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산성은 사비시대 백제산성”…고대사 퍼즐 찾았다 / KBS 2022.11.09.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대전시 기념물 15호인 흑석동 산성이 백제시대 지어진 산성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졌습니다. 특히 백제부흥운동의 거점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같은 대규모 백제 유적이 대전에서 발굴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송민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두계천과 갑천이 만나는 해발 197m의 고무래봉 정상부.
대전에서 논산·부여로 향하는 길목인 이곳에 무너진 산성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둘레 479m, 넓이 만 7천㎡ 크기의 흑석동 산성입니다.
대전시 발굴 조사 결과 백제 사비시대 지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제 양식의 유물과 함께 나온 인장기와에는 축조 시기로 추정되는 병진년, 서기 596년을 뜻하는 글귀가 선명합니다.
성벽은 석축을 중심으로 곳곳에 토축을 쌓았는데 토축 기법은 몽촌토성과 같고 석축에도 백제만의 기법이 활용됐습니다.
[최성훈/동북아지석묘연구소 연구원 : "고구려나 신라 산성의 경우는 맨 하단에 어떤 시설, 기단석이나 지대석을 놓고 돌들을 올리는데 그러한 특징이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백제 산성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산성은 대전 진잠의 옛 명칭과 같은 진현성으로도 알려졌는데 중국 사서에 수록될 만큼 널리 알려진 백제 부흥군의 거점이기도 했습니다.
[신당서 권220 열전 145 '백제' : "2년 (서기 662년) 7월에 웅진에서 백제군을 무찌르고 지나성을 탈취한 다음, 진현성 안으로 쳐들어가서 머리 8백 급을 베니, 신라의 군량수송로가 비로소 열렸다."]
이번 발굴은 상대동 유적 이후 대전의 최대 발굴 성과로 특히 이 같은 규모의 백제 유적이 대전에서 발굴된 건 처음입니다.
[김은선/대전시 학예연구사 : "대전시 역시 백제문화권에 속해짐이 명확해지는, 새로운 고대사의 한 부분이 씌여졌다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습니다."]
대전시는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발굴에 나서고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송민석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news.kbs.co.kr/...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대전시 #흑석동 #백제
![환단고기 / 4천년전 단군조선 1억8천만 인구, 가림토문자를 쓰다 [역사실험] KBS 1999.10.02 방송](http://i.ytimg.com/vi/SEt-jb9Jojk/mqdefault.jpg)
![환단고기 / 4천년전 단군조선 1억8천만 인구, 가림토문자를 쓰다 [역사실험] KBS 1999.10.02 방송](/img/tr.png)
![민둥산이 된 지리산 끝자락.."그 실한 나무들이.." 충격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1grw2qxCApY/mqdefault.jpg)
![[현장 카메라]온천은 그대로인데…식어버린 온천 특구 | 뉴스A](http://i.ytimg.com/vi/fPD-y9LNdJU/mqdefault.jpg)
![프랑스 도서관서 잠자던 ‘광개토왕비 탁본’, 백여 년 만에 공개 [9시 뉴스] / KBS 2023.12.23.](/img/1.gif)
흑석동산성이 원래 있었는데, 이렇게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니 반갑다. 계속 발굴해서 역사의 퍼즐을 맞춰가길 바란다.
오오
백제가 중국 당나라에게 멸망할때...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건 바로 백제,고조선의 직계후손 일본이었다... 그것이 바로 백촌강전투... 호남인들이여...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peacemercy7276 일본이 백제후손인데 드립은 ㅋㅋㅋㅋ 개가 주인을 무슨꼴임
@@peacemercy7276 고대사로 후손 운운하기는ㅋㅋ 지금으로 백년도 안된 근대 산업화 시대에 일본이 주인이라면 몰라도~
@@띠용쵸와미미 우리 한민족 역사도 서로 나라 나눠서 박터지게 죽이고 전쟁하는 역사였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나라도 죄다 아파트로 문화재 덮지말고 도심과 과거 문화재가 어울러졌음 좋겠다
외국 나갈때마다 문화유산을 잘 가꾸어 내려오는 나라들 부러움
그게 곧 그 나라의 아이덴티티이자 상징같은데 우리나라는 너무 다 아파트…광화문 얼마나 멋있나
대전사람인데 너무 반갑네요, 세상에 진잠 동네의 어원이 진현성이었다니 싱기하네요
역시 서쪽 백제 문화권은
동쪽 신라랑 확연히 다르네요
문화도 민족도 말씨도
대전 주민입니다. 대전도 분지라서 주변에 둘레산길이 많은데 원래 여기에 백제시대 성들이 많이 있지요.
국사 배울때 백제와 신라가 공방을 벌였던 국경지대라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전라도 멀티임
백제가 중국 당나라에게 멸망할때...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건 바로 백제,고조선의 직계후손 일본이었다... 그것이 바로 백촌강전투... 호남인들이여...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peacemercy7276 당나라가 신라와 손잡고 백제 고구려 무찔렀으니 영남인들이 중국인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껴야하나요? 천년도 더 지난 일 가지고 중국인이나 일본인을 다르게 봐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peh2188 저사람 다른 댓글보면 극우 정치병자임. 그냥 무시가 답
@@peacemercy7276 이미 섞이고 섞여 조상이 그때의 호남과 영남의 사람들이 유전학적으로도 많이 다르고 차이가 클텐데 아직도 이런 논리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군요 ㅎㅎ 답이 없네요 정말~
단순 정보전달보다 문헌의 일부도 같이 설명하고 보여주니 좋은 것 같습니다.
백제가 중국 당나라에게 멸망할때...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건 바로 백제,고조선의 직계후손 일본이었다... 그것이 바로 백촌강전투... 호남인들이여...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우리나라 역사인 백제의 고고학적 유물이 많이 발견되고 고고학 연구에 발전되길 바랍니다. 🙏🙏🙏
백제가 중국 당나라에게 멸망할때...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건 바로 백제,고조선의 직계후손 일본이었다... 그것이 바로 백촌강전투... 호남인들이여...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어림도 없지ㅋㅋ 세계 최대 규모 선사시대 유적지에 놀이공원 세우고 세계 최초 벼농사 소로리볍씨 출토지엔 공장 세우기ㅋㅋ
@@saltycola 레고랜드 말하는것 같은데
@@peacemercy7276 당나라 뿌리 수나라는 중국어 전혀 모르는 선비족 언어 민족들 국가에요 ㅎ 수나라 탄생배경은 북위국가 선비족 수십만명이 중국어족의 남조국가를 식민지배하면서 북위땅 남조땅 다 합쳐진게 수나라 영토에요 ㅎ
@@peacemercy7276 그래서 수나라 왕족들은 중국어 전혀모르는 선비 언어 민족들이였고 그때 식민지배받은 하층민것들은 중국어족이였요 ㅎ 그래서 중국어족은 수나라 탄생 배경에 대해서 절대로 깊게 자세하게 안가르쳐요 왜냐면 지들 식민지배 당했던 역사고 그 수나라 왕권이 그대로 당나라 왕권으로 이어져서 중국어족들은 수나라 당나라 역사를 절대로 깊게 자세하게 안가르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사람으로서 이 점은 참 부럽네...
정작 서울이야말로 백제의 500년 수도였는데 백제 유물, 유적지들은 죄다 파괴되고 남은 건 별로 없으니...
왕릉들도 그 많던 게 지금은 죄다 파괴돼서 남은 건 석촌동, 방이동 고분군에 극소수만 남았고,
풍납토성은 아파트 단지 짓고, 도시 개발하느라 유물들 죄다 파괴돼버리고, 지금은 발굴 및 복원을 하려고 해도 난황을 겪고 있으니...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풍납토성,몽촌토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못 됐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해필 한성백제 중심지가 처음엔 하남 검단산 객산 일대였다가 서울 송파 강남으로 옮겨갔었기 때문에 후대에 개발로 인해 사라진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삼성동토성 암사동토성 옥수동토성 등은 아예 사라졌고 구산토성 양천고성 용왕산토성 등은 희미한 흔적만 남아있으며 그나마 난개발을 피한 행주산성이나 근래에 발굴된 시립대 동편의 배봉산보루 등이 삼국시대 서울의 옛 유적들입니다.
걱정마셔유 도시가 오래되서 그렇지 서울도 재개발하면서 뒤집으면 엄청 나올겁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60~80년대 서울 동남권 개발 당시엔 지하 주차장을 깊게 파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건물 아래 유적들은 보존 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진주 아파트 지금 백제 유적지 나온 것처럼 풍납동 빌라촌도 가능성 매우 높음
파괴된 건 중기백제 유적임. 초기백제 유적은 애초부터 없었음
고맙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백제가 중국 당나라에게 멸망할때...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건 바로 백제,고조선의 직계후손 일본이었다... 그것이 바로 백촌강전투... 호남인들이여...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멋집니다. 경제성과 역사성 둘다 균형적으로 개발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
백제가 중국 당나라에게 멸망할때...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건 바로 백제,고조선의 직계후손 일본이었다... 그것이 바로 백촌강전투... 호남인들이여...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peacemercy7276 직계후손 ㅇㅈㄹ이 왜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이 얼마나 많은데 전부 직계 후손이라고 주장하다니 ㅋㅋㅋ 글고 일본 도래인이 한반도 사람과 중국인인 건 상식인데 뭔 ㅋㅋㅋㅋ 일왕도 백제 왕족 후손이고 ㅋㅋㅋㅋㅋ
@@peacemercy7276 @peace & mercy 당나라 뿌리 수나라는 중국어 전혀 모르는 선비족 언어 민족들 국가에요 ㅎ 수나라 탄생배경은 북위국가 선비족 수십만명이 중국어족의 남조국가를 식민지배하면서 북위땅 남조땅 다 합쳐진게 수나라 영토에요 ㅎ
@@peacemercy7276 @peace & mercy 그래서 수나라 왕족들은 중국어 전혀모르는 선비 언어 민족들이였고 그때 식민지배받은 하층민것들은 중국어족이였요 ㅎ 그래서 중국어족은 수나라 탄생 배경에 대해서 절대로 깊게 자세하게 안가르쳐요 왜냐면 지들 식민지배 당했던 역사고 그 수나라 왕권이 그대로 당나라 왕권으로 이어져서 중국어족들은 수나라 당나라 역사를 절대로 깊게 자세하게 안가르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나라 뿌리 수나라는 중국어 전혀 모르는 선비족 언어 민족들 국가에요 ㅎ 수나라 탄생배경은 북위국가 선비족 수십만명이 중국어족의 남조국가를 식민지배하면서 북위땅 남조땅 다 합쳐진게 수나라 영토에요 ㅎ
문화유산 보존을 잘해서 우리 역사를 잘 지켰으면 합니다.
뭔 예산이 확보되는대로야!! 년말이면 멀쩡한 인도 파내고 다시 깔고...이런 예산만 줄여도 하고도 남겠다!!!
노잼시티 대전에 유적지 하나 더 늘어서 기쁩니다. 진짜 아직도 발굴할게 많은데 묻혀있는 곳이 많을 겁니다
더노잼 되것내
근데 지금은 전라도 멀티임
백제가 중국 당나라에게 멸망할때...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건 바로 백제,고조선의 직계후손 일본이었다... 그것이 바로 백촌강전투... 호남인들이여...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나말야-q4t 댓글마다 자추찍은 답글다네
산성 좋아하는 제게는 환상의 도시 입니다. 그리고 인근 공주 논산 세종 금산 옥천 등등의 수많은 산성들도 수시로 갈수 있어서 대전 살때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오늘도 옥천 서산성 밑으로 난 경부고속도로 터널을 지나면서 예전에 올랐던 성벽자리를 스쳐 지나면서 잠시 추억에 잠겼었습니다.ㅋ
와 백제 부흥운동 663년 저 시기의 유적이 남아있다니 대박
우리나라도 유적들을 많이 발굴하고 다시 제건을 많이하면 좋겠네요!
백제가 중국 당나라에게 멸망할때...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건 바로 백제,고조선의 직계후손 일본이었다... 그것이 바로 백촌강전투... 호남인들이여...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peacemercy7276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 백제인인데 백제인이라고해야지 그들이 백제 부흥운동을 한건 백제인이기 떄문이지 언어의선택을 의도적으로 이상하게 한것은
왜그런것인가
우리가 고려 부흥운동을 했을 때 한국인이 고려인이냐? 지식이란걸 가지고있으면 그에따른 책임이 있는것이고 이를 욕망에만 활용하면 그냥 글로 자위를 하는것과 같다
당나라 뿌리 수나라는 중국어 전혀 모르는 선비족 언어 민족들 국가에요 ㅎ 수나라 탄생배경은 북위국가 선비족 수십만명이 중국어족의 남조국가를 식민지배하면서 북위땅 남조땅 다 합쳐진게 수나라 영토에요@$%* ㅎ
그래서 수나라 왕족들은 중국어 전혀모르는 선비 언어 민족들이였고 그때 식민지배받은 하층민것들은 중국어족이였요 ㅎ 그래서 중국어족은 수나라 탄생 배경에 대해서 절대로 깊게 자세하게 안가르쳐요 왜냐면 지들 식민지배 당했던 역사고 그 수나라 왕권이 그대로 당나라 왕권으로 이어져서 중국어족들은 수나라 당나라 역사를 절대로 깊게 자세하게 안가르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langMolang 그 선비인들이 100% 한화 정책을 펼치고 화하족 계집들과 적극적인 피섞기를 하였지요. 말도 따라하고 의식주도 따라하고. 그 결과는 흡수 소멸.. 편의와 돈 앞에 주체성, 자주성 다 팔아먹은 남한인들에게 충분한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력사 파편이예요.
아니 여태까지 한강 이남 대전도 백제 세력범위로 넣어서 가르쳐놓고
마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양 "대전도 백제 땅이었다"라니..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만들어서 가르친 역사교육이나
민족주의자들로만 구성해서 새로 만들어라. 역사학계 이것들은 수치라는 걸 모르나벼
대전에서 백제 성 나온건 이번이 처음인데 박대갈아
@@물소추적-j6c한반도의 백제는 반도백제고 본백제는 산동이었단다ㅉㅉ 토착왜구놈아
우리가 알지못했던 사실이 많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사실 백제와 고구려가 거의 500년 간 한민족 강대국이었고 신라가 오히려 백제와 일본 가야 사이에서 동네북 당하던 신세였는데 후반부에 기가 살아 난 신라가 당과 동맹 먹고 늙고 병든 고구려와 백제를 날려버린거죠. 고구려는 개성이 세고 신라는 통일 땜에 비중이 크지만 백제는 그 위상에 비해 많이 묻히는듯 합니다. 백제에 대한 재발견이 계속 이뤄지니 좋네요. 우리가 북한 땅까지 갖고 있었어도 이것의 배에 달하는 고구려 유물과 유적을 찾아냈을텐데...
백제만의 특이한 개성중 하나를 꼽자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일본과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던 나라라는 점이 생각나네요ㅎㅎ
우리 역사에서 아주 보기 드문 사례죠. 그렇기에 백제가 통일을 했다면 국제정세, 역사가 어떻게 달라졌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삼한
일본의 경우 4세기까지 통일왕국이 나타난 적이 없는데, 호족연합이었던 야마토 정권을 지원, 6세기를 시작으로 보는 통일왕국인 아스카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게 백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왜가 중국과 통교하려면 한반도를 거칠 수 밖에 없는데 (당시 항해술과 배로는 바로 중국으로 가는 건 여럽기 때문에), 백제가 관문역활을 하니 왜가 백제를 절대 무시 할 수 없는거도 이 때문에 야마토 정부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강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 다만, 사이가 좋기만하지는 않았습니다. 갈등관계도 꽤나 나타납니다. 물론 데면데면했던 신라나, 물리적 거리로 인해 통교가 쉽지 않았던 고구려보다는 나았죠..
@@삼한 일본과 백제의 관계가 특이한것이 백제부흥운동을 보면 알수있죠 663년 백강전투에서 일본은 400척의 전함과 군사 27000명을 지원합니다 백제부흥운동이 패배로 끝난후 일본이 두번다시 한반도에 대해서 호의적인 인식을 보여주지않고 적대적 대결적의식으로 흐른다는것이 특이하죠 만약에 과거로가는 타임머신이 있다면 백제와 일본의 관계를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대륙백제에서 반도백제로 열도백제로 옮겨간거에요. 역사스페셜에 나옵니다. 천황이고 쇼군이고 다 백제계 가야계 신라계에요. 내전도 반도에서 하던것처럼 자기들끼리 벌이고요.
@@tafone2yo781 백제멸망후 일본은 200-300년간 백제부흥을 위한 전쟁준비를 계속해왔으나 나중에는 본래 목적인 백제는 잊혀지고 전투적인 성향만 강해졌을 걸로 보인다. 덴노가(현재 일본왕)나 오우이치 가문(16세기 몰락)을 제외하면 11세기경에 오사카 기반 백재계는 군벌싸움에 밀려 명맥이 끊긴다.
십년 전에 답사했을땐 남쪽 V자 계곡을 통해서 올라갔는데 달랑 안내판 하나 있고 돌무더기 조금 보이는 야산이었습니다. 대전에 산성이 30개 소가 넘는데 그중에 해필 흑석동 산성을 저래 대대적으로 발굴했네요. 개인적으로 적오산성 안산동산성 그리고 지금 거의 안 알려진 현충원역 근처 왕가봉산성 성북동산성 요 네 군데가 발굴되면 사람들이 찾아오기도 좋고 여러모로 대전시에 좋을것 같습니다.
백제가 중국 당나라에게 멸망할때...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건 바로 백제,고조선의 직계후손 일본이었다... 그것이 바로 백촌강전투... 호남인들이여...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peacemercy7276 욕본다. 뭐한다고 쓸데없는거 하니? 정신병있어?
@@peacemercy7276 갑자기 여기서 호남이 왜 나옴? 오히려 역사를 잊은건 2찍들 아닌가요?
못들어본 산성 이름이 많네요^^
@@냥냥펀치-u3w 써 놓고 보니 다 대전 서쪽에 있는 산성들이네요. 동쪽 계족산성 남쪽 보문산성은 복원이 잘 되었고 그쪽 주변의 여러 성들 중에 비래공원에 가까운 질현성 대전대 동쪽산정의 갈현성 등이 가볼만 합니다. 안산동산성이 그나마 저 중에 볼거리가 좀 있고요 적오산성에는 북쪽에 남아서 버티고 있는 높은 석축이 조금 있어서 과거의 위용을 짐작케 합니다. 왕가봉산성은 흔적을 거의 찾기가 어렵고요 성북동산성은 북쪽 통로를 내려보는 형세인데 정상부까지 4겹의 계단식 성벽구조를 갖춘 특이한 성입니다. 세종 정부제2청사 뒤 원수산성(진의리토성)과 연기 면소재지 동쪽 산 위의 당산성도 대전권에서 가볼만 합니다.
일본서기 천지왕 3년조를 보면 '나라 사람들이 말하길 주류성이 무너졌다. 백제는 망한 것이다. 이제 우리는 성묘를 어디로 가서 해야하나.' 라고 탄식하는 대목이 있다. 그러나 한반도 내에서는 변산반도, 충남 전의등 여러곳을 주류성으로 비정하고 있지만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흑석 산성이 혹시 주류성이 아닌지 궁금하다.
원문 봅시다
@@Abkaijui 州柔城의 함락 ( 663년 09월07일(음) )
9월 辛亥 초하루 丁巳 百濟의 州柔城이 비로소 唐에 항복했다. 이 때 나라 사람들이 서로 “州柔가 항복하였으니, 일이 어찌할 수가 없게 되었다. 百濟의 이름이 오늘에 끊어지게 되었다. 조상의 무덤이 있는 곳에 어떻게 다시 갈 수 있겠는가. 다만 弖禮城註 001에 가서 日本의 軍將들과 만나 서로 현 상황에서 필요한 것을 도모할 수밖에 없다”라고 하였다. 드디어 처음부터 枕服岐城註 002에 있던 妻子들로 하여금 나라를 떠나려는 마음을 알게 하였다.
註 001
弖禮城 : 冬老縣(전남 烏城)이라는 설도 있지만 알 수 없다.
註 002
枕服岐城 : 어디인지 알 수 없다.
---------------------------------------------------------------------------------
국사편찬위원회의 번역본 중 일부 입니다.
내가 쓴 원문은 고려대 석좌교수인 전중신 교수가 완역한 글을 기억으로 쓴것이고, 댓글은 전중신교수의 완역본을 찾을수 없어 국사편찬위원회 에서 완역한 글을 대신 가져온 것이지만 내용은 같습니다.
또한 김성호 박사는 '씨성으로 본 한일 민족의 기원' 이라는 책에서 주석 2 침복기성은 전남 강진 이라고 비정 하는데 일리가 있었슴. 그런데 나도 나이를 먹어서 인지 헷갈리긴 하네요.
@@hyunyoon8952 조상의 무덤에 성묘 못간다고 하는 말의 주체는 백제 사람이지 일본 사람이 아닐 수 있는 걸로 보입니다. 혹은 일본 내 백제 멸망전 도래인들의 말일 수도 있구요.
九月辛亥朔丁巳，百濟州柔城始降於唐。
9월 신해일 삭일 정사, 백제의 주유성이 비로소 당에 항복하였다.
是時國人相謂之曰，州柔降矣，事無奈何。百濟之名絶于今日，丘墓之所，豈能復往。
이때 "나랏사람들이" 서로 그에 대해 말하기를, 주유가 항복하였으니 일이 어찌 할 수가 없구나. 백제의 이름이 오늘 끊어졌으니 구묘(조상의 무덤)가 있는 곳에 어떻게 다시 가겠는가.
이렇습니다.
國人이 앞서 언급된 백제 사람인지 일본 자국 사람인지 모호하고, 게다가 일본서기라는 문헌의 어조를 볼 때 절대 저 구절로 하여금 고대 일본이 백제를 조상으로 섬겼다는 뉘앙스를 기록할 리도 없습니다. 일본서기의 전체적 성질이 파악되는바 일본이 백제의 후손이라는 방증이 아닌 오히려 일본이 백제를 신하국으로 두고 있었다는 프로파간다를 위한 구절이 됩니다.
일본은 하나의 국가가 아니였지..당시 국가라고 말하기도 ..
주류성은 대륙에....
진짜 우리 역사는 찬란한음 넘어서 저 멀리 광활한 대륙을 지배했었습니다.고구려 최대 영토가 황하강 유역까지 였고. 백제는 산동반도 이하 그 이남까지 지배했고. 신라 본토는 한반도경주가 아니라 양쯔강 유역 남경을 기반으로 지배했었고.. 후백제 를 세운 건휜 고려를 세운 왕건 역시 서로 땅을 차지하려고 전투를벌인 무대 역시 중국 지역에서일어난 우리역사 입니다/.
고대 유물도 찾는데
우리집 리모콘은 대체 워디 있는거냐
냉장고 깊은 곳..
방바닥을 파보세요
가끔 손에 들고있는 경우도 있던데
ㅋㅋㅋ
엄마한티 물어보면 찾아 줘요~
백제사료 너무 부족한데 다행이네요
백제 유물 아직도 !!★★ 굿!!
백제가 중국 당나라에게 멸망할때...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건 바로 백제,고조선의 직계후손 일본이었다... 그것이 바로 백촌강전투... 호남인들이여...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peacemercy7276
백제가 망하려 하니까 당연히 백제랑 당시 동맹 일본이랑 같이 싸웠겠지.
@@j.m1505 동맹 정도가 아니라 백제의 직계후손... 그리고 그전에 정착한 일본인들도 고조선의 후손들..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
학교다닐때 배웠던 역사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셨던 분들 한번 가셨으면 하는 채널 추천합니다
책보고
sumin park 고대사
고대국가 위치를 찾아서
영상은 김정민박사 검색해보세요
생각보다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환 빠
몹시 기쁜 일 입니다
백제의 중심지는 공주,부여 등 충청도였듯 인근 대전도 백제문화권인건 당연한 논리 아닌가..
백제가 중국 당나라에게 멸망할때...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건 바로 백제,고조선의 직계후손 일본이었다... 그것이 바로 백촌강전투... 호남인들이여...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peacemercy7276 백제인들중에 충청인들도 대다수인데 충청도도 호남인가요?
@북한강 살쾡이 안돼죠-->안되죠
@춘 식 웅진 공주도 있죠
한성백제가 493년동안 존속 했는데 어케 충청도가 중심지??
북경 주변에 아직도 고구려 성과 마을 지명이 그대로 남아있고 산둥반도에 아직도 백제의 씨족이 아직도 남아있으며 신라 박혁거세를 왕으로 추대한 6촌 씨족이 중국 내륙 깊숙히 살고 있는 현실을 애써 무시하는 우리나라 식민사관 사학강단에 정말이지 통탄 개탄을 금할수가 없다...
1.북경 주변 고구려성, 마을 지명 좀 말해봐요
2.산동의 백제 씨족이 어디에 남아있는데요?
3. 혁거세를 추대한 6족 씨족이 내륙 깊이 어디에 사는데요
베이징 일대에는 유리왕릉이 있고 허베이성 일대에는 고려진, 고려영 그대로 있다죠? 장보고의 청해진은 산동성 지역이었고요
@@user-bt9hz1qo4j 일제 식민사관을 그대로 따르는 님이 안잡혀가는게 정말 개탄을 금할수 없네요
@@user-bt9hz1qo4j 유튜브 책보고 영상이나 좀 보고와라 나대지말고
역사덕후로써 행복한 소식이네
얼마전 뉴스에 어느지역은 유적지 찾았는데 예산 없다고 다시 덮어버렸었는데
그런 일 없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현 정부가 지원 예산 싹 다 줄이고
대통령실 예산 늘리고 자기 쓰고 싶은데로
세금 국고 탕진해버리는데
남은 기간동안 .. 나쁜 짓을 조금이라도 덜 했으면 하고 바라고 바랄 뿐입니다
바라기만 하는 건 전혀 의미 없습니다..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보여야죠.
ㅋㅋ뉴스안보나 민주당에서 대통령 헛짓못하게 싹막고있는데 걱정하지마셔유 180석 힘이 이제 빛을보는거
90년대에 완도에서 장보고 법화원이 벌견됏다고 했는데 중국이 개방하니 산동에 장보고 법화원이 있는걸 보고 역사학계는 그냥 대충시대보고 내질르는구나하고 느낌...
원래 법화원은 장보고가 산둥반도 적산촌에 세운 사찰임
@@A_HSW 국내학계에서 완도에서 쇼를 해서 신문에도 나옴...
청해진은 산동성이었음. 상식적으로 완도처럼 갯벌이 있는 지역에 배가 있을 리가 없지
환빠야 니보다 학자들이 잘 안단다
니나 대충 내지르지 마ㅉㅉ
그리고 장보고가 세웠다는 법화원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야 멍ㅊ아😮💨
기록을 보면 제일 처음 만들어진 법화원은 장보고가 당나라 벼슬을 지내던 시절 중국 산둥반도에 위치한 신라방에 지었다고 나와있고 나중에 완도 청해진에 새로 지은 법화원도 있단다 제발 공부 좀 해라
중국 대운하 중심으로 신라인들의 유물로 검색하면 엠비씨 보도자료 나옴, 어떤 넘들이 자꾸 내 댓글 지우네, 뭐가 불리한가 이 내용만 쓰면 자꾸 지워버림.
@북한강 살쾡이 똥글쓴적없음.
링크만걸면 지워버림
@북한강 살쾡이 엠비씨 뉴스 보도 된거임 나한테 머라하지말고 찾아보셈 없는말 지어낸거도 아닌데
@북한강 살쾡이 돌 대 가 리
@@자두뽕 뉴스 나오면 죄다 진실이냐? 세상 참 편하게 사네ㅉㅉ
역시 서쪽 백제 문화권은
동쪽 신라랑 확연히 다르네요
문화도 민족도 말씨도
하남시도 발굴 좀 해줘요….
백제가 중국 당나라에게 멸망할때...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건 바로 백제,고조선의 직계후손 일본이었다... 그것이 바로 백촌강전투... 호남인들이여...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헐.. 대박..
07년도에 흑석동산성으로 학술발표했던게 어그제 같은데.. 그게 십년이 넘어 학술발굴이 되었네요
대전의 산성이 꽤 많고 .. 당시의 관방시설 운용에 대한 부분을 알수있던것이 조망을 넓게 할려는 망루의 운영 그리고 산과 강이 방어적 역활을 하는데 이는 기와를 굽는 가마터가 같이 나타나는것 등등 이있죠 거기다 고분이 나오냐 안나오냐 따른 상황들이 산성의 세트인데..
솔직히 뉴스 워딩이 잘못된건 이미 월평동산성이 학술 발굴후 재 매장이 되어 사비기 관방시설로 조사결과가 나와있는데 대전이 에초부터 백제권 영향력이없었던것 처럼 사료나 고고학적 근거가 없던 곳도 아니고 심지어 월평동산성은고구려식 채색토기도 나와 고구려의 문화권으로 확장하는 조사결과도 있던 만큼 대전에서도 이미 발굴조사보고서는 차고 넘치는데..
또한 원래 사료속에서도 진현성이 흑석동산성으로 비교된 사항에서 발견의 가치가 명확해졌다 까지가 맞지 너무 조사안하고 뉴스화한 느낌이 드네요
오 잘 지켜주시고 정확한 기록을 남겨주세요
백제의 의미는 다시 재조명 받아야한다.
우리나라의 지역감정이 백제를 무시하게 만들었지.. 지역감정 없어져라.. 그리고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다 우리의 위대한 유산이다..
@@DeadMan_10004 삼국은 과거의 국가들인데 어떻게 우리의 유산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음? 어디서 줏어들은 문장 막 갖다붙이지 마셈
@@PrettyT-rex 미쳤구만.. 고구려백제신라.. 우리의 유산이지 다른나라냐?
@@DeadMan_10004
유산의 '유'가 무슨 한자인지 모름??
너네 아빠가 너의 유산임?
너가 너네 아빠의 유산인거 아니냐?
이해가 됐니??
ㅇㅈ백제는 산동성 일대 중심으로 광서자치주, 한반도의 충청도와 전라도, 동남아 지역에 22담로를 둔 해상 강국이었음 일제가 그 강역을 축소 및 왜곡해서 그래 이게다.
둘레 400m인 성에서 800명의 수급을 취했다. 빽빽하니 들어서서 전투를 했나보네. 참 어이가 없다. 저정도 규모가 백제부흥운동의 중심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드나?
백제는 한반도에 없었다..
흑석동 산성은 첨 들어보는데 이전에는 어떻게 알려졌나요?
그냥 동네 뒷산에 있었어요
아무도 신경 안쓰는
옛날엔 흑석리산성 으로 알려졌었는데 대전 진잠에서 논산 벌곡으로 통하는 길목 하천변에 삐죽하니 솟아 있는 야산이었습니다. 제가 갔을적엔 돌무더기만 조금 보이는 정도였는데 드러난 석축을 보니 대전의 사정동산성 삼정동산성 견두성 옥천 성치산성 등등에서 보이는 석축과 거의 같은 양식이네요
백제가 중국 당나라에게 멸망할때...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건 바로 백제,고조선의 직계후손 일본이었다... 그것이 바로 백촌강전투... 호남인들이여...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peacemercy7276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백제,고구려의 후손인 일본이 조선을 살리고자 발전시키고자 잠시 지배햐어던 것이니 고마운줄 알라고 하고 싶은건가? 그런 말은 나라폭망시키고 있 용산 돌아이 부부에게나 가서 말하길... 친일파인 그들은 좋아할테니...
@@peacemercy7276 전라디언이 노망났나ㅋㅋ
에고
전에 공동묘지 생기면서
근처 돌들 공동묘지로 많이들
사용 했겠죠
얼마전 김해에서 아파트 짓는다고 김수로왕 고인돌을 흔적도 없이 해체해버린거 아시나요?
진짜 후손에게 천벌받을 짓 하지 말고 유적보존 잘 합시다!
백제가 중국 당나라에게 멸망할때...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건 바로 백제,고조선의 직계후손 일본이었다... 그것이 바로 백촌강전투... 호남인들이여...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수로왕릉이 이미 있고, 금관가야는 적석목곽분을 사용한 이미 철기 문명에 연맹왕국 구축한 지역인데,
고인돌을 썼다구요?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역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지껄이십니까?
방송 다 믿지 마세요.
가치가 있는 유물을 보존해야함은 당연히 백번 공감하지만, 뭘 알고 떠들어야 힘이 있지... 역사공부 일주일에 10분씩만이라도 합시다 제발.
'김수로왕 고인돌' 이래버리면, 되려 후려쳐버린다구요ㅠㅠ
뭘 알고 떠들어야지ㅠ
가야 고분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시키니 어쩌니 소리가 나오는데 뭔 고인돌이에요. 유튜브에 나오는 찌라시들 믿지 맙시다.
선동질 하지 마세요. 김수로왕 고인돌도 아니고 가야 지역 고대고인돌이고 아파트 짓는게 아니라 묘역 복원 공사중에 업체 실수로 사고 난겁니다.
조선 왕조가 김수로왕 무덤을 자기들 양식으로 바꾼지가 언젠데
김해에서 나온 고인돌을 김수로왕이라고 하는 건 말도 안 되는거에요.
그리고 가야의 무덤양식은 고인돌이 아닌 돌무덤양식이 훨씬 많아요.
우리나라 역사가 워낙 오래되서 파면 유적이네ㅎㅎ
백제의 문화는 서울과 충청도가 중심이죠
서울은 삼국이 돌아가며 차지했고
백제문화는 충청 전라가 중심이라고 보는게 맞죠
@@video.funnysports7678 한강 상류는 백제가 위주였다고 보는게 맞아요
@춘 식 전라남도까지임.
지방 귀족들의 연합이엇다 하더라도 그게 영향권이 아니엇다는 뜻이 아님.
곡창지대 전라도없엇으면 백제는 수백년간 살아남을수 없엇음.
@@video.funnysports7678 백제역사 600여년 중 500여년을 서울권에서 보냈는데 어떻게 전라도가 중심이 될 수 있죠??
@@약탈자-x1n 맥락은 중심지를 말하는데 영향권은 왜 말함??
일제시대 식민시대 5대통치자 아베 노부유키가 이런말을했죠 .....(위대했던 옛 조선역사의 영광을 찾아내려면 백년도 더 걸릴것이다.....왜냐 우리가 너희 지역명을 다 섞어서 너희 조선사를 재창조 하였다.반도 식민사상을 심어 놓았다..) 중국이 백제도 중국역사라고 동북 공정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백제는 중국에 있었으니 그러겠죠?
신라도 마찬가지죠.. 신라는 산동 일대 강회 일대에 서신라, 만주 한반도엔 동신라가 6세기 고구려에서 독립했지요
일본놈들한태 수탈과 문화제 손실만없었어도 이렇게 쌩고생하면서 문제역사를 찾지않을텐데 너무슬픕니다. 침탈당하지않고 우리 문화와 역사가 함깨 공존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을텐데 아쉬울따름입니다.
대륙에 백제유물 널리고 널렸는데 좁다란 반도서 찾느라 고생많늠
@@successmen007 암요. 백제도 대륙에 있었고 환국은 실재했습니다. 공룡오적 네이놈들 한민족의 영토를 반도로 축소시키다니 ㅠㅠㅠ
환빠들이또....
남의 역사는 개 좆으로 보면서 국뽕만 오지게 파는 환단레기들은 역사를 배우고 평할 자격이 없다
시라가 뭉게지않았을까요
일제시대 고대한국의 유적유물을
없애거나
흙으로 산으로 다 덮어버렸음
서울충청권이 백제 지배구역이었군😀
번갈아가며 가져갔잖소
근데 어저다가 다 저렇게 땅속에 묻히나요??
백제의 본거지는 산동성 일대였고 백제부흥군의 거점은 중국 본토 일대였는데 식민사관에 기반한 역사연구가 아직도...ㅉㅉ 백제의 식민지가 충청도 전라도였다고 하면 그걸 믿겠다
지구평평론 지지자 능지=환빠 능지
그럼 백제가 중국 역사라고 인정하는거지?
@@un3532 백제가 왜 중국사임? 하여튼 중화사상에 식민사관에 빠진놈..
@폭행몬스터 그쪽이 알아서 뭐하게? 하긴 나무위키만 봤으니까 모르겠지
@폭행몬스터 삼국사기 보면 일식기록이 다 중국쪽으로 나오고 또 백제 패망뒤 신라 발해거 그 땅 나누어가졌다 나와있는데 그럼 그건 뭐임? 이게 백제가 중국 본토에서 활동했다는 증거다 그리고 동성왕 때 북위군 격파한건 육지에서 일어난 거고 선비족은 애초에 배를 못 몰았는데 어떻게 바다에서 싸우냐
대전도 백제문화권이 아니라 원래 웅진(공주)땅이었죠 지금 대전지역까지
의미없다… 하지만 계속 찾아주시길!
반도백제도 백제지만 저 중국 상해 대륙백제쪽도 좀 연구해보쇼
중국애들이 연구못하게 하는건지
이나라 학자들이 힘이없어서 몬하는건지 아님 아예 안하는건지..ㅉㅉ 말만 무성한 대륙신라도 좀 연구해보고
환빠 ㅋㅋㅋㅋㅋㅋㅋ 언제적 대륙설임? 백제가 요동을 정벌한건 맞지만 요서공략설은 거짓인데
백제는 오, 월 지역에 진출한건 팩트임. 최치원이 고구려 백제가 강성할때 유연제노오월을 어지럽혔다고 했음. 그리고 이게다 현재 주류사학계가 토착왜구들이라 그래 그리고 신라는 한반도와 만주에 동신라, 강회 지역에는 서신라가 있었음. 안휘성 합비 일대에 신라와 관련된 지명이 수두룩함.
@@user-bt9hz1qo4j 혹시 나 암? 언제부터 봤다고 다짜고짜 반말질이야 식민사관 이론이 잘못된거다 말도못해? 할말 없으니까 조선족 드립치는 클라스ㅉㅉ
님이야말로 아침부터 고생이 많네
춘천 중도에 고인돌을 비롯한 세계적인 고대유물터를 갈아엎고 놀이공원을 지었는데 산꼭대기에 돌담몇개 발견하고 이리 호들갑입니까?
갈어엎긴 뭘 갈아엎어? 이미 지표조사까지 다 끝낸 곳인데
먼 예산이 확보대는 대로야... 바로 발굴해야지... 예비비 이런것도 없나?
니가돈줌?
@@gb7737 응 세금 냄. 너한테 쓰이는 것 보다 훨 나음
요즘은 역사를 역사로 보지않고 지자체 돈벌이 수단으로 보는게 문제ᆢ
충청도 전라도는 백제지 백제~~
경상도가 신라고~
더 찬란한 역사와, 화려한 유물, 민족의 자랑거리, 자부심!~
백제를 응원합니다.
백제 유적을 더욱 발굴하고 널리 알렷으면 좋겟습니다~
전라도는 백제가 아니라 백제의 식민지이다.
@@dschai0220 말도안되는 소리 마라~ 좀~
신라처럼 그냥 서라벌(경주)에만 요지부동식으로 그저, 국방경계선 하고 멀~리 잇음으로 그저 편안하고 안전함에 안주한 나라가 아니니라~ 백제는~
한성백제-공주백제-부여 식으로 내려온거 모르냐??
적어도 신라처럼 저~~기 구석탱이에 짱박히듯 하면서, 영토야욕도 없엇으면, 광주나 나주, 완산주 같은곳에 자리 잡앗겟지~~~
신라처럼 경주에 모든게 몰빵 해 잇지 않앗다보니, 유적유물이 많이 빈약한건 어쩔수 없다만..
공주 부여 서울 연계해서 되도록 많은 유적 발굴해서 문화관광부에서 크~게 키워줫음 좋겟구나~~~
@UCKC4evkGtClEYiqArDvA7bA 지금 현재로썬, 우리나라는 한반도가 아니고 남한 이잖아요.
황해도 까지 말하는건 솔직히, 당장 와닿지도않고..
해당 지역에서, 해당 고대국가 관련된 유적 유물이 계~속 나오는 지역이, 당연히 대한민국에서 사는 입장에서 몸으로 받아들여지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신라는 경주 하고 그주변 도시들 지역에 국한되잇듯하고,
백제는 그에비해 광대한 범위의 지역에 영향력 끼쳣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영토 지배와함께..
의자왕때도 충남 서천군 지역하고 전라북도 부안이 최전방 이엇잖아요. 특히 가장 중요햇던 군사적요충지 지역이엇잖아요.
후백제때 견훤이 수달장군이 지배하고 잇던 전라남도까지 복속시켯기 때매, 저는 백제 땅이라고 더욱 강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제일 안타까운건, 신라에 비하면 백제 유물 유적이 너무 적다는거죠. 아무래도 수도도 많이 천도 하엿고, 역사도 길~진 않앗기에..
허나, 영토도 컷고, 가장 임팩트는 잇엇죠~
전남쪽은 끝까지 백제 되기를 거부하긴 했음
백제는 왜에게 왕자를 볼모로 보내왔었고 백제가 망할려하자 왜가 수만명의 원정군을 보냈을 정도의 일본 멀티정도의 위치. 실제로 백제가 망하자 많은 백제상류층 일본으로 망명했다.
제일 미스터리 저기 포크레인 어케 올라감?
익산 전주까지가 백제 직할령이고 그 이남은 속령으로서 백제 조정이 각 지방 토호들의 권위를 인정해주고 자치를 허용하는 간접 통치방식이었다.
전라남도까지임.
지방 귀족들의 연합이엇다 하더라도 그게 영향권이 아니엇다는 뜻이 아님.
곡창지대 전라도없엇으면 백제는 수백년간 살아남을수 없엇음.
@@약탈자-x1n 윗사람은 간접통치 방식이라는데 영향권이라는 단어를 들고오면 어캄??
@@PrettyT-rex 영향권의 뜻 모름?
간접통치도 영향권의 개념에들어가는 영향권이 더 큰 집단인데 혼자 뭔소리하나?
@@약탈자-x1n
난독이냐?
같은말 복붙하니까 이런일이 생기는거다.
원댓글쓴이와 니가 하는 말이 결국 같은 말인데 반박하듯이 복붙하니까 말이 안된다고ㅉㅉ
@@PrettyT-rex ㄱ소리 짖어대지말고 영향권이란 단어가 간접통치를 아우르는 더 큰개념인데 단어운운한 니 지능부터 개선시키고 오는게 맞음.
언제 발견된것이길래... 작년에 공개를 한건지? 그리고 백제는 고구려와 함께 부여에서 갈라져 무덤 양식이 똑같다고 했는데... 왜 성은 고구려와 신라가 같고 백제만 틀린건가? 제대로 조사는 한게 맞는지.......
저위에 또 레고랜드 짓는건가요?
창조경제 화이팅.
기존 역사학자들이 이사실을 인정하게 되면 그동안 자기들이 역사를 저짓으로 연구해서 벌여들인 명성들을 다 한순간에 무너지고 자기들이 만든 재단또는 단체들 역시 다 해체해야 되고.. 득보다 실이 많아서 인정을 안하는 겁니다..
참….한반도가 아니라니까요. 자꾸 지리적으로 백제를 한반도에 꾸겨 넣으려니까, 퍼즐을 맞추고 있다고 헛소리 하죠. 백제 지명중에 한반도에 있는 지리 지명이 있나 모르겠네요. 황상벌은 어디고, 백마강은 어디고, 백제의 수도가 어딘지도 지리적으로 모르고…. 일제 식민 사관 가지고 있는 인간들 좀 정리해야지…
@폭행몬스터 개들에게는 모든 소리가 개소리로 들리지 짖어봐!!!
ㅋㅋㅋㅋㅋㅋㅋ물질사료는 개나주고 궁예질
딱히 근거가 없으니까 지명 딸딸이 밖에 못하쥬?
지명은 계속해서 변하기도 함.
한반도인들은 중국 지명을 베껴 쓰기했기에 겹치는게 많음.
백제는 산동성 일대, 허난성 일대가 내백제, 산서성 남부의 요서백제, 강소 및 절강 일대, 광서자치주의 월주백제, 충청도 전라도의 반도백제, 일본의 열도백제 이렇게 있는 해상강국이었죠.. 황산은 산동 북부, 백마강도 산동, 위례성은 산동성 비성시, 웅진성은 산동성 지닝시, 사비성은 산동성 곡부시였죠.. 개로왕이 숭산부터 제방을 쌓았다고 했는데 그 숭산은 허난성 인근입니다. 어느 누가 한반도에 국한시킬까요? 바보도 아니고.
엇 저기다 어릴때 구슬 묻어놨는데 유물로 착각하시면 안돼요 ㅜㅜ
백제야 말로 우리민족의 정통성이 가장 순수한 국가라고 생각함. 신라 고구려는 중국 일본이 너무 간섭이 심했고 백제가 진짜 우리민족의 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 우리나라 뿌리 맞음
일본은 오히려 백제아닌가;; 교류도 둘이 잴 많이했고 틈만나면 신라침략한게 일본인데;
@@user-vp5sd7sq2d 역알못이 걍 아는척하는거니까 무시하셈
심심하면 전진, 양, 수 같은 대륙 국가들한테 사신 보내서 고구려 공격해주세요 징징거리던 게 백제인데 순수성이 어쩌고 하는 게 웃기네 ㅋㅋ
게다가 애초에 고구려 유민이 세운 나라가 백제인데 뿌리가 어쩌고 저째???
정통성이랑 타국의 간섭이랑 무슨 상관??
백제의 본국은 웅진이있고 백마강이 흐르고 황산벌이 있는 산동반도지 한반도는 아닙니다
산동반도에 있는 동이족을 래이라 불 렀는데 래이는 백제이다
백제의 찬란함을 보고싶네요
제발그냥 역사유적 복원해주시길..
연구 유적 관련자들아 백제는 중국 대륙애 있었다 뭘 알고나 지껄이면서 뉴스 내보내라 니내같은 일제 식민 사학자 때문에 우리나라 역사사 이런거다 뭘알
흑석동이래서 동작인줄 알았네....대전 흑석동이라고 말해야 할거 아냐......
일본에 의해 거짓이 진실이 되고 역사적사실은 묻혀버린 시대에 무엇이 진실이고 가짜이고 허구인지 구별하기가 너무 어려워 졌네요. 예전부터 유명한 고승들이 우리 민족의 앞날이 어떤 시간 이후로는 보이지가 않는다고 했는데 설마 민족혼과 정신이 사라져서 그런건 아닌지 두렵네요.
이게다 일제 식민사관 이론을 현재 강단사학계가 퍼트려서 그래요. 이병도가 따르는 일제 식민사학자의 낙랑군 평양설을 유포시키고 또 조선사편수회에서는 한민족의 활동무대를 중국 본토 일대에서 한반도로 축소시켰죠
땅주인 개발못해 눈물나것네여 ㅎㅎ
한반도 백제는 22담로중 하나였습니다. 본백제는 중국대륙에 있었죠. 지금처럼 중국이라고 부르게 된 건 중공(중국공산당)이후입니다. 여진족 청나라 이전에는 중국이라는 나라가 없었습니다. 고대 황하강 상류 한족및 여러 종족들이 모여살던 지역에 소국들이 자신들을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며 살던때 중국이라고 불렀던 적이 있긴 합니다만 그 때의 중국과 현재의 중국은 많이 다르죠. 반도사관에 빠져서 본인 스스로가 한반도에서만 살던 약소민족의 일원이라는 패배주의 사고방식은 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백제는 고구려처럼 부여에서 갈라져 나온 국가입니다. 부여(부리)는 바이칼호에서 시작한 북방유목기마민족인데 남쪽으로 이동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탄생시켰고 이 기마민족 중 고구려는 만주와 한반도, 중국북경지역을 차지했고 백제는 중국의 젖과꿀이 흐르는 황하와 양자강이 있는 광활한 지역을 차지하여 중국동쪽의 신라와 삼국구도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토들은 현대와 달리 영역이 확정되어 고정된 게 아니고 산맥과 강으로 나뉘어져 서로 전쟁을 벌여 빼앗고 빼앗기는 것이 반복되어 강성했을때와 쇄약했을때의 영토가 다 다릅니다. 또한 서역과 몽고지역은 토욕혼, 선비, 돌궐, 흉노(훈)등 여러 기마민족들이 있어서 침략당하고 망하고 신생국가가 생기는등으로 시대가 바뀔때마다 영토가 바뀌었습니다.
한반도에 있었던 백제의 담로국은 백제가 강성했을때 차지했던 땅이고 백제멸망(660년)후 신라의 땅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중국의 서쪽 장안과 낙양을 중심으로 한 당나라는 신라와 연합하기위해 열차도 없고, 고속버스도 없던 그 시대에 황하를 오가던 수송선을 타고 대륙신라를 거쳐 한반도까지 오기가 힘듭니다. 지금도 중국의 명절 민족대이동때 기차를 타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는데 고대시대에 그 많은 대군과 보급품을 가지고 당나라가 한반도로 온다? 설명할 수 있는 분들은 말타고 수레끌고 부여에서 중국의 낙양(뤄양)과 장안(현재 시안)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역사서를 말해보라고ㅋㅋ
기존에 백제는 중국땅이라고 썼다가 나를 포함해서 다른 분들께 팩폭 맞고
글 지웠더라?
다시 쓴 글 보니 역시나 팩트에서 기반한 주장은 없고 뇌내망상 뿐이네?
ㅋㅋㅋ
@@Solarim7 삼국사기에 보면 백제 멸망뒤 신라 발해가 그 땅 나누어 가졌다고 나오고 자치통감에는 북위 백제가 다투나 결국 북위 패했다고 나오는데 이건 뭐라 반박할거임? 그게 백제 활동무대가 중국 본토였다는걸 방증하는거다
@@정재문-l2e 님 말대로 중국 쪽에 백제의 담로가 잔존하고 있었고 그 담로가 북위와도 투쟁을 했다면 그건 백제왕조가 있던 한반도에서 660년에 백제가 멸망한 이후에 활동이 이어졌으니 백제부흥을 위한 부흥운동 정도로 볼 수 있는거 아닌가?
일례로 복신과 도침이 한산과 주류성에서 부흥운동을 전개했던 것처럼.
그리고 이건 내가 님에게 묻고 싶은건데
이미 백제왕조가 멸하고 이어진 부흥운동만으로 중국본토가 백제의 주무대 였다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님이 사료로 언급한 '북위와 투쟁했다.'라는 기록 하나만으로?
내가 위의 글을 쓴 마틴의 주장에 수긍할 수 없는건 22담로 중에 하나였다고해도
그 중에서 수도와 같이 중심인지도 불분명한 중국 쪽 담로 중 한 곳을 마치 백제의 본질과 같이 묘사한게 이해가 안되서임.
그래서 설명을 해달라고 하니 갑자기 욕부터 박으면서 해명은 없으니..
님도 마틴이 싸지르고 지운 이전글에 답글을 달았으니 알 것 아님?
@@Solarim7 이 말이 맞는게 백제가 중국에 영토를 점유했다고 주장하려면 북위와의 투쟁구절 달랑 하나갖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물리적인 증거가 있어야함. 백제 양식의 대규모 도시건설, 백제 양식의 성곽, 도시 안에서 백제어로 적힌 유물 등이 발견되어야 그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음. 하지만 지금은 백제양식의 건물이 대륙을 점유하고 있다고 주장하기엔 너무 적고 그 분포가 도시 일부 거점에 한정되어있음. 그래서 교과서에서도 백제가 대륙에 '진출', 즉 영토 점유가 아닌 교류, 백제인 네트워크를 세웠다는 설이 있다고 가르칠 뿐이고 백제가 대륙의 영토를 지배했다는 설은 검증되지 않았음.
백제가 영토를 점유했다는 설을 가르치는 교과서 또한 중국의 몇몇 해안도시를 '일시적으로' 점유했다는 설이 존재한다 정도로 가르치지 대륙을 먹었다는 설을 가르치지 않음.
@@hsh6036 공감합니다.
명확한 사료와 유적등이 뒷받침 되지 않은
역사는 사실이 될 수 없죠.
소설일 뿐...
나 저기에서 전쟁놀이(20명 대 20명)할 때 뭔가 느낌이 있었는데... 유적지였다니....
거짓말하는 일본교의 신자들(강단사학자)
환빠
@@물소추적-j6c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짜고짜 환빠드립치는 클라스ㅉㅉ
@@정재문-l2e 환빠2
강단사학자들은 일제 식민사학을 계승했고 이를 고칠생각도 안하죠?
@@정재문-l2e 워딩만 봐도 할짓없는 할배가 유튜브에서 배운 유사역사학으로 아는척하는게 보임 ㅋㅋ
오 우리동네 옆이네요
중국이 진짜 역사에 안낀적이없음 멸공중국
대전 좋아~
오..저기엔 놀이공원 안 짓나 보네
이런 뉴스 많이 해주세요
아직도 환빠들 오지게 많아서
진짜 역사를 말해도 들어 쳐먹지를 않음
인정합니다.
이 뉴스 댓글에 환빠들이 보여서 답답하던 참에 님같은 정상인을 만나니까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맞는 말입니다
환빠들 때문에 머리아픈 마당에 대륙설 신자들까지 남입해서 정신없는데 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한결 나아지네요
흑석동이라 전 노량진 옆 동작구인줄...ㅎㅎ
백제 유적 아니다 백제는 중국 산둥반도 지방에 있던 나라
백제가 무슨 산둥반도야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연관성 조차 없는데 선족아 ㅋㅋㅋㅋㅋ
@@numberone-rz7jb 강단사기꾼이 만든 역사를 아직도 추종하는 사람이있네!!!
@@numberone-rz7jb 조선족이 아니고 가방끈이 짧은 애들이 환단고기라는 판타지역사소설을 읽고 그걸 정사로 받아들여서 그런겁니다. 간단히 말해서 저런 말 하는 애들 그냥 무식한거임
국보로 지정된 삼국사기를 봐도
백제는 산동성에 있던게
확실합니다 산동지방에는
정월대보름 풍속이 남아있구요
황산벌에서 패했다던 황산의 지명도
그대로 남아있고
신라가 양자강 유역에 있어야
역사의 퍼즐이 맞는데
삼국사기에 신라에 메뚜기떼가
먼저나오고 그 이후 백제에서
메뚜기떼가 남쪽에서 날아왔다라고
말합니다 신라는 양자강유역
백제는 산동일대가 맞습니다
신라를 계림이라고도 불렀는데
계림이란 지명이 중국 양자강 일대에
수두룩합니다 우리나라엔 없는
지명이죠 월성 금성도 마찬가지구요
한강 이하 서남부 지역은 토지가 비옥하여 농경시대에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많은 부침이 있어서 땅속 조사가 가능하면 수 많은 유적이 발굴될 것이다. 더불어 서해안을 끼고 중국 대륙에 이르는 많은 교류가 있었을 것인데 우리의 사서는 증발되었고 그리고 중국 사서가 충분히 연구되지 않아서 아직 밝혀지지 않아서 매우 아쉽다. 백제 고려는 서해안을 장악하여 해상 장악도 많이 했다. 멀리 동남아까지 진출했음을 밝혀야 된다.
백제가 약 700년 역사 중에 500년 가까이 한성 옛 서울 지역에 터를 잡고 살아왔는데, 한성 백제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없음. 우리가 아는 것은 부여, 공주백제는 약 200년 밖에 안된 역사인데 200년 정도의 백제 유적지가 전체 백제 유적지로 인식이 되는 게 조금 아쉬움. 한성백제 정보를 더 많이 알고 싶음.
백제가 멸망하면서 백제 지역에 당나라가 5개의 도독부를 세웠습니다. 공주에 웅진도독부 그외4개는 중국에 세웠습니다.. 마한..동명..금련..덕안... 이4지역명은 아직도 중국에 지역명이 존재합니다.
백제산성이라는 근거가 부족해 보입니다.
한반도에 사비성이 있기는 한 것인지?
백제영토가 지금의 중국가 한국에 있었으니 양쪽 지역에서 백제지역이었다면 어느 지역이든 부흥 운동이 일어난 것은 자명한 일이다.
백제 영토는 중국에 없었다. 백제 요서경락설은 거짓이다.
아니 서울쪽부터가 백제의 영토였는데 대전은 당연했던거지... 자막이나 내용이 좀 부적절해보이네
백제 이건 귀하다
백제는 한반도에 없었다
자유시장이였다면 이런 진실 밝히지도 못했다 저기에 아파트 세웠겠지
고대사 퍼즐??? 백제가 조그만한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이영토만 말하는거 아니죠? 중국에도 백제 영토 있었읍니다. 중국에 거대한 영토가 있었는데;;;
대전엔 신라유적이 더많지.
요약 : 고구려 신라 양식은 아니라 백제로 보인다.
사비성이 대륙인데 뭔 거점???
이건 알고 넘어가세여 중국이 동북공정 하는거 다들 아실거고.. 고구려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백제 역시 중국 역사라 주장합니다.. 이건 한반도까지 중국이 지배했다고 해석하면 안됩니다. 중국에 백제가 존재 했기에 중국이 자기 역사라 우기는 겁니다.. 진짜 역사를 배우고 싶은분 은 책보고 이덕일 역사 TV 한번 만 보세여 고등학교때 배운 우리 역사 신라 고려는 왜 조그만 땅이였지 생각 많이 하셨죠? 여기 보시면 의문점이 풀리실겁니다.
백제는 산동 성 일대 중심으로 하북 성 석가장 시 일대에 요서백제, 임류각이 있었고 또 오월 지역엔 월주백제, 충청도 전라도에는 반도백제, 일본 지역엔 열도백제를 소유한 해상강국이었고
신라는 산동성 일대, 하북성 일대 강회 일대에 서신라, 한반도와 만주 합달령까지 동신라가 존재했지요
전우성 씨의 고대국가 위치를 찾아서 채널, 유튜브 책보고 채널도 같이 보시길 추천드려요
대전이 성심당 말고 유명한거 생기는건가요?
이제 겨우 대전까지?
백제의 것으로 추정하는것이지 확실히 백제의 것이었다가 아니네요 신라의 것일수도 고구려의 것일수도 있다는 얘기네요
축성법이 바닥을 ㄴ자로 파서 다진후 네모난 석축을 약간 뒤로 기울어지도록 쌓은 모양이 전형적인 백제 중후기 석성 양식입니다. 부여나성 또는 대전 옥천 금산 지역의 백제시대 석성들 축성법과 동일해 보입니다. 신라는 바깥쪽에 보축이라 해서 성벽 밑에 돌들을 버팀목 모양으로 쌓았고 고구려는 성돌의 모양이 좀더 길쭉한 방형입니다.
@@미제드론 제가 성쌓는방식에대한 고학은 무식에 가까와 논하기가 민망합니다
단지 화답하고자 한건 정확하지 않다라는 겁니다 단정지울수 있으신지요
이 외성들이 확실히 그당시 백제의 것이였다고 단정지으실수 있느냐란 것 입니다
저의 소견은 여기까지이며 성에 관한 무지 하오니 글보다는 보는것이 더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백문 불여일견이라 했으니
설득이 조금은 되질않아서요
@@아재는미식가 저 흑석동산성은 오래전에 성의 기능을 잃어서 천년 넘는 세월동안 산 흙에 기단부가 묻혀져 있다가 근래에 파보고 드러난 것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이니에스타시대는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