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밀해질 기회가 생기면 도망가요. 무서워요. 친밀해짐으로 따라오는 상처받음 수치심 무시받음 등등의 감정이 무서워요.. 친밀해질 것 같으면 무서워요. 저는 엄마와도 친밀하지 않아요. 저희 엄마는 저와 친밀해지길 귀찮아했어요. 항상 거리를 두시고 거부하셨어요. 그리고 엄마가 가까이 다가오면 잔소리 부정어만 쏟아놓고 너는 이런게 문제다.등등 괴롭히는 말만 하시고 다시 뒤로 물러서세요. 격려 칭찬 사랑 표현 이런거 받아본 적 없어요. 저희 언니는 나르시스트인데 어릴적 저에게 항상 갑자기 급격히 소리지르거나 폭력만 휘둘렀어요. 지금은 거의 언니와 연락하지 않아요. 저는 사람이 두려워요. 사람은 괴로움을 주는 존재 일 뿐이에요. 이런게 어렸던 제 머리속에 각인이 되어 그저 두려움에 중년이 된 지금까지도 평생을 살고 있어요.
제가 친밀감에 있어서 어느 선 정도에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친밀감을 나누는 대상들도 있고 인사도 잘 안 하는 관계도 있어요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강해서 그런가봐요 인사는 사회생활에서 중요한데 제가 인사를 안 받아줬다고 화가 난 사람 얘기를 건너건너 들었어요 저는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아직 오해를 풀지 못 했어요 가까운 사람과는 친밀하고 거리가 있는 사람에게는 친절해야 하지 않을까 반성해 보네요 저는 선생님과 친밀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뭐든 털어놓고 싶어요 댓글로나마 저의 개인적인 얘기도 풀어놓는데 너무 다가가는건 아닐런지요... 기회가 된다면 이메일 상담도 꼭 해보고 싶어요
사람들하고 친해지는방법 오직하나 내가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고 능력이 없으면은 그냥 끝까지 의지하면서 끈질기게 매달리는방법밖에 무례한 말을 듣더라도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끼더라도 저두 교회에서 많이 매달리면서 눈치란 압박감을 받으면서까지도 꾸준히 나가고 나간결과 이제서야 사람들이 내 마음을 알았는지 가까이 할려고 마음의 문을 열었어요. 지금 교회 안 나간지 1년 넘었지만 사람들이 교회 나온나 보고싶다라고 연락옴
저도 좀 방어치면서 교류하는편같아요ㅠ
친밀감을 방해하기도 하는거네요ㅜㅜ
거절당하는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인것같기도하네요
친밀감은 공감과 공유가 있어야 한다고 이해되네요 귀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어머~~ 교수님 오랫만에 말씀 듣네요
늘 나와 다른사람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이전 영상들도 찾아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제 성격 돌아보는데 귀한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스스로에게 이런게있구나 알았다는거 자체로 변할수있는 희망이생기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친밀감에 대한 강의 감사합니다~
정서적공유♥♥♥♥♥
감사합니다. 감정을 키우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조절 방법도 알려주시나요 ~~~~? 고민 중 하나였는데 감사합니다 😊
저는 친밀해질 기회가 생기면 도망가요.
무서워요. 친밀해짐으로 따라오는
상처받음 수치심 무시받음 등등의 감정이 무서워요..
친밀해질 것 같으면 무서워요.
저는 엄마와도 친밀하지 않아요.
저희 엄마는 저와 친밀해지길 귀찮아했어요.
항상 거리를 두시고 거부하셨어요.
그리고 엄마가 가까이 다가오면 잔소리 부정어만 쏟아놓고 너는 이런게 문제다.등등 괴롭히는 말만 하시고 다시 뒤로 물러서세요.
격려 칭찬 사랑 표현 이런거 받아본 적 없어요.
저희 언니는 나르시스트인데
어릴적 저에게 항상 갑자기 급격히 소리지르거나 폭력만 휘둘렀어요.
지금은 거의 언니와 연락하지 않아요.
저는 사람이 두려워요.
사람은 괴로움을 주는 존재 일 뿐이에요. 이런게 어렸던 제 머리속에 각인이 되어 그저 두려움에 중년이 된 지금까지도 평생을 살고 있어요.
아~ 얼마나 힘드셨어요 ㅠㅠ속상하네요
옆에 계시면 안아드리고 싶어요
자신의 감정 상태를 잘 표현해 주셨네요
언니와 멀리 거리를 두고 지내는건 잘하고 있다는 저희 생각입니다
교수님의 도움이 필요하신것 같은데 ~ 교수님 좀 도와 주세요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교수님 말투~~ 너무 다정해요~~^^
아 저도 이 말 쓰려고 들어왔어요 ㅎㅎㅎ
제가 친밀감에 있어서 어느 선 정도에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친밀감을 나누는 대상들도 있고 인사도 잘 안 하는 관계도 있어요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강해서 그런가봐요 인사는 사회생활에서 중요한데 제가 인사를 안 받아줬다고 화가 난 사람 얘기를 건너건너 들었어요 저는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는데 아직 오해를 풀지 못 했어요 가까운 사람과는 친밀하고 거리가 있는 사람에게는 친절해야 하지 않을까 반성해 보네요
저는 선생님과 친밀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뭐든 털어놓고 싶어요 댓글로나마 저의 개인적인 얘기도 풀어놓는데 너무 다가가는건 아닐런지요... 기회가 된다면 이메일 상담도 꼭 해보고 싶어요
메일은 항상 환영합니다~!! 자세한 댓글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적절하다”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듯요 😂
그래서 해결책이 뭔지
사람들하고 친해지는방법
오직하나
내가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고 능력이 없으면은 그냥 끝까지 의지하면서 끈질기게 매달리는방법밖에
무례한 말을 듣더라도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끼더라도
저두 교회에서 많이 매달리면서 눈치란 압박감을 받으면서까지도 꾸준히 나가고 나간결과
이제서야 사람들이 내 마음을 알았는지 가까이 할려고 마음의 문을 열었어요.
지금 교회 안 나간지 1년 넘었지만 사람들이 교회 나온나 보고싶다라고 연락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