격을 막다.
4위: 하하하 사마의야 또 속냐!
(으... 공명의 함정이다..!!)
3위: 10만을 아작낸 조위 항장의 레전드.
손제리 안습 전설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모두 외쳐!! 장료가 온다고!!!!
2위: 절대적 열세에도 적을 잘 파악하는 자가
진정한 강자인 법, 손책대부터 이어진 동오 도독의 레전드. 36세밖에 못 산게 한이로다.
1위: 능력도 안좋은 인성도 악행도 전부 탑을 찍으신 분. 본인이 열세 상황의 아슬아슬함을 뒤집은 전례가 있음에도 적벽에서 원소의 실패를 반복하고 마는데...
(역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하제같은경우는 지사비까지털어서 군대운용을 했다는 기록을 본적이있는데 당시 시대사람들이 봤을땐 아마 천상에서 내려온 군대처럼 느껴졌을꺼에요
근데 딸이 잡혔으면 그이후는 어떻게 되지..? 딸은 계속 거기서 살아야하나? 아니면 어느정도 보수를 받고 돌려주나..?
장판파에서 장비가 맞이한 것은 조조군의 대군 '중'에서 정예 첨병이었다고 해석하는 역사학자들도 여럿 계신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첨병이라는 건 대군을 운용할 땐 늘 있는 개념이고 특히나 그 조조가 첨병을 운용 안 했을 거라 생각되지도 않는 데다가 특히 만 단위가 넘어가는 규모의 군대가 '기병'으로만 구성되어서 모든 전투원이 같은 행군속도로 100km를 하루에 행군한다는 건 믿기지 않더라구요.
말이 장거리를 달릴시 평균속도가 시속 20km라고 합니다. 그럼 추격군이 하루에 100km를 달린게 그리 믿지못할 이야긴 아닌셈이죠
장비와 대치한 조조의 군대가 어느정도 였는진 상상의 영역이고 오히려 많았다고 생각할수록 믿기힘든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첨병이라 보는것도 충분히 그럴듯하네요.
100% 첨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따라잡으라고 백기 이백기 정도가 난민이나 중도탈락자도 무시해가면서 유비 본대로 따라갔다가 장판파 상황을 마주했고 거기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혹은 매복이 두려워서든지 자신들이 그 자리에서 의사결정할 수 없었던 일이 있었던거같아요. 상부에 보고는 해봐야 할…그러다가 놓친듯
조조군:수상전이 머져?먹는건가여?
갠적으로 학소 없어서 아쉽...
???:공명의 함정이다!
ㅋㄱㄹ....
???=코갈량
어떤사람 후훗...?아닐ㅌ..
잘 보고 있습니다.
하제는 최훈의 삼국전투기이후 활약들을 되돌아보며
전예와 함께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장비가 다리 에서 버티면 활로 공격할수있지 않나요?
적은병력을 장비라는 이유로 들어가지 못했다는게 신기하네요
저시대에는 육탄전만 있었는지..?
활과 화살은 있던 시대입니다만 장판파에서 장비가 다리를 끊고 죽기를 각오한 듯 막아서자 선뜻 나서는 이가 없었다 정도의 기록인데 장비와 대치하던 군사들이 조조의 본대가 아닌 도망치던 유비를 찾아 추적중이던 소규모의 정찰병들로 복병을 의심하여 말머리를 돌린 것. 혹은 수가 적은 본인들이 장비에게 덤벼봐야 이기기 어렵다 판단하여 후퇴했다 정도의 추측도 있는걸로 압니다.
장료는 진짜 와.....료 라이라이!!! 료 라이라이!!!!
2:54 어디서 많이 보이는 상황?
3:11 그리피스..?
제갈량처럼 신중에 신중도 좋지만
경쟁은 조조처럼 해야한다라고 생각이드네요
ㅖ
하제는 왜 그리피스가 떠오르지? ㅋㅋㅋ
그..그리피스라면.베르세르크?!
공손찬도 용맹했는데... 몇백명의 기병으로 오랑캐 몇 천명 (그땐 몽골족? 같은 애들이 있었는데 말 ㅈㄴ 잘타고 ㅈㄴ 잘 싸움) 근데 그 공손찬이 몇 백명으로 몇 천명을 이겻는데 공손찬이 없다니 야ㅑㅑㄱㄱㄱ간 아쉽네요
감녕은 어디에......
주태도...
@@DaCrew-ck8ot주태는 ㄹㅇ.. 손권을 몇 번이나 살려줬는데 좀 아쉽
전위 장비 정도만 생각났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하제에서 그리피스가 보이네욬ㅋㅋㅋㅋㅋ
조조 : 오오 관공 적진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안량의 목을 단숨에 베어오다니 대단하오 !
관우 : 내 의동생 장익덕에 비하면 별거 아닙니다. 익덕은 이쯤의 일은 제 주머니에서 물건 꺼내듯 하지요.
조조 : .....ㄷㄷ
조조 : 저 다리 막은 애가 누구라고 ?
병사 : 장익덕 이라닌데요 ?
조조 : 관공이 이야기 하던 그 장익덕 ? 그럼 먼저 나서는 놈 모가지는 쟤 주머니의 물건이겠네 ?
병사 : 그러게요 ?
사마의 생각 - 공명의 뻥카인게 확실하지만 내가 공명을 죽이면 나는 더이상 쓸모가 없어질테고 처형 되겠지. 어차피 공명이 죽으면 나도 죽을테니 그럴 바엔 공명을 살려두는게 나도 살 가능성이 높겠지.
삼칠이님, 개인적으로 상의 드릴 것이 있어요.
개인 대 개인으로 연락 할 방법이 있나요?
부디 답장을 주십시오.
han37grim@gmail.com
장비 장판파도 매복우려로 후퇴... 장비의 노림수
수십명과 장수 두명을 죽인 장료가 손권 바로 앞까지 갔다는 건... 오나라 병사들이 앞에서 얻어 터지니까 무서워서 모랄빵으로 흩어져 다 도망 갔다고 생각해도 재미있을까요?
0위: 유비
(도망가기 천재)
눈치는 정말 기가 막히죠. 수십년간 남의 밑에 있었던 잔뼈 굵은 눈치력ㅋㅋ
자기 조상 유방은 더함
괴수 항우가 쫓아와도 도망감
료 라이 라이
하제ㅋㅋㅋ 그렇지 토끼공듀는 맞다이 뜨면 안 돼 ㅋㅋㅋ
재밌네요
관도대전 승리가 제일 대단한 듯
ㅇㅈ 시작부터 향토병걸렷고 수전한번도 안햇던 적벽과 이성잃은 이릉대전과는 다르게 관도대전과 한중전투가 가장 멋있음.
응원합니다
하제 투구가 뭔가 익숙하다...
5:56 저거 사실 다리 끊고 배수진 친거라던데
그말이 나무위키에 나왔는데 믿을수가 .......
개인적으로 배송지 주석은 너무 뻥 같은게 많고 사료 자체가 야사가 너무 많이 담겨 있어서 신빙성은 상당히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본인도 본인 주석의 그렇게 평할 정도였으니..
역시 1위는 조조였다ㅋㅋㅋ
하지만 0위는 사마의지...
단 한 번 다가온 찬스를 놓치지 않는 것!! 멋있어요 ㅎㅎㅎ
약강강약의 초월무예 두부멘탈의 두부
그 한 몸 담덩이인 조운 !
장비 장판파전에서는 장비의 담력을 강력하게 표현을 하기도 했었지만 일부 기병을 숲 속에 매복시켜 놓고 먼지를 일으키며 매복이 있는 것 처럼 꾸며 놓은 것도 한 몫을 했다고 하죠. 조조의 신중하디 신중한 성격탓에 장비에게 쫄아서 빠졌다기 보다 매복이 있을까 의심되서 빠졌다는 게 조조의 나름 변명거리 구실을 만들어 주기 딱 좋기도 하고 말이죠.ㅋㅋ
3:23 아니 생긴 거 자체가 포켓몬 루차불인데 어떻게 겁을 안 먹냐고 ㅎㅎㅎ 이래뵈도 루차불은 지우의 xy시절 에이스중 한명이였다고!!!
2:15 주환:계획대롴ㅋㅋㅋㅋ
4:05 조운:원 투 하단! 원 투 중단!!!
4:22 조운:응 아니야 ㅋㅋㅋㅋㅋ
4:32 이 정도니까 누나가 귀여워해주지 ㅎㅎㅎㅎ
5:32 진짜 대박인 건 이게 정사 ㅋㅋㅋ인데다가 SD삼국전에서도 나오는 에피소드다 보니.. 거기선 하우돈,하후연,장료,서황,장합까지 다 덤벼들지만 어림없죠????(연희무쌍에서는 스토리가 좀 달라도 장면으로는 확실히 나오죠 ㅎ(물론 연희무쌍 1 한정))
6:20 제갈량:응 드루와~~ 드루와 이 쫄보놈아 ㅋㅋㅋ
6:33 사마의야 또 속냨ㅋㅋㅋㅋㅋㅋ
6:55 일단 데인 게 많으니 PTSD가 있을 법 하죠 ㅎㅎ
7:07 료라이 가즈아!!!
7:26 장료:(작전 지장 없게)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
8:47 이 시대의 형주가 현재 코로나가 시작된 우한 위치라고 하더군요;; 그게 아니더라도 애초에 여기 지역이 온갖 풍토병이 끓던 마굴이었다고 하니;;;;
갈수록 만화 표현력이 발전하네
정욱: 야씨, 죽을라고 어딜와 누굴 죽일라고 오지마!!!! 휴...
유비 사후
촉에서 제대로 전투할 수 있는 장수는
조운ㆍ이엄ㆍ위연ㆍ왕평ㆍ강유ㆍ장익정도....마대ㆍ요화는 돌격대장이 어울리지 부대운영은 아닌것 같네요
그래서 그노무 배송지가 택배를 받는 그 배송지가 아닌거죠?
전위가.. 없군요...
한중에서 3만으로 10만을 막은 왕평은 왜 없나유....ㅋㅋ
안녕하세요
제갈량의 허장성세는 사실 사마의가 콤플렉스나 트라우마가 없었다면 충분히 쳐들어갔을듯 싶은데 아마 그전에 몇번이나 자신이 물먹었으니 아마 의심암귀에 빠졌을 가능성도 많네요
사업에 여러번 실패한사람이 다시 사업하려고할때 조심스러워지고 한방이라는 도박성보다는 차근차근 가는 스텝바이스텝을 밟듯...
하제는 왜 베르세르크인가요
유비 왜 이쁘죠?
6:04후훗
요즘 시대 기준으로 생각하면, 어쩌면 조조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같은 거였을지도... 1위 조조는 인정할 수밖에 없네
소시오
조운:선배 다리를 끊으셨어요?
장비:너는 애를 구하더라?
조운:네 애를 구하긴 하는데요... 그게...
제갈량: 하필 유선...
유선: ㅎㅎㅎ
잼있당
제갈량편이 정사였구나...
헌데 가끔 창작보다 더한것이 현실이니 없는말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운:구면이죠?
조조:아...
유비: 개이득...
나는 장료다. 나는 장료다.
감녕이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없어서 아쉽네요
조조 따위가 1위라니... 연의에서 조운이 아두를 품고 백만대군 사이를 좌지우지 한 장면을 그리시지...ㅜㅜ
그래도 관도대전의 대역전극보단 아래인듯
@@chizza_luv 거의 조조가 한게 아닌데... 조운은 혈혈 단신으로 작은 주인과 군주의 부인을 구했는데 고작 그거 때문에 그런거라면... 전 참고로 촉빠입니다~^^
@@yushin1994 백만대군 사이를 모두 뚫고 지나간 것은 아닐겁니다 유선을 구하고 빨리 나오는게 급해 대군을 피해 갔겠죠
@@잠사샬 정사에선 몇 십만의 병사들 뚫었다고 나오지만 연의 작가 나관중이 조운을 넢이 평가하려고 일부러 과장해서 그런거고 그래도 피하기 위해서 조조의 군사를 죽이며 빠져 나갔겠죠?
@@yushin1994 그렇죠 교전이 꽤 있었을테고 그 상황에서 유선을 데리고 빠져나왔다는것 자체만으로 조운의 무쌍과 담력을 충분히 높게 평가할수 있죠
하제... 그리피스????
좌충수가 아니라 자충수 아니었나요?
부끄럽네요 정확한 한글사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