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한국도 원래는 면요리같이 먹을때 후루룩 거려지는 음식먹을때 말고는 웬만한 음식들은 다 최대한 쩝쩝거리는등 소리 안내고 먹는게 예의에요.. 면을 과장해서 후루루룩 거리는 일명 면치기는 일본식문화인거고 언젠가부터 먹방,예능에서 나오더니 그게 마치 공식처럼 유행하게됬는데.. 솔직히 누군가의 눈엔 더 맛있게 잘 먹는것같이 보인다 뭐다 해도 원래 한국 식사예절에선 그정돈 아니었다고요..ㅠ 저렇게 잘못알려져서 알고있는 외국인들 보면 속상함..
읍식먹을때 소리내야 맛있게 먹는다고 생각하는 문화는 일본이 거의 유일합니다. 한국도 소리내지 않고 먹는게 식예절입니다. 면치기 이런건 진짜 욕먹는행동입니다. 방송에서 편집자들이 면치기를 자랑마냥 자막 달고 특정 연애인들이 면치기 안하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이상한 행동들 때문에 왜곡된듯하네요.
@@supernova6353 해외에서 20년 살았고 와이프 일본 사람이고 해외영업팀에서 일해서 누구보다 비교를 잘 할 수 있는데.. 먼저 한국은 먹으면서 소리내면 안 되는 것이 식탁예절입니다 이건 서양도 같아요. 음식 먹으면서 소리내면 절대 안 됩니다. 심지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일본도 먹으면서 소리 내면 안 되요. 윗분들 잘못알고있는데.. 음식 먹으면서 소리내면 안 되는 것은 세계 공통입니다. 다만 일본은 면을 먹을때는 소리를 내는 것은 예외로 해줍니다. 하지만 그것도 상류층이나 귀국가족 출신의 부유층 일본인들 집안은 면을 먹어도 조용히 먹어요. 흔히 면치기는 일본에서도 가난하고 시간이 없던 노동자들이 빨리 먹기 위해 하던것이 개그를 통해 일반화 되고 광고로 맛있게 보이게 위해 하던 것이 굳어졌습니다. 그리고 음식 소리 내는 걸로 신경안쓴다고요? 해외영업하는 사람으로서 1000프로 반대입니다. 식사하거나 저녁에 술 한잔 하더라도 소리 안 내는 것이 전세계 공통이고 한참 먹는데 누군가 질문하면 다들 포멀한 자리에서는 경험있겠지만 입 가리고 다 씹고 넘기고 대답합니다. 심지어 다 먹을 때를 보고 질문하는게 일반적이에요. 그리고 소리 내면 식사 후에 다들 매너 별로여서 같이 식사하기 싫다, 역겨웠다 라고 한마디 씩 뒷담화 하는 것도 세계 공통입니다. 누가 어떻게 보고 신경 안 쓴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세계를 돌거나 한국의 대기업 해외영업팀에서 일하거나 하면 기본 비즈니스 매너에서 다 배우는 것들입니다. 여행캐리어 들고 에스컬레이터 타는 법도 배웁니다. 본인이 모른다고 주변에 없는 것 같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지구는 돌고 있는 것처럼 이런 차이를 아는 사람들이 성공합니다.
@@newtern1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 먹을 때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에요. 면 음식도 물론 포함입니다. 면치기 소리내는 것은 일본 풍습이죠. 심지어 일본에서도 모든 국수가 아니라 쯔유가 들어간 우동과 소바에서만 하는 풍습인데, 어설프게 일본여행 갔다 온 사람들에 의해서 잘 못 알려진 것
@@newtern1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 먹을 때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에요. 면 음식도 물론 포함입니다. 면치기 소리내는 것은 일본 풍습이죠. 심지어 일본에서도 모든 국수가 아니라 쯔유가 들어간 우동과 소바에서만 하는 풍습인데, 어설프게 일본여행 갔다 온 사람들에 의해서 잘 못 알려진 것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 먹을 때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에요. 면 음식도 물론 포함입니다. 면치기 소리내는 것은 일본 풍습이죠. 심지어 일본에서도 모든 국수가 아니라 쯔유가 들어간 우동과 소바에서만 하는 풍습인데, 어설프게 일본여행 갔다 온 사람들에 의해서 잘 못 알려진 것
제 어릴 적엔 식사시간에 말하는 것 조차 혼났죠. 식사시간에 소리내지 않고 조용히 식사하고 수저로 식기 부딧히는 소리도 혼났죠. 그러던게 어느날 부터 식사시간에 말하는데.. 습관이 들더니...식사시간에 대화하는 것은 이제 괜찮은데... 쩝쩝 소리는.. 정말 못들어주겠어요... 같이 식사하기 싫을 정도로...지저분해요.
@@newtern1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 먹을 때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에요. 면 음식도 물론 포함입니다. 면치기 소리내는 것은 일본 풍습이죠. 심지어 일본에서도 모든 국수가 아니라 쯔유가 들어간 우동과 소바에서만 하는 풍습인데, 어설프게 일본여행 갔다 온 사람들에 의해서 잘 못 알려진 것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 먹을 때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에요. 면 음식도 물론 포함입니다. 면치기 소리내는 것은 일본 풍습이죠. 심지어 일본에서도 모든 국수가 아니라 쯔유가 들어간 우동과 소바에서만 하는 풍습인데, 어설프게 일본여행 갔다 온 사람들에 의해서 잘 못 알려진 것
대부분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사실이 본인은 쩝쩝소리를 내지 않는다라고 믿고 계시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서양의 기준에서, 대부분 한국인들은 음식 먹을 때 쩝쩝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요점은 음식을 씹을 때 아래위 입술을 꼭 다물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는 한국인들은 그러기가 쉽지 않죠. 그리고 면 요리나 국물을 먹을 때도 대부분 훅 하고 입 앞에서 공기와 함께 빨아 먹는데, 이것도 서양에선 입안 까지 포크나 숟가락으로 최대한 음식을 밀어 넣습니다. 한국에서야 상관이 없지만, 문제는 서양권에선 이렇게 식사하는 게 아주 불쾌하고 역겹게 여겨지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한국도 음식먹을때 소리내서 먹거나 입을 벌리며 쩝쩝거리면 식사예절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소리내지 않고 먹으라고 가르치죠. 거기에 덧붙여 식사중에는 말도 하지 못하도록 했으나 요즘은 식사시간에 가족간의 대화가 중요함으로 대화를 장려하는 분위기이나 어른들 세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화장실에서 쓰레기통이 있는건 생리대, 혹은 물티슈 등을 버리기 위해서임. 그냥 휴지는 변기에 버려도 상관없음. 물에 녹지 않는 물티슈, 혹은 쓰고 버리는 생리대를 버리기 위해서 있는거임. 그런 용도인데 뒤 닦은 휴지도 거기다 버리는 사람도 있고 뭐 그런거지 ㅎㅎㅎㅎㅎ 쓰레기통이 없으면 물티슈도 변기에다 버리고 변기 막히고 난리남. 일반 휴지는 버려도 괜찮음. 물티슈는 절대 변기에 버리면 안 됨. 물에 안 녹아서 변기 막힘.
변기에 휴지 버리기 가능한 변기도 있고 불가능한 변기도 있어요. 우리나라도 차츰 변기에 휴지 버리는 문화가 한창 보급 중인 상태고 여전히 일부는 휴지를 넣으면 막혀버리는 구닥다리 변기를 사용하는 곳도 많습니다. 과도기라고 보면 됩니다.보통 휴지통이 없는 곳은 변기에 버려도 되고 있는곳은 변기에 버리면 안된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한국인들은 입에 무엇인가 들어가 있으면 입안에 내용물을 남에게 안보이고 소리를 안내는 게 식 예절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는 건 일본에서 넘어온 악 습관입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며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고 꾸중을 뜯고 소리를 낼 때마다 아버지께 꿀밤을 맞았죠...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소리를 내서 먹는 게 좋은 습관인냥.. 변하기 시작하더군...
일본인 와이프랑 결혼 했고 해외에서만 20년 산 30대 후반의 아저씨인데요 일본도 음식 먹을 때 소리내는 건 매너 없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이건 전세계 공통이에요. 다만 면을 먹을때만 예외인데 그게 막 섞여서 일본은 음식 먹을 때 소리낸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 것 같네요. 드라마나 영화 보시면 일본인들 면을 먹을 때는 소리내지만 식사류를 먹을 때는 조용히 멋습니다.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 먹을 때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에요. 면 음식도 물론 포함입니다. 면치기 소리내는 것은 일본 풍습이죠. 심지어 일본에서도 모든 국수가 아니라 쯔유가 들어간 우동과 소바에서만 하는 풍습인데, 어설프게 일본여행 갔다 온 사람들에 의해서 잘 못 알려진 것
댓글 보니까 한국인들 대부분은 쩝쩝거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쩝쩝거립니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쩝쩝은 지속적으로 계속 쩝쩝쩝쩝쩝쩝쩝 거리는건데 외국인이 생각하는 쩝접은 다릅니다. 밥을 먹으면서 단 한번 쩝 소리가 들려도 그게 쩝쩝 소리 내면서 먹는겁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10초에 한번씩은 '쩝' 소리가 나요. 10초에 한번 쩝소리 내는 사람들이 계속 쩝쩝소리 내는 사람을 못배웠다고 하는게 한국입니다. 정도가 덜해서 훨씬 나은건 맞습니다만 ...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쩝쩝은 10초에 한번씩 나는 쩝도 포함됩니다. 외국인들은 진짜 조용하게 먹어요
Your video is good. It's helpful listening and speaking. I watch your video several times, with 자막, no 자막, and repeating, taking notes some useful expressions, etc... Thank you as always!!
예전에 하하 이상민 등 남자연예인들이 이탈리아 가서 하룻밤 재워달라는 프로그램 한적이 있는데 어떤 이탈리아 식당사장인가가 파스타 대접해줬음 그때 진짜 창피해서 TV끄고 싶을 정도였음. 어찌나 후르릎푸다닥하며 동시에 소리내면서 빨아들이는데 무슨 짜장면 쫄면먹듯이 소리가 어마어마 했음 대접해준 이태리식당사장이 어떻게 생각했을지.. 보는사람이 너무 민망하더라는ㅜ 예능인들이 면치기 문화 퍼뜨리는 경향이 많은듯하다
제이 라는 분 저렁 같은 생각을 백화점 문 너무 무거워요.나두 뒤에 오시는 할머니 지나가실 수 있도록 잡아주고 싶다구요.~~~😅 제이 한국 헬스장에서 당신의 팔 근육을 만져 보고 싶어하는 건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운동하고 규칙적 식습관으로 이룬것 임을 알기에 당신을 응원하고 칭찬하는 거랍니다. 👍
제가 아는 우리나라 기본 식사예절을 기제하고 몇개 설명해 보겠습니다 1.웃어른 먼저 2.식기들고 먹지 않기 3 수저 젓가락 한손에 다잡지 않기 4 섭취시 말하지 않기 (입열지 않고 씹기) 입안에 내용물이 보이면 혼났죠 밥그릇 들고 쩝 쩝은 상놈이나 거지나 한다 했음니다 5 식기에 수저 젓가락 부디치는 소리나지 않기 놋세나 사기 그릇에 팅 소리가 나면 다 쳐다 봤어요 (뭐하는거야? 이 느낌) 6 반찬 옮기지 않기 맛 있거 이동은 할머니나 어머니만 가능 했음 7 반찬 뒤집지 않고 위에것 부터 먹기 못 배운 놈이라 함 8 식사 끝 어른이 끝나야 끝 혹은 허락 김해김씨 공안공파 다른 집안과 다르거나 더 있을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조선시대 유교와 선비문화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명문가가 아니여도 비슷했음 그리하여 조선시대 서양 선교사들이 먹는양과 절간 같음 침묵에 놀랐다 하였음 세상 고품격 식사예절 냉수 한잔을 마셔도 질서가 있는 나라였다 일제와 전쟁 그리고 미디어와 편함 밥상머리 교육부재에 길들여져 안하무인인데 답답하군요
@@pancake1966 응 아니고 외국 친구랑 얘기 잘만하는데? 일어 영어로 둘 다 얘기하고 있는데? 그리고 내가 지적한 건 유창하게 하라는 게 아니고, 조금이라도 배웠으면 좋겠다고 쓴 건데? 한국 사는 외국인은 걍 한국어 배울 의지조차 없는 인간들 널렸는데? 적어도 한국인은 영어하게 되면 뭐라도 해보려고 하지, 정작 거기 오래 살면서 안녕하세요 캄사합니다 수준만 하는 건 걍 그 문화 존중할 마음이 당신 ㅈ만큼 없는거지뭐
한국의 식사예절 중 소리내며 먹는 건 잘못된 식사습관입니다. 소리내며 먹는 건 TV프로그램의 영향이 커요. 그걸 보고 10대들이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소리내며 먹는 인간들이 많아진 거죠. 심지어 어떤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면을 소리내며 먹는 것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미친 소리입니다. 면치기 하면 면에 묻은 소스가 사방으로 다 튀는데 더러운 짓이죠. 소리내며 먹는 사람은 식사예절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전 한국인이지만 다른 남자가 내 몸 만지는 거 개인적으로 ㅈㄴ 불쾌해요. 그러니 불편하면 확실하게 싫다고 말하세요.
저도 은근 많이 봤어요~ 첨엔 닭대가린가? 했을정도... 10년 이상 한국살이 하는데 진짜 한국말 전혀 못함!!! ㅜㅜ 우월감이 있어서 영어만 쓰는 사람도 있을테고, 정말 머리가 나빠서 포기한 사람도 있을테고.. 그래도 자꾸 후자쪽으로 기울어서 은근 측은해 보임.. 얼마나 머리가 나쁘면.... ㅜㅜ
먹방에서 마이크에 소리가 잘 들어가도록 소리내는 것과 실제 예절은 다릅니다. 제대로 식사예절을 배운 한국인이라면 밥먹을 때 일부러 쩝쩝이나 후르룩 소리내거나 하지 않아요 ㅠㅠ 먹방과 실제는 다릅니다. 면치기 같은 것도 집에서 하면 혼나요. 어쩔 수 없이 어쩌다 후루룩가 나는 경우를 제외하곤 후루룩거리거나 쩝쩝거리면 안됩니다. 드라마에서 밥먹을 때 보면 알 수 있죠.
음식먹을때 소리나는 이유 국물요리가 많다 겁나 뜨거운데 먹는 것도 빠르다 공기와 같이 흡입해야 화상입을 확률이 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아진다 쩝쩝거리는 거랑은 별개로 쩝쩝대면 한소리 듣기 쉽상이다 면치기는 먹방과 함께 최근 몇년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아직 거부감 있는 사람도 꽤 있음을 잊지말자
외국인들이 한국인 소리내고 먹는다는 의견 말하면 대부분 그거 전통 아니라고, 요즘 먹방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한국 밖에 나와보면 전반적으로 한국인들이 얼마나 소리내고 먹는지 알게된다. 일단 음식이 뜨겁고, 맵고, 꼬불거리는 면을 젓가락으로 먹으니까 어쩔수 없이 소리가 나는 것도 있고. 음식 종류가 상대적으로 다양해서 뼈랑, 껍질 같은 것을 포함하는 것도 상대적으로 많고, 소리 나는것에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서로에게 말안하는 것도 있고. 속상해도 사실은 사실인데. 난 굳이 먹방 때문 아닌거 같고 그냥 나 어렸을때부터 전반적으로 소리를 절대 안내고 먹어야지 하는 문화가 없었던 것 같음. 집안에서 교육해도 그 정도가 서구권이란 다름. 그냥 적당히 소리 안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서구권은 일단 음식이 국물도 적고 약간 면이나 빵처럼 질감도 부드러워서 입안에 넣고 씹으면 진짜 소리가 잘 안남. 속상해도 어쩔수 없지 나부터 소리 안내고 먹는 수밖에..
100세를 사신 저희 할머니 음식은 전통적으로 매운 음식이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한옥이라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아서 방으로 상을 들고가니 뜨거운 음식이 식었고 할머니께서 가르쳐 주신 밥상머리 교육은 밥상 앞에 놓고 말하지 말고 소리 내지 말고 입에 음식 보이지 않게 조금씩 넣고 입다물고 꼭꼭 씹으라고 하셨어요 소리내며 먹으면 상놈 소리 듣는다고 늘 말씀 하셨죠
전후세대들 급격한 산업화로 6-70년대 도시의 공장으로 전부 일하러 갔을때 부터 그것들은 사라진거임. 핵가족,맞벌이,과한노동시간 이런것들이 예절보다 빨리 먹고 많이 먹는것이 목적이었음. 그땐 잘먹는게 매너 였음. 한그릇 보다 두그릇 먹는게 매너였음. 빨리 잘먹고 열심히 일 하고 공부하는게 매너 임. 한국에선 먹을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 말이 있음. 잘 먹는게 중요한거였음.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라면,짜장면 임. 그리고 예전에 공사장 식당가면 국수가 간식임. 공통점이 전부 빨리 먹을수 있는것임. 한국의 음식문화는 대부분이 빠름에 있음. 바베큐 문화는 가장 빨리 고기를 먹는 음식일거임. 생고기를 굽자마자 현장에서 먹으니. 청소년들이 집에서 몇끼나 먹음? 아침 안먹고 점심 학교에서 먹고 저녁도 학교에서 먹거나 밖에서 사먹지. 음식 예절 그런거 생길수가 없는 환경임. 그러니 한국인들끼리는 같이 식사하면 어떻게 먹는지 상관없고 신경을 안씀. 물론 어려운 자리에 간 사람들은 음식보다 사람에게 신경쓰기 위해서 천천히 소리안나게는 먹겠지. 그래서 외국인들이 한국인들 음식 시끄럽게 먹는다고 하면 그건 일부다 모두가 그런게 아니다. 우리도 소리 안내고 먹는 예절이 있다. 이런건 별 의미가 없음. 유럽인들은 식사시간이 2시간이면 전부 먹는데 2시간씀.. 근데 한국인들은 밥먹는데 20분 쓰고 나머진 커피 사먹고 인터넷 하고 볼일보고 이러는 민족임. 애초에 본질적으로 다름. 그냥 한국인들이 밥먹을때 소리내는건 급격한 고도성장을 겪으며 파생된 일종의 식문화임. 이건 인정해야하고 그리고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노출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이건 아마 잘 안 바뀔 겁니다. 왜냐면 오히려 2000년대 초반에 지금보다 노출이 많은 옷을 입고 다녔지만 세월이 지나 오히려 요즘은 덜 입고 있죠. 예전에는 배꼽을 드러낸 옷도 많이 입고는 했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노출에 대한 경계심 같은게 고착화 된 느낌이랄까요. 음.. 조금 더 정확히 얘기 하자면 상의든 하의든 딱 어느 경계선을 사회적으로 나도 모르게 합의된 상태라고나 할까....그 범위 안에서 잘 안 벗어나려는 경향이 강화되었다고나 할까....아마 잘 안바뀔 겁니다.
변기가 막힌다. 일반적으로 생각할땐 휴지를 버려서 막힌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아님. 물티슈나 기타 다른것을 넣기에 막히는것임. 일반 휴지는 닦고 넣어도 괜찮음. 휴지통에 더 자세한 문구를 넣어야 하는데 그냥 휴지를 변기에 넣지 마시오. 이렇게만 써놓는게 보통이죠... 근대 휴지는 절대 변기 안 막힘. 요즘 물티슈는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고 물티슈로 깨긋히 닦는 분들이 많아지고, 물티슈를 변기에 넣는 분들 때문에 변기가 막히는게 정설임. 원래는 휴지를 변기에 버리지 마시오를 물티슈나 다른 물건을 변기에 넣지 마시오로 바꿔야 함. 휴지 자체는 괜찮음. 물티슈는 물에 안 녹아서 변기에 넣으면 안 됨. 막히는 원인이 됨.
소리내서 음식을 먹는 분위기의 첫 시작은 면치기가 맞고 면치기가 처음 시작된건 일본라멘집이 국내에 우후죽순 생기기 시작하면서 나타나기 시작 (그전엔 드라마에서 조차 가족 식사 장면에서 먹는 소리 거의 안들리게 연기하고, 가난하거나 소위 노숙자, 양아치, 깡패들 등등 못배워먹은 인물들이 양은 냄비에 라면을 끓여 소리내어 먹는 연출이 이따금 연출되는 정도였음) 그게 적어도 20년 전. 당시 일본 여행을 가는 경우가 상당히 늘고 있는 추세에 편승해 라멘집이 과하다 싶을 만치 생겨나고 일본에 간듯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와 직원들의 일본식 복장 그리고 일본어로 인삿말을 건내는것에 이색적인 재미를 느끼며 일본의 면치기 문화를 전해 듣고 흉내내어 사람들이 라멘을 먹음 그것이 점차 확대되더니 (중국은 면줄을 생명선이라 생각해 안끊어먹는다더라도 플러스됨) 면치기가 일종의 문화처럼 형성 나중에되니 방송에서도 이랏샤이마세~ 드립을 치기시작 먹방도 나타나면서 소리에 집착함 당시 라멘집 우후죽순 생겨날때의 그 문화에 적응한 젊은이들이 부모가 되고 아이들에게 기존 식문화 예절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현재에 이르러 한국 식문화 예절 자체를 아예 모르고 크는 경우도 허다하게 생김 뒤늦게 주변인들 및 커뮤, sns, 인터넷을 통해 한국 예절상 식기 부딪히는 소리도 주의 해야한다는 걸 알게되어 놀라는 아이들이 많음 현대 백화점 문이 얼마나 무거운지 급 궁금ㅋㅋㅋ
한국도 조용히먹는게 예의입니다 쩝쩝거리고 면치기하는사람들보면 개짜증남 유튜버나 예능에서 그지랄좀안햇으면 ㅋㅋ
근데 진짜 한국도 원래는 면요리같이 먹을때 후루룩 거려지는 음식먹을때 말고는 웬만한 음식들은 다 최대한 쩝쩝거리는등 소리 안내고 먹는게 예의에요.. 면을 과장해서 후루루룩 거리는 일명 면치기는 일본식문화인거고 언젠가부터 먹방,예능에서 나오더니 그게 마치 공식처럼 유행하게됬는데.. 솔직히 누군가의 눈엔 더 맛있게 잘 먹는것같이 보인다 뭐다 해도 원래 한국 식사예절에선 그정돈 아니었다고요..ㅠ 저렇게 잘못알려져서 알고있는 외국인들 보면 속상함..
외국생활 15년차인데 한국 사람들, 특히 남자분들 음식 먹을때 소리 장난 아니에요.... 이걸 왜 아냐고요? 저도 고등학교 때 시끄럽게 먹는다고 욕 엄청 먹었는데 나는 안그런거 같은데 했다가 지금은.... 와 왜 이렇게 쩝쩝 거리냐 하고 있어요 ㅠㅠ
처음에 라면 광고에서 맛있는 라면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소리내서 먹는 라면 광고 때문인듯...
나중에 tv에서 맛집 프로에 음식먹는 장면에서 맛있는 표현하기 위해서 소리내서 먹는 장면을 보줬고
그 후로는 인터넷 먹방이 소리내서 먹는것을 유행시킴
면치기 진짜 못봐주겠어요.
그거 못 고침류... 제 지인도 쩝쩝 소리 장난 아닌데 자기도 알면서 못 고치겠다고..
@@김민재-g2y6u 면치기는 일본의 저질문화에요… 면을먹든 밥을먹든 소리내면서 먹는건 예의가 아니죠.
4:00 음식 먹을때 소리를 내는데 대해 예의 없다고 생각하는건 한국 사람도 마찬가지이고 옛날부터 그것에 대한 예의를 가르쳐 왔습니다
쩝쩝거리며 소리를 내며 음식 먹는 사람들은 그런 예의에 대해 배우지 못했거나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는것입니다
맞아요. 이건 진짜 음식 먹는 관련 티비 방송과 유튜버들때문에 사람들 인식이 급속하게 바뀐거 같아요…. 😢
쩝쩝거리는 정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조용히 먹는다고 생각하는 것도 서양에선 소리난다고 하더라고요
입다물고 먹고 먹을때 말 안하는거 어릴때부터 교육해요
맞아요. 저도 그 내용 보면서, 아닌데 , 소리내고 먹으면 비매너인데 라고 생각하고 봄 ㅋㅋ 뭔가 잘못된 식사예절이 전파되는 것 같은 느낌
@@음주운전은이재명에게 이건 무슨 소리에요? 서양에서는 식사때 대화를 하면서 먹는다고 한국은 입닥치고 먹어서 서양의 방식이 필요 하다고 2000년대 이후에 얼마나 방송에서 이야기 했었는데 한국이 식사때 시끄럽다고요?
@@결꿈-h5i 말을 해서 시끄러운게 아니라 음식물 씹는 소리에 민감함
읍식먹을때 소리내야 맛있게 먹는다고 생각하는 문화는 일본이 거의 유일합니다. 한국도 소리내지 않고 먹는게 식예절입니다. 면치기 이런건 진짜 욕먹는행동입니다. 방송에서 편집자들이 면치기를 자랑마냥 자막 달고 특정 연애인들이 면치기 안하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이상한 행동들 때문에 왜곡된듯하네요.
맞아요 맞아요!!! 언제부터 한국이 면치기 후루룩 환장하는 분위기가 된건지 ㅠ 입 다물고 조용히 먹는 게 한국 문화지요
옳소~
식탁에서 후루룩 쩝쩝 소리내 먹으라고 교육받나요?! 오히려 그 반대죠!!
TV 속 개그, 예능이 오해를 만드는 것 같아요!!!
처음에 라면 광고에서 맛있는 라면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소리내서 먹는 라면 광고 때문인듯...
나중에 tv에서 맛집 프로에 음식먹는 장면에서 맛있는 표현하기 위해서 소리내서 먹는 장면을 보줬고
그 후로는 인터넷 먹방이 소리내서 먹는것을 유행시킴
아니 그냥 한국은 뭐 조선시대 때나 쩝쩝 거리지 말라 했지 적어도 한국 전쟁 이후로는 입에서 소리 내는거에 신경 쓰는 사람 열에 하나도 안됨 내가 쩝쩝거리는거 극혐해서 항상 관찰함. 오히려 일본이 식탁예절이 더 잘 되어 있음
@@supernova6353 해외에서 20년 살았고 와이프 일본 사람이고 해외영업팀에서 일해서 누구보다 비교를 잘 할 수 있는데.. 먼저 한국은 먹으면서 소리내면 안 되는 것이 식탁예절입니다 이건 서양도 같아요. 음식 먹으면서 소리내면 절대 안 됩니다.
심지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일본도 먹으면서 소리 내면 안 되요. 윗분들 잘못알고있는데.. 음식 먹으면서 소리내면 안 되는 것은 세계 공통입니다. 다만 일본은 면을 먹을때는 소리를 내는 것은 예외로 해줍니다.
하지만 그것도 상류층이나 귀국가족 출신의 부유층 일본인들 집안은 면을 먹어도 조용히 먹어요. 흔히 면치기는 일본에서도 가난하고 시간이 없던 노동자들이 빨리 먹기 위해 하던것이 개그를 통해 일반화 되고 광고로 맛있게 보이게 위해 하던 것이 굳어졌습니다.
그리고 음식 소리 내는 걸로 신경안쓴다고요? 해외영업하는 사람으로서 1000프로 반대입니다. 식사하거나 저녁에 술 한잔 하더라도 소리 안 내는 것이 전세계 공통이고 한참 먹는데 누군가 질문하면 다들 포멀한 자리에서는 경험있겠지만 입 가리고 다 씹고 넘기고 대답합니다. 심지어 다 먹을 때를 보고 질문하는게 일반적이에요.
그리고 소리 내면 식사 후에 다들 매너 별로여서 같이 식사하기 싫다, 역겨웠다 라고 한마디 씩 뒷담화 하는 것도 세계 공통입니다.
누가 어떻게 보고 신경 안 쓴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세계를 돌거나 한국의 대기업 해외영업팀에서 일하거나 하면 기본 비즈니스 매너에서 다 배우는 것들입니다.
여행캐리어 들고 에스컬레이터 타는 법도 배웁니다. 본인이 모른다고 주변에 없는 것 같다고 해도.. 자신도 모르게 지구는 돌고 있는 것처럼 이런 차이를 아는 사람들이 성공합니다.
먹방컨텐츠가 문제네...
부모님,어르신들께 늘 밥 먹을때
소리내서 먹는거 아니라고 어릴때 항상 교육 받았는데...언제부터 소리내서 먹는게 한국인들 맛있게 먹는 행동이라는 오해가 생겨버려 안타깝다.엄청 교양없어 보이는데...우리 한국의 진정한 식사문화가 아닙니다...
처음에 라면 광고에서 맛있는 라면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소리내서 먹는 라면 광고 때문인듯...
나중에 tv에서 맛집 프로에 음식먹는 장면에서 맛있는 표현하기 위해서 소리내서 먹는 장면을 보줬고
그 후로는 인터넷 먹방이 소리내서 먹는것을 유행시킴
먹방은 물론.."맛있는 녀석들"이라는 뚱보 4명의 개그맨과 이영자 같은 개그맨들이 방송에서 음식 처먹을때 면치기니 어쩌구 과장스럽게 먹는 모습들을 보여준 이후에 급격히 소리내며 개걸스럽게 먹는 안좋은 문화가 확산하거 같네요.
@@newtern1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 먹을 때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에요. 면 음식도 물론 포함입니다. 면치기 소리내는 것은 일본 풍습이죠. 심지어 일본에서도 모든 국수가 아니라 쯔유가 들어간 우동과 소바에서만 하는 풍습인데, 어설프게 일본여행 갔다 온 사람들에 의해서 잘 못 알려진 것
한국에서는 소리내어서 먹으면~게걸스럽게 먹는다고
어른들에게 혼나요~😢😢😢
처음에 라면 광고에서 맛있는 라면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소리내서 먹는 라면 광고 때문인듯...
나중에 tv에서 맛집 프로에 음식먹는 장면에서 맛있는 표현하기 위해서 소리내서 먹는 장면을 보줬고
그 후로는 인터넷 먹방이 소리내서 먹는것을 유행시킴
그 어른들 노인네들이 더 쩝쩝 후루룩대던데
그것도 이제 옛말이긴하죠. 요즘안 특별히 싫어하는사람 아니면 그러려니 하지요.
@@tommypop2139진짜
@@newtern1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 먹을 때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에요. 면 음식도 물론 포함입니다. 면치기 소리내는 것은 일본 풍습이죠. 심지어 일본에서도 모든 국수가 아니라 쯔유가 들어간 우동과 소바에서만 하는 풍습인데, 어설프게 일본여행 갔다 온 사람들에 의해서 잘 못 알려진 것
한국의 음식 문화는 원래 소리내지 않고 먹는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먹방이 유행하면서 식욕을 자극하기 위해 소리를 내기 시작해서 지금의 현상이 나타난거죠.
아닙니다 한국가정문화에서는 자녀훈육할때 밥상머리에서 시작됩니다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 먹을 때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에요. 면 음식도 물론 포함입니다. 면치기 소리내는 것은 일본 풍습이죠. 심지어 일본에서도 모든 국수가 아니라 쯔유가 들어간 우동과 소바에서만 하는 풍습인데, 어설프게 일본여행 갔다 온 사람들에 의해서 잘 못 알려진 것
제 어릴 적엔 식사시간에 말하는 것 조차 혼났죠. 식사시간에 소리내지 않고 조용히 식사하고 수저로 식기 부딧히는 소리도 혼났죠. 그러던게 어느날 부터 식사시간에 말하는데.. 습관이 들더니...식사시간에 대화하는 것은 이제 괜찮은데... 쩝쩝 소리는.. 정말 못들어주겠어요... 같이 식사하기 싫을 정도로...지저분해요.
요즘은 휴지 바로 변기에 버리는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휴지통에 넣어달라는 문구를 볼때도 있어요
아마 변기가 많이 막히는곳에선 그런문구들이 있죠
그럼 저도 그 문구에 따르죠
아니면 거기서 일하시는 직원분들이 난감할수가 있으니까요 😂
면요리 먹을때 후루룩 소리나면 식사시 예절에 어긋난다고 어릴때부터 배웠는데 어느순간 먹방방송에서 소리내면서 먹어야 맛있게 먹는거라는 인식이 세뇌되듯 조용히 급속도로 확산된 듯해요. 저도 얼마전에 무의식중에 면치기 한번해봤네요. 과거에 이랬다면 밥숟가락 다 뺏김.
처음에 라면 광고에서 맛있는 라면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소리내서 먹는 라면 광고 때문인듯...
나중에 tv에서 맛집 프로에 음식먹는 장면에서 맛있는 표현하기 위해서 소리내서 먹는 장면을 보줬고
그 후로는 인터넷 먹방이 소리내서 먹는것을 유행시킴
@@newtern1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 먹을 때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에요. 면 음식도 물론 포함입니다. 면치기 소리내는 것은 일본 풍습이죠. 심지어 일본에서도 모든 국수가 아니라 쯔유가 들어간 우동과 소바에서만 하는 풍습인데, 어설프게 일본여행 갔다 온 사람들에 의해서 잘 못 알려진 것
쩝쩝 소리를 내거나 후루륵 소리를 내는건 광고에서나 그렇죠~~그건 상대방에게 아주 무례한 식사예절이라 ~~외국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거예요~~겉으로는 웃어도 속으로 얼마나 흉보는데요😢😢😢😢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 먹을 때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에요. 면 음식도 물론 포함입니다. 면치기 소리내는 것은 일본 풍습이죠. 심지어 일본에서도 모든 국수가 아니라 쯔유가 들어간 우동과 소바에서만 하는 풍습인데, 어설프게 일본여행 갔다 온 사람들에 의해서 잘 못 알려진 것
가끔 문 너무 무거워서 앞 사람이 바로 앞에서 놔버리면 문에 얻어 맞을 것 같은 느낌😂
어릴때 음식 소리내서 먹으면 안되고 음식 씹다가 말하지 말고 다 먹은 후 얘기.. 또는 입가리고 말하라고 유치원때부터 교육받아서 아주 뇌리에 박혀있는데.. 심지어 젓가락으로 뒤적거리지말고 딱 집어서 먹으라는 교육도 덤으로 받아서 저런 오해? 받으면..😢
맞아요. 저도' 그랬어요
대부분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사실이 본인은 쩝쩝소리를 내지 않는다라고 믿고 계시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서양의 기준에서, 대부분 한국인들은 음식 먹을 때 쩝쩝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요점은 음식을 씹을 때 아래위 입술을 꼭 다물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뜨겁고 매운 음식을 먹는 한국인들은 그러기가 쉽지 않죠. 그리고 면 요리나 국물을 먹을 때도 대부분 훅 하고 입 앞에서 공기와 함께 빨아 먹는데, 이것도 서양에선 입안 까지 포크나 숟가락으로 최대한 음식을 밀어 넣습니다.
한국에서야 상관이 없지만, 문제는 서양권에선 이렇게 식사하는 게 아주 불쾌하고 역겹게 여겨지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 그럴수 있겠네요
마지막 게 이해되는게 서양은 남자다운 거에 많이 얽매여있는 것 같더라구요. 애교가 많거나 서로 터치하거나 해도 그건 전혀 게이스러운 것도 남자가 아닌 것도 아닌데,
서양문화에선 그런건 게이나 하는 것이라고 나오는 것 같아요.
음식 먹을 때 소리내는게 한국 식사 예절인 줄 아는거 볼때마다 좀 놀라긴해요 ㅎㅎ 밥먹을때는 소리안내고 조용히 먹으라고 배웠거든요 ㅎㅎ어릴 때 쩝쩝거리면서 먹으면 무조건 혼났던 기억이 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하 진짜 외국인 만나는 한국인들은 가정에서 예절도 안배운 사람들인가. 무슨 음식 먹을때 소리내서 먹는게 맛있다는 표현이야.
10년 사신분 대통령얘기에 빵 터졌네요..할많하않 같은 분위기 ㅋㅋㅋ. 제이님은 관찰력이 뛰어나신것 같아서 섬세한 분 이라고 느껴져요~
제이퐁님 너무 유쾌하시다😆😆👍👍
한국도 음식먹을때 소리내서 먹거나 입을 벌리며 쩝쩝거리면 식사예절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소리내지 않고 먹으라고 가르치죠.
거기에 덧붙여 식사중에는 말도 하지 못하도록 했으나 요즘은 식사시간에 가족간의 대화가 중요함으로 대화를 장려하는 분위기이나 어른들 세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화장실에서 쓰레기통이 있는건 생리대, 혹은 물티슈 등을 버리기 위해서임. 그냥 휴지는 변기에 버려도 상관없음. 물에 녹지 않는 물티슈, 혹은 쓰고 버리는 생리대를 버리기 위해서 있는거임.
그런 용도인데 뒤 닦은 휴지도 거기다 버리는 사람도 있고 뭐 그런거지 ㅎㅎㅎㅎㅎ 쓰레기통이 없으면 물티슈도 변기에다 버리고 변기 막히고 난리남. 일반 휴지는 버려도 괜찮음. 물티슈는 절대 변기에 버리면 안 됨. 물에 안 녹아서 변기 막힘.
쓰레기통에 '생리대, 물티슈 ' 글자와 스티커 그림을 붙여놔야........
한국에서 10년살았다는데 이해 안됨 화장실안내문도 있고 쓰레기통 있다고 무조건 똥휴지까지 넣으라는게 아닐텐데 ,,그냥 한국말도 전혀 모른는거 보니 자기식대로 생각하는 개념 없는 여자같음
@@kje1771 과거에는 청소의 편의성 때문에 모든 휴지를 휴지통에 넣어 달라고 하긴 했어요, 지난 정부부터 외국인이 혐오한다고 화장실에 휴지통 치우기 운동을 펼쳐서 요즘은 많이 사라짐
변기에 휴지 버리기 가능한 변기도 있고 불가능한 변기도 있어요. 우리나라도 차츰 변기에 휴지 버리는 문화가 한창 보급 중인 상태고 여전히 일부는 휴지를 넣으면 막혀버리는 구닥다리 변기를 사용하는 곳도 많습니다. 과도기라고 보면 됩니다.보통 휴지통이 없는 곳은 변기에 버려도 되고 있는곳은 변기에 버리면 안된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진짜 휴지통 있다고 💩휴지 버리지 마세요.. 다른 용도임 😱
한국인들은 입에 무엇인가 들어가 있으면 입안에 내용물을 남에게 안보이고 소리를 안내는 게 식 예절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는 건 일본에서 넘어온 악 습관입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음식을 먹을 때 소리를 내며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고 꾸중을 뜯고 소리를 낼 때마다 아버지께 꿀밤을 맞았죠...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소리를 내서 먹는 게 좋은 습관인냥.. 변하기 시작하더군...
일본인 와이프랑 결혼 했고 해외에서만 20년 산 30대 후반의 아저씨인데요 일본도 음식 먹을 때 소리내는 건 매너 없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이건 전세계 공통이에요.
다만 면을 먹을때만 예외인데 그게 막 섞여서 일본은 음식 먹을 때 소리낸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 것 같네요. 드라마나 영화 보시면 일본인들 면을 먹을 때는 소리내지만 식사류를 먹을 때는 조용히 멋습니다.
일본도 밥먹을때 조용히 먹어요 면먹을때 빼고;; 개소리야
한국에서는 모든 음식 먹을 때 소리 내지 않고 먹는 게 예의에요. 면 음식도 물론 포함입니다. 면치기 소리내는 것은 일본 풍습이죠. 심지어 일본에서도 모든 국수가 아니라 쯔유가 들어간 우동과 소바에서만 하는 풍습인데, 어설프게 일본여행 갔다 온 사람들에 의해서 잘 못 알려진 것
댓글 보니까 한국인들 대부분은 쩝쩝거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아닙니다. 쩝쩝거립니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쩝쩝은 지속적으로 계속 쩝쩝쩝쩝쩝쩝쩝 거리는건데 외국인이 생각하는 쩝접은 다릅니다. 밥을 먹으면서 단 한번 쩝 소리가 들려도 그게 쩝쩝 소리 내면서 먹는겁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10초에 한번씩은 '쩝' 소리가 나요. 10초에 한번 쩝소리 내는 사람들이 계속 쩝쩝소리 내는 사람을 못배웠다고 하는게 한국입니다. 정도가 덜해서 훨씬 나은건 맞습니다만 ...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쩝쩝은 10초에 한번씩 나는 쩝도 포함됩니다. 외국인들은 진짜 조용하게 먹어요
십년살았다는분 화장실안내문에 써있는데 한글을 모르니 그런거같음 집에서나 공공화장실을 수십년 이용했지만 휴지는 변기에 버리고 물티슈 등 변기 막히는일로 휴지통 있는거임
내가 남아공에서 10년동안살면서 그나라 말을 할줄 모른다면 얼마나 차별을 당할까....
백화점 출입문 무거운거 💯 공감 ! 영상 좋아요 👍🏼
오랜만 인터뷰 영상 넘 좋아요 🩵💙🔥🔥🔥 마지막 션의 멋진 미고 😆👍🏻👍🏻👍🏻
역시 션형 인터뷰에는 특별함이 있음~ㅋ
백화점 문은 앞 사람 지나갈 때 문 반동을 이용하거나 작은 반동을 줘서 열어야 그나마 쉽게 열려요 ㅋㅋㅋㅋㅋ 문 무겁다는 이야기 진짜 웃기네 ㅋㅋㅋ
Your video is good. It's helpful listening and speaking. I watch your video several times, with 자막, no 자막, and repeating, taking notes some useful expressions, etc... Thank you as always!!
Ur live streams are so helpful. Thanks, Sean
thanks for always joining !
그러게 백화점이나 큰쇼핑몰 빌딩의 출입문은 왜그렇게 무거운걸까요. 무거울수록 고급스럽다고 생각하는걸까?? 다른나라의 문이 가벼울꺼라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유독 무겁다니 이유가 궁금해요.
예전에 하하 이상민 등 남자연예인들이 이탈리아 가서 하룻밤 재워달라는 프로그램 한적이 있는데 어떤 이탈리아 식당사장인가가 파스타 대접해줬음 그때 진짜 창피해서 TV끄고 싶을 정도였음.
어찌나 후르릎푸다닥하며 동시에 소리내면서 빨아들이는데 무슨 짜장면 쫄면먹듯이 소리가 어마어마 했음
대접해준 이태리식당사장이 어떻게 생각했을지.. 보는사람이 너무 민망하더라는ㅜ 예능인들이 면치기 문화 퍼뜨리는 경향이 많은듯하다
늘 좋은 영상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화목요일 저녁 9시 션의 생방송을 찾아 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제이 라는 분 저렁 같은 생각을 백화점 문 너무 무거워요.나두 뒤에 오시는 할머니 지나가실 수 있도록 잡아주고 싶다구요.~~~😅
제이 한국 헬스장에서 당신의 팔 근육을 만져 보고 싶어하는 건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운동하고 규칙적 식습관으로 이룬것 임을 알기에
당신을 응원하고 칭찬하는 거랍니다. 👍
제가 아는 우리나라 기본
식사예절을 기제하고
몇개 설명해 보겠습니다
1.웃어른 먼저
2.식기들고 먹지 않기
3 수저 젓가락 한손에 다잡지 않기
4 섭취시 말하지 않기
(입열지 않고 씹기)
입안에 내용물이 보이면 혼났죠
밥그릇 들고 쩝 쩝은
상놈이나 거지나 한다 했음니다
5 식기에 수저 젓가락 부디치는
소리나지 않기
놋세나 사기 그릇에 팅 소리가
나면 다 쳐다 봤어요
(뭐하는거야? 이 느낌)
6 반찬 옮기지 않기
맛 있거 이동은 할머니나 어머니만 가능 했음
7 반찬 뒤집지 않고
위에것 부터 먹기
못 배운 놈이라 함
8 식사 끝 어른이 끝나야 끝
혹은 허락
김해김씨 공안공파
다른 집안과 다르거나 더 있을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조선시대 유교와 선비문화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명문가가 아니여도
비슷했음
그리하여
조선시대 서양 선교사들이
먹는양과 절간 같음 침묵에
놀랐다 하였음
세상 고품격 식사예절
냉수 한잔을 마셔도 질서가
있는 나라였다
일제와 전쟁
그리고 미디어와 편함 밥상머리
교육부재에 길들여져
안하무인인데
답답하군요
첫 라인 고정돼야 겠어요. 요즘세대 다시 가르쳐야 해요.
다른 얘기지만 한국에 십년 넘게 살면서 한국어 좀 조금이라도 배웠으면 좋겠음. 그 나라 오래살면서 그 나라말로 어설픈 회화도 못하는 수준이면 솔직히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한다고 느껴지지 않고, 부끄러워해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영어 10년간 쳐배우고 인사도 못하는 니네들도 있는데? 10년동안 외국살아도 발음 콩글리시인 인간들 쎄고 쎘는데? 이게 남들얘기같지? 니가 외국나가도 똑같아
그 나라에 오래살면 어느정도 대화해야하는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에서 영어권사람오면 영어쓰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을 내뱉기가 힘들죠. 그리고 밑에 댓글분 콩글리시그러는데 한국 발음이 전세계적으로보면 나쁜 발음에 속하진 않습니다 한국식으로 빌음해도요
@@KoreaBumpkin 님만 그렇게 생각하지 외국나가면 못알아들음. 당장 콩글리시/한국식발음 영상 몇개만 봐도 외국인들 어리둥절해하는것좀 보고 그래라. 물론 한국식 발음도 악센트만 잘하면 알아들을만함. 근데 그것마저 훈련을 해야된다는거
@@KoreaBumpkin 어디서 국뽕유튜브 보고 한국발음이 대만 일본보다 좋은 이유 이런거 들고 한국발음이 좋은편이다 하는거같은데 일본이랑 대만은 영어를 쓰는 나라가 아니다. 인도영어보다 알아듣기 힘든게 한국영어임.
@@pancake1966 응 아니고 외국 친구랑 얘기 잘만하는데? 일어 영어로 둘 다 얘기하고 있는데?
그리고 내가 지적한 건 유창하게 하라는 게 아니고, 조금이라도 배웠으면 좋겠다고 쓴 건데?
한국 사는 외국인은 걍 한국어 배울 의지조차 없는 인간들 널렸는데?
적어도 한국인은 영어하게 되면 뭐라도 해보려고 하지, 정작 거기 오래 살면서 안녕하세요 캄사합니다 수준만 하는 건 걍 그 문화 존중할 마음이 당신 ㅈ만큼 없는거지뭐
처음 방문합니다.
다양한 분들의 생생한 속마음 들을수 있어서 재밌네요.
전 영어를 몰라서 자막 감사했어요.^^
진짜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불러줘요! 다른 재밌는 이야기할게요! 😂
아 먹방이 우리나라 식문화 예절을 이상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진짜 안타까움
원래는 소리내면서 먹으면 예의없는 행동이고 해서는 안된다고 어릴때부터 배우는데 외국인들과 자주 소통하는 분들이 제대로 알려주시면 좋겠음.
원래 전통적으로 한국은 소리내면서 먹으면 부모님한테 혼나요.
그리고 원피스아줌마는 10년이나 있었는데 한국어를 못한다는게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저런 분이 계시니 한국어 조금만 해도 한국어 잘한다 칭찬하는 거죠 ㅎㅎㅎㅎ
자기 한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한국어 칭찬 받으면 짜증난다는 분이 계셨는데 지가 오래 살았는지 알게 뭐래요. 한국어 안배우고 사는 외국인 천지인데 ㅎㅎ
제이씨 멋져요~~~♡
음식물이 보이지 안게 입을 다물고 소리내지 말고 조용히 식사를 하는게 한국식 전통 예절입니다
한국의 식사예절 중 소리내며 먹는 건 잘못된 식사습관입니다.
소리내며 먹는 건 TV프로그램의 영향이 커요. 그걸 보고 10대들이 따라하다 보니 어느 순간 소리내며 먹는 인간들이 많아진 거죠.
심지어 어떤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면을 소리내며 먹는 것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미친 소리입니다. 면치기 하면 면에 묻은 소스가 사방으로 다 튀는데 더러운 짓이죠.
소리내며 먹는 사람은 식사예절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전 한국인이지만 다른 남자가 내 몸 만지는 거 개인적으로 ㅈㄴ 불쾌해요. 그러니 불편하면 확실하게 싫다고 말하세요.
"맛있는 녀석들"의 뚱보 개그맨 4명과 이영자가 방송에서 일본식 면치기나 과장되고 개걸스럽게 처먹는 모습들을 자주 보여주고 또한 먹방 유튜버들 때문에 한국의 식탁 문화가 짐승들의 식사시간으로 변질됐어요.
@@skyL11 '짐승들의 식시시간'이란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제이님 구체적으로 많은 걸 알고 계시네요 ㅋㅋㅋ 인간적으로 매력적인 분 같아서 구독하러 갑니다 😂
어릴때 친구들이 남친 쩝쩝거리고먹어서정떨어진다 이런고민상담 정말많이들어봤을정도로
식사할때 소리내고먹으면안돼요
면치기는 예능방송에서나하는거
ㅎㅎㅎㅎㅎㅎ 제이퐁님 너무 귀여우시네요
제이님 영어 발음 넘 매력적이에요~~ 목소리도~~ 잘생김 ㅋㅋ
예상치 못하게 진짜 재밌게 봤네요
필리핀에서 오신 분 참 예쁘시네요 ㅎ
정말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잼있게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몇일 전부터 구독하고 듣고 보고있는데 컨텐츠 정말 좋고 편안하고 유익해요 ❤ 감사합니다
며칠
@@sky-blue808 유치원 않다녔어요?
몇일이 맞는건대 한국사람 아닌가요?
그 화장실의 변기가 자주 막힌다거나 하는 그런 특수한 경우에는 쓰레기통에 휴지를 넣음으로써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협조를 해야겠죠 ㅋ
플라워 너무 재밋네요 또나왔으면 좋겠어요!!
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스페인 3분중 남자분은 스타일이 약간 가수 돌아가신 라스트 크리스마스 조지 마이클 느낌이 나네요
자막을 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막을 보통 너무 아래에 띄우는데 자막이 크고 위치도 좋아요.
자막이 조금 더 크도 좋을것 같아요 .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요.
항상 감사합니다 ❤❤
난 어릴때부터 젤리,새콤달콤 같은거 먹을때도 쩝쩝소리 내면서 먹는거 아니라고 교육받고 자랐는데 요즘은 뭔가 혼란스럽기까지함ㅋㅋㅋㅋ
션 파이팅입니다❤
사실 화장실 휴지통은 우리나라 화장실 변기와 연결된 파이프 라인이 국제적인 규격보다 작은 편이라
화장지를 넣으면 막힙니다. 그래서 따로 분류하는거라
요즘 최근 지은 건물이나 아파트와 빌딩들은 이제 대형파이프를 사용하므로 휴지를
바로 변기에 버리게 합니다.
한국 밥상머리 예절이 얼마나 엄격했는지... 참 모르니
음식입에넣고 말하면 안되고, 쩝쩝소리내면 안되고 등듬.. 어케 이렇케 잘못된 습관이 정상인것 처럼 알고있는지
먹방이 이상한 문화를 만들었지....
밥먹을땐 말도하지 않는게 우리문화임...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팔구십년대 부모님이 특히 아버지가 밥풀 튀기면서 밥상에서 공부얘기하고 주의사항 주고 그랬던걸 잊었습니까? ㅋ
@@tonyryu3731네?
2:43에 나오는 pinnacle이 무슨 뜻인가요? 구글링하면 꼭대기라 나오네요😂
제이인터뷰 재밌어요~
10년 동안 한국말 못하는건 진짜 사회에 구성원으로 살고있는지 궁금하네 저런사람들 한국에서 영어못한다고 불편하다고 할사람 말은 한 나라의정서 동질감 이있는건데
한국말 잘하시는데 일부러 살짝 재미있으라고 겸손하게 못한다고 대답하신것 같은데...
나만 그렇게 느끼는가?
리얼로 오래 살아도 못하는 사람 꽤 많아요.. 해방촌에 사는 사람들보묜 자기들끼리 커뮤해도 문제 없으니
저도 은근 많이 봤어요~ 첨엔 닭대가린가? 했을정도... 10년 이상 한국살이 하는데 진짜 한국말 전혀 못함!!! ㅜㅜ
우월감이 있어서 영어만 쓰는 사람도 있을테고, 정말 머리가 나빠서 포기한 사람도 있을테고..
그래도 자꾸 후자쪽으로 기울어서 은근 측은해 보임.. 얼마나 머리가 나쁘면.... ㅜㅜ
해외에 사는 한국인들도 그 나라 말 잘못하고 그냥 한인커뮤니티안에서 사는 경우도 꽤 되요.
@@크루세이더-c6e놉!! 전자가 더 많아요!!
음식을 먹을때 면을 후루룩 흡입하거나 뜨거운걸 먹을때 어느정도 소리가 나는건 괜찮지만
음식이 입안에 들어간 뒤 입을 벌리고 쩝쩝거리면서 씹으면 그건 최악의 매너에욬ㅋㅋㅋㅋㅋ
먹방에서 마이크에 소리가 잘 들어가도록 소리내는 것과 실제 예절은 다릅니다. 제대로 식사예절을 배운 한국인이라면 밥먹을 때 일부러 쩝쩝이나 후르룩 소리내거나 하지 않아요 ㅠㅠ 먹방과 실제는 다릅니다. 면치기 같은 것도 집에서 하면 혼나요. 어쩔 수 없이 어쩌다 후루룩가 나는 경우를 제외하곤 후루룩거리거나 쩝쩝거리면 안됩니다. 드라마에서 밥먹을 때 보면 알 수 있죠.
크게 꾸밈이나 과장 없이 정말 진지한 접근에 감사드립니다. 더더욱 인터뷰에 흥미가 배가되는 듯 합니다. 한국에서 방송계로도 진출하셔도 되실 듯. 방송 한 파트를 맡으면 좋으실 듯.
1:44 자신의 MBTI 결과를 외우고 다닌다는 것부터 당신은 한국에 물들었습니다.
면치기 후루룩은 일본에선 소스랑 같이 먹기 위함 이에여
화장지는 변기에 버려야죠.휴지통은 휴지가 아닌 다른 생리용품 같은걸 넣을때 사용하는거예요.
외국인들이 잘못알고있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수압이 약해서 휴지를 변기가 아닌 휴지통에 버려야할때는 메모가되어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쓰레기통에 '생리대, 물티슈 ' 글자와 스티커 그림을 붙여놔야........
음식먹을때 소리나는 이유
국물요리가 많다
겁나 뜨거운데 먹는 것도 빠르다
공기와 같이 흡입해야 화상입을 확률이 준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아진다
쩝쩝거리는 거랑은 별개로 쩝쩝대면 한소리 듣기 쉽상이다
면치기는 먹방과 함께 최근 몇년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아직 거부감 있는 사람도 꽤 있음을 잊지말자
김준현이 한국인 식습관을 바꿔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도 음식 먹을때 소리내면 부모님 한테서 혼나며 자랍니다. 제멋대로 자란 애들과 식사를 한 듯.
Great video!
외국인들이 한국인 소리내고 먹는다는 의견 말하면 대부분 그거 전통 아니라고, 요즘 먹방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한국 밖에 나와보면 전반적으로 한국인들이 얼마나 소리내고 먹는지 알게된다. 일단 음식이 뜨겁고, 맵고, 꼬불거리는 면을 젓가락으로 먹으니까 어쩔수 없이 소리가 나는 것도 있고. 음식 종류가 상대적으로 다양해서 뼈랑, 껍질 같은 것을 포함하는 것도 상대적으로 많고, 소리 나는것에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서로에게 말안하는 것도 있고. 속상해도 사실은 사실인데. 난 굳이 먹방 때문 아닌거 같고 그냥 나 어렸을때부터 전반적으로 소리를 절대 안내고 먹어야지 하는 문화가 없었던 것 같음. 집안에서 교육해도 그 정도가 서구권이란 다름. 그냥 적당히 소리 안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서구권은 일단 음식이 국물도 적고 약간 면이나 빵처럼 질감도 부드러워서 입안에 넣고 씹으면 진짜 소리가 잘 안남. 속상해도 어쩔수 없지 나부터 소리 안내고 먹는 수밖에..
ㄹㅇ공감 한국음식 조용히 처먹는 애들을 본적이 없는데 무슨 예절 어쩌고 ㅋㅋ
100세를 사신 저희 할머니 음식은 전통적으로 매운 음식이 별로 없었어요
그리고 한옥이라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아서 방으로 상을 들고가니 뜨거운 음식이 식었고 할머니께서 가르쳐 주신 밥상머리 교육은 밥상 앞에 놓고 말하지 말고 소리 내지 말고 입에 음식 보이지 않게 조금씩 넣고 입다물고 꼭꼭 씹으라고 하셨어요
소리내며 먹으면 상놈 소리 듣는다고 늘 말씀 하셨죠
뉴욕 잠깐 살며 느낀 게 미국은 문이 무거워서 잡아주는 게 매너가 됐구나였는데? 한국 문이 무겁다니 당황스럽네
인터뷰하는 사람들의 감정 표정이 그대로 공감되네요 ^^ 영어도 더 잘 들리는 것 같아요~!
전후세대들 급격한 산업화로 6-70년대 도시의 공장으로 전부 일하러 갔을때 부터 그것들은 사라진거임.
핵가족,맞벌이,과한노동시간 이런것들이 예절보다 빨리 먹고 많이 먹는것이 목적이었음.
그땐 잘먹는게 매너 였음. 한그릇 보다 두그릇 먹는게 매너였음. 빨리 잘먹고 열심히 일 하고 공부하는게 매너 임.
한국에선 먹을때는 개도 안건드린다는 말이 있음. 잘 먹는게 중요한거였음.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라면,짜장면 임. 그리고 예전에 공사장 식당가면 국수가 간식임.
공통점이 전부 빨리 먹을수 있는것임.
한국의 음식문화는 대부분이 빠름에 있음. 바베큐 문화는 가장 빨리 고기를 먹는 음식일거임. 생고기를 굽자마자 현장에서
먹으니.
청소년들이 집에서 몇끼나 먹음? 아침 안먹고 점심 학교에서 먹고 저녁도 학교에서 먹거나 밖에서 사먹지.
음식 예절 그런거 생길수가 없는 환경임.
그러니 한국인들끼리는 같이 식사하면 어떻게 먹는지 상관없고 신경을 안씀.
물론 어려운 자리에 간 사람들은 음식보다 사람에게 신경쓰기 위해서 천천히 소리안나게는 먹겠지.
그래서 외국인들이 한국인들 음식 시끄럽게 먹는다고 하면 그건 일부다 모두가 그런게 아니다. 우리도 소리 안내고 먹는
예절이 있다. 이런건 별 의미가 없음. 유럽인들은 식사시간이 2시간이면 전부 먹는데 2시간씀.. 근데 한국인들은 밥먹는데
20분 쓰고 나머진 커피 사먹고 인터넷 하고 볼일보고 이러는 민족임. 애초에 본질적으로 다름.
그냥 한국인들이 밥먹을때 소리내는건 급격한 고도성장을 겪으며 파생된 일종의 식문화임. 이건 인정해야하고
그리고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흥미롭게 잘봤어요^^
잘보고갑니다 유익하고 즐겁게 시청했어요
노출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이건 아마 잘 안 바뀔 겁니다. 왜냐면 오히려 2000년대 초반에 지금보다 노출이 많은 옷을 입고 다녔지만 세월이 지나 오히려 요즘은 덜 입고 있죠. 예전에는 배꼽을 드러낸 옷도 많이 입고는 했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노출에 대한 경계심 같은게 고착화 된 느낌이랄까요. 음.. 조금 더 정확히 얘기 하자면 상의든 하의든 딱 어느 경계선을 사회적으로 나도 모르게 합의된 상태라고나 할까....그 범위 안에서 잘 안 벗어나려는 경향이 강화되었다고나 할까....아마 잘 안바뀔 겁니다.
점점 정신적으로 이상한 놈씨 들이 많아져서 경계
멋진 근육 확인하는(상대방에 대한 칭찬이 포함 된)터치 정도를 제외하고 한국에서도 당연히 남자끼리 몸을 만지지 않아요~ 그냥 만지면 싸움 납니다. ㅋㅋ
땡큐 ~ 브로 ~ ❤
그러게요 현대백화점 문은 왜 그리 무거울까요. 긴장하라! 많이 살거 아님 돌아가라 우리 백화점 결코 가볍지 않다 ㅎ 남아공 여성분 쪼큼만 더 가려 주심 안되까요?
너무 재밌음!!!
내가가는 헬스장 화장실 변기앞문 사용한 휴지 제발 변기넣지말고 뒤에있는 휴지통속에 버리라고 써붙였어요 배수관이 좁아 막힌데요 외국인들도 마니오는데 그들은 어찌생각할까요
변기가 막힌다. 일반적으로 생각할땐 휴지를 버려서 막힌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아님. 물티슈나 기타 다른것을 넣기에 막히는것임. 일반 휴지는 닦고 넣어도 괜찮음. 휴지통에 더 자세한 문구를 넣어야 하는데 그냥 휴지를 변기에 넣지 마시오. 이렇게만 써놓는게 보통이죠... 근대 휴지는 절대 변기 안 막힘. 요즘 물티슈는 기본으로 가지고 다니고 물티슈로 깨긋히 닦는 분들이 많아지고, 물티슈를 변기에 넣는 분들 때문에 변기가 막히는게 정설임. 원래는 휴지를 변기에 버리지 마시오를 물티슈나 다른 물건을 변기에 넣지 마시오로 바꿔야 함. 휴지 자체는 괜찮음. 물티슈는 물에 안 녹아서 변기에 넣으면 안 됨. 막히는 원인이 됨.
@@sdlee9851 집 변기는 왜 막히죠 저 혼자 살아서 휴지외엔 안 들어가는데... 업체가 와서 관 안에 아무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user-vgddj9utdb7jko 그건 휴지가 문제가 아니라 똥이 너무 굵게 싸시면.... 막힐수도 있어요 ㅎ휴지 자체는 절대 안 막혀요. 물에 녹기 때문에. 물론 너무 과도하게 넣으면 막힐순 있죠.
쓰레기통에 '생리대, 물티슈 ' 글자와 스티커 그림을 붙여놔야........
한국은 진짜 몇십년만에 발전한 나라라 그럼. 조금만 오래된 건물이건 날림공사건 수압이 약하거나 변기가 휴지 조금도 못견디는 경우가 허다함 ㅋㅋㅋㅋ
아~면치기가 이렇게되네요. 드럽게 국물떨어뜨리면서 면치기하는게 무슨 맛있게 먹는거라고 이거 우리문화아니에요. 밥먹을때 소리내서먹으면 혼났습니다. 말도 안해야했어요.
소리내서 음식을 먹는 분위기의 첫 시작은 면치기가 맞고 면치기가 처음 시작된건 일본라멘집이 국내에 우후죽순 생기기 시작하면서 나타나기 시작 (그전엔 드라마에서 조차 가족 식사 장면에서 먹는 소리 거의 안들리게 연기하고, 가난하거나 소위 노숙자, 양아치, 깡패들 등등 못배워먹은 인물들이 양은 냄비에 라면을 끓여 소리내어 먹는 연출이 이따금 연출되는 정도였음) 그게 적어도 20년 전.
당시 일본 여행을 가는 경우가 상당히 늘고 있는 추세에 편승해 라멘집이 과하다 싶을 만치 생겨나고 일본에 간듯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와 직원들의 일본식 복장 그리고 일본어로 인삿말을 건내는것에 이색적인 재미를 느끼며 일본의 면치기 문화를 전해 듣고 흉내내어 사람들이 라멘을 먹음 그것이 점차 확대되더니 (중국은 면줄을 생명선이라 생각해 안끊어먹는다더라도 플러스됨) 면치기가 일종의 문화처럼 형성 나중에되니 방송에서도 이랏샤이마세~ 드립을 치기시작 먹방도 나타나면서 소리에 집착함 당시 라멘집 우후죽순 생겨날때의 그 문화에 적응한 젊은이들이 부모가 되고 아이들에게 기존 식문화 예절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현재에 이르러 한국 식문화 예절 자체를 아예 모르고 크는 경우도 허다하게 생김 뒤늦게 주변인들 및 커뮤, sns, 인터넷을 통해 한국 예절상 식기 부딪히는 소리도 주의 해야한다는 걸 알게되어 놀라는 아이들이 많음
현대 백화점 문이 얼마나 무거운지 급 궁금ㅋㅋㅋ
한국의 문들이 무거운건 겨울바람이 세서 바람에 열리지않게 하려면 힌지 힘이 쎈걸 써야해서 그런거에요. 안그러면 사람이 없을때도 바람힘으로 계속 열려있게 됩니다.
어렸을때 면 소리내서먹으면 중국놈같다고 하지말라고 혼났어요 ㅋ
제이분 귀엽네~
백화점 문은 진짜 저도 너무 욕나와여. 맨날 들어오고 나갈 때 스트레스. 왜 사람을 기분 좋게 맞이해야지 스트레스를 받게 하지??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
결혼 전엔 몰랐는데, 쩝쩝거리는것 때문에 방금 전에도 한마디 했음. 처음엔 일부러 소리내는 줄 알았는데, 콩깍지가 씌였는지 예전엔 왜 몰랐을까? 그나저나 버릇인지 절대 안고쳐짐. 어려서부터 식사예절 잘 가르쳐야 함.
문이 무겁다면 방화문일 가능성이..,.아니면 단순히 큰문이라 그럴수도있고....그렇게 안큰문이라면 방화문일꺼
뭐든지 늦엇다가는
뭔가..큰일나기에 ..
무조건 빨리해야함!
권총강도 짓을안하기에
주머니에 손넣는것 외국처럼 (총꺼내는것) 경계안해도되고
순조로운 시간과 질서위해 서로위해! 빨빨리..해버리는것..
한국에서 남자끼리 몸 만짐? 와 개소름끼칠 것 같은데?? 토나올려고 함. 친구라도 터치하면 죽빵 날아간다 진짜
뉴욕에 사는데 한국 음식 레스토랑-특히 면집에 가면 쩝쩝 후루룩 많이들어요…놀랍게도 젊은 여행자 분들….
국수, 라면 같은 면 멱을때는 소리 내지만 그외에는 밥먹을때 소리내는 것은 한국에서도 예절이 아니에요.
면 먹을 때도 소리 내는 거 아니라고 알고있어요
처음에 라면 광고에서 맛있는 라면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소리내서 먹는 라면 광고 때문인듯...
나중에 tv에서 맛집 프로에 음식먹는 장면에서 맛있는 표현하기 위해서 소리내서 먹는 장면을 보줬고
그 후로는 인터넷 먹방이 소리내서 먹는것을 유행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