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로카르노 최우수연기상..."홍상수 영화 사랑"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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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배우 김민희 씨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수유천'으로 로카르노 영화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이름이 불리자 연인인 홍 감독과 손을 잡고, 마주 보며 미소를 지었는데요.
이어진 수상소감에서 김민희 씨는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준 홍상수 감독을 향해 이렇게 말했는데요.
[김민희 / 배우 :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 만들어주신 홍상수 감독님, 저는 당신의 영화를 너무 사랑합니다. 함께 작업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리로 돌아온 김민희 씨는 홍 감독에게 트로피를 건네고,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처음 호흡을 맞춘 뒤 9년째 연인 관계를 이어오며 작품 활동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번 영화에서 김민희 씨는 제작실장을 맡아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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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꿀이 뚝뚝 떨어지네
저정도면 그냥 인정해줘야될듯
아름다운 예술인들의 정서 인정합니다 ^^
사랑스럽네
그러게요. 욕할려구 했는데 사랑스러워버리네 쳇
아름답다. 예술인들 멋지구나
할배들 부러워서 난리났네
ㅋ ㅋ ㅋ ㅋ 할배들
남들이 손가락질하는 관계는 사랑일수 없다
기본이안된인간들
예술인들은 ‘아름답다’하고 유부녀들은 ‘나쁜x! 더러운x’욕하고 유부남들은 홍상수 감독 부러워 죽고 …. 겉 보기엔 김민희가 아깝지만 홍상수 감독만의 치명적(?) 매력이 있나 보죠!! 하여튼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보기엔 좀 거스리지만 둘이 좋다는데 ..😢
제말이요~~
아직도 이혼 안했자나.. 그런데 공식석상에서 저런다고.. 유부남 불륜녀 에휴
부녀의 다정한 모습?😅
지들만 애절한 불륜커플 😢
인생 저렇게 살아야하는데
드러워.
징그러워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했음
😮
근데 김민희 배우 되기 전에 잡지 모델 시절에 지하철에서 본적 있는데, 그때도 옆에 있는 남자한테 저렇게 앵기고 있었음. 너무 그게 기억에 강렬히 남아있음.
불륜이고 사랑이고 간에 관심없고. 중요한건 김민희한테서는 할배냄새 난다. 맨날 살 비벼대는데 냄새가 안 옮을리가. 조금만 더 있으면 김민희한테서 요실금 오줌 냄새도 나기 시작할거다.
남들이 손가락질해도 웃음이나오나. 안어울려.
추카추카 김민희 너무 아름다운 배우. 이병헌처럼 양다리를 걸친것도 아닌데 개난라부르스치네. 마크롱은 ?
마크롱이 지 뒷바라지 했던 여자 버리고 결혼했다더냐??
상대 외모가 별로지만 김민희 순수해보임
예술은 예술?
나이를 초월한
아름다운
사랑
할매요 할매도. 어린 남자애 하나 찾아서 집 나가세요~
더럽다
토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