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늙어가는 부부가 서로 불쌍히 여기며 늙어가야지 주인공같은 착실하고 열심이 살아온 가장을 개보다 더 가볍게 여김을 받는다면 비참한 생각이 들어갈겁니다 둘중 누가 병들면 개가 물이라도 떠주겠는가 늙을수록 부부 밖에 없답니다 같은 여자지만 부인이 지나치군요 그리고 딸도 아빠마음이 섭섭하도록 하네요
ㅎ ㅎ 종수님^^ 아침저녁 반려견과 함께 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그만큼 세상도 변하고 사람들의 인식도 변해가지만 그래도.... 사람이 먼저이겠지요. 반려견과 함께 하는 분들도 나름의 행복과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도 되구요^^ 종수님의 오늘이 더 행복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애완동물로 인한 갈등이 점점 큰 가정,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가족 중 단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키우지 말아야 하고, 공동주택의 이웃 불편도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공동주택의 경우 대부분 애완동물을 키우려면 이웃의 동의를 얻도록 약관에 규정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그런 절차를 생략하고 임의로 키우죠. 이웃은 불편하더라도 말을하지 않고 참고 있을 뿐, 절대 애완동물을 모두가 예뻐하거나 이해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웃은 소음, 배설물 미수거, 오줌 자국, 목줄 미착용 등으로 매우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길에가다 강아지를 안고 중년여인이 하는 말을 들었다 . 강아지에게여인이 하는 말 ,어디갔다 이제야 나에게 왔어! 에구 이쁜거 !!!! 어디서 이리 이쁜게 있을까 ~~ 잘번쩍들고 안고 그 말을 듣는 순간 자녀들 남편을 저렇게 대할수 있을까?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건지 아이는 안낳고 아동학대는 여기저기 ..... 자기자식을 여지없이 살해하는 이 들 참!!! 난감하다
같이 늙어가는 부부가 서로 불쌍히 여기며 늙어가야지 주인공같은 착실하고 열심이 살아온 가장을 개보다 더 가볍게 여김을 받는다면 비참한 생각이 들어갈겁니다 둘중 누가 병들면 개가 물이라도 떠주겠는가 늙을수록 부부 밖에 없답니다 같은 여자지만 부인이 지나치군요 그리고 딸도 아빠마음이 섭섭하도록 하네요
주인공의 힘들었던 삶의 길보다 은퇴 후 이런 대접에 더욱 힘들었을 것이라 여겨져요.
옥화신님은 정말 현명하신 분 같습니다~~
맞습니다.
나이들수록 서로 아껴주며 살아야죠.
오늘 밤 재미있는 소설 보내드립니다.
또 뵈요~~
요즘퇴직한
남편들의 현실을보여
주네요
사람보다 대우받는반려동몰이네요
생명을중요하기는하지만생각해볼일인것같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려 돌도 있는 세상~~~
유모차에 반려동물도 태우고 다니는 시대^^
동물은 이뻐하되 사람도 귀하게 여겼으면 하는 맘입니다.
그나 저나 젊을때 너무 강파르게 살지는 말아요~~~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감사합니다. 또 뵈요^^
요즈음 세태를 보여 주는
내용 이네요
개가 상전인 세상 이죠
사람이 먼저 인대
서로 측은지심을 가져야
하는대 개를 좋아하고
위하는 마음 반만이라도
배우자나 부모에게
하면 행복 할것 같네요
혜선님 반갑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한 소설을 조금 전에 공개했습니다.
편안한 주말저녁 되세요~~
부부란 무엇인지
마지막날까지 어텋게 살것인가를
생각하게하는 글이네요...
젊음을 가정위해
수고한 세상의
모든 부부들
화이팅!
홧팅!! 하나 더^^
강숙님 반갑습니다.
휴일 좋은 시간 보내셨어요?
가을은 역시 가을입니다
오늘 하늘이 어찌나 높던지요 ㅎ ㅎ ㅎ
오늘밤도 하소담과 편안한 밤 되시면 참 좋겠습니다~~~~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강아지와 삼각관계가~
평소 마나님에게 친절하지 않았나 봅니다~ㅎㅎ
이해는 하는데 안타깝네요.
재밌게 들었습니다. 😊♧♡
웃고있어도 눈물이 난다~ㅎㅎㅎ
하.... 웃고 있어도 눈물나는 이유^^
나이들어 공감하는 시점이 있다는 거죠.
하루 하루 즐겁게 살아요.
물론 오늘밤도 꿀잠 자야죠 ㅎ ㅎ ㅎ
편안한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가출하고플때는 장거리 여행하세요
화가 날 때 잠깐 산책하고 오면 가라앉듯이 좋은 방법입니다 ㅎ ㅎ
해외나 조금 먼 곳으로 장시간 여행갔다오면 좋죠^^
기막힌 방법입니다.
나이 들수록 나만의 숨 쉴 수 있는 출구는 있어야 한다에 한 표!!
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정자님.
안녕히 주무세요^^
하소담님 반갑습니다
가을이 온것같아요
누군가 그리워지는가을
잘쉬어갈깨요
왕~~~ 유친님도 가을 좋아하시는 구나~~~
오늘 하소담은 가을 하늘 맘껏 만끽하고 왔지요~~~~
유친님 편안하고 좋은 밤 되셔요.
감사합니다^^
하소담님 잘듣고잘게요 굿밤되세요^^🎉
바쁘신 가운데 고마뭐요.
그래도 건강 꼭 챙기시구요^
편안히 주무세요~~~
고맙습니다 ~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혹... 공감이 가는 소설? ㅎ ㅎ ㅎ
아니죠?
한국은 요즘 가을 하늘이 완전 뿅 갑니다요!!
영상도 찍고 나들이도 하는 좋은 날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세상을 자기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가장이라고 희생만 하다보면 주인공같은 처지가 된다
나는 퇴직후 경비원으로 근무하고있지만
딸들에게 아빠는 아빠가 최우선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고 존중해야 다른가족이나 주변에서도
무시하지 않는다
현명한 인호님~~
자신에게 투자하며 살아야 후회없다고 하더라구요.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오늘밤 잠도 푹~~ 주무셔요.
하소담과 함께여서 기쁩니다 ^^💕🙏
잘들었습니다. 저렇게 가정만을 위해서 살아온 남편이라면 어느정도 대접은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아내가 무시하니 딸도 강아지도 무시하지요. 남편도 눈치가 없는것 같아요. 강아지 산책이라도 시켜주면 좋아할텐데 .😢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 지고 있습니다.
눈도 오고....
방콕아줌마님도 안전하게 하루 보내세요~~
정수남 작가님의 소설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못하는 퇴직 남편을 강아지와 한 팀이 되어 😂ㅡ너무 통쾌하여 킥 킥 재밌게 웃고 있어요
좋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홍희님~~~~
알맞게서늘한 주일아침에 잘듣고갑니다.보람있는주일되세요❤
늘 고맙습니다.
높디 높은 하늘 본다고 늦은 댓글이네요^^
오늘 정말 가을날씨 최고였어요.
한 낮은 약간 더웠지만 올 여름 최고의 더위를 겪었는지라 이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좋은 휴일 보내고 또 좋은 밤 보내야죠~~~
안녕히 주무시구요.
또 뵈요~~~
그러게 정도껏했어야지
ㅎ ㅎ ㅎ
굿 밤 입니다~~~~
세상 잘 돌아가네.
남편이 개만도 못한 세상이구만.
ㅎ ㅎ 종수님^^
아침저녁 반려견과 함께 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그만큼 세상도 변하고 사람들의 인식도 변해가지만 그래도....
사람이 먼저이겠지요.
반려견과 함께 하는 분들도 나름의 행복과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도 되구요^^
종수님의 오늘이 더 행복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애완동물로 인한 갈등이 점점 큰 가정,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가족 중 단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키우지 말아야 하고, 공동주택의 이웃 불편도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공동주택의 경우 대부분 애완동물을 키우려면 이웃의 동의를 얻도록 약관에 규정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그런 절차를 생략하고 임의로 키우죠.
이웃은 불편하더라도 말을하지 않고 참고 있을 뿐, 절대 애완동물을 모두가 예뻐하거나 이해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웃은 소음, 배설물 미수거, 오줌 자국, 목줄 미착용 등으로 매우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산책할 때 약간의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긴 하더라구요.
개인 기호라 하지만 서로에게 불편을 주어선 않되겠죠 ㅎ ㅎ
오늘은 무척 흐리고 가을다운 날씨입니다.
밤엔 더욱 따뜻하게 자야 할 것 같아요.
오늘밤 새로운 소설 보내드리니까요.
또 뵈요~
길에가다 강아지를 안고 중년여인이 하는 말을 들었다 .
강아지에게여인이 하는 말 ,어디갔다 이제야 나에게 왔어! 에구
이쁜거 !!!! 어디서 이리 이쁜게 있을까 ~~
잘번쩍들고 안고 그 말을 듣는 순간 자녀들 남편을 저렇게 대할수 있을까?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건지 아이는 안낳고 아동학대는 여기저기 .....
자기자식을 여지없이 살해하는 이 들 참!!! 난감하다
재숙님 반갑습니다~~
🍁🌾
가을답습니다 ㅎ ㅎ ㅎ
안녕히 주무세요~~~
취한척 들어가세요 ㅎㅎ
자존심 부려봐야 본인만 고생합니다,
젊은날 여자들이 하는말,늙으면 두고보자 라는말 ,
못들어보셨나요?
여자들이 늙으면 드세집니다,그리고 안참습니다 ㅎㅎ
아하! 그런 방법이 ㅎ ㅎ ㅎ
늙어 자존심이 웬말입니까 그죠?
그냥사는거야님 오랜만이어요^^
편하게 주무시구요.
늘 함께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여행이나 싫컷하고 멋지게 세상하직 해야지 뭐..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가출한 날 경노당 잘생긴 남자 데려다놓고 뜨거운맛 보여줬어야되는데
ㅎ ㅎ ㅎ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