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랭킹전 #15 주군을 잘못 만난 삼국지 인재들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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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50

  • @anz1004
    @anz1004 5 лет назад +62

    고순과 같은 FM성격인 조운이 유비라는 주군을 스스로 선택해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해봐도 고순은 진짜 아까운 인재이죠 왜 하필 골라도 여포를..

    • @wonjekim9042
      @wonjekim9042 5 лет назад +18

      정말 중임했다면 장료급의 맹장인데...고수 전풍 저수는 진짜 안타까움...ㅠ

  • @미소유희
    @미소유희 5 лет назад +204

    진짜 고순은 삼국지 읽다보면 거의 유일하게 인격이 부여되지않았다고 생각될정도로 우직하고
    감정이 없다고 느낄정도로 한결같은 장수임. 보통 한가지 사건이 발생하면 그 사건에 영향받아
    성격도 변화하고 단점도 드러나는데 고순은 그런거 없음.
    개인적으론 순욱.. 왕좌지재로 불리고 한실에 대한 충심도 간직했는데 조조의 행보를 그렇게
    오래보면서도 그 야심을 몰라봤을까? 알면서도 한실과 조조 양쪽에 대한 충심에 스스로를
    속이고 살았지 않았나 싶다.

    • @siwoobi
      @siwoobi 5 лет назад +33

      개인적으론 순욱이 조조의 야심을 모르진 않았으나 그 당시 대놓고 야심을 드러낸 동탁이나 원소 등에 비하면 양반이었던 데다가 최소한 자신의 직언은 듣던 사람이었으니(한 게 좀 많습니까 순욱이)어찌됐든 능력은 확실한 이 사람 밑에서 이 대난세를 평정하고 난 후에 한의 기틀을 다시 다져나가도 늦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조조의 야심은 생각보다 컸고 한은 이미 늦었지만 말이죠.

    •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4 года назад +4

      한 조정 자체가 조조덕에 유지되고 있었으니 답이 없었죠

    • @아와-p6e
      @아와-p6e 4 года назад +3

      결국 고순은 처형.........

    • @게엑관우
      @게엑관우 2 года назад +8

      @@lIlIllIIlIlIlllIIlI ㅇㅇ 쬬가 처음부터 역적질 해대려던 사람은 절대 아님 다 죽어가는 한나라 산소호흡기 붙여서 살려보려고 나름 노력했었던거

    • @강형준-n1m
      @강형준-n1m Год назад

      조조는 야심은 있되 황제가 되고싶어했던 행동은 없었던거 같아요 진짜 개나소나 다황제하려하니 그오랜기간 욕심안내고 참은게 대단. 사실 저당시 중원이 전란끝나고 살기좋았는데 조조나 중원사람들 입장에선 촉,오가 오랑캐가 맞음. 한왕실의 부흥이란 유비. 황제가 아직 유씨핏줄이고 손권은 머야 그냥 지방제후인데 반역이지, 그러므로 한왕실은 이미 황건적때부터 위엄이 없어졌는데 조조가 그걸 지켜낸거임 그리고 동탁등등 죽는꼬라지 많이 봤으니 칼차고 다녔겠지 연의가 사람들 다베리놓음

  • @demiank6680
    @demiank6680 5 лет назад +62

    조운 처럼 자신에게 맞는 사람 찾아가는게 현명한듯

  • @강성욱-m7p
    @강성욱-m7p 5 лет назад +156

    고순은 하루도 게으르게 보내지 않았다고 할정도로 성실하기까지 했답니다. 훈련에 힘쓰고 휴식기간에도 장비를 다듬거나 윤이 날정도로 닦았다고 합니다. 그의 군세 함진영은 너무 잘 정돈된 장비들로 인해 멀리서는 빛이 날 정도였다고 하더군요

    • @무한송솜이
      @무한송솜이 5 лет назад +23

      당시엔 장료보다 더 에이스였다고 봐야죠....
      그 당시에는 고순은 이름을 날린 명장이었고....

    • @너울-i4q
      @너울-i4q 5 лет назад +20

      고순이 역사적으로도 군주를 너무 잘못만난 케이스 . 그 때문인지 게임에서의 능력치도 B+ 급으로 나오고 아무리 봐도 연의나 정사를 보면 고순이 당시 쟁쟁했던 각 진영의 에이스급들에 전혀 꿀릴만한 장수가 아닌데 함진영을 거느린 자체만으로도 통솔력은탑클래스 였을테고

    • @goomega9800
      @goomega9800 4 года назад +3

      @@너울-i4q 고순이 하후돈에게 일기토 밀린게 결정적이었음..
      일기토만 살짝 딸릴 뿐 통솔은 쩔었을듯

    • @민-t7g
      @민-t7g 4 года назад +9

      라떼는말이야 그건 연의에서 밀리거고 실제론 하후돈을 격파했습니다

    • @JinHyo0
      @JinHyo0 4 года назад +1

      @@goomega9800 당시 일기토나 1대1 싸움 기록은 몇개 없습니다 태사자, 여포 건이나 있고 마초도 일기토인지 확실하지 않고

  • @김정미-i4t7c
    @김정미-i4t7c 5 лет назад +68

    손권의 장점: 수명이 길었다 손권의 단점: 수명이 길었다

    • @hollysung810
      @hollysung810 5 лет назад +1

      넘우껴요ㅋ 공감도 가고요ㅋ

    • @Curse_of_Leo
      @Curse_of_Leo 3 года назад

      으흐흐.^^

    • @관운장KOR
      @관운장KOR 3 года назад

      장점이랑 단점이랑 똑같은데? 논리가 없노

    • @준표형찐팬
      @준표형찐팬 3 года назад +5

      @@관운장KOR 오래 살아서 손권은 좋지만 오래 살아서 남들은 나쁘다는 거지

    • @정-z8p8p
      @정-z8p8p 3 года назад

      @@관운장KOR 이뭐병...

  • @김동일-d8n
    @김동일-d8n 5 лет назад +22

    캐릭터들이 워낙 개성적이어서 이제는 글로 설명이없어도 누구인지 인식되네요 ㅋㅋㅋ 좋은 설명과 그림 감사드립니다
    유비에게 강유를 소개시켜주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ㅠㅠ

  • @박선우-e6r9x
    @박선우-e6r9x 5 лет назад +71

    개인적으로 고순은 정말 아까운 인재였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서 조조에게 귀순했었다면 장료에 버금가는 활약을 했을텐데...

    • @박준영-s9d4h
      @박준영-s9d4h 5 лет назад +21

      지금에서야 고순 재평가로 인정받아서 다행이지, 진짜 옛날 삼국지겜보면 고순능력치가 항상 장료보다 떨어졌었죠.

    • @sergiok1408
      @sergiok1408 4 года назад +10

      유비를 패배시킨걸보면 아마 장료이상의 장수일수도 있습니다.

  • @freddie5007
    @freddie5007 5 лет назад +47

    강유 진짜 좋아하는 장수입니다.
    항상 삼국지 장수제를 플레이해도 강유를 제일 처음할정도로..
    항상 뭔가 안타깝고 아까워서 그런가봅니다. 만약 유비밑에 있었다면 어땟을까..ㅠㅠ

  • @kylelee1506
    @kylelee1506 4 года назад +80

    그러고보면 여포 부장도 엄청 좋아 장료 장패 진궁 고순 등등

    • @아-d2k
      @아-d2k 4 года назад

      ㄹㅇ

    • @nantaesu
      @nantaesu 4 года назад

      여포 아래는 8건장이 있었죠 ㅎㅎ

    • @jewooksong2802
      @jewooksong2802 4 года назад

      문젠 재네들이 끝까지 손발이 하나도 안 맞였슴

    • @bob-l5l8b
      @bob-l5l8b 4 года назад

      @@jewooksong2802 진궁이 고순 뒤지게 싫어했다던데

    • @nantaesu
      @nantaesu 4 года назад +2

      @XL R8 알고있다 나도그게 이상하다 8명중4명이 배신자 인데 ㅋㅋ8건장 이름만 있어보임

  • @김하늘-x2x
    @김하늘-x2x 5 лет назад +174

    고순은 진짜 연의의 피해자임
    연의에선 거의 쩌리취급이니

    • @살인상생
      @살인상생 4 года назад +2

      무력 86인데?

    • @user-ut1ex2uo9w
      @user-ut1ex2uo9w 4 года назад +2

      @@살인상생 연의가 뭔지 모름?

    • @akdl312
      @akdl312 4 года назад +11

      @@살인상생
      연의라고 하면 게임이 먼저 떠오른다는건
      도대체 .. 얼마나 책을 안읽은걸까.

    • @김수인-b3o
      @김수인-b3o 3 года назад +1

      @@akdl312 삼국지게임이 대체로 연의를 기반으로 하니깐요..

  • @Mr_run
    @Mr_run 5 лет назад +100

    4:08 이거 보니까 예전에 본 어떤 한 댓글이 떠오르네요
    위빠:조조를 빤다
    촉빠:유비를 빤다
    오빠:한번 믿어봐

    • @hosung4157
      @hosung4157 5 лет назад +23

      믿었다가 피봤죠?

    • @jisuw2747
      @jisuw2747 5 лет назад +6

      오빠 믿었다가 손권 말년이후로 그냥 쭉 하향세~ 솔직히 오 , 촉 말기떄 따지고보면 촉은 강유를 주축으로 진나라 원정군에 대해 대항이라도 했지 오나라는 제대로된 항전 못해보고 그냥 백기꽂고 어서옵쇼~

    • @홈런바
      @홈런바 5 лет назад +5

      순간 오빠 한번 믿어봐 인줄 알앗네

    • @광기의펠라기우스
      @광기의펠라기우스 5 лет назад +2

      각각 집안 행적만 보면 조조랑 유비는 자식농사가 망한거고
      오는 집안이 콩가루

    • @jisuw2747
      @jisuw2747 5 лет назад +2

      @@광기의펠라기우스 ㅇㅈ... 그나마 조조가 유비보단 낫네요.... 솔직히 아들 조비랑 손자 조예때까진 그나마 위나라 건국 이후 나라 구실이라도 했고 유선도 황제 즉위 초기땐 괜찮았는데 세월에 갈수록 ㅄ 황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죠 손오는 솔직히 손권 황제 즉위 초기때만해도 괜찮았는데 말년에는 노망나서 개지랄 떨때부터 하향세 시작

  • @카타르시스-r1w
    @카타르시스-r1w 4 года назад +26

    맞아ㅜ 강유는 유비를 만났어야행ㅜ

  • @서효원-p2y
    @서효원-p2y 5 лет назад +15

    구독과 좋아요를 드릴수 없습니다.
    이미 구독중이거든요...
    좋아요만 드릴께여..ㅎ
    오래 기다렸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JK-pf4nf
    @JK-pf4nf 5 лет назад +6

    엄청 재미있어요!! 다음에도 재미있는 삼국지 이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hyup821221
    @hyup821221 4 года назад +12

    제가 조조를 버리고 촉빠가 된데 크게 기여한 사건이 조조의 순욱 토사구팽이었죠ㅎ 개인적으로 순욱을 조조군 인재 중에 최고로 생각했고, 실재로 조조가 순욱의 도움을 엄청나게 받았으면서도 결국 자신이 자리를 잡자 순욱을 버리다니...
    조비의 인성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

    • @김형구-k1y
      @김형구-k1y 3 года назад +3

      토사구팽하면 한신을 못빼지

  • @nemo5618
    @nemo5618 5 лет назад +31

    강유 고순 전풍 ㅠㅠ 넘나 아까운것

  • @모트루
    @모트루 5 лет назад +38

    원소 휘하에 인재들은 많이 안타까운.... 코가 잘려나가도 항복하지 않고 처형당한 순우경, 주인을 배반한 이들의 일족을 잡아들이는 족족히 죽이고 주인이 있는 북쪽을향해 죽은심배, 비록 조조편에 들었지만 쥐도새도 모르게 역병걸려 죽어버린 진림..... 쩝.....

  • @혜빈-w7r
    @혜빈-w7r 5 лет назад +3

    계속 기다렸어요ㅎㅎ 이번편도 흥미로운 주제라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강유가 유선이아니라 유비를 모셨다면 더 능력을 떨쳤을거라 생각해서 많이 아쉬운 인재라고 생각합니다ㅠㅠ

  • @Yumi_Yumii
    @Yumi_Yumii 5 лет назад +13

    고순 캐릭터 로보캅이랑 너무 잘어울린다 진짜 너무 아까운 인재 ㅠㅠ

  • @신해준-l5v
    @신해준-l5v 5 лет назад +7

    그런데 정말 신기한 건 여포는 초딩 짓 + 배신을 엄청나게 했는데 조조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나중에 조조 밑에서 엄청난 공을 세운 진궁, 장료, 고순, 장패가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 여포에게 죽을 뻔한 부하 후성도 나중에 하는 게 당연한 배신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을 보면 여포에게 뭔가 매력이 있던 거 아닐까 싶어요. 참모나 부하의 말을 듣지 않는 유우, 원소, 원술은 그래도 영토가 있고 큰 세력이라도 있었으니깐 인재들이 나올 수 있지만 반면 여포는 제대로 된 영지가 없었지만 좋은 인재들이 있던 것을 보면 말이죠

    • @372tv
      @372tv  5 лет назад +4

      후성은 군주를 배신했으니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느끼는게 정상이고, 온갖 패륜과 멍청한짓을 일삼았던 여포의 인간적 매력은 전혀 없었다고 봐야합니다. 장료나 진궁이나 여포의 충신과는 거리가 멀었고, 진궁은 조조를 섬기는게 싫어 죽음을 택한거지 원래 진심으로 여포의 부하였던 적이 없습니다. 고순이 이상한 친구였어요ㅜㅜ

  • @베브의공간
    @베브의공간 5 лет назад +12

    실제론 저수와 전풍의 재능을 아껴 한복세력을 흡수할때 둘을 등용했으나 이들은 지역유지였고 연고세력이 확실하여 총군사등 요직에 앉은후 그들의 권력이 확고해졌고 지역기반으로 원소에게 이견을 내기 시작했죠. 이를 약화시키고 무마시키기 위해 전풍과 저수의 의견을 무시하고 곽도와 봉기와 대립시켜 결국 그 세력을 와해시킨거라고 본게 맞는듯 합니다.

    • @372tv
      @372tv  5 лет назад +5

      어찌나 과했는지 세력전체가 와해되고 말았군요..

    • @내가들으려고만든-d7h
      @내가들으려고만든-d7h Год назад

      신하들 편갈라서 싸우게하다 나라 말아먹는꼴이
      딱 선조 생각나네요

  •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4 года назад +16

    강유가 왜 1위가 아닌가 했는데
    고순을 보고 수긍이 가더라니~

  • @user-Someone3353
    @user-Someone3353 5 лет назад +179

    촉이 없어져도 촉을 세울려 했던 강유가 개인적으로 1위라고 생각함 그당시 60대 였던거 생각하면 대단함

    • @정성훈-t4u2w
      @정성훈-t4u2w 5 лет назад

      50대 아니에요?

    • @user-Someone3353
      @user-Someone3353 5 лет назад +1

      @@정성훈-t4u2w 63세 까지 촉부흥 시키려다가 들켜서 끝까지 싸우다 가시지 않았나? 뭐 아니면 죄송해요.

    • @klimt8252
      @klimt8252 5 лет назад

      @귀큰놈 ㅋㅋㅋㅋㅋㅋ

    • @372tv
      @372tv  5 лет назад +16

      @@user-Someone3353 맞습니다. 63살에 사망했습니다.

    • @마라-x4w
      @마라-x4w 5 лет назад +1

      제갈량도 그런 의지가 있었을진 미지수

  • @holdfast2120
    @holdfast2120 4 года назад +11

    제목만 보고 고순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고순은 충직함은 물론 '함진영'이라 불리기도 할 정도로 군략에도 뛰어났고 병사들의 군기, 장비 등을 한결같이 유지하는 등 정병에도 뛰어났죠. 정사에도 '청렴결백하고 위엄이 있었으며 술을 마시지 않고, 뇌물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라 나올 정도로 청렴한 사람이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로 삼국지 인물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인물이기도 하지만 너무 충직해서 다른 주군은 섬기지 못했으니... 너무 안타깝.... 아주 조금만 융통성이 있었어도 정말 삼국지 주요 장수로 장식했을텐데 ㅠㅠ

  • @차가운포도
    @차가운포도 5 лет назад +6

    4:03 격하게 공감하는 바입니다ㅋㅋㅋㅋㅋ 명언이네요...

  • @fyxg-d6b
    @fyxg-d6b 5 лет назад +1

    영상보기전에 육손 전풍 강유 예상해봅니다.
    +순욱 죽을때 너무 여자같고 좀 슬퍼요.ㅠㅠㅠ
    +5:20네?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제갈량이랑 강유옷 바뀐거 말한게 조금 늦네요.ㅋㅋㅋ
    +헐...고순 예상도 못했고 저정도 충절일줄이야
    +다음화 손상향 장성채 관평or관흥(둘중 한명 가짜란 설있음.)포삼랑 등등 각인가요.ㅋㅋㅋ
    +마이크 바꾸셨나요? 강유 옛모습 보려고 이전 영상봤는데 목소리가 다르네요.

  • @chans1129
    @chans1129 5 лет назад +5

    4:08 아 진짜 언제봐도 명언중의 명언 인정합니다.

  • @광기의펠라기우스
    @광기의펠라기우스 5 лет назад +8

    만약 고순이 여포를 섬기지 않았고, 유비,조조,손권 셋중 하나를 섬겼었다고 한다면, 적벽대전당시 나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서 큰 활약을 벌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예를들어 에선 [관우가 조조밑에 들어갔을때의 은혜로 적벽에서 도주하던 조조를 놓아줬다.] 라는 얘기가 있죠. 제갈량도 당시에 이일을 염두했기 때문에 군사를 안줬다하는데
    만약 고순이 여포를 섬기지않고 유비를 섬겨서 적벽에 참가했었다면, 이때 관우대신 고순이 들어가 조조가 죽거나 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반대로 조조를 섬겼다면, 적벽 이전에 유비의 도주가 실패하는 원인을 제공했을법 하고, 오를 섬겼다면 손책대신 부상을 입지않았을까? 할생각이 드는 충신으로 봤습니다.

    • @디카프리오-f8j
      @디카프리오-f8j 5 лет назад +2

      장료 따라서 조조한테 가던지 아니면
      장료와고순 둘이서 최소 성하나쯤 먹고 세력 넓힐수잇엇을탠데

  • @소모사의뗀석기공방
    @소모사의뗀석기공방 5 лет назад +3

    삼국지 컨텐츠 중에서 화봉요원의 고순 최후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하반신 마비인데도 창대를 받침대 삼아 말에 몸을 묶고 끝까지 저항하는게

  • @00하다
    @00하다 4 года назад +21

    7:24 유비:강유야 안녕? 난 유비라고해 ㅎㅎ 너 참 잘생겼구나^^ 강유:에헤헤 누나 정말 예쁘게 생겼네요♥♥

    • @holypolarislee
      @holypolarislee 4 года назад +7

      엌ㅋㅋㅋㅋ 참고로 강유는 유비 사후에 제갈량과 만났다

    • @Dovahkiin15
      @Dovahkiin15 3 года назад +1

      유비 형냐....헤으으응.....

  • @berry-kf6kd
    @berry-kf6kd 5 лет назад +44

    촉빠라 그런가 장송이 아쉽네요. 살아서 촉에서 쓰였음 법정 못지 않았을텐데

    • @조운상산
      @조운상산 5 лет назад +4

      영상에도 나왔듯이 영상 취지에 맞게 다양한 군주를 예시로 든거라 장송이 나온거지 사실 삼국지 전체로 놓고 보면 정사 기준으로 장송보다 뛰어난 인재 넘쳤습니다. 크게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고 오히려 성격이 방탕하고 거만하여 나중에 안좋게 변질될 가능성도 엿봐야하고 법정처럼 중한 일을 맡지도 못할꺼 같다는 것이 제 생각.

    • @이민재-b7k
      @이민재-b7k 5 лет назад +10

      사실 법정이 더 아쉽죠.. 너무 일찍 가버려서

    • @berry-kf6kd
      @berry-kf6kd 5 лет назад +2

      @@이민재-b7k 법정은 그래도 유비 밑에서 업적이라도 남겼죠...ㅠ

    • @너울-i4q
      @너울-i4q 5 лет назад +8

      진짜 법정은 너무 아쉽죠 . 제갈량 사후 촉을 짊어질 문관쪽의 에이스였는데 . 제갈량 사후 촉의 문관들이 내정쪽의능력은 탁월하나 전쟁쪽으로 특출난 모사가 없었다는게 참 아쉬운 점이었구요 법정이라도 건재했다면 과연 위연이 양의때문에 반란? 아닌 항명을 했겠나 싶기도하고

    • @mickymouse80
      @mickymouse80 Год назад

      ​@@너울-i4q 장송은 아까운 인물인것도 아니었죠.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면서 먼저 조조에게 촉을 바칠려고했었다가 실패하니까 유비에게 촉을 바칠려고했었는데 멍청한 행동을 했었다가 유장에게 걸려서 반역죄로 사형당했던 녀석인데요

  • @SAFE-BLOCKING
    @SAFE-BLOCKING 5 лет назад +14

    조조가 주변에 강적들 투성이였지만 전쟁을 거듭하면서 더 강해지고, 좋은 인재들도 더 많이 얻어낸 케이스.
    여포 족치면서 얻은 장료
    원소 족치면서 얻은 장합, 고람
    장로 족치면서 얻은 방덕
    등등

    • @김태준-u9z
      @김태준-u9z 5 лет назад +3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 타이틀을 괸히 얻은게 아니죠

  • @자유시간-f7l
    @자유시간-f7l 4 года назад +3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둥지를 튼다고 했다(良禽擇木). 현명한 신하는 훌륭한 군주를 섬겨야 하느니라.” 라는 글이 떠오르는군요

  • @이호준-p7s6t
    @이호준-p7s6t 5 лет назад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재미 있는 영상 기대할께요^^

  • @꾸글-m9f
    @꾸글-m9f 5 лет назад +4

    역사에 만약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진짜 만약에 유비나 순욱 등의 말 한마디로 고순이 살았더라면, 장료의 합비공방전과 더불어
    삼국지 역사의 길이 남을만한 전쟁 하나를 완수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말씀처럼 이번화 주제는 고순이군요. ㅎㅎ 늘 삼국지 보면서 진짜 얘 아깝다라고 느끼는 장수가 고순이랑 전예였는데(물론 전예의 경우엔 잘 쓰이긴 했지만)
    이렇게 재밌게 다뤄주시니 이해도 잘 되네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katelisa9255
    @katelisa9255 5 лет назад +1

    삼국지 만화책 볼때마다 내용하고 이런게 다르던대 주로 만화 삼국지는 어떤거 위주로 해서 쓰나요? 예전에 알짜 삼국지 보고 다른 삼국지 만화책 80권짜리 보는대 내용이 너무 달라서요.신기하게 초선은 나오더군요.안나오는 책도 있다고 하던대

    • @372tv
      @372tv  5 лет назад

      삼국지 연의 원본이 바탕이겠죠? 특히 일본것이 창의력을 많이 가미하는것 같습니다.

  • @psyga3152
    @psyga3152 5 лет назад +82

    고순이 여포의 상관이였으면 좋았을지도...
    어차피 여포가 죽이겠군

    • @kedward4972
      @kedward4972 5 лет назад +1

      고순은 충직하지만 되게 고지식한 인물임,, 여포는 중원을 노리는 조조,유비 같은 인물이었기 때문에, 병법은 물론 인재를 들이고 강호 여러 인물과 상황에 맞춰 융통성있게 행동해야 하는데 고순은 안타깝게도 그런 인물은 아님(여포도 마찬가지),, 하지만 장수로서는 최고의 전투력과 병법, 목숨을 아까워 하지 않는 충언, 그리고 황제와 같이 죽는 의리까지,, 저평가된 최고의 장수라는건 부인 할 수없는 사실

    • @supermansnydercut5527
      @supermansnydercut5527 5 лет назад +5

      여포의 4's 파더가 됐을지도...

    • @유현영-j9r
      @유현영-j9r 5 лет назад

      정포
      동포
      여포
      고포.....??
      ㅋㅋㅋㅋㅋㅋ

    • @휘남궁
      @휘남궁 5 лет назад +1

      @@유현영-j9r 노식한테 안들어간게 어디임;

  • @hojae-lee
    @hojae-lee 5 лет назад +23

    손제리가 손제리 해버렸다

    • @jisuw2747
      @jisuw2747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손권은 황제 즉위 이후부터 하는 일 이라곤 후계자 문제를 비롯한 삽질 뿐

  • @krauskim7662
    @krauskim7662 5 лет назад +6

    순욱은 멍청한건지 똑똑한건지 헷갈리는 인물
    한나라 부흥이라는 이상이 있으면서 조조를 주군으로 선택하는 그 사람 볼줄 모르는 안목은 도대체

    • @김태준-u9z
      @김태준-u9z 5 лет назад

      순욱도 조조가 권력에 취해 한나라를 무시할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해서 인거라고봐요

  • @tv_funnylolortip8560
    @tv_funnylolortip8560 4 года назад +26

    만약 강유가 10년만 더 빨리 공명의 눈에 띄엿다면..
    손권이 조금만 더 지혜로웟다면
    조조가 순욱을 좀 더 아꼇더라면...

    • @이덕-j1u
      @이덕-j1u 4 года назад

      그랬다면 마속에게 일을 맡기지 않았을지도..

    • @리트머스-i8b
      @리트머스-i8b 4 года назад +1

      + 공명이 유비의 유언에 따라 황제가 되었다면..

    • @김건우-g3y3t
      @김건우-g3y3t 4 года назад +1

      @@리트머스-i8b또 있음.조운이 유비 아들이 아니라 부인을 구했다면?

    • @IGkl-y7z
      @IGkl-y7z 4 года назад +1

      강유가 10년 더 빨리 만났다면 강유는 17살 고1급식입니다.. 공명이 너무 어리다고 북벌에는 데려가지 않았을 듯 하네요.

    • @user-fb4ez7rn9n
      @user-fb4ez7rn9n 4 года назад

      @@김건우-g3y3t ㄹㅇ 그 아들이 그냥 다 말아먹음

  • @hohanska8029
    @hohanska8029 4 года назад +2

    여포가 조조에게 목숨을 구걸할 때 옆에 고순이 침묵하고 있는 그림이 제일 가슴아프네요...

  • @물새-u7i
    @물새-u7i 5 лет назад

    이번에도 잘보고 갑니다.^^
    괜찮다면 '삼국지 뛰어난 선봉대장'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삼국지 강자들'같은것도
    올려주세요.^^

    • @372tv
      @372tv  5 лет назад +1

      둘다 제 목록에 있는 주제군요!!

    • @물새-u7i
      @물새-u7i 5 лет назад

      기대 하겠습니다.^^

  • @김찬희-y8l
    @김찬희-y8l 5 лет назад +36

    고순이 저렇게 뛰어난 장수인지 몰랐네요.... 원소 참모들은 진짜....어휴 몸에서 사리나올 사람들 ㅋㅋㅋ

    • @kim7367201
      @kim7367201 5 лет назад +7

      여포에겐 너무도 아까운인재였죠 에휴;;

    • @livenoodle0928
      @livenoodle0928 5 лет назад +11

      고순이 조조나 유비한테갔으면 무조건 네임드로 대접 잘받았을텐데 말이죠....

    • @김찬희-y8l
      @김찬희-y8l 5 лет назад +1

      @@livenoodle0928 연의에 나오는 여포 금주령 어긴 장수가 고순이었나요??

    • @livenoodle0928
      @livenoodle0928 5 лет назад +2

      @@김찬희-y8l 아니요 후성 위속 송헌이 어겼습니다 고순은 연의에서는 분량이 거의 없습니다 ㅠㅜ...... 그래서 연의만 보면 조인이 위나라 최고의 장군인걸 모르듯이 고순도 뛰어났다는것을 모르실수 있어요 ㅠㅜ

    • @terrybossman3697
      @terrybossman3697 5 лет назад +1

      @@김찬희-y8l 후성일걸요

  • @루시마루시페리르
    @루시마루시페리르 5 лет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루시마 여기 왔습니다!!!
    하아... 신하라면 좋은 주군 만나 날개 펼치며 사는 게
    동서고금, 예나 지금이나 모두의 꿈이자 염원인데...
    못난이들 만나 날개 꺾이고 마는 그들을 보면 눈물이 안 나올수가 없게 만들어요.... 왠지 저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괜히 두려워지는 마음도 들고요...ㅠㅡㅠ
    오늘도 재미있었어요!! 내일도 기대하겠습나이다~!!!!
    안녕히 주무세요!!!!
    이번 랭킹전 요약
    10위: 원술씨, 함부로 황제 올랐다가 패망하고 나서 꿀물 타령하지 마세요. 아시겠죠?
    네? 벌써부터 꿀물 타령을 하고 계시다고요? 내말 안듣더니, 꼴.좋.다 !
    9위: 덕망 자자한 주군이 백마장군에게 참살된 후...
    원소도 조조도 거부하며 충절을 지켜내다...아이고..ㅠㅠ
    8위: 미모 패왕님의 왕도의 길을 열어준 키맨.
    조조의 능력마저 읽어냈던, 실패한 법정...
    7위: 손권의 다른점은 인정해도, 이건 진짜 용서가 안됩니다!!! 모두 외치세요!!! 손제리 계좆같은 새끼야!!!!
    6위: 조조님을 도와 어지러워졌던 질서를 바로세우는 것, 그것이 저의 이상이자 삶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수십년간 그분의 능력을 뒷받침하며 그를 이끌었음에도, 그분이 바로세워진 질서를 부수는 것만은 용납할수 없었습니다!!!
    5위: 악마마저 홀린 미친 재능... 악마를 타도해낸 완곡한 충신에 의해 처형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다....
    4위: 황호...마막...유선........!!!!!
    이 찢어 죽여서 지옥탕에 끓여죽일 자식들아아아!!!!!!! 미모 패왕님이 지하에서 통곡하고 계신데,
    죄책감은 1도 없냐!!!!!! 영원히 똥탕에서 썩어라!!!!
    3위: 처음 삼국지를 접했을 때 가장 불쌍했던 충신 1... 역시 투항을 선택한 장합님이 옳았어........
    (본인이 이소릴 듣는다면..
    “뭔 개소리야!!!!!” 라며 제 뺨을 후려치겠지만요..)
    2위: 처음 삼국지를 접했을 때 가장 불쌍했던 충신 2... 역시 투항을 선택한 장합님이 옳았어 2.....
    (본인이 이 소릴 듣는다면...
    “개소리 집어쳐라!!! 무슨 투항을 운운하는 거냐!!!” 라고 말하며 제 뺨을 후려치겠지만요....)
    1위: 아니, 미모패왕님과 조조를 애먹게 했던 장수라고요?! 그런 장수를 두고도 망한 쓰리파더종놈 여포 클라스 보소.... 여포야, 너 환생이 유선 맞지? 그렇다고 말해!!! 이 배신자야!!!!!

  • @박원균-f4o
    @박원균-f4o 5 лет назад

    삼칠이님 영상재미있게 봤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카페에 참고 자료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 @372tv
      @372tv  5 лет назад

      제 영상은 어디든 공유ok입니다. 마음껏 퍼가세요.

  • @김준형-s7v
    @김준형-s7v 5 лет назад +67

    꿀물황제 원술에게 인재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 @김성훈-v1o
      @김성훈-v1o 5 лет назад +7

      분명 더 많이 있었을거에요. 무능한자가 득세하는 원술진영이라서 숨죽이며 망하는걸 바라만 봐야했을겁니다.

    • @김준형-s7v
      @김준형-s7v 5 лет назад

      @@김성훈-v1o 슬프네요...

    • @반짝여줘
      @반짝여줘 5 лет назад +2

      기령 뇌박 진란

    • @김남경-i7y
      @김남경-i7y 5 лет назад

      원술 밑에 있었던게 불쌍할 정도죠...

    • @izumiaco5079
      @izumiaco5079 5 лет назад +5

      기령은 드래프트로 인생 꼬인 스포츠선수 같음.

  • @shinapolo1415
    @shinapolo1415 5 лет назад +2

    그 저번에 위기 탈출 넘버원:운이 좋았던 사람들로 만들어보는건 어떤가요?ㅋㅋ

  • @아쿵이-c1f
    @아쿵이-c1f 5 лет назад

    그림때문에 이해가 잘되네요 사마의 일대기도 알려주세용!!

  • @DANNYBOY-i5k
    @DANNYBOY-i5k 5 лет назад

    정말마니기다렸어요ㅎㅎ언제나꿀잼꿀잼~*

  • @룰루랄라-s2i
    @룰루랄라-s2i 5 лет назад +8

    말씀하신대로 장료는 본인 군대와 함께 조조에게 스스로 항복했던 인물이고 고순은 끝까지 여포에게 충성하다 최후를 맞이한 인물이죠. 아마 조조에게 귀순했으면 위나라에서 장료나 장합이상으로 능력을 크게 발휘할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아쉬운 인재죠 ㅠㅠ

    • @박시현-q8r
      @박시현-q8r 5 лет назад +1

      관우행님이 살려달라고 조조한테 애원했잖아요 그래서 살수있던거 같아요~

  • @멈머-o9i
    @멈머-o9i 5 лет назад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ㅎㅎㅎ

  • @esakaforever
    @esakaforever 5 лет назад

    드디어 올라왔다! 손꼽아 기다렸어요. 예전부터 의아하던 건 왜 한나라 부흥을 꿈꾸던 순욱이 조조 밑에 있었는가 하는 것이었어요..차라리 유비를 따르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지만 유비는 직접 황위에 올라가려 했으니 순욱 입장에선 또 다른가 싶기도 하고...

  • @whtjdgus1212
    @whtjdgus1212 5 лет назад

    잘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 @아키카제-t5p
    @아키카제-t5p 5 лет назад +4

    아아 고순.. 진삼무쌍할때마다 고순이 무쌍캐릭이 매일 바란캐릭인데 이렇게 1위를...

  • @uhappy3996
    @uhappy3996 4 года назад +3

    고순때문에 여포를 싫어했고 저수전풍때문에 원소를 싫어했고 순욱때문에 조조를 싫어했는데..

  • @user-bq9pp6zq7g
    @user-bq9pp6zq7g 4 года назад +15

    진궁도 아까운 인물같은데 ㅠㅠ 죽을때도 의연하게죽고 ㅠㅠ

    • @user-jw1le9ie1i
      @user-jw1le9ie1i 3 года назад

      참 이상한게 왜 배신했을까요?
      서주 대학살 때문이라고는 하던데....
      여백사 죽일때도 도망갈수있었을텐데 말이죠

    • @정현준-b3l
      @정현준-b3l 3 года назад

      @@user-jw1le9ie1i 흔히 알려진 여백사이야기는 연의이야기고 정사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진궁이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던걸로 기억해요

    • @user-jw1le9ie1i
      @user-jw1le9ie1i 3 года назад

      @@정현준-b3l 이그랬군요 그럼 진짜 왜 배신했지?.....조조 성격과 음흉함때문일까요....

    • @정현준-b3l
      @정현준-b3l 3 года назад

      @@user-jw1le9ie1i 미스터리 하다는 이유가 그거에요 ㅎㅎ 진궁만 알겠죠..

  • @프린스평택
    @프린스평택 5 лет назад +3

    가장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 순욱!!

  • @neviussympol3858
    @neviussympol3858 5 лет назад +50

    촉빠가 조조를 까고, 위빠가 유비를 깔 때 오빠는 손권을 깐다ㅋㅋㅋㅋ
    추가로 알아갑니다!ㅋㅋ

    • @hsk7054
      @hsk7054 5 лет назад +3

      이궁지쟁 때문에 죽은 인재들만 하더라도....

    • @GeoElementFaith
      @GeoElementFaith 5 лет назад +5

      맞습니다. 오나라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물은 노망난 강동의 쥐시키 손권이었죠.

    • @김성훈-v1o
      @김성훈-v1o 5 лет назад +4

      쥐: 분쟁은 내가 만든다!

    • @seki777
      @seki777 5 лет назад +5

      관우의 선견지명

    • @김태준-u9z
      @김태준-u9z 5 лет назад +2

      @@seki777 그 선견지명때문에 촉은 멸망의 길을 걷게 되죠

  • @younnemo7193
    @younnemo7193 4 года назад +5

    원소...능력은 뛰어났는데, 너무 자존심이 쌔서 ....

  • @반달기온-i5p
    @반달기온-i5p 5 лет назад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맹물맛사탕
    @맹물맛사탕 5 лет назад +2

    진궁 나올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삼국지 폭군 탑 10 하시는건 어떤가요??

    • @372tv
      @372tv  5 лет назад +4

      재미있는 주제죠! 분명 차례가 있을겁니다

    • @후추맛설탕
      @후추맛설탕 5 лет назад +2

      폭군을 포함해서 아예 '사탄도 경악할 삼국지의 악인들'로 하면 재밌겠네요.

    • @372tv
      @372tv  5 лет назад +2

      좋아요!!! 이것도 접수!! 얼쑤!!

  • @챈들러-u2d
    @챈들러-u2d 4 года назад

    와 직접 그림까지 그리세요? 대단하시네요^^

  • @박찬호-u6q
    @박찬호-u6q 5 лет назад +7

    사실 손가가 강동일대를 점령한게아니라 주유가문에서 강동을 잡고 손가를 장수로 부렸으면 천하의 판도는 달랐을텐데

    • @원투-y5r
      @원투-y5r 5 лет назад

      주유 아들덜이 ㅂㅅ이라 더 빠르게 망했을듯

    • @너울-i4q
      @너울-i4q 5 лет назад

      손견.손책.손권(이릉대전까지의) 손씨 3대는 매우 능력치 좋은 군주였음 .

  • @Nangch0n
    @Nangch0n 5 лет назад

    짱구아버지가 삼국지 소개해주니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 @372tv
      @372tv  5 лет назад

      아니 뭐라구욧?ㅋㅋㅋ

  • @유튜브보는계정-h5y
    @유튜브보는계정-h5y 5 лет назад +3

    그림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 @아리-t8j
    @아리-t8j 5 лет назад +8

    6:16 강유야ㅜㅜㅜㅜㅠ 우리 강유ㅜㅜㅜㅜㅠ 아구 내새끼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북벌만 9번해서 너무 힘들었지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제갈량 없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 유선 새ㅐㄲㅣ는 말도 안듣고ㅜㅜㅜ 진짜 혼자 캐리하느라 얼마나 고생 많았니ㅜㅜㅜㅜ 넌 진짜 10년만 일찍 태어나지 그랬어.. 유비한테 있었다면.. 그리 비참하진 않았을텐데..

    • @김태준-u9z
      @김태준-u9z 5 лет назад

      엇갈려 버려서 아쉬운 두 사람 ㅠㅠ

  • @onedayoranother310
    @onedayoranother310 4 года назад +2

    고순은 도대체 여포의 어떤 모습을 보고 그리 지독하게 충성했던 걸까 지금도 참 미스테리

  • @휴아-k5d
    @휴아-k5d 5 лет назад

    다음주제가 기대되요!

  • @런던의주인바이에른뮌
    @런던의주인바이에른뮌 5 лет назад +10

    고순이 1위가 너무도 당연한 결과였다고생각함 고순이란 인물이 엄청나게 대단한사람이었고 전투를함에있어 지지않는 장수였는데 주군을 잘못만나도 너무 잘못만나서 활약할 기회마저없었고 그인간을 주군이라고 끝까지 함께하다 죽는모습에서 너무 안타까움을 느낌 적어도 다른사람들은 자기능력껏 펼쳐보이다 죽거나 지 주군떄문에 죽진않았는데 말이죠 둘다 다가진 고순이야말로 저평가 순위에도 상위권에 속할듯

  • @김은수-c3f
    @김은수-c3f 5 лет назад +3

    강유원래 위나라 장수였다가 재갈량 덕분에 촉에 귀순 했는데 나중에 망할유선이 항복하고 마지막 기회를 실패로 끝내 참담하다고 생각함

  • @박명수-o6c
    @박명수-o6c 5 лет назад +4

    원술부하 전부 다..사세삼공 적자라 따랐을건데..알고보면 시궁창군주..ㅠㅠ

  • @착하게살면복이와요
    @착하게살면복이와요 2 года назад +2

    순욱은 우리나라의 정몽주가 생각나네....
    물론 다른부분이 많지만서도...

  • @ms-06-zaku
    @ms-06-zaku 5 лет назад

    일단 선따봉 후감상!

  • @J_champloo
    @J_champloo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철학자 강신주님과 목소리톤이 비슷할때가 있네요ㅎㅎ

  • @원통-m2p
    @원통-m2p 5 лет назад +1

    전풍저수는 진짜 슬픈 캐릭터인게 원소가 듣고싶은것만 들을때 옆에 있는 다른 재사들이 자신들과 같이 충언을 했으면 아무리 원소라도 들었을텐데 다른 재사들이 사탕발림을 오질나게 하니 더욱 불쌍한듯

  • @seki777
    @seki777 5 лет назад +3

    혹시... 여포 캐릭터의 돌출 앞니는 호로관 메뚜기라서???

  • @수정구슬-g1x
    @수정구슬-g1x 4 года назад +4

    고순은 저정도 능력에 인품이면 조조한테 항복해서 꽤 잘나갈수 있었을텐데도 불구하고 여포같은 넘한테 충성을 계속 바친게 신기할 정도임.... 여포같은애도 저런애가 존재하네???? 계속 의아심이 들었음.

  • @역사잼
    @역사잼 5 лет назад +5

    결국 저평가에서 고평가로
    옮겨간 고순
    코에이에서도 클론에서 간지로
    바뀜

  • @남진혁-v6s
    @남진혁-v6s 5 лет назад +4

    역시 손제리,아두;;; 육손,강유 의문의 사망;;

  • @장작-j4t
    @장작-j4t 4 года назад

    삼국지 영상은 여기가 퀄 젤좋은거같은데 랭킹밖에 컨텐츠가 없어서 아쉬움.. 삼칠이나 하러가야겟다..

  • @Twillightman
    @Twillightman 5 лет назад +5

    한왕조 도시락의 순욱 ㅠㅠ

  • @terrybossman3697
    @terrybossman3697 5 лет назад +4

    고순ㅜㅜ 진짜 여포따위에게 있긴 너무 너무 아까운 장수

  • @watermean1219
    @watermean1219 5 лет назад +1

    전풍 저게 연의가 아니라 정사였다고요? 와... 원소 진짜 병맛이 철철 넘치는 인물이네요. 원소 재평가로 호의적 평가가 많아(결단력 있고 추진력 있고 리더쉽 있고 똑똑하다고) 전풍 이야기는 연의인 줄 알았습니다...

    • @372tv
      @372tv  5 лет назад +1

      전 원소는 재평가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재평가 받아야 하는건 원소의 부하들이죠!

  • @정영훈-q8e
    @정영훈-q8e 5 лет назад +3

    고순이 차라리 유비한테 귀순했으면 좀더 유비가 세력 싸움에 덜 밀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코에이 삼국지시리즈에서 고순이 무력이 조금씩 수정되어서 준수한 편인데 말이죠

    • @영준김-f9e
      @영준김-f9e 2 года назад

      고순은 조조한테 가면 갔지 보잘 것 없었던 유비한텐 안 갔을듯

  • @김현성-c5e
    @김현성-c5e 5 лет назад +1

    유선을 치켜세우려는것도 아니고 강유를 까려는것도아닙니다. 단순히 제가 삼알못으로서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강유가 당시 제갈량의 의지를 이어 북벌을 계속했지만 촉의 상황상 내정을 특히 신경써야했던것이 아니냐 황호에게 놀아나 엉망이었던 촉을 신경을 쓰고 내실을 다진 뒤에 북벌을 했어야하는것이 아니었냐라는 의견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짜 그냥 삼알못의 질문입ㄴ대

    • @372tv
      @372tv  5 лет назад

      강유가 제갈량처럼 그게 다됐다면 좋았겠지만 그런건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죠^^. 강유는 제갈량의 유지를 잇기위해 자신이 할수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선택한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황호를 제거하고 내정을 잡아주는건 다른사람이 해줬어야 하는게 맞죠. 강유포함 많은 인재들이 황호를 제거하고 싶어했지만 못했고, 제갈량은 커녕 장완과 비의 수준만큼 따라오는 이도 없어 유선이 그 능력으로 친정을 선언해야했죠. 강유만 탓하는건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mickymouse80
      @mickymouse80 Год назад

      ​@@372tv 그런데 비의가 강유에게 무리한 북벌을 해서 내정이 안좋아졌으니 북벌을 그만두고 내정에 신경쓰자고 건의했었던 내용이 있는것을 보면 저분의 의견이 맞는것같습니다. 그리고 황호는 유선이 제거해야했던것이 맞습니다

  • @jisuw2747
    @jisuw2747 5 лет назад +4

    7:25 진짜 입촉 직후의 유비에 제갈량 + 수많은 인재 + 강유면 일단 서량은 촉 땅이 됬을지도 ㅎㅎㅎㅎ

    • @sean8708
      @sean8708 5 лет назад +1

      Tigers Champion 그 인재들 중 전예나 만총이 있었더라면... 그리고 전예나 만총이 번성 공방전 당시 강릉에 있었다면 여몽에게 하무하게 털리지는 않았지 않을까 하는...

    • @jisuw2747
      @jisuw2747 5 лет назад

      @@sean8708 그러게요 ㅎㅎ

  • @양키-p9d
    @양키-p9d 5 лет назад +3

    저수가 참대단한게 순욱이 원소인재들 다깔대 저수만 아깠죠

  • @이슬기-f6v
    @이슬기-f6v 3 года назад

    나무위키 보니까 전주(삼국지)의 경우는 좀 묘해요. 잠깐 유우를 떠나 있었던 적이 있고, 원소가 공손찬을 꺾었을 땐 오환족이 싫다고 오환왕을 사위로 맞이한 원소를 멀리했고(다른 유우의 부하들은 원소 밑에서 일함) 그래선지 조조의 원상 토벌을 도왔는데 그 뒤에 조조에게 출사하길 끝내 거부했어요. 조조는 그저 탄식했대요.
    배송지는 이 외골수적 행보에 "그럴 거면 차라리 조조의 원상 토벌을 돕지 말지" 식으로 평을 달았다네요.
    만일 제가 틀리면 검색하고 확인해서 수정해주세요. 삼국지 이야기는 나무위키가 그래도 다채롭고 믿을 만하다고 여깁니다.

  • @user-uy6ul9vp2o
    @user-uy6ul9vp2o 5 лет назад +6

    진짜 원래 삼국은 원소가 통일했어야 됐음. 가장 기름진 땅들을 가졌었고, 화려한 책사진을 보유. 게다가 한나라 명문가문이라는 명분까지 거머쥐고 있었기에, 자연스례 조조의 연주까지 아작내고 중원을 차지했어야됨. 하지만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그 기회 지가 다 차버리고, 망해버렸지.

    • @김태준-u9z
      @김태준-u9z 5 лет назад

      그렇게 관도대전은 용병술은 병사의 숫자가 아니라 장수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다 라는 교훈을 남겼죠

    • @TRex-jw3oj
      @TRex-jw3oj 2 года назад

      원소는 가문빨을 받지 못했습니다

  • @ruet9939
    @ruet9939 4 года назад +4

    여포진짜 처음에 포스에 지려서 ㅈㄴ멋지다 하다가 초선한테 빠진거나 진궁말 드럽게 안듣는거보고 개빡쳤다 처음엔진짜 최종보스같아서 좋아했는데

    • @루시마루시페리르
      @루시마루시페리르 4 года назад

      ᆞᆞ 저도 동감입니다...
      워낙 보정 잔뜩 받아먹어서 “저 괴물 녀석의 최후는 어찌 될까? 분명 장렬하겠지?” 싶었지만...
      현실은...
      “님아 자비좀요... 내가 말 끌면 천하평정따윈 일도 아님다.... 플리즈...ㅠㅠ”
      “이봐 맹덕, 쟤가 모셨던 정원과 동탁이란 놈이 곱게 못 죽었단 건 알지?(덤으로, 유비님도 여포에게 서주 뒷치기 당했던 전적 있음.)”
      “아 그렇지, 죽여.”
      “뭐.... 이 런 미...친...!!!! 야 이 귀 큰 새 X야.!!!!!!!!”

  • @헉헉허헉
    @헉헉허헉 5 лет назад +1

    원소는 지난편에서 이야기 하셨잖아요... 제일 문제는 원담을 낳은것이라고.... 어련하겠습니까... ㅎㅎ.....

    • @seki777
      @seki777 5 лет назад

      삼국지 군주들의 공통점, 호부견자. 유일한 예외는 손견일까요. 하지만 손권 말년에 노망을 생각하면...

  • @동천향
    @동천향 5 лет назад

    선댓글 후감상. 전풍 1위 봅니다.

  • @게엑관우
    @게엑관우 3 года назад +1

    9:01 표정ㅋㅋㅋㅋㅋㅋ '나는 ㅆ바 나의 길을 간다'

  • @함께라면-t2u
    @함께라면-t2u 5 лет назад +1

    원소는 자신의 컴플렉스때문인듯 하고 그걸 보충하기 위해 육년상을 치른게 덕으로보여 그당시사상에 맞아.높이추대받았으나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자가 된것같네요.

  • @최승원-g8i
    @최승원-g8i 5 лет назад

    삼칠님, 삼칠님이 보기에는 삼국지의 끝을 언제라고 보시나요?
    저는 삼국통일 후 10년후 터진 8왕의난을 삼국지의 '애필로그'로 보고있지만...

    • @372tv
      @372tv  5 лет назад

      삼국지의 끝은 진이 통일한 그 시점이죠. 전 토탈워 오래전부터 했지만, 심도깊은 삼국지 플레이를 원했기 때문에 팔왕의난 dlc에 엄청 실망한 사람중 한명입니다.

  • @turningpoint4125
    @turningpoint4125 4 года назад +4

    영웅들 캐릭터 모티브가 무슨 기준인지 진짜 궁금하닼ㅋㅋㅋㅋㅋ

  • @선제이-f2y
    @선제이-f2y 4 года назад +1

    강유가 북벌을해서 촉이 망했다 하는데 그당시 보면 가만히 있다가 죽느니 뭐라도 해야되는 상황임 내치를 한다해도 20년은 버틸수 있어도 그이상은 어떻게 할거임?

  • @0312039419
    @0312039419 5 лет назад +2

    전위 - 조조같은 최상위 네임드를 주군으로 두었음에도 그 주군이 하필 제일 상태 안좋을때 뒷처리해주다 피지도 못하고 이른 시기에 접혀버림.
    말하고나니 이건 주군을 잘못 만났다기보단 운이 없는건가...;

  • @옼케발
    @옼케발 5 лет назад +7

    4:16 잠깐!!!! 나의 소하가 아니라 나의 장자방??!!!! 조조 이쉑 나중에 팽할라고 복선 깔은거? ㄷㄷㄷ

    • @shunee0518
      @shunee0518 5 лет назад +1

      장자방은 눈치까고 사라졌는데 순욱은...ㅠㅠ

  • @lightmusickor1444
    @lightmusickor1444 5 лет назад +6

    채옹 소개할 때 깨알 본인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