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를 실사화한다면 이렇게 영화를 영화처럼 만드는게 맞다고 본다. 애니를 실사화 한답시고 진격의 거인처럼 만화같은 영화로 만들면 폭망한다. 어디까지나 애니이기에 먹히는 캐릭터와 소재가 있기 마련인데 그걸 똑같이 영화에 적용하니 손발 오그라들고 유치찬란해지는 영화가 되어버리고 만다는....
난 극장판으로 봤을때 ㄹㅇ 질질 쳐울었던 포인트가 비룡이죽고 짱구가 울고 부하들이 고성지르면서 누구야!! 그럴때, 연희는 공주로써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는데도 표현하지못하고 혼자 울고있던거 였는데.. 실사는 그냥 공주가 뛰어나가서 엉엉 울어버리네... 극장판에서 비룡이 죽어버리면서 끝까지 서로에게 서로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전달하지 못했다는게 진짜 울 수 밖에 없는 포인트였는데... 거기에 짱구의 마지막 단검씬까지...
내가 장엄전투 원작을 보면서 가장 마음 설레는 부분이 연희는 당당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살짝 붉게 그을린 얼굴로 비룡에게 안길 때, 비룡은 얼굴 잔뜩 빨개져서는 심장만큼이나 얼굴까지 터질 것처럼 구는데 둘다 영주고 무사라 그런지 서로 담담한 무게가 있으면서 서로의 방식으로 지키려는 둘의 인연의 매력포인트 였음. 실사화나 환생편은 그 매력이 없음. 그래서 환생편이랑 원작이 맥락이 같기보단 환생편이랑 실사화 맥락이 같이 느낌.
![과거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들을 박멸하기 위해 '천재 지휘관'을 앞세워 우주로 진출한 인류 [영화리뷰/결말포함]](/img/1.gif)
유일하게 짱구극장판중 스토리 분위기 음악 캐릭터 그림체 모두 10점 만점 주었던 유일한 딱 하나의 편
짱구는 어릴때 볼땐 걍 재밌는 만화였는데 나이먹으면서 보는 극장판은 뭔가 있왔음....
@Kirara Alice ㅇㅈ 그편이 제일 띵작임
요즘 극장판은 너무 유치함
어른제국 좋아요
짱구에서 몇 안되는 사람이 죽는 장면...
난 처음에 아이가 빨간티에 노란 바지 안 입어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일본 실사판이러 그거 은근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ㅡㅡ 명탐정 코난이네ㅡㅡ
공감 ㅋ
△👧
애니를 실사화한다면 이렇게 영화를 영화처럼 만드는게 맞다고 본다. 애니를 실사화 한답시고 진격의 거인처럼 만화같은 영화로 만들면 폭망한다. 어디까지나 애니이기에 먹히는 캐릭터와 소재가 있기 마련인데 그걸 똑같이 영화에 적용하니 손발 오그라들고 유치찬란해지는 영화가 되어버리고 만다는....
동윤 인정
진짜 애니 감동과 몰입감 좋네요
그니까 아이디어랑 설정은 좋은데 영화화를 애니처럼해서 개 이질감듬
일본 실사화 영화들의 문제죠. 그놈의 코스프레 쇼. 설정만 차용하고 실사화에 맞게 과감하게 털어내야 합니다.
아니 그냥 일본 애니는 실사가 안됨
일본인이 뽑은 1위 극장판
2위는 어른제국
개인적으로 어른제국이지만
이게더 결말까지 완벽한 완성작임
비룡아저씨 ㅠㅠ
ᄋᄉᄒ 그건 0순위임... 어른 제국 보고 한번 그거 보고 한번 대학 떨어지고 딱 3번 움....
이상윤 그렇기는 하죠...근데 저한테는 마지막 장면 임팩트가 쎄서...
한화이겨스?? 아ㅠㅠ 대학 화이팅
비룡 아저씨 죽는거 진ㅊㅏㅜ
와ㅋㅋㅋㅋㅋㅋㅋ일본영화중 실사화라고 붙은것중에 가장 실사화 영화같네요 내용도 만화와 딱 떠오르고 이상하고 오바스러운 만화적표현없이 잘 흘러가는.... 너무 좋은거 같아요...할수있는데 왜 안하는구야....
그래 이렇게 해야지.. 이분 구독한다.
이게 정석이지 얼마나 듣기좋고 쏙쏙 기억에 남고 좋았네요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해석 및 설명.
짱구를 따라가진 못하네.. 짱구가 말뒤에 앉아서 즐겁게얘기하다 총성이나고 좀있다 낙마하는게 진짜 명장면인데..
낙마하는게 위험해서 그런듯
@@그루옳 cg랑 연출로 충분히 찍을수있을거같은데.. 예산이 부족했나..?
@@Dexmachine72 cg 작업하는게 돈이 꽤 들어가는데 딱 봐도 많은 돈을 써서 만든 영화라고는 보이지 않는듯. 그리고 고거 하나 넣는다고 말 섭외하는것보다 그냥 쓰러지는게 낫다고 판단한게 아닐까?
@@그루옳 근데 진짜 극장판에서 명장면은 그 장면인뎅..
@@이연우-n6y 감독이 말 없이도 비슷한 감동을 줄수있다고 생각한거겠지....
그래 실사화는 이렇게 현실에 맞춰 하라고... 코스프레쇼나 하지말고
ㅋㅋㅋ
암살교실은 코스프레 조차 안했죠
ㅇㅈ
걍일본사극을 만들어버리네ㅋㅋ
ㅋㅋㅋㅋ
이건 실사화 해도 슬픈게 그대로 전달 되네... 진짜 갓 띵작이다
"초난강을 똑 닮은 이지리 마타베" 이거 그냥 드립입니다(단지 먹히지 않았을 뿐)
초난강인거 저도 알고 있어요...ㅠ
또르르.... ㅌㄷㅌㄷ
무서운 꿈을 꾸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
세로드립이닷
포뮬선드립 ㄷㄷ
ㅋㅋㅋ애니에서 짱구아빠가 차로 적진 돌아다니는 장면이 명장면인데
ㄴㄴ 무슨 고무채 휘두르는게 명장면이죠
와우 이거 실사화했으면 살벌했겠누
ㅎㅎㅎ
짱구가 알을 깼나요? 주먹으로?
@@정인철-j3q 머리로......
보통 만화를 실사영화로 만들면 다 끔찍하게 나오는데 이건 왜 이렇게 재밌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에니메이션을 실사화 한것중에 그나마 좋은 평을 가지도 있는 영화입니다. 뭐 스토리도 좋을뿐더러 과장없이 잘표연한 작품이죠
짱구가 저리 진중하다니 적응 안 돼
별안간 부리부리댄스는 춰줘야 할 거 같음
@@선꿈풍 그건 실사로 할 수가 없음
@@CarsonJYang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ㄹㅋㅎㅋㅎㅋㅎㅋㅎ 실사로 한다고 생각하니까 존나 웃기네 ㅋㅎㅎㅎㅋ
이건 진짜 제대로 된 실사화 영화네...
일본 만화 실사화 중 최고는 역시 "고독한 미식가"임.
난데스노트 2까지
@@안창환-m5l 라이토 얼굴만 바꿨으면 갓벽...이미지 안맞아서 자꾸 깸 근데 엘은 진짜 만찢임 연기나 외모나
카케구루이도 좋아요!
고독한 미식가는 진짜 몇번을 봐도 좋을 정도...!
마츠시타 유타카의 완벽한 이노카시라 고로연기..
애니에선 총맞은 이후 어떤 녀석이야 어떤 녀석이냐고 소리치는 장면도 굉장히 큰 인상을 주었죠..
히메가 차에 타고 갈때 그 장군 쳐다보는데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고 둘 사이가 멀어지는 연출 애니매이션 그대로 해줘서 너무 좋다.. 이때부터 예정되었던 둘 사이가 너무 마음 아파ㅠㅜ
대사며 연출 하나 하나 짱구는 못말려 모티브를 제대로 했네욤.. 8:57 이 장면은 특히 애니메이션이랑 너무 닮아 있어서 놀랐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초난강 배우가 한국 좋아하기로 유명한 분이라 좋아 하는 배우였는데 연기 정말 잘하네요 ㅠㅠㅠㅠㅠ
진정한 실사판은 딱 처음 보자마자 알고
끝나고 나서 후유증이 남아야 실사판이다
원작 만화처럼 오바도없고 재밌게 본 거 같아요 어른제국이나 서부시대도 실사화하면 괜찮을 거 같아요
은혼이 레전드죠 헤에?.
난 극장판으로 봤을때 ㄹㅇ 질질 쳐울었던 포인트가 비룡이죽고 짱구가 울고 부하들이 고성지르면서 누구야!! 그럴때, 연희는 공주로써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는데도 표현하지못하고 혼자 울고있던거 였는데.. 실사는 그냥 공주가 뛰어나가서 엉엉 울어버리네... 극장판에서 비룡이 죽어버리면서 끝까지 서로에게 서로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전달하지 못했다는게 진짜 울 수 밖에 없는 포인트였는데... 거기에 짱구의 마지막 단검씬까지...
4:32 느낌표 2개
ㅋㅋㅋ
저 사람들한테 말 걸면 이벤트 줌ㅋㅋㅋ
다행이다.. 애니 실사화하면 망하는게 전부라 망할줄 알았는데 잘해놨네..
그냥 일본 영화네
애니도 일본 애니니깐
원작이 너무 감동이여서 나름대로 실사화 잘 이어간것같아서 좋다
확실히 짱구는 옛날 극장판이 스토리도 탄탄하고 내용도 좋음.. 이렇게 실사화가 돼도 괜찮네
이정도면 짱구는 못말려가 아니라 짱구를 왜말려 라고 제목지어야 할 듯
8:57 바로 오와 만화랑 똑같아! 달리는 모습 진짜 똑같다...
젼나 웃기넠ㅋㅋㅋㄱㅋㅋ
15:52 타카토라.... 무슨 빨간색 땡땡이 바지를 입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장엄전투 원작을 보면서 가장 마음 설레는 부분이 연희는 당당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살짝 붉게 그을린 얼굴로 비룡에게 안길 때, 비룡은 얼굴 잔뜩 빨개져서는 심장만큼이나 얼굴까지 터질 것처럼 구는데 둘다 영주고 무사라 그런지 서로 담담한 무게가 있으면서 서로의 방식으로 지키려는 둘의 인연의 매력포인트 였음.
실사화나 환생편은 그 매력이 없음.
그래서 환생편이랑 원작이 맥락이 같기보단 환생편이랑 실사화 맥락이 같이 느낌.
잘만들었다 원작스토리 그대로 따라가고 등장인물들도 자연스럽게 나와서 애니실사화의 오글거림은 1도없이 좋네요
솔직히 짱구 극장판중에서 이 비룡아져씨 나온게 어릴때는 생각옶이 봤는데 조금 크고보면 진짜 띵작이라는 생각이 듬..스토리가 너무 좋아 너무 어릴때는 솔직히 이 편이 어려울수도
듦 듬
짱구 실사판이 아니고
짱구 가족을 크레용 신짱이 아닌
그냥 일반 가족으로 각색해서 만든 극장판입니다
일본 영화이지만
순수 내용만으로는 수작 이죠
죄송하지만 오타좀....
그래서 짱구 실사판이라고 병시나 빡대가린가ㅡㅡ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병신이 날뛰었던건 확실하네
짱구에서도 그렇고....적과 싸우고 적의 목숨을 살려줬는데 주인공이 죽게된다니ㅠㅠㅠ
실사판은 이렇게 만들어야지...ㅠㅠㅠㅠㅠ
애초에 주연이 미쳤음.. 초난강과 아라가키 유이라니
한번도 빨지않는 옷을입고ㅋㅋㅋ
인디고의아이 개터짐ㅋㅋㅋㅋㅋㅋ
19:00 ㅋㅋㅋ
이런식으로 영화처럼풀어주면 좋은데 몇몇실사판들은 너무 야니틱하게만들려는 경향때문에 거부감이들었는데 이건 볼만했었음
나도 뿜었다 ㅋㅋㅋㅋㅋㅋ
이 글 보고 미리 웃었는데 영상보고 또 웃음 잉..
중심은 원작인데 뻗어나온 가지들은 영화만의 오리지널 같네요 뭔가 일본인들이 넷플릭스에 풀어놓은 독약들이랑은 다르게 뭔가 흥미로워 보이네요
와 아라가키 유이 ㅠ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 ㅠㅠㅠ
짱구가 넘 진지하네요.
짱구는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 대사, 예쁜 누나들 좋아하는게 매력인데요 ㅎㅎㅎ
솔직히 저만한 애가 엉덩이 내놓고 부리부비부리부리 이런거 하면 영화 좆망할듯
성이름 광대복장이라고 하면서 한번 보여봐라할때 그거 기대했는데 자전거 뺑뺑이만 해서 실망함
@@성이름-w4z3h ㅋㅋㅋㅋ
그런거 연기하면 다른것 보다 아이가 오지게 자괴감들지 않을까요?
극장판 애니는 못봤지만 원작캐릭터를 그대로 안살린게 신의 한수인듯
그래도 이 영화 일본 전국시대 전투 방식에 대한 고증이 잘됐다고 했음. 특히 창을 이용한 전투방식은 밋밋하고 웃기지만 실제 전투방식이 저랬을 거라고 함
창막이.ㅌ
창이 확실히 전장에서는 효율이 크긴하죠 ㅎㅎ
사무라이가 아닌 민병들은 장창부대가 주 병력이고 대열을 이루어서 상대방의 진가사(투구)를 내려 찍는 공격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원래 서양에서도 팔랑스가 가장 효율적이었으니깐요
거의 뚫는건 불가능했죠
전투당시 어느 나라나 창을 사용했죠
활을 사용한 조선이 미친것ㄷㄷ
짱구극장판중에서 가장 감동이었지~ 2002년작이고 한국에서 2008년에 개봉함~ 10기임~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9:05 이런식으로 뒷걸음질이 가능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흨ㅋㄱㅋㄱㅋㄱㅋ밥 먹다가 웃겨서 하..ㅠㅠㅠ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진짜 웃겨요
발걸음이 뭔가 째깍째깍째깍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카ㅏ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다시 돌려보고 개코웃음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적이당. 실사화 한것중에 최고넹.
개인적으로 초반에 공주가 짱구네 차타고 갈때
비룡이랑 멀어지는 장면이
나중에 비룡의 죽음이랑 연결되는거 같아서
되게 슬픈듯 😭
3:57 말 뱅헤어 귀여운거 보쏘
짱구는 못말려 로봇아빠의 역습 이게 실사화 영화 되면 진짜... 지릴텐데
각키짱 역시는 역시 역시다.
김씨님 마지막에 한번도 빨지않은 옷을 입고 에서 빵터지네요 ㅋㅋㅋㅋ 영화가 정말 모처럼 인간냄새나는 영화라서 퍼근하게 봤네요 굿굿
짱구 극장판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편인데 실사화도 정말 잘 뽑혔네요.ㅠㅠ항상 다시봐도 좋은 최고의 스토리에요
공주: 모두 지쳐있으니 소금을 듬뿍 넣거라.
마타베: 으...짜~
짱구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투는 진짜 짱구 극장판 3대 명작이죠 ㅎㅎ
너무 슬퍼 감동이야.. 띵장이다 진짜..ㅠㅠ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0기 -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이거 극장판 전설의 장엄한 전투편이네
잘 봤습니다.
짱구는 어른제국의 역습이 제일 재미 있는데 20세기 향수 너무 그리운 향기
렌 공주가 손 흔들고 뛰어가는 장면부터 ㅠ그 장면에 깔린 아련하고 슬픈 브금..그리고 눈물 닦는 장면 진짜 안 잊혀짐 ㅠ유튜브에 풀버전 있는데 그 장면만 몇 번 봤는지 모르겠음ㅠㅠ
울림은 만화가 더크지만 이것또한 실사판인걸 모르고봤어도 너무 재밌다 라고 생각할듯
아렇게 봐도 감동이야...
19:04ㅋㅋㅋㅋㅋ 저거 짱구는못말려 영광의 불고기로드인가 거기에서나왔던장면이랑 비슷하넼ㅋㅋㅋㅋ
와 주인장 멘트가 너무 재밌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 구독 고작 7개 밖에 없는 구독 구두쇠입니다!
짱구 극장판에서 개그요소를 배제하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대로 유지한 듯.
이정도 각색으로 만드는게 가장 자연스러운거같다
실사판
신짱은 잘 생겼네요
꼭 그렇게 "한번도 빨지 않은 옷을 입고"라고 콕집어 말해야 했습니까!!
😁😁😁😁😁 잘보고 갑니다. 마지막 지적이 최고의 한방 이었네요.
진짜 짱구는 애들 애니가 아니다...ㅋㅋㅋㅋ
초난강 형님은 연기력이 점점 좋아지네
보니깐 진짜 레알로 짱구 극장판이랑 완전 똑같은 깜짝 놀랐음 레알로 ㅋㅋ
이거 보고 진짜 펑펑울었었는데ㅠㅠ 아라가키유이 팬이라서 정말 재밌게봤던 영화입니다 다들 꼭 봐보세요!
역시 일본영화가 잘하는건 그냥 잔잔한 분위기의 힐링&감동영화다...그것밖에 못한다는건 아쉽지만..
그래 현실화 하려면 현실에 맞춰서 해야지.
애니 스타일 다 따라하는게 실사화가 아니라고.
그건 그렇고 아라가키 진짜 이쁘네
11:03 카메라를 망원경으로 사용을 할 줄은 ㅋㅋㅋㅋ 보다가 뿜었습니다. ^^
12:17 진심 뿜움ㅋㅋㅋ
고래와 숏빠이 ㅋㅋㅋ
이건진짜 잘만들어진 영화에요 다른 실사영화하곤 전혀다름 강추합니다
이거 극장판 태풍을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인걸로아는데 ㅋㅋ 이렇게 실사영화로 보니까 재밋네여 ㅎㅎ
이 분 되게 똑똑하시다. 나같은 얌체족이 있는거 알고 영상 맨 뒤에 광고 2개 똬악!!!ㅋㅋㅋ
근데 여주 겁나 이쁘다..
아라가키 유이 10년전 개레전드 미모일때 영화죠
각기랑 카호 역변함,,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보시면
일본 전국시대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은 자료가 될듯.....
고정 정말 잘해놨슴
이거 스토리 진짜 좋았는데
와 이게 원작이 짱구에요 재밌네요
한번도 빨지 않은 ㅋㅋㅋㅋㅋ옷을 입고 학교등교 ㅋ
생각보다 잘 만들었네요. 이 정도면 나름 성공적인 실사화 아닌가요?
발라드 - 이름없는 노래.
느낌 잘 살려서 현실처럼 만들었네요
극장판 스토리가 좋으니 영화도 잘만들어지네
봤었지만, 오늘 또 찾아보렵니다.
지금 나는 이세계가 힘이들어 지쳤으니깐요.
머지막에 《신이치는 헌번도 빨지 않은 옷을입고 학교로 향합니다》에서 빵터짐 (∩_∩)😄
짱구 원작은 못따라가지만, 이 정도면 수작이다. 감성을 제대로 건드렸어요...
떡잎성...대박 실사화라니
맞어 이거 예전에보고 짱구실사같네라 했는데 진짜 실사였네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19:00 ㅋ_ㅋ 진지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터짐..
의외로 잘만들었네 호오~~~~
엄마 역할로 나온 사람이 결혼못하는 남자 원작에 나왔던 여주인공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보-루와 나게마시따
진챠 요건 짱구는못말려 모든 시리즈 극장판 통틀어서 저 공주가 레전드였는데...작화나 분위기나 ㄹㅇ 미모가 넘사
신이치라길래...코난 생각난 사람 나뿐임..;;
난 이거봤었었는데^^기억이 나네요^^렌공주와 마타베님의 사랑을 누가 이어주랴^^
난 저분 보면 인교진이랑 비슷하게 생겼을까
애니로는 어른제국이지만 실사화 시킨다면 이게 좋은것 같음
근데 공주 연기하신분 진짜 개이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