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 - 미련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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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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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미련
아티스트 : 장현
사,곡 : 신중현 작사, 작곡
앨범 : [장현 and THE Men] (1972 초판.
2018년 재발매)
앨범 : [석양/미련] (1974)
이 노래 '미련'은 1972년에 발매된 Rock의 대부 신중현
이 이끄는그룹인 'The Man'과, 신중현 사단의 간판
가수였던 장현이 함께 만든 [장현 and The Men] 앨범
에 수록된 곡이다. 또한 1974년, 장현은 자신의 히트
곡을 총망라한 편집 앨범인 [장현 힛트앨범 {석양 /
미련)]을 발표했다.
이 곡 '미련'은.. 처음 부른 임아영을 비롯해 원작자인
신중현과 김추자, 홍민, 임창제 등 수많은 가수들이
불렀다. 하지만 그 많은 버전 중에서도 장현의 노래가
최고로 꼽힌다. 가죽을 세게 치는 대신 금속 테두리를
가볍게 두드리는 드럼 연주의 보사노바 리듬에 실린
장현의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는 그만의 절창이다.
한편 장현의 '미련'은 2003년 흥행한 영화 [클래식]에
삽입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영화 삽입곡은
원곡과 다른 버전인데 OST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장현(본명:장준기, 1945~2008)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명동과 대전, 대구 등등 업소에서 노래를 부르는 무명
가수였으나, 1970년에 대구의 한 호텔 나이트클럽에
서 친구들의 소개로 신중현을 만나면서, '기다려주오',
'안개 속의 여인' 등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중 저음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미련', '석양', '나는 너를',
'마른 잎' 등을 부르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975년 대마초 파동으로 가수 활동을 접었으며,
1976년 봉제 공장을 설립해 사업가로 변신해 성공
하기도 했다. 그러나 1994년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과 사업을 병행하다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무대에 서기도 했으나, 암이 폐로 전이되어 폐암의
합병증인 폐렴으로 인해 2008년 6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발췌..)
변함없이 ~~~
다정하리라... 🎶🎵
참 좋은 노래죠.
멋진 풍경도요^^
(너무 일찍 떠나셔서
아쉬움이 크네요 ~)
👍👍👍👍
감사합니다.~
마음을 끌어들이는
음색을 가진 가수였지요.
더 오래 살아서
좋은 노래들을
많이 남겨주었으면
좋았을 걸...하는
안타까움이......
감사합니다!~...🕛
2024년6월14일듣고있다강경호
들러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련(장현)
코스모스길 따라
당신은 내가 갈 수 없는 먼 곳으로 가버렸지
그리움만 더하는 그 길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끝이 없는 길
그대 보고 싶어 가보려 하나
내 마음은 슬퍼지기만 하고
그리움을 잊어 보려하지만
가을 하늘처럼 더 깊어지기만 해
구름아
내 사연을 가신 님에게 전해 다오
우리만남은 기약한 적 없으나
먼 훗날에 그리움이 우리를 만나게 해줄거야
마침내
다정한 우리는 만날거야
그리움의 노래....
부산초장동상희
이 노래를 참 좋아하시는가 봐요..^^
상희
자주 들러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부산초장동친구들생각나네
멀리 있고 자주 못 보는 친구들은
더욱 많이.. 그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