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때 일본 료칸 온천 가봤는데 뭐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온천 퀄리티 이런 건 모르겠지만 일단 돈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고 진짜 제대로 쉬고 간다는 느낌이었음 온천에 만족한 것도 있는데 온천 주변에 시설들도 너무 좋아서 놀람 진짜 딱 일본 하면 생각나는 그런 느낌으로 꾸며져 있는데 너무 예쁘더라 그에 비하면 한국 온천들은 온천시설 자체도 별로고 대부분에 온천이 주변에 너무 삭막해서 즐길 거리도 없고 관광객이랑 공생 할 생각은 전혀 없이 어떻게 하면 등골 더 빨아먹을지 고민하는 상인들 뿐이니 그냥 돈 2~3배 더 쓰고 일본 온천을 가는게 몇 배는 더 이득임
유성온천, 특별히 일반사우나랑 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음. 구례 온천도 10년전 가족과 함께 갔지만 재차 방문할 정도의 매력이 없었음. 유성호텔은 리모델링을 했는지 모르지만 고급트렌드에 따라가지 못하고 . . 대전10년 살았지만 유성온천 특구 관광객을 부를 정도의 매력은 부족했다고 느꼈습니다. 지역경제 쓰러져 가는 것처럼. .
코로나 전에 가족여행(삼,사촌 포함 대략 적게는 8명 많게는 12명)으로 갔었는데 인기 있는곳은 진짜 입구에 족욕 장만 살짝 발만 담가 보고 나올정도로 사람 바글바글 했었음. 코로나 터지고는 설이나 추석에 모일때만 해도 몇몇은 코로나 때문에 격리 되는 수준이고 대형 온천은 꺼리게 되다보니..
맞는 얘기긴 한데, 절대비교가 어려운게, 아직 코르나가 완전히 극복안된게 크지 않나 싶고, 그 와중에 경기침체가 왔고, 온천에 대한 수요가 그렇게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도 있고..지금 상황에서 여행업 자체가 아니 힘들지 않은 업종이 있을까 싶다. 아..물론 우리나라 온천에 어떤 지역적 특색이나 이런 것도 잘 모르겠고, 축제 지역 관광과의 연계성도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 그렇지만 국내 여행 상품 자체에 대한 인식..비싸다. 바가지..여기 갈바에는 해외간다라는 마인드가 가장 크지 않나 싶다.
70년대 80년대 90년 초반까지나 아파트를 제외하고 집집마다 샤워시설이 부족했으니 목욕탕산업도 발달했고 그러다보니 연세드신분들 효도관광 차원에서 많이들 보내드렸지만 지금은 집집마다 도시가스 때문에 24시간 온수만 틀면 뜨거운 물이 콸콸콸 나오는데 굳이 목욕탕도 안가는데 온같 사람들이 다 모이는 불청결한 저런곳엘 왜 갈까요? 시대가 변하면 흥하는 신사업도 있고 사양산업이 있듯이 온천이란 산업은 이미 국내에서 사양산업입니다. 일본과는 비교대상이 아니죠. 일본의 특성상 대부분 나무집이라 난방이 잘안되고 한국같은 온돌문화가 아니라 가끔 뜨거운 물에 몸을 담구고 싶은 수요가 있을지 몰라도 한국은 요즘 젊은 애들은 동네 목욕탕도 불결하다고 안가는데 굳이 시간내고 비싼 돈 들여서 바가지 씌우는 온천을 간다고요?택도 없는 소리죠.
@@왕건-n6f 맞는 말씀인데 그런걸로 완전히 넘기기에는 한국인들이 일본여행가서 온천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라는 겁니다. 단순히 온천물에 담가보는게 아니라 온천테마로 가는 사람들도 많으니 우리 산업을 돌아볼 필요도 있고, 사람들이 집집마다 온수가 나오기 시작한게 2년전은 아니잖아요? 갑자기 급감한게 크다란 거죠
전남 구례군 온천관광지구는 완전 폭망해서 순천지원 경매법원에서 조차도 경매매각이 거의 되질 않아 계속 유찰되는 지역 중 하나임. 과거에 한참 온천 잘 될 때에는 골프장 및 휴양복합시설과 노고단까지의 케이블카 설치되면 대박 터질거라면서 서울에서 소액투자자들이 묻지마 땅투기 했던 곳이였는데...
트랜드가 안맞는게 아니고요 70년대 80년대 90년 초반까지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일반가정에서는 목욕을 한번 하는것도 힘든 시절이라 동네마다 목욕탕이 있을 정도로 흥했던 시절이죠. 그러다보니 이왕 가는거 온천도 한번 가보자해서 가는 경우가 많았고 또한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보니 온천업이 성행했으니 지금은 각 가정마다 도시가스의 영향으로 24시간 온수만 틀면 뜨거운 물이 나와서 샤워나 목욕이 가능해서 동네 목욕탕도 안가서 사라지는 판인데 굳이 시간내고 비싼 돈 들여서 오만 사람들이 다 모이는 저런 불청결한 곳에 갈일이 없죠. 온 천을 가느니 놀이공원을 가고말죠.
한번 온천을 가족과 함께 갔는데 시설도 노후화 되어 동네 목욕탕보다 못하고 목욕하고 나와서 온 몸이 간지러워 그 이후로 온천이라는 말만 들어도 그들 스스로 만든거 누구를 탓하나요 다른 나라처럼 엄격한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에 못미치면 문을 닫게 해야지요 주먹구구식으로 돈 되면 아무나 개장하고 평생 다시하고 싶지 않은 생각만 들게 하지요
나이듯인 분들이 주로 가는데. 코로나 코로나 하면 누가 가겠노? 집에서 하지마 마스크도 안쓰고. 코로나로 돌아가신분이 2020-2022동안 만명이 최 안되는데. 이제 자살률이 일년에 12,500명에서 27,000명이 될거라고 나온다. OECD 국가에서 일등이 아니라 특수 일등. 스웨덴 덴마크. 코로나 방역을 안하는 나라가 지금 경제적으로나 건강 측면에서나 더 우월하다. 아직도 3초 쓰는 실내마스크. 대단하다 대한민국
일본처럼 좀 공간이 적어도 좀 자연하고 함께하거나 효율보다눈 미래성보고 투자해서 지어야하는데 막말로 왠만한데 온천이다해서 가보면 걍 애들 놀이터거나 아니면 걍 모텔식 온천이거나...ㅋㅋㅋㅋㅋㅋㅋ재미가없움.. 사실 겨울 노천오천 한번 맛들리면 진짜 세상 행복한데 뭔가 일본처럼 즐길만한 시설이 그렇게 많지않음.. 참 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런면에서는 부러움.. 그리거 더 큰게..사시루나도 어려서 부모님따라 강제로 끌려다니다가. 갑자기 군대전역하고 이십대 중후반에 그 추운겨울에 몸지진다는 생각하다가 맛들려서 온천 좋하게됐는데. 그 선행 경험없으면 특히 코로나세대. 결코 쉽지않움...
코로나도 한몫하긴 했는데 이게 관광지라고 해서 가보면 뭔가 특별한게 전혀 없음 동네목욕탕 보다 좀 더 넓은 탕에 들어가있는게 끝이고 주변 식당들도 그냥 지방시골길 지나가다 보이는 특별한게 없는 백반집 그렇다고 지역 축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런 곳은 대부분 시골 후미진 곳에 있어서 가기도 귀찮고
내가 현 상황 정확히 말해줌 서울 및 수도권 = 예전보다 사람들 더욱 많아짐 특히 서울 핫플(맛집,명소)는 10년전보다 체감상 3배이상 사람 많아진듯 맛집은 무조건 기본30분 기다려야함 지방 = 초토화, 유령도시 라고 보면됨 10년전보다 더더욱 심해져서 유령마을 숫자가 가늠조차 안됨
ㅎㅎㅎㅎㅎㅎㅎ 인구 저출산떄문이란다. 기본적으로 아무리 온천이 관광객에 의존하다고하지만 지역인구가 바탕이 되어야 유지가 되는데, 시골도시들이 인구가 없어서 망해가는것임. 온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거진 모든 산업이 다 폭망하게 될것임. 심지어 군대도 지금 입영자원이 없어서 사단을 해체하고있는 심각한 상황임. 나라의 망조가 들어있는데 이걸 수도권 애들만 아직 몰라. 아마 서울대, 연고대 입결도 형편없이 떨어지기 시작했을거야. 내색은 안하겠지만
젊은 사람들이 가보고싶은곳이 되어야하는데... 시대에 뒤떨어진 시설과 인테리어, 운영방식... 고풍창연하던가, 익선동같은 트렌디함을 도입하던가.. 그냥 동네 사우나보다 못하니...누가 가고싶겠나 자기들이 변하는 시대에 맞추려는 노력은 안하고 변해가는 시대탓만하면 어쩔건가요
온천수는 고인물입니다. 그리고 25도인가 26도인가 기준 온도보다 높아야 합니다. 여기에 약간 미달되어서 온천지정 못된 곳이 멀지 않은 거리에 있습니다. 아토피로 고생하던 아이가 이 곳 덕택에 별 탈없이 컸습니다. 스테로이드 처방보다 백번 낫습니다. 강원도 온천도 좋지만, 멀어서 쉽지 않지요. 지금도 가끔 가는데, 코로나 이후 손님이 줄어 허덕이는데 문이라도 닫을까 걱정되더군요.
요즘은 여럿이 몸담그는 큰 대중탕보다 개별로 입욕할수 있는 가족탕을 사람들이 찾습니다. 코로나 한창일때 부산 동래온천도 대중탕은 문닫는곳이 많이 생겼고 오래되고 더럽고 노후화된곳 부터 문닫더라구요. 그런데 그 와중에도 녹천탕 가족탕은 주말엔 대기표받고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녹천탕 가족탕은 비교적 깨끗한 시설에 가족탕이었기 때문이었어요. 다만 욕탕 바로 옆에 변기가 있었고 객실도 너무 저급 모텔같은 분위기라 저는 두번은 안갔는데 다들 이 부분이 불만이지만 그래도 이만한데가 없으니 아쉬워서 가더라구요, 이런 디테일한 부분을 생각해서 가족탕 개별실을 만들면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갈것 같기도...
너무 당연하다. 50~100만원을 더줘도 걍 일본 료칸을 가겠다. 서비스, 품질, 특색, 한국의 온천은 뭐하나 특별한 경험을 주지 못한다. 한국에서 온천 여행하느니 그냥 동네 좋은 목욕탕가고만다... 태생적 한계야 분명 있겠다만, 온천이 나는 곳이라면 진짜 노력해서 좋은 관광지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인데 아쉽고 개탄스럽다 ㅠㅠ 특히 대전은 지들이 노잼도시 탈피하려고 별 짓을 다하는데 유성 온천만 살려도 유성온천 -> 성심당 , 유성구 ->중구로 이어지는 동선까지 만들 수 있는데 좀 뻘짓안하고 유성온천이나 발전시켰으면 좋겟다
솔직히 일본은 90퍼 이상이 짝퉁 온천이지만 한국온천은 자연온천이 많아서 보호할만 합니다 근대 솔직히 너무 목욕탕식이에요 대리석탕에 가족단위 혹은 룸단위 온천을 주로 구성해야됩니다 지금의 목욕탕식은 좀 시대에 안 맞습니다 그리고 자연온천 살릴려면 쓸데없는 인공온천말고 정식 자연온천하나 지정해서 국가가 관리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많을 필요는 없어요 어짜피 현재 온천 수요의 대부분은 신형 찜질방이 대체하게 됩니다
구례 온천단지 개설이후 사라진 천은사 간헐천.. 이게 부활하려나... 구례 온천단지 사라져도 사라진 간헐천은 부활하기 어렵지 아니 불가능이지... 대한민국 유일의 간헐천이었던 천은사 간헐천. 그 솟구치던 물줄기가 눈에 선한데 이게 돌이켜보니 40년이나 지난 옛날이네...
문경살때 문경온천 가봤는데 한곳만 하고 주변은 다망함... 안에 들어가면 목욕탕이랑 비슷함... 차이가 있다면 온천탕이 1~2개 더있고 온천 어디가 좋은지 설명이 나온다는점입니다. 요즘 트랜드에 안맞음.. 요즘은 호텔에서도 좋은 분위기에 온천장 있고, 찜질방도 있어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방 온천들 보면 일반 목욕탕하고 구분이 안 감
시설이 좋은것도 아니고 서비스가 다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온천이 일본에 비해서 좋은것도 모르겠고
@@____________________--- 일뽕이 아니여도 요즘 일본가지 한국 안가죠
@@____________________--- 그놈의 일뽕 ㅋㅋ
플스 닌텐도 슬램덩크 더 환장하더라
@@____________________--- 왜 인터넷에 본인 못배운거 티내고 다니는거지? 우와...신기하네
서울온천은 달러..?
@@____________________--- 맞는말인데.. 일본 온천 70%가 가짜온천임. 일본서도 온천 레지오넬라균이 사회문제로 까지 번졌었죠
일본 온천은 쉬러가고 먹으러 가는 곳임
자부심 가득한 주방장이 상주하고 각각의 온천마다 특색있는 요리를 대접해줌
우리나라 온천은 동네에서 먹던 음식을 바가지 써가며 먹는곳
온천에 가더라도 식사는 다른곳에서 먹고 목욕만하고 옴
굳이 동네 사우나하고 구분되어질 필요가있을까 싶다
다만 일본의 그 온천수 대부분이 오염된 가짜온천....
동네에서 먹던음식을 바가지 써가며 먹는다는 말...격하게 공감합니다
관광지 바가지....진절머리남..
@@MrYukifumi 오염된지 어떻게 암
@@byunge7846 자기 친구가 그랬답니다~
@@byunge7846 뉴스에 뜬 적 있음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에 있는 대부분의 온천이 가짜 온천수에 세균 기준치도 오바함
할머님 말씀 잘하셨네요
집에서 하는 목욕과 별 차이 없다면 굳이 갈 필요가 없지요😢
ㅇㅈㅇㅈ
애초에우리나라화산도없는데뭔온천ㅋㅋ
@@기-w1l 일본온천은 뭐 다른줄 아나보네
일본에 온천이라는 곳들 수돗물 데워쓰는 곳이 99%라던데
2~30년전에 몇번 갔는데 ㅎ
@@totumas 멍청한소리
지역 특색이라곤 모양만 다른 빵밖에 없는 지역상품.. 우리나라 온천이라고 딱히 다를게있나 동네 대형찜질방만 가도 훨씬 시설이 좋은데 도태되는게 당연하지..
ㅠㅠ 대전시민이어도 인정하게 되는 말이지만 슬프네;;
@상윤 와 제가 하고 싶엇던말 대신 해주셨네요 정말 자세히 잘 써주셧습니다 한국은 깜냥부터가 안되요 찜질방이나 투자 많이 하는수밖에..
ㅋㅋㅋ진짜 대전 빵축제보고 소름.... 할게 정말 그거밖에없나.... 왜 노잼 도시인지 뼈저리게 느껴짐
@@김긍정-q7h 빵축제 뭐임?ㅋㅋㅋ 듣기만해도 어이 없네 ㅋㅋㅋ 사람들이 빵좋아하니까 걍 한듯. 그럴거면 커피축제나 초코렛축제 같은 거 아무대서나 해도 될듯 ㅋ 특생 1도 없고, 전국에 흔하게 널린 커피, 초콜렛, 빵.. 이거 누구 공무원 머리에서 나온 생각?ㅋㅋ
동네 목욕탕 = 지역 온천 ♨️
누가 갑니까 특색있고 멋진 노천탕에+자연 있으면 비싸도 갑니다
이름만 온천이지 실내목욕탕인 곳이 수두룩
그런 특색있는 1:39 망했음. 드라마에도 나오고 지역주민들도 많이 갔는데 코로나 이후로 완전히 망함. 어떻게 아냐고? 내가 이곳에 사는 사람이니까. 옆에 지리산 온천랜드가 안망한 이유는 교직원 노조들이 만든 기업체라 안망함. 애초에 망한 그곳보다 운영을 잘해서
@@LEMON_CottonCandy 핀란드나 일본 좋은 온천 보면 한국 온천은 전혀 눈도 안들어옴 성이 안차는거지
@@KRABDOGGY 님 댓글보고 지리산 온천랜드 가볼까해서 검색해보니깐 1년전에 이미 망했다고 뉴스 나왔던데 왜 구라침?
@@밀밀-u4c 지리산가족호텔이라고 있음. 거기는 the k호텔에서 운영하고 더케이는 교직원공제회에서 운영한거라 코로나 기간을 버틸수 있었던거임. 구례에 마지막으로 남은 호텔식 온천임.
대규모 운영은 시대에 뒤떨어짐.
소규모로 특색있고 청결하게 운영 해야 함. 그리고 음식 숙박 등 편의 시설도 완전 개선 해야 함.
그냥 ㅈㄹ말고 광역시도급 이하 지자체는 중앙통제해라.
말만 풀뿌리 민주주의이지, 솔직히 지자체 의원 왜 있는지도 모르겠다.
저딴 사업 따오면 주민들한테 칭찬받을지 몰라도
저게 무슨 행정낭비냐.
@@anonymous-yx6kf 이게 팩트지 지방자치제도는 이제 쓰레기임
0:17 저 더러운 물에 손을 담그면 어떡하냐 아으 ;;;
사업을 머리로 생각만 해본놈이
마치 해본것처럼 아는 척하는거면 스스로
뻔뻔하단 생각하지 않니? 꼭 되도 않는게 되는거 마냥.ㅉㅉ대규모 사업 하는사람이
당신보다 더 머리쓰고 고민해보고 하는거라걸 알아야지
???:마누라 자식빼고 다바꿔봐~
우리나라 온천은 그냥 동네 사우나랑 별 차이도 없다는게 문제임. 그나마 온천이라 할만한게 덕구온천뿐인데 접근성이 너무 안좋음. 동해선 KTX 뚫리면 좀 나아지기를
이게 팩트 온천이라면서 그냥 동네 사우나임
사람들이 기대한건 일본의 온천처럼은 아니지만 동네 사우나는 절대 아님
덕구온천 옆이 우리동네
덕구온천 인정이요 ㅋㅋ덕구온천 리조트 리모델링 하면서 가족들끼리 여행 가기도 좋고 물도 좋아서 저도 우리나라에서는 덕구온천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덕구온천도 그냥 그래요.
@@매운라면-f6x 시설빼고 물로만 평가한다면 국내1위입니다
일본가도 그정도 자연용출온도 찾기힘들어요
자연용출 43도나옴
휴가 때 일본 료칸 온천 가봤는데
뭐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온천 퀄리티 이런 건 모르겠지만
일단 돈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고 진짜 제대로 쉬고 간다는 느낌이었음
온천에 만족한 것도 있는데 온천 주변에 시설들도 너무 좋아서 놀람
진짜 딱 일본 하면 생각나는 그런 느낌으로 꾸며져 있는데 너무 예쁘더라
그에 비하면 한국 온천들은 온천시설 자체도 별로고 대부분에 온천이 주변에 너무 삭막해서 즐길 거리도 없고
관광객이랑 공생 할 생각은 전혀 없이 어떻게 하면 등골 더 빨아먹을지 고민하는 상인들 뿐이니
그냥 돈 2~3배 더 쓰고 일본 온천을 가는게 몇 배는 더 이득임
갓본
특징 일본은 화산이 많고 온천 대박 한국에는 화산 없고 안전함 대신 온천 별로
일본 온천도 가짜가 많은거모르시나요?대부분 그냥 물을 데워서 하는데라고합니다.
@@트리플찰리 알고 있고 진짜 온천 찾아서 갔어요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한국은 진짜 자연으로 만들어지는 온천 단 하나뿐인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은 선진국이고 우린 아직 중진국이라 그래요. 아직 멀었죠.
일본 료칸처럼 노천가족탕, 특색 있는 음식 같은 것으로 승부를 본다면 안 갈 이유가 없다.
목욕좋아해서 한국온천도 많이 가보고 일본온천도 많이 갔었는데 한국은 온천이라고 해놓은 목욕탕이 너무 많음 똑같이 옛날에 지어졌는데 일본온천은 뭔가 자연친화적이고 진짜 온천같은 느낌임 실제 그렇지않다해도 시설이나 마케팅을 그렇게 잘해놓음
일본도 전성기 다 끝났지만, 아직도 현역임.
일본 온천 90프러 이상이 가짜라고 하긴 하던데 마케팅이 ㄹㅇ
일본도 마찬가지임. 센또 해봤자 결국엔 공중 목욕탕임. 야외 노천 온천 아니면 이국적이지도 않음.
자연친화적인건 노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일본도 온천은 목욕탕과 다를거 없음…
부곡하와이도 문을닫고 주변상권 다 죽었는데 지금은 다들 가족탕, 키즈가족탕같은 시설로 지금은 많이 살아났습니다. 요즘 트렌드를 반영하여 빠르게 바꾸면 좋을텐데요.....
헐 유치원 때 인디언 분장?같은거 하고 사진찍은거 있는데 부곡하와이 없어짐?
@@bienerosa5740 아재요..17년도에 폐업했어요
부곡 나름 사람 많은듯 해요 자주 가긴하는데ㅡ역시 시설 좋은데는 비쌈 온천목적으로는… 2~30만이면 저에겐 비싸져 ㅎㅎ
그래도 키즈랑 나름 시설 좋은데는 꽉차더라구요
@@bienerosa5740 닫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아버지 일하던 곳이었는데 닫으면서 실직하신...
지금은 다른일 하십니다
@@sh1ltz 어릴때 허심청하고 거기 가끔 갔는대
그렇게 됐군요
유성온천, 특별히 일반사우나랑 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음.
구례 온천도 10년전 가족과 함께 갔지만 재차 방문할 정도의 매력이 없었음.
유성호텔은 리모델링을 했는지 모르지만 고급트렌드에 따라가지 못하고 . . 대전10년 살았지만
유성온천 특구 관광객을 부를 정도의 매력은 부족했다고 느꼈습니다.
지역경제 쓰러져 가는 것처럼. .
가봐야별것도없고음시값은비싸고두번다신안가지아무것도없이특구라고해서이삼천원이상비싸니발길이뚝떨어지지당연한결과
코로나 전에 가족여행(삼,사촌 포함 대략 적게는 8명 많게는 12명)으로 갔었는데
인기 있는곳은 진짜 입구에 족욕 장만 살짝 발만 담가 보고 나올정도로 사람 바글바글 했었음.
코로나 터지고는 설이나 추석에 모일때만 해도 몇몇은 코로나 때문에 격리 되는 수준이고 대형 온천은 꺼리게 되다보니..
난 온천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 숙박시설이나 온천시설이 낙후되어있는데 리모델링이나 재건축할 생각조차 없어보여서 잘 안가게됨
일본처럼 자연스러운 자연과 어울리는 온천을 만들어야한다..
화산이 많아서 가능한데 한국은 산만 우라지게 많지만 사나 휴화산이 전부라..
갓본
일본도 시골 온천 많이 망함
인정 요즘 감성맞게 좀 잘 꾸미고 청결유지하면 안갈리가
자연스러운곳에 수돗물 끊여서 입욕제 넣으면 온천으로 변신하는거임 ㅋㅋㅋ
맞는 얘기긴 한데, 절대비교가 어려운게, 아직 코르나가 완전히 극복안된게 크지 않나 싶고, 그 와중에 경기침체가 왔고, 온천에 대한 수요가 그렇게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도 있고..지금 상황에서 여행업 자체가 아니 힘들지 않은 업종이 있을까 싶다. 아..물론 우리나라 온천에 어떤 지역적 특색이나 이런 것도 잘 모르겠고, 축제 지역 관광과의 연계성도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 그렇지만 국내 여행 상품 자체에 대한 인식..비싸다. 바가지..여기 갈바에는 해외간다라는 마인드가 가장 크지 않나 싶다.
70년대 80년대 90년 초반까지나 아파트를 제외하고 집집마다 샤워시설이 부족했으니 목욕탕산업도 발달했고 그러다보니 연세드신분들 효도관광 차원에서 많이들 보내드렸지만 지금은 집집마다 도시가스 때문에 24시간 온수만 틀면 뜨거운 물이 콸콸콸 나오는데 굳이 목욕탕도 안가는데 온같 사람들이 다 모이는 불청결한 저런곳엘 왜 갈까요? 시대가 변하면 흥하는 신사업도 있고 사양산업이 있듯이 온천이란 산업은 이미 국내에서 사양산업입니다. 일본과는 비교대상이 아니죠. 일본의 특성상 대부분 나무집이라 난방이 잘안되고 한국같은 온돌문화가 아니라 가끔 뜨거운 물에 몸을 담구고 싶은 수요가 있을지 몰라도 한국은 요즘 젊은 애들은 동네 목욕탕도 불결하다고 안가는데 굳이 시간내고 비싼 돈 들여서 바가지 씌우는 온천을 간다고요?택도 없는 소리죠.
@@왕건-n6f 맞는 말씀인데 그런걸로 완전히 넘기기에는 한국인들이 일본여행가서 온천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라는 겁니다. 단순히 온천물에 담가보는게 아니라 온천테마로 가는 사람들도 많으니 우리 산업을 돌아볼 필요도 있고, 사람들이 집집마다 온수가 나오기 시작한게 2년전은 아니잖아요? 갑자기 급감한게 크다란 거죠
대한민궄사람들 마인드가
좀 바뀌어야 하지 않나 생각드네요
국내 여행가면 안되는것처럼
해외여행가야 수준있는것처럼
안됩니다
내가볼땐 사업성 따진다고 다 내다던진 최후 같습니다...... 유독 한국의 온천하면 산업성이 크게 부각되어 굳이 가고 싶다는 느낌 안 들음
@@웁스람 일본은 분위기가 다르니까 가겠죠. 요즘은 동네스파도 시설 좋은 곳이 많고 딱히 온천이 아니라도 상관없으니까요.
저기 가면 뭔가 다른게 있어야 하는데 돈은 비싼데 크게 뭐가 없으니 안가는거죠.
여기 예전에 묵었던적 있었는데 좀 많이 올드하긴 했음
대신 직원들도 친절하고 욕탕 정리도 잘되어 있어서 다시 방문 하고 싶었는데.. 문닫네...
일본 온천은 아직도 잘되는거 보면 운영탓 맞음
일본온천 븅싄개더러운쓰레기물
@@____________________---니가 싸구려 온천을 쳐갓나보지ㅋㅋㅋㅋㅋ
일본 몇백년된 온천도 경영난에 문닫는데가 계속 늘어나는데 멀 모르시네
@@대마도는한국영토 그건 우리나라처럼 노후화되고 단체로 가는 드러운 온천 위주고 삿포로같은 데는 아직도 1박 40.50인데도 존나잘됨
일본도 잘되는데 몇개 빼면 지방온천은 거의 다 망하고 있어요
전남 구례군 온천관광지구는 완전 폭망해서 순천지원 경매법원에서 조차도 경매매각이 거의 되질 않아 계속 유찰되는 지역 중 하나임. 과거에 한참 온천 잘 될 때에는 골프장 및 휴양복합시설과 노고단까지의 케이블카 설치되면 대박 터질거라면서 서울에서 소액투자자들이 묻지마 땅투기 했던 곳이였는데...
으응??태양광 설치땜에 전라도 전역 많이 다녔어ㅛ는데 구례가 온천관광지였다니;;본적도 없고 첨들어보는소리임;ㅋㅋ
@@니콜라오-g9h 저기 뉴스에 나오는 사례가 유성온천이랑 구례온천이자나요..뉴스도 안보고 댓글다네..
@@와사비꽃게랑 그니깐 옛날부터 유성온천만 알고있었지 구례온천이란곳은 뉴스땜에 첨알게되었다고 말하는거자나요이제 이해되셨음?^^
코로나로 온천업 자체가 힘들었을때 독하게 문닫고 리뉴얼을 했어야 지금같은 때 더 빛을 발할텐데.. 요즘 자쿠지 딸린 독채나 풀빌라에 대한 수요가 결코 적지 않은데 왜 온천지구에는 안가려고 할까? 생각해봐야할듯
맞아 시설만 좀 트렌디했으면 젊은이들이 부모님들 모시고 갈것같은데
트랜드가 안맞는게 아니고요
70년대 80년대 90년 초반까지 아파트를 제외하고는 일반가정에서는 목욕을 한번 하는것도 힘든 시절이라 동네마다 목욕탕이 있을 정도로 흥했던 시절이죠. 그러다보니 이왕 가는거 온천도 한번 가보자해서 가는 경우가 많았고 또한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보니 온천업이 성행했으니 지금은 각 가정마다 도시가스의 영향으로 24시간 온수만 틀면 뜨거운 물이 나와서 샤워나 목욕이 가능해서 동네 목욕탕도 안가서 사라지는 판인데 굳이 시간내고 비싼 돈 들여서 오만 사람들이 다 모이는 저런 불청결한 곳에 갈일이 없죠. 온 천을 가느니 놀이공원을 가고말죠.
@@왕건-n6f 그말씀도 맞는것같아요!
@@왕건-n6f 그게 트렌드가 안맞다는거 ㅇㅋ?
덕구온천이 온천수가 46도라 하는데 부곡온천은 76도 입니다. 전국 최고 수온이고 찬물은 온천수 식혀서 써요. 100%온천수 입니다
솔직히 목욕탕이랑 시설 수질 별반 차이없는데 14,000원씩 받아쳐먹으니 안가지
온천 호텔을 요양원으로 바꿔보심이.. 온천도 있으면 노인분들 지내기 넘 좋을텐데
천잰데
이정도 안목이 저 지역 관리자들에게 있었으면 결과가 달려졌을지도....?
진짜 좋은 생각인듯요.
유지비용 감당안됨 생각좀 하고 살자
@@Strq-b1b ㄴㄴ 고급 요양원으로 해서 비용 비싸게 받고 나라 지원 좀 받으면 됨요. 특히 입소하는 노인들에게 있어 저 온천은 고급시설이라 그런 환상도 있을거구요. 우리로 치면 나루토 슈가슈가룬 달빛천사 테마파크인거
일본은 짝퉁 온천이 넘쳐나는데도 그 분위기때문에 매년 관광객이 몰리는거죠. 호텔실 온천이 아니라 테마파크 느낌의 온천spa 시설을 만들면 될듯한데...
100년 역사는 진짜 아쉽네요 진짜 전통을 살려서 멋지게 만들어서 유지됬음 좋겠네요
작년에 유성호텔 한번 가봤는데.. 리모델링도 너무 안돼있고 올드하던데요. 주변 상권에도 양아치가 많은 느낌이랄까
최대 인원 가족4~5인정도나 전부 1~2인 시설들이 대세고 흐름인데
시대를 수십년 뒤쳐지니 프라이빗하지도 않고 분위기도 없고
그냥 시끄럽고 스트레스 받는 곳일 뿐
시설로 수입이 있으면 그만큼 투자를 해야지ㅋㅋㅋ
온천을 활용한 축제 등 즐길거리를 만들어 운영하면 참 좋을텐데 온천만 있으면 사람들이 오겠지하고 방치해둔 탓이 크지..
그런 축제하면 바가지에 두번다시 가기싫어짐 수안보도 그렇게 죽어가는 이유임
온천이라는 규정이 애매하기도했고 시설이 너무 낡았네요 온천좋아하는데 온천산업이 망하는건 좀 슬픕니다 코로나가 한몫했겠지만
풀빌라 노천탕으로 바꾸면 인기 좋을꺼 같은데, 아쉽네요. 겨울에도 물놀이 할수있도록... 근데 국내 온천은 온도가 낮아서 기름으로 온도 올릴려면 타산이 안맞겠네요.
그런곳 있어요
그리고 인기도 많구요
온천은 아니지만..
예를들어 제천리솜 같은곳
@@Ju-Young 제천리솜 온천아닌데 숙박비 비쌈.
그돈으로 일본온천가는게 나음.
보통 시골에서 온천하기위해서 끌어다 쓰는 기름 가스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비용이 아닙니다 훨씬 쌈
@@Ju-Young 제천리솜보다는 뭔 녹차센터가 거기가 그럴거에요
매번 새로 리모델링을 할것도 아니고, 왜 우리는 오래된 건물의 멋을 살릴 그런 느낌이 안나는걸까
애초에 멋과 간지를 모르는 민족임 ㅋㅋㅋ 중국하고 비슷
콘크리트로 못생기게 지어놨는데 예쁠리가 ㅋㅋ 차라리 한옥처럼 지으면 훨씬 예쁠듯 ㅋㅋ
옆동내 일본갓다가 국내온천가봐라 현타와서못간다
ㄹㅇㅋㅋ
일본온천에가보면 주변경관이랑 어우러져서 흴링되고 지친몸을 쉬어갈수있는공간처럼 푸근한느낌인데 우리나라는 식당 상가등밀집해서 사람들도많고 혼란스러운느낌?
거기다가 코로나 여파 까지 역풍 맞았으니,,,,ㅠ,ㅜ,,19년후로 당연 감소지
유명하지 않아도 전국 산속에 조용한 분위기의 온천들이 차고 넘치는데 굳이 저런곳을 갈 이유가 있나?🤔
시장트렌드와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건 맞겠지만
일본과 막무가내 비교도 어려운게
일본은 곳곳이 화산지대라 온천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반면 우리는 온천은 예로부터
특별한 계층과 특별한 날에만 가는 곳이었지요
솔직히 말만 온천이지. 목욕탕이자나. 그렇다고 진짜 자연 온천도 아니고 다 보일러로 가열하는 건데. 갈 이유가 전혀 없지.
코로나 탓도 있지만
가보면시설이 생각외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안듬 노후화 느낌남
근데 문제는 대전시랑 관광공사가 그냥 손놓고. 시민광장에만. 투자함. 은행동을봐도 15년전에 왔는데. 딱히 변한걸 못느끼겠음
은행동의 위에 바뀐거 말고는..
대전은 답이없음 산업시설도 뒤처지고 문화시설도 변변치않고 충남대 카이스트같은 대학마저 없었으면 젊은층도 시골수준으로 줄었을것임 20년쯤 지나면 청주가 광역시로 바뀌고 대전은 그냥 대전시로 내려가겠지...대전시는 시장을 잘못뽑은건가 공무원은 드글드글한데 문제가 보여도 바꾸지를않음 맨날 공무원비리 뉴스나 터지고 에휴
우리나라 온천의 문제
1. 숙박시설의 낙후
2. 개인노천탕, 개인욕탕시설 부재
숙박할 이유가 없으니
동네목욕탕 동네사우나랑 비슷해짐.
대전 유성온천 중에서 2인실 깔끔한 인테리어 + 괜찮은 시설의 개인노천탕 딸려있는 곳 있는데 이런데는 지금도 예약이 미어터져요.
한번 온천을 가족과 함께 갔는데
시설도 노후화 되어 동네 목욕탕보다 못하고 목욕하고 나와서 온 몸이 간지러워 그 이후로 온천이라는 말만 들어도
그들 스스로 만든거 누구를 탓하나요
다른 나라처럼 엄격한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에 못미치면 문을 닫게 해야지요 주먹구구식으로 돈 되면 아무나 개장하고 평생 다시하고 싶지 않은 생각만 들게 하지요
온천은 수질도 중요하긴한데
일본처럼 조경에 좀더 신경써야 다시 부활가는할듯.
워터파크 및 고급 온천으로 바꿔야
지하 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자연용출 온천은
딱 한 곳 뿐임 '울진 덕구온천'
나머지는 강제로 끌어 올려서 온도까지 데펴서 사용하거나
건물을 짓기 위해서 터파기 하다가 온천수가 터지는 경우임
터파기 온천으로 대표적인게 부산 허땡 온천
그리고 일본은 온천수가 단 1%만 첨가되어도
영업이 가능해서 진짜 온천수로만 운영 되는곳은 몇개 안됨
일본온천 가는게 더 싸고 좋은데 유성온천? 누가감 ㅋㅋ
비행기값은 너가내줌?ㅋ
@@김남규-g5i / 해외여행 가는 사람이 비행기값 걱정 하겠냐?,, 그리고 한국인 해외여행 1순위가 일본이야,,,
일본 불매하는 놈들도 아가리만 나불거리고, 일본여행 갈껄?,,, 조국도 죽창가 부르,지만 만년필은 일제고, 아들옷은 유니클로잔아
일본 온천 전문가 일본인이 일본온천
90% 가 온천 아니라던데?ㅋㅋ
방사능은 덤이고.
@@0019-i8p 댓글모음 사상보소 ㅋㅋㅋ 고소안당하나 ㄹㅇ
@@natashayoungkim8967 동네 사우나가지 국내 온천이라는곳 태반은 그냥 동네 사우나랑 동급수준임
나이듯인 분들이 주로 가는데. 코로나 코로나 하면 누가 가겠노? 집에서 하지마 마스크도 안쓰고. 코로나로 돌아가신분이 2020-2022동안 만명이 최 안되는데. 이제 자살률이 일년에 12,500명에서 27,000명이 될거라고 나온다. OECD 국가에서 일등이 아니라 특수 일등. 스웨덴 덴마크. 코로나 방역을 안하는 나라가 지금 경제적으로나 건강 측면에서나 더 우월하다. 아직도 3초 쓰는 실내마스크. 대단하다 대한민국
일본처럼 좀 공간이 적어도 좀 자연하고 함께하거나
효율보다눈 미래성보고 투자해서 지어야하는데 막말로
왠만한데 온천이다해서 가보면 걍 애들 놀이터거나
아니면 걍 모텔식 온천이거나...ㅋㅋㅋㅋㅋㅋㅋ재미가없움..
사실 겨울 노천오천 한번 맛들리면 진짜 세상 행복한데
뭔가 일본처럼 즐길만한 시설이 그렇게 많지않음..
참 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런면에서는 부러움..
그리거 더 큰게..사시루나도 어려서 부모님따라 강제로 끌려다니다가.
갑자기 군대전역하고 이십대 중후반에 그 추운겨울에 몸지진다는 생각하다가
맛들려서 온천 좋하게됐는데.
그 선행 경험없으면 특히 코로나세대. 결코 쉽지않움...
코로나도 한몫하긴 했는데 이게 관광지라고 해서 가보면 뭔가 특별한게 전혀 없음 동네목욕탕 보다 좀 더 넓은 탕에 들어가있는게 끝이고 주변 식당들도 그냥 지방시골길 지나가다 보이는 특별한게 없는 백반집 그렇다고 지역 축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런 곳은 대부분 시골 후미진 곳에 있어서 가기도 귀찮고
내가 현 상황 정확히 말해줌
서울 및 수도권 = 예전보다 사람들 더욱 많아짐 특히 서울 핫플(맛집,명소)는 10년전보다 체감상 3배이상 사람 많아진듯 맛집은 무조건 기본30분 기다려야함
지방 = 초토화, 유령도시 라고 보면됨 10년전보다 더더욱 심해져서 유령마을 숫자가 가늠조차 안됨
시설재투자 하나도 안해서 폐허처럼 보이는 곳에 왜 감?
부산 동래 온천도 신라 시대 때부터 이름 났던 유명 온천인데 예전처럼 사람들이 찾지 않는 거 같음. 요즘 스타일로 세련되게 바꾸면 올 것임.
어릴때부터 이십년정도 다녔지만 시설은 뒤떨어지지만 목욕해보면 주변 대온천탕 이나 경하장은 집에서 목욕하는거랑 확실히 피부가 달라요. 코로나 때문에 못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저딴 호텔 + 대욕탕이 아니라 개별온천딸린 인테리어 좋은 팬션이였으면 대기가 줄을 섰을탠데...
아니 대한민국에 진짜 온천이 몇군데나 있다고?
보일러로 물끓여서 섞어쓴지가 언젠데......!
일본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는 버리기라도하지 일본은 계속 재탕함
한국에서 온천을 왜 가 ㅎ
온천이랍시고 가봤자 그냥 뜨거운물 나오는거 이상의 느낌을 전혀 느낄수없지.
동네 찜질방 사우나랑 다를게 없으니깐.
일본의 진짜 베스트온천 들어갓다 나오면 아주 피부가 맨들맨들 하더라
지방자치제 개헌이 필요합니다.
대중탕말고 개인탕 커플탕 가족탕 위주로 해야함. 그렇게해도 비용차이가 얼마 안나서 결국 비행기타고 유후인 벳푸 가서 온천하겠지만..
부곡온천생각나네...부곡하와이 리모델링해서 재개장하면 좋겠는데 몇년째 제자리...
솔직히 시설이 더러워서 가기 싫더군요 목욕 하는데 냄새나고 물 더럽고 그러면 기분 이상하고 그렇죠......;;;
부곡하와이도 문닫고 ㅠㅠ추억있는곳인데..가족여행가서 기분좋은곳이였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인구 저출산떄문이란다. 기본적으로 아무리 온천이 관광객에 의존하다고하지만 지역인구가 바탕이 되어야 유지가 되는데, 시골도시들이 인구가 없어서 망해가는것임. 온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거진 모든 산업이 다 폭망하게 될것임. 심지어 군대도 지금 입영자원이 없어서 사단을 해체하고있는 심각한 상황임. 나라의 망조가 들어있는데 이걸 수도권 애들만 아직 몰라. 아마 서울대, 연고대 입결도 형편없이 떨어지기 시작했을거야. 내색은 안하겠지만
동네주민들이 모여서 고객을 계속 유치할 수 있도록 발전해야하는데
그냥 그럴 필요없이 가만히 있어도 수익 나오니까 가만히 있었고
그 결과 트렌드에 따라가지 못하고 몰락한 결과
돈이 생기면 그것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해야함
말이 온천이지 걍 온천물 나오는 모텔같은곳들이 존나 많은데 어떻게 온천을 나라 대표 즐길거리로 수백년간 밀어온 일본을 따라가냐
어설프게 예산낭비하지말고 일단 노천 스타일 온천을 존나 만들어봐라
백년 유서깊은 온천호텔이 사라진다니 안타깝네.... 유성온천 물 좋은데. 재정비해서 계속 자리 지켜주기를 바람.
대전에사람이없으니깐요..
대전에백화점도 문닫고 대전이 음식이 맛있고 깔끔한데 세이백화저무ㅡ 문닫고 대전가면 늘먹던데가 다문닫으니..맛있게해도 사람이 없어 문닫는데.서울은 맛없게해도 사람이 많으니 장사가되고..대전 먹을데를알아봐야
@@jlala890 닫기도하는데 열기도하니깐 신세계 백화점은 잘나가잖아? 오노마호텔도 그렇고 흥망성쇠의 흐름에 잘타는것이 관건이지
젊은 사람들이 가보고싶은곳이 되어야하는데... 시대에 뒤떨어진 시설과 인테리어, 운영방식... 고풍창연하던가, 익선동같은 트렌디함을 도입하던가.. 그냥 동네 사우나보다 못하니...누가 가고싶겠나
자기들이 변하는 시대에 맞추려는 노력은 안하고 변해가는 시대탓만하면 어쩔건가요
코로나로 모이지 못하게 하고 모이면 죄인 취급해 지금도 수영장 가기도 무섭다
그런데 누가 온천을 가나?
찜질방도 가기도 아직 무섭다 ~
온천수는 고인물입니다. 그리고 25도인가 26도인가 기준 온도보다 높아야 합니다.
여기에 약간 미달되어서 온천지정 못된 곳이 멀지 않은 거리에 있습니다. 아토피로 고생하던 아이가 이 곳 덕택에 별 탈없이 컸습니다. 스테로이드 처방보다 백번 낫습니다. 강원도 온천도 좋지만, 멀어서 쉽지 않지요. 지금도 가끔 가는데, 코로나 이후 손님이 줄어 허덕이는데 문이라도 닫을까 걱정되더군요.
안타깝다 전통을 이어나가는 건 중요한데
근데 어쩔수가 없음 일단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내수 시장이 작고 사계절이 뚜렷하며 지역마다 기온차이가 적어 관광산업을 하기 어려움
요즘은 여럿이 몸담그는 큰 대중탕보다 개별로 입욕할수 있는 가족탕을 사람들이 찾습니다. 코로나 한창일때 부산 동래온천도 대중탕은 문닫는곳이 많이 생겼고 오래되고 더럽고 노후화된곳 부터 문닫더라구요. 그런데 그 와중에도 녹천탕 가족탕은 주말엔 대기표받고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녹천탕 가족탕은 비교적 깨끗한 시설에 가족탕이었기 때문이었어요. 다만 욕탕 바로 옆에 변기가 있었고 객실도 너무 저급 모텔같은 분위기라 저는 두번은 안갔는데 다들 이 부분이 불만이지만 그래도 이만한데가 없으니 아쉬워서 가더라구요, 이런 디테일한 부분을 생각해서 가족탕 개별실을 만들면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갈것 같기도...
한국 온천이랑 대중목욕탕이랑
다른게 뭔가요?
요즘 누가 온천가나. 특히 코로나 시대에.
50대 이싱만 가겠지.
너무 당연하다. 50~100만원을 더줘도 걍 일본 료칸을 가겠다. 서비스, 품질, 특색, 한국의 온천은 뭐하나 특별한 경험을 주지 못한다. 한국에서 온천 여행하느니 그냥 동네 좋은 목욕탕가고만다... 태생적 한계야 분명 있겠다만, 온천이 나는 곳이라면 진짜 노력해서 좋은 관광지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인데 아쉽고 개탄스럽다 ㅠㅠ 특히 대전은 지들이 노잼도시 탈피하려고 별 짓을 다하는데 유성 온천만 살려도 유성온천 -> 성심당 , 유성구 ->중구로 이어지는 동선까지 만들 수 있는데 좀 뻘짓안하고 유성온천이나 발전시켰으면 좋겟다
가고시마 진짜 화산 온천 처음 가보고 놀란게 우선 냄세가 고약합니다. 그리고 색이 탁하구요. 제가 무좀이 있었는데 3일 아침저녘 씻기만 했는데 무좀이 싹 사라졌습니다. 거기 다녀오고 한국은 온천이 아니라 지하수 덮혀서 쓰는 목욕탕이라는 생각바께 안들더라구요
개별욕실에 욕조크기만 키워서하면 좀 낫지않을까싶습니다. 큰 탕에 다들어가는건 좀 껴려지더라구요.
그렇게 바가지 씌워서 돈 벌어 놓고는...
그 돈은 다 어쩌고 돈이 없다고 그러는지...
온천 글쌔 목욕탕이랑 먼차이가 있지 테마파크라면서 건물은 목욕탕이고 시설은 노후하고
진짜 온천인지 보일러로 데우는건지 알수도 없고 비싼돈주고 국내온천 ? 차라리 일본 가것다
여기는 8, 90년대가 호황이었음. 주변 식당가도 잘됐고, 나이트클럽도 그렇고
관리는 안하고 시설은 노후되고 금액은 올라가니 갈 이유가 없죠
온천은 전국적으로 죽었다 대신에 경치좋은 바닷가 등 리조트가 산다 영원한 상권은 없다
대전 출장갈때 유성에다 숙소 잡았는지라 호텔은 이용 안해도 목욕탕은 몇번 가봤는데
저기 호텔은 들어가보면 온천이라기 보다는 그냥 큰 목욕탕임.
굳이 목욕탕 들어가는데 그돈내고 들어가고 싶겠나 싶었음....
기자분이 강력반 형사 같애...카리스마
자기만의 특색 없는 큰 목욕탕을 요즘 굳이 왜 갈까요.... 이런면은 일본을 보고 개선해 갑시다!
수안보도 부곡도 전체적으로 시설을 개편해서 트렌드에 맞는 좋은 시설로 온천관광지를 활발하게 지자체에서 지원해줬음 좋겠다 ㅠㅠ
*_10년 전까지만 해도..늦게 태어났으면 신 문물의 혜택을 누리며 살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갈수록 나라가 망해가는걸 보자니 내가 살아있을때 한국이 없어지는걸 안본다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_*
코로나로 직격탄 맞고 사람들이 온천갈 이유가 사라졌음
왜 사람들이 굳이 일본에 가는지를 분석해서 변화하지 않으면 다 망한다....시대가 바뀌었다 한예로 왜 "오사사"가 구독자 100만인지를 파악해서 대처해야한다..
머리로는 알겠지? 그렇다고 다되는게 아니라 일본은 "서비스 정신"이 다르더라 ,,,,
시대에 맞게 트렌드를 따라 수영장으로바꾸던지 뭔가시도를 했어야 하는거 아니엇는지..
갬성카페 폐가에서도 커피마시는 젊은층한테 딱이네 제주도 탄산온천은 손님이 끊이지 않더라 대전에 성심당 말고 온천이 있었네 😮
솔직히 일본은 90퍼 이상이 짝퉁 온천이지만 한국온천은 자연온천이 많아서 보호할만 합니다 근대 솔직히 너무 목욕탕식이에요 대리석탕에 가족단위 혹은 룸단위 온천을 주로 구성해야됩니다 지금의 목욕탕식은 좀 시대에 안 맞습니다 그리고 자연온천 살릴려면 쓸데없는 인공온천말고 정식 자연온천하나 지정해서 국가가 관리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많을 필요는 없어요 어짜피 현재 온천 수요의 대부분은 신형 찜질방이 대체하게 됩니다
👍온잘알 이시네용
한국에서 자연용출 되는 온천은 단 하나뿐인데 자연 온천이 많다고? ㅋㅋ
그리고 일본이랑 비교하는데
일본 온천이 대충 잡아도 2만 개가 넘음 90%가 가짜라고 해도 200개 이상이 제대로 된 온천임
비교할 걸 비교하자
우리나라 온천기준때문인듯
온천은 사람들 생각으로는 뜨거운물나오면 온천이라생각하지만
한국 대부분 온천은 온도25도라서 그냥 생각보다 차갑다 그래서 다시 온천수를 보일러이용해서 온도올려서 온천탕만듬 그냥 목용탕도 동일함 다만 몇몇온천은 뜨거운온천물이용
발전 투자는 했을까 ? 시대는 변화는데 ? ㅎㅎㅎㅎㅎ
님은 당연히 코로나 예상은 하셨죵?
구례 온천단지 개설이후 사라진 천은사 간헐천.. 이게 부활하려나... 구례 온천단지 사라져도 사라진 간헐천은 부활하기 어렵지 아니 불가능이지... 대한민국 유일의 간헐천이었던 천은사 간헐천. 그 솟구치던 물줄기가 눈에 선한데 이게 돌이켜보니 40년이나 지난 옛날이네...
노다지를 저렇게........... 버리고있구나..
영상보니깐 우리동네 목욕탕이 나은듯 저기 왜감?
죄다 망하는구나!
그러니깐 사람들이 몰려들었을 때 좀 저렴하게 해서 부담을 주지 말았어야지,
문경살때 문경온천 가봤는데 한곳만 하고 주변은 다망함... 안에 들어가면 목욕탕이랑 비슷함... 차이가 있다면 온천탕이 1~2개 더있고 온천 어디가 좋은지 설명이 나온다는점입니다. 요즘 트랜드에 안맞음.. 요즘은 호텔에서도 좋은 분위기에 온천장 있고, 찜질방도 있어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온천의 시대는 끝났군요... 대중목욕탕의 문화가 만들었던 시대가 끝나가는 것이 아쉽군요. 하지만 다시 되돌아 가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규제도 워낙 심하고
지져분하고 서비스도 엉망에 비싸긴 비싸고 요즘 좋은곳이 얼마나 많은데 역사고 뭐고 누가 이용합니까~~
순 단란주점민 넘치는 온천 특구
코로나가 크지.. 코로나로 뭔가 사람들의 위생관념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됨.
나도 솔직히 이제는 대중목욕탕 못 가겠더라.. 차라리 관광호텔 같은 곳 잡고 혼자서 욕조에 물 받고 목욕하는 게 위생적으로도 좋고 더 편하고 훨씬 더 좋음
온천을 아토피피부 치료센터로 만들면 되잖아요 .
미사일 폭격하라
물이 그냥 목욕탕 온수일텐데요,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