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만에 수영장 다시 찾은 50대 중년여성입니다. 6개월 되었는데 내가 왜 이 좋은걸 옛날에는 몰랐을까? 싶어요. 아이들 학교보내고 유치원보내고 또 금새 학교에서 돌아오면 간식 챙기고 아이들 수영장보내고 동동 거리며 살다가 50대가 되니 이제야 아이들 모두 대학가고 내 시간이 생겼어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는 젊은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따라가기 힘들어서 나이 비슷한 사람 많은반에서 수업들어요. 이제는 오십견도 왔다갔고 어깨도 뻣뻣해져서 안되는 동작도 많지만 저희 수영장에는 진짜 70대 80대 할머니들이 엄청 많으시거든요. 그분들 롤 모델 삼아 열심히 합니다.
수영은 남녀 회원간 불륜이 가장 적은 스포츠 중 하나라고 합니다. 골프, 등산, 자전거, 심지어 탁구 이런 거와 비교 자체가 불가할 정도로 회원간 불륜은 거의 안 일어난다고... 제 생각에는 수영이 생각보다 훨씬 힘든 운동이고 뒷사람한테 민폐 안 끼칠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되서 딴 생각이 날래야 날 수가 없는 운동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여성분들이 실력에서 남성회원을 앞서는 데다가 특히 초급반은 물 속에만 들어가면 내 코가 석자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아침 9시 초급반 다니는 50대 남성입니다. 아이고 나이가 50대 중반에 수영을 처음 시작하니 몸의 유연성 0점이고 느리고 힘드네요. 제가 다니는 초급반도 중년, 젊은 여성이 거의 80% 이상인데 제가 보기엔 그냥 다 물고기처럼 가볍게 쏵쏵 잘 나가시더라구요. 맨날 여성분들이 뒤에서 빨리 좀 가시라고 핀잔을 줘서 죽을 힘을 다해 전속력으로 수영을 하는데 그래도 거북이 수준입니다. 여성분들은 고개를 무슨 거북이 목처럼 위로 쭉 뽑아 편하게 킥판 발차기하시는데 일단 저는 특히 목이 짧고 유연성 마저 낮아 숨쉬기도 힘듭니다.
저번달부터 오전 10시 기초반 자유영(남5, 여20), 이번달 배영(남3, 여12) 배우는 50 중반 아재입니다. 타수영장에서 중급까지 수련했다는데 왕기초반에 와서는 여왕벌 낌새가 보이는 아줌마 한 분 빼고 다들 배움에 열심인 분들이고 2주째부터 어찌하여 1번을 하게 되었는데 젊은 분이나 이모뻘 되시는 분들까지 이런 저런 질문도 해주시고 현재까지 좋은 분위기여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수영을 운동으로 하면 오래 하기 힘들지만 여가활동으로 하면 오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승부욕이 높은 분들은 어느정도 하다가 흥미가 떨어져서 그만두거나 다른 분이랑 싸우고 그만 두시더라고요. 그냥 산책 다니듯이 나오는 분들이 오래 다니시다 보니깐,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어린이 수영 캠프에서 물에 뜨는 정도의 수영을 배웠고 53년이 지난 지금 늘어나는 체중으로 무릎이 아파와 다시 수영을 시작하는데 25M는 커녕 조금만 가도 힘이들고 구릅 수영시 뒤에서 오는 사람들과 부딛치는 민패를 끼쳐 주머니 털어 개인 레슨을 신청해 수영시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이유를 알게 되어 집중해서 제대로 배우려 합니다.
쌤 이번주 오늘까지 연속 이틀 수영장에 못 가고 있어요 ㅠㅠ 새벽인지 이른 오전 반인지 누가 물에 실수(어떤 종류인지는 상상만 할 뿐 ㅋ~ )를 해서 물을 다 빼고 넣고 하느라 이틀 이상 걸리나 봐요 ㅠㅜ 올초에는 생존수영 초등학생이 실수를 해서 물 다 빼고 쉬었는데. 이런 일이 이렇게 종종 있는 건가요? 이런 에피소드도 다뤄주세요😢
![[사이언스&라이프] 물과 몸의 하모니…'수영' 속 과학 원리 / YTN 사이언스](http://i.ytimg.com/vi/i5iZMlTV1QU/mqdefault.jpg)
![[사이언스&라이프] 물과 몸의 하모니…'수영' 속 과학 원리 / YTN 사이언스](/img/tr.png)
18년만에 수영장 다시 찾은 50대 중년여성입니다. 6개월 되었는데 내가 왜 이 좋은걸 옛날에는 몰랐을까? 싶어요. 아이들 학교보내고 유치원보내고 또 금새 학교에서 돌아오면 간식 챙기고 아이들 수영장보내고 동동 거리며 살다가 50대가 되니 이제야 아이들 모두 대학가고 내 시간이 생겼어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는 젊은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따라가기 힘들어서 나이 비슷한 사람 많은반에서 수업들어요. 이제는 오십견도 왔다갔고 어깨도 뻣뻣해져서 안되는 동작도 많지만 저희 수영장에는 진짜 70대 80대 할머니들이 엄청 많으시거든요. 그분들 롤 모델 삼아 열심히 합니다.
저도 70대 80대 어르신이 롤모델 저렇게 오래 할수있다니 엄지척~~
우리 화이팅 해요
저도 별맘없이 다니다가 어르신들보며
평생할 맘이 들더라구요..ㅎㅎ 화이팅!!!
롤모델을 보며 오늘도 힘찬 하루를 시작하지요~~~^^
평생할 수 있는 운동~~~ 꾸준히 해보아요😊
어머 제가 쓴 글인줄~~❤
61세에 처음 수영배우고 이제13개월인데 진짜 실력이 안늘어요 같이하던 젊은이들은 다 중급반가고 아직 혼자 초급반에 있으니 씁쓸하지만 재밌게 잘다니고 있어요
화이팅 해요~~~
@@user-gi7pf3gm8w 저의 수영장에 60넘어서 수영시작하신 아저씨가 계시는데, 현재 74세!! 완전 교본처럼 수영하시는데, 너무 멋있으세요. 😄👍🏻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길 ^^
연습량이 살 길입니다. 수업듣고 또 다닐겁니다
포기란
없습니다
계속하세요
어르신들이 수영하면서 자신의 취향과 취미를 알아가고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꼭 저렇게 늙어가고싶구요~ 조만간 엄마 아쿠아로빅 등록시켜드리려는데 여기도 경쟁률 장난 아니어서 어깨가 무겁습니다 ㅋㅋㅋ
이러나 저러나 다 좋은데 카르텔 형성해서 텃새는 부리지 맙시다.
이쁘다고 텃새. 수력 짧은데 자기들보다 잘 한다고 텃새 떡값 안준다고 텃새.
곧 추석인데 떡값 걷으려고 하는 것들. 정신 차립시다. 지금 시대가 어느 땐데
@@탐구생활-z5v 텃새..나쁘죠...기분나쁜 경험은 오전 반에서 다한듯...ㅋ
수영은 남녀 회원간 불륜이 가장 적은 스포츠 중 하나라고 합니다. 골프, 등산, 자전거, 심지어 탁구 이런 거와 비교 자체가 불가할 정도로 회원간 불륜은 거의 안 일어난다고... 제 생각에는 수영이 생각보다 훨씬 힘든 운동이고 뒷사람한테 민폐 안 끼칠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되서 딴 생각이 날래야 날 수가 없는 운동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여성분들이 실력에서 남성회원을 앞서는 데다가 특히 초급반은 물 속에만 들어가면 내 코가 석자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다소 민감할 수도 있는 주제를 이렇게 즐겁게 풀어주시네요 ㅎㅎ 생각해보면 지난 90년대 군생활 할 때 관사병들 시장버스타고 영외로 장보러 다닐 때 말년 병장이 수영장 다니며 청일점이지만 즐거웠다고 이야기했을 때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BrosKK-gw1ot 이런 얘기.. 참 새롭고?신기하고? 재밌네요~~~ㅎㅎㅎ
오랜 역사가 있네요~~ㅎ
저도 오전반 많이 해봤는데 첨에 말하시는 풍경이 딱 그려집니다~ㅋ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
힐링쌤 너무 웃겨 잼았어용^^😂 60대인 지금 내인생 최고의선택🎉
운동신경 꽝인 저도 최고에 선택!!😄💪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쌤은 정말 다양한 주제로 또 수영인들이 크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어주셔서 너무 재미있어요^^
남여구분 없이 말 많은 중년 보면 참 힘들어요. 운동만 좀 집중 했으면.. 뭔 다른 사람한테 관심이
많은지…
😀😃😄
입으로 수영해여!!....
오전 주부반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힐링쌤이 얘기 해주시니 공감 200프로
제가 다른반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주부반 강해요
근데 저도 주부라 재미 있을때도 있고 편하기도 해요 저도 가끔은 회원님들 보러 가는 생각으로 가는데
힐링쌤은 수영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는 ㅋㅋㅋ
제가 도서관에서 수영책을
보게 되었는데요..힐링쌤도
이런거 하시면 잘하겠다.
수영 에세이 책 ㅋㅋㅋ
전자책 만들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Healingswim 요즘 전자책 대세...스토리가 많아요..
아침 9시 초급반 다니는 50대 남성입니다. 아이고 나이가 50대 중반에 수영을 처음 시작하니 몸의 유연성 0점이고 느리고 힘드네요. 제가 다니는 초급반도 중년, 젊은 여성이 거의 80% 이상인데 제가 보기엔 그냥 다 물고기처럼 가볍게 쏵쏵 잘 나가시더라구요. 맨날 여성분들이 뒤에서 빨리 좀 가시라고 핀잔을 줘서 죽을 힘을 다해 전속력으로 수영을 하는데 그래도 거북이 수준입니다. 여성분들은 고개를 무슨 거북이 목처럼 위로 쭉 뽑아 편하게 킥판 발차기하시는데 일단 저는 특히 목이 짧고 유연성 마저 낮아 숨쉬기도 힘듭니다.
@@parmenideskim9739ㅎㅎㅎ 아이고~ 여성분들 사이에서 애쓰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화이팅!!😀😃😄
저도 55입니다. 우리도 물개가 되는 날까지 화이팅~~~^^
저는 여성이 아니예요 ㅎㅎ
킥판 잡고 발차기가 편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2:00 잠영들 잘하시네요 ㄷㄷ
내용은 캐주얼한데 브금은 심각해서 웃겨요 ㅌㅋ
😂😀😃브금은 장엄하게~~~
@@Healingswim ㅍㅍㅍ
남성입니다 기가 빨립니다 여성이 많으니
@@user-lo8gh9qy5n ㅍㅍ 이해합니당~ㅋ
저번달부터 오전 10시 기초반 자유영(남5, 여20), 이번달 배영(남3, 여12) 배우는 50 중반 아재입니다. 타수영장에서 중급까지 수련했다는데 왕기초반에 와서는 여왕벌 낌새가 보이는 아줌마 한 분 빼고 다들 배움에 열심인 분들이고 2주째부터 어찌하여 1번을 하게 되었는데 젊은 분이나 이모뻘 되시는 분들까지 이런 저런 질문도 해주시고 현재까지 좋은 분위기여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분위기가 좋아 다행입니다~~~^^ 항상 즐겁게 수영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아무래도 힐링쌤 수영 논문 쓰시는듯~~~❤❤❤❤❤
이렇게 쓰면 빠꾸 당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녁 마지막수업듣는데 중년남성 비율이 높아요!!
힘과 기술따라가려면 더 열심히 하게되요!!운동이 되니 너무 좋아요^^
7시수영반인데 남녀비율을떠나서 말씀많고 연세있는 어르신분들, 중년분들이 없어 조용하고 좋다 ㅎㅎ 50대분이 계셔도 점잖아서 좋음
그렇군요 ㅎㅎㅎ😀😃😄
힐링쌤
심리학박사 같으세요 😅😊😊🎉
감사합니다~~~~^^
수영 배우기 전에는 몰랐는데 꾸준해야 되고 디테일이 상당히 중요한 운동이죠. 근육질 마초 애들 수영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물에 빠트려 놓으면 아무고토 못함.
꾸준함이 중요하죠~~^^
힐링쌤~~이번 영상의 주제는 아주 신선합니다 ㅎㅎ 제 새벽반에도 중년 여성의 비율이 높은데 역시나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꾸준한 시청 넘 감사드립니다^^
수영을 운동으로 하면 오래 하기 힘들지만 여가활동으로 하면 오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승부욕이 높은 분들은 어느정도 하다가 흥미가 떨어져서 그만두거나 다른 분이랑 싸우고 그만 두시더라고요.
그냥 산책 다니듯이 나오는 분들이 오래 다니시다 보니깐,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산책다니듯이 편안하게 ㅋㅋㅋㅋ
수영장 가는게 일상의 루틴이 되어야죠
앗 듣고보니 그런것 같아요~ 이래저래 기록이나 영법등등 스트레스 받으면 못가요
논다~ 하는 맘으로 가야 ㅎㅎ
또 생각해보니 전 연수반 되서야 수영을 운동이라 생각하게 된것 같아요 ㅎㅎ
그전까진 쌤이 운동?이란 단어쓰면 혼자 의아해했던 기억이...ㅎ
좋은취미 응원합니다
초등학교 어린이 수영 캠프에서 물에 뜨는 정도의 수영을 배웠고 53년이 지난 지금 늘어나는 체중으로 무릎이 아파와 다시 수영을 시작하는데 25M는 커녕 조금만 가도 힘이들고 구릅 수영시 뒤에서 오는 사람들과 부딛치는 민패를 끼쳐 주머니 털어 개인 레슨을 신청해 수영시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이유를 알게 되어 집중해서 제대로 배우려 합니다.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선생님~~이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오리발끼면 정말 슘슝나가는데 맨발자유형하면 빨리지쳐요. 속도도 점점 늦어지구요. 물을 못 잡아서 그런가요?
원래 오리발을 끼면 몸이 잘 나아가요~~~ㅎㅎ
오리발 없이 할경우 팔로 강하게 물을 당겨야 하는데 상체 근력이 부족하면 나아가는 힘도 부족하겠죠^^
어머니들 힘드러용 ㅠ.ㅜ
6:45 정도 접영하시는 여성분 너무 잘하시네요
칭찬감사합니다~~~^^
새벽6시 7시 밤 8시 9시 남자들 득실거립니다. ㅋㅋ
@@와두더 어우~~ 생각만해도 칙칙해 !!! 🤣👌
@@hanmokryu9901 ㅍ~😂ㅋㅋㅋㅋ🤣🤣
수영이 부상위험이 상대적으로 적고 혼자하는 지루할수있는 운동이라 젊은층보다는 노땅들이 많고 수영장이 노땅천국이라는 것이 젊은 사람이 떨어져나가는 이유 중 하나임
@@콩순맨 노땅이라니...본인도 노땅이 됩니다... 말씀처럼 혼자하는 운동인데 나이드신 분이많건 젊은분이 많건 무슨상관 일까요?
뭔개소리 우리수영장은 젊은 남여가얼마나 많은데
쌤 이번주 오늘까지 연속 이틀 수영장에 못 가고 있어요 ㅠㅠ 새벽인지 이른 오전 반인지 누가 물에 실수(어떤 종류인지는 상상만 할 뿐 ㅋ~ )를 해서 물을 다 빼고 넣고 하느라 이틀 이상 걸리나 봐요 ㅠㅜ 올초에는 생존수영 초등학생이 실수를 해서 물 다 빼고 쉬었는데. 이런 일이 이렇게 종종 있는 건가요? 이런 에피소드도 다뤄주세요😢
ㅠㅠ 다음에 한번 만들어볼게요
@@Healingswim ㅋ~~~ 감사합니다🫶👍👍
첨 듣는 얘기!! 저도 궁금합니당~~ 근데 대체 뭐길래 이틀이나 걸릴까요?🤔🤔🙄
💩 말고는 생각이 안나는데 ㅋㅋㅋ
@@은하수바라기 ㅋ 저도 딱 그생각이 먼저 떠오르긴 했는데 그게 가능한건가??🙄🙄 ㅎ
음…. 🤔 수영장에 중년남성이 바글바글 한걸 상상해보니… 보기 흉할거 같네요 🤣👌
ㅋㅋㅋㅋㅋㅋ😂🤣😀
남자분들 힘이좋아 접형 물 장난아니게 튀고
힘이좋아 반대쪽 배영으로 가는사람
귀때려 고막터지고
눈을 때려 다치기도 하더라고요!
@@user-cq1go7bz8c 😱 흉흉하네요~ 😅 중년 여성회원들이~ 다양한 색의 예쁜 수영복 입고 옹기종기 모여 연꽃처럼 둥둥 떠다니는 아름다운 수영장을 꿈꿔봅니다. 🤣🙏
@@hanmokryu9901 ㅋㅋㅋㅋㅋㅋ🤣🤣🤣😂👍👍
@@user-cq1go7bz8c 저!! 눈탱이 밤탱이 됐었던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