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아직도 잠 못 든 지친 영혼 앞에 악마는 언제나 사탕을 입에 가득 물고서 언제 우리 함께 도망치자 하며 웃고 있고 할 말 없는 나는 그저 미소만 짓고 서 있네 슬픔으로 슬픔으로 가득 찬 나를 떠나줘 이 세상엔 이 세상엔 쉴 곳이 없는지 몰라 굳게 닫혀 버린 너의 눈을 뚫고 별 같은 눈물만 한없이 흐르고 있네 어쩌면 우린 잃은 시간을 찾을지 몰라 어쩌면 나는 내게 남은 것을 모두 잃게 되겠지 슬픔으로 슬픔으로 가득 찬 나를 떠나줘 이 세상엔 이 세상엔 쉴 곳이 없는지 몰라 이 세상엔
가사:
아직도 잠 못 든 지친 영혼 앞에
악마는 언제나 사탕을 입에 가득 물고서
언제 우리 함께 도망치자 하며 웃고 있고
할 말 없는 나는 그저 미소만 짓고 서 있네
슬픔으로 슬픔으로 가득 찬 나를 떠나줘
이 세상엔 이 세상엔 쉴 곳이 없는지 몰라
굳게 닫혀 버린 너의 눈을 뚫고
별 같은 눈물만 한없이 흐르고 있네
어쩌면 우린 잃은 시간을 찾을지 몰라
어쩌면 나는 내게 남은 것을 모두 잃게 되겠지
슬픔으로 슬픔으로 가득 찬 나를 떠나줘
이 세상엔 이 세상엔 쉴 곳이 없는지 몰라
이 세상엔
과거 임시 비단뱀클럽 홈피에서 튜브를 타고 떠내려가는 등의 글이 좋았는데, 옛 음원을 들으니 옛 글 생각이 나네요
별 노래중 최애에요 라이브로듣고싶어요
주술적인 느낌이네요.
모암별은 요즘도 공연하나요?
버스로 몇시간을 걸려 보러갔던 그때를 떠올려보면 까마득하네요. 10년도 더 된 이야기..
제일 좋아하는 앨범
흐 넘 조와요 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