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테니스에서 플레이 변화에 따라 피지컬 중요도가 상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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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3

  • @SBJ-fishing
    @SBJ-fish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8

    다른영상도 보고 왔는데요 체육학과에서나 가르치는 이론과 지식들이 다 나오네요.
    엄청납니다.
    좋아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 @sports.market
      @sports.marke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민히아리
    @민히아리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leewheesung
    @leewheesung 2 месяца назад +8

    피지컬이 중요해 진 건 맞고 ,, 점점 못생긴 포핸드를 관중들이 너무 싫어함 .

  • @윤성민-h2u
    @윤성민-h2u 2 месяца назад +5

    확실히 영상 퀄리티가 높으시네요 ㄷㄷ

    • @sports.market
      @sports.marke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Manggoseolbing
    @Manggoseolbing 2 месяца назад +6

    현대테니스로 넘어오면서 중요해진게 파워, 스피드, 4가지 경기스타일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양성(카운터펀치형, 베이스라인공격형, 올라운더형, 서브앤발리형)임. 지금 선수들은 서브앤발리를 주로 사용하기보단 지고있을 때 흐름을 바꾸거나 상대를 당황시킬 때 사용함

  • @YoungHwan-f6y
    @YoungHwan-f6y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복식도 해주세요~

  • @the2error
    @the2error Месяц назад

    스포츠 과학이 발달하면서, 선수들의 피지컬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테니스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 스포츠의 피지컬 트레이닝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서브의 속도도 올라가면서 강력한 서브를 넣게 되고, 리턴 스킬도 향상되어서 예전보다 전반적으로 리턴을 잘해냅니다.
    강력한 서브를 넣은 선수가 네트로 대시할 시간이 없어진 것입니다.
    즉 서브를 넣은 후 몸을 일으킬 타이밍 때 쯤이면 이미 공이 네트를 넘어오고 있죠.
    또한, 서브를 넣고 재빨리 네트로 대시를 해도, 상대방이 딥리턴하게 되면 네트로 달려오는 것을 보고 반대편으로 패싱샷을 치는 스킬이 늘었습니다.
    따라서, 현대 테니스에서 서브앤발리 로 포인트를 따는 것은 어려워지게 되었고, 점점 베이스라인 플레이 위주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예전의 서브앤발리 경기가 꼭 재밌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테니스가 꼼수로 이기는 스포츠같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현대 테니스에서 서브앤발리가 사라진 것은, 리턴 기술의 향상에 있는 것이고, 서브앤발리로 포인트를 따기 어려워 졌기 때문에 없어진 것입니다.

  • @soo743
    @soo74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윔블던에서 1983년까지 나무라켓이 사용되었고
    84년부터는 나무라켓을 사용한 선수를 보지못하였습니다.
    1987년까지 윔블던에서 나무라켓이 사용되었다는 건 잘못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87년까지 사용되었다는 자료의 출처가 어디인지요?

    • @sports.market
      @sports.market  2 месяца назад

      출처는 여러 해외 기사입니다. 유튜브 정책 상 외부 링크를 달 수가 없어 제목을 남기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Open Era 1980-1989: Rivalries, OUTFITS & the end of wooden rackets / LTA
      2. From wood to steel to fibre: The evolution of tennis racquets / gulfnews

  • @nocode61
    @nocode61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전과 비교했을 때 공과 코트 속도가 느려졌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01년을 기점으로 윔블던에서 서브 앤 발리어들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이는 협회 차원에서 랠리 횟수를 늘려 테니스를 더욱 대중적으로 만들기 위한 결정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 파리 마스터스 대회에서는 한 차례 코트 속도를 이전처럼 높인 적도 있었습니다. 그 결과 당시 페더러, 조코비치, 나달과 같은 베이스라이너들이 전부 탈락하고, 오히려 서브 앤 발리를 구사하는 선수들이 약진했습니다. 공이 느려지면 랠리가 길어지고, 강하게 치기도 쉬워지며 발이 빠르고 체력이 좋은 선수들은 웬만한 공을 다 받아낼 수 있게 됩니다. 공을 다시 가볍게 작게 만들고, 코트 속도와 표면을 이전처럼 바꾸면, 발리어들이 다시 등장 할지도 모르죠. 그럴리는 없지만요.

    • @Goodsstone
      @Goodsstone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 내용이 영상에 있는거 말하시는거죠?

    • @rlatjdfo777
      @rlatjdfo777 Месяц назад

      ?? 반대로 알고 있는거같은데

  • @ssdhdfrhdtzfth6211
    @ssdhdfrhdtzfth621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공이 빨라지고 스핀도 강해졌으니 네트가 불리해짐

  • @학윤이-w9m
    @학윤이-w9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제는 힝기스같은 스타일의 선수는 보기힘들까요?

  • @BlowGOAT
    @BlowGOAT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서 한국 고인물들은 네트 플레이 잘함.. 복식 특히

  • @송형근-e8o
    @송형근-e8o Месяц назад +1

    피지컬은 어느 운동이나 당연히 중요한 것이고
    거의 모든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기 때문에 테니스가 좀 재미 없고 지루해진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테니스팬들(지금의 플레이가 거의 고착된 이후)은 어떨 지 모르지만 조금 나이가 있는 팬들은 서브앤발리에 대한 로망이 있을텐데요
    네트플레이로도 세계 정상에 설 수 있을 정도로 밸런스를 좀 맞춰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여러 스타일의 선수가 각자 매력을 뽐내는 것이 더 재미 있지 않을까요?

  • @zomjoe9683
    @zomjoe9683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일단 다 맞는말이구요.그런데 피지컬을 좋아지면 경쟁력이 증가되니 흐름과 무관히 중시되었을것 같아요

  • @loveOFmafia-c6t
    @loveOFmafia-c6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 원래에도 피지컬이 중요하지 않았나?간혹 아시아계나 작은 선수 몇명 나타난거 말고는 대놓고 피지컬이 좋지 않았나?

    • @권혁진-m6m
      @권혁진-m6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트레이닝 식단만 해도 20년과도 딴판이죠
      노하우가 계속 싸이고 라켓도 가볍고 탄성이 강해지니 공도 점점 빨라지고 빨라지는걸 대비 하려니 웨이드 같은 트레이닝이 엄청 중요해진것 입니다.

    • @baegism
      @baegism Месяц назад

      "20년 전 보다 자동차 평균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 자동차는 원래 빠르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