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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뒤로 내라는건 걍 성구전환을 잘해서 느껴지는 결과지 ㅋㅋㅋ 자꾸 선후관계를 바꿔서 가르치냐고..그냥 성구전환을 잘해서 내면 고음으로 갈수록 구강 뒤쪽 연구개에서 나는 '느낌'이 나는 걸 설명하다 보니 그렇게 말한거 같긴한데 결과적으로 소리는 앞으로 나가는게 맞고 고음으로 갈수록 입 더 더 안쪽에서 나오는 느낌이 들기는 함 그렇다고 그느낌으로 내라라고 말하는건 잘못된 티칭임 애초에 성구전환을 잘하게 유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야지
앞으로 보내라는 말은 나만 부르지말고. 내 앞에 듣는사람에게 전달이 잘 될만큼 뚜렸하게 소리해라 이 말이죠. 결국 또 즉 발성 제대로 하란소리죠ㅋㅋ 그게 되려면 결국 또 돌아가서 호흡, 후두 내리기. 또 거슬러 올라가서 그를 위한 입모양 그리고 호흡 컨트롤을 위한 복부 압력(예전에 복식호흡이라고 하던) 등등 결국엔 돌고돌아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이 됩니다ㅋ 트레이너들이 알려주시는 것 들 중에 가장 맨 처음 알려주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들만 제대로 연습해도 나머지는 그냥 딸려오는데 요즘에 사람들은 그저 그 감각만 찾으려고 너무 건너 뛰고 무의미한 연습을 하더라구요. 나얼이 3번 버스인가 5번 버스타야된다고 뒷쪽으로 소리 내라고 한 것은 고음 영역에서 소리의 위치를 알려 주는 것이지 그 기본은 다 호흡에 있습니다. 목소리가 두꺼운 가수건 얇은 가수건 그분들은 다 기본이 완벽한분들이고 같은 원리에서 노래를 합니다. 다만 자기 음색에 가장 적합한 위치를 찾아 부르기 때문에 다르게 들릴 뿐이죠 이런 부분들을 봤을때 그 발성컨트롤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 남자가수로 봤을때 김범수 박효신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겉으로 들리는 감각에만 치중해서 도전하다가 이상한 길로 접어들어서 길을 잃고말죠ㅜ
1년전에 이 쇼츠를 보고 효진쌤을 알게 된 거 같아요! 그뒤로 보컬트레이닝 매력에 빠지게 됐고 지금은 성대접촉에 대해 감각이 조금 생긴 거 같아요. 예전보다 노래 실력도 늘은 거 같아요. 근데 글 쓰다보니 말 끝마다 '같아요'가 붙네요 ㅋㅋㅋㅋ 뭐하나 확실한 게 없고 거의 모든 게 '감' 으로 통할 수밖에 없는 게 발성인 거 '같아요'
소리가 아니라 호흡이 뒤쪽을통해서 올라가야하기때문이에요 성대를 보면 이해할수있어요 평상시 앞쪽은 이미 붙어있고 뒤가 가장 많이 벌어져있으며 소리를 낼때 성대 뒤쪽이 서로 만나 붙으면서 일자가 되는거에요 근데 훈련이 덜되거나 가성대로 개발을시작해서 하압 상압을 잡아버리면 성대뒤쪽이 덜 붙는경우가 생길수있어요 때문에 호흡을 뒤쪽으로 보내면 뒤가 붙고 경첩이 달린 앞쪽은 당연히 붙을수밖에 없게되므로 가장 이상적인 성대 모양이될수있어요 물론 제 뇌피셜이긴한대 장효진샘 영상들 독학해서 득음을 하다보니까 성대뒤쪽이 중요하다는걸 스스로 알게됬고 소리를뒤로보내라가 아니라 호흡을 뒤로 보내서 공명기관들을지나 앞으로 보내는게 맞는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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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득하고 나니까 소리를 뒤로 보낸다 위치를 잡는다 같은 추상적인 느낌이 뭔지 알겠음 ㅋㅋㅋ 진짜 내봐야 알 수 있는거네
소리를 뒤로 내라는건 걍 성구전환을 잘해서 느껴지는 결과지 ㅋㅋㅋ 자꾸 선후관계를 바꿔서 가르치냐고..그냥 성구전환을 잘해서 내면 고음으로 갈수록 구강 뒤쪽 연구개에서 나는 '느낌'이 나는 걸 설명하다 보니 그렇게 말한거 같긴한데 결과적으로 소리는 앞으로 나가는게 맞고 고음으로 갈수록 입 더 더 안쪽에서 나오는 느낌이 들기는 함 그렇다고 그느낌으로 내라라고 말하는건 잘못된 티칭임 애초에 성구전환을 잘하게 유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야지
그렇게 말하고 있자나 왜캐 화가 나있어 ~
@@보컬트레이너장효진 아 트레이너님한테 말한건 아니고 뒤로 내라고 가르치는 선생들이 답답하단 얘깁니다 ㅋㅋ
그니까 애초에 그 성구전환이라는걸 못하니까 뒤로 돌려서 내라고 가르치는거잖슴ㅋㅋ본인이 한 말은 맞는말 같으면서도 모순같음
@@gyu0709 근데 그렇게 가르치면 이해못하는 학생이 더 많음 ㅋㅋㅋㅋ 그래서 저런질문이 나오는거지 자꾸 뒤로내라는거에 매몰되잖슴 결국 입으로 나가는건데
@@sonyerkㅇㅈ
앞으로 보내라는 말은
나만 부르지말고. 내 앞에 듣는사람에게 전달이 잘 될만큼 뚜렸하게 소리해라 이 말이죠. 결국 또 즉 발성 제대로 하란소리죠ㅋㅋ
그게 되려면 결국 또 돌아가서 호흡, 후두 내리기. 또 거슬러 올라가서 그를 위한 입모양
그리고 호흡 컨트롤을 위한 복부 압력(예전에 복식호흡이라고 하던) 등등 결국엔
돌고돌아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이 됩니다ㅋ
트레이너들이 알려주시는 것 들 중에
가장 맨 처음 알려주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들만 제대로 연습해도 나머지는 그냥 딸려오는데 요즘에 사람들은 그저 그 감각만 찾으려고 너무 건너 뛰고 무의미한 연습을 하더라구요.
나얼이 3번 버스인가 5번 버스타야된다고
뒷쪽으로 소리 내라고 한 것은 고음 영역에서 소리의 위치를 알려 주는 것이지 그 기본은 다 호흡에 있습니다.
목소리가 두꺼운 가수건 얇은 가수건 그분들은 다 기본이 완벽한분들이고 같은 원리에서 노래를 합니다. 다만 자기 음색에 가장 적합한 위치를 찾아 부르기 때문에 다르게 들릴 뿐이죠
이런 부분들을 봤을때 그 발성컨트롤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 남자가수로 봤을때 김범수 박효신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겉으로 들리는 감각에만 치중해서 도전하다가 이상한 길로 접어들어서 길을 잃고말죠ㅜ
1년전에 이 쇼츠를 보고 효진쌤을 알게 된 거 같아요! 그뒤로 보컬트레이닝 매력에 빠지게 됐고 지금은 성대접촉에 대해 감각이 조금 생긴 거 같아요. 예전보다 노래 실력도 늘은 거 같아요. 근데 글 쓰다보니 말 끝마다 '같아요'가 붙네요 ㅋㅋㅋㅋ 뭐하나 확실한 게 없고 거의 모든 게 '감' 으로 통할 수밖에 없는 게 발성인 거 '같아요'
성악연습을 하다보면 턱안에렁 연구개쪽 공간에 딱 걸려서 고음일때는 압력방향이 높아지는거고 저음으로 갈수록앞쪽 경구개쪽으로 가는 느낌이에요
연구와 생각을 많이한게 느껴짐..
어디서부터 앞으로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표현이 기가막힘..
말씀을 재밌게 하셔.
이게 진짜 옛날에 배울때 이해가 안갔던부분 소리가 머리에서 나오네 코로나오네 얘기하는데 입으로만 나오는데 뭔소린가 했음
근데 한분이 소리는 입에서 나오고 만드는건 목이라고 하시더니 울림만 여기저기로 내는거라고 하셔서 깨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또배기글이네
근데 진짜 뒤로 보내는 느낌이 있는 건 부정할 수 없음
근데 왜 그런 느낌이 드는 건지는 모르겠음;;
소리가 아니라 호흡이 뒤쪽을통해서 올라가야하기때문이에요 성대를 보면 이해할수있어요
평상시 앞쪽은 이미 붙어있고 뒤가 가장 많이 벌어져있으며 소리를 낼때 성대 뒤쪽이 서로 만나 붙으면서 일자가 되는거에요 근데 훈련이 덜되거나 가성대로 개발을시작해서 하압 상압을 잡아버리면 성대뒤쪽이 덜 붙는경우가 생길수있어요 때문에 호흡을 뒤쪽으로 보내면 뒤가 붙고 경첩이 달린 앞쪽은 당연히 붙을수밖에 없게되므로 가장 이상적인 성대 모양이될수있어요 물론 제 뇌피셜이긴한대 장효진샘 영상들 독학해서 득음을 하다보니까 성대뒤쪽이 중요하다는걸 스스로 알게됬고 소리를뒤로보내라가 아니라 호흡을 뒤로 보내서 공명기관들을지나 앞으로 보내는게 맞는말이에요~
세미나 숏 영상 하나하나가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엔 꼭 가보고 싶어요~
목 안쪽은 육안으로 확인할수가 없으니까 지도할때도 추상적인 느낌밖에 전달할수 없는게 보컬 트레이닝의 한계임 엑스레이나 아무튼 채신기술로다가 후두쪽을 관찰하면서 연습할 수 있다면 운동 자세 배우듯이 누구나 쉽게 테크닉을 터득할텐데..
요즘은 그렇게 지도함
즉각적인 피드백은 아니지만 그런 해부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메카니즘을 이해가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게 요즘 대세임
요즘은 같은 성대상태가 될수밖에없는 행동을 알려주는 식으로 하더라고요
@@zigiss후두를 보면서 하진 않잖아요
@@jogachituja 보면서 교정해주는 곳도있음.
유튜브에 발성전문 이비인후과라고 검색하면 나올거임.
해부학을 바탕으로 성대가 왜 이렇게 움직이는지 알려주고 그렇게 움직일 수 있는 훈련법으로 가르쳐줌.
@@zigiss근데 그거도 내시경 꽂고해야해서... 안꽂고 실시간으로 보면서 할 수 있으면 진ㅅ짜좋을듯
호흡은 뒤로 소리는 얼굴
화면이 데리고 다녀야함
ㅡ마스께
정말 당연한 얘기를 ㅎㅎㅎ
본인이 낼줄알면 뒤로 내라는게 무슨뜻인지 알수있음
그걸 모르는 사람한테도 잘 설명할 수 있는게 프로와 아마의 차이지
@@LifeisunfairGetusedtoit 나얼도 아마추어네 ㅋㅋ 설명 잘 못하던데 5번 버스나 얘기하고 ㅋㅋ 쉽게 잘 가르치는건 또 다른 영역의 재능임
@@나다-x1u나얼도 가르치는건 당연 아마추어지 나얼이 가수로서 프로지 트레이너로는 프로가 아니잖아
속이 뻥~~~~!!!!
고음을 위해 뒷통수에 구멍하나 뚫어야겠다
소리를 앞으로보내 공명의 종착지를 뒤통수까지 느끼라는말 아닐까요?
소리를 뒤로 보내라는 말은 연구개를 쓰라는 말이죠
꽥꽥 거리지 말라는 거 아닌가???
물론 목소리의 한계는 없지만 듣기 편하고 좋은소리가 짱이죠
뒤로보내라: 호흡으로불러라
앞으로보내라: 성대접속을강하게해라
중간으로보내라: 이상적인소리 (공기반소리반)
아니에요 ....
@@보컬트레이너장효진 성구전환은 기본베이스고 여기에서 호흡을많이주면 소리가 약간뒤에있는듯한 뭉퉁한소리가나고 접촉을강하게하면 소리가앞에있는듯한 짠짠한소리가나고 호흡과 소리가 반반느낌으로 내야 듣기좋은 결과가 나오던데 이걸 중간이라고 표현해야하는것 아닌가요?ㅋㅋ
개소리누 호흡이랑 성대접촉을 뭐 반비례하는거마냥 써놨네
너는 어디가서 아는 척하지마라
ㅋㅋㅋㅋㅋ이사람 괜히 아는척 했다가 까이누
배우고싶다 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