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이런 표현 재밌어요😂👍🏻 영상이 메뉴 설명, 개인의 경험만 이어지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데 환기시켜주는 포인트네요 :) 흑백요리사 보면서, 익숙한걸 새롭게 표현하는 최현석셰프 요리가 제일 궁금했어요! 상세 리뷰 잘봤습니다. + 옆 테이블 랍스터메뉴 확대샷에서 텐님의 열정이🔥느껴집니다.
몇년전에 파인다이닝 처음으로 쵸이닷을 방문했었었는데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울프강, 워킹온더클라우드, 본앤브레드 등 몇군데 가봤었는데 확실히 보여지는게 다르다보니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대왕진주?같은 메뉴도 있었고 참치캔같은 캐비어도 있었던 것 같고 그리고 아주 굉장히 매우 친절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다른거 다 떠나서 파인다이닝인데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것, 예능에서 출연한 메뉴 시청자들도 바로 즐길 수 있게 적용하시는 것, 중년의 나이가 되도록 뱃살 하나 없이 자기관리를 하시고 직접 매장까지 나와서 손님들에게 설명을 해주신다는 것 부터 자체가 굉장히 대단하신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잘봤습니다~
어릴때는 기십만원 짜리 파인 다이닝 메뉴를 보며 진짜 돈 잘 벌겠네 저 만큼에 몇십만원 미쳤나 싶었고 커서는 셰프들의 스토리와 음식의 다른 해석 스킬이 들어간 가격이라 비싼거라고 생각했지만 더 시간이 지나서 진실을 알고 나니까.... 실제로 20만원짜리를 팔아도 8천원 정도 남는다는걸 알고 나니 그냥 코스트랑 인건비 임대료 등등이 그냥 비싼거였음
오버하지마 20만원대 파는데 무슨 8천원이 남아 뭐 땅파서 장사하냐? 그냥 타겟층이 돈좀 있는 사람을 상대하다보니 위치가 서울 청담 같이 비싼데있다보니 월세 인건비 다 빼는거 대비 예약이 그만큼 안차면 남는게 없으니 폐업하는거지 8천원이면 뭐 김치찌개잔치국수를 파는게 낫겟다. 많이남겨먹는다 그러면 재료비에 투자안하는것 처럼 보이니까 마진이 없다 해야 재료에 비싼값 들이는거로 보이는거지 그걸 그대로 믿누
파인다이닝은 순수미술(파인아트)할 때 그 파인을 씀. 우리가 그림을 볼 때 작가가 어떤 생각으로 그렸을 지 생각하면서 보거나 가이드를 듣듯, 다이닝도 마찬가지. 그래서 굳이 앞에 나와 설명을 하는거임. 근데 음식에 이해가 없으면 들어도 와닿지 않음... 하지만 이번에 흑백 보고 온 사람들은 눈으로 직접 봤으니 아마 맛이 다르게 느껴졌을듯ㅋㅋ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최현석은 참 잔머리가 좋은듯ㅋㅋ 능력이지 3:30초쯤 나오는 얘기가 맞다고 생각하는게 단순히 맛이 있다는건 개인에 취향에 맞게 많죠.. 다만 파인다이닝이 주는건 대체 불가능한 경험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공감하지 못한다면 일반 맛집들, 밥집들 다니면 되는거죠
바쁜 일정으로 미뤄뒀던 영상 짬짬히 다 봤네요~ 영상들 속 잔잔한 유머가 여전히 취향저격ㅋㅋ 앞으로 흑백요리사 출연진들 레스토랑 가시려나봐요! 완전 기대~♡ 개인적으로 '요리는 귀찮을수록 맛있다'라고 하신 최강록 쉐프의 네오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맛깔난 영상 감사해요 :) ♡
내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다 하시면 캐주얼한 식당 가시면 만족하실거고 파인다이닝 가시면 백퍼센트 후회합니다 우리가일반 식당을 가는것과 파인다이닝을 가는이유가 다르기 때문인데 예를들면 간장게장 메뉴도 그냥간장게장이 사실더 맛있습니다 가자미 미역국도 집에서 엄마가 끓인 미역국이 더 맛있구요 그럼 왜 돈을 더 주고 먹냐 파인다이닝은 매일 먹는 일상의 미식에 지겨워질때 요리의 재미를 찾기 위해 가는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니 간장게장을 이렇게 표현했다고 ?? 재밌네 하러 가는곳이에요 이건 맛있어 이건 맛없어에 포인트를 주는순간 파인다이닝은 돈낭비가 되는겁니다
대회내내 센스와 스마트한 운영이 돋보였던
최현석 쉐프님의 쵸이닷 리뷰였구요
[요리하는 돌아이] , [철가방 요리사] , [트리플스타]
그리고 [정지선 셰프] , [안유성 명장] 님 식당들 리뷰도
차례대록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40분 동안 이븐하게 익힌 변태 스테이크 리뷰] 보러가기
ruclips.net/video/k2RnFsq3w3E/видео.html
2. [파브리 셰프의 파브리키친 리뷰] 보러가기
ruclips.net/video/nut4pxFe19E/видео.html
크 다른곳도 궁금했는데 알고보니 순회 도셨었네 기대되네요
열심히 노를!!
ㅋㅋ 최현석은 떨어졌네요 요리 내는거 보니까
쵸이닷 비교적 최근에 다녀오셔서 안 갈거라 생각 했는데
흑백요리사는 못참지
요리하는 돌아이 식당 궁금하다
최현석이 대단한게
파인다이닝 식당 자체가 롱런하기 힘든데
계속 버티려고 전략을 잘짬
@KaZeNStar부러우면 부럽다해라 ㅋㅋㅋ
@KaZeNStar열등감 그득그득ㅋㅋㅋ
@KaZeNStar진짜 못났다 못났어
@KaZeNStar쵸이닷땜에 옆가게 말아먹은 쓰니면 개추~
현석맘이왜캐많음
파인다이닝이 경험을 선사하는거라던데
진짜 발빠르게 움직이시는듯
ㅇㅈ 파인다이닝은 경험을 사러 가는거지
경험하나라는 단어에 특이한 컨셉에다이닝을 같이묶는건 너무 오류임 최현석파인다이닝은 솔직히 고인물들이 갓을때 더 좋다고느낄듯. 고인물빼고는 음식의 재미를위해서가 아니라 평상시에 못먹는 음식들을 퀄리티높게 높은가격을소비하면서 경험하는거라 완성도가 높은음식들을 내주는 파인다이닝으로 가는게 누가생각해봐도 맞음. 고인물들이나 하도많이먹어보고 느껴봣으니까 재미를 원하는거지 대중적으로는 절대그렇지않을듯
@@칸예-r7g모든 대중들을 맞출필요는 없죠?
@@Steelojabchae ㄴㄴ 제 말은 그말이아니라 이 댓글이 오류가있는거같다고해서 이유설명한거
@@칸예-r7g 쵸이닷은 맛은없는데 티비에나온거 팔면서 딱 반짝하기좋은짓만하네.. 안성재쉐프가 싫어할만함
@@rayhayhayray8878싫어할수도있죠 뭐 그게 중요함? 본인 소신대로 사는거지 ㅋㅋ 뭐 남한테 평가받으려고 살아감?? 이미 흑백 하기전에도 계속 잘나갔는데 왜 안망하고 더 잘나갈가 ?ㅎㅎ
다른데서 후기 봤는데 혼자가면 일부러 더 말 걸어주신다고ㅋㅋㅋㅋ 근데 그 손님이 좀 귀찮아하면(?) 혼자 시무룩해져서 설거지 하러 간다함ㅋㅋㅋㅋ
설거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니까 가서 박찬호 모드 하고싶네요
귀여우셩ㅋㅋㅋㅋ
셰프 계의 박찬호라고 보면 되겠네요.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분ㅋㅋ
사람이 진짜 똑똑함..
확실히 쵸이닷은 보는맛이있다 ㅋㅋㅋ
보는맛만 있는게 문제임ㅋㅋㅋ 가격대비 맛은 음
@@user-oe9bs6cd9y 왜 이름값 치고 가격은 혜자 소리 듣는구만ㅋㅋ
님말대로 맛은 호불호 갈림ㅋㅋ
진짜 맛대가리없는게 함정임 쓰레기통이 어울리는요리 고든램지가 맛보면 바로 귀싸대기올라감
@@이주희-z8j1e먹어보지도 못한게 뭔 ㅋㅋㅋ
@@son-s9h 먹어봤음ㅋ 초이닷예약도널널하구만뭘ㅋㅋ 이번에가서장트리오추가시켰는데 진짜 쓰레기먹는줄ㅋ
저 미역국 먹고 싶어서 바로 예약하고 갔는데 진짜 미쳤음 ㅋㅋ 다른 음식들도 다 새롭고 독특한 경험 ㅇㅇ... 다음 시즌 메뉴 개편되면 다시 방문할 의향 200%
최현석 셰프님의 서사까지가 요리의 완성 느낌
너무 멋있더라고요
대충 끼니 떼우려고 한끼 먹어치우는 음식이 아니라 먹는 음식을 저렇게 아름답고 보기좋게 만드는것도 예술이네..
전시회 간 느낌 들어서 좋은듯
파인다이닝이 애초에 미식과 경험을 즐기는 것까지 포함된 식사가격이라 생각해야하는데 흑백요리스가 흥한 시점에서 프로그램에 나온 음식을 제공한다는 것 자체가 경험과 미식에 상당히 잘부합해보이는 메뉴로 생각되네요.... 먹어보고싶다ㅋㅋㅋㅋ
와 최현석.. 되게 전략적이다.. 저걸바로 팔생각을하네
애초에 출연한이유가 휴업하는동안 요리 영감 얻기위해서여서 ㅋㅋ
이정도 생각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아님 내가 수준이 높은건가..?
바로라기보단 촬영한진 꽤 오래됐죠 ㅋㅋ
@@ciccic1100ㅋㅋㅋㅋㅋㅋ
@@ciccic1100 아뇨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은 맞는데 님 댓글이 약간 잘난척 하는 느낌이라 좀 별로네요
진짜 현대미술이네 실험정신이 진짜 대단한듯..
인위적인 댓글 ㄴㄴ
파인다이닝이라는게 한끼에 2~30만원을 태워? 하면 비싸지만 식당의 환경 식재료 요리사 설명해주는 서버 접시 사소한것들을 다보면 이거 준비하는데 실용성을 포기한 대가로 얼마나 많은 비용들이 지출되고 있는지 느껴진다 마냥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아
간장게장은 그렇다 쳤는데 국밥에서 정신을 잃을뻔했습니다…
난 게장 국밥 완투펀치까진 버텻는데 삼계탕에서 다운됨 ㅋㅋㅋㅋㅋ
저도 보다가 국밥에서 석나갈뻔.. 후
ㅋㅋㅋㅋㅋㅋ😂
저도 삼계탕에서 넉다운됨
@@메이플스토리월드
8:30 여러분이 기대하는 장트리오
진짜 최현석 쉐프님 트렌디하시네요
물이들어오니 잠수타버린 조림보이....
확실히 이런 특이한 시도를 많이 해서 음식이 재미있어 보이네요.
출연자들 매장 인산인해라고하던데, 다수의 니즈가 방송에서 나온 요리 한번쯤 먹고싶다 이 마인드가 클듯, 최현석님은 그걸 만족시켜주네요
맛으로 가기보다는 요리들이 개성있고 코스마다 예술작품같네요 사람의 혀는 살아간 세월만큼 이미 먹었던 요리에 적응이 되있어서 이런 예술과도 같은 요리는 처음 접하는 사람이면 호불호가 많은거같음
돈있으면 22만원이면 갈듯 맛도 맛인데 먹으면서 되게 재밌을것 같음
근데 없잖아요
@@TJISWATCHING 그러니까 가정법으로 썼잖아 이놈아 왜 사람을 두번 죽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사줄게요
나도..돈이 많다면 가보고싶다..
쵸이닷 가봤는데 이번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ㅎㅎ 참 대단한 쉐프인거 같습니다
이 창의적인 시도, 도전정신...맛의 호불호를 떠나서 응원하게 됩니다.
이런 식당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파인다이닝은 그냥 맛있게 만드는 것을 넘어서
음식을 먹으면서 물음표를 던지고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높은 가격에 대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뻔한 파인다이닝이 아닌 늘 시도하고 도전하는 최현석셰프님을 응원합니다.
22만원이 적절한 가격으로 보인다 저정도 구성과 창의력이면 ㅋㅋㅋ
마늘 뺄지 넣을지 선택하게 해줘야지ㅋㅋㅋ
제 돈주고 갈 일은 없을 것 같긴한데.. 최현석 정말로 응원함. 이런 사람이 있어야됨.
@@이지호-u3h왜요 난 특별하고 맛있어 보이지만 배도 안부를 양에 한끼 22만원이면 비싸서 내 돈주고는 못갈거같은 거지라... 홈플러스 2만2천원 짜리 삼겹살이나 사먹어야함.
@@bluegill7292😢
나도 여유가 있으면 갈 듯 한데.. 그지라 가성비 좋고 싼 것만 찾을 듯..
@@이지호-u3h 제맘 아닌가요 악플도아니고
틀린 댓글은 아닌거 같아요 파인다이닝도 하나의 취미라 생각합니다. 비싼 취미요ㅋㅋ 근데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이 스포츠카 취미를 가진다?? 말이 안되죠. 각자의 수준에 맞게 가장 재밌는 취미를 찾는게 정답이 될 수도 있는거죠:)
와 꼼꼼한 리뷰네요 간접적으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유 ㅋㅋ 밤새서 만든 보람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최현석^^ 최고.
초이닷 안가본 사람으로 추측해보자면 리뷰영상을 몇개 봤을때 맛있는거 먹으려면 딴 곳 거고 쵸이닷은 재밌고 신기한 추억,경험을 하러 갈 생각으로 가야하는 곳같음. 돈만생각하고 이돈에 이맛의 레스토랑이라니 하면 접근방식이 다르게 가서 그런게 아닐까 가정해봅니다 ㅎㅎ
10:10 이런 표현 재밌어요😂👍🏻 영상이 메뉴 설명, 개인의 경험만 이어지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데 환기시켜주는 포인트네요 :)
흑백요리사 보면서, 익숙한걸 새롭게 표현하는 최현석셰프 요리가 제일 궁금했어요! 상세 리뷰 잘봤습니다.
+ 옆 테이블 랍스터메뉴 확대샷에서 텐님의 열정이🔥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파인다이닝 처음으로 쵸이닷을 방문했었었는데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울프강, 워킹온더클라우드, 본앤브레드 등 몇군데 가봤었는데 확실히 보여지는게 다르다보니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대왕진주?같은 메뉴도 있었고 참치캔같은 캐비어도 있었던 것 같고 그리고 아주 굉장히 매우 친절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다른거 다 떠나서 파인다이닝인데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것, 예능에서 출연한 메뉴 시청자들도 바로 즐길 수 있게 적용하시는 것, 중년의 나이가 되도록 뱃살 하나 없이 자기관리를 하시고 직접 매장까지 나와서 손님들에게 설명을 해주신다는 것 부터 자체가 굉장히 대단하신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잘봤습니다~
대왕 진주라고 하시면 무조림일 것 같네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쉐프님이 오셔서 설명해주시니 넘좋다
11:47 남자끼리 오르골 소리 웁스
최현석셰프님이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줬던 행동과 말들이 셰프님이 추구하는 요리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습니다
저처럼 생업이 바빠서 가보지 못하는 분들에게 너무 친절한 리뷰네요~!!!😊
아고 감사합니다!
분식컨셉 평생 못 잊을듯 ㅎ 재밌고 로고까지 섬세하게 써 있었어요 분식에 쓰는 고급식재료와 귀여운 추억의 컨셉~ 아이처럼 많이 웃고 행복한 시간이었죠 젊게 사시는 부모님 생신에 모시고 가면 좋은곳입니다 ㅎ
경험을 소비라는 말에 내 의구심이 모든게 해소됨 좋은 채널이군 색수
와 미쳐따진짜..... 상상을 그냥.. 초월해버리네.. .꼭 가봐야지..
11:43 오르골 소리에 현타가 와봐야 뭐 얼마나 오겠어 했는데 듣자마자 그윽 해지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맛은 호불호가 강하게 있을 지언정 새로운 시도를 통한 시각적인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손님에게 주고자 하는 것 만큼은 최현석 셰프님이 탑이라고 생각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 드려요^0^
와 진짜 창의적이네
바로 코스에 넣은거 역시 뇌지컬캐였음ㅋㅋ 남자둘이서 오르골 듣다가 현타맞으신건가요😮
즐거운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간것처럼 재밌게 봤어요!!! 고맙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쵸이닷이 호불호가 꽤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래도 매번 다양한 메뉴를 바꿔가며 도전을 하는걸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장사도 요리 실력도 최고
어릴때는 기십만원 짜리 파인 다이닝 메뉴를 보며 진짜 돈 잘 벌겠네 저 만큼에 몇십만원 미쳤나 싶었고 커서는 셰프들의 스토리와 음식의 다른 해석 스킬이 들어간 가격이라 비싼거라고 생각했지만 더 시간이 지나서 진실을 알고 나니까.... 실제로 20만원짜리를 팔아도 8천원 정도 남는다는걸 알고 나니 그냥 코스트랑 인건비 임대료 등등이 그냥 비싼거였음
최현석씨 업장은 전략적이라 일반 파다 보다 훨씬 남을거예요 업장 엄청 크고 스폰없어도 그냥 유지하잖아요
@@sinp-un2gg방송 많이 하는거봐서는 아마 아닐 수도 있어요 ㅎㅎ
오버하지마 20만원대 파는데 무슨 8천원이 남아 뭐 땅파서 장사하냐? 그냥 타겟층이 돈좀 있는 사람을 상대하다보니 위치가 서울 청담 같이 비싼데있다보니 월세 인건비 다 빼는거 대비 예약이 그만큼 안차면 남는게 없으니 폐업하는거지 8천원이면 뭐 김치찌개잔치국수를 파는게 낫겟다. 많이남겨먹는다 그러면 재료비에 투자안하는것 처럼 보이니까 마진이 없다 해야 재료에 비싼값 들이는거로 보이는거지 그걸 그대로 믿누
@@Yun_seyun 대충 7-8프로 남는다 했으니 만 4천원 6천원 남겠네여
@@페페-g4l 보이는걸로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회전없는 1부제 테이블에 직원 수는 손님만큼이나 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20만원 기준 만원 이상 남으면 잘남는거에요~ 일식은 많이남는거 맞습니다 ㅋㅋ
정말 가보고싶은 곳
멋진 리뷰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유 ㅋㅋ 감사합니다!
1:09 식용꽃을 쓰셨네요? 전 보류하겠습니다.
최쉐프님의 방향성에 상당히 공감해요. 저도 호불호는 있었지만, 먹을 때도 그렇고 나중에 생각을 해도 생각이 몇번나요.
좋은 쪽이든 나쁜쪽이든 스스로 주관이 생긴다고 할까요. 내가 생각못한 새로움에 ….신선했어요.
기회가 되면 또 한번 가고 싶네요.
9:33 이건 아마 지금 무 자체가 쓴맛이 나는 시기라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 촬영시기가 겨울인데 그땐 무에서 쓴맛이 아닌 단맛이 더 많이 났을 거예요
근데 그런 식재료 특성을 가미해서 조리를 하는게 맞는 듯요 여름무가 쓴걸 감안해야하니까요. 저같아도 여름무로 깍두기 할 때는 겨울무랑은 다르게 하거든요. 트러플에 고수라니..신박하긴 한데 호불호는 갈릴 것 같아요
@@kimangela1024 그럼요! 프로시니까 여러모로 고려해서 레시피를 변형하셨을 거예요 ㅎㅎ 근데 촬영 당시에 무의 뭉근한 단맛을 기준으로 만든 레시피라면 지금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엔 아무래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고 남겼습니다 ^^;
걍 맛대가리 없는거지 주저리 말이많노..
파인다이닝은 순수미술(파인아트)할 때 그 파인을 씀. 우리가 그림을 볼 때 작가가 어떤 생각으로 그렸을 지 생각하면서 보거나 가이드를 듣듯, 다이닝도 마찬가지. 그래서 굳이 앞에 나와 설명을 하는거임.
근데 음식에 이해가 없으면 들어도 와닿지 않음... 하지만 이번에 흑백 보고 온 사람들은 눈으로 직접 봤으니 아마 맛이 다르게 느껴졌을듯ㅋㅋ
파인땡큐 앤드유
예전부터 생각한건데 최현석은 참 잔머리가 좋은듯ㅋㅋ 능력이지 3:30초쯤 나오는 얘기가 맞다고 생각하는게 단순히 맛이 있다는건 개인에 취향에 맞게 많죠.. 다만 파인다이닝이 주는건 대체 불가능한 경험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공감하지 못한다면 일반 맛집들, 밥집들 다니면 되는거죠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평소에도 최현석 셰프님 좋아하고 쵸이닷 가보고 싶었는데 서울가게 되면 한번 들려보고 싶네요
마지막에 뚝배기깨는거 웃겼어옄ㅋㅋㅋ
아유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저트 진짜 이쁘네요
쵸이닷이3스타 달기가 어려운게 너무 특이한 시도가 많아서 그런거 같은데 오히려 더욱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 같음
최현석는 예술가임
확실히 시즌마다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게 재방문에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최현석님 진짜 인생 선배님으로 존경합니다!
와.. 너무 맛있겠다... 진짜 예술이네요. 가보고 싶네요. 최현석 쉐프님도 보고 싶네요. 우왕,
올해 연말 모임 여기서 해야겠네요
텐님 일찍 올려주셨네요!! 영상 너무 재미있쎄 보고 갑니당 ㅎㅎ
아유.. 감사합니다!
똑똑하고,센스있고 멋지다❤
최현석님은 방송 자주 나오는분치고 자기 가게에 꾸준히 있으신가보네요
지금은 방송 때문에 일부러 상주하시는 거 아닐까요?
@@ten_10평소에도 자주 계시지 않았었나..?
@@ten_10 방송하기 전 옛날 리뷰에서도 최현석님한테 직접 설명을 들었다는 후기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원래도 매장 목격썰이 자주 나오던 것 같긴 하네요
장사 안될때 직원월급챙겨주려
사장이 방송알바 홈쇼핑 해야되는
파인다이닝
마늘을 뺀 봉골레 + 마늘을 넣은 봉골레 같이 내어주면 좋을듯.
그렇게 주문할걸 그랬습니다 ㅋㅋ 유튜바로써 아직 멀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 들어올때 노를 젓다 못해 아주 부스터를 달고 항해하시는 공대장 최솊 ㅋㅋ
0:16 톰브라운을 좋아하시나보네요 ㅋㅋ
그렇다면 재밌나?
형 영상은 역시 다이닝 리뷰가 제일 맛있어! 수상할 정도로 다이닝을 잘 다니는 돈까스 유튜버,,
좀 지난 다이닝 영상들 폐기하지말걸 그랬나…
@@ten_10재업 드가야지
바쁜 일정으로 미뤄뒀던 영상 짬짬히 다 봤네요~
영상들 속 잔잔한 유머가 여전히 취향저격ㅋㅋ
앞으로 흑백요리사 출연진들 레스토랑 가시려나봐요! 완전 기대~♡
개인적으로 '요리는 귀찮을수록 맛있다'라고 하신 최강록 쉐프의 네오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맛깔난 영상 감사해요 :) ♡
아유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오는 언젠가 꼭 가볼게요 :)
최현석은
대단한 셰프라고 생각함.
어릴때부터 좋아했었고,
무언가 새로운 걸 계속 시도한다는거부터 난 무조건 플러스임.
새로운 걸 개척한다는 게 정말 어렵지만, 이런 분들이 많은 걸 바꿈.
최현석님 목소리가 진짜 좋네요.설명하시는데 듣기좋아서 놀랐습니다.ㅎ
편하게 집에서 리뷰 볼 수있어서 고맙습니다
예전 영상과 달리 문장 끝나기전에 끝 억양을 많이 안올리셔서 훨씬 듣기 좋아요 구독하고갑니다
다이닝계에서 보면 최현석은 사파에 가까운 실험성이 있죠. 그리고 백합과 대합은 상당히 다른 맛이 납니다
아 녹음하면서 실수로 대합이라 얘기를 했네요
경험을 소비하는곳 이말이 와닿는 말 같음 진짜 단순 맛있는거 먹고 싶으면 조미료 가득 뿌린 주변 패스트 푸드점 가면 됨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진정한 오너쉐프
텐님 영상이 자주 올라온다니 좋네요
한달 버닝 해보려구요 ㅋㅋ
미술하는 창작자인데, 파인다이닝을 간다면 최셰프님네 가보고싶더라구요. 진짜 재밌고 창의적인 요리많이하시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채널 영상 처음봤는데 재밌고 설명도 잘하시네요
리뷰가 점점 재치있어짐 ㅎㅎㅎ
ㅋㅋㅋ 감사합니다~
국밥이랑 건담에서 처음으로 파인다이닝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나.
아 가서 먹어야겠네요 👍🏻👍🏻 기사식당에서 팔던거 팔아주시지 🙌🏻🙌🏻
경험만 있고 맛은 없는..
그래서 쵸이닷 호불호 엄청 갈리죠...
모수처럼 경험과 맛이 동반되는 식당이 되었으면 좋겠다만!! 그러지 못한다는 아쉬움.
모수 쵸이닷 다 그 돈 주고 먹을만 했음.
모수 얼른 다시 오픈하면 좋겠네요.. 타코랑 단새우 , 도토리국수 맛있었는데
최현석 수ㅐ프님 너무 멋있어요ㅠㅠ진짜 모든면에서 완벽하시고 그런 독창성 트렌디함 요식업계 아닌 누군가라도 못따라간다고 봅니다
와 역시 쵸이
ㅋㅋㅋㅋㅋㅋㅋ와 리뷰 넘 재밌어서 바로 구독
비싼돈 주고 가는데 맛이 있어야지
여러번 방문할 것도 아니니 새로운것 보다는 완성도를 최고치로 끌어 올린 요리를 하는게 맞음
쵸이닷은 안좋은평이 많음
그냥 보기만 해도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를 알겠네요.....
쵸이닷 편 넘 재밌네요. 16만 축하드립니다 ㅎ
감사합니다!
중간중간에 조크 재밌어요 ㅎ
감사합니다 ㅋㅋ
맛있겠다라는 감상말고 재밌겠다도 떠오르는 코스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4: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뷰 너무 재밌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쵸이닷 또 가보고 싶게 만드네...
소비하는건 소비자 자유고 판단하는것도 자유인데 저런 곳을 보고 없어져야한다 생각하면 절대 안될듯 다 일체되는 세계에서 새로운 무언가가 있다는거 자체가 말씀하신 것처럼 경험 하나를 더 할수있는 곳이 되어주기 때문에..
봉골레 마늘 빠진 걸로 주시나요?
별도 요청하면 빼주실 것 같습니다
내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다 하시면 캐주얼한 식당 가시면 만족하실거고 파인다이닝 가시면 백퍼센트 후회합니다 우리가일반 식당을 가는것과 파인다이닝을 가는이유가 다르기 때문인데 예를들면 간장게장 메뉴도 그냥간장게장이 사실더 맛있습니다 가자미 미역국도 집에서 엄마가 끓인 미역국이 더 맛있구요 그럼 왜 돈을 더 주고 먹냐 파인다이닝은 매일 먹는 일상의 미식에 지겨워질때 요리의 재미를 찾기 위해 가는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니 간장게장을
이렇게 표현했다고 ?? 재밌네 하러 가는곳이에요 이건 맛있어 이건 맛없어에 포인트를 주는순간 파인다이닝은 돈낭비가 되는겁니다
와 궁금했는데 리뷰 넘 좋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