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셋에 아들 하나면... 그거지... 아들보려고 계속 낳은 경우지. 평생 아들아들 하셨을듯. 이혼했다 하니 넷낳고 키우는데 이혼할만큼 어머님은 시집살이했었겠고. 부부사이도 좋지 않았음은 알수 있겠고 부부 불화속키워낸 아이들의 사이가 좋을리도 없을듯. 그와중에 또 죽는 순간까지 편애 하니. 딸들의 원망이 이리될건 뻔한 인과응보 아닌가
딸 다섯에 아들하나의 그 아들입니다... 어려서부터 아버님이 전재산은 다 외아들인 나에게 주겠다했지만.... 아버지 오래 아프실때 병간호는 다 누이들이했죠... 아버지 돌아가시지 직전 재산 물려주겠다 말씀하시길래.... "아버지 아들이 좋아요? 딸이 좋아요?" 여쭈었더니... "딸이 좋다 임마" 이렇게 아버지가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 근데 재산은 왜 아들한데 다줘요?" 이렇게 말하며 재산은 누나들과 똑같이 나누겠다 말씀드리고 부모님 돌아가신 후 실재 그렇게 했습니다. 누나들과 관계가 참 좋습니다. -- 부모님이 아주 좋아하실 거라 믿습니다...
@@user-ok5ke3yb4o 다른손가락에도 반지 끼지 근데 결혼반지 같은경우 어느나라든 왼손약지에 끼는게 국룰이고 다른 손에 끼는 반지야 본인들 만족인거고 딱히 의미도 없고 뭔가 정해져 있지 않음 근데 끼워줄 손이 정해진 반지를 듣고 못 알아먹는게 어느편으론 더 대단한듯ㅎㅎ
부모님 살아생전 모은 본인 재산 본인 뜻대로 쓰는거 찬성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권리는 아들한테 책임은 딸한테 요구하시는 요상한 논리를 가진 부모님들이 있어서 이런 법적 분쟁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며느리 눈치보인다며 딸은 수시로 불러 집안 살림이며 병원이며 손을 빌리는데... 꼭 재산은 아들,며느리 손에 쥐어줘서 형제간 싸움을 붙이더라구요... 아들 생각하는 마음도 알지만... 권리는 책임도 동반해야 형제모두가 수긍하고 인정하죠...
소송을 걸었는데 1,2심은 누나편을 들어줬지만 3심에서 파기환송하니까 나온거지. 그 이유가 바로 기여분이다. 살아생전에 효도를 많이 할수록 기여분을 더 산정해주는데 만약 막내아들이 직접 모시고 살았고 돌아가실때까지 효도하고 제사까지 지내기로 했다면 저렇게 상속재산이 나뉘는게 이상한것만은 아니다. 실제 다른 사례에서도 혼자남은 며느리에게 절반의 재산을 상속한걸로 형제들끼리 법정다툼을 벌였는데 그 며느리가 시부모가 죽을때까지 봉양한게 인정되어서 기여분 그대로 상속받았다. 주는대로 받는거 당연한거 아니냐? 또한 요즘은 제사도 잘 안하는데 자기 제사를 지내주겠다는 자식에게 더 많은 재산의 기여도를 인정해주고 있다. 왜냐하면 해마다 그걸 기억하고 챙겨야하는 수고를 효도로 인정해주는거다.
이런것 보면 부모님이 평생 고생하시며 일군 재산에 대해 "부모님이 고생하셨서 일군 재산이기에 다 쓰셔도 된다"고 하며 크게 욕심부리지 않았던 형, 누나들 그리고 그 재산을 4명의 자식들을 모아놓고 국민학교도 졸업하지 못하셨지만 아주 지혜롭게 분배를 잘하신 부모님,,,, 덕분에 형제간 우애가 더 돈독해 졌는데,,,,난 복받는 놈이다..
@@eelee4880 이거 완전 저희집안 이야네요 ㅋㅋㅋ...;; 간혹가다 아들집이 효도하는 집안도 잘 보면 아들이 효도하는 게 아니라 며느리가 효도하는 거죠 ^^.. 아들은 집가면 맨날 누워서 티비보고있고 부모한테 노인네들이 뭘 아냐는 말이나 하고있고... 모든 집이 이렇지는 않겠지만 꽤나 많은 수의 집들이 이런 형태임은 확신합니다.. ㅎㅎ
우리집 보는 것 같네요. 2남2녀인데 오삐한테 아빠 사업체 물려주고 사업하는데 훗 날 필요할 것 같다고 주변 땅까지 사주시더라구요. 남동생도 나중에 필요할지 모른다고 동생 명의로 재작년.작년 땅 사주고... 아들들은 장가갈 때 아파트 한채씩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집 해주시고 차 뽑을 때마다 돈 보태주시고... 저는 딸이긴 하지만 제가 집 살 땐 이사비용 보태라면서 용돈주시대요. 엄마 입원할 때마다 뚜벅이인 저는 돈 아끼려고 버스타고 병원 매일매일 출근하고... 정설껏 키워주시고 부족하지 않게 사랑받았기에 부모님께 더 맛난거 사드리고싶고 좋은 곳 모셔가고싶고 혹시라도 편찮으시면 딸들이 먼저 병원가자고 해요. 심지어 저는 아빠가 소변보시고 변기 물을 안내리셨는데 소변 색깔보고 바로 비뇨기과를 모시고갔었네요. 근데... 이 뉴스를 보고나니 씁쓸하긴하네요. 부모님이 이루신거니 본인들 뜻대로 쓰시는게 맞지만 이렇게 써놓고보니 서운하긴하네요.
수년전에 선배님 퇴직하실때 제게 조언을 구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들 딸 있는데 자식들 결혼할때 아들은 1억, 딸은 5천 주면 어떻겠냐고 하시길래. 자식들 차별하지말고 똑같이 1억씩 주시라고 했고, 말년쯤되면 곁에 있는 자식은 딸뿐이라고 하면서. 딸 잘 대우해주셔야 말년에 행복하시다라고 조언드린적이 있었네요... 그말을 들으시고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들딸 차별하면 죽어서도 제대로 눈 감는법이죠...
우리 할머니 울 아빠만 열심히 챙기고 엄마는 머슴처럼 부려먹음.. 할머니의 딸 자식들 모두 혼자서 공부 열심히해서 출세했는데 삼촌은 미국 유학가서 수 년 동안 울 엄마 돈 빨아먹고 돌아와서는 창업하라고 돈 또 받아먹고. 창업 기껏 해놓고 자기손으로 다 팔아버리고..그래도 할머니는 또 삼촌 일 차려준다고 빌딩 사놓음. 딸들? 그정도로 걱정도 안 함. 결국 가장 많이 챙겨주는거 고모인데 고모가 자기들 챙겨주는건 당연하다고 여김. 아빠는 할머니 신경도 안 쓰는데 항상 할머니는 우리집에 바리바리 싸들고 오는거 다 "아빠꺼" 라벨 붙여져있음 ㅋㅋ 우린 먹지 말란거지. 그래놓고 밖에서는 며느리 걱정하는 착한 시어머니 이미지 만들어놓음. 울 엄마 돈만 가져가놓고선.
울집이랑 똑같네~ 우린 두분 다 살아계신데 막내 남동생 결혼 할 때 집 해주고 가게도 차려주고 아파트 청약 됐다고 또 보태주고 해서 외제차 타고 다니며 잘 살고 있음 딸들은 암껏도 없고 특히 장녀인 나만 고등학생 때부터 알바하면서 돈 드리고 대학도 직장 다니다 늦게 가서 내돈으로 학비냈고 회사 퇴직금 드리고 부모님 필요하신것들 엄청 사드렸는데 아들은 다 퍼주고 여동생은 못살아서 조금씩 보태주는 것도 짜증내시고 지금은 연락도 잘 안하고 별로 찾아가고 싶지도 않음
나는 아직 젊어서 주변에 저런 사례 본 적 없지만 우리 어머니 세대만 해도 저런 경우 은근 많더라... 평생 아들 아들 하다 수발은 다 딸이 들고 아들은 돈 가지고 가서 사고치고 없애는데 저렇게 상속은 다 아들 주려고 하는 경우도 몇 번 있었고 저 시대에 그놈의 아들은 뭐였는지 참
남자 여자를 떠나서 형제들 중에 막내만 억단위로 10배차이 받으면 당연히 기분 잡칠듯. 게다가 일반화를 하면 안되지만 대충 위로 딸3 막내 아들이면 안봐도 뻔하잖아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고인이 저렇게 주라한걸 소송해서 달라지나? 저 딸들이 부모한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가족이랑 연끊고 사는거임. 아들이 부모 재사 안지내면 좋은거고 ㅋㅋㅋ
저희 집안도 부모님부터 돈 좀있는데 솔직히 아들하테 대부분 줄거에요. 어쩔 수 없어요. 왜냐하면 요즘 이혼 하는 사람들 많은데 남자는 주도적이게 재산력을 행사하고 직접 사업하는 경우가 많음 (아내의 의견을 듣고 행동 하겠지만 ) 반면 딸의 경우 재산이 많으면 사위가 돈이 더 많아야함. 그게 안되면 재산 많이 못 주지 왜냐하면 내 딸이 사위 뒷바라지에 돈까지 서포터하면서 사업 만들어주면 그 돈으로 여자만나러 다닐 수 있다는 생각하면 열불이 나서 목아지를 딸거 같음.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딸이 유류분 따질려면 최소한 사위13억 정도는 가지고 오면 딸하테 10억 정도 줄 의향이 있겠지 딸의 경우 남편 저소득이면 아버지 재산 갔다 바치면서 서포트 하고 결국 노답임. 차라리 아들하테 돈 많이주고 이 돈 너도 똑같이 아들하테 많이 줘서 적은 돈으로 큰 만들 수 있는 능력 만들고 큰돈을 더 큰돈으로 만들 수 있는 책임을 부여하는게 내 핏줄 중에 책에 이름 석자 남길 수 있는 자식 나올거라 바람
대부분 그게 아들이라니...? 안 그러니까 분쟁이 많지 내주변에도 중풍 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2-3년 똥수발 다들었는데 딸 여럿 놔두고 재산 막내아들한테만 줘서 형제간 연끊긴사람있고, 단순하게는 용돈이나 정신적 의지 딸한테만 더 받는 아직 젊은 60대 엄마들 수두룩함ㅋ 사실 효도 몰빵하는쪽에 재산주면 그나마 이해가는데 유산차등을 납득하기 힘들다면 저렇게 유류분 청구말고는 방법이없음
막상 내가 적게받고 다른형제/자매한테 더 많이 줬다면 없던 미움도 생기게되고 불합리하다고 느낄듯. 자기돈 자기맘대로 준다는데 라고 생각하는 자식들은 형제중에 내가 젤 적게받았을때를 생각해보시고 내돈 내가주고싶은자식한테 준다는 부모들은 한번 더 생각해서 본인 떠나도 자식들 사이좋게 아니 적어도 서로 미워하지않게 현명하게 유산남기길 바람.
살다보니 알게 되더라구요. 엄마의 최애는 내가 아니라는것을. 나에게 돌아온 사랑이 첫째와 막내를 다 거치고 나서야 줄 사람이 없어서 나한테 돌아온것임을... 부부싸움하면 언니만 데리고가고 제발 나도 데리고가라고 울면서 외쳐도 언니랑 손잡고 가던 엄마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부모마음이라지만 차별해서 키울거면 왜 낳았는지...
@@sjbae8346 돈안줘서 사랑 안받은거야? 유산으로 일억이상 줬구만 . 배부른 소리하지말고. 누군 빛떠않고 누군 흙수저에 굶고 사는 자식들도 많을건대. 저정도 부모였음 대학 시집 다 보내고 뒷바라지 했을거구 죽어서 일억이상 둘째는 사억이상 분명 첫째 셋째 문제있었겠지.
@@벚나무-j2w 당연히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케바케고 가장 일반적인 사례를 든 거임 한국에서는 님이 말한 예시보다 훨씬 흔한 일임 그리고 애초에 나는 유산 배분을 떠나서 평범한 가정에서 부모 모시는 일 말한건데ㅋㅋ 와이프가 전업주부라는 조건이 있다면 95%는 저러고 살걸? 시대야 변하지만 아직은 그렇단 것
팩트는 미혼인 남동생이 부모 봉양 사후 제사 묘지관리 다 떠안으니 아들한테 준거임.시집가서 잠깐 와서 놀다가고 부모한테 도리한거로 착각함.책임은 아들이 떠 안고 재산은 나눠가지려하네.딸이라서 적게줬으면 둘째딸은 왜 4억이나 주셨겠습니까?차별한다 생각하지말고 내가 부모님한테 객관적으로 최선을 다했는지 돌아보시길.전화 한 통도 잘 안드리는게 현실입니다.
살아생전 버신 돈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권리도 아들에게만 주고 싶다면... 책임도 아들에게 줘야하는데... 권리는 아들 책임은 딸이라고 한다면 한푼 못 받은 출가외인 입장에선 화가 나지요.. 그 돈 욕심 없으니 당당하게 주고 당당하게 아들한테 효도, 부양 주장하시길 바랄뿐...살아생전 부모에게 더 잘한 자식에게 아들,딸 구분없이 많이 증여하면 될텐데... 평생 며느리 눈치보여 딸들만 부르다가 막상 돈은 아들한테 쥐어줘서 꼭 분란을 일으키더군요...
@@sksinfndkxk7 적당히가 있지 30억에서 혼자서 절반 이상을 가져갔는데 ㅋㅋ 가족사정이 어떤지는 몰라도 통상적으로는 너무 적잖음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으면 저렇게까지 비율이 망가지진 않았을거 아님ㅋㅋ 1남 3녀가 아니라 4남 이였으면 맞이 혼자서 절반을 가져갔겠음?
우리 외할머니도 땅 3군데 다 큰삼촌한테만 주고 장녀인 엄마한테 아무것도 안주시고 온갖 화풀이 심부름 등 다 엄마시킴. 엄마는 남동생 3명 대학 뒷바라지하느라 고졸에 바로 취직해서 월급 받는 족족 외할머니한테 갖다받쳤는데 지금 외할머니 하는 말: 니네 엄마가 뭘 월급을 갖다받쳐. 내가 살림 일구느라 고생했지." 하며 엄마의 공로는 당연한거였고 자기 힘든것만 생색내심. 지금 살고있는 집도 삼촌한테 물려줄 분위기임..
90년생 까지는 그래도 남아 선호사상이 은근 세요.. 딸만 낳느라고 아들 낳을때까지 낳고 아들이 막내인 가정… 이런 가정에서 특히 이런게 강한듯… 딸만 계속 가지니까 성별 확인하고 낙태 몇번이나 하고 귀한 아들낳은 가정 은근 많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요… 그래도 아직 있습니다. 아니 은근 강한편입니다… 50중반인 엄마 지인들.. 딸이 부모 모시고 아들이 재산 다 받고. 그냥 대부분 그럽니다.
들은 얘긴데 큰 며느리가 평생 부모 모시고 살고 효도 해도 어느 정도 고부 갈등은 있는데 나 돌봐주는 큰 며느리 보다 가끔 인사 오는 둘째 며느리를 더 이뻐 한다는 둘째 며느리 한테 첫째 며느리 흉 보는 결론 효도가 다 가 아님 옆에서 아무리 돌봐 드려도 모르심 그러니 부모는 모시고 살지 말고 따로 살면서 효도 하는게 답 인듯 부모 마음에 드는 자식이 있는듯요
암걸린 부모 병원태워주는것도 귀찮타고 거절하고 욕하고 자기 밥도 안차리고 암걸린 부모에게 차리라라고 하는 이해할수없는 행동을하는 남동생한테 하나 남은 집 몰빵으로 상속하고 이유를 물으니 올캐한테 기죽지말라고 해준다고 어려운 딸이나 평생 용돈대고 병수발하는 딸은 100만원 현금 주며 남동생 잘챙기라는 어리석은 부모. 정말 너무 밉다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김해삔집 50년장사로 그때당시 몇백억 넘게 벌으셨는데 남동생에게 다 물려주고 그 돈으로 대규모사업 한다고 중국으로 떠나서 이모분들과 어머님 같이 유류분 청구를 해놓았는데 이전 문제로 7년 넘게 아직도 어머님이 건물을 못받으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유언을 안해놓은 상태에서 치매가 온 상태고 할머니께서도 이미 돌아가셔서 이지경까지 왔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생전 어머니와 같이 부산 서울 일본 다 돌아다시면서 장사하고 함께 지내신 사이인데 참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아들 (삼촌)만 편애하십니다. 그래서 이미 유산 이야기도 하셨다는데 저희 어머니 (딸)이랑 이모한테는 액수가 적은데 삼촌한테는 큰 금액을 말씀하셨더라구요. 제가 어릴때는 그렇게 사촌끼리 관계가 나쁘진 않았는데 그 이야기 이후로 급속도로 냉각되긴 했습니다. 저도 삼촌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더라구요.
저희 집은 저희 엄마(장녀), 삼촌, 이모로 구성되어있는 남매입니다. 이미 조부모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유산상속 얘기도 다 끝났고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희 삼촌이 유산의 50프로, 나머지 유산을 저희 어머니와 이모가 나눠갖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 유산의 역할만큼 삼촌이 더 많은 의무를 부담하고요. (간병 및 잡일 담당) 작성자 님의 삼촌 또한 그만큼 의무를 담당하면 유산 금액이 큰 그또한 이해되긴 합니다.
내 가족도 누나가 다섯에 내가 막내아들인데, 내가 누나들한테 사정사정해서 아빠한테 잘해라. 집에 왔으면 아버지 안부 한번이라도 물어라 했는데 누나 두명 이외엔 집에와도 왔어 한마디하고 집 갈 때까지 말한마디 안나눠 근데 주고 싶겠어? 내가 카톡이나 만나면 제발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제발좀 말이라도 걸어라 해도 그래 아버지 재산은 한두푼도 아니고 십몇억인데 자기들은 아버지 돌아가시면 너 정신병원에 넣어서 한푼도 못받게 할거다 이런 말 하는 누나도 있었고, 법으로 하면 되니까 그냥 자기가 생고생 안하겠다는거야. 지금도 전화 한통 안걸어. 내 경우와 비슷하다면 누구 편 들꺼야?
내 아는 형님도 저런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누나들이 광분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아버지 살아 생전에 아들이 사업한다 장사한다 해서 지원해줬는데 성공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돌아가실 때는 아들이 가진 것이 없어서 그런가 끝내 대부분 물려줬습니다. 누나 입장에서 더욱 억울 했던 부분은 막내 아들 힘들었을 때 누나들도 여러번 도와줬거든요.(좋은 집에 시집가서 여유 있는 집안 임.) 결국은 그 형님이 누나들에게 다시 배분 했다합니다.(형님은 잦은 실패 때문에 그런가 성격이 무뚝뚝해 진다함 ㅋㅋ 보통 누나들이 먼저 아부 전화 옴.) 하지만 친척들은 그 형님을 곱게 보진 않는다 합니다.
넷째만 자식 도리를 다했었던 거라면 뭐... 그럴 수 있는데 만약 단지 아들이라서 더 쥐어줬다면 그건 못하게 해야 도리에 맞음.. 그런 관습을 뿌리뽑지 않으면 결혼할 때 남자가 집해오고 돈 더가져오고 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관습도 뿌리뽑을 수가 없지. 둘째는 첫째, 셋째보다 더 받았으므로 남자라서 더준게 아니고 자식 노릇 따라 준거라고 말하기에는 여전히 둘째, 막내 차이가 큼. 둘째 막내 똑같이 주고 첫째, 셋째만 안 준거면 몰라도.
이런 사람 극소수일 수도 있지만 태생이 얍삽이라서 일찍부터 부모한테 알랑방귀 뀌고 비위 맞춰서 돈 뜯어내고 승승장구, 힘든 일은 쏙 빠지고. 다른 형제자매와 부모 사이 갈라 놓아 결국 부모가 얘만 내 자식이구나 하게끔 만드는 자식도 있어요. 부모가 어리석어서 이런 얌생이 못 알아보는 경우 많지요. 회사에서도 얌생이 짓하는 사람이 승승장구하는 경우 많은데...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애들 쳐내는 덴 선수잖아요. 마찬가지임. 형제자매 사이가 안 좋으면 부모하고도 어긋나는 경우 많아요. 연 끊는 자녀가 꼭 나쁜 자녀만도 아닌 경우도 많다고요. 몰빵 같은 건 사라져야 돼요. 되도록 유산 남기지 말고 죽으면 좋고 남으면 1/n이 좋지요. 잘난 자식이든 못난 자식이든 자기 업보고 어찌 보면 부모 잘못도 없다 보긴 힘드니까 자기 재산 1/n이 뭐가 아깝다고. 뭐가 그리 억울하다고 난리인지. 내 재산 내가 처분하겠다는데 응? 이런 마음가짐이니까 늙어서 애들이 부모 손에 좌지우지~ 춤을 추고(이 꼴 만드는 부모는 귀신이 싹 잡아가면 좋겠...) 싸우고 집안이 풍비박산 난리죠. 쯧.
우리 외가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큰 외삼촌이 모시고 살다가 두분 다 돌아가시니까 이제까지 큰 외삼촌이 모시며 살면서 수고했다고 이모들(어머니 포함) 다 큰 외삼촌이 유산 전부 물려 받는거에 동의하고 싸움 한번 없었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이제까지 큰 외삼촌이 모시느라 제일 고생했고 제사도 큰 외삼촌이 모시는데 당연한거라시던데...
딸셋에 막내아들인거부터 어떤집안인지 대충은 ㅇㅇㅋㅋㅋㅋ
이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둘째 누나를 제일 좋아하던데..
@@끝스푸키 실제로 저 집안도 막내아들 다음으로 유산 제일 많이 받은 게 둘째ㅋㅋㅋㅋㅋ
@@끝스푸키 막내아들은 막내+아들 버프 받아서 이쁨 받고 둘째는 싹싹하다고 예쁨 받고 셋째는 그래도 막내딸이어서 예쁨받는데 첫째는 애교 없고 무뚝뚝하다고 안 챙겨주는....책임감만 지게 하는 슬픈 경우 내가 그 첫째
@Dutch Berry ㅉ
딸 셋에 아들 하나면... 그거지... 아들보려고 계속 낳은 경우지. 평생 아들아들 하셨을듯.
이혼했다 하니 넷낳고 키우는데 이혼할만큼 어머님은 시집살이했었겠고. 부부사이도 좋지 않았음은 알수 있겠고 부부 불화속키워낸 아이들의 사이가 좋을리도 없을듯.
그와중에 또 죽는 순간까지 편애 하니.
딸들의 원망이 이리될건 뻔한 인과응보 아닌가
소박하게 딸하나 아들하나 갖고싶었을수도 있지
이혼한게 왜 남자 문제라고 단정지어>?? 여자가 문제였을수도 있는거 아냐?
남자가 문제였으면 엄마가 자식들 데리고 나갔지 않았을까??
넘겨짚기 하지마라 그러 사람죽이는거야
@@user-ok5ke3yb4o ?
@@계절-c3i ?
@@user-ok5ke3yb4o 그게왜소박함? 대가리 오이소박이꼇나
아들 딸 하나씩 갖는게 욕심이니? 이미 돌아가신 사람이면 50년생정도 될거같은데?
대ㄱ리에 똥만차서그런가? 50년대생이라고 가정하고 70년대에 결혼했다치면 70년대 퍙균 출산률이 4.5명이었는데 여기서 아들딸하나만 갖자는 생각이 소박하지 큰꿈이냐? 2명갖는건데?
자녀들이 화목하게 지내길 원한다면 부모가 지혜롭게 하셔야합니다
가랭이 자 11 지가 벼슬임 ㅋㅋ
부모가 문제지 그리고 평소에 누나 동생 간 잘지내지못했던것도 문제
@@bca6230 그걸따지면 사실 그 반대가 벼슬인경우는 훨씬더많고 만연해있음
응 남자가 받아야함
@@bca6230 쥬지 달든가
딸 다섯에 아들하나의 그 아들입니다... 어려서부터 아버님이 전재산은 다 외아들인 나에게 주겠다했지만.... 아버지 오래 아프실때 병간호는 다 누이들이했죠... 아버지 돌아가시지 직전 재산 물려주겠다 말씀하시길래.... "아버지 아들이 좋아요? 딸이 좋아요?" 여쭈었더니... "딸이 좋다 임마" 이렇게 아버지가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 근데 재산은 왜 아들한데 다줘요?" 이렇게 말하며 재산은 누나들과 똑같이 나누겠다 말씀드리고 부모님 돌아가신 후 실재 그렇게 했습니다. 누나들과 관계가 참 좋습니다. -- 부모님이 아주 좋아하실 거라 믿습니다...
애초에 부모님 재산=자식들의 것이라 생각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왜 부모재산 받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할까요? 그런 마인드가 형제자매 서로 싸우게 만드는것이죠.
저도 님처럼 할 것 같아요. 애초에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병간호를 누나분들이 다하셨다니 의좋은 남매시군요^^
현명하시네
소설
누이들이 했으면 누이 다줘라
그거 생각난다 안녕 자두야라는 만화에서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지만 반지를 끼워줄 손은 정해져 있다"
반지는 엄지 검지 약지에도 다끼는데 뭔소리임
오 뭐라도 주고 싶은 상대를 얘기하는거군
@@user-ok5ke3yb4o 결혼반지 이야기하는건데...;; 논점 파악 못하고 설치지 말아주세용ㅎㅎ
@@토라-c6r 결혼반지라고 말 안해놓고 논점파악 ㅋㅋ 의미에따라 어느손가락에 끼일지 정해지지만 너가 말하는데 어떤의미의 반지를 말하는지 내가 어캐알아? 내가 자두라는 만화를 보고 말해여해? ㅋㅋ 이러니까 너같은 애한테 돈 안물려주는거야 ㅋㅋㅋ
@@user-ok5ke3yb4o 다른손가락에도 반지 끼지 근데 결혼반지 같은경우 어느나라든 왼손약지에 끼는게 국룰이고 다른 손에 끼는 반지야 본인들 만족인거고 딱히 의미도 없고 뭔가 정해져 있지 않음 근데 끼워줄 손이 정해진 반지를 듣고 못 알아먹는게 어느편으론 더 대단한듯ㅎㅎ
부모님 살아생전 모은 본인 재산 본인 뜻대로 쓰는거 찬성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권리는 아들한테 책임은 딸한테 요구하시는 요상한 논리를 가진 부모님들이 있어서 이런 법적 분쟁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며느리 눈치보인다며 딸은 수시로 불러 집안 살림이며 병원이며 손을 빌리는데... 꼭 재산은 아들,며느리 손에 쥐어줘서 형제간 싸움을 붙이더라구요...
아들 생각하는 마음도 알지만... 권리는 책임도 동반해야 형제모두가 수긍하고 인정하죠...
우리집이랑 똑같네요 ㅋㅋ 왜 그런논리가 나오는지 딸로서 이해가 안돼는 1인
근데 이게 또 돌고돌아 그 딸들 남편들집에 여동생누나들한테 자기남편 유산이 뺏기면 싫타는게 팩트임 ㅋㅋㅋㅋㄱㅋ
@@유자향기-u7r 안그러세요?
@@유자향기-u7r 님 남편의 재상상속도 똑같이 나누자 할껀가요 아님 남편이 몰빵받는다면 남편 형제들과 똑같이 나누자할껀가요 여기서부터 합의가 이뤼줘야 주장을할수있음 본인은 나눠가지겠냐인거임
여자들이 배우자에게 유산상속 바라고 결혼하는짓만 안하면 다 해결됨. 남자들은 돈욕심 딱히 없는경우가 많음.
저 집안은 명절 때 안 모일테니 편하고 좋네ㅋㅋ
오호 저런 집안이 명절에 해외여행 가는 집안인 걸까요?
칼부림안나면 다행인듯
우리도 지금 재산땜에 다갈라지고 올해부터 안보고사는중
@@ssoo5140 콩가루 ㅎㅎㅎㅎ
잘보면 둘째 딸이 좀더 많음
성별불문하고 재산은 똑같이 물려줘라. 부모를 더 생각해주는것이 딸이다.
개소리 ㅋㅋㅋ 부모마음이죠. 개차반처럼 말도 안듣고 연락 끊고 살다가 상속때와서 똑같이 받는거 가능? 성인이면 의존하지 맙시다 주면 고마운거고 아님 마는거지
근데 18억이랑 1먹은 좀 심하자나 ㅋㅋㅋ
하는거에따라다르디ㅋㅋ 글구 아비 맘 아닌가
딸년이 ㅆㅅㄲ면?
1억도 많지
@@잉여-p3r 그래도되지않음? 내가 번도 내 씨에 준다는데..ㅋㅋ 솔직히 여잔 결혼하면 끝인데 본분이 바뀌는건데 뭐 요즘 그렇게 생각하는 여자가 대단하지.
글구 젤 중요한건 부모의 마음 아닌가.
@@user-jt7xs4de7o 여잔 결혼하면 끝이다는 것에서 니 더러운 사상 잘 보고 갑니다~~~
@@잉여-p3r 맞이 > 맏이
죽기 전까지 얘들 똑같이 애정주고, 누구에게 더 주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준다면 자식들이 어련히 이해하겠지. 유류분 신청하는 가장 큰 이유는 차별받는다는 느낌에서 오는 배신감때문이다.
배신보단 욕심인듯 .
그걸 어케암? 부모가 죽으니 냅다 소송건거 아닐까? ㅋㅋ 자매 셋이서 합심해서
뭔놈에 배신감 걍 돈 때문이지.
배신감들지 부모는 하난데 자식만 여럿이니 경쟁하고 애정결핍은 성격형성에 큰영향끼친다고 심지어 강아지도 사회화과정이 필요한데
차별이란거 평생 알게모르게 받아오면서 살아가는거 성격형성에 영향끼치는듯 단지 돈문제만이 아님
딸들 심정 충분히 이해감. 남동생도 누나들에 대해 좋은마음이 있으면 가진거에서 좀만 덜어서 나누면서 의를 실천하는게 마땅한 상황일꺼 같음.
으리
고인뜻인데 뭔상관
그렇게 안 했으니 소송까지 갔겠죠 슬프네요
돈많으면 장땡같아도 가족까지 족같은꼴 보고 사는거보면 돈있어도 멍청한 집구석은 지옥인갑다 ㅋ
부모재산을 부모맘대로 하는게 잘못이냐???
차별 받아본 사람만 저 아픔을 알듯
죽어서 까지도 나는 사랑받지 못했구나'저렇게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들이
끝까지 날 날사랑하지 않앗구나
그런거임.
단슨한 돈으로 치환하기에는 수많은 순간들이 있었을 수밖에
뭔 개소리임. 살아있을때 증여한건데.. 아버지 살아있을때는 아무말 없다.. 죽으니 저 ㅈㄹ들인거지..
그게 살아생전 개싸움이니까 참다가 돌아가시면 싸우는 집들 많아요.
살아계실때는 얼굴보고 참다가 돌아가시면 이제 교류도 안하고 참은거 터지니까.
생각해봐라. 돈돈돈 때문이라는데 사실 제일 중요한게 돈이지. 하다못해 먹을거나 입을것도 차별하면 민감한데 재산상속은 더 어떻겠어.
딸년들이 개차반이니 안물려준거지 소송거는거 보면 인성 드러나지
부모라고 모든 자식 똑같이 이뻐하나 꼴 뵈기 싫은 자식도 있는거임
@@Mom-xxx 저 집에 대해 뭘 안다고 이런 댓글을 다는 거임? 그리고 아무리 편애는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걸 티내서 집안에 가져올 어마어마한 영향은 모두 부모 책임임 님은 절대 애 낳지 말길
다 떠나서 저 정도로 남길 재산이 있다는게 부럽다
4ㅣ4
그러게요 ㅋ 빚아니면 다행
@@박은선-h8x ㅋ 이게 현실이죠
왜 다 떠나 떠나지 마
@@yunjungsong2501 안녕
이거 고소까지갔다는건 가정은 이미 돌이킬수없는 강을 건넌거임 내 아는 변호사가 말하길 늙으신분들이 아들한테만 재산주려고 오는경우가 그렇게 많다는대 올때마다 그러지말고 공평하게주라고 안그러면 자식들끼리 인연끊는다고 돌려보낸다던대
니 눈앞에 15억이 날아다닌다고 생각해봐라
@@불빠따-v1s 각자 법적으로 정해진 상속분이 있으니 그렇지^ ^공부좀해라
@@불빠따-v1s 어차피 법적으로 주도록 정해진거 자식들끼리 웬수 안되고 잘 주는게 어르신 입장에선 좋죠.
우리집 이야기네 딸5명에 막내아들1명있는데 외할아버지가 33억을 막내아들한테 다 넘김
@@불빠따-v1s 위이에에에에에에에엥위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위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삐용삐용삐용띠리띠리띠리띠리띠리
유류분 소송걸어서 최소한의 재산 본인몫 받으면되는걸 방송사라는 곳이 '누나들의 반란' 이러고있네
소송을 걸었는데 1,2심은 누나편을 들어줬지만 3심에서 파기환송하니까 나온거지. 그 이유가 바로 기여분이다. 살아생전에 효도를 많이 할수록 기여분을 더 산정해주는데 만약 막내아들이 직접 모시고 살았고 돌아가실때까지 효도하고 제사까지 지내기로 했다면 저렇게 상속재산이 나뉘는게 이상한것만은 아니다. 실제 다른 사례에서도 혼자남은 며느리에게 절반의 재산을 상속한걸로 형제들끼리 법정다툼을 벌였는데 그 며느리가 시부모가 죽을때까지 봉양한게 인정되어서 기여분 그대로 상속받았다. 주는대로 받는거 당연한거 아니냐? 또한 요즘은 제사도 잘 안하는데 자기 제사를 지내주겠다는 자식에게 더 많은 재산의 기여도를 인정해주고 있다. 왜냐하면 해마다 그걸 기억하고 챙겨야하는 수고를 효도로 인정해주는거다.
부모님 돈이 지돈이라 생각하는거 부터 웃김
아예 전부 아들한테 준거면 남아선호 때문이구나 하겠는데 둘째딸도 챙겨줬다?ㅋㅋㅋㅋ 안봐도 보인다 보여ㅋㅋ
반란 맞지
그럼 반란이지 뭔데?ㅋㅋ 지들이 아들만큼 못했으니 못받아서 빼액 웅앵 반란 일으킨 거 맞잖아ㅋㅋ 그리고 부모가 모은 돈 부모가 주겠다는데 누나 지들이 뭔데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건데...ㅠ 그게 k녀야??
이런것 보면 부모님이 평생 고생하시며 일군 재산에 대해 "부모님이 고생하셨서 일군 재산이기에 다 쓰셔도 된다"고 하며 크게 욕심부리지 않았던 형, 누나들 그리고 그 재산을 4명의 자식들을 모아놓고 국민학교도 졸업하지 못하셨지만 아주 지혜롭게 분배를 잘하신 부모님,,,, 덕분에 형제간 우애가 더 돈독해 졌는데,,,,난 복받는 놈이다..
참 지혜로운 부모님이 셨네요 ㅎㅎ 가정에 행복이 항상 가득하길
지혜로운부모를둔것도복이고
따라주는자녀분들도 복받으세요
주변에 잘사는 집안은 아들 딸 똑같이 줌. 못 배워 처먹은 노인네들이나 한 명한테 몰빵하고 우애있게 지내라 개소리나 하고 팽당함
무식하고 못배운 못된부모 종특
애초에 사이가 좋지 못했을수도 있고 부모에게 헌신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지
아니 야 재산이 30억이 넘는데 못배워처먹은건 아니지 않냐? ㅋㅋㅋㅋ 카이스트 나와도 30억 못모은다
@@user-wq3yk2wd4o 공부랑 재산은 관련없는거 아닌가 못배운게 입시공부가 아닐수도 있고
옛날사람들이면 그사람들 젊을 때에 서울에 집한채만 잘 사뒀어도 지금 2-30억 충분히 나가요.. 근로소득조차 아닐 확률 충분하고 애초에 소득 = 학력이 아니고 학력 = 기본적 개념 (인성) 이 아님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죽어서도 차별받는게 속상하고 억울한것임.. 애초에 물려주는 재산이 없다면 소송할일도 없음.. 자식끼리 미워하고 싸우게 하며 이승을 떠나지 말고.. 고인이 사망시점까지 최소한도로 자녀들에게 증여하고 나머지는 자신을 위해 펑펑 다 쓰고 돌아가셔야함
동감
흙부모 마인드네
펑펑 다 쓰고 돌아가셔야함
@@sinperlim8311 보통 재산 어느정도 있는 사람은 연금 같은것도 상당히 나와요.
애초에 재산 좀 있는 사람은 연금도 많이 나와서 다 쓸 수가 없음 경마나
도박같은거에 빠진거 아닌 이상은
나이든사람들 아들선호가 강해서 사리분별못함 우리할아버지도 우리엄마한탠 아무것도 안해줬는데 삼촌들한탠 집한채씩 해줌.... 정작 삼촌들은 할아버지 안챙기고 우리엄마랑 이모만 챙기는데
할아버지가 아들줘야한다라는 모자란 생각을 해서 아들만 줬는데 엄마랑 이모가 할아버지 돌봐주시면 삼촌들이 엄마랑 이모를 챙기면 된다
할아버지도 잘못했지만
삼촌들도 그리받고 입싹 닦는다면
그건 삼촌들이 더 문제 아닌가
남도 아니고 누나여동생인데ᆢ
참고사는게대단하십니다
그나마 재산이 있는 할아버지니 다행이지, 없는 경우에는 딸들한테 걷어서 아들한테 주는 노인네들도 있습니다..
@@eelee4880 이거 완전 저희집안 이야네요 ㅋㅋㅋ...;; 간혹가다 아들집이 효도하는 집안도 잘 보면 아들이 효도하는 게 아니라 며느리가 효도하는 거죠 ^^.. 아들은 집가면 맨날 누워서 티비보고있고 부모한테 노인네들이 뭘 아냐는 말이나 하고있고... 모든 집이 이렇지는 않겠지만 꽤나 많은 수의 집들이 이런 형태임은 확신합니다.. ㅎㅎ
집이 아니라 빚을물려주는집안도 많음.
그 빚자체도 딸들보단 아들들이 대체적으로 가져가던데 그런말은 아예안하더라 받을때만 차별이지
저렇게 나눠주곤 꼭 아픔 딸찾드라ㅋㅋ
부모들 정신차리셈
자녀들 의는 부모가 생전에 만들어주는게 맞음
아프거나 문제 있을때 도움은 딸들에게 받고 재산은 아들 몽땅 줌 부모라도 진짜 싫고 배신감들만 함
배신감 들어도 참아야지 어쩌겠냐?ㅋㅋㅋ
저기서 밝혀진 얘기임? ㅋㅋㅋㅋ아니라면 .... 망상은 자제좀 ㅋㅋㅋㅋ 피해망상 ( 것보다 내 위에 Y S 저거 댓글 목록 보셈 와우;;)
@제우스 그는 논리야 ㅇㅇ 댓가를 바라면서 챙김. 아무 댓가 없이 그냥 챙겨주는 사람이 어디있냐? 간디?
@@냥냥-l1x 그럼 니네 부모도 니한테 대가 받고 키워줌?ㅋㅋㅋㅋ 말하는거 보니까 가정이 그렇게 가르치고 배웠나보네 ㅋㅋㅋ 진짜 안쓰럽다...대가를 바라고 너를 키웟구나...열심히 일해서 니 대가 갚아라
망사인국수준
아들, 딸, 장남,장녀 이런거 말고 난 효도하는 자식에게 더 줄거임. 부모를 모시고 산다던가 노후에 돌봐준 자식에게 더 가야한다고 봄.
인정요
인정
효도 까지는 안바람. 효도 받을려고 낳은것도 아니고 내가 원해서 낳았으니... 재산도 똑같이 나눠 줄꺼에요 재산 때문에 자식들끼리 싸우면 서로 평생 안볼껀데ㅜㅜ
아래글중에 부모님이 바보가 아닙니다 돈때문에 잘해주는거 부모도 느낀답니다
@@hanidong ㅋㅋ 님말씀도 틀린말은 아니네요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아들아들~
아들안낳으면 소박 맞았죠
둘째딸은 4억인거보니 뭔가 부모랑 자식들 전부 여러 문제가 얽힌 것 같네요
가족 문제는 서로 느끼는 것과 생각하는 게 달라서 함부로 무어라 할 수 없죠
ㅇㅇ 이말이 제일 정확한듯
이게 맞는데 댓글들은 죄다 알페스 쓰듯이 뇌내망상으로 집안사정 왈가왈부중ㅋㅋ
집안사정 아무도 모름
저 누나들은 아들이라는 결과물의 과정일 뿐 ㅋㅋ 그게 딱 저 세대의 마인드임
이 댓글이 가장 정확하고 생각합니다.
자세한건 그 집안 구성원들만 알겠죠.
저희는 6남매 중에 집이 없는 막둥이 에게 어머니의 서울 집을 주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다들 군말 없이 재산 포기서를 써준거 보면 다들 착해
대단하세요
재산 포기서를 굳이 쓰는 이유는..?
착한 사람 속
알기가 더 어려움
착하다는거 칭찬 아님
그냥 공평한 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1인
@@spring-z7p 그러게요
집이 없는 막내에게 형제 간들이 상속을 포기하고 어머님의 집을 물려준거면 좋은것 아닐까요?
저도 막내인데 형님과 누님들이 상속포기하고 제가 다 받았네요.
다른형제들이 다들 잘사 나 봅니다
우리집 보는 것 같네요. 2남2녀인데 오삐한테 아빠 사업체 물려주고 사업하는데 훗 날 필요할 것 같다고 주변 땅까지 사주시더라구요.
남동생도 나중에 필요할지 모른다고 동생 명의로 재작년.작년 땅 사주고...
아들들은 장가갈 때 아파트 한채씩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집 해주시고 차 뽑을 때마다 돈 보태주시고... 저는 딸이긴 하지만 제가 집 살 땐 이사비용 보태라면서 용돈주시대요.
엄마 입원할 때마다 뚜벅이인 저는 돈 아끼려고 버스타고 병원 매일매일 출근하고...
정설껏 키워주시고 부족하지 않게 사랑받았기에 부모님께 더 맛난거 사드리고싶고 좋은 곳 모셔가고싶고 혹시라도 편찮으시면 딸들이 먼저 병원가자고 해요. 심지어 저는 아빠가 소변보시고 변기 물을 안내리셨는데 소변 색깔보고 바로 비뇨기과를 모시고갔었네요.
근데... 이 뉴스를 보고나니 씁쓸하긴하네요.
부모님이 이루신거니 본인들 뜻대로 쓰시는게 맞지만 이렇게 써놓고보니 서운하긴하네요.
많이 서운하셨겠게네요ᆢ
고생하셨어요
마음 착한고 부드러운 딸이네요 .. 너무 가만 있지 마시고 부모님한테 요구하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님이 보살이십니다
수년전에 선배님 퇴직하실때 제게 조언을 구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들 딸 있는데 자식들 결혼할때 아들은 1억, 딸은 5천 주면 어떻겠냐고 하시길래. 자식들 차별하지말고 똑같이 1억씩 주시라고 했고, 말년쯤되면 곁에 있는 자식은 딸뿐이라고 하면서. 딸 잘 대우해주셔야 말년에 행복하시다라고 조언드린적이 있었네요... 그말을 들으시고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들딸 차별하면 죽어서도 제대로 눈 감는법이죠...
@@shdh2435 그런데 이렇게 할거면 딸 시집보낼때 사위가 집 해올거라는 기대는 버리셔야겠죠?
우리 엄마가! "엄마는 니네들 나눠줄 유산 없어서 니들 싸울일 없겠다. 좋지?"하십니다. 네....고맙습니다. ㅋㅋ
...........
저는 엄마한테 바라는거 없습니다. 그저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렇게 농담 하시는거 너무 귀엽고 재밌어서 올린거니까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유산은 없어도 저희는 화목 합니다. 😁
🤭🤭🤭
ㅋㅋㅋㅋㅋ엄마 알라뷰
부모가 게으름뱅이
@@황금알-c9t 제정신인가?
아빠디스는 엄마가 채고
우리 할머니..삼촌에게 집사줘,차사줘,회사차려줘
하면서 어디 아플때는 딸들하테 전화하고 난리..
아들부부는 할머니 쳐다도 안봄. 그런데도 아들이 최고다 라고 우리 막내 막내 힘들어서 어쩌냐고 불쌍하다고..그 막내가 50살이 넘었고만..
우리 할머니 울 아빠만 열심히 챙기고 엄마는 머슴처럼 부려먹음.. 할머니의 딸 자식들 모두 혼자서 공부 열심히해서 출세했는데 삼촌은 미국 유학가서 수 년 동안 울 엄마 돈 빨아먹고 돌아와서는 창업하라고 돈 또 받아먹고. 창업 기껏 해놓고 자기손으로 다 팔아버리고..그래도 할머니는 또 삼촌 일 차려준다고 빌딩 사놓음. 딸들? 그정도로 걱정도 안 함. 결국 가장 많이 챙겨주는거 고모인데 고모가 자기들 챙겨주는건 당연하다고 여김.
아빠는 할머니 신경도 안 쓰는데 항상 할머니는 우리집에 바리바리 싸들고 오는거 다 "아빠꺼" 라벨 붙여져있음 ㅋㅋ 우린 먹지 말란거지.
그래놓고 밖에서는 며느리 걱정하는 착한 시어머니 이미지 만들어놓음. 울 엄마 돈만 가져가놓고선.
대부분 다그래요 처가집도 처남 둘에게 아파트 사주고 돈들어가는건 똑같이 내고
할머니에게 삼촌은 본인이 창조한 일생 최고의 역작인거에요
60억분의 1. 아담보다더 완벽한 창조물
와 우리엄마 이야긴줄 ㅋㅋㅋ 우리엄마가그래요 물질적인건 오빠다주고 아플때만 저 찾음 ㅎㅎㅎㅎㅎ
@@핑퐁-k8u 혹시 인연을 안끊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대놓고 말할것 같은데 할머니한테
울집이랑 똑같네~ 우린 두분 다 살아계신데 막내 남동생 결혼 할 때 집 해주고 가게도 차려주고 아파트 청약 됐다고 또 보태주고 해서 외제차 타고 다니며 잘 살고 있음 딸들은 암껏도 없고 특히 장녀인 나만 고등학생 때부터 알바하면서 돈 드리고 대학도 직장 다니다 늦게 가서 내돈으로 학비냈고 회사 퇴직금 드리고 부모님 필요하신것들 엄청 사드렸는데 아들은 다 퍼주고 여동생은 못살아서 조금씩 보태주는 것도 짜증내시고 지금은 연락도 잘 안하고 별로 찾아가고 싶지도 않음
님은 돈을 드릴게 아니라 본인이 모았어야 했는데 집안이 어렵지도 않은데 돈을 안 주니 어렵다 느끼신건지 사랑을 받으려 드린게 아니신지요
아들 위해서만 쓰시고 어렵지도 않은데 퇴직금이며 드렸던 돈이라도 돌려 받으세요
부모가 지혜롭지 못했다..자식들을 흩어놓았네....
어리석은 부모죠
근데 저 정도 편애면 키울때도 마찬가지로 대해서 애초부터 막내와 사이가 좋지 않았을지도 모름
부모가 일궈놓은 자산이 당연히 자기의 소유라고 생각하는 저 돼지년들이 문제인거 같은데요
@@문준호-j3m 누가보면 아들은 받은재산 기부한줄? 아빠가 누구한테 돈주든 뭔상관이냐는 뜻이였다면 일반인보다 지적수준이 현저히 낮은거고 뭐...그냥 한심 ㅉㅉ
@@박건후-o5b 몰라서그러는데 부모님이 직접 벌어서 아이4명 다키워놓고 자기가 주고싶은사람 돈 주겠다는데 그게 왜 나쁜거죠?.. 아예안주겠다는것도아니고 1억 4억이면 충분히 많은돈 같은데..
나는 아직 젊어서 주변에 저런 사례 본 적 없지만 우리 어머니 세대만 해도 저런 경우 은근 많더라... 평생 아들 아들 하다 수발은 다 딸이 들고 아들은 돈 가지고 가서 사고치고 없애는데 저렇게 상속은 다 아들 주려고 하는 경우도 몇 번 있었고 저 시대에 그놈의 아들은 뭐였는지 참
딱 저희 외갓집 얘기임 ㅋㅋㅋ 외삼촌 어릴때부터 사고쳐서 차팔고 땅팔아서 할아버지가 도와주는데 병원에 오지도 않아서 타지역 사는 이모들이 돌아가면서 간호했지만 유산은 그 새끼가 다 가져감
우리는 반대임...할아버지 치매이신데 고모들 전부 쌩까고 이럴때만 자기는 다른집 사람이라는 식으로 말함.ㅋㅋㅋ
맏아들인 우리아버지만 개고생....
@@admin-h7g시누이 일 있을때마다 출가외인이라고 하고 재산 얘기할때는 요새는 다 똑같이 나눈다고 그러고 진짜 시누이것들 징그러
@@희망-b7n ㄹㅇㅋㅋ 의무는없고 권리는찾는게 딱 한녀마인드
병역도 마찬가지 ㅋ
ㄴㄴ 88년생인데 경상도 아직도 다 저럼
죽어서까지 형제들 싸움 붙여놓는거 보면 저 아버지 생전에 어떠했을지 안봐도 비디오. 제삿밥 먹을 생각은 말아야지~
한11남마인드
어차피 계집은 시집가면 남집 제사지내는데 안줘도되지ㅋ
댓글이 그 밥에 그 나물이네요ㅋㅋ
안나누고 그냥 돌아가시면 더 싸우지^^
@@bca6230 우와 얘 아직도 이러는구나 할 일이 그렇게도 없니?
음.. 내돈인데 내맘대로 못준다?
아들딸구분하지말고 맘적으로효도하는 자식한테조금더신경써야지 ..
그냥 똑같이줘라ㆍ차별하지말고 ㆍ효도는 우러나서하는거다
이그 세자식이 있으면 제일못사는 자식이
눈에 밟히는거야
부모가 모은 재산 부모 맘대로 하지도 못하나?
효도하든 않든 갈데루 간다 나매돈 탐하지말구 코인사라
50%똑같이나눠주고 나머지갖고있다가 자주오는놈 한테맛있는거사오라고 조금씩 더주는게 굿~
야... 이거 딱 우리집 얘긴데........ 근데 저쪽은 딸들한테 억대라도 줬구만
울엄마는 한푼도 못받았는데. 이건 엄마한테 보여주면 안되겠네
보여줘야죠
받아내야죠
부모가 성인까지 잘 키워놨으면 그 후로는 자기맘대로 좋아하는자식한테 더 줘도 되는거아닌가요? 저게도대체 뭐가문제인거지
유투브 : 그래? 알고리즘 풀가동
@@priyanka-ll7vs ㅉㅉ 노력해서 뭔가 이룰 생각은 없고 매사 등처먹고 얻어먹으려고
상속이 아닌 증여는 소송 해도 못 받습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형제들 중에 막내만 억단위로 10배차이 받으면 당연히 기분 잡칠듯. 게다가 일반화를 하면 안되지만 대충 위로 딸3 막내 아들이면 안봐도 뻔하잖아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고인이 저렇게 주라한걸 소송해서 달라지나? 저 딸들이 부모한테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수는 가족이랑 연끊고 사는거임. 아들이 부모 재사 안지내면 좋은거고 ㅋㅋㅋ
그럼 왜 둘째 딸은 다른 딸보다 2억9000만을 더 받았을 까요? 님의 의견대로 남아선호사상이었으면 둘째 딸도 1억5000만만 받았을 텐데? 이상하지않음?
유류분 소송걸면 받는다는데 뭐래냐
ㅇㅇ 달라짐.. 돈 더받음
저 딸들은 과연 자기 남편이 시댁에서 재산 몰아서 상속받으면 그걸 시누이들에게 나눠주자고 할 지 의문임
@@김영진-w6b 우리집 보니까 며느리는 거기에 발언권이 없음. 본인들고 글캐 생각하고. 고인의 실제 자식인 형제 남매들이 해결할 일임.
저희 집안도 부모님부터 돈 좀있는데 솔직히 아들하테 대부분 줄거에요. 어쩔 수 없어요. 왜냐하면 요즘 이혼 하는 사람들 많은데 남자는 주도적이게 재산력을 행사하고 직접 사업하는 경우가 많음 (아내의 의견을 듣고 행동 하겠지만 )
반면 딸의 경우 재산이 많으면 사위가 돈이 더 많아야함. 그게 안되면 재산 많이 못 주지
왜냐하면 내 딸이 사위 뒷바라지에 돈까지 서포터하면서 사업 만들어주면 그 돈으로 여자만나러 다닐 수 있다는 생각하면 열불이 나서 목아지를 딸거 같음.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딸이 유류분 따질려면 최소한 사위13억 정도는 가지고 오면 딸하테 10억 정도 줄 의향이 있겠지
딸의 경우 남편 저소득이면 아버지 재산 갔다 바치면서 서포트 하고 결국 노답임.
차라리 아들하테 돈 많이주고 이 돈 너도 똑같이 아들하테 많이 줘서 적은 돈으로 큰 만들 수 있는 능력 만들고 큰돈을 더 큰돈으로 만들 수 있는 책임을 부여하는게 내 핏줄 중에 책에 이름 석자 남길 수 있는 자식 나올거라 바람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까지 누가 모셨는지도 중요한거 아닙니까? 같이 살기만하고 부모님 심부름 , 병원통원치료 등 다른 자식이 했다면 부모님과 같이 살기만 하는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부모님을 부양한 자식에게 많은 상속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협재 더 많이 부양한 사람이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기여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콩순 아들들 실제로 효도안함. 딸들이 챙기는 경우가 많음
@콩순 님네 가정사 알고싶지 않아요~
@@윤정-r1d 아들들이 실제로 효도 안하고 딸들이 챙긴다는 님 주장이야말로 님네 가정사 아닐까요?
대부분 그게 아들이라니...? 안 그러니까 분쟁이 많지 내주변에도 중풍 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2-3년 똥수발 다들었는데 딸 여럿 놔두고 재산 막내아들한테만 줘서 형제간 연끊긴사람있고, 단순하게는 용돈이나 정신적 의지 딸한테만 더 받는 아직 젊은 60대 엄마들 수두룩함ㅋ 사실 효도 몰빵하는쪽에 재산주면 그나마 이해가는데 유산차등을 납득하기 힘들다면 저렇게 유류분 청구말고는 방법이없음
우리엄마네도 시골부자이셨는데 아들들을 몰아주고 딸들 아예안주시고 그랬는데 막상 그많던 토지를 아들들이 노름으로 날라먹고 딸들 사위가 자수성가들이라 딸들한테 붙어서 먹고 있다지요...씁슬해요...
거렁뱅이들을 삼촌으로 두셧네
얼마나 꼴보기 싫을까요
그보다 부모님 원망이 더 크실듯.
무식한 노인네들 인거죠
딸도 딸이징산 사위들이 부처네요
암탉이 울면 뭐다??? 옛어른들의 가르침을 잊지말길
@@이민호-t6f2e 얜 뭐라는거임 아들들이 재산 날려먹었다는 글인디....
막상 내가 적게받고 다른형제/자매한테 더 많이 줬다면 없던 미움도 생기게되고 불합리하다고 느낄듯. 자기돈 자기맘대로 준다는데 라고 생각하는 자식들은 형제중에 내가 젤 적게받았을때를 생각해보시고 내돈 내가주고싶은자식한테 준다는 부모들은 한번 더 생각해서 본인 떠나도 자식들 사이좋게 아니 적어도 서로 미워하지않게 현명하게 유산남기길 바람.
부모님 살아생전에 잘 안했으니 적게받겠지 내돈 내가 주고싶은 자식한테 주는게 맞는거지 민주주의 잖아
@@톈빈 반공산국가?ㅋㅋ 국힘당 종자구나.
대가리에 든거라곤 하루종일 색깔놀이
@@SunAtPensacola 보쥐껌쓉는소리한다 국힘이건 민개당이건 관심없다 이자슥아
살아생전 잘하세요 잘하는 자식한테
덜 줄가요? 나같아도 잘하는 자식한테
더주지 덜주진않죠 반성하세요
@@놀래부러 왠 반성드립? 남자라서 많이준다는 뉴스에 댓글단건데? 저 뉴스에서 아들이 딸들보다 유난히 부모한테 잘했다는 말은 없는데 급발진 오지네.
살다보니 알게 되더라구요.
엄마의 최애는 내가 아니라는것을.
나에게 돌아온 사랑이 첫째와 막내를 다 거치고 나서야 줄 사람이 없어서 나한테 돌아온것임을...
부부싸움하면 언니만 데리고가고 제발 나도 데리고가라고 울면서 외쳐도 언니랑 손잡고 가던 엄마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부모마음이라지만 차별해서 키울거면 왜 낳았는지...
저도 둘째 ㅜㅜ 엄마가 아부지랑 이혼하면 너는 아빠랑 살아라라고 말하던게 중년이 된 지금도 슬픕니다. 왜 어린 나를 앉혀놓고 그런 모진말을 내뱉었을까..
제정신이냐 키우다 보니 그런거지 낳을때부터 차별해서 낳냐.
그런 대가리로 살아가니 차별받을만 했겠내 ㅋ.ㅋ
낳아준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언제 철들래
@@켄트클락-z4w 말을 왜 그렇게 심하게 하세요..차별받을만 했다디요 낳아줬다고 감사하게여기란건 좀 아니죠 본인이 낳았으면 당연히 사랑해주며 키워야지
@@sjbae8346 돈안줘서 사랑 안받은거야?
유산으로 일억이상 줬구만 .
배부른 소리하지말고.
누군 빛떠않고 누군 흙수저에 굶고 사는 자식들도 많을건대.
저정도 부모였음 대학 시집 다 보내고 뒷바라지 했을거구 죽어서 일억이상 둘째는 사억이상 분명 첫째 셋째 문제있었겠지.
부모가 잘 해야 자식들끼리 분란이 없을 듯... 재산 많이 받은 아들이라고 부모를 꼭 모신다는 보장이 없는데
여자들이 부모 더 안모십니다 남자들이 부모를 더 잘모시는거 같습니다
@@최태수77 아들들은 와이프한테 지 부모 모시라하지 직접 모시진 않던데? 여자들은 친정 시댁 다 챙기고ㅋㅋ
@@gadeongilgara 케바케 아님?
유산 독식한 누나와 유산 안줘서 삐진 며느리 사이에서 홀로 모시는 아들도 있으니....
이런 문제는 사건과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일반화하기에는 힘듬
@@벚나무-j2w 당연히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케바케고 가장 일반적인 사례를 든 거임 한국에서는 님이 말한 예시보다 훨씬 흔한 일임 그리고 애초에 나는 유산 배분을 떠나서 평범한 가정에서 부모 모시는 일 말한건데ㅋㅋ 와이프가 전업주부라는 조건이 있다면 95%는 저러고 살걸? 시대야 변하지만 아직은 그렇단 것
@@gadeongilgara 그치 요즘에야 부부랑 부모님이랑 안 살지만
20년 전에는 남자가 돈 벌어오고 여자가 시부모모시는게 일반적이기는 했어요
병원가고 아플때는 딸찾고 재산은 아들주는 부모.그러면서 딸은 하나 있어야지 ~ 라고하면서 노비로 부려먹고 감정받이 시키지
ㄹㅇ ㅋㅋ .. 요즘은 딸이 좋다는이유가 자기 늙으면 부려먹으려고
@@무지개속냥냥이 에휴 이딴 생각 가지고 있다니 ㅉㅉ
이런 멍청한 애들이 있으니 전업주부 파업이니 뭐니 이딴걸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상속받을것도 없는애들이
이런 걱정하더라ㅋㅋㅋㅋㅋ
느그 어머니는 그런대접 받고 살았나보네ㅋㅋ
이야 ㅋㅋㅋㅋㅋㅋ누나들은 자식이 아니냐 진짜 슬프네
보통 자신 제사 지내줄 아들에게 재산 많이 물려주잖아요
집에 키워준거로 감사해야지 감히 내재산을 노리네 그리고 딸년 키워봤자 뭐하게
@@순길-l4i 와 .. 진심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충격 .. 진심 이런 생각 하고 살아요 ??? 진짜 궁금해서 ㅎㅎ..
@@qscaxz1239 내맘대로 주지도 못하고 나라에 망조가 들었어
@@딴생각켠김에 제사는 여자가 다 하잔아ㅋㅋㅋ
남자는 그냥 절만 하는데
우리 할아버지도 아빠랑 큰아빠만 땅 준다고 고모들이 난리임.. 부모가 진짜 지혜로워야하는듯
나도 살아생전 잘한 자식한테 많이 남기는건 어쩔 수 없다 생각했는데 사건반장 안에서 댓글 읽어줄때 들어보니
한번을 안찾아보는 아들 자랑만 하신다고.. 이런 경우엔 좀 문제네요 역시 공평하게 나눠갖는게 맞는듯
ㅡㅡ 단순하신건가.. 그럼 반대의 경우는요? 아버지 옆에서 농장운영하는 아들이 있어요 결혼한 누나가 한번 찾아오질않아요.. 근대 그누나는 남동생에게 아버지 재산 반은 자기꺼라고해요 재산약30억
그래도 반반인가요? 공평한거에요?
@@철웅-w4r 네 공평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돌아가시기전에 많이 받으시는게 맞는듯 그런걸 누가 알아주나요 판사가 판단해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반반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돌아가신후에는
@@챠코타 ㅡㅡ 미리준다? 낭독있으시내.. 미리준것도 나눈다는데 무슨 호랑말코 같은소린가요?
@@철웅-w4r 판사한테 가서 말해요 왜 여기서 이러시는지.. 답답하고 짜증날수도 있다곤 생각하는데 여기서 이러셔도 해결될문제가 아닌거같습니다
@@짱돌-i4e 님도 난독? 답을원한게아니고 역으로도 생각해볼문제라는거지.. 그리고 님이 먼디 댓글창을 님이 좌지우지할려들음?ㅎㅎ 하나 도움도없고.. 필요없는 글자만.. ㅡㅡ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은없다가 아니라 있다
깨무는 정도가다르면 아프기도하고 덜아프기도하고 안아프기도한다
그건 부모에 자식을 대하는 마음에
정도에따라 다르다
몇힌 많으신가보네요 ㅎ
인정 자식도 이쁜짓하는자식이 있고 밉상짓하는 자식이 있듯이 부모도 마음가는게 다르다
와 저런 유산을 줄수 있는 집안 개부럽네
30억 개부럽네.. 어떤사람은 빚물려주고 상속포기하고 그런데.ㅡㅡ
팩트는 미혼인 남동생이 부모 봉양 사후 제사 묘지관리 다 떠안으니 아들한테 준거임.시집가서 잠깐 와서 놀다가고 부모한테 도리한거로 착각함.책임은 아들이 떠 안고 재산은 나눠가지려하네.딸이라서 적게줬으면 둘째딸은 왜 4억이나 주셨겠습니까?차별한다 생각하지말고 내가 부모님한테 객관적으로 최선을 다했는지 돌아보시길.전화 한 통도 잘 안드리는게 현실입니다.
아직도 제사 운운하며 아들한테 더 주는 집안이 많다, 말년에 몸 아프면 결국 딸들한테 온다,, 이런거 보면 나도 아들이지만 배우자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이치에 맞게 행동해야한다,
별거 아닌거 같은데 제사는 생각보다 큼.. 본인 죽어서 제사 차려주는 아들이 아무래도 다르지..
@@onnayama5050 요즘에 누가 제사지내주려 함? ㅋㅋㅋㅋㅋ 이혼 당할일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손으로 제사음식 차리고 지내라고하면 손수할 아들? 몇이나 있을거같음? ㅋㅋㅋㅋㅋㅋ앞에선 본인이 한다고하고 나중엔 안하게됨ㅋㅋㅋㅋ 뒤져서 제삿상 받아서 뭐함
@@정수리냄새꺼졍수리수 아직 어린가보네.. 제사 그래도 결국은 아들이 다 지낸단다..
이러니 대한민국이 공산주의 소리듣지 생전에 재산을 미리 나눳는데 돌아가신분 의견이 반영이 된거지 이건뭐 남자라 당했네
별 근거없이 남의 집안 비난하지 마셔. 다들 각자 사정 있고 사연있는거지
글고 세상 젤 힘든일이 이치에 맞게 행동하는거요.
저두아빠가ㆍ갑자기주무시다돌아가셔서
어떻게상속을할지몰라
아빠한테ㆍ더잘한동생에게ㆍ더줬습니다
몇년을홀로계신아빠반찬해드리고
더효도했던동생에게많이줘도
아깝지않아요
이렇게 자녀들끼리 알아서 챙겨주는 게 잘 키운 집안입니다
평소 사이가 좋았다면 동생이 누나들에게 그냥 나눠줬을 것 같은데 소송까지 가는거 보면 그렇지는 않은 듯
딸딸딸 막내아들 집안에 유산 상속 하는 것만 봐도 생전에 대우가 어땠을지 뻔히 보이는데 사이가 좋을 수 없죠
@@ghijkabcdef6887조선시대냐 ㅋㅋ
@@SADONEATTACK 뭔 조선시대야 ㅋㅋㅋ
자기남편한테 10억 물려준다는데 동생 두명한테 3억씩 나눠준다하면
마누라가 잘도 가만히 있겠네 사이도 안좋은데
그 마누라도 결국 저 누나 셋인데 ㅋ
욕심 많은 아들 많다.
우리동생과 올케~~
저집 처럼 될것 같다.
@@ghijkabcdef6887 법정상속유류분 있어서 몰아주기 안 돼요...
모신 사람이나 효도한사람 배우자 빼고는 아들이고 똥구멍이고 똑갇이나누어야되지안을까요
자식들 싸움을 왜붙이고 죽느냐.... 분란 만들지 말고 균등하게 해주고 가시지... 아이고..
음... 아들이 생전에 더잘했나보져
낳아주고 키워주고 죽으면서 딸들에게 1억 넘는 재산까지 물려줬더니 "왜 싸움을 붙이고 죽느냐"라는 말을 듣는 현실이 안타깝다...
제사,벌초도 똑같이...
고려시대에는 재산도 똑같이 나누고 제사벌초도 똑같이 윤회봉사 하였음
→조상님들이 그게 공평하다고 봄
@@SK-bq2xy 맞네 ㅋㅋㅋㅋㅋ
제사나 벌초같은 사후 모든 관리를 아들이 해야하니까 아들 좀 더 주는게 맞음 근데 4분위1 했으니 딸들도 제사 벌초 같이해야지 이제
아들에 유산 몰빵수준..ㅋㅋ..딸들은 자식이 아니네..ㅋㅋ...소송감이네..여자로 태어난것이 죄..ㅋㅋ
키워준거로 감사해아지 어디서 남동생 재산을 넘보냐 진짜 이상황까지 가는거보니 남성인권이 얼마나 추락한건지 체감이 가네
어디 한녀 주제에 기어올라 ㅉㅉ
꼰대처럼 딸들만 부려먹고 아들만 챙겨준 경우인지 딸들이 성인 되자마자 연락 끊고 살고 아들만 부모 챙긴 경우인지 모름
@@성이름-l1f8u 성별 훤히보이네 ㅋㅋ
@@순길-l4i ?ㅋㅋㅋㅋㅋㅋ여성인권이 추락했겠지 남성인권은 높았다가 정상으로 떨어진거고 여성인권은 낮았다가 정상으로 올라간거^^
아들은 전화한통 안한다고 뭐라하면서도 항상 딸은 곡식 - 파 .배추.깻닙.들기름 만주고 아들은 돈이더라구요 ㅠ
제가 하고 싶은 말 입니다. 다들 대체로 그러시나봐요. 정말 짜증나죠.
보통.결혼하면
부모님을 딸이 모시는게 많을가요?
아들이 모시는집이 많을까요?
살아생전 버신 돈 맘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권리도 아들에게만 주고 싶다면... 책임도 아들에게 줘야하는데... 권리는 아들 책임은 딸이라고 한다면 한푼 못 받은 출가외인 입장에선 화가 나지요..
그 돈 욕심 없으니 당당하게 주고 당당하게 아들한테 효도, 부양 주장하시길 바랄뿐...살아생전 부모에게 더 잘한 자식에게 아들,딸 구분없이 많이 증여하면 될텐데... 평생 며느리 눈치보여 딸들만 부르다가 막상 돈은 아들한테 쥐어줘서 꼭 분란을 일으키더군요...
@@두목곰탱이 요즘은 아들도 안 모시고 삽니다. 며느리가 싫어해요!! 남의집 딸이 싫어해요!! 남의집 딸도 자기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어한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부모님이 딸네 근처로 이사를 가서 사시죠...
@@BlueLemon7 ㅠㅠ
답글들에 남자만 받아야지, 당연히 남자들이 받아야지 하는분들 계시는데 가부장적인 고정관념에 갇힌 고집 적당히 부리셨으면 하네요, 누나들도 자식이니 특별히 잘하거나 못한거 아니면 동등하게 받는게 맞습니다. 맏형 막내인 구조도 맏형한테 몰빵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그분들도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응원하실건가요?
이거보니까 우리 친척들 킹받네...
농사는 할아버지랑 아버지가 하고 재산은 똑같이 나누려하고 ... 그 와중에 큰아버지는 더 가져가고... 내가 그때 청소년만 아니었어도ㅋㅋ
원래 옛날 사람들이 답답함 그러니 맨날 당하고 살지
우리집도 비슷해요 ㅋㅋㅋ
사시미가 뱃속에서 휘젓고 다녀봐야
눈감는 순간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는 인간들
이런사람들 한둘이아닐꺼예요 옛날사람들중에 우리도 큰아빠한테 다주고 나머지자식들한테는 500만원ㅋㅋ평당 만원짜리 땅 주고 끝!! 할무니 잘 살아계시는데 울아빠랑 큰고모한테만 기댐ㅋㅋ 큰아빠는 집안행사있을때 오지도않음 김치나 반찬가지러올때만 할머니집찾아옴 스무살대학생도 아니고 다큰할아부지가 ㅋㅋㅋ
@@도진희 듣기만해도 부들부들 형제끼리 문제없이 손해고머고 사이유지는 좋은데... 결혼했으면 짝꿍과 자식 이야기도 좀 들어보아야 ㅎㅎ. 그리고 양심이 있으면 좀더 어렵게 살거나 삶에 기여한 사람을 챙겨야하는데요. 욕심들이...
우리나라 장자 몰빵은 뿌리깊은 차별이고 악습인데 가족끼리 알아서, 아들이 잘해서 라는 댓글들은 한국인이 아닌거야 아님 한국을 모르는거야? 저 상속가지고 나라가 간섭하는것도 그 악습이 없어졌다 할만큼 민도 수준이 못돼서 그러는거야..
부모한테 잘한사람이 더많이받고 아들딸 구분말고
똑같이주고 대신 난 똑같이 받아야되 하면서 내 남편이 재산받을때 시누이들한테 아들이니까 더받아야죠 이런말 하지말길~~~
맞습니다
공평하게
인정요
공평 부모가 똥 오줌 쌀때 들다 보도 않하다가 돈만 챙겨 이게 국가가 개입할 문제인가
당연한거져
무조건 돈이 많건 작건 자식들은 똑같이나누어 한다
법에 가기전에 동생이 알아서 누나들도 좀 챙겨줘야징~~
그렇게요..
저 정도면 좀 심하네요
욕심이 많아서 그런듯
정답!
부모가 아들 줬는데 동생이 그것까지 일일이
누나들 챙겨줘야 되나요??
와우 여자우월주의 사상에 찌드셧네 ㅋㅋ
@@sksinfndkxk7 적당히가 있지 30억에서 혼자서 절반 이상을 가져갔는데 ㅋㅋ 가족사정이 어떤지는 몰라도 통상적으로는 너무 적잖음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으면 저렇게까지 비율이 망가지진 않았을거 아님ㅋㅋ 1남 3녀가 아니라 4남 이였으면 맞이 혼자서 절반을 가져갔겠음?
우리 외할머니도 땅 3군데 다 큰삼촌한테만 주고 장녀인 엄마한테 아무것도 안주시고 온갖 화풀이 심부름 등 다 엄마시킴. 엄마는 남동생 3명 대학 뒷바라지하느라 고졸에 바로 취직해서 월급 받는 족족 외할머니한테 갖다받쳤는데 지금 외할머니 하는 말: 니네 엄마가 뭘 월급을 갖다받쳐. 내가 살림 일구느라 고생했지." 하며 엄마의 공로는 당연한거였고 자기 힘든것만 생색내심. 지금 살고있는 집도 삼촌한테 물려줄 분위기임..
차별은 서로에게 끔찍합니다.저도 유류분청구 하고 싶었지만 동생들을 설득해서 조용히 끝났지만 차별은 타파되야되요.
아들에게 몰빵하고 딸셋에게 균등했으면 몰라도
1 : 1.5억
2 : 4.4억
3 : 1.5억
이러면 그냥 1,3이 생전에 얼마나 ㅈ같이 굴었으면 그랬겠냐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음
@@테이니르 첫째와 셋째는 잘 살 수도...
@@휴롬바이러스 못살은 자식을 안주는 부모도 있어요
못살던 잘살던 아들이 더 많이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요
@@하하하-x3t 저기 피해의식 쩌시네요ㅋㅋㅋ
@@하하하-x3t 역차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하다
90년생 까지는 그래도 남아 선호사상이 은근 세요.. 딸만 낳느라고 아들 낳을때까지 낳고 아들이 막내인 가정… 이런 가정에서 특히 이런게 강한듯… 딸만 계속 가지니까 성별 확인하고 낙태 몇번이나 하고 귀한 아들낳은 가정 은근 많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요… 그래도 아직 있습니다. 아니 은근 강한편입니다… 50중반인 엄마 지인들.. 딸이 부모 모시고 아들이 재산 다 받고. 그냥 대부분 그럽니다.
저도 장남이지만 돈 때문에 가족 사이 어색해지는 거 싫어서 아예 처음부터 부모님한테도 동생한테도 상속받을 거 있으면 똑같이 하자고 했습니다 너무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하지 않는다면 남자, 여자, 장남, 차남 따지지 말고 공평하게 하는 게 서로 의 안상할거 같습니다.
좋으신분이네요 꼭 돈 앞에서 눈깔 안돌아가시길 ㅠㅠ
받을상속분은있누 ㅋ
진짜 멋진분이셔요.
자식노릇도 공평하게 해야지요 그럼
그래 놓고 제사지낼때
부모님 병간호 할 때는
또 다같은 자식이란 소리
잘 안 나오니까..
무조건 똑같이하면 나중에 버림받아요
다 필요없구 부모에게 기여도에 따라 상속해야 합니다,,
제일 현명한 상속인듯
옳소
진짜 효자나 효녀가 부모부양 못하는 경우 생깁니다!! 재산 노리고 부모 데려다 놓고 방치하는 자식이 생길 수 있어요!! 인간은 한 없이 악합니다!!
들은 얘긴데 큰 며느리가 평생 부모 모시고 살고 효도 해도 어느 정도 고부 갈등은 있는데 나 돌봐주는 큰 며느리 보다 가끔 인사 오는 둘째 며느리를 더 이뻐 한다는 둘째 며느리 한테 첫째 며느리 흉 보는 결론 효도가 다 가 아님 옆에서 아무리 돌봐 드려도 모르심 그러니 부모는 모시고 살지 말고 따로 살면서 효도 하는게 답 인듯 부모 마음에 드는 자식이 있는듯요
@나무혜진
무슨 말 인지 모른다는게 대박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부모가 이상했거나 자식이 이상했거나 진실은 저들만이 알겠지 아무튼 정상적인 가족은 아니라는거
삼성도 이런 소송있었는데 건희형이 이기지 않았나???
모 암튼 제사도 지내고 대도 이을 남자쪽에 조금더 챙겨주는건 인지상정같긴한데...
액수가 좀 크긴하네....적당히들 분배해서 다들 해피하게 살지....
요양원근무하시는 분 댓글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아들은 잘 찾아오지 않는다는...
근데 그건 당연하지 않나요 그나잇대 여성분들은 전업주부가 많은데 남자들은 아직 한창 돈벌때니까 못올만하지... 요즘은 맞벌이라 여자도 잘 못감요 시대따라 다른걸
@@quaa3179 아닌데요..ㅋㅋㅋㅋㅋ 그걸 감안하고 봐도 심각하고, 이제 자식 세대도 전업주부 찾아보기 힘들어요. 여전히 맞벌이인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메반-j8f 지금도 한쪽만 일하는경우가 더 많음
@@메반-j8f 아 ㅋㅋ 맞벌이가 그렇게많아서 신도시 점심시간에 브런치카페,커피숍,식당에 앉아있는사람이 다 애엄마들이냐? ㅋㅋㅋ?
한때 관련직종에서 근무했습니다만 사실과 다릅니다. 평소에 가족에게 잘하시고 돈있으신 분은 자주 가족들이 찾아오시고 아닌 분들은 죽어야 찾아오십니다. 딸, 아들 차이는 특별히 없었습니다. 단지 따님들은 주중에, 아드님들은 주말에 오셨었죠.
그래서 부양은 누가 했는데? 앞뒤 내용을 좀 설명하고 보도하는게 옳지 않나?
대게는 딸들이 더잘하죠. 아들은 지식구 챙기느라 부모관심없음 ㅎㅎ
@@comroer 반대로 말하시네ㅋㅋ보통 딸들이 집에 있는거 다 가져가지ㅋㅋ
ㄹㅇ 앞뒤 집안 사정 다 짤라먹고 돈만 ㅋㅋ
내가봐도 대부분 아들 자랑하는집 많다
지희집도 맨날아들자랑하네요
그놈의 달고나온게 벼슬이라고
우리집도 ㅋㅋ 아직 청년이지만 오빠는 엄마 아플때마다 잠깐 얼굴보는게 다였는데? 내가 앞에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이 그놈의 아들~아들~. 남의 집 얘기가 나와도 저 집은 아들 못 낳았는데 난 아들 낳아줘서 ~~ 라며 휴...
암걸린 부모 병원태워주는것도 귀찮타고 거절하고 욕하고
자기 밥도 안차리고 암걸린 부모에게 차리라라고 하는
이해할수없는 행동을하는
남동생한테 하나 남은 집 몰빵으로 상속하고 이유를 물으니 올캐한테 기죽지말라고 해준다고
어려운 딸이나
평생 용돈대고
병수발하는 딸은 100만원 현금 주며 남동생 잘챙기라는 어리석은 부모. 정말 너무 밉다
지금 저희 외가랑 상황이 소름돋게 똑같네요..
차이라면 딸들에게 1억정도라도 주는 저쪽이랑 다르게 저희쪽은 제 어머니라인인 딸들에게 단 한푼도 안준다는거빼곤.. ㅋㅋㅋ
와 저희 집안이세요? 완전 똑같...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김해삔집 50년장사로 그때당시 몇백억 넘게 벌으셨는데 남동생에게 다 물려주고 그 돈으로 대규모사업 한다고 중국으로 떠나서 이모분들과 어머님 같이 유류분 청구를 해놓았는데 이전 문제로 7년 넘게 아직도 어머님이 건물을 못받으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유언을 안해놓은 상태에서 치매가 온 상태고 할머니께서도 이미 돌아가셔서 이지경까지 왔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생전 어머니와 같이 부산 서울 일본 다 돌아다시면서 장사하고 함께 지내신 사이인데 참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딸들이 불효했겠죠..찾아보지도않고 사정을 알아봐요..
딱님 왜 아들한테만 줬는지 어머니가 뭘잘못했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이서이 뭘 거슬러올라가 부모가 공부시키고 키워줬으면됐디 아들한테 다 줬다고 부모한테 불효해..너도 그럼 니 부모가 너한테 상속안해주면 니부모한테 그렇게해라
우리 집과 비슷하지만 아버지
생각하며 그냥 삽니다.
부모가 아들만 생각했어요
ㅋㅋ 딸은 출가외인이라고 하는 사람은 딸보고 부모봉양이나 간병 떠넘기지 말고 자기들이 하세요~~~
그러게 말입니다. 위아래도 없어서 고려시대때하고 조선전기때만 하더라도 여식을 그렇게까지 차별안하던 풍습이 죽어버리고 중기, 후기의 변질된 악습이 남아버렸네요. 바로 윗세대에게는 끔뻑죽으면서 더 윗세대는 ㅈ으로 보면서 유교같은거 언급하면 역겹더라고요.
부모 간병 안하니깐 출가외인 소리 하는듯
실제로 안하잖아
그럼 당신은 돈보고 부모공양하니?
그래서 저 방송에 나온 막내아들이 부모님 다 못셨다. 헛소리 하려면 벽보고 말하셈!!! 일년에 제사 10번인데 막내아들이 다 함 3째랑 1째 4째 오지도 않음!!!
ㅋㅋㅋㅋㅋ 이걸 왜 국가에서 정해주는데..?
집안사정을 모르니까 함부로 말하면안됌
의절한사이일수도있고 마냥 부모탓하기힘듦
댓글보면 사람들이 잘모를수록 더 함부로 말하는게 심한거같음
맞아여...아들이 정말 잘할 수 있고 딸들이 살아생전에 아버지한테 관심 없었을수도 있음..가족 속내는 본인들만 알겠지요..
이게 맞지 ㅋㅋ 상황은 잘 모르지만 이러면서 욕박네 공산주의인가
이런게 미디어의 무서운점인거죠 사람들은 그냥 눈에 보이는것만 믿게됨.. 나도 그렇고..
지들이 욕하고 싶으니까 그럼ㅋㅋ어질어질한 수준
ㄹㅇ 남의집사정을 왜 욕하는지모르겠음 ㅋㅋㅋㅋ
아들에게 몰빵은과한듯. 막내가 어느정도 나눠주고 사이좋게 지내지 인생 뭐있나요
울부모는 딸년한티퍼주고 내한테느 덤탱이쐬우더리ㅡ
그렇게 사이좋게지내고있었으면
저런상속이 안나왔을지도
@@조윤호-b8y 저딸년들이 잘몬한거겠지
애초에 사이가 안좋았으니 소송까지 간거고 아들에게 몰빵한것도 사망한 고인이 나이가 많은 시람이면 그럴만도 하죠 40년생이시거나 하면 장남한테 재산 물려주는게 일반적이였으니까요
@@ohmer77 울부모재산다해바야일이에인디 큰딸년이그거노리고 형재간분쟁일으키뒤라고.
울집1남4녀나는 아들이자 2급 지체장애임.
나는솔직히 그년들이 그거노리고 그럴즐몰랐다. ㅋㅋㅋ
그거로 부모형재싸우고 지금은원수처럼지냄.
나는주식해서 지금 오십억모왔다.머 주식이라사이버머니긴하지만.
부모님들이 유산을 남길땐 형제들이 서로 미워하지않고 화목하길 바라면서 나름대로의 지혜롭게 상속을 했으면하네요 ~ 이시대의 우리 부모님세대분들 열심히 살아오셨고 자수성가도 하신만큼 후대들이 편하게 좋은세상에서 살고있습니다,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 위해선 형제간의 우애에 금이 가지않게 하는 현명한 유산상속을 하시길 바랍니다 ^^ 부모님이 모르시는 형제간의 차별과응어리짐이 있을수도 있으니 충분히 있다는 전제하에 골고루 하셨으면 하네요 ^^
저렇게 뒤 떨어진 조선시대 마인드를 가진 부모들 밑에서 자란 딸들은 성장기부터 편애와 가슴아픈 일들을 너무도 많이 받으며 상처로 남아있다 그리고 병들면 뻔뻔하게 딸들이 보살펴 주기까지 바라지요~👹👹
아들,딸이든 차별은 갈등의 씨앗이된다.
고로 나는 차별없이 안줄란다. 사실 줄게 없거든~~.ㅋㅋ
자랑이다 ㅋㅋㅋ가진게 없는게 ㅋㅋㅋㅋㅌ
@@애호가고양이-x5f ㄹㅇㅋㅋ가진게 없으면 결혼도 못하는데
에당초 연애는 할 수 있으련지
줄게없다는 개념이 너희들이랑 다른 수준이란다.~~~어휴~🤭🤭🤭
부모님이 지혜로와야 가족이 화평하고 자녀들이 서로 도와가며 살게된다
딸들이 모자라서 1억 준거일 수도 있죠
딸들이 사치가 심하고 머리가 없는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현명하고 검소한 막내한테 더 주고 싶은거 일 수도 있습니다
남의집을 함부로 평가하시지말고 님 집안관리나 하세요 ㅋㅋㅋ
@@안녕-k3d7m 그저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한거 뿐인데 너무 말이 심하네요
@@assetfuture5590 님이아니라 부모님의 현명함을 다루는 저 정민씨 말하는거 ㅋㅋㅋ ㅈㅅㅈㅅ
@@안녕-k3d7m ㅇㅋㅇㅋ
집안 사정은 잘 모르지만, 보통 저나이때 늙은이들이 아들이 ㅈ도 안해도 아들만 많이 주는경우 많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랬다가 엄마는 대판 싸우고 꼽줬더니 할머니가 눈치보고 있고, 이모는 3년넘게 연 끊고 살고 있음.
우리처가 1남4녀 처남이 막내다 장인어른 상당한 재력가이다 수백억 재산 생전 생후 거의전부 처남에게 줬다
처남이 딸들한데 장인사망후 2억씩 주고 입딱았다
오로지 아들한테 몰빵
생전에 딸집도 거의 안왔다
부모가 형제간 우애를 찢어 놓는 행동 재산 몰아주기.
저희 할아버지께서도 아들 (삼촌)만 편애하십니다.
그래서 이미 유산 이야기도 하셨다는데 저희 어머니 (딸)이랑 이모한테는 액수가 적은데 삼촌한테는 큰 금액을 말씀하셨더라구요.
제가 어릴때는 그렇게 사촌끼리 관계가 나쁘진 않았는데 그 이야기 이후로 급속도로 냉각되긴 했습니다. 저도 삼촌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더라구요.
삼촌이 뭔 잘못이고??
그리고 '어릴때' 관계가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다?? 좋았다도 아니고 뭔..ㅋㅋ
@@우짜동동 삼촌이 개인적으로 비열하게 저지른거도 많습니다.
가족사니까 말은 안하겠지만요.
아니ㅋㅋ 할아버지마음이지 뭔 또 삼촌인식이 안좋아져,,
저희 집은 저희 엄마(장녀), 삼촌, 이모로 구성되어있는 남매입니다. 이미 조부모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유산상속 얘기도 다 끝났고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희 삼촌이 유산의 50프로, 나머지 유산을 저희 어머니와 이모가 나눠갖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 유산의 역할만큼 삼촌이 더 많은 의무를 부담하고요. (간병 및 잡일 담당) 작성자 님의 삼촌 또한 그만큼 의무를 담당하면 유산 금액이 큰 그또한 이해되긴 합니다.
헐 우리집이랑 똑같다
자식들 의 상하지않게 똑같이 나누어 주시지 ...이런문제로 의 상해서 형제간에 절교까지 이를수도....
저건 법적인 문제 떠나서 돈주는 사람 마음이지... 저 기자 말대로 각각의 사정이 다 다름. 제3자가 참견할게 아님
아버지가 상속비율을 유언으로 남기거나 생전에 분리해서 자기 뜻에 따라 다 나눠주는게 제일 현명한 것임. 아무것도 안 해 놓고 저세상 가면 자식들끼리 싸우지.
내 가족도 누나가 다섯에 내가 막내아들인데, 내가 누나들한테 사정사정해서 아빠한테 잘해라. 집에 왔으면 아버지 안부 한번이라도 물어라 했는데 누나 두명 이외엔 집에와도 왔어 한마디하고 집 갈 때까지 말한마디 안나눠 근데 주고 싶겠어? 내가 카톡이나 만나면 제발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제발좀 말이라도 걸어라 해도 그래 아버지 재산은 한두푼도 아니고 십몇억인데 자기들은 아버지 돌아가시면 너 정신병원에 넣어서 한푼도 못받게 할거다 이런 말 하는 누나도 있었고, 법으로 하면 되니까 그냥 자기가 생고생 안하겠다는거야. 지금도 전화 한통 안걸어. 내 경우와 비슷하다면 누구 편 들꺼야?
@@한병태-x2d 저렇게 딸많이 낳고 막내가 아들인 집은 아들낳을려고 저렇게 애를 낳는경우가 거의 99프론데 그런만큼 아들낳고나면 딸들은 찬밥에 아들 노예로 크는경우가 대부분이라 누나들 말도 들어봐야겠죠
@@유유-m3w 나는 부모님 10년 모시면서 부모님 땅에 농사짖고 있지만 농산물 가격때문에 대출금만 있는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나눠주고 나면 거지밖에 안되는데 ㅠㅠ 내 자신이 불쌍하다고 몇년째 생각이 드는중
집안 사정 아무도 모르는 건데 왈가왈부 할 게 없음ㅋ 남녀차별인지 아닌지 자기들만 아는 거임ㅋ 저 누나들이 몇억씩 해먹었을지 여자라고 못 받은 건지 아무도 모른다ㅋ 당장 딸2한테만 다른 딸 3배 수준인 4억 4000 간 것부터 알 수 없는데ㅋ
부모가 현명해야지된다는교훈
내 아는 형님도 저런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누나들이 광분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아버지 살아 생전에 아들이 사업한다 장사한다 해서 지원해줬는데 성공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돌아가실 때는 아들이 가진 것이 없어서 그런가 끝내 대부분 물려줬습니다. 누나 입장에서 더욱 억울 했던 부분은 막내 아들 힘들었을 때 누나들도 여러번 도와줬거든요.(좋은 집에 시집가서 여유 있는 집안 임.) 결국은 그 형님이 누나들에게 다시 배분 했다합니다.(형님은 잦은 실패 때문에 그런가 성격이 무뚝뚝해 진다함 ㅋㅋ 보통 누나들이 먼저 아부 전화 옴.) 하지만 친척들은 그 형님을 곱게 보진 않는다 합니다.
사법부 판단이 저런거 보면 막내아들이 18억원을 받을 만큼 타당한 행위를 하지 않은 거겠지 ㅋㅋㅋ 걍 막내아들이라는 이유로 많이 받았으니 딸들 편을 들어줬겠지 ㅋㅋ
먼 개솔,, 유류분지급은 그런거랑 상관 없습니다ㅋㅋ
개소리ㄴㄴ 법원판결에 효도는안들어간다
우리나라 사법부가 언제부터 공정한 판결을 내렸다고 ㅋㅋ 판사 그냥 아무나 앉아놔도 되는수준까지 떨어졌는데 그냥 감정이입만 잘하고 감정에 판결내리면 되는게 우리나라 판사임
둘째 딸은 뭔데 4억이나 받았냐?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이라는 이유로 많은 돈을 줬다면 둘째딸이 받은 돈은 어떻게 반박할껀데?
부모들 처신이 중요
아버지, 할아버지 등 제사, 산소 벌초는 평생 누나들도 같이 하는거죠? 공평하게
넷째만 자식 도리를 다했었던 거라면 뭐... 그럴 수 있는데 만약 단지 아들이라서 더 쥐어줬다면 그건 못하게 해야 도리에 맞음.. 그런 관습을 뿌리뽑지 않으면 결혼할 때 남자가 집해오고 돈 더가져오고 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관습도 뿌리뽑을 수가 없지. 둘째는 첫째, 셋째보다 더 받았으므로 남자라서 더준게 아니고 자식 노릇 따라 준거라고 말하기에는 여전히 둘째, 막내 차이가 큼. 둘째 막내 똑같이 주고 첫째, 셋째만 안 준거면 몰라도.
본인재산본인이 알아서하겠다는데 왜 국가에서 도리따져가면서 못하게막는거임? 좀 이해가안가네..
한국법도웃긴다 재산분배해준아버지마음이지 분배해준걸 법원이뭔데 그걸판결하냐 ㅋㅋㅋㅋㅋㅋ 되게웃긴다
이수정이 손정민 사건에서 헛소리를 그렇게 했는데도 이 여자 아직도 방송에 나오는 이유는?
솔직히 아들한테 너무 차이나게 몰아줬다
어느정도만 차이나도 부모의 뜻이라고 생각하겠는데
이건 좀 심했어..
그만침 자십들도 심했겠죠!?ㅜㅜ
둘쨰 딸들한텐 4억씩 줬는데 첫쨰 셋쨰 1억 5천 준거보면 누나들한테도 문제 있는듯
법이 바뀌면 된다.상속주는사람이 미리 정해서 주고싶은대로 주면 된다.
법 바뀐걸로 아는데.자식이라도 연끊고 이기적으로 구는데 내 사후에 돈 손대고 나한테 생전에 잘하고 경조사 잘 참여한자식이면 당연히 몰빵쳐서 줘도 할말 없는거지
이런 사람 극소수일 수도 있지만
태생이 얍삽이라서 일찍부터 부모한테 알랑방귀 뀌고 비위 맞춰서 돈 뜯어내고 승승장구, 힘든 일은 쏙 빠지고. 다른 형제자매와 부모 사이 갈라 놓아 결국 부모가 얘만 내 자식이구나 하게끔 만드는 자식도 있어요. 부모가 어리석어서 이런 얌생이 못 알아보는 경우 많지요. 회사에서도 얌생이 짓하는 사람이 승승장구하는 경우 많은데...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애들 쳐내는 덴 선수잖아요. 마찬가지임.
형제자매 사이가 안 좋으면 부모하고도 어긋나는 경우 많아요.
연 끊는 자녀가 꼭 나쁜 자녀만도 아닌 경우도 많다고요.
몰빵 같은 건 사라져야 돼요. 되도록 유산 남기지 말고 죽으면 좋고 남으면 1/n이 좋지요. 잘난 자식이든 못난 자식이든 자기 업보고 어찌 보면 부모 잘못도 없다 보긴 힘드니까 자기 재산 1/n이 뭐가 아깝다고. 뭐가 그리 억울하다고 난리인지. 내 재산 내가 처분하겠다는데 응? 이런 마음가짐이니까 늙어서 애들이 부모 손에 좌지우지~ 춤을 추고(이 꼴 만드는 부모는 귀신이 싹 잡아가면 좋겠...) 싸우고 집안이 풍비박산 난리죠. 쯧.
법도 웃기네.. 생전에 증여한걸가지고ㅎ
아버지가 생각이 있어서 나눠준건데
그걸 나라에서 다시 한다는게 웃기네
그러면 변호사 분들이 돈을 벌게되고 그 사이에 발생하는 어마어마한 소송금에서 나라가 세금을 꺼억할 수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ㅋㅋㅋㅋ 세금은 못참지 기모뤼~~
부모가 현명하지못하면 후손한테도 욕먹는다
우리 외가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큰 외삼촌이 모시고 살다가 두분 다 돌아가시니까 이제까지 큰 외삼촌이 모시며 살면서 수고했다고 이모들(어머니 포함) 다 큰 외삼촌이 유산 전부 물려 받는거에 동의하고 싸움 한번 없었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이제까지 큰 외삼촌이 모시느라 제일 고생했고 제사도 큰 외삼촌이 모시는데 당연한거라시던데...
@닝니리닝 나쁜ㄴ들 같으니라고... 아주 고약하네...
상식이죠 이게
수발하는게 뭐 보통일입니까
재산이 그닥 많지 않앗나
@@메이jun 음... 저기 저 사람들만큼은 아닐지라도 건물 하나랑 땅 조금하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 통장에 가지고 계시던 현금들해서 다하면 제 짐작이지만 대충 따져서 10억 정도 아닐까 합니다.
@@hoonheekim5879 막내 이모님이 좀 잘 사시고 셋째 이모와 막내삼촌이 좀 힘들게 사시는편이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평범합니다.
누나들과 남동생이 사이가 좋길바란다면 부모가 중간에서 처신을
잘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