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일본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중 기상 관축을 주제로 한 소설(라플라스의 마녀=라플라스의 악마를 모티브로 삼은 듯)이 있는데 거기 나오는 천재 소녀와 소년들이 초능력? 계산 능력? 아무튼 그런 걸로 기상관측을 한다는 얘긴데 소설의 주제가 될만큼 관측하기 어렵다는 얘긴 것 같아요. 아직까진 신의 영역이라 해야하나...
기후학, 기상학 수업들으면서 교수님이 말해주신부분이랑 비슷하네요 한국사회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회인데 기상청도 마찬가지로 적은 지원과 인력으로 최상위급 결과를 요구하니 결국 인재들은 떠난다고 하더라구요. 교수님 동기분들도 다 해외나 대학원으로 떠나셨다고 하시고 후.....
@@widb8evd8wg38dhsu 그 세금 써서 공부 시킨걸로 그나마 이정도 정확도라도 나오는거임. 말하는 뽄새 보니까 별로 성공한 것 같지도, 세금 많이 낼 것 같지도 않은데, 그쪽같은 사람 교육시킨다고 초중고등학교에 세금 들어가고, 그쪽같은 사람 먹이고 입힌다고 급식비, 교복비 들어감. 의무교육도 본인 돈으로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쪽같은 사람 키우겠다고 매년 수십조씩 쓰는게 아닌데.
학과 문제 정말 많이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부산 부경대학교 대기과학 연구 전공 교수님에게 교육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이쪽 분야 학과가 전국에 7갠가 밖에 안된다고 했고, 부경대학에 계시던 교수님도 이 분야에서 전국적인 네임드 교수님이셨습니다. 애초에 이렇게 우리나라 기상환경을 연구하고 어떤 데이터는 어떤방식으로 해결하는것이 좋다는걸 꾸준한 연구를 통해 예보관들이 쉽게 찾아내고 적용할 수 있게끔 지지기반이 되어주어야하는데, 이런 기초 학과들 자체가 너무 적어서 생기는 문제가 확실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노벨상 수상자 안나온다고 계속 언론에서 지랄하는데, 그럴꺼같으면 정말 성과 재촉하지말고, 최소 10년이상 성과 재촉없이 연구에만 매진하도록 기초과학분야에 국가예산 들이 부어야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일본이 이렇게 진행했기에 일본엔 노벨상 수상자가 그렇게 많은겁니다. 애초에 공학분야에 비해서 기초과학분야는 연구를 하거나 무언가 새로운걸 발견하거나 찾아낸다고 해서 성과가 즉발적으로 나오는 학문이 아닙니다. 이걸 가공해서 공학분야를 거쳐서 실생활에 적용될때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이로인해 시민들이 체감하기 힘들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기초과학 분야에 성과가 안나온다고 투자 안하면 결국 우리는 핵심적인 알맹이들은 기술 선진국들에게 계속 이끌려다닐수밖에 없습니다. 자원도 없고 땅덩어리도 좁은 거지같은 나라에선 반드시 압도적인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게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길입니다. 제발 정부에서 여성가족부에 주는 예산 줄이고 그거 다 기초과학 분야에 좀 들이부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는 핵심 기술 하나만 기초과학분야에서 연구해내도 미국이나 중국 같은 국가들이 우리를 함부로 대하기 힘들어집니다.
솔직히 강수량은 지역마다 편차도 어느정도 있고 직접적인 불편이라고 보기힘듬. 다만! 강수로 야기된 물의 유출이 큰 문제임. 완만하게 흐르는 것보다 협곡으로 모여서 강력한 수류를 만드는게 더 치명적임. 이건 지형과 토양성질, 방재시설 여부에 따라 양상이 완전히 달라짐. 결국 비가 오는건 하늘의 뜻이지만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건 사람의 몫임.
저는 기상 전공자이며 3년 동안 공항에서 기상예보를 했었습니다. 흔히 슈퍼컴퓨터 있는데 왜 예보 못하냐고 하시는데, 슈퍼맨이 있는 세상에서도 사람들은 죽어나갑니다. 슈퍼컴퓨터가 아이언맨 자비스처럼 자동으로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정확하지도 않거든요. 모델에선 50mm 이상 온다고 모의하는데 실제론 5mm도 안 온 경우도 있고, 강수량을 모의하지 않는데 시간당 강수가 10mm가 넘고 뇌우가 치는 경우도 있어요. 자료가 정확하지 않으니, 현재를 계속 모니터링해야하며, 자료에 나오지 않은 돌발기상 발생시 바로 지원해야하죠. 하나의 지점을 대상으로 하는 공항예보도 틀려서 고생하는데, 전국 각지에 있는 일반 산업에서는 오죽하겠습니까. 당연히 그 산업을 집중적으로 감시하는 전문가들도 없을테고, 돌발기상 발생시 대처가 힘들죠. 기상청이라는 하나의 기관에서 전국을 커버하는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생각이 들어요. 그러므로 각 산업에서도 자체적으로 현재 날씨를 모니터링하고 예보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손실액이 인건비를 상회한다면, 전문가를 구하는게 낫겠죠. (문제는 인력이겠죠..) 365일 24시간 감시해야 하는 업종이다보니 교대근무근무를 하게되는데, 근무여건 보장이 잘 되어있지 않습니다. 예보자들은 상대적으로 소수이고, 일반 사람들은 예보자가 어떻게 근무하는지도 모르다보니까 개선도 잘 되지 않아요. 4GB짜리 램달린 컴퓨터 제가 나갈때까지도 쓰고 있었고, 야간수당도 없었습니다. 월근무시간도 남들보다 몇 십시간 더 많아요. 스케줄을 어떻게 도는지 오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30일 7시 출근해서 16시 퇴근하고, 다음날인 31일 16시 출근해서 1일 8시까지 근무하고, 다시 3일 7시 출근하고.. 이런 식입니다. (물론 이것도 사람이 있을 때 기준이고, 보통은 적어서 더 힘든 스케줄을 돌지만요..) 밤낮이 계속 바뀌는게 많이 힘들어요.. 휴가 관련해서도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휴가쓰면, 남은 사람들이 부족한 인원으로 스케줄을 채워야하고, 그러다보니 휴가쓰기 눈치보입니다. 남들은 여름휴가계획짜는데, 이 업종은 여름에 가장 고생하니까 여름에 휴가쓰기도 쉽지 않습니다. 십년 넘게 근무한 사람들보면 다크서클은 기본 내장이고, 없던 지병도 많이 생깁니다. 그렇게 고생해도 보수도 적고 돌아오는건 욕받이니까 현타도 많이 와서 결국 떠나게 되는 것 같네요. 제가 즐겨보는 채널에서 제 전공이었던 내용이 나오니 반갑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해서 말이 길어졌네요. 일반 매스컴에 나오는 예보가 틀리는 전형적인 이유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상청 체육대회 때 비 왔다는 이야기를 들으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비 온 날에 체육대회를 해서 기상청이 무능하다고 생각하실텐데 조금만 더 생각하면 엄청 잘 맞춘 겁니다. 직장인들은 잘 아실 겁니다. 보통 체육대회를 하면 좋아할 직장인이 없고 보통 주말에 하니 다들 싫어할텐데 비오는 날에 체육대회를 계획해서 체육대회를 하지 않게 되는 그런 큰 그림입니다.
미국에 기상분석 전문가를 데려와서 5년간 기상예측이 정확도가 많이 올라갔었는데, 거기서 배운게 없는 기상청 공무원들이 있는 상황에서 미국전문가 5년만 쓰고 돌려보냈더니 다시 기상예측률 쓰레기가 되버림...기상청공무원이 기상분석에 단 2년만 근무하고 다른 부서로 이동.....승진도 잘 되는 것도 아니고 해서 2년짜리 전문가가 기상예측을 하니 멸망.....반대로 미국 기상분석하는 사람은 20~30년씩 하지
그런걸로 퉁치기엔 밥그릇에 밥조차 제대로 안채워주니깐 문제지 사명감하나로 욕먹으면서 후임없이 건강 악화되고 사회생활포기하고 일 돌아가는 구조도 모르는 애들한테 욕먹어가면서 일하는사람에게 일 재대로 안하면 자른다하면 누가 일을하겠나 그냥 자르라고하지 그리고 사명감으로 하는건지 월급루팡인지 모르겠다만 현실적으로도 저사람들 일못한다고 자르면 대체할사람도없고 밥그릇 날려버린다라고 협박할수있는건 대체인력이 있을때나 가능한거임
걍 국민의식부터 바뀌어야 한다. 정부와 기업은 이공계열에 투자는 ㅈ도 안하면서 그나마 하는것도 단기간내에 성과 안내면 바로 지원 끊어버림. 삼성이 반도체로 성공한게 대단한거지. 최근 항우연도 대단한 성과를 이뤘음에도 그들의 능력과 성과에비해 터무니없이 후진 대우를 받어 국민은 뉴스에서 우리나라 연구진이 무슨 기술을 발명했다 성과를 냈다 이러면 댓글창에 무조건 '응~ 상용화 안돼~ 투자비 받아내려는 속셈~ 안속아~' 이지랄을 하고있음. 그뿐이냐? 이공계열에 관심도 없고 영단어 모르는거 ㅈ도 생소한 나라 수도 모르는건 아주 부끄러워 하는데 중고등학교 수준 과학 모르는건 부끄러워 하지 않고 오히려 '이과 망했으면..' 쪽팔린줄 모르고 이러고 있다니까?
중2때 기상에 관심이 많아서 기상청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었던 사람으로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기상청이 이정도로 열악한 조건과 환경에 있는지 몰랐네요... 날씨 안 맞는다고 무작정 욕하지만 마시고 날씨누리에 들어가서 동단위로 실시간으로 보는 것을 권합니다. 기상청 화이팅 ㅠㅠ
순수과학 목표하는 학생입니다. 정말 과학자들 사는 얘기 들어보면 들어볼수록 내가 왜 이래야 하나 현타만 옵니다. 배워야 하는 지식이나 역량은 많고 아무리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한다고 해도 결국엔 의대같은 곳 대우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고... 공부하는 건 똑같고 자신 있으니까 개같은 영고 입시 때려치고 내 살 길 찾을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본 거주중인데 일본도 일기예보 많이 틀릴때도 있고 기본적으로 하루이틀 뒤의 예보아니면 신뢰할수있는 정확성이 아님 그리고 예보도 실시간으로 계속 바뀝니다. 결국 지금으로부터 6시간뒤의 예보까지는 비교적 신뢰할만 하지만 그 이후의 예보는 잘 안맞음. 뭐 그런데도 크게 불만을 갖거나 기상청을 욕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음 한국인이 너무 유난 떠는거같애요. 그냥 일기예보가 안맞으면 아 오늘 날씨가 그지같네 하면 되는데 왜 그걸 기상청 욕하고, 또 더 나아가서 정치랑 연결짓고 비리가 어쩌느니 로비가 어쩌느니 음모론을 펼치는 사람이 유독 많은듯 한국은
요약 1. 기상예보는 과거 축적데이터에 기반한다. 2. 기상은 지형과 기후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3. 지랄맞은 지형과 기후, 부족한 데이터, 그리고 세계적인 기후변화 때문에 예측모델의 오차가 커질수밖에 없다. 4. 기상예측 정확도를 올리는 방법은 돈을 더 때려넣어 데이터를 더 모으는 방법과 시간이 해결해줄꺼야😉 방법 뿐이다. 아니면 유체역학의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의 해를 증명하던가..
기상청 체육대회를 비가 오늘 날로 일부러 정했다는 건 바보같은 이야기입니다. [요약] 체육대회 날짜 정할때 비올지 안올지에 대한 예측은 과학적으로도 불가능하다. [설명] 일기예보라는것은 대부분 종관규모 기상상태에 의해 날씨를 예측하는데, 고등학교 지구과학책에도 나오듯이 종관규모의 기상현상은 수학적 계산으로는 최대 20여일 정도 이전부터 발생된다고(예측가능성이 생긴다) 보시면됩니다. 이마저도 수학적인 계산일뿐이고 현실 모델자료를 분석해보면 10여일 내외에서나 겨우 예보해낼수 있다고 보는 편인데 그마저도 15~10일전의 기상자료로 돌린 예측결과라서 거의 신뢰성이 없다고 보시면됩니다.(불확실성이 너무 높다고 하죠) 그나마 이렇게 종관규모로 10일 전에라도 예측 껀덕지가 나오는 경우면 다행인데, 여름철 대기불안정으로 생기는 국지성 소나기는 세세한 지역예보자체가 불가능한것이 수시간~수십시간이내에 생겼다 사라지는 것들이라서 어디서 어떻게 생길지 예측하는것 자체가 과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여름철 일기예보는 강수시간을 정확히 기입하기보다는 몇시부터 몇시사이에 소나기 가능성을 표기하는 방법으로 2000년대 들어서 바뀐걸로 알고 있어요. 보통 체육대회같은 행사는 한두달 전부터 날짜가 확정되는편인데 10일전부터나 예측가능한 강수는 한달전부터 알고 날짜를 정할순 없죠. 막상 날짜가 다가와서 일정을 바꾸는 것도 24시간 쉬지않고 돌아가는 기상업계의 현실에서는 있기힘들구요. 제가 지금은 기상학공부에서 손을 땐지 조금 되었지만 그래도 한때 대기과학을 심화전공했고 공군기상장교로 근무했기에 말씀드립니다.
@@jeiwjdnsj 기상청의 업무를 너무 단순하게 보시는것 같네요. 기상관련 학도들이 기상청과 각각의 기상 연구 및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하나하나 나열하기엔 너무 많아서 스스로 검색해보시기바라며 게다가 저 일주일치의 예보만으로도(기상청 업무가 중단기 예보만 있는것도 아니고 저 일주일의 예보 업무가 핵심이긴 하지만 그외에 다른것들이 참 많아요)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기업 및 개인들이 참 많습니다. 가장 큰부분이 농,어업이나 식품관련 유통업이죠. 영상에서도 이미 기상이 어디에 유용하게 쓰이는지 꽤 많은 부분 설명해주고 있는걸요. 기상관련전문가들이 날씨정보를 어떻게 가공해서 전달하느냐에 따라 실생활에 엄청난 기회비용을 아껴주게 되는걸 잘 생각해보세요. 기상청은 결국 인간이 할수 있는 예측 능력내에서 어떻게 기상정보를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전달할지를 고민하는 분들입니다. 더 뛰어난 기상 예측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은 각 세계대학에 내노라하는 교수님들의 과제인것이죠. (이러한 발전은 대기과학만의 과제가 아닌 수학, 물리학의 발전과도 맞물려있구요)
@@jeiwjdnsj 기업인이 아니면 기업이 어떻게 이득을 보는지는 와닿지 않을수 있으니 저 개인의 예시를 들자면 기상학을 배우기 전에는 비가 오면 언제그칠지 예측이 전혀 불가능하기때문에 집으로 비를 쫄딱맞고 뛰어가거나 막연하게 비를 피하고만 있거나 했었기에 시간을 허송세월 낭비하기도 하고, 집에들어서자마자 비가 그치거나 하는 일들이 있었지만, 적어도 이젠 레이더 자료와 위성자료를 보면서 아 그래도 이비는 30분이내로 그치겠다/아니다를 판단한 뒤에 비를 맞으면 움직일지/또는 우산을 사야할지말지/ 그냥 잠시 기다렸다 움직을지/지금부터 비온다 했었지만 아직 1~2시간은 여유있겠어/ 등등을 판단해서 움직이면서 기회비용을 최소화 할수 있기 되었거든요.
@@kangbitcoin 영상은 제대로 보셨나요? 난독증도 문젠데 이건 이해력이 부족 한 건가… 못 하면 짜른다? 자를 인력이라도 있어야 자르겠죠. 인력유입 자체가 적어서 문제라는데 기존에서 더 자르면 잘도 돌아가겠네요. 슈퍼컴퓨터 대수만 봐도 지원이 부족한 거 안 보이나요? 땅 넓은 나라랑 단순비교하면 당연히 적은 게 맞지만 일본과 비교하면 적어도 10여대는 있는게 정상적인 지원이겠죠. 슈퍼컴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충분한 인력이 있어야하는데 전국에 몇 없는 관련학과에 얼마나 인재가 배출되겠어요? 본인들은 지원없이 노오오오오력 하라고 하면 기겁을 하면서 정작 남들에게는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고 하니 참 한심스럽습니다.
요즘엔 우산보단 양산겸우산으로 자외선 최대한 차단하는게 좋은거같습니다ㅜㅜ
ㅇㄱㄹㅇ..여름에 비 안와도 uv우산 쓰고 다님
ㄹㅇ 걍 일반인은 이러는 게 나음..
양산은 씹게이나 쓰고다니는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씹게이 되기로 함
하…왜 투명우산만있는거지?
양날검우산 ㅆㅇㅈ
7:50
Tmi:나비에-스톡스 방정식은 아직까지도 답이 안나온 수학 7대 밀레니얼 문제로 이문제를 푸는 용자가 있다면 세상 모든 유체(흐를수 있는 물질로 주로 기체와 액체.)의 움직임을 계산할수 있기에
모든 기상예보를 이론상으론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하다.
밀레니얼 문제중엔 푸앵카레 정리밖에 증명이 안됐죠
사실상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거라...
맞아요. 일본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중 기상 관축을 주제로 한 소설(라플라스의 마녀=라플라스의 악마를 모티브로 삼은 듯)이 있는데 거기 나오는 천재 소녀와 소년들이 초능력? 계산 능력? 아무튼 그런 걸로 기상관측을 한다는 얘긴데 소설의 주제가 될만큼 관측하기 어렵다는 얘긴 것 같아요. 아직까진 신의 영역이라 해야하나...
라플라스의 악마한테 영혼이라도 바쳐야할듯
Tmi2 만약 나비에-스톡스 방정식의 일반해(무조건 풀 수 있는 근의공식 같은 거)를 구할수 있다 하더라도 초기조건의 불확실성 문제 때문에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하다는게 증명되었고 이게 그 유명한 나비효과 입니다.
회사다녀보니 회사운동회 비오는날 잡는거 이해감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오.... 오만...원...?
여러분들 이거 리액션 어떻게 해야돼요?
어떻게 작문을 해야 너무 속물처럼 안 보이면서도
감사한 마음을 강하게 어필할 수 있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식한입 이미 완벽하게 하신듯 합니다
@@G0MBEAR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생때부터 같이 보던 아들이 중학생이 되어서도 같이 보고있지만 아직도 이해력이 딸리는지 설명해 주면서 보고 있네요 그래도 사춘기 아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이해력이 딸리기보단 그렇게 관심이 없으니 머리에 잘 들어오지않는듯요
예보관들 조직문화가 그렇다는거 보고 마음이 아프네요...일은 고생대로 하면서 제대로 대우는 못받고ㅠ 날씨를 예측한다는게 자연을 예측한다는거라 당연히 어려운 일이지만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건 제대로 개선 했으면 좋겠군여
예전 설문 조사에서 정부기관 중 가장 신뢰하는게 우체국인것도 웃겼지만 가장 신뢰인하는 기관이 기상청인 것도 안타까웠음. 다들 힘내세요.
아무리 슈퍼컴퓨터 몇 대씩 갖다가 놔둬도 할머니 무릎을 이길 수는 없다...
해석자들이면 공감하는 부분이 많죠ㅎ
정리가 무척잘되어있고 어려움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인생에 도움이 되는 영상 같네요. 잘 봤어요.
슈카월드에서 연관영상으로 유입 되어서 왔는데 편집도 잘 하셨고 지식한입님 멘트도 깔끔하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고, 통계자료도 인용해가면서 여러가지 표현방법을 사용해서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기후학, 기상학 수업들으면서 교수님이 말해주신부분이랑 비슷하네요 한국사회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회인데 기상청도 마찬가지로 적은 지원과 인력으로 최상위급 결과를 요구하니 결국 인재들은 떠난다고 하더라구요. 교수님 동기분들도 다 해외나 대학원으로 떠나셨다고 하시고 후.....
기상예측이 어렵다는걸 유체역학 공부하면서
간접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이공출신인데도
예측 틀리면 빡침이 올라오더군요.
관련 지식이 없는 일반인은 당연히 분노하겠죠.
저는 그냥 장마철에는 우산 상시 휴대합니다. ㅠㅠ
수문학배웟는데
비가내리려면 조건들이생각보다 좀있고 비가모여도 뭉치는먼지같은요건이있어야 수증기가뭉치고 내린다고해도 지형등에따라 달라지는수밖에없습니다;;
비가내리는것을예측하는것도 경험공식같은거밖에없어서 쉽지않죠,.
@@widb8evd8wg38dhsu 무식하면 이해를 못하죠
노르웨이 기상청보다 정확도 떨어지는 한국 기상청~
@@widb8evd8wg38dhsu 그 세금 써서 공부 시킨걸로 그나마 이정도 정확도라도 나오는거임.
말하는 뽄새 보니까 별로 성공한 것 같지도, 세금 많이 낼 것 같지도 않은데, 그쪽같은 사람 교육시킨다고 초중고등학교에 세금 들어가고, 그쪽같은 사람 먹이고 입힌다고 급식비, 교복비 들어감. 의무교육도 본인 돈으로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쪽같은 사람 키우겠다고 매년 수십조씩 쓰는게 아닌데.
유체역학이랑 기상이랑 1도 상관없는데
진짜 ㅋㅋㅋ 이번주 주말에 캠핑장 가는데 비가 온다 안온다가 반복적이니까 스트레스가 ㅋㅋ
형님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갈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기후예측에 대한 비문학지문을 봤는데 딱 관련주제로 영상 올라오니까 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이해가 좀 더 풀어서 이야기해주시니까 잘되는 느낌 (그래도 지문도 지문만의 매력이 있고, 영상도 영상만의 매력이 있어서 둘 다 넘 재밌네여 ㅎㅅㅎ)
비문학 지문이... 재미있어?!?!
@@지식한입 ㅋㅋㅋㅋㅋㅋ
@@지식한입 헐 비문학의 재미를 모르시다니!! ㅠㅠ 수능준비도 비문학지문 보는 낙에 준비하고있는 사람이라서 굉장히 재밌어하는 사람임니다 ㅎㅎ.. 비문학 읽으면서 재미들려가지고 관련지식영상들 찾아보다가 지식한입님 채널도 찾은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더 좋은 영상들 부탁드립니다!!! 히히
@@고냥이-l4p 아니다 이 악마야
@@지식한입 본인이 비문학 유튜버면서..
기상청에 아시는 예보관님이라도 있으신건가 싶을 정도로 날카로운 분석인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잘 얻어갑니다.
몇년전에 해외에서 외국인 예보관 데리고와서 했었을때 정확도가 지금보다 괜찮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국 우리나라 기상청문제는 사람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이유는...영상에 나와있고...
30대 한명.. 충격적이네요.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기관인데 재일 썩어 있다니.. 바꾸긴 힘들겠네요. 그냥 외국 어플 써야 겠어요 ㅋㅋㅋ
비리가 99ㅋㅋ
공군에서 기상 예보관으로 일하고 있는데, 재밌는 내용도 많고 공감되는 내용도 많네요ㅋㅋㅋ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예보관 파트에서요 ㅋㅋㅋㅋㅋㅋ
한 마디로 예보관 X같단거네ㅋ
@@jadeperry5390 ㅋㅋㅋ이해력 수준
@@DK-br7fr 이해력은 너가 딸리는거 같은데;ㅋ
@@junseomg 개솔
16110? 기상관측 특기?맞나요?기억이가물가물 운항관제였나.
내특기번호도모르겠넼ㅋㅋ 비행단에서 그나마 꿀빤다고 정한특기였는데 fod만 드럽게많이했음ㅋ
기상철 체육대회날 비오는건...노린건가....
저희 집두 펜션하고 텃밭하는데 엄마가 전 세계 기상예보 다 정리해주는 유튜브 보시더라구요 ㅎㅎ
저희 학교 지구과학 선생님이 기상청 근무 경력이 있으셔서 이야기를 조금 해주셨는데, 기상청 직원들도 나름의 고충이 되게 많은거 같더라구요
.
슈퍼컴퓨터 안 늘려줄거면 그냥 문닫아야된다. 요즘은 예전과는 다르게 외국에서 한 한국날씨예보를 쉽게 알수있는 세상이라
고충 없는 사람이 어딨음 특히 직장에선 더하지..
역대급으로 일 못하는게 구라청인게 팩트임
감사합니다
그냥 엄마가 우산 챙겨가라 하는게 제일 정확하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보면서 정말 고생하시는 분들이란걸 알았습니다 ㅎㅎㅎ
지나가던 화공학도입니다 나비에스토크 방정식이 쉽다는 이야기듣고 속이 뒤틀리고 머리속으로 물음표핑을 오지게 찍었지만 곧바로 편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학과 문제 정말 많이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부산 부경대학교 대기과학 연구 전공 교수님에게 교육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이쪽 분야 학과가 전국에 7갠가 밖에 안된다고 했고, 부경대학에 계시던 교수님도 이 분야에서 전국적인 네임드 교수님이셨습니다. 애초에 이렇게 우리나라 기상환경을 연구하고 어떤 데이터는 어떤방식으로 해결하는것이 좋다는걸 꾸준한 연구를 통해 예보관들이 쉽게 찾아내고 적용할 수 있게끔 지지기반이 되어주어야하는데, 이런 기초 학과들 자체가 너무 적어서 생기는 문제가 확실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노벨상 수상자 안나온다고 계속 언론에서 지랄하는데, 그럴꺼같으면 정말 성과 재촉하지말고, 최소 10년이상 성과 재촉없이 연구에만 매진하도록 기초과학분야에 국가예산 들이 부어야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일본이 이렇게 진행했기에 일본엔 노벨상 수상자가 그렇게 많은겁니다. 애초에 공학분야에 비해서 기초과학분야는 연구를 하거나 무언가 새로운걸 발견하거나 찾아낸다고 해서 성과가 즉발적으로 나오는 학문이 아닙니다. 이걸 가공해서 공학분야를 거쳐서 실생활에 적용될때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고 이로인해 시민들이 체감하기 힘들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기초과학 분야에 성과가 안나온다고 투자 안하면 결국 우리는 핵심적인 알맹이들은 기술 선진국들에게 계속 이끌려다닐수밖에 없습니다. 자원도 없고 땅덩어리도 좁은 거지같은 나라에선 반드시 압도적인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는게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길입니다. 제발 정부에서 여성가족부에 주는 예산 줄이고 그거 다 기초과학 분야에 좀 들이부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는 핵심 기술 하나만 기초과학분야에서 연구해내도 미국이나 중국 같은 국가들이 우리를 함부로 대하기 힘들어집니다.
ㅂㅅ들 고일대로고여서 기초과학에 지원 절대안해줌
어지럽네 그 와중에 파벌싸움까지 ㅋㅋ
편법으로 강수확률보다 강수량을 우선적으로 보고 단기적으로는 레이더영상을 보는 판단하는게 더 맞음
이렇게 보다보면 느끼는게 순간적으로 없던 구름도 생기고 있던 구름도 사라짐
솔직히 강수량은 지역마다 편차도 어느정도 있고 직접적인 불편이라고 보기힘듬.
다만! 강수로 야기된 물의 유출이 큰 문제임.
완만하게 흐르는 것보다 협곡으로 모여서 강력한 수류를 만드는게 더 치명적임.
이건 지형과 토양성질, 방재시설 여부에 따라 양상이 완전히 달라짐.
결국 비가 오는건 하늘의 뜻이지만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건 사람의 몫임.
이해쏙쏙잘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기상 전공자이며 3년 동안 공항에서 기상예보를 했었습니다.
흔히 슈퍼컴퓨터 있는데 왜 예보 못하냐고 하시는데, 슈퍼맨이 있는 세상에서도 사람들은 죽어나갑니다.
슈퍼컴퓨터가 아이언맨 자비스처럼 자동으로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정확하지도 않거든요.
모델에선 50mm 이상 온다고 모의하는데 실제론 5mm도 안 온 경우도 있고, 강수량을 모의하지 않는데 시간당 강수가 10mm가 넘고 뇌우가 치는 경우도 있어요.
자료가 정확하지 않으니, 현재를 계속 모니터링해야하며, 자료에 나오지 않은 돌발기상 발생시 바로 지원해야하죠.
하나의 지점을 대상으로 하는 공항예보도 틀려서 고생하는데, 전국 각지에 있는 일반 산업에서는 오죽하겠습니까.
당연히 그 산업을 집중적으로 감시하는 전문가들도 없을테고, 돌발기상 발생시 대처가 힘들죠. 기상청이라는 하나의 기관에서 전국을 커버하는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생각이 들어요.
그러므로 각 산업에서도 자체적으로 현재 날씨를 모니터링하고 예보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손실액이 인건비를 상회한다면, 전문가를 구하는게 낫겠죠. (문제는 인력이겠죠..)
365일 24시간 감시해야 하는 업종이다보니 교대근무근무를 하게되는데, 근무여건 보장이 잘 되어있지 않습니다.
예보자들은 상대적으로 소수이고, 일반 사람들은 예보자가 어떻게 근무하는지도 모르다보니까 개선도 잘 되지 않아요.
4GB짜리 램달린 컴퓨터 제가 나갈때까지도 쓰고 있었고, 야간수당도 없었습니다. 월근무시간도 남들보다 몇 십시간 더 많아요.
스케줄을 어떻게 도는지 오늘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30일 7시 출근해서 16시 퇴근하고, 다음날인 31일 16시 출근해서 1일 8시까지 근무하고, 다시 3일 7시 출근하고..
이런 식입니다. (물론 이것도 사람이 있을 때 기준이고, 보통은 적어서 더 힘든 스케줄을 돌지만요..) 밤낮이 계속 바뀌는게 많이 힘들어요..
휴가 관련해서도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휴가쓰면, 남은 사람들이 부족한 인원으로 스케줄을 채워야하고, 그러다보니 휴가쓰기 눈치보입니다.
남들은 여름휴가계획짜는데, 이 업종은 여름에 가장 고생하니까 여름에 휴가쓰기도 쉽지 않습니다.
십년 넘게 근무한 사람들보면 다크서클은 기본 내장이고, 없던 지병도 많이 생깁니다.
그렇게 고생해도 보수도 적고 돌아오는건 욕받이니까 현타도 많이 와서 결국 떠나게 되는 것 같네요.
제가 즐겨보는 채널에서 제 전공이었던 내용이 나오니 반갑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해서 말이 길어졌네요.
일반 매스컴에 나오는 예보가 틀리는 전형적인 이유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퀴즈 기상예보관 나오신거보니까 낮 11시간 밤 13시간 근무라던데......
바다한번 나가면 2달이고....할 짓이 못되더라구요....그거보고 기상청 틀려도 화가 안나는 1인....그냥 건물에 처박혀서 그치길 기다립니다....
저두 예전에 1주일식돌아가는 주야12시간맞교대 해봣는데요....정말 할짓이아니더군요...???.....
내가살면서 어렵고 더럽고 힘든거 다해봣는데요...??
...주야2시간맞교대만큼 힘든게 없더라구요...??...일이힘든게 아니고 ,
사람이란패턴이잇는데 사람이 잠잘시간에 일을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더군요...??정말 너무힘들어요...
특히 .정말 매일아침 새벽 3시반만되면 ,사람이 인사불성이 되버립니다.....
이런것을 매일격는다는것은 도저히 못 뻣티겟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딱1년하고 그만 둬습니다.......그만두고 건설현장일로 뛰어들엇는데..그게 정말 훨~씬 편하더군요.....세상날아갈거같은기분이 들더군요..
만약에 내가 그회사 책임자라면 당장 그시스템 .고정으로 바꿔버립니다......주간근무자는주간만 ,야간근무자는야간만하게.....
전쟁중에도 사람은 잠을자야합니다...하물며 회사에서한다는돌아가면서 한다는건 미친짓 입니다.....그회사에상사 어떤놈인지 보고 싶네요
프로가 아니라 퍼센트 입니다
영상 잘봣습니다~
틀릴수 있어요, 하지만 틀려놓고 뻔뻔하게 "마른 장마" 라느니 말도 안되는 핑계 대는게 더 짜증남!!!!!!
마른 장마가 존재하는건 맞음 장마라고 일컫는건 장마전선을 말하는거기 때문에
항공기상청 정보 보는 게 최고입니다
그나마 감사원은 제대로 일하네
맞아요 비온다고 했어 우산들고 가면 햇볕만 쨍쨍 기상청 요즈음 다털려요
기상청 체육대회 때 비 왔다는 이야기를 들으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비 온 날에 체육대회를 해서 기상청이 무능하다고 생각하실텐데
조금만 더 생각하면 엄청 잘 맞춘 겁니다.
직장인들은 잘 아실 겁니다.
보통 체육대회를 하면 좋아할 직장인이 없고 보통 주말에 하니 다들 싫어할텐데
비오는 날에 체육대회를 계획해서 체육대회를 하지 않게 되는 그런 큰 그림입니다.
쉬려고 일부러 비오는날에 체육대회 했다고 전해집니다 ...기상청 화이팅
개소리.. 결재는 전부 높은 사람들이 합니다잇..
결론은~ 돈을 그렇게 쓰고도 답이 없어용~~~~~방법도 없고, 개선의 의지도 없고.
미국에 기상분석 전문가를 데려와서 5년간 기상예측이 정확도가 많이 올라갔었는데, 거기서 배운게 없는 기상청 공무원들이 있는 상황에서 미국전문가 5년만 쓰고 돌려보냈더니 다시 기상예측률 쓰레기가 되버림...기상청공무원이 기상분석에 단 2년만 근무하고 다른 부서로 이동.....승진도 잘 되는 것도 아니고 해서 2년짜리 전문가가 기상예측을 하니 멸망.....반대로 미국 기상분석하는 사람은 20~30년씩 하지
예보관들 고생이 많겠네요
저정도 지원을 받았는데 이정도 정확도다?
제대로 일 안하고 있다고 봐야죠
전년도대비 예측률 못올리면 짜르면 됩니다
정확도는 지금처럼 외부에서 감사하면 되구요. 공무원들이 등따시고 배부른데 일하는거 봤습니까?
밥그릇 왔다갔다해야 그제야 일하죠
그런걸로 퉁치기엔 밥그릇에 밥조차 제대로 안채워주니깐 문제지 사명감하나로 욕먹으면서 후임없이 건강 악화되고 사회생활포기하고 일 돌아가는 구조도 모르는 애들한테 욕먹어가면서 일하는사람에게 일 재대로 안하면 자른다하면 누가 일을하겠나 그냥 자르라고하지 그리고 사명감으로 하는건지 월급루팡인지 모르겠다만 현실적으로도 저사람들 일못한다고 자르면 대체할사람도없고 밥그릇 날려버린다라고 협박할수있는건 대체인력이 있을때나 가능한거임
니가 다니는 직장에 너 성과 못내는데 왜 안짜르냐 ㅋㅋ
자격지심 오지내
@@닉네임뭐하지-l3b 아니 원 댓글.
님생각 동의함
@@DK-br7fr 아 진짜 죄송 내가 잘못봤네요 진짜 죄송하네 ㅠ
@@닉네임뭐하지-l3b 아닙니다. ㅋㅋ@안붙인 제잘못
한마디로 총체적난국이라거네요..
정말 공무원 월급은 적은 건지도 알려주세요. 관련 내용으로 최저시급과 국민 연 평균 소득과 물가 상승률 관련해서도 제작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웬만한 준견급으로 받아요 정년까지 바라보면 문제는 예전 세대들의 연금만큼의 메리트는 이제 기대 못하는게 맞지만
최저보단높고 국민평균보단 낮아요
시의적절한👍
예산 땡기게 기상 예보 토토 만들어줘요
현직 기상업계 한국예보모델 KIM 개발쪽 연구직입니다. 제 경험상으로 지금 영상은 90%이상은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ㅎㅎ
걍 국민의식부터 바뀌어야 한다.
정부와 기업은 이공계열에 투자는 ㅈ도 안하면서 그나마 하는것도 단기간내에 성과 안내면 바로 지원 끊어버림. 삼성이 반도체로 성공한게 대단한거지. 최근 항우연도 대단한 성과를 이뤘음에도 그들의 능력과 성과에비해 터무니없이 후진 대우를 받어
국민은 뉴스에서 우리나라 연구진이 무슨 기술을 발명했다 성과를 냈다 이러면 댓글창에 무조건 '응~ 상용화 안돼~ 투자비 받아내려는 속셈~ 안속아~' 이지랄을 하고있음. 그뿐이냐? 이공계열에 관심도 없고 영단어 모르는거 ㅈ도 생소한 나라 수도 모르는건 아주 부끄러워 하는데 중고등학교 수준 과학 모르는건 부끄러워 하지 않고 오히려 '이과 망했으면..' 쪽팔린줄 모르고 이러고 있다니까?
기상청 관련된 이야기가 이렇게 많았네요...잘 봤습니다
중2때 기상에 관심이 많아서 기상청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었던 사람으로서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기상청이 이정도로 열악한 조건과 환경에 있는지 몰랐네요... 날씨 안 맞는다고 무작정 욕하지만 마시고 날씨누리에 들어가서 동단위로 실시간으로 보는 것을 권합니다. 기상청 화이팅 ㅠㅠ
날씨누리에 들어가서 보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거예요. 핸드폰 기본앱에서 보는 사람이 많은데 그 앱이 기상청 제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아이폰도 그렇고요.
기상청은 다른나라에서 틀린 것도 욕먹고 있고, 기상청 예보가 틀린 것에 대해서도 욕먹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목이 너무 웃겨 ㅋㅋㅋㅋ
순수과학 목표하는 학생입니다. 정말 과학자들 사는 얘기 들어보면 들어볼수록 내가 왜 이래야 하나 현타만 옵니다. 배워야 하는 지식이나 역량은 많고 아무리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한다고 해도 결국엔 의대같은 곳 대우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고... 공부하는 건 똑같고 자신 있으니까 개같은 영고 입시 때려치고 내 살 길 찾을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군대 식당에서 브런치와 함께하는 최고의 선택
세상 좋아졌네 이야
국방부 주제로 영상 만들면 기분이 어떨 거 같아?
@@지식한입 너무 좋아요
엔사님하이
@@지식한입 헐 만들어주시나욤
거 표현이 아주 찰지십니다 허허
항상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으니 불평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만드네요...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나라의 지형이 산지가 많고 복잡해서 예측하기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해외 예보가 우리나라의 날씨를 더 잘 맞춘다면 그건 우리나라의 기관에 문제가 있는거죠.
내일 비옵니다...아니면 말고... 이거넹 ㅋㅋㅋ 정확도 90% 이것마저 구라를 .
일본 거주중인데 일본도 일기예보 많이 틀릴때도 있고
기본적으로 하루이틀 뒤의 예보아니면 신뢰할수있는 정확성이 아님
그리고 예보도 실시간으로 계속 바뀝니다. 결국 지금으로부터 6시간뒤의 예보까지는 비교적 신뢰할만 하지만
그 이후의 예보는 잘 안맞음. 뭐 그런데도 크게 불만을 갖거나 기상청을 욕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음
한국인이 너무 유난 떠는거같애요. 그냥 일기예보가 안맞으면 아 오늘 날씨가 그지같네 하면 되는데
왜 그걸 기상청 욕하고, 또 더 나아가서 정치랑 연결짓고 비리가 어쩌느니 로비가 어쩌느니 음모론을 펼치는 사람이 유독 많은듯 한국은
오👍
기상청 김동완통보관님 생각나네요
아 진짜 예보 수시로 확인하는데 일주일 치 미리보면 미온다고 죄다 도배를 했다가 직전날이던 아침이던 수시로 예보를 슬쩍 바꾸더라. 이쯤이면 예보가 아니고 중계지.
일기예보보다 내 삭신이 더 정확함.
영상보기전엔 마냥 욕만했는데 영상보고나니 불쌍하네 ㅜ 기상청 화이팅 ㅜㅜ
그냥 비온다 하면 매일매일 매시간마다 날씨 확인하며 일하는게 제일 속편함.
처음 비 예보는 확률이 100퍼센트였다가 한시간 뒤에 보면 바껴있음 ㅋㅋ 진짜 수시로 확인해야됨
저는 하늘을 보면 비가 올지 안 올지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일기예보가 필요없지요
요약
1. 기상예보는 과거 축적데이터에 기반한다.
2. 기상은 지형과 기후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3. 지랄맞은 지형과 기후, 부족한 데이터, 그리고 세계적인 기후변화 때문에 예측모델의 오차가 커질수밖에 없다.
4. 기상예측 정확도를 올리는 방법은 돈을 더 때려넣어 데이터를 더 모으는 방법과 시간이 해결해줄꺼야😉 방법 뿐이다.
아니면 유체역학의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의 해를 증명하던가..
어떤프로그램에서 예보관분들 일하시는거 봤는데 단시간예보 일주일예보 회의 등등 하느라 쉴틈이 없으시더라... 인력충원이 절실해보임 기상청 화이팅!!
결론은 돈부족..ㅋㅋㅋㅋㅋ
최고의 채널~~
대단하다
이런 알찬 여러분야 영상들 어케 다 조사하고 만들었냐 ㄷㄷ
오 평소부터 흥미 갖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다 이해하지만 그래도... 50퍼는 넘어주라... 절만만 이라도...
건설업도 기상예보에 엄청 민감한 업종이예요
만약에 바가 안왔는데 비가 물폭탄급으로 내려서 지하에 공사하는 사람이 익사로 죽는다고 할수도 있어요
슈퍼 컴퓨터보다 나라에서 무당을 양성하는 것도 좋을듯
6:19분에 모든걸 알려주네요 기상청 화이팅!
기상관련한 보직으로 군대에 있어 보니까 일기예보라는게 잘해도 중박 못하면 개쪽박임ㅋㅋ
특히 여름에 예측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어서 요즘은 기상청 욕 안하려고 노력함..
거짓말치네 기상관련보직이어딧어
@@wlwhs741 ㅋㅋ 있음 내가 방공이였는데 매달 걔들한테 받음
@@wlwhs741지나가는 기상특기입니다.
공군과 해군에 기상보직 있습니다
@@wlwhs741 ㅋㅋㅋㅋㅋ 공군에 활주로 새 잡는 특기도 있어요 그정도로 각양각색입니다
@@wlwhs741 기상보직 있습니다 통신보직으로 공군으로 파견나갔을때 비가오면 기상대대에 전화해서 강수량과 종료 예정시간도 매번 확인했었거든요
기상청 슈퍼컴퓨터 근처에 경로당을 지어라~~~~~
자연과학이 홀대 받는 이유 풀어주실수 있으실까요??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취업이 안되니까
성과가 바로나오는 분야가 아니니까요
당장 성과가 나오질 못해요.
근데 우리나라 국민성으론
자연과학 대우 못해줘요
사기,횡령범죄 1위의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어떻게 믿고 연구나 프로젝트를
맡겨요?
제목 너무 ㅋㅋㅋㅋ 공감감 ㅋㅋ
공군 기상천 예보가 국내에선 그나마 덜 보수적이고 정확함
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이번주도 잘봤네요!
다음번엔 경찰국에 관련해서 요청드려봅니다. 우리나라늨 언제 있었고 사라졌고 다른나라는 어떻고 반대와찬성 각 측의 입장이 궁금해서요
순환보직에 전문성 떨어지고....고인물이 많아 신기술 적용은 잘 안되고...신뢰도 바닥에...총체적 난국이네요...
지원을 해주고 인력양성의 토대를 만들어주고 본다음에 못하면 욕해야하는데 그냥 욕하는게 문제아닌가 싶은데 당장 꼴받는다고 청원 올려서 기상청 직원들 다자른다고 해도 대체할사람이 없어서 자리를 못채워넣을판이고 그렇다고 외국에서 날씨 정보사오기엔 돈도 돈이지만 걔들이 재대로 협조해줄까 하는 문제도있고(외국입장에선 어디까지나 자기들 먼저하고 남는 인력으로 봐주는거겠지) 물론 파벌은 개짓거리지만 마냥 무능하다는 아닌거 같은데? 지원도 열악하고 설비도 열악하고 노하우도없고 일할 사람도없고 욕먹고 까딱해서 인명피해나 경제손실이 막중하면 책임까지 묻는데 의욕이 있을리가 물론 일기예보가 틀리면 꼴받긴하지만은.....
날씨에 예민한 업종 종사자 아니면 우산 들고 다니면 그만이지만 관련 업종 종사자들에겐 괜한 고생 하게 되면 화날수밖에요
날씨 예측 하는것도 정확하게 하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긴 하지만요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했는데
날씨예보 영상 보니..카오스이론 책 처음 본게 생각나네요...
중간에 애드립 훅 들어오는거 너무 웃긴데 ㅋㅋㅋ
결국 여기에도 시스템이 문제군여
적중률이 46이면 찍는게 잘나올 수도 ㅋㅋ
하여튼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와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 무릎 통증으로 날씨를 예측하는 선진 대한민국ㅋㅋ
로스트테크놀로지 살려~
산업종사자들이 사정이야 아나 당연히 경제적 피해를 보니까 짜증이 날 수밖에
기상청 체육대회를 비가 오늘 날로 일부러 정했다는 건 바보같은 이야기입니다.
[요약] 체육대회 날짜 정할때 비올지 안올지에 대한 예측은 과학적으로도 불가능하다.
[설명] 일기예보라는것은 대부분 종관규모 기상상태에 의해 날씨를 예측하는데,
고등학교 지구과학책에도 나오듯이 종관규모의 기상현상은 수학적 계산으로는 최대 20여일 정도 이전부터 발생된다고(예측가능성이 생긴다) 보시면됩니다.
이마저도 수학적인 계산일뿐이고 현실 모델자료를 분석해보면 10여일 내외에서나 겨우 예보해낼수 있다고 보는 편인데
그마저도 15~10일전의 기상자료로 돌린 예측결과라서 거의 신뢰성이 없다고 보시면됩니다.(불확실성이 너무 높다고 하죠)
그나마 이렇게 종관규모로 10일 전에라도 예측 껀덕지가 나오는 경우면 다행인데,
여름철 대기불안정으로 생기는 국지성 소나기는 세세한 지역예보자체가 불가능한것이
수시간~수십시간이내에 생겼다 사라지는 것들이라서 어디서 어떻게 생길지 예측하는것 자체가 과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여름철 일기예보는 강수시간을 정확히 기입하기보다는 몇시부터 몇시사이에 소나기 가능성을 표기하는 방법으로 2000년대 들어서 바뀐걸로 알고 있어요.
보통 체육대회같은 행사는 한두달 전부터 날짜가 확정되는편인데 10일전부터나 예측가능한 강수는 한달전부터 알고 날짜를 정할순 없죠.
막상 날짜가 다가와서 일정을 바꾸는 것도 24시간 쉬지않고 돌아가는 기상업계의 현실에서는 있기힘들구요.
제가 지금은 기상학공부에서 손을 땐지 조금 되었지만 그래도 한때 대기과학을 심화전공했고 공군기상장교로 근무했기에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기상청 자체를 없애야하지않나요? 어차피 맞추기힘든데 굳이...
@@jeiwjdnsj 이러니 나라에 발전없지.
너가 다니는 직장 발전없으면 그냥 없애면 되겠다. 너의 인생티 발전없으면 그냥 그만 두면되고?
@@jeiwjdnsj 기상청의 업무를 너무 단순하게 보시는것 같네요.
기상관련 학도들이 기상청과 각각의 기상 연구 및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하나하나 나열하기엔 너무 많아서 스스로 검색해보시기바라며
게다가 저 일주일치의 예보만으로도(기상청 업무가 중단기 예보만 있는것도 아니고 저 일주일의 예보 업무가 핵심이긴 하지만 그외에 다른것들이 참 많아요)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기업 및 개인들이 참 많습니다.
가장 큰부분이 농,어업이나 식품관련 유통업이죠.
영상에서도 이미 기상이 어디에 유용하게 쓰이는지 꽤 많은 부분 설명해주고 있는걸요.
기상관련전문가들이 날씨정보를 어떻게 가공해서 전달하느냐에 따라
실생활에 엄청난 기회비용을 아껴주게 되는걸 잘 생각해보세요.
기상청은 결국 인간이 할수 있는 예측 능력내에서 어떻게 기상정보를 효율적으로 적재적소에 전달할지를 고민하는 분들입니다.
더 뛰어난 기상 예측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은 각 세계대학에 내노라하는 교수님들의 과제인것이죠.
(이러한 발전은 대기과학만의 과제가 아닌 수학, 물리학의 발전과도 맞물려있구요)
@@jeiwjdnsj
기업인이 아니면 기업이 어떻게 이득을 보는지는 와닿지 않을수 있으니
저 개인의 예시를 들자면
기상학을 배우기 전에는 비가 오면
언제그칠지 예측이 전혀 불가능하기때문에 집으로 비를 쫄딱맞고 뛰어가거나 막연하게 비를 피하고만 있거나 했었기에 시간을 허송세월 낭비하기도 하고, 집에들어서자마자 비가 그치거나 하는 일들이 있었지만,
적어도 이젠 레이더 자료와 위성자료를 보면서
아 그래도 이비는 30분이내로 그치겠다/아니다를 판단한 뒤에
비를 맞으면 움직일지/또는 우산을 사야할지말지/ 그냥 잠시 기다렸다 움직을지/지금부터 비온다 했었지만 아직 1~2시간은 여유있겠어/ 등등을 판단해서 움직이면서 기회비용을 최소화 할수 있기 되었거든요.
몰랏는데 이런 근본적이거나, 구조적인 문제가 많앗군요..
날씨 안 맞다고 항상 욕만 하는데 속사정을 잘 정리해준 거 같아 좋네요. 미래를 예측한다는 게 쉬운일이 아닌데 부족한 지원과 대우에도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볼테르 영상에서 나오는 상황들을 보면 그닥 지원을 많이 받고 있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기상청새끼들 슈퍼컴퓨터 바꾼다 했을때 싹바꿨는지 돈 빼먹고 싼것만 몇개 바꿨는지 조사해봐야됨
저정도 지원을 받았는데 이정도 정확도다?
제대로 일 안하고 있다고 봐야죠
전년도대비 예측률 못올리면 짜르면 됩니다
정확도는 지금처럼 외부에서 감사하면 되구요. 공무원들이 등따시고 배부른데 일하는거 봤습니까?
밥그릇 왔다갔다해야 그제야 일하죠
@@kangbitcoin ㅇㅇ 보통 윗대가리 바꾸면 효과 직빵임. 아래사람들이야 시키면 열심히함. 위에가 횡령판이라 그렇지
@@kangbitcoin 영상은 제대로 보셨나요? 난독증도 문젠데 이건 이해력이 부족 한 건가… 못 하면 짜른다? 자를 인력이라도 있어야 자르겠죠. 인력유입 자체가 적어서 문제라는데 기존에서 더 자르면 잘도 돌아가겠네요. 슈퍼컴퓨터 대수만 봐도 지원이 부족한 거 안 보이나요? 땅 넓은 나라랑 단순비교하면 당연히 적은 게 맞지만 일본과 비교하면 적어도 10여대는 있는게 정상적인 지원이겠죠. 슈퍼컴만 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충분한 인력이 있어야하는데 전국에 몇 없는 관련학과에 얼마나 인재가 배출되겠어요?
본인들은 지원없이 노오오오오력 하라고 하면 기겁을 하면서 정작 남들에게는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하다고 하니 참 한심스럽습니다.
기상청 사람들이란 드라마에서도 고증을 꽤나 잘한편이네여 젊어보이는 연령층 빼고는
일주일에 두번으로 늘려줘요ㅠㅠㅠㅠㅠ
님들 확단하지 마요
나… 한계치가 없는 사람이니까
@@지식한입 그럼 1일 1영상으로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죽은생쥐꼴 아니 1일2영상 한데요
@@지식한입 자폭하셧슴...
@@지식한입 그 발언..책임져야 할 것이야...
아멘
아무리 그래도 이 나라 날씨를 외국에서 하는 예보보다도 못 맞추는 건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영상을 한 번 더 보시오
답답하다 답답해..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듣는건 지능..
영상 다 보고 묻는 건데요. 예전에 외국에서 하는 한국 날씨 예보가 한국에서 하는 한국 날씨 예보보다 정확하는 얘기 나왔었잖아요. 이건 과장이나 거짓말이었나요?
그만큼 돈과 시간이 있다면 가능하겠지
노력이라는게 돈과 시간을 얼마나 들이느냐에 달려있는거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것도 있음
@@izumiaco5079 다 보라고좀 ㅋㅋㅋㅋㅋㅋ해당 기관에 인재가보충이 안되는데 먼넘의 다른나라 비교하고자빠져ㅛ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