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규리님 최근에 드림하이라는 뮤지컬할때 보러갔는데 노래 너무 잘하고 목소리가 진짜 예쁘고 여전히 멋진 무대보여줬어요. 목소리가 진심 예술이었어요. 작고 이쁜몸에서 그런목소리가 날수있다는게 신기할정도로 그날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잘 견디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잘 지내고 있는것같아서 한편으로 멋지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혹시 이 댓글을 규리님이 본다면 공연 자주 해달라고 얘기하고싶어요! 항상 건강하고 아프지마요❤
진짜 구하라, 설리,샤이니종현 그 외모에 그 돈에. 그 사랑에. 그렇게 어린나이에 갔다는것이 너무 허무합니다.. 얼마나 본인들은 힘들었으면 그런선택을 했을까... 규리님은 아직도 힘들어보이고.. 정말 푹쉴수있을수있는 만큼 쉬었으면 아니면 연예계 은퇴를 하면 나아질수있을까요 ㅠㅠㅠ 목숨이 제일 중요합니다. 일단은 살고봐야할건데...
저도 극심한 우울증을 겪고있을때.. 지금도 현재진행중이지만. 사실 방법이 극단적인 방법밖에 안남은거 같다고 굳건하게 믿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 미래가 뻔하게 그려졌던거 같아요. 어차피 없을 미래 지금 당장 끝내도 되지 않나.. 근데 유독 이 영상 보고 좀 충격을 받았어요. 나의 죽음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가치관도 바뀌고 성격에 변화가 오고.. 영향이 진짜 많이 갈수밖에 없구나.. 이미 알고있던거라도 뭔가 와닿은 적은 없었는데.. 특히 규리님이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한게 너무 마음 아팠어요. 물론 고인이 제일 힘들었을 거라는거 너무나도 알아요. 그리고 그 상태까지 갔을때는 이미 주변인에게 끼칠 영향이라던지 주변사람들의 사랑,애정 그 어떤것이라도 눈에 안들어와서.. 너무나도 이해가 가면서 저 스스로도 무섭게 느껴지네요. 난 주변인들은 아파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봉봉봉-r7t 당신도 얼마나 경험을 해보고 그런 소릴 하시는거죠? 당연히 당사자가 젤 힘들거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삶을 포기했을까요 당신 댓글부터 다시 보세요 스스로 떠난 사람은 자신의 아픔과 슬픔을 주위 사람에게 떠넘기고 간다면서요? 피해자탓하는것처럼 보여서요 고인도 이런소릴 듣질 원치 않을겁니다 당사자가 젤 힘든법이죠
박규리라는 인간이 세상밖으로 나올때가 얼마나 빛이 나는지 모르지....내가 너랑 같은 88년생인데 나는 두아이엄마지만 너는 빛이 나는 무대를 가진 사람이잖아 제발 약한마음먹지말고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면 하늘나라에서 지켜보는 하라도 이해할거야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라는 가사가 생각난다 그러니까 너무 약해지지마!!!!! 너의 시간도 갖고 멤버들이랑 같이 추억도 많이만들고 스스로가 강해지는 계기가 되길바란다~^^
진짜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전남친도 ㄱㅅㄲ지만 그ㅅㄲ는 애초에 남이었으니까 ㄱㅅㄲ짓도 스스럼 없이 하겠지란 생각이 들지만 엄마라는 사람은 새엄마도 아니고 친엄마 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할수가 있는지 참 진짜 무섭더라구요 저같으면 제 자식이 재산을 남겨놓고 죽으면 앞으로 이런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자살예방센터에 기부를 하거나 그랬을 텐데 진짜 사람의 탈을 쓰고 자기배 아퍼서 자기 품속에서 10달을 키우고 낳은 자기 친자식이 자살로 죽었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진짜 그기사 들었을때 너무화가 나고 기가 막히더라구요
규리는 하라를 '그녀' '멤버', '그렇게 예쁘고' '그렇게 사랑받고' '20대를 같이 한 친구'라고 표현하는 자체만으로 어떤 사이였는지 느낄 수 있는데요. "언니가 미안해 너무 보고싶어"같은 말들은 제작진의 억지 처럼 느껴지네요. 그냥 그대로도 충분히 마음 아프고 규리씨 아픔이 느껴져요. 제작진은 굳이 고인 들먹이면서 억지 슬픔 짜내지마세요. 규리가 말한 모습만 보고싶어요. 억지 자막 보기 싫어요.
답글들 말이 맞음.. 최근 신곡에도 6명 흔적을 나타내는 표시가 있을 만큼의 가족같은 그런 사이인데 단편적인 영상만 보고 왜 본인이 사이가 어떤지를 판단하는 건지.. 어쨌든 방송이고 무거운 주제를 갖고 얘기하는 부분이고 직접적인 주체도 아니기에 되도록 언급을 꺼려하는 것 같은데;
@@lmy_0124 규리가 표현하는 말만으로도 그들의 사이가 어떠하고 규리의 감정이 어떠한지 충분히 느껴지니, 언니가 미안해 보고싶어 와 같은 작위적인 자막은 없었으면 하다는 게 원댓글의 말 아닐까요? 저는 원댓글이 서로의 사이가 나쁘다는 듯이 표현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대댓글들을 보면 부정적으로 표현했다고 느끼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은 신기하네요
모든걸 알진 못하지만.. 저도 외동이고 혼자인게 익숙하고 누구한테 말하면 부담스럽겠지 분명 내가 또 이상한거니까 라며 속으로 감내하는게 아마 익숙할거 같아요.. 저도 동감하는 입장이라 어떤 위로의 말도 통하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그저 멀리서나마 응원해요. 부담갖지말고 내려놓고 편한 규리님이 건강하게 지내셨음해요. 웃는 규리님의 모습에 같이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아프지마요. 힘들지마요. 걱정하지마요. 그냥 규리라는 사람으로만 있어주기만해요.
카라중에서도 인기멤이고 카라 비활동기에도 제일 활동 많이했던 구하라이기에 박규리는 마냥 잘사겠지하며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그냥 적당한 사이였던거 같은데. 그래서 더 가슴아플거 같아요. 좀 더 잘해주지 못한것에대한 미안함. 좀더 자주 만나지 못했던거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남겨진자에게 이런 짐을 짊어준 떠난자에대한 약간의 분노... 인생의 거의 반을 함께한 추억과 모든게 섞여있는 복합적일거 같아요.
자세히 보면 말하면서 몸이 좀 떨리는거 같은데.. 많이 정신적으로 불안해 보이네... 마음아프다 우리나라 어린 연예인들 겉으로만 밝아 보이지만.. 주변에서 의지해주고 챙겨줬으면 좋겠네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 보면 말하면서 괜찮은척 웃어넘기는 공통점이 있던데 .. 이겨내고 화이팅했으면 좋겠다
카라의 박규리의 마음이 정말 이해하는게 저도 제가 소중히 생각한 친구가 정말 밝게 웃으며 친구를 배려하고 남을 잘도와준 친구가 죽었다고 했을때 절대 그럴일이 없을텐데 라고 안믿었는데 막상 보니 정말 거짓말처럼 제 곁을 떠났을때 가슴이 미어지고 슬프더라고요. 규리님도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도 어린 나이에 가정사가 너무 어렵고 버겁고 그걸 또 내 탓을 하고 모든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으면 불행하는 것 같아서 힘들어서 떨어져 죽을까 탄을 사서 집까지 가져온적도있고 시도 해본적 많지만 너무 겁나도라고 난 죽고싶은게 아닌데 아무도 도와주지도 위로 조차도 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내 인생이 너무 한심하고 너무 아프더라고 근데 그때 엄마 도와주고 손내밀어주면서 진짜 많은 도움 받으면서 잘 견뎌내고 지금까지 잘 견디고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요 다들 자기 자신에게도 오늘 하루 수고 했다고 말 한마디씩 하루하루 말하면 너무 좋은 사람 내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다들 화이팅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마음의병을 지켜봣고 또한 저도 겪고있는 사람으로서 고통이 너무 잘이해됩니다. 이전에는 정신병이라는것에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는분들이 대부분이라.. ㅜㅜ 안타깝습니다. 특히 나와 가까웟던 사람인데 그걸 몰라줫다는 생각이 너무 힘들었던거 같아요. 또 그런 병을 가족에게도 그누구에게도 말하게 어려운것도 잘알고 있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제 마음에 있는 말들이라.. 보는내내 그냥 눈물이 나네요... 용기내서 말한 규리님 힘내셧으면 합니다.
정말 어떤 이별이든 살면서 이별이 없을 순 없지요… 항상 익숙치 않고 더 아픈 이별 남들도 하라언니가 그렇게되고 눈물나는데 몇년 매일 힘들때 연습하고 잘되고 그런 멤버가 그렇게 되니 나같아도 그럴거같아요 견뎌내는게 더 힘들고 …그래서 그때 하라언니 가고 다른 멤버들도 걱정 많이됬어요 정말… 카라는 내 시절의 모든 우상이였고 그때부터 쭉 함께해온거기에 아직도 믿기지않고 언니 영상을 보면 눈물이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데 같은 멤버들은 어떡할까요 마음이 아파요
규리씨 영상들보니 지금까지 출연자들과 다르게 너무 위험해보인다. 어릴때부터 왠지 우울해서 매일 빨리 데려가달라고 기도했던 제가 30후반부터 신에게 살려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을때 아 내가 살고싶었던거구나 깨닫게 되더라고요. 큰성당이나 큰교회가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괜찮아지는 날까지 살려달라고 펑펑우세요. 우울이 나를 잡아먹지 않도록 꼭 싸워이기길 바랍니다. 기독교인이면 욥기를 계속 들어보길 권해요.
카라 멤버분들과 고 구하라님이 엄청난 사랑을 받았기에 그 빈자리게 엄청나게 컸을 거에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몰랐을 것 같기도 하고요. 다만, 하늘에 있는 구하라님은 카라 멤버분들이 흔들리고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걸 원하진 않을 거에요. 박규리님도 힘들겠지만 현재의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면, 미래에 즐거운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하면 모든 게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숨 쉬고 살아있는 일상 자체가 박규리님과 카라 멤버분들에겐 정말 중요한 순간인 거에요. 주위에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꼭 알아야 해요. 꼭 힘든 순간을 이겨내서 행복하게 삶을 즐기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규리님. 너무 아픈 영상이라 규리님이 이 영상과 댓글을 다시 찾아보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겨봅니다. 하라의 빈자리가 너무 크지만 멋지게 다같이 컴백해서 그 간극을 최대한 메꿔준 규리님과 카라 멤버들에게 팬으로서, 한 사람으로서 너무 감사해요. 남은 멤버들과 다같이 때론 진지하게 때론 꽁냥대며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모습에 팬들 역시 힘을 얻습니다. 잘 버텨주십시오. 멋지게 주어진 시간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잘~보내고 언젠가 하라를 만나러 가게되면 그때 우리 평생을 너를 포함한 6인의 카라로 멋지게 활동하고 왔노라고 하라에게 이야기 해주십시오. 그럼 그 모습 다 위에서 지켜보던 하라도 '언니,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 안아줄겁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돌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카라 데뷔때부터 정말 몇십년동안 함께했던 멤버의 죽음.......초등학교때 내 워너비이자 롤모델이였던 인형같았던 구하라 언니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정말 티비에서 보던분을 실물로 봤을때는 만감이 교차했었습니다. 정말 날씬하고 이뻤던 기억만 납니다. 지금은 더이상 볼수 없지만 그립습니다 그녀가 ......
예전엔 누가 자살했다는 말을 들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우울증을 심하게 겪어본 뒤에는 갈은 소식을 접해도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규리씨가 아이돌 활동 후 느끼는 무력감에 동료 멤버의 죽음으로 인한 자극이 심했던 거 같아요. 지금까지 버텨준것만 해도 굉장히 강한 사람이에요. 부디 치료 잘 받고 다시 빛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티비 자주 나와주세요...
언젠가 이 영상을 보고 너무 맘에 쓰였어서 오늘 도쿄에서 열린 카라 콘서트에 급하게 티켓 사서 (도쿄거주)부채도 규리얼굴이 그려진걸로 사서 다녀왔다 ㅜ 걱정끼쳐서 죄송하다고 머쓱하게 웃는데, 건강하게 무대에 올라줘서 고맙단 마음만 들었음 나도 이 영상볼때 우울증이 심했어서 .. 괜히 같이 이겨낸거같은 마음에 콘서트에서 규리 멘트할때마다 막 눈물이 ㅜ 앞으로 정말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
카라가 최신 그룹도 아니고 저 같은 중학생은 카라를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춤을 정말 사랑하는 저로서는 유치원 때부터 카라를 너무 좋아했고 특히 구하라 님, 규리님을 정말 좋아했는데 3년 전 기사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계속 울었는데 규리님까지 이 상황에 오면…. 진짜 어떡해요. 카라 곡 맘마미아에서 구하라 님 파트 중 `누구보다 나를 더 생각해`가 있는데 이 말과 다르게 먼저 떠나시면…. 이제 구하라 님 예쁜 웃음과 보면 기분 좋아지는 게 있었는데 앞으로 영원히 못 보는 거잖아요 3년이 지났어도 현실 같지 않은데…. 그 악플러들 왜 그런 말 밖에 못해? 그냥 즐겁게 소통하면 되는거지 왜 욕을 하고 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냐고 니들이 살인자인거야 가만히 있지도 못할 망정;; 구하라님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매번 열심히 노력하며 사셨는데 왜 괴로워하셔야 하냐고 지들이 뭔데 사람 목숨을 끊어?
연예인들 젊은 친구들 젊은 나이 친구들이 저세상 가면 정말 어른들이 황망할거같아요 꽃다운 나이에... 천국가서 꽃길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 아픕니다... 저 그래서 이런 영상 아예 안봐요 보면 ㅠㅠ 유독 희안하게 연예인들만 죽는게 많은거같아요ㅠㅠ 너무 참담합니다ㅠㅠ 하나님 우리 연예인, 사람들을 지켜주소서🙏
![[#유퀴즈온더블럭] 처음으로 꺼내는 엄마 고현정의 이야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느낀 슬픔🥺](http://i.ytimg.com/vi/V9vKNwJLhEI/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처음으로 꺼내는 엄마 고현정의 이야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느낀 슬픔🥺](/img/tr.png)
![[실화단독] '故구하라' 숨겨온 가족의 비밀 - 실화탐사대 (4월1일 방송)](http://i.ytimg.com/vi/XmIQECh8Uhk/mqdefault.jpg)
진짜로 힘들어보여요.. 다른출연자들중에는.. 작은걸 크게 만들어서 나온 분들도 계시는거같은데.. 규리양은 얘기하는것보다 더 큰 걸 가지고있는 것 같아요. 걱정되네요..
그래도 규리님 최근에 드림하이라는 뮤지컬할때 보러갔는데 노래 너무 잘하고 목소리가 진짜 예쁘고 여전히 멋진 무대보여줬어요. 목소리가 진심 예술이었어요. 작고 이쁜몸에서 그런목소리가 날수있다는게 신기할정도로 그날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잘 견디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잘 지내고 있는것같아서 한편으로 멋지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혹시 이 댓글을 규리님이 본다면 공연 자주 해달라고 얘기하고싶어요! 항상 건강하고 아프지마요❤
작은걸 크게 만든다라.. 참 이런 시선이 당사자를 또 한번 더 힘들게 만들겠네요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저런 판단으로 재단해버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걸 크게? 그걸 왜 당신이 판단하죠? 이런 사람들이 힘든 사람 더 힘들게 만드는 주범들임
어떤 근거를 가지고 와도 작은걸 크게 만든다란 표현은 진짜 아닌것같은데요 밝혀진 사실과 다르게 거짓으로 말하는 경우를 이야기하시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
이런 댓글들에 누군가는 또 상처가 커지겠네요…
사람 눈빛이 우울에 잠식되어있는 눈빛이야
초롱초롱하고 생기있고 항상 당당하던
멤버인데 꼭 하루하루 괜찮아지길 바래요
진짜 구하라, 설리,샤이니종현 그 외모에 그 돈에. 그 사랑에. 그렇게 어린나이에 갔다는것이 너무 허무합니다.. 얼마나 본인들은 힘들었으면 그런선택을 했을까... 규리님은 아직도 힘들어보이고.. 정말 푹쉴수있을수있는 만큼 쉬었으면 아니면 연예계 은퇴를 하면 나아질수있을까요 ㅠㅠㅠ 목숨이 제일 중요합니다. 일단은 살고봐야할건데...
공황장애 와 우울증으로 치료받고있던 친구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스스로 일찍 떠나간 사람들은 참 똑똑한거같다고,, 힘든삶을 억지로 살지않고 가는게 어찌보면 현명해보인다고,,,전 그말듣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는데, 한편으론 얼마나 힘들면 그런생각을 할까 싶기도 하고,,,
아니야 스스로 떠난사람은
자신의 아픔과 슬픔을 주위 다른사람에게 떠넘기고 가는거야
물론 남은사람을 생각해줄만큼의
여유도 없었겠지만...
@@봉봉봉-r7t 아무리 그렇다고한들 떠나버린 고인만큼이나 아프겠습니까? 아픔의 무게를 감히 헤아릴순없지만 자신의 아픔과 슬픔을 주변 사람에게 떠넘기고 갔다는 생각은 들지도 않네요
저도 극심한 우울증을 겪고있을때.. 지금도 현재진행중이지만. 사실 방법이 극단적인 방법밖에 안남은거 같다고 굳건하게 믿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 미래가 뻔하게 그려졌던거 같아요. 어차피 없을 미래 지금 당장 끝내도 되지 않나.. 근데 유독 이 영상 보고 좀 충격을 받았어요. 나의 죽음으로 인해 다른 사람의 가치관도 바뀌고 성격에 변화가 오고.. 영향이 진짜 많이 갈수밖에 없구나.. 이미 알고있던거라도 뭔가 와닿은 적은 없었는데.. 특히 규리님이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한게 너무 마음 아팠어요. 물론 고인이 제일 힘들었을 거라는거 너무나도 알아요. 그리고 그 상태까지 갔을때는 이미 주변인에게 끼칠 영향이라던지 주변사람들의 사랑,애정 그 어떤것이라도 눈에 안들어와서.. 너무나도 이해가 가면서 저 스스로도 무섭게 느껴지네요. 난 주변인들은 아파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amour-espoir-libere 할말은 많지만 더이상 하지 않겠음
그런데 얼만큼의 경험을 해보고 다른사람의 글을 아니라고 단정짓는지 모르겠네요
@@봉봉봉-r7t 당신도 얼마나 경험을 해보고 그런 소릴 하시는거죠? 당연히 당사자가 젤 힘들거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삶을 포기했을까요 당신 댓글부터 다시 보세요 스스로 떠난 사람은 자신의 아픔과 슬픔을 주위 사람에게 떠넘기고 간다면서요? 피해자탓하는것처럼 보여서요 고인도 이런소릴 듣질 원치 않을겁니다 당사자가 젤 힘든법이죠
박규리라는 인간이 세상밖으로 나올때가 얼마나 빛이 나는지 모르지....내가 너랑 같은 88년생인데 나는 두아이엄마지만 너는 빛이 나는 무대를 가진 사람이잖아 제발 약한마음먹지말고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면 하늘나라에서 지켜보는 하라도 이해할거야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라는 가사가 생각난다 그러니까 너무 약해지지마!!!!! 너의 시간도 갖고 멤버들이랑 같이 추억도 많이만들고 스스로가 강해지는 계기가 되길바란다~^^
두 아이의 엄마도 정말 그 누구보다 빛나는 존재예요 같은 나이의 두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멋을 내고 있는 것 또한 대단한...
@@마이구미-h9g우와.....저 감동받았어요...ㅠㅠ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아이 엄마도 빛나는 존재고 님이 낳은 두 아이들도 빛나는 존재들입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YELIMI_STORAGE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부족한 저한테 멋있는말을 해주시다니....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desipe 제가 애국자가 되다니....감사합니다...덕분에 따뜻해지는 12월이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한 사람의 죽음을 슬퍼하는데... 버리고 간 자식 재산이나 상속받겠다고 나타난 애미라는 사람이나 사람 괴롭혀놓고 위자료 못 내놓다고 항소하는 전남친 ㅅㄲ나...
추억이 많은 만큼 슬픔도 깊은 법인데 멤버들의 슬픔을 우리가 어떻게 헤아리겠어.
그 둘 진심 천벌받기를 바랍니다🙏🙏🙏 진심 인두겁을 쓰고 할짓인가 싶음
진짜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전남친도 ㄱㅅㄲ지만 그ㅅㄲ는 애초에 남이었으니까 ㄱㅅㄲ짓도 스스럼 없이 하겠지란 생각이 들지만 엄마라는 사람은 새엄마도 아니고 친엄마 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할수가 있는지 참 진짜 무섭더라구요 저같으면 제 자식이 재산을 남겨놓고 죽으면 앞으로 이런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자살예방센터에 기부를 하거나 그랬을 텐데 진짜 사람의 탈을 쓰고 자기배 아퍼서 자기 품속에서 10달을 키우고 낳은 자기 친자식이 자살로 죽었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진짜 그기사 들었을때 너무화가 나고 기가 막히더라구요
이제 돈떨어졌는지 네티즌들도 고소하고 다니더라구요 합의금 장사 할려고 여간 끔찍한 인간이 아님
용가놈과 오가놈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남친보다는 악플러들이 더 문제일텐테 사소한 일에도 막말 해대니까
규리씨 조금 머리가 멍해보이고 눈빛도 맑지 않아보이는게 우울증이 지금 많이 심한단계같이 보이네요....걱정되네요....
자존감이 높고 멘탈이 쎄보였더뉴사람이 저런 감정을 느꼈던거라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2:45 윤지님도 저때 말을 듣고 가장 친했던 동료이자 동생이었던 개그맨 박지선님 생각나셨을것같네요..
정말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먹먹하네요..
진짜 방송보면서 계속 펑펑 울었네요ㅠㅠㅠ 그 동안 너무 마음고생 심하게 한게 화면 넘어 다 전해졌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요ㅠㅠ
규리가 빨리 맘 회복이 되길 바란다
어른스럽지 않아도 되고 감정을 드러내도 되는건데 세상의 많은 시선과 압력, 먼저간 친구에 대한 배려가 합쳐지면서 규리라는 사람을 고립시켜버린것 같다. 표현해도 괜찮고 아파해도 된다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박규리 화이팅 카라 화이팅
규리 ㅠ 당찬모습이 매력이였는데 아파하는거보니 너무 맘이아프네요 ㅠ 어두운 터널을 잘 헤치고 나와주길 ㅠ
아이돌분들 많이나오는데 참 좋은거같아요 아이돌 환경이 정말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들었어요. 우리 설리 구하라양 종현군이 조금 더 일찍 오박사님을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ㅠㅠ
이번 활동. 무대위에서 너무 반짝반짝 빛났어요 하라도 분명 좋아했을거에요!! 규리 화이팅!
규리는 하라를 '그녀' '멤버', '그렇게 예쁘고' '그렇게 사랑받고' '20대를 같이 한 친구'라고 표현하는 자체만으로 어떤 사이였는지 느낄 수 있는데요. "언니가 미안해 너무 보고싶어"같은 말들은 제작진의 억지 처럼 느껴지네요. 그냥 그대로도 충분히 마음 아프고 규리씨 아픔이 느껴져요. 제작진은 굳이 고인 들먹이면서 억지 슬픔 짜내지마세요. 규리가 말한 모습만 보고싶어요. 억지 자막 보기 싫어요.
그녀라고 지칭한것은 이름을 부르면 감정이 더 격해지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부른것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악동코알라 그것도 그렇고 재조명되길 꺼려해서 최대한 언급을 피하는거같네요ㅠ
답글들 말이 맞음.. 최근 신곡에도 6명 흔적을 나타내는 표시가 있을 만큼의 가족같은 그런 사이인데 단편적인 영상만 보고 왜 본인이 사이가 어떤지를 판단하는 건지.. 어쨌든 방송이고 무거운 주제를 갖고 얘기하는 부분이고 직접적인 주체도 아니기에 되도록 언급을 꺼려하는 것 같은데;
@@lmy_0124 난독인가... 규리가 하지도 않은 말을 자막에 쓰지 말라는건데. 나는 규리 입으로만 듣고 싶다는건데 뭐라 이해한건지
@@lmy_0124 규리가 표현하는 말만으로도 그들의 사이가 어떠하고 규리의 감정이 어떠한지 충분히 느껴지니, 언니가 미안해 보고싶어 와 같은 작위적인 자막은 없었으면 하다는 게 원댓글의 말 아닐까요? 저는 원댓글이 서로의 사이가 나쁘다는 듯이 표현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대댓글들을 보면 부정적으로 표현했다고 느끼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은 신기하네요
같이 활동했던 멤버이자 친한동생이 안좋은선택을 했으니 심적으로 많이 괴롭고 힘들어보이긴하네요 ㅠㅜ 남이지만 나랑 동갑인 하라가 죽었다는말 듣고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빨리갔을까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ㅠㅜ 이번에 카라 노래도 좋더라구요 팬은 아니지만 다른수록곡처럼 대박나길
모든걸 알진 못하지만.. 저도 외동이고 혼자인게 익숙하고 누구한테 말하면 부담스럽겠지 분명 내가 또 이상한거니까 라며 속으로 감내하는게 아마 익숙할거 같아요.. 저도 동감하는 입장이라 어떤 위로의 말도 통하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그저 멀리서나마 응원해요. 부담갖지말고 내려놓고 편한 규리님이 건강하게 지내셨음해요. 웃는 규리님의 모습에 같이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아프지마요. 힘들지마요. 걱정하지마요. 그냥 규리라는 사람으로만 있어주기만해요.
카라중에서도 인기멤이고 카라 비활동기에도 제일 활동 많이했던 구하라이기에 박규리는 마냥 잘사겠지하며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은 그냥 적당한 사이였던거 같은데. 그래서 더 가슴아플거 같아요. 좀 더 잘해주지 못한것에대한 미안함. 좀더 자주 만나지 못했던거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남겨진자에게 이런 짐을 짊어준 떠난자에대한 약간의 분노... 인생의 거의 반을 함께한 추억과 모든게 섞여있는 복합적일거 같아요.
자세히 보면 말하면서 몸이 좀 떨리는거 같은데.. 많이 정신적으로 불안해 보이네... 마음아프다 우리나라 어린 연예인들 겉으로만 밝아 보이지만.. 주변에서 의지해주고 챙겨줬으면 좋겠네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 보면 말하면서 괜찮은척 웃어넘기는 공통점이 있던데 .. 이겨내고 화이팅했으면 좋겠다
그립고 그립고 그립습니다. 규리씨도 그렇겠죠.
하지만 잘 견디고 살아서 그녀를 잊혀지지 않도록 카라의 이름을 기억되게 하는것이 하라가 원하는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 동안 얼마나 힘들어 쓸까요
박규리씨 힘내세요
앞으로는 안좋았던 기억들은 다 떨쳐버리고 맘편해졌음좋겠네요
박규리씨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당당하고 유쾌하던 여신 규리잖아요 ㅜㅜ
힘들겠지만 미소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살아있을땐 악플 죽고나서야 선플.. 참으로 무섭구나..
근데 솔직히 악플보단 남친 최종범이 구하라 때리고 스토킹에 성관계영상 협박했는데 지금 멀쩡하게 돌아다니는게 더 소름
이러나저러나 결국 트리거는 그새끼 아님? 구하라사건때도 악플은 많지 않았던거 같은데 판사가 그 일 트리거 시킨것도있고
총체적으로 엉망임. 가해자 처벌,언론보도,재판관, 악플러들, 다 죽으라고 등떠미는 형국이었음
미용사 남친이 결정적이지 여자연예인 악플은
흔했어요 협박당하고 사생활 다 까버렬지고
최악의 시점이였어요
넌 똑똑하구나
카라의 박규리의 마음이 정말 이해하는게 저도 제가 소중히 생각한 친구가 정말 밝게 웃으며 친구를 배려하고 남을 잘도와준 친구가 죽었다고 했을때 절대 그럴일이 없을텐데 라고 안믿었는데 막상 보니 정말 거짓말처럼 제 곁을 떠났을때 가슴이 미어지고 슬프더라고요. 규리님도 더이상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청춘불패 보면 하라가 얼마나 착하고 귀여운지 알 수 있음...아...구하라 보고싶다...그래도 카라 다시 활동하는거 보니 보기 너무 좋음.
몇개월전에 이 영상 보고 울었는데.. 요즘 카라 활동하는 거 정말 보기 좋아요 행복해보여요
하라 보고싶다 ㅠㅠ 이번 카라 컴백 하라까지 완전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생각이 드네요ㅠㅠ 하라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 해맑은사람이 떠났을지...
가슴이 미어터진다..
눈빛이..ㅜㅜㅜ.... 너무 억지로 힘내려는게 보이니ㅠㅠ..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해보임.. 옆에서 많이 보살펴줘야 될것 같아요
당시 언론이 너무 디테일한 내용까지 다루는 바람에 사건의 당사자인 사람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겠나 싶네요
나도 저렇게 내탓하고 산 시절이 잇엇는데 저 생각의 끝은 항상 자살로 귀결됨. 그거 이겨내볼라고 미친척하고 남탓하고 사는중인데 이젠 우울함보다 분노라 차라리 살만합니다. 남들한텐 싸가지없는 걸로 보여지는데 그래도 폐끼치는 행동은 안하는 편이라 적당히 무난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남들한테 화도 내보고, 내탓아니고 니탓이다로 바뀌어가면 점차 자살생각 안하게 되더라구요
카밀리아는 아니었지만 규리누나 진짜 카라의 자랑도 팩트적으로 다 말하고, 하라누나도 카라에 있을 당시에도 진짜 해맑고 밝았다... 한승연누나도 질투가 솔직히 난 건 난거라고 하라누나가 상처받지 않은 선에 털어놔 불화설도 없었고 멋진 가수들이었다!
여러분 그러니까 악플 달지 마세요!!! 돈이 많다고 돈을 많이 번다고 연예인이라고 모든 걸 견뎌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건강이 우선이고 마음이 우선이지 건강 잃고 마음 잃으면 돈도 소용 없어요 보이지도 않고
그럼 연예인 안하면되죠 노력없이 쉽게 벌면서 유명세값이라고 생각하세요
너무 위험해보여요
착한병이 참 무서운거에요
나만생각하고살아요..
진짜 가슴이 아프다...
소속사든 매니저든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방치하면 큰 일 나겠다 지금 상태가 너무 위태로워보이는데.. 방송에 다 말하지 않는듯 더 크게 문제가 있어보임. 주변인들이 치료도 받게 하고 저 상태에서 나올 수 있게 도움을 줘야할듯
세상에 차마 말로 제대로 전달도 못 하네.. 하긴 아직 3년밖에 안 됐으니까.. 함께 한 시간들에 비해, 시간이 너무 안 갔다ㅠㅠ
얼마나 힘들었을지, 죄책감에 시달리고 미안했을지ㅜ 가뜩이나 리더라서 더.. 마음이 너무 아프다ㅠㅡㅠ
구하라 전 남자친구에게 복수도 못하고 얼마나 분했을까...규리 누나...
아픔이 있어본 자만 깊이 공감할 수 있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순간들이 있죠. 다만 흘려보내야합니다.
그냥이라는 단어를 엄청 많이 쓰시네요 ㅠㅠ 이런방법도 있구나 라는 말에 ㅠㅠ하..넘 가슴 아프네요
규리야~힘내~
응원할께...
남아 있는 사람 멀리에 간 사람 모두 행복하길 아프지말고
진짜마음아프네.......................팬으로서 응원할께요
마음에 여유가 없기에 떠난것 .. 하라누나 너무 보고싶어요 진심으로
자기를 친언니 처럼 정말 따르던 동생이 갑자기 떠나갔으니....충격이 컷겠지.
이걸 이제서야 봤는데 밝고 활기차던 카라가 떠올라서 너무 마음 아프네요..
다큐에 나왔던 어린 하라가 아직도 생생해서 눈물나요ㅜㅜ
윤지님도 지선님이 떠올라 그런지 울음을 삼키는 게 느껴지는..
규리님 응원하는 사람들 많으니깐 항상 화이팅!!
일개 팬인 나도 아직도 이렇게 믿기지 않고 떠올리기만 해도 아픈데 오랜 시간 곁에서 함께 했던 멤버들은 얼마나 아플지 감히 상상도 안 된다....ㅜ
최진실씨 이야기에서도 그랬듯이...뮤비에도 추모가 있고 어딜 가도 영상에 하라에 대한 멤버들의 마음이 보이는데...이제 추모를 그만하고 행복해지길...그만 하라를 보내주면 좋겠어요...그리고 멤버들이 각자 행복하길 바라요
나도 어린 나이에 가정사가 너무 어렵고 버겁고 그걸 또 내 탓을 하고 모든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으면 불행하는 것 같아서 힘들어서 떨어져 죽을까 탄을 사서 집까지 가져온적도있고 시도 해본적 많지만 너무 겁나도라고 난 죽고싶은게 아닌데 아무도 도와주지도 위로 조차도 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내 인생이 너무 한심하고 너무 아프더라고 근데 그때 엄마 도와주고 손내밀어주면서 진짜 많은 도움 받으면서 잘 견뎌내고 지금까지 잘 견디고 행복하게 사는 것 같아요 다들 자기 자신에게도 오늘 하루 수고 했다고 말 한마디씩 하루하루 말하면 너무 좋은 사람 내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다들 화이팅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당당하고 꼿꼿하게 보였는데 ...하.. 규리가 정말 힘들어보인다
규리양힘내여 항상응원해여
이윤지는 고 박지선씨랑 친구였어서 더 저기서 울먹거렸을듯
그 멘탈강하던 규리를 무너지게 만든 그 최씨...너무 화난다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최자가 죽임? 님 말 책임 질수 있음?
@@user-7f9c6zv9fko7q 구하라 전남친 말하는 거 같은데요
@@user-7f9c6zv9fko7q 최자 말하는 거 아님.
@@user-7f9c6zv9fko7q 님 그거 아니에요.. ;
규리양 너무 걱정이 되네요… 주위에서 더 챙겨주고 돌봐주세요.. 많이 우울하고 불안해보여요..
.. 저도.. 마음의병을 지켜봣고 또한 저도 겪고있는 사람으로서 고통이 너무 잘이해됩니다.
이전에는 정신병이라는것에 사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는분들이 대부분이라.. ㅜㅜ
안타깝습니다.
특히 나와 가까웟던 사람인데 그걸 몰라줫다는 생각이 너무 힘들었던거 같아요.
또 그런 병을 가족에게도 그누구에게도 말하게 어려운것도 잘알고 있어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제 마음에 있는 말들이라.. 보는내내 그냥 눈물이 나네요...
용기내서 말한 규리님 힘내셧으면 합니다.
규리누나 기운내세요!!! 저도 하라양 떠난일로 인해 정신적인 충격도 심하게 받고 죽고싶어하고 그랬지만, 저도 잘 이겨냈습니다!!!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생각이란걸 좀 하고 댓글 달아라 구하라랑 10년 넘게 같이 활동한 규리랑 니가 느끼는 슬픔이 같냐? 저도 잘 이겨냈습니다 이러고 있네
@@백수-d6o 느끼는 슬픔이 같다고 말하는 거 같음? 같이 화이팅 하자는거지 뭐 이렇게 배배 꼬아보고 싶어 안달이 났냐 베르테르 효과 모름? 대중도 실제로 영향 받는다
정말 어떤 이별이든 살면서 이별이 없을 순 없지요… 항상 익숙치 않고 더 아픈 이별 남들도 하라언니가 그렇게되고 눈물나는데 몇년 매일 힘들때 연습하고 잘되고 그런 멤버가 그렇게 되니 나같아도 그럴거같아요 견뎌내는게 더 힘들고 …그래서 그때 하라언니 가고 다른 멤버들도 걱정 많이됬어요 정말… 카라는 내 시절의 모든 우상이였고 그때부터 쭉 함께해온거기에 아직도 믿기지않고 언니 영상을 보면 눈물이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데 같은 멤버들은 어떡할까요 마음이 아파요
제친구도 17일날 떠났네요...이 상실감을 어떻게 해야할지...너무 가슴이 찢어지고...꼭 내가 죽은것 같은 내 일부가 죽은 느낌이 듭니다...시간이 해결해줄까요..너무나 괴롭네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끙깡-u2c 감사합니다..
마음 좀 나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예상치도 못하고 실감도 안나는 죽음을 맞이했을때의 반응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규리씨의 표정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슬픈 감정만으론 형용할수없는 그 기분을
하.. 눈물이 계속 나네...
규리씨 영상들보니 지금까지 출연자들과 다르게 너무 위험해보인다. 어릴때부터 왠지 우울해서 매일 빨리 데려가달라고 기도했던 제가 30후반부터 신에게 살려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을때 아 내가 살고싶었던거구나 깨닫게 되더라고요. 큰성당이나 큰교회가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괜찮아지는 날까지 살려달라고 펑펑우세요. 우울이 나를 잡아먹지 않도록 꼭 싸워이기길 바랍니다. 기독교인이면 욥기를 계속 들어보길 권해요.
규리언니 불교에요
어후 예수쟁이 어딜가나있네 이런데서까지 포교하고 싶나
@@rkqudnsskskf 저렇게 하고 싶나 봄...
카라 멤버분들과 고 구하라님이 엄청난 사랑을 받았기에 그 빈자리게 엄청나게 컸을 거에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몰랐을 것 같기도 하고요. 다만, 하늘에 있는 구하라님은 카라 멤버분들이 흔들리고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걸 원하진 않을 거에요. 박규리님도 힘들겠지만 현재의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하면, 미래에 즐거운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하면 모든 게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숨 쉬고 살아있는 일상 자체가 박규리님과 카라 멤버분들에겐 정말 중요한 순간인 거에요. 주위에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꼭 알아야 해요. 꼭 힘든 순간을 이겨내서 행복하게 삶을 즐기며 사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욱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규리언니 사랑해 정말 많이 사랑해요
규리 항상 밝은 여신 캐릭이라 이런걸 몰랐네..ㅠ 다시 뭉친 카라로 즐거운활동하길. 여신처럼 밝게 빛나주길~♥
규리님. 너무 아픈 영상이라 규리님이 이 영상과 댓글을 다시 찾아보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겨봅니다.
하라의 빈자리가 너무 크지만 멋지게 다같이 컴백해서 그 간극을 최대한 메꿔준 규리님과 카라 멤버들에게 팬으로서, 한 사람으로서 너무 감사해요.
남은 멤버들과 다같이 때론 진지하게 때론 꽁냥대며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모습에 팬들 역시 힘을 얻습니다.
잘 버텨주십시오.
멋지게 주어진 시간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잘~보내고
언젠가 하라를 만나러 가게되면 그때 우리 평생을 너를 포함한 6인의 카라로 멋지게 활동하고 왔노라고 하라에게 이야기 해주십시오.
그럼 그 모습 다 위에서 지켜보던 하라도 '언니,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 안아줄겁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돌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렉카충들 때문에 설리랑 구하라 죽은거나 마찬가지예요. 뭐만하면 여자연예인 루머 만들고 욕먹게 하고 춤추는거 슬로우 걸어서 성희롱하고 온갖 더러운 짓거리로 괴롭히는거 역겨워 죽겠어요. 대한민국 남자들 성교육 다시 시켜야돼요.
렉카충들 때문인거 인정
그런데 이게 또 왜 남자'들' 이야
일부분이 그런거지
그럼 남자'들'에 당신아버지도 속하니
아버지께 아버지 성교육 다시 받으시죠
말할 자신있음?
조선족이야?
@@user-vt5nn4fb7u 조선족이 왜나와
다음 페미
결론이 왜이래 ㅋㅋㅋ
얼마나 힘드셨을까.. 가늠이 안되네
규리 너무 힘들거같다..
판사 정말 해도 너무했다. 양심의 가책은 받을까?????
규리양힘을내 .. 그렇게 세월과함께 무르익어가는거야 여전처럼 밝은여신으로...
I don't understand but still i can feel what she's talking and crying about
Poor baby, you suffered a lot as well🥺
규리여신, 팬까진 아녀도 방송잠깐 보일때 잼께봤고, 여신컨셉이 재미있고 밝은에너지에 그당시 힘이 되었어요. 앞으로 하시는 일, 살아갈 날 모두모두 잘되었으면 하네요.
싸이월드에서 좋은 노래 몇개 알아가곤 했는데... 주문을걸어 같은
너무 맘 아프다ㅜㅜㅜㅜ
카라 데뷔때부터 정말 몇십년동안 함께했던
멤버의 죽음.......초등학교때 내 워너비이자
롤모델이였던 인형같았던 구하라 언니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정말 티비에서 보던분을 실물로 봤을때는 만감이 교차했었습니다. 정말 날씬하고 이뻤던 기억만 납니다. 지금은 더이상 볼수 없지만 그립습니다 그녀가 ......
제가 최근 들어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네요 다들 내면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규리 화이팅
죽으면..좋겠다고 20살때부터 생각했는데..
죽으면 아픈건 둘째고
다시는 나로 돌아올 수 없다는것이
죽지않고 사는 제일 큰 이유인...
우리는 왜 헤어져야하나..
힘내요 규리여신
하라, 설리 생각하면 아무 상관 없는 나도 안타까운데 바로 옆에 있던 사람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는거
여성분들 남자 정말 잘만나세요
예전엔 누가 자살했다는 말을 들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우울증을 심하게 겪어본 뒤에는 갈은 소식을 접해도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규리씨가 아이돌 활동 후 느끼는 무력감에 동료 멤버의 죽음으로 인한 자극이 심했던 거 같아요. 지금까지 버텨준것만 해도 굉장히 강한 사람이에요. 부디 치료 잘 받고 다시 빛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티비 자주 나와주세요...
자기자신도 정말 아픔에도 불구 하고 먼저간 동생(멤버)에
대해서 대외적으로 언급하기 어려워 하는,조심해 하는
규리님의 모습이 더 슬프고 안쓰럽....😢
규리야 사랑해
가늠할 수 없을정도로 많이 힘들었겠지 ㅠㅠ 이제라도 이렇게 말해줘서 다행이다….
힘내요 ..
하라도 오은영박사님이 치료해주셨다면...
나도 안믿기는데....얼마나 힘들었을까..
언젠가 이 영상을 보고 너무 맘에 쓰였어서 오늘 도쿄에서 열린 카라 콘서트에 급하게 티켓 사서 (도쿄거주)부채도 규리얼굴이 그려진걸로 사서 다녀왔다 ㅜ 걱정끼쳐서 죄송하다고 머쓱하게 웃는데, 건강하게 무대에 올라줘서 고맙단 마음만 들었음 나도 이 영상볼때 우울증이 심했어서 .. 괜히 같이 이겨낸거같은 마음에 콘서트에서 규리 멘트할때마다 막 눈물이 ㅜ 앞으로 정말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
눈물이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하라 죽고 많이 힘들어서 살이 많이 빠져보인다 지금 웃는것도 많이 못본거같음 샤이니도 그렇구 멤버들 힘든거같음 앞으로 잘살길
카라가 최신 그룹도 아니고 저 같은 중학생은 카라를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춤을 정말 사랑하는 저로서는 유치원 때부터 카라를 너무 좋아했고 특히 구하라 님, 규리님을 정말 좋아했는데 3년 전 기사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계속 울었는데 규리님까지 이 상황에 오면…. 진짜 어떡해요.
카라 곡 맘마미아에서 구하라 님 파트 중 `누구보다 나를 더 생각해`가 있는데 이 말과 다르게 먼저 떠나시면…. 이제 구하라 님 예쁜 웃음과 보면 기분 좋아지는 게 있었는데 앞으로 영원히 못 보는 거잖아요 3년이 지났어도 현실 같지 않은데….
그 악플러들 왜 그런 말 밖에 못해? 그냥 즐겁게 소통하면 되는거지 왜 욕을 하고 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냐고 니들이 살인자인거야 가만히 있지도 못할 망정;; 구하라님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매번 열심히 노력하며 사셨는데 왜 괴로워하셔야 하냐고 지들이 뭔데 사람 목숨을 끊어?
아름다운 당신 여전히 리더네요 아픈사람을 대변하는 리더
연예인들 젊은 친구들 젊은 나이 친구들이 저세상 가면 정말 어른들이 황망할거같아요 꽃다운 나이에... 천국가서 꽃길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마음 아픕니다... 저 그래서 이런 영상 아예 안봐요 보면 ㅠㅠ 유독 희안하게 연예인들만 죽는게 많은거같아요ㅠㅠ 너무 참담합니다ㅠㅠ 하나님 우리 연예인, 사람들을 지켜주소서🙏
규리님이나 카라멤버분들입장에선 오래토록 함께해온 친구나 멤버가 먼저 떠났는데 힘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했던사람인데 모든걸 잃은만큼 충격받았을테고... 저도 하라님 청춘불패에서 재미있게본분인데 갑자기 떠난소식이 거짓말같았습니다. 지금도 살아계셨다면 다함께컴백무대도 올라오셨을테고...
상처와 슬픔이 엄청크지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하라인데
그것도 스스로 목숨을 진거라서
얼마나 그 선택이 힘들고 괴로웠을까
곁에 좋은 사람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맴버들 충격이 어마어마하겠다 나도 기사로 심장이 내려앉는 느낌이었는데 박규리 엄청 힘들었겠다 동고동락한 동생이 떠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