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에 이 노래 가사를 어느 날의 제가 적어논 것을 발견했어요 18살, 하루를 사는 게 의미없을 때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영화를 알게 되었고 아마 그 때 수백번을 들었던 기억이 나요 그 후 바빠지면서 노래를 놓쳤고 어느 날 힘들 때 떠올랐지만 찾을 수 없었어요 그 영화의 제목도, 노래 이름도 제 머릿속에서 누군가 지워버린 듯 없어져 있었어요 목소리가 생각나는데 그 노래를 잊을 수가 없는데 오늘 방정리를 하다 다이어리를 꺼내들고 읽었는데 노래가사 밑에 세계의 공장, byul 라고 적혀있어서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네요
알고 있나요 말했던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얼만큼 미쳐가는지 약해졌는지 얼마나 많이 미워했는지 알고 있나요 말했던가요 당신이 없는 내가 얼만큼 말했잖아요 들리잖아요 모르겠나요 보이지 않나요 당신이 없는 내가 얼만큼 엎드려 우는 거지같은지 거리를 뒹구는 휴지 같은지 미쳐가는지 약해졌는지 얼마나 많이 미워했는지
when i first listened this song i was like "here you are, i've been looking for you." i have no idea what you are singing about but this song is from another universe. it makes me want to go somewhere that doesn't exist.
다이어리에 이 노래 가사를 어느 날의 제가 적어논 것을 발견했어요 18살, 하루를 사는 게 의미없을 때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영화를 알게 되었고 아마 그 때 수백번을 들었던 기억이 나요 그 후 바빠지면서 노래를 놓쳤고 어느 날 힘들 때 떠올랐지만 찾을 수 없었어요 그 영화의 제목도, 노래 이름도 제 머릿속에서 누군가 지워버린 듯 없어져 있었어요 목소리가 생각나는데 그 노래를 잊을 수가 없는데
오늘 방정리를 하다 다이어리를 꺼내들고 읽었는데 노래가사 밑에 세계의 공장, byul 라고 적혀있어서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네요
"☆
그 어떤 멋진날도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에 비하면 시덥잖다
How is this song not more widely known? I came across it like 10 years ago and it's stuck with me then. So beautiful and haunting
왜 항상 회피했던 추억들은 언젠가 그리워지게 되는걸까
바다 속에 잠겨있는 기분이에요.
올려다보면 빛이 물결을 따라 부서지고 있는듯한..
이 오리지널 버전이 최고다. 예전 그때가 고스란히 기억난다.
수은 같은 눈물
대답없는 사랑에 점점 남루해지는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유일한 곡
세계의 공장..나의 신경안정제..
알고 있나요 말했던가요
당신 때문에 내가 얼만큼
미쳐가는지 약해졌는지
얼마나 많이 미워했는지
알고 있나요 말했던가요
당신이 없는 내가 얼만큼
말했잖아요 들리잖아요
모르겠나요 보이지 않나요
당신이 없는 내가 얼만큼
엎드려 우는 거지같은지
거리를 뒹구는 휴지 같은지
미쳐가는지 약해졌는지
얼마나 많이 미워했는지
Are these the lyrics?
@@Prince_Zelda Yes the lyrics are correct
아..
when i first listened this song i was like "here you are, i've been looking for you." i have no idea what you are singing about but this song is from another universe. it makes me want to go somewhere that doesn't exist.
이 톤은 사기야
모임별짱
그냥 먹먹해서 아무생각도 할 수 없어요
나 당신 나 당신 나 당신
내가아는 별의 가장 달달한곡
진짜 너무 좋아요,,, 진짜,,
뭐여 언제 오피셜 채널 생겼지
2018년 9월 11일
의미
알고있나요
네 안에 들어가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