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모르게 제목이 의외로 침체 된 기분을 업시켜줍 니다. 카타르시스를 느끼나봅니다. 제가 할 수도 없는 일 이자 그런 일을 하고 픈 세월이 많았기에 익 숙 하 네 요. 🍂 바람은 선선하여 순간 기분을 말랑말 랑하게하지만 조석 간만의 차이처럼 갑자기 변하는 날씨 에🤧 유의하시고 가시는 걸음걸음마 다 잘 살펴가소서. 그렇게 먹어대었던 🧊🧊🧊은 먹지않 게 되었고 대신 김치 부침개반죽에 강등 되어 투입되 지쳐지 고있습니다. 😂입덧하지못했던 설움을 푸는건지 먹는거라면 물먹는 하마처럼 들이키고 듣습니다. 저의 벗은 낭독님이 고 저의 가족은 낭독 채널입니다. 그들이 절 버렸을 때 저또한 버렸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사람이란 쓸모없으 면 버리고 쓸모있으 면 옆에 끼는구나. 그런 씁쓸한 날들이 덕분에 빨리 있게되었습니다.
지혜님♥ 지혜님의 댓글은 뭔가 장르를 하나 따로 분류해야할 것 만 같습니다. 우울하면서도 웃기다가, 진지하다 황당하기도 하다, 쓸쓸했다가 또 풍만했다가.. 순수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여하튼 한시도 긴장을 풀고 읽을 수 없다고 할까요? ^^ 지혜님의 벗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지혜님이 마지막에 하신 말들은, 저또한 나이들며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남들에게 나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내는.. 믿을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다.. ^^ 우리 우리자신만 믿으며 씩씩하게 살아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JinJung5454 그 동화가 그 동화 맞아요. 신데렐라 언니들 유리구두 신을 려고 발뒤꿈치 자르고 신은거랑 백설공주의 왕자는 시체성애자고 빨간구두의 잘라버린 두 발은 여전히 카렌을 따라다니며 춤을 춰서 결국 미쳐서 자살하는것도 원작 동화 내용이예요. 물론 안데르센도 동성애자 입니다.
@@bigheats3735마치 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추측입니다. 안델센의 동성연인도 밝혀진 바 없고요. 우리의 소파 방정환 선생도 지독한 여성차별 또는 여성혐오주의자라고 하지요. 한 여인의 생을 비참하게 만든 나쁜 인간이라는...편파적으로는 그렇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작품을 대할 때마다 작가의 성품이나 성향을 논하는 건 고기를 먹을 때마다 그 동물이 어떻게 사육되고 도살되었는지를 얘기하는 격이지요. 작가에 대해 아는 척 할 때와 장소는 따로 있다고 봅니다.
역사적 사실에 의한 공포소설이라 흥미롭네요! 이 밤에 잘듣고 갑니다! 잠 들려다 번쩍!! ㅋㅋㅋ 감사해요 ~☘️🤗🤗
윤명님♥ 저는 사실에 바탕을 둔 소설이라고 하면 흥미가 두배가 되더라구요~^^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듣을수록 좋은 음성! 마성의 오디오북 채널! 고맙습니다👍👍👍💙💙💙
은희님🩵🩵 요즘 은희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 정말 행복합니다. 와~ 어떻게 그렇게 문학속에 폭 빠져 지내시는지 은희님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취미생활을 존경합니다👍
@@into-the-stories 제가 너무 좋아하는 체널이 입니다! 늘 고맙게 애청하겠습니다! 눈이나빠서 댓글로 고마움을 보내는 게 쉽지않아서 엄지척 만 하려고 하는데요…
승승장구🙏🙏🙏💙💙💙
와~^^ 은희님 항상 들어주셔서 제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눈이 나쁘신데 늘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이 없으셔도 늘 듳어주고 계시다고 알고 있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매일 열심히 듣고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거이 따라잡을수 있겠지만 그래도 넘 많이 올려주세서 ㅎㅎ 듣고 또 듣게돼네요 4 시간전에 올려주서서 가깝게 느껴지네요 잘듣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세요 ㅎㅎ 😊😊😊
상록님♥ 열심히 들어주시는 것 너무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상록님께서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고맙습니다 ~
정말 흥미롭네요
현실에 가능 할수도있는 소설 입니다 ❤
땡감님🩵 저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하니 더 흥미롭더라구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공녀 1-2 듣고 반했어요 그 목소리 그 발음에 그 속도대로가 너무 좋았어요 부탁드려요
소공녀를 다 들어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적인 묘사가 너무도 실감납니다ㆍ🎉
감사해요 또각또각님^^~
잠 들기 어려운 날,
잘 듣겠습니다.😊
주묵조님♥ 오랜만에 댓글을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또각또각님 잘듣고잘게요
굿밤되세요~감삼니다^^🎉
머스마님♥ 항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머스마님께서도 굿밤되십시오 ^^
잘 들을게요 감사해요 ❤
혜경님❤️ 제가 항상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예전에 읽었지만 내용은 별로 뚜렷하게 생각나질 않아서 다시 들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세화님♥ 예전에 읽어보셨군요~ 저는 이번에 처음 읽어보았습니다.^^ 제 낭독으로 다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
미해님♥ 미해님의 진심어린 응원이 너무 큰 힘이 됩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응원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다른 소리 하느라 또각님께 고맙다는 얘기 늦었네요.
늘 고맙게 잘 경청하고 있습니다. 💕
진정님❤️ 들어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경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명순님♥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진님♥ 저도 이 소설의 사실적 묘사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낭독할 맛이 났다고나 할까요~ ^^ 실감나게 들어주셨다니 너무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은우님♥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편안한 밤 되십시오~^^
Thank you!!🙏
😊💕 저도 감사합니다. 🫶
💖💖💖
✍Thank you so much
You are very welcome! Thank you all the time.♥♥♥
18세기의 경제.문화.를 알 수 있는 작품! 잘 들었습니다. 끝 부분.. 으악!!농촌부인이 그레이? 환영이라 생각 됩니다. 그들이 나쁜ㄴ들이기보다 상황에 끌려 갔겠죠~😢😢
재옥님~♥ 저도 그시대의 배경을 조금이나마 옅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끝부분은 저도 재옥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
농촌 아낙네의 시신이 아닌, 그레이?
마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한편 본 느낌. ..
스티븐슨 다운 작품이네요...
잘듣고 잡니다😊
민영님~♥ 몰입해서 들어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사실 저는 고전을 귀로만 듣고 이해하는게 너무 어려울 것 같거든요~^^) 언제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들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왠지모르게
제목이 의외로 침체
된 기분을 업시켜줍
니다. 카타르시스를
느끼나봅니다.
제가 할 수도 없는 일
이자 그런 일을 하고
픈 세월이 많았기에
익 숙 하 네 요.
🍂 바람은 선선하여
순간 기분을 말랑말
랑하게하지만 조석
간만의 차이처럼 갑자기 변하는 날씨
에🤧 유의하시고
가시는 걸음걸음마
다 잘 살펴가소서.
그렇게 먹어대었던
🧊🧊🧊은 먹지않
게 되었고 대신 김치
부침개반죽에 강등
되어 투입되 지쳐지
고있습니다.
😂입덧하지못했던
설움을 푸는건지
먹는거라면 물먹는
하마처럼 들이키고
듣습니다.
저의 벗은 낭독님이
고 저의 가족은 낭독
채널입니다.
그들이 절 버렸을 때
저또한 버렸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사람이란 쓸모없으
면 버리고 쓸모있으
면 옆에 끼는구나.
그런 씁쓸한 날들이
덕분에 빨리 있게되었습니다.
지혜님♥ 지혜님의 댓글은 뭔가 장르를 하나 따로 분류해야할 것 만 같습니다. 우울하면서도 웃기다가, 진지하다 황당하기도 하다, 쓸쓸했다가 또 풍만했다가.. 순수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여하튼 한시도 긴장을 풀고 읽을 수 없다고 할까요? ^^
지혜님의 벗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지혜님이 마지막에 하신 말들은, 저또한 나이들며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남들에게 나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내는.. 믿을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다.. ^^ 우리 우리자신만 믿으며 씩씩하게 살아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백설공주에 시체성애자 왕자 생각나네요.
bigheats님♥ 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화는 동화로 만나야 가장 아름다운 동화가 됩니다.
@@JinJung5454 그 동화가 그 동화 맞아요.
신데렐라 언니들 유리구두 신을 려고 발뒤꿈치 자르고 신은거랑
백설공주의 왕자는 시체성애자고
빨간구두의 잘라버린 두 발은 여전히 카렌을 따라다니며 춤을 춰서 결국 미쳐서 자살하는것도 원작 동화 내용이예요.
물론 안데르센도 동성애자 입니다.
@@bigheats3735마치 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추측입니다. 안델센의 동성연인도 밝혀진 바 없고요. 우리의 소파 방정환 선생도 지독한 여성차별 또는 여성혐오주의자라고 하지요. 한 여인의 생을 비참하게 만든 나쁜 인간이라는...편파적으로는 그렇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작품을 대할 때마다 작가의 성품이나 성향을 논하는 건 고기를 먹을 때마다 그 동물이 어떻게 사육되고 도살되었는지를 얘기하는 격이지요. 작가에 대해 아는 척 할 때와 장소는 따로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