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전까지 라이브 리허설 현장에서 사운드 조절 하고 왔습니다. 간결하게 조정만 살짝 해줘도 소리가 살아나는 것을 경험하고 오니... 왜 그동안 복잡 하게 생각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해야한다는 생각의 틀과 압박"을 버려야 함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됩니다. 답은 너무나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수많은 유튜브 강좌들을 보며 각각의 개별적 지식과 정보들만 취하다보면 그 정보들이 좋은 음질을 향한 방향이 아닌, 마치 프로들은 이렇게 하니까 나도 이렇게 해야된다라는 강박에 사로 잡힙니다 결국 초반내용처럼 트랙 하나하나에 EQ를 다 건다든지 각트랙 룸에도 EQ넣고 링 뜨는거 하나하나 다잡고 소모적 프로세싱만 하고 작업은 진척이 안되고 귀는 마비되고 환각링들리고 정말 그간 봐왔던 정보들에 대한 심리적 의존을 해소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정확하고 정직한 내용만 전달할 수 있는 미디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르고 그렇게 전달하는 사람들, 알면서 빨리 자극적이고 소모적인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음향 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튜브 컨텐츠가 그런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최근 믹스를 배우며 30분 동안 고심해서 드럼 EQ를 만졌는데 각 채널 솔로로 들었을 때 개별 악기 소리는 더 좋지만 믹스된 소리는 영 별로이고 오히려 EQ 뺀 소리가 더 좋아서 열심히 공부한 게 다 쓸데없는 짓인가 싶었는데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아직은 초보입니다만 이 동영상 강의를 듣고 제가 하고 있던 실수를 찾을 수 있게 되어서 유익했습니다 아직 초보이지만 패트리온 후원으로 강의를 더 보고싶은데 강의 내용 수준이 초보가 이해하기엔 많이 어려울까요? 영상에서 드럼 링을 언급하셨는데 그 링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초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만드는 프리미엄 강좌들은 특정한 플러그인의 사용법이나 테크닉이 아닌 이번 영상처럼 응용할 수 있는 접근법과 음향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음향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다면 크게 얻을 것이 없을 수도 있으나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제가 제작하는 다른 프리미엄 강좌들도 모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즐겁게 보았습니다. 리니어 이큐 사용시에 타이밍이 어긋나는건 펩필터 성능 문제가 아닐까요? 레이턴시가 당연히 보정이 되어야 되는건데 제대로 보정이 안되는거니까 타이밍이 어긋난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요 문제의 원인은 리니어 EQ 사용보다 리니어 EQ 사용시 레이턴시 보정이 제대로 이루지지 않은 문제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Fabfilter 성능이라기 보다는 Linear phase EQ는 일반적인 EQ와는 아예 다른 Impulse Response 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들리는 차이가 시간적으로 레이턴시가 안 맞아서 들리는 차이가 아니라 phase response 의 차이니까요.
먼저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그 드럼을 버스로 묶어서 이큐잉을 하는 경우, 각 소스마다 중요한 포인트가 있을텐데, 예를들면 스네어의 어떤 포인트가 중요한데, 다른 여러 소스에 의해 그 포인트가 마스킹된다면 그 경우에는 개별 이큐잉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즉 전체 밸런스의 정돈의 목적이 아닌 마스킹 해결을 위한 목적에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게 좋은거겠죠?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제가 지식이 짧다보니 궁금한 것이 생겨서요 질문을 남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현실보다 녹음에 담을수 있는 에너지(?)가 적다 보니 그것을 잘 잘라서 녹음 환경에 넣은후 그것의 에너지들을 의도대로 분배 하는 것을 eq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혹은 저의 생각은 소스를 얻는 그순간에 끝났어야 하는 "의문"을 해결하지 못하여 생기는 오류 일까요? 다시한번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지나가던 음학도입니다..감히 말씀드리자면 잘 자른다기보다 리얼 드럼을 레코딩하는 과정에서 다른 드럼킷의 사운드,엠비언스가 어쩔수 없이 수음됩니다. 이때 여러 마이크를 통해 레코딩을 한 뒤 겹쳐지는 사운드들에서 불필요한 에너지,소리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그것을 잘라내는 것인데..이큐는 에너지 분배, 부스팅의 접근이 아닌 불필요한 에너지를 컷하는 접근이 더 효율적인 접근법이라고 배웠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다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최초 이퀄라이저가 만들어졌을 땐 전기신호로 바뀌며 변한 소리와 실제 현실세계 소리 간의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맞습니다. 근데 그렇게 어렵게 접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듣기 좋게 만들기위해 쓰는 도구중 하나가 이큐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많은 설명을 하며 돌아갈 수도 있겠지만 결국 어떻게 가든 '듣기 좋으라고 하는 것' 이란 목적에 도달합니다. 이 영상도 듣기 좋으라고 하는 행위가 사실은 듣기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든다 라는 점에서 목적하는 바가 최종적으로 듣기 좋은 결과물에 있는 거고요. eq의 정의에 그렇게 의미를 두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 입니다.
이 영상의 내용이 좋다고 느끼셨다면 저의 패트리온 페이지에는 이런 퀄러티의 영상들로만 채워져 있습니다-! 패트리온 페이지 둘러보시고 가입하셔서 더 많은 좋은 내용들을 얻어가세요!
최소한의 프로세싱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것. 믹싱의 제일 기본은 1+1=2 가 아닌 1 이 되야한다는걸 알기까지.. 돌아갈 길을,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영상을 보고계십니다.
결국 솔로 트랙 프로세싱에 너무 몰두할 것이 아니라 곡 전체 믹스를 들어보면서 해야된다는 거군요
1시간 전까지 라이브 리허설 현장에서 사운드 조절 하고 왔습니다. 간결하게 조정만 살짝 해줘도 소리가 살아나는 것을 경험하고 오니... 왜 그동안 복잡 하게 생각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을 보고 "많은 것을 해야한다는 생각의 틀과 압박"을 버려야 함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됩니다. 답은 너무나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해요!
이건 공짜로 보기 미안해서 광고3개 다봤습니다
!!
14:54 50초의 결론을 위한 15분의 영상!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eq사용을 해도 부족함이 느껴졌었던 제 입장상, 이 영상이 무척 명쾌하게 다가왔습니다. 잘봤습니다.
9년전 제 스승인 프리키리믹스 어르신이 쓰시던 방법 이큐는적게 지저분하게 리믹스하지말고 간결하게 아카펠라에 한개만 넣어줬지요 깔끔한게 👍
강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저 댓글에 공감합니다
내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가볍게 건드리는 게 좋네요
감탄이 나오는 명강의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스트리밍에서 말씀하시던 어그로 썸네일과 진짜 담고싶은 내용의 중간을 찾으셨군요 ! 👏👏
그런건 아니고.. 이건 패트리온 전용 프리미엄 강좌입니다 ㅎㅎ 다만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하는 실수라 유일하게 유튜브로 옮겨왔습니다.
@@Alan_JS_Han 아아 그래서 내용이 확실히 깊이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수많은 유튜브 강좌들을 보며 각각의 개별적 지식과 정보들만 취하다보면
그 정보들이 좋은 음질을 향한 방향이 아닌, 마치 프로들은 이렇게 하니까 나도 이렇게 해야된다라는 강박에 사로 잡힙니다
결국 초반내용처럼 트랙 하나하나에 EQ를 다 건다든지 각트랙 룸에도 EQ넣고 링 뜨는거 하나하나 다잡고 소모적 프로세싱만 하고 작업은 진척이 안되고 귀는 마비되고 환각링들리고
정말 그간 봐왔던 정보들에 대한 심리적 의존을 해소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정확하고 정직한 내용만 전달할 수 있는 미디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르고 그렇게 전달하는 사람들, 알면서 빨리 자극적이고 소모적인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음향 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튜브 컨텐츠가 그런식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최근 믹스를 배우며 30분 동안 고심해서 드럼 EQ를 만졌는데 각 채널 솔로로 들었을 때 개별 악기 소리는 더 좋지만 믹스된 소리는 영 별로이고 오히려 EQ 뺀 소리가 더 좋아서 열심히 공부한 게 다 쓸데없는 짓인가 싶었는데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유튜버 1위
하지만..
고맙습니다 저 같은 취미 음악쟁이에게는 정말 귀한 영상입니다
마지막 보너스 컨텐츠에서 소름이 돋았네요 😅😅 이게 핵심이군요!
아니.. 학교에서는 이 유익한걸 왜 안가르쳐주는거지? 강의 잘듣고갑니닷
모르니까 못 가르칠듯...
양질의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는 정말 믹싱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여 크.. 지렸다 lit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버스 프로세싱의 이유가 단지 편의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한 번 더 배웁니다. 결국 음악은 개별적인 요소의 완성도가 아닌 모든 것이 합쳐진, 총체로서 평가할 수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너어무
좋습니다. 패트리온도 구경가야겠어용
개별트랙에 많은 시간을 쏟는게 결과적으로 꼭 좋은게 아니었네요! 드럼 싹 모아서 이큐 하나만 걸어주신게 훨씬 박진감있고 좋게 들리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이런 핵심적인 관점으로 다이나믹 계열 특히 컴프도 한번 다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패트리온에서.. :)
정말 훌륭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너무 멋진 영상이네요~ :) 그렇기 때문에 녹음을 할 때에 알맞는 마이킹과 좋은 소리의 기준으로 "Mix"된 사운드 체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이큐에 대한 통찰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잘봤어요~ 오래전에 봤을땐 뭔지 몰랐는데 지금은 조금 들어오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드럼채널 믹싱할때 잘못했던 오류들을 바로 잡아주네요.
근데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킥이나 스네어같은 악기에 서스테인 긴 악기의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게이트를 사용했었는데 일부러 사용하지 않으신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라이브 사운드가 아닌 레코딩 믹스의 경우 게이트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Alan_JS_Han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D
너무 잘 봤습니다!! 채널을 본지 얼마 안되었는데 혹시 패트리온 얼리버드는 끝난건가요?
네엡 작년 5월까지였습니다 ~!
필요에 의해서 적용하기 보단 그냥 있으니까 써야지 하는 강박이 밸런스를 망가뜨리는 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영상들을 봐왔었지만 설명하시는 능력이 훨씬 성장하셨군요 :) 멋지십니다
패트리온 하면서 프리미엄 강좌들은 좀 더 잘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계속 드는 생각인데... "좋은 소스가 기본이 되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EQing도 중요하지만, 레코딩이 정말 중요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입니다.
연주자 > 악기> 공간 > 녹음이 가장 중요하죠! 나머지 것들은.. 그저 거들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참말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어마어마 합니다
쵝오!!
드럼을 하나의 악기로 듣고
밴드를 하나의 음악으로 느끼면 해결됩니다.ㅎㅎ
중요한건 좋은 귀..
오 감사합니다!!
5초만에...진짜 경지다 이건
명치때리는 강의
선생님 아직은 초보입니다만 이 동영상 강의를 듣고 제가 하고 있던 실수를 찾을 수 있게 되어서 유익했습니다 아직 초보이지만 패트리온 후원으로 강의를 더 보고싶은데 강의 내용 수준이 초보가 이해하기엔 많이 어려울까요? 영상에서 드럼 링을 언급하셨는데 그 링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초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만드는 프리미엄 강좌들은 특정한 플러그인의 사용법이나 테크닉이 아닌 이번 영상처럼 응용할 수 있는 접근법과 음향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음향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다면 크게 얻을 것이 없을 수도 있으나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제가 제작하는 다른 프리미엄 강좌들도 모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즐겁게 보았습니다.
리니어 이큐 사용시에 타이밍이 어긋나는건 펩필터 성능 문제가 아닐까요?
레이턴시가 당연히 보정이 되어야 되는건데 제대로 보정이 안되는거니까 타이밍이 어긋난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요
문제의 원인은 리니어 EQ 사용보다 리니어 EQ 사용시 레이턴시 보정이 제대로 이루지지
않은 문제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맞습니다.
Fabfilter 성능이라기 보다는 Linear phase EQ는 일반적인 EQ와는 아예 다른 Impulse Response 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들리는 차이가 시간적으로 레이턴시가 안 맞아서 들리는 차이가 아니라 phase response 의 차이니까요.
@@Alan_JS_Han 리니어 eq는 위상 문제에서 문제가 없을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와.. 정말 이래도 되는것인가 ... 싶으면서 맞는거같네요......
뭐.. 어떻게 하든 소리만 좋으면..!
혹시 이큐작업할때 특유 소릴올리고 노래의 필요없는 음을 버리면서 원하는 소리를 내면서 무게감을 잡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먼저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그 드럼을 버스로 묶어서 이큐잉을 하는 경우, 각 소스마다 중요한 포인트가 있을텐데, 예를들면 스네어의 어떤 포인트가 중요한데, 다른 여러 소스에 의해 그 포인트가 마스킹된다면 그 경우에는 개별 이큐잉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즉 전체 밸런스의 정돈의 목적이 아닌 마스킹 해결을 위한 목적에는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게 좋은거겠죠?
뭐 어떤식으로 접근하든.. 소리만 좋으면 땡이라는 방법으로 접근하면 될 것 같습니다.
10:47 10:48 ??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제가 지식이 짧다보니 궁금한 것이 생겨서요 질문을 남겨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현실보다 녹음에 담을수 있는 에너지(?)가 적다 보니 그것을 잘 잘라서 녹음 환경에 넣은후 그것의 에너지들을 의도대로 분배 하는 것을 eq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혹은 저의 생각은 소스를 얻는 그순간에 끝났어야 하는 "의문"을 해결하지 못하여 생기는 오류 일까요?
다시한번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시는 바가 어떤것인지 저는 잘 이해가 안되서 뭐라 답을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음학도입니다..감히 말씀드리자면 잘 자른다기보다 리얼 드럼을 레코딩하는 과정에서 다른 드럼킷의 사운드,엠비언스가 어쩔수 없이 수음됩니다. 이때 여러 마이크를 통해 레코딩을 한 뒤 겹쳐지는 사운드들에서 불필요한 에너지,소리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그것을 잘라내는 것인데..이큐는 에너지 분배, 부스팅의 접근이 아닌 불필요한 에너지를 컷하는 접근이 더 효율적인 접근법이라고 배웠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다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최초 이퀄라이저가 만들어졌을 땐
전기신호로 바뀌며 변한 소리와 실제 현실세계 소리 간의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맞습니다.
근데 그렇게 어렵게 접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듣기 좋게 만들기위해 쓰는 도구중 하나가 이큐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많은 설명을 하며 돌아갈 수도 있겠지만
결국 어떻게 가든 '듣기 좋으라고 하는 것' 이란 목적에 도달합니다.
이 영상도 듣기 좋으라고 하는 행위가 사실은 듣기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든다
라는 점에서 목적하는 바가 최종적으로 듣기 좋은 결과물에 있는 거고요.
eq의 정의에 그렇게 의미를 두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 입니다.
@@Alan_JS_Han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너무나 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나 봅니다.
쓸대 없는 글 까지 답문을 달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matzip0501 답글 감사 합니다
13:00 이 쯤에 말하시는 리뉴어페이즈? 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앞뒤 내용으로 보아 대충 짐작만 될 뿐이라 찾아보고 싶은데
스펠링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Linear Phase EQ 입니다~!
선따봉 후공부
like!
와 이거다
:)
Ducker가 뭔지 짧게 답글달아주실수있나요?
너무 basic 내용이네요~ spectral graph를 보면 균등하지 않은 energy line 보상이 더 손쉽죠
장르 특성 상 필요한 트랙에 부족한 것이 먼저 보이네요. 일단 커트한 주파수 대역에 sub kick이 보강되었다면 그리고 snare 로우 대역이 중요한데 킥 영역을 제거 한 후 손해보상값을 설정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정말 최고의 레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