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쌤이 추천하는 국어 잘 보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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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июл 2022
  • 안녕하세요. 이지영 오피셜입니다. :) [ bit.ly/2L6apc0 ]
    큐티님들, 오늘은 "이지영쌤이 추천하는 국어 잘 보는 법 :) "영상으로 찾아왔어요.
    이미 많이 알려진 영상인데 오피셜 채널에서 꼭 다뤄보고 싶었어요.
    사탐 잘 보려면 국어 먼저 잘 보고 멘탈 관리 잘 하고 사탐 시간대까지 체력이 건강해야 합니다.
    많이 부족한 저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제게 힘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여러분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no matter what they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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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89

  • @user-ff3ri1zk3h
    @user-ff3ri1zk3h Год назад +822

    1. 읽고 이해하는 능력 키우기(지문 반복 읽기X, 소화하며 읽기O)
    2. 뇌에 입력하기(지문 읽고 얼마나 기억하는 지 상기)

    • @yyhwyhyhyhyh
      @yyhwyhyhyhyh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이거 저희 아이(초4) 독서학원에서 하는 방법입니다. 호빵치기 하면서 읽고 기억나는 내용 적기. 확실히 아이라 기억용량이 컸어요.연습할수록 더 늘구요. 여러분은 더 많이 채워지실거에요.저도 해봐야겠어요.확신 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lil-gu5xv
      @lil-gu5xv 4 месяца назад +2

      ​@@yyhwyhyhyhyh진짜 제대로네요 사실 수능은 그냥 한번읽고 다 기억할수있으면 끝이죠

    • @kim-cu1pc
      @kim-cu1pc 2 месяца назад

      ​@@yyhwyhyhyhyh 호빵치기가 뭔가요?^^;

    • @user-sc6fc1oo7m
      @user-sc6fc1oo7m 14 дней назад

      독서학원이라는것도 있군요..신기하당

  • @everyoumin66
    @everyoumin66 Год назад +2148

    오래전이지만... 9모때 4등급 받고 충격먹어서 공부방법 바꿨다가 수능 때 만점 받았었어요
    그때 했던게 딱 이거.. 지문 한번 읽고, 책 덮고 기억나는대로 포스트잇에 다 쓰고, 맨 뒤에 해설집이랑 비교하면서 빨간펜으로 체크했어요. 문제는 아예 풀지도 않고요. 남은 시간이 두달뿐이라 기출문제 딱 한권만 이런식으로 5회독 했는데, 수능 때 헷갈리는 문제가 하나도 없었어요. 마킹 실수만 아니면 틀릴 일 없겠다 했는데, 진짜 만점 나오더라고요...

    • @giveyouwhole1191
      @giveyouwhole1191 Год назад +80

      안녕하세요 수능 공부를 7월에 시작해서 마음이 급한 수험생입니다ㅠ 3-4등급 진동하는 상태에요... 결국은 지문을 쭉 읽어내는 능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서 하셨던 대로 따라해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해설집이랑 비교하며 체크하실 때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여러번 회독할 때 어떤식으로 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두세번 본 지문이면 이미 다 아는 내용일텐데, 어떤식으로 학습하셨나요?

    • @user-qq4ev5bh7i
      @user-qq4ev5bh7i Год назад +2

      ㅇㄷ

    • @user-cc4dy9mg9m
      @user-cc4dy9mg9m Год назад +1

      @@giveyouwhole1191 저도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 @user-cc4dy9mg9m
      @user-cc4dy9mg9m Год назад +4

      선생님 한번만 돌아와주세요!!

    • @everyoumin66
      @everyoumin66 Год назад +179

      @@giveyouwhole1191 지금 그나마 자세하게 기억나는건 비문학 공부법인데..
      연필로 지문에 표시하면서 딱 한번 읽고, 7*12cm 정도 되는 줄있는 포스트잇 한 장에 기억나는 내용을 전부 적었어요. 요점정리하는것처럼요.!
      예를들어 "용언은 어간과 어미로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용언이 활용할 때 변하지 않는 부분을 어간이라 하고 변하는 부분을 어미라 한다."
      라고 시작하는 문단이 있으면, 포스트잇에
      용언 : 어간+어미
      *일반적으로
      용언이 활용할 때 변하지 X 부분 = 어간
      " 변하는 부분 = 어미
      이런식으로 쭉 끝까지 기억나는데까지 모조리 적어요.

  • @jjjj-zq1wz
    @jjjj-zq1wz 2 года назад +681

    7:46 핵심내용 시작

  • @Ellie-sr7uq
    @Ellie-sr7uq Год назад +517

    지문을 만나면 전투적으로 대하세요.
    마치 긴급브리핑 후에 질문을 던져야하는 기자처럼,
    시사토론장에서 상대편 발언 후에 바로 반박해야하는 패널처럼 날을 세워보세요.
    적극적 공감이나 반박,
    그게 아니면 질문이라도 하겠다는 태도로 읽으면 집중도와 이해의 차원이 달라집니다.

  • @smileyjh76
    @smileyjh76 2 года назад +410

    8:55 국어는 제시문을 읽을때 90%를 머리에 입력하고 문제를 풀때 제시문으로 돌아가지 않게 하는게 핵심이다.

    • @smileyjh76
      @smileyjh76 2 года назад +60

      9:50 매일 좋은지문 읽는 훈련을 해야한다. 그래서 시간을 재지말고, 매일 1지문(1세트) 을 혼자 읽고 90% 이상 내머리속에 입력 가능하도록 훈련한다. 읽고 빈종이에 정리해 적어본다.

    • @smileyjh76
      @smileyjh76 2 года назад +22

      단정적 표현과 개연적 표현에 네모표시
      고난이도 문제가 이런데서..

    • @user-hu2fi6ix7v
      @user-hu2fi6ix7v 2 года назад

      @k dostoevskii 뜬금없긴한데 왜 코동욱이에요? 김동욱쌤 별명이…

    • @user-jk6ig5xw2
      @user-jk6ig5xw2 2 года назад +13

      @@user-hu2fi6ix7v 코가 커서요

    • @user-hu2fi6ix7v
      @user-hu2fi6ix7v 2 года назад +6

      @@user-jk6ig5xw2 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쌤 서운하시겠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알려주셔서 감사해여

  • @user-hp5mv6pd6r
    @user-hp5mv6pd6r 2 года назад +3271

    진짜 여러분 장난 아니고 이 방법 최고에요..물론 사람마다 이 방법이 맞는 정도는 다르겠지만 전 지영쌤 조언대로 풀었더니 비문학 정답률이 갑자기 올랐어요. 국어 성적이 정말 유독 잘 안 나온다 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시도해보세요 솔직히 전 지영쌤 사탐 수업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이 강의가 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용 지영쌤 항상 감사합니다🥺

    • @user-sb9tv2vp4d
      @user-sb9tv2vp4d 2 года назад +22

      따로 국어 인강 들을필요없이 두 지문만 읽는연습을 하면 될까요? ㅜㅅㅜ

    • @apoilarety7647
      @apoilarety7647 2 года назад

      @@user-sb9tv2vp4d 양치기 하면 가능

    • @chiodudhdh
      @chiodudhdh 2 года назад +37

      그거할빠엔 피램푸는게 나을듯

    • @jhs3712
      @jhs3712 2 года назад +7

      @@chiodudhdh ㄹㅇㅋㅋ 피램은 인정이지

    • @apoilarety7647
      @apoilarety7647 Год назад +126

      @@user-ks4xo8kz5p 상식적으로 저게 더 시간 덜들임 선지 하나 마다 앞으로 가면 내용도 혼동하고 시간도 더 많이 씀

  • @oxyrain102
    @oxyrain102 Год назад +571

    와... 이걸 알려주시네... 이 영상 보신 분들 대박 치겠습니다. 댓글에도 다들 인정하는 것처럼 이게 정답입니다. 타과목 다 망했지만 국어 만점자인데요 지문이 워낙 길어서 두세번 훑다가는 시간이 없어서 다 풀지를 못합니다. 한 번을 제대로 읽고 이해해야되요. 마지막 설명도 기가막힙니다. 혹시나 감 안잡히더라도 따라하고 연습해보면 무슨 말씀인지 금방 알게 될 거예요. 공부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 @user-qv5tv3kl3l
      @user-qv5tv3kl3l Год назад +26

      문제는 이걸 취직 후에 봤다는거죠 ㅎ 늦어도 한참을 늦었는데 왤케 재밌게 보고 있을까요 ㅎ

  • @user-xe6oz7ok2j
    @user-xe6oz7ok2j Год назад +1213

    수능때 언어 전국 몇등 받았었어요 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해서 속독이 가능했고, 국어공부 따로 해본적없어도 계속 1등급이였구요.. 저도 모르게 지영쌤처럼 머릿속에서 연산했던것같아요 저는 이 문제푸는 과정을 말로 풀어낼수 없었는데 역시 명강사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제시문일수록 마인드컨트롤하셔요 "나 이거 진짜 궁금했어 와 이거 너무 관심있던 거니까 잘읽어봐야지" 생각하고 읽으면 걍 제시문이 적어도 문제 풀 동안은 외워져요

    • @user-rs8ok4zj7e
      @user-rs8ok4zj7e Год назад +2

      비문학 공부할때 시간을 쟤면서 풀어야할까요??

    • @fhel7840
      @fhel7840 Год назад +52

      @@user-rs8ok4zj7e 음... 제가 이런말을 드려도 될지는 모르겠어요. 국어 전교 1등을 중학교 때 해봤던 사람인데요.(현재 예비 고1입니다.) 국어 비문학 공부도 많이 해봐서 말씀드립니다 비문학 공부할 때는 시간을 재지 않고 공부하면 좋을 거 같아요 시간적 압박 없이 푸는 게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시간적의 대한 압박은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시간 연습을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들으셔도 되고 듣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vi9ej6vw3h
      @user-vi9ej6vw3h Год назад +22

      @@user-rs8ok4zj7e 저도 국영수 중에 수학은 완전 허접이었고 ㅋㅋ영어는 그럭저럭이었는데 국어만큼은 전교 1등도 이기던 사람입니당.. ㅋㅋ
      시간을 재고 푸는건 추후 일이에요. 일단 책만 많이 읽어도 국어 점수 오릅니다. 저도 어릴 때 책 많이 읽어서 국어 따로 공부 안했는데도 진짜 좋은 등급 나왔어요.
      읽기 연습이 되면 정말 어느 부분에서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까지 나도 모르게 입력이 됩니다.
      이게 이지영샘이 이야기 해주시는 방법이에요. 무언가를 읽고 그 정보만 쏙쏙 빼내야지 이런 야매 수법은.. 안통합니다 ㅠ
      비문학과 같은 그런 부류의 글들을 많이 읽고 아 그런 내용이구나 아! 그 내용에서 그 사람이 이랬지, 이렇게 말했지,
      이런걸 이해하는 순간이 되면 진짜 빠르게 읽혀집니다. 일부러 내가 여기서 이 비문학을 얼마의 시간 안에 읽어야지 이러면 안읽혀요 ㅠ

    • @user-kd6lb5ih9c
      @user-kd6lb5ih9c Год назад

      옛날 언어시절과 지금 국어는 많이 달라요

    • @user-vi9ej6vw3h
      @user-vi9ej6vw3h Год назад +5

      @@user-kd6lb5ih9c ㅋㅋㅋ 지금 국어가 지영샘 말처럼 해야 되는 거에요.

  • @dreamon_up
    @dreamon_up Год назад +1544

    학원 운영하는 원장인데 지영쌤 국어 공부법이 제가 아이들에게 강조하고 있는 공부법이라 반가워서 글 남겨요~^^ 지문을 정확히 읽어야 머리에 남고 그래야 문제 풀 때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지 않죠! 많은 학생들이 문제를 풀기 위해 지문을 훑어 읽는 습관이 있는데 그걸 교정해야 해요. 문제풀이 스킬보다 지문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고 기억하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역시 최고👍

    • @user-xb4cj7ip3q
      @user-xb4cj7ip3q Год назад +40

      수능시험이 모순적인것이 학생들한테 문제를 매일 풀도록 유도하잖아요.
      그리고 그것을 시간내 압박을 주면서 시키면서도 가장 중요한 독서습관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측면이 있어요.
      솔직히 위의 방식은 매일 꾸준하게 독서습관을 들이는 학생하게는 자연스러운 공부법이지 않을까요? 일선 국어교사들도 방법 혹은 거시적인 독서법등에 대해서는 완전히 소홀하고 또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성적으로는 학생들을 닥달하니까 노력은 하는데 성과는 형편없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아요. ㅠㅠ

    • @user-ro7kt7ib6r
      @user-ro7kt7ib6r Год назад +3

      학원장님들 이재는 학생들 자유와 방종의 책임을 가르쳐야죠 서울대 가서 머 했어요 힘으로 보고 싶으면 보세요

    • @hcilbeil2394
      @hcilbeil2394 Год назад +9

      그렇게 기억하면서 정확히 지문을 정독하는데 주어진 시간이 무한정이면 모든사람이 정독하겠지만, 주어진 시간이 한정적이니깐 그게 문제인거죠

    • @user-xb4cj7ip3q
      @user-xb4cj7ip3q Год назад +7

      @@hcilbeil2394 이게 단지 문제집을 푸는 방식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죠 매일 30분 정도라도 자신이 원하는 책을 꾸준하게 읽는 습관이 필요한것 같아요 언어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친구가 매일 일정시간을 독서를 했고 실전에서 문제를 풀때도 이해하기 힘든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평소 습관대로 최대한 이해하려하면서 일단 지문을 읽고 문제를 해결했다고 하네요 언어뿐 아니라 영어에도 통하는 방법입니다

    • @koreanchingoo8816
      @koreanchingoo8816 Год назад +2

      제동생도 처음에 비문학으로
      고생했는데 시간에 구애안받고
      정확히 푸는것으로 공부방법을 바꾸니
      시간은자연스럽게 해결이되더래요

  • @user-hobanwoo
    @user-hobanwoo Год назад +303

    대학생인데 이거 팩트입니다. 수능의 목적 자체가 대학에서 얼마나 공부를 할 수 있냐는걸 변별하기 위함인데, 대학 가면 전공 서적들 텍스트에 정보량이 정말 많아요. 본질적인 독해력이 없으면 대학에서 공부하는데 상당히
    애먹습니다. 암기력도 어느정도 중요하지만, 대학에서는 암기를 하려면 이해를 하고 나서 암기를 해야할 정도로 정보량이 많거든요. 이 영상 보신분들 꼭 기억하세요. 문제를 풀고 맞추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지영 선생님 말씀처럼 시간 신경 안쓰고 일단 지문을 끝까지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실력이 늘어요.

  • @user-zs2gg6ri5d
    @user-zs2gg6ri5d Год назад +110

    공감!! 그리고 덧붙이자면 심리적 꿀팁인데, 제시문 읽을 때 마음을 열고 호기심으로 다가가서 지문 읽을 때마다 내가 관심있는 기사 읽듯이 '오 이거 뭐야? 오 이러이러 해서 이렇구나!!' 생각하면서 뭔가를 알아간다는 느낌으로 읽으면 내용흡수가 잘돼요!

  • @user-cx7sk5kz8k
    @user-cx7sk5kz8k Год назад +375

    사탐샘인데 이렇게 국어공부법까지 알려주시고 완전 감동이예요. 샘을 실력도 좋으시고 강의력도 좋으시지만 특히 정신력은 정말 존경할만한것같아요.샘 학창시절 공부한 이야기 영상은 틈날때마다 동기부여하기위해 찾아보고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려요

  • @user-fz6bm9ec2d
    @user-fz6bm9ec2d Год назад +102

    12:27 완전 공감합니다. 영어과외 7년정도 한 선생님입니다. 가끔 학생들에게 수업준비를 해보라고 하는경우가 있는데 학생들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험대비에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 @user-dl9yn4gw1v
    @user-dl9yn4gw1v Год назад +132

    고3내내, 수능에서까지 모두 국어만은 1등급 받았었는데, 저도 이렇게 풀었었어요. 점수 안나오는 것 같을 때에도 스킬에 매달리지 않고 글 자체를 잘 읽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연습했었는데, 그러다보니 안정권에 접어들더라구요. 다른 과목 다 인강들을 때도 국어인강은 무슨 베짱인지 한 번도 안듣고, 그냥 매일 꾸준히 어려운 비문학 지문 독해하는 연습만 했었어요. 이제 고3시절도 10년전이네요,,

    • @ansun2450
      @ansun2450 Год назад

      그럼 문학도 아무런스킬 안쓰시고 지문 쭉 다 읽고 문제도 순서대로 푸셨나요?

    • @user-dl9yn4gw1v
      @user-dl9yn4gw1v Год назад +7

      @@ansun2450 문학은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수능연계교재나 문제집, 교과서에 새로운 작품이 나올 때 마다 정리해두고 틈날때마다 봤어요! 아예 내용 자체가 익숙해질 수 있게요. 작품 제목만 봐도 줄거리나 주제 문체 등등 떠오를 수 있을만큼..?

    • @user-dl9yn4gw1v
      @user-dl9yn4gw1v Год назад

      @@ansun2450 저만의 스킬이라면 스킬이었죠..?ㅎㅎ

  • @user-wm4to2dg9p
    @user-wm4to2dg9p Год назад +42

    9:55 국어공부 방법 시작

  • @ekwkdxc7773
    @ekwkdxc7773 Год назад +247

    12년도 고3이었는데 아직도 이지영쌤 알고리즘에 뜨면 존경심이 샘솟으면서 끝까지 보게돼요 이번 영상도 역시 '쌤 여전하시구나'하는 마음과 함께 존경심과 감사함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 @user-dori
    @user-dori Год назад +14

    대치동에서 국어를 가르치다가 지금은 미국에서 주재원 위주로 논술을 가르치고 있어서 지나칠 수 없던 영상이었네요^^
    보통 국어강사들은 문제 먼저 풀고 지문 읽으라는 순서를 제시하는데 지영샘은 반대네요^^ 그건 샘이 말씀하셨다시피 국어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어 실력을 기르기 위해 글을 온전히 이해하면서 읽는 노력을 하라는 말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부분 발췌문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 방식의 국어 공부가 개탄스럽긴 하니다만… 자율적으로 책을 읽고 전체 문맥을 이해하고 통찰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기르면 반드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언어는 분석보다는 ‘감각’의 영역이라 책읽기를 통해 감각을 키우다보면 능력이 향상되는 게 당연한 이치거든요^^
    아무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kim-cu1pc
      @kim-cu1p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1인데요. 국어 학원에서 비문학 지문 읽고 구조화하는 훈련 하는데 지문을 읽고 안보고 구조화하는건 아니고 지문을 보면서 구조화하는 연습 계속 시키는데 중3까지 이런 학원 다녀도 도움될까요?
      아니면 그냥 그 시간에 독서를 더 하는게 도움될까요?

  • @user-gr9ys3kq7r
    @user-gr9ys3kq7r 2 года назад +233

    수시 결과 나오고 너무 맘에 안들어서 6월부터 수능준비 다시하는 고삼인데 국어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았는데 지영쌤 영상 보고 뭔가 막혀있던 게 팍 뚫리는 느낌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불안감도 사라졌고 앞으로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할지 알겠어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말씀해주신대로 읽는연습 계속해서 수능날 좋은점수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

  • @kozyhouseparty
    @kozyhouseparty Год назад +18

    완전 공감 ㅠㅠ.입니다.
    국어 때문에 재수+반 한 사람 입니다.
    이과생이라 수학,과학은 공부 안해도 항상 거의 만점인데, 유독 언어는 3~4등급?? 늘 바닥 ㅠㅠ 좌절에 좌절... 지영쌤 방법 너무 좋습니다. 좋은 지문을 찾지 못하면, 좋아하는 책이나 베스트셀러 책 보시는걸 진심 추천 드립니다. 이유는 언어에 집중*하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는 연습*이 필요 합니다. 많은 국어 강의도 봤지만, 답찾기 기술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고전소설이나 고전시에 대한 내용은 수업을 통해 배워야 하기때문에 기존 국어 강의는 들으셔야합니다.
    공부 하기 싫을때, 소설책으로 뇌근육 만드세요. 화이팅 입니다.

  • @Pledgetobecome
    @Pledgetobecome 2 года назад +134

    12:00 내가 유명한 국어 스타 강사라면 제시문을 어떻게 구조화시키면 이해가 잘 되겠는지 직접 요약해볼 것!!!
    □매일매일 두 제시문 읽기 with 천천히 정독하며 내용의 90%는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기출문제가 좋은 지문이니까 읽었던 거 또 읽어도 돼~ 풀었던 거 또 읽어도 돼~ 어차피 못 외워~
    ■단정적 종결표현 '~한다.' 와 ●개형적 종결표현 '~할 수 있다.' 구분해봐~

  • @user-xi9zw4do7l
    @user-xi9zw4do7l Год назад +29

    저도 고1이고 딱히 모의고사 많이 준비한게 아닙니다만 1등급입니다.
    전 사회를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그래서 사회 교과서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이게 정말 제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건데, 예습할 때 전 다른 애들처럼 바로 자습서를 보고 인강을 보지 않았어요. 먼저 교과서를 읽고 지문 옆 빈칸에 구조화, 정리를 했습니다. 문제도 풀지 않았어요. 제게 문제는 그냥 시간 죽이기같더라구요. 개념을 모두 이해 했다면 문제는 당연히 틀리지 않으니까요.
    인강도 시간 죽이기같아서 듣지 않았습니다. 말을 듣는 것보다 당연하게도 제가 읽는게 더 빠르니까요.
    전 오롯이 대가리에 개념을 입력하는 방식으로만 공부를 했어요.

  • @patronkim2375
    @patronkim2375 2 года назад +17

    저 수능볼 때 아와 비아가 나와서 머릿 속으로 정보가 입력되긴 커녕 아와 비아가 분열되면서 제 뇌까지 분열되어 인터셉트되었고 멘탈 나갔던 기억나요..! 칸트 미적감수성도 기억나지만 지영쌤 덕분에 술술 읽었던 기억도 납니다

  • @sejong_1009
    @sejong_1009 21 день назад

    어휘력, 한글 용어의 중요성에 대해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데 외국에 갈 기회가 있어서 좋았는데, 그만큼 한글어휘에 어려움이...ㅠㅠ
    한글어휘의 어려움이 많다보니 학습의 이해와 속도가 늦더라구요.
    이것저것 해보다가 어휘학습을 할 수 있게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초중등어휘, 과학용어, 사회법률용어, 사고도구어 등 많이 고민해서 만들었어요.
    같이 봐주세요.
    엄마표로 만든거라 어설프지만, 필요하신분들 와서 많이 봐주세요^^

  • @willbestrong
    @willbestrong Год назад +18

    오 이거 진짜 백프로 공감합니다. 비문은 글 한 번 읽으면 거의 숙지가 되있는 상태가 되어야 잘풂 참고로 16년도긴 한데 비문은 다맞았었습니다 ! 아 맞다 진짜로 급하게 읽으면 읽으나 마나임 천천히 읽으면서 점점 올려가야 되는 듯합니다

  • @sgoodsq4
    @sgoodsq4 Год назад +58

    20년 전 수능공부하며, 언어영역에 한맺혔던 사람이 우연히 영상을 봅니다. 이 방법 보면서 소름 돋았어요. 저는 무식하게 문제 풀이 연습만 해댔고, 결국 크게 늘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반드시 이 방법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 자식에게 알려주고 싶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 @sonhuengmin1
      @sonhuengmin1 Год назад +3

      산소 오존학번이신듯 합니다

  • @user-fj4ev4hr9w
    @user-fj4ev4hr9w Год назад +6

    예비 고등학생도 들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여름방학을 이지영 선생님 강의들로 채우도록 권해보겠습니다~

  • @user-si3jh6rc2z
    @user-si3jh6rc2z Год назад +10

    저는 고등학교따부터 대학 영어 토익 토플 거의 항상 만점 받는 사람인데요 이 분 말하시는게 제가 영어 문제지문 읽는 습관이랑 비슷하네요. 요령 같은건 없고 그냥 천천히 지문 집중해서 읽는게 결국은 더 빨라요 ㅋ

  • @user-ig5mz3sj6z
    @user-ig5mz3sj6z Год назад +11

    난 오히려 옛날에 지문 다 외우고 풀었는데 혼자있을땜 빠르고 다맞음 근데 다 외워야한다는 강박감때문에 오히려 시험때 너무 긴장해서... 그냥 책읽둣이 읽고 빠르게 돌아가니까 시간 더 빨라지고 정답율 오르던데

  • @simonjeong1381
    @simonjeong1381 Год назад +84

    수능 본지가 17년은 지난 거 같은데 너무 공감돼서 저도 댓글 남겨봅니다..
    재수했는데 유일하게 언어랑 국사, 한국지리 이 3과목만 2번 다 1등급 나왔었습니다.
    특히 언어는 2번 시험에서 각 1개씩 틀렸었네요.
    1. 지문 자주 읽기
    저도 고딩때 스킬 같은 거로 알려주던 선문제읽기, 지문 읽으며 찾기 이 과정을 습득하려 노력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심지어 시간도 더 걸렸고 지문의 내용에 따라 왔다갔다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그래서 지문을 한 번에 읽으며 중요할 거 같다,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나중에는 지영샘표현을 빌리자면 '입력'이 안된 부분)은 하이라이트 했습니다. 그리고 지문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구조화?하듯 써봤습니다. 단기간 효과는 아니었지만 결국은 제 나름의 효율적인 방법으로 남아 도움이 됐습니다.
    2. 여러 지문 읽기(어려운 건 여러 번 읽기)
    이건 수능 때도 효과가 있었지만 KBS한국어능력시험 때도 좋았습니다. EBS교재, 수능기출, 한국어능력기출들을 풀다보니 지영샘 말처럼 비슷한 내용의 비문학 지문들이 돌아가면서 사용되더라구요.(실제 한국어능력시험에서는 EBS교재에서 본 지문이나 도표가 똑같이 나오더라구요) 여러 지문들, 어려운 지문들 반복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3. 독서
    저는 어느 순간이 지나니 저도 모르게 속독을 하고 있더라구요. 이게 많이 읽다 보면 생기는 습관?같은 기분입니다. 자전거 타기나 반복된 행동이 숙달되는 그런 거 같아요. 제 생각은 결국 많이 읽고 오래 읽는 게 어느정도는 이뤄져야 독해력, 이해력, 사고력 등이 발달한다고 생각합니다.
    4. 번외
    이게 가장 저에게는 큰 영향을 미쳤고 큰 도움을 받은건데.. 아버지께서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셔서 저도 모르게 성장과정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독서나 글쓰기, 맞춤법 등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냥 공감가는 내용에 제 경험과 생각이 다른 누군가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댓글 남겨봅니다.

    • @user-uk3me3pb1u
      @user-uk3me3pb1u Год назад

      잘 읽고 갑니다~~!!!!

    • @simonjeong1381
      @simonjeong138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kim-cu1pc 안녕하세요
      어떤 방법이 정답이라 말할 순 없지만 많은 연습과 다독의 과정에서 본인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아직 중1이시니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독서는 시간 남을 때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된다면 자연스레 독해력도 글 읽는 속도도 늘어 날 거에요!
      마지막으로 학교 선생님들과 학원 선생님들에게도 현재 학습법에서 잘 되거나 안 되는 부분들을 물어보며 도움받으시면 더 좋을 거에요!
      이미 이런 질문을 통한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계시니 시간이 지나면 더 성장하실 거 같습니다!
      언제나 몸 건강히 화이팅입니다!

  • @won1476
    @won1476 Год назад +7

    지극히 맞는 말씀 문자중독에 걸린 듯 텍스트를 자세히 많이 읽어볼수록 언어영역은 도움됩니다.

  • @user-wk6ht5zb3f
    @user-wk6ht5zb3f 2 года назад +6

    선생님 저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중3인데요!
    제가 중3인데도 지금 국어를 그렇게 잘 하지는 못해요ㅜㅜ 그래서 지금 국어 공부를 좀 대비해놔야할 것 같은데 책 내용을 머리에 입력하는데 책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 @user-ji4cf5tu4j
    @user-ji4cf5tu4j Год назад +197

    이거 고3친구들 모두가 보고 한 번 해봤으면 좋겠다 저는 이미 수능을 본지 5년도 더 넘게 지났지만 정말 “국어”영역을 관통한 진리라고 생각해요.

  • @paclark4054
    @paclark4054 2 года назад +19

    이거 수능국어 이코치 채널( ruclips.net/video/iLUKP2Ci0Lc/видео.html )에서 말하는 내용이랑 신기할 정도로 똑같다 역시 옳은 길은 존재하고 고수들은 다 그 길을 걸었나봅니다

  • @kk12
    @kk12 Год назад +1

    공부잘하는법 (3분) 링크남기고 간다..
    ruclips.net/video/GlVK4C5wh0s/видео.html

  • @user-uh2ie5cd8q
    @user-uh2ie5cd8q 2 года назад +450

    이거 맞는 말이예요 현역때 만년 국어 4등급이었는데
    비문학 한 지문에 2시간 걸려도 열심히 분석하니, 재수때 3주만에 90점대 됐어요

    • @user-ku9ic8yw9f
      @user-ku9ic8yw9f 2 года назад +4

      네...? 진짜요...??

    • @honeybeee04
      @honeybeee04 2 года назад +10

      혹시 분석한다는게 구조화? 를 하신건가요..??

    • @user-sg1sb9bz7h
      @user-sg1sb9bz7h 2 года назад +4

      어떤 식으로 분석 하셨나요ㅠㅠ

    • @user-xn8mh9xn1f
      @user-xn8mh9xn1f 2 года назад +4

      어떤 식으로 분석하셨죠 ㅠㅠ

    • @moamoa_lover
      @moamoa_lover 2 года назад +4

      방법좀요....

  • @fz6840
    @fz6840 2 года назад +32

    선생님 말씀대로 함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user-cu3jl6wu9s
    @user-cu3jl6wu9s 2 года назад +321

    국어공부법 알려달라고 했던 제자에요!! 지영쌤 너무 감사합니다!!^-^♡ 지영쌤 강의듣고 성적올리고 성공해서 꼭 찾아뵐게요! 사랑해요

  • @lucky_dreamong
    @lucky_dreamong 2 года назад +176

    저는 나이가 꽤 있고,,, ^^
    요즘 공인중개사 자격증 필요성을 느껴 잠깐 일을 놓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영 쌤의 영상이 저에게 추천되어 2월부터 보게 되었는데
    팬이 되어 버렸어요 ^^
    많은 학생들이 지금 당시는 당장의 현실에 갖혀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미래에 대한 꿈을 꾸게 하시는 선생님이 너무 멋지고
    같은 여자로서 질투나도록 외모가 정말 예쁘십니다 ^^
    선생님과 학생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__^

    • @tangerine_english
      @tangerine_english Год назад +24

      @@user-jm3xe9me9v 이런 따뜻한 댓글에 그렇게 띡 하나 달아야겠나요? 지적을 하실거면 그래도 예의있게 "갇혀가 맞습니다."라고 적는게 맞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user-db4pi8eo7q
      @user-db4pi8eo7q Год назад +8

      @@user-jm3xe9me9v 작은 따옴표가 좀 더 맥락상 적절.

    • @user-sy3ks6yw3m
      @user-sy3ks6yw3m Год назад

      공중셤은 문제 많이 풀어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 @user-bb3kg7qn6d
    @user-bb3kg7qn6d 2 года назад +3

    고1이에요. 국어내신은 2등급인데 모의고사만 풀면 비문학을 다 틀려버려서 4등급이 나와요. 자이스토리 독서를 푸는데 풀땐 하나 틀리거나 다맞아요 모의고사를 볼때만 그렇게 많이 틀리는데 이건 어떤걸 연습해야 하나요?ㅠㅠ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걸까요??

  • @jun7063
    @jun7063 Год назад +13

    와~명강의이네요👍
    그렇게 공부를 오래 했지만 몰랐네요..
    자녀교육 방법으로 적용할께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qk2rr9qf2b
    @user-qk2rr9qf2b Год назад +72

    고1국어 4등급에서 고2 겨울방학 지나고 국어 언매선택으로 사설 모의고사 2개 이내로 막게 된 수험생인데 독서 부분은 진짜 소리내서 읽으면서 지문을 한번 읽을 때 최대한 머리 속에 넣어놓고, 점점 속으로 소리내서 읽어 나가는 연습을 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sharuni50
      @sharuni50 Год назад

      맞게

    • @user-qk2rr9qf2b
      @user-qk2rr9qf2b Год назад +24

      @@sharuni50 2개 이내로 맞게 된 거면 좀 큰일 이지 않을까요...?

    • @user-cp2bv7cd6i
      @user-cp2bv7cd6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 @user-yf9wb1uu5h
      @user-yf9wb1uu5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qk2rr9qf2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김

    • @멘헤라녀
      @멘헤라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kv9uw5rk3r
    @user-kv9uw5rk3r Год назад +36

    지문 읽는 연습.. 최고의 방법이죠!
    역시 지영쌤

  • @user-ml3xz3ju6e
    @user-ml3xz3ju6e 2 года назад +16

    원정의 샘 독해의정의 가르치는 방법이랑 똑같아요....정석대로 읽는게 최고.

  • @congcong3852
    @congcong3852 Год назад +26

    옛날에 수능언어영역 한개인가 틀리고거의만점 맞았던사람입니다 진짜로 잘난척이아니고
    그냥 모의고사때도그렇고 교과서에 안나오는 새로운 지문을 읽는게 이상하게 신나고
    즐겁더라고요 문제풀이는 그냥 덤이었음
    평소에 신문사설이든 조그만 글이든 꾸준히
    읽는연습하는게 정말 중요함 지영쌤 말이 완전 정답 국어는 진짜 문풀을위해서 지문을읽기시작하면 고통의바다임
    지문을 즐겁게읽는훈련은 수능뿐아니라 나중에
    논술시험부터 졸업논문쓸때 언론고시준비할때 자소서쓸때 입사해서 문서작성할때 다필요합니다
    긴지문이든뭐든 읽는것 자체가 즐거워지면 영어지문 그지문조차도 해석하다보면 재밌게읽히게 되있음

  • @createstar80
    @createstar80 Год назад +5

    중학교때 공부를 너무 안해서 실업계 갔다가 제대하고 늦게 공부해서 초등교사하는 사람입니다. 05학번으로 교대 갔었는데... 국어는 진짜 책읽고 입력하는 연습을 많이 했었습니다. 2개 틀렸었는데 그때 학원 국어 수업 들으면서 사기라고 느꼈던 이유가 어떤 지문이 나올지 알 수 없고 지문별로 풀이 방법을 귀납적으로 접근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독해력을 키우려 노력했었어요 ㅎㅎ
    이 방법을 이렇게 일목 요연하게 표현하고 정리 하는 모습에서 일타 강사의 위대함을 느끼고 갑니다!!

  • @kyungjinpark1215
    @kyungjinpark121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너무 멋지세요! 아이들이 커서 이제
    교육에 관심 많아져서 보게되는데, 쌤의 말씀에 진심이 담겨있어 항상 감동받으며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kp7803
    @kp7803 Год назад +11

    10여년 전 언어영역 3년 내내 4~5등급이었고, 대치동 국어학원 유명한 곳 몇군데 한 학원당 6개월이상씩 3년 다니고 2년정도는 학원에서 하라는 숙제 다 했는데도 등급이 그대로였어요. 어쩌다 사설 모의고사에서 딱한번 6윌쯤 언어영역 3등급 받고, 그 후에도 계속 4등급이었어요.국어 전문 과외도 몇개월 받았는데도요.어느 국어학원에서도 이 방법을 안 알려줬어요ㅠㅠ 지문을 읽고 딸림문제를 5분 이내 풀 수 있을 정도로 속독해서 글을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맨날 뒤에 지문 2~3개는 못읽고 전부다 찍었어요. 국어강사 쌤들은 지영쌤 말대로 지문 쭉 읽고 문제 힌트 어디있는지 알려주는데 지문전체 읽고 문제 다 풀이하는데 15분 넘게 쓰죠. 속독 팁은 똑부러지게 안알려줬어요.
    접속사 주의해서 읽으라는데, 그거 주의해서 읽어도 5분 내 지문 끝까지 (문제 풀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며, 문제에서 필요로하는 내용이 어디있는지 다시 지문가서 금방 찾을 수 있을 정도로)읽기가 안되는데, 접속사 주의해서 보는게 별의미가 없더라구요. 접속사 힌트로 안풀리는 문제도 꽤 있었거든요. 예를들면 2단락 3단락 5단락을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제도 꽤 있는데, 접속사 역접순접 이런거 힌트는 문제푸는데 도움이 한 10프로뿐이 안되기도 했어요.
    이제라도 지영쌤 방법을 따라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cyumi.29
    @cyumi.29 Год назад +2

    내가 부모가 되면
    아이한테 해주고싶고 보여주고싶은
    이지영샘 영상이네요☺️
    넘 유익한 정보에요

  • @user-uh5zn2fl6j
    @user-uh5zn2fl6j Год назад +3

    지금 수능은 아니지만 공부하고 있는 사람이고, 평소 누님 너무나 좋아라 하는 사람인데.. 거짓말 안하고 이 방법이 맞겠다 싶어 진행 하고 있는게 있었어요. 그런데 누님께서 똑같은 말을 해주셔서 놀래고, 감격에 또 감격이네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ㅠ 누님 짱 ! 그냥 짱짱ㅠ ♡

  • @thepanshop99.9
    @thepanshop99.9 Год назад +7

    국어를 잘해야 영어 등 다른 언어도 잘할 수 있고 다른 과목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1人. 국어는 진짜 중요하다..와중에 지영쌤 💕

  • @abc7088
    @abc7088 2 года назад +11

    글을 반응하면서 재밌게 읽으라~이거지.. 그리고 기술 과학 지문 읽으면서 머리로 그려낼 수 있는 추론력까지

  • @user-cj2ds3uy1p
    @user-cj2ds3uy1p Год назад +23

    국어 공부하는 방법을 잘 설명했네요. 실제로 저도 아이들한테 지문을 읽고나서 문제를 풀라고 하는데 그런 부분을 잘 표현하셨네요.

  • @Hi_HelloOo
    @Hi_HelloOo Год назад +72

    처음 모고 칠 땐 기술같은 걸 써서 6등급 받았는데, 이젠 쌤이 말한 방법대로 말하니 5등급이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 @adam700728
    @adam700728 Год назад +5

    지영쌤 존경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명강의 실천해보겠습니다.

  • @user-vw8wb9qu5l
    @user-vw8wb9qu5l Год назад +6

    너무 재미있게 말씀하셔서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웃음소리가 좋으네요
    건강관리 잘하셔야 되겠어요 아이들이 선생님아프면 슬프니깐요 ㅎㅎ

  • @user-io3ig9pd1s
    @user-io3ig9pd1s 2 года назад +7

    전에 본 내용인데 다시 보네요... 다시 한 번 각성해 봅니다...

  • @user-kn3yq3nv3h
    @user-kn3yq3nv3h Год назад +4

    영어에도 적용가능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취업성공하고싶네요 ㅠㅠ

  • @user-tq9ev1nq3i
    @user-tq9ev1nq3i Год назад +1

    국어를 시작한 지 겨우 4일 정도 됐는데 처음에는 비문학이 재밌다가 읽었던 시간에 쪼달려 빨리 읽으려니 오답률이 상당히 높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좌절스러웠고 어릴 때 이래서 책을 많이 읽으랬나 한자 학원을 다닐 걸 그랬나 너무 후회했던 하루였어요 그런데 겨우 일주일도 안 된 사람이 지금 좌절하면 떨어질 곳도 없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자는 마음에 여러 영상을 찾아봤는데 정말 다들 지영 선생님처럼 글을 천천히 읽고 내가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입 모아 말씀하시네요 이 영상도 더 좌절하지 말고 털고 일어나, 다시 열심히 해보라고 띄워주는 것 같아요 ㅎㅎ... 열심히 해볼게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user-cy3he7ko5g
    @user-cy3he7ko5g Год назад +1

    저는공부엔 관심이없었는데
    선생님이 넘넘아름답구 예뻐서
    공부도잘될꺼같아요 ㅎㅎ
    선생님만 눈이빠져라하고
    바라만볼꺼같아요 ^^
    선생님 너무 이뻐잉 @

  • @user-ry3hi9cy5q
    @user-ry3hi9cy5q 2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고맙습니다.!

  • @user-ws3fq3wm2h
    @user-ws3fq3wm2h 2 года назад +50

    마침 국어공부중인데 꿀팁 감사해요 👍

  • @user-pe5fq7bi1o
    @user-pe5fq7bi1o Год назад +172

    이선생님이 왜 일타강사인지
    인기가 높은지 알듯합니다
    진정으로 이이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그리고 교육자의 마인드가 느껴칩니다^^

  • @user-bw7oe1gm1t
    @user-bw7oe1gm1t 2 года назад +314

    지영쌤… 방에 가둬놓고 같이 하루종일 같이 공부만 하고싶을정도로 존경해요..ㅋㅋㅎㅎ 선생님이랑 사탐뿐만 아니라 국영수 다하고싶을정도..

    • @iniminimanimo6345
      @iniminimanimo6345 2 года назад +22

      약간소름돋는데

    • @user-bw7oe1gm1t
      @user-bw7oe1gm1t 2 года назад +127

      @@iniminimanimo6345 그런뜻으로 말한거 아니에오.. 요즘 유튜브에 방에 가둬놓고 영상만 만들게하고싶다라는것 유행하는것처럼 쓴거에요..😥오해없으셨으면..

    • @user-ro3yo5dv1y
      @user-ro3yo5dv1y 2 года назад +3

      좀 무섭네

    • @user-jjjjjjoooooyonggjoo
      @user-jjjjjjoooooyonggjoo 2 года назад +42

      ㅋㅋㅋ무슨 뜻인지 알아요 요즘 유행하는 드립이라는 것도 알고요 안절부절 못하시는 모습이 참 귀여우시네요🥰

  • @user-jg2kh2lg7n
    @user-jg2kh2lg7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확실히 문학쪽은 암기과목에 가깝고 비문학쪽은 얼마나 글을 잘 읽고 기억하는가를 평가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 고딩때는 언어영역은 선천적이다라는 것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정도는 맞는거 같아요 글, 책을 많이 읽어온 사람은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지영쌤이 말씀해 주시는 방법이 후천적으로도 언어영역의 감각을 올려주실거 같네요

  • @iloveumorethanishould
    @iloveumorethanishould Год назад +12

    전 아직 중2인데도 뭔가 홀린듯이 엄청 집중해서 들었어요…ㅋㅋ 앞으로 국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길이 잘 보이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gotaya7249
    @gotaya724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0살때부터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라고 신문 보는 거 좋아해서 하루 2시간 들여 구석구석 읽었습니다. 모의고사나 수능이나 고등학교때 문제집 한권도 안 풀고 거의 다 맞아서 국어공부 어떻게 하라고 방법은 설명 못하겠지만...읽는 거 천천히 정독하면서 거의 다 기억하고 문제풀이 들어가서 다시 읽은 적 거의 없어요. 절 골탕 먹인 건 시...ㅜㅜ 납득이 안 가서 왜,왜? 거리느라~ㅎㅎ
    지문 읽으면 자동으로 영상이 돌아가서 빨리 읽는게 안 돼서 전 이렇게 점수땄는데, 여하튼 책 좋아해서 많이 읽어뒀던게 수능까지 효자노릇했습니다.

  • @rgbnjhnkkommie
    @rgbnjhnkkommi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능합니다. 저도 멋모르고 고1때 혼자 수특 독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학원 전혀 없었고 전 평소에 책을 읽는 학생도 아니었습니다. 꺼삐딴리도 열 번은 읽어야 이해가 될 정도로. 그런 저도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지문의 내용을 입력하는 연습을 통해서 한 번 읽고 한 번에 문제를 풀 수 있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먼 얘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 @user-vi9ej6vw3h
    @user-vi9ej6vw3h Год назад +25

    진짜 공감하는 부분. 읽는 연습을 많이 해라. 이거 진짜 도움됨. 어릴 때 책 읽는거 엄청 좋아해서 책 진짜 많이 읽었는데
    그게 진짜 국어 능력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음.
    진짜 문제 먼저 읽고 그걸 찾아라 등등 이런저런 방법 다 해봣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읽는 능력을 기르는거였음.
    읽는 능력이 길러지면 읽는게 너무 익숙해서 남들보다 빨리 읽고 이해라는 걸 하게 됨.
    여기서 샘의 입력이란 이해를 말하는건데..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어렵고 심오한 문제 ㅋㅋㅋ
    이해는 즉 아 그냥 그런게 있었구나가 아니라, 국어에서의 이해는 아 그게 거기서 나왔지 그게 여기에서 이렇게 말했지
    아 1번은 그렇다라고 하는데 지문에는 그렇지 않다고 나와있었지 이걸 말하는거임.
    ㅋㅋ 진심 읽기 능력이 발달하면 신기하게 저게 다 생각이 남. ㅋㅋ 심지어 어느 문단에 있었는지까지 기억이 나서 확인사살 하고 그 즉시 검토까지 해버린다는..
    국어는 진심 읽는 능력이 중요한게 맞음
    그리고 마지막 이거 진짜 중요함 ㅋㅋㅋ
    한다와 할수있다 ㅋㅋ
    그리고
    이다와 ~인듯 , ~같다, 이런거 ㅋㅋ 여기서 엄청나게 오답이 쏟아짐
    진짜 난이도 면에서 이런게 많이 걸리는듯해요

    • @user-mb2bh7qb8s
      @user-mb2bh7qb8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지막에 한다 할수있다 이 어미에 신경쓰라는게 무슨말이에요? 저렇게 표현하면 틀린말이라는건가요?

  • @a_melia
    @a_melia Год назад +22

    이건 진짜다.. 맞아요 꼭 연습할게요 한번에 읽기.

  • @user-cu3jl6wu9s
    @user-cu3jl6wu9s 2 года назад +10

    쌤이 가르쳐주신거 그대로 하겠습니다^^♡

  • @walluee
    @walluee Год назад +17

    영상부터 댓글까지 놓칠만한 정보가 단 하나도 없네요,, 유익하다....:)♡

  • @user-rv2dq2ei7t
    @user-rv2dq2ei7t 2 года назад +5

    원래 항상 선지부터 보고 문제풀어온 사람으로서 갑자기 이렇게 바꾸는 게 도움이 될지 겁이 나는 것도 사실이에요…지금부터라도 하면 도움이 되겠죠ㅠㅠㅠ??

  • @lunxiha205
    @lunxiha20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능에서 국어 2개를 틀렸지만 (만점자가 수천명인 시대에) 그래도 자랑을 덧붙이자면, 고등시절 내내 국어 문제집은 기출이고 뭐고 단 한자도 보지 않았습니다. 수/탐에 올인한 것도 있고, 한번에 제대로 읽으려는 버릇이 알게 모르게 들어있었거든요. 그러한 버릇을 이러한 방법론으로 접하니 신선하네요!

  • @yooon3794
    @yooon3794 2 года назад +19

    오늘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받을 수 있기를 🙏

  • @user-ig1ex9bt6w
    @user-ig1ex9bt6w Год назад +1

    공부말고도 마인드컨트롤 교육도 넘 좋아요~~

  • @user-ck7uu5zh6h
    @user-ck7uu5zh6h 2 года назад +149

    이거 진짜 맞말인게 고3때 첫 국어 모고에서 5등급 받았을때 그냥 막 스킬같은 거로 풀었고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감모고랑 기출 병행하면서 6모 직전까지 분석 제대로 해서 90점대 받았어요. 구조화를 제대로 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읽는 방법을 얻을 수 있어요. 두시간 세시간 걸려서 제대로 읽는 방법을 얻을 수 있는데 제일 중요한게 처음 하는 사람들은 처음이라는 말에 맞게 시간에 부담 가지지 마시고 고3때 반드시 정시로 가겠다 하시면 고2 겨울방학때라도 제대로 읽는 방법을 얻으셔야해요. 그럼 어느 순간 읽는 것도 얻는 것도 빨라집니다. 참고로 전 백지에 적어보는게 손이 좀 느려서 그냥 타이핑해봤어요.

    • @jifofk250f
      @jifofk250f 2 года назад +3

      어떻게 했는지 하셨는지 자세히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저는 그냥 천천히 쭉 읽어도 머리에 들어오는게 없고 요약을 할려고 해도 안되는데 ....

    • @user-ck7uu5zh6h
      @user-ck7uu5zh6h Год назад +19

      @@jifofk250f 저도 좀 걸렸어요ㅠㅠ 근데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너무 축약을 하려고 하거나 너무 다 쓰려고 하는 습관인데 처음에 전 너무 다 쓰다보니까 완전 그 내용을 제대로 이해는 못하는데 축약한 내용은 길어지고 그런 식이였어요ㅠ 고3이시면 일단 중요한 개념인 것들 제대로 파악하는 습관을 제대로 기르시고 고1, 고2시면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까 눈에 들어올때까지 한번 읽어보고 두번 읽어보고 하면서 계속 아 이 내용이 더 들어가야하는구나 이 내용은 빠져도 되겠구나 하는 감을 길러줘야해요. 그리고 그 지문에 수록된 문제들을 중심으로 하면 전체적으로 글이 다 읽히고 문제에서 나온 개념들만 잡아서 해도 되니까 그냥 틀린 문제들 위주로만 분석하는게 좋아요. 생각을 단순화 하는게 제일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 @user-td8jc6wm4n
      @user-td8jc6wm4n Год назад +1

      @@user-ck7uu5zh6h 그러면 1번 읽고 잘 모르겠으면 다시 돌아와서 2번 읽고 그때 이해가 되면 제시문을 파트로 나눠서 축약을 하는건가요?

    • @user-ck7uu5zh6h
      @user-ck7uu5zh6h Год назад +7

      @@user-td8jc6wm4n 전 보통 1회독을 시간 재고 풀었고 2회독은 1회독때 틀린 문제들을 시간 안재고 풀었고 3회독은 2회독때 틀린 문제들만 봤어요. 그러면서 3회독때 문단별로 나누고, 주요한 문장들이나 단어들을 자세히 보고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정리하면서 이 내용은 그 내용을 같이 결합해서 비교하거나 추론할 수 있구나 하고 노트에 따로 정리를 해놨어요. 그리고 답지 풀이에 그 내용이 맞는지 문제에 대한 설명을 보면 나오기 때문에 그 것들을 보고 아 이걸 내가 놓쳤구나 했던 것 같아요.
      이 방법은 솔직히 올해 수능 보시면 안하는 거 추천해드리고
      수능 보시는 분이면 그냥 답지 보시고 제대로 이해하시고 아 그랬구나 하시는게 더 좋아요. 시간이 없으니까요ㅠㅠ
      국어는 진짜 집중만 제대로 하고 풀어도 점수가 금방 오르는 과목입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용

    • @shutupdraco
      @shutupdraco Год назад

      ㅠㅠㅠㅠㅠ 진짜 대단하시네요 올해 고3인데 이 꿀팁을 이제 봐버렸네요

  • @user-kz7id5mo7e
    @user-kz7id5mo7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국어를 정말 좋아하지만 못해서 정말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너무 큰 감동과 영감을 받게 되었어요..ㅠㅠ진짜 감사합니다 오늘 시험인데 이 방법대로 해서 열심히 해볼게요ㅠㅠ

  • @Jay-vq9ll
    @Jay-vq9ll 2 года назад +11

    질 좋은 지문은 어디서 구하나요…?? 그냥 시중에 파는 문제집도 괜찮을까요??

  • @ssojuhanjan
    @ssojuhanja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조언이네요. 요령보다 거시적인 틀에서 꾸준함을 통해서 감각을 익힌다. !!

  • @user-cm1fs5tr3g
    @user-cm1fs5tr3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저는 오래전에 수능을 본 사람이지만, 말씀 하신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저희 아들한테 앞으로 시켜봐야 겠네요.

  • @user-no2cz1pv9b
    @user-no2cz1pv9b 2 года назад +21

    이지영 선생님 저도 뭘 읽을 때 천천히 충분히 이해하면서 읽도록 할게요.

  • @HhJ-km6qs
    @HhJ-km6qs Год назад

    다들 어떤 기출문제집 사용하셨나요? 매삼비로 하고 있는데 초반이라 내용이 쉽고 짧아서 그런지 댓글들처럼 아무리 천천히 읽어도 1시간 넘게는 못 읽겠던데ㅜ

  • @user-km7se4fd1b
    @user-km7se4fd1b Год назад +7

    진실성이 느껴짐 이분은 진짜같애

  • @kookheecookie
    @kookheecooki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입을 위한 비법이었지만, 글을 대하는 잘 읽는 사람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글 읽는 것도 연습이 동반되고 말하기 쓰기 듣기가 동반되서 같이 발전하게 되는 한 사람의 큰 능력입니다. 시험으로 시작되지만, 결국은 글을 독파하는 실력이 늘어가며 끝내 정상수준까지 와야, 끝나는 인생의 한 여정이 되겠습니다

  • @user-gd4kw2lz3k
    @user-gd4kw2lz3k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맞는 말씀 하셨어요❤

  • @fireballl
    @fireballl Год назад +1

    진짜 좋은 내용이네요!

  • @user-ry4bo7uv7j
    @user-ry4bo7uv7j Год назад +2

    궁금한데 지문을 한 문단별로 읽으면서 종이에 정리하면 되나요? 아니면 통째로 다 읽고 구조화하면 되나요?

  • @asb13996
    @asb13996 Год назад +2

    이렇게 읽으려면 첫문단을 빡세게 읽고 계속~ 내용을 연결시켜가며 읽어야함 내가 무슨내용을 읽는지 계속 독해를해야함 이게 무슨소리지? 간단하게 이런소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하면서 읽어가면 비문학 80-90프로는 맞출수있음
    14개중에 10-11개정도는 ㅆㄱㄴ
    그이상은 재능의 영역입니다^_^
    80후반~90초반 점수만찍어도 백분위 99-100임..

  • @user-qc1qi8ti5l
    @user-qc1qi8ti5l 2 года назад +7

    헐 쌤이 말씀해주신대로 낼부터 해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당

  • @user-wx3bx2hs3j
    @user-wx3bx2hs3j Год назад +4

    서른 훌쩍 넘어 입시시절을 떠올리면, 그때의 내 공부 방법이 너무나 비효율적이고, 맞지 않았다는걸 깨닫게 된다. 처절하게 공부했지만, 그만큼 아웃풋이 따라오지 못해 지금도 아쉽기만 하다. 나때도 이런 명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면, 이런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짜배기 정수를 잘 가려내는 것도 그사람의 능력이라 생각한다.

  • @thepatriarch0314
    @thepatriarch03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randomrobott
    @randomrobot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이 고등 국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지문이 엄청 길더라구요. 읽으면서 이해되게끔 읽으려고 읽습니다. 이제 문제로 돌아가서 묻는말에 답을 하려면, 다시 지문으로 돌아오게되더라구요.
    이게 바로
    딱. 쌤님 말씀처럼 글를 읽을때 쏙쏙 읽히도록 읽는 훈련이 되어있어야 풀이가 편해지는 게 맞습니다.
    시험 보는상황일땐, 지문읽고 문제로 넘어가는건 시간적으로 가능하지 않고, 바로 문제보고 그부분의 글 찾아가서 내용 파악해서 답고르고..ㅠ 숨막히는 문제풀이전쟁이네요...
    머리로는 이해되고 알고있지만 훈련강도를 높여야 하는 아이들 힘내세요.
    게다가 이걸 영어로 읽고 답도 해야하는 아이들이 참 대견하고 힘내라 응원하고 싶습니다.
    부모로써 강사님팬이 되어갑니다.^^

  • @user-qy9is8nq6x
    @user-qy9is8nq6x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말씀처럼 백지에 구조화로
    정리해놓고 한 지문 끝나면 끝인건가요
    아니면 그 종이를 나중에 시간지나도 계속 읽으면서 복습을 해야하는건가요..? 이미 분석한 지문인데 요약만 해놓은거를
    다시 읽는게 맞는건지 잘...
    아무나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 @sis04226
    @sis04226 Год назад +74

    와 저 말씀 진짠데..

  • @soojungjung709
    @soojungjung709 Год назад

    말씀하시는 것이 바로 해당 언어능력이겠습니다.
    개꿀팁은 정말 핵꿀팁!

  • @sushidushi8472
    @sushidushi8472 Год назад +5

    진짜 리얼하게 입시 전날 상황 잘 하신다.
    우찌 이리 잘 아시는지.

  • @user-vq9sz6jt6q
    @user-vq9sz6jt6q Год назад +8

    이게 정답. 저는 호기심도 많은 편이고 비문학 나올 때마다 새로운 지식이 재미있어서 시험인지 까먹을 정도로 집중해서 끝까지 다 읽고 문제 슉슉 풀었어요. 저 때는 언어영역 50문제 80분이었는데 따로 공부 안 해도 마킹 끝나고도 항상 20분씩 남았음. 문제 먼저 읽고 지문에서 위치 찾는 스킬?이 있대서 한번 해봤는데 오히려 답만 찾으려는 생각에 전체 구조랑 내용은 하나도 안 들어오더라구요. 시간도 다 읽을 때보다 오래 걸리고 정답률도 낮아요. 오히려 지문 잘 읽어 놓으면 문제는 개당 5-10초 정도밖에 안 걸리고 지문 한 세트를 한 문제 같은 느낌으로 풀 수 있어요.

  • @user-ze2ih1yc6w
    @user-ze2ih1yc6w Год назад +4

    널리 수험생을 이롭게 하는 분. 이지영샘 있을 때 수험생활 했다면 내 진로가 달라졌을까? 하고 가끔 궁금해진답니다. 이미 저는 오랜 기성세대지만요. 최고!

  • @user-pm2kh8st1o
    @user-pm2kh8st1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옛날 서울법대 다니는 수능하나 틀리고
    간 동생에게 국어 어떻게 하면 잘하는데
    물어니 그냥 제시문 읽고 말 안되는거
    고르면 되는데요 그게 다길래
    내 머리 속에는 스킬 생각했는데
    그리고 그 동생이 어릴때 부터
    공부할때 천천히 책하고 대화 하듯이
    공부하는게 습관이라던데
    그게 맞네

  • @mealvvvvv
    @mealvvvvv 2 года назад +7

    잘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