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샘 우리 강사샘인데 전 진짜 너무 고맙게 생각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이게 클레임이라는게 놀랍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지만 7년전 무리한 진도 이월로 수영을 그만둔 저로서는 이렇게 탄탄하게 기본기 잡아주시고 목이 터져라 수영장서 알려주고 잔소리해주시는 분은 처음이라 너무 재미있게 배우며 다니고 있거든요 지금 평형발차기만 두달째인데 너무 어려워서 이렇게 길게 가르쳐주시는게 감사할뿐이에요 이건 답이 없다니 나한테 맞는 강사샘을 찾아 떠나면 될것같아요 운동이 필요하면 빠른 진도와 빠르기만을 강조하시는 분께 가시면 될것같군요
저도 인간극장 같은 다큐 좋아해요^^ 저같은 경우는.. 2위가 좀 많이 와닿네요.. 저희 선생님은 3개 레인을 보셔서 개인 코칭은 아예 없고 거의 물밖에서 ~100 두개, 세개 등 말씀만 하시죠.. 한분이서 3개 레인을 보셔야하는 센터 운영 또한 불만인거죠.ㅡㅡ;; 또 저는 순위에는 없지만 물온도에 좀 민감해서 첨에 입수했을때 약간 차갑거나 시원하다 라는 느낌이 드 들어야 돌다보면 열이 좀 오르면서 딱 좋더라구요. 입수했는데 좀 따뜻하네 라고 느껴지면 돌때 넘 숨이 막혀서 힘들더라구요ㅠ 물온도를 따뜻하게는 할수 있어도 더 시원하게는 못한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냥 제 바램입니다ㅎㅎ
체조시간 5분후 45분동안 너무 여러가지 시킵니다. 킥판 잡고 발차기 시키다가 풀부이 시키고 오리발 차게하다가 오리발 빼고 하라고 하고 그러다가 입영시키는데.... 이게 50분 수업중 계속 일어나니 산만하니 정신없어요.. 수업진도가 느린것 보다 진도가 없어서 ...15개월차 마치고 이제 마스터반 가야 하는데 다이빙, IM 안했습니다. 자유형, 접영 발차기만 시키다가 입영만 시키고.......ㅋㅋ 3개월전 수영강사쌤이 바뀌고 진도는 흐지부지 아무거나 시키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이제 수영장 다닌지 8개월째인데 3분의 수영강사를 겪었습니다. 첫째 강사분은 무슨 초등학교나 유치원 선생님 같은 스타일이고 두번째는 무슨 UDT교관 같은 스타일이고 세번째는 그냥 깐깐하고 차가운 중년 여자선생님입니다. 첫번째 강사분은 젊고 잘 생긴데다가 가르치는 거 자체를 좋아해 그야말로 천생이 선생님인 스타일로 강습이 끝나도 아줌마들이 구름같이 몰려들던 게 생각납니다. 그 다음 강사분들은 초급반인데도 다 방목에다가 쉴 새없이 뺑뺑이고 특히 두번째 강사분은 무슨 유격 조교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수영을 배우는 목적이 건강을 챙기는 게 가장 크고 운동량 하나는 정말 확실히 해주는 장점은 있어 큰 불만은 없습니다.
참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저도 하다보면 이런저런 불만도 생기는데요 음 그냥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굳이 말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쌤은 한분이고 회원은 여러명인데 어찌 일일이 모두를 만족시키겠어요~~ 그저 열정?없는 쌤만 아니면 다 만족합니다~ 그건 회원들 눈에 잘 보이더라구요😅 또 쌤들에 수업스타일..안맞는 쌤도 많았지만 나중에 다 도움도되고 그때 그래서 그러셨구나 이해도 되고요 최근 일로 저는 물밖에서 수업하시는거 너무 성의없어보여 싫어했는데요 격어보니 열정가득한 쌤이면 전혀~~전혀~~ 지장없더라구요 ㅎㅎ 그나저나 다큐 좋아하시는 쌤~ 쌤 답다~ 하는 생각이었어요 ㅋㅋ 게시판 글 즐겁게 보며 분석하시구~ ㅋ 역시 뼛속까지 수영쌤 입니다~~😁👍👍 아 데리고 살아주는 와이프님께 감사하시구요~~~ㅋㅋ
대부분 수영을 수영장에서 배우기 때문에, 기본으로 알고 있는 것들을...자유수영 오면...왜 지키지 않는지 열받아 했더니, 듣고 있던 친구왈... 운전도 그래, 일방통행인데도 반대로 들어와서 ...뭐라 그러면..." 나도 알어 이 1818%$&*" 한다 하더군요. 다 아는데도 안 하는 거 였어요.
앗 체조는 ㅋㅋㅋ 좁은 공간에 서서 해야 되고 입수중과는 다르게 맨몸 드러내는 게 좀 부끄러워서 천천히 샤워하고 따로 몸 풀고 나가요😅 예전 센터는 물 속에서 했는데 옮기니 물 밖에 서서 하더라고요 ㅎㅎ 선생님들도 휴가는 가셔야 되니 가끔 종이쌤이 수업 대신하는 거 이해합니다~ 비입수지도보다는 입수해서 시범보여주는 걸 더 좋아하긴 하지만 가끔 어디 다치셔서 못 들어오시는 것도 이해해요~ 근데 저희 강사님은 좀 자주 빠지셔서 불만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요새 강사님들 품귀현상이라 하여 센터에서도 고민이 많은 듯합니다.. 특히 젊은선생님들이 잘 없더라구요~ 힐링수영님처럼 누군가를 관찰하고 도와주고 가르치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 강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영을 잘하는 거랑 가르치는 걸 잘하는 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쌤은 물론 수영도 잘하시겠지만요!!👍🏻👍🏻) 센터 옮기고 승급도 하면서 다섯명은 넘는 분들한테 지도 받고 느낀 점입니다
체조는 오랫동안 다니다 보니 가장 적절한 체조 순서를 자연히 알게 되어, 수영장 일찍 와서 혼자 체조해서 몸 풀고 강습까지 남는 시간에 물잡기 길게 하면서 몇 바퀴 돌곤 합니다. 강습 끝나고 나서도 물속에서 간단한 체조로 몸 풀기 합니다. ....플장 수온은 소싯적 바다수영대회와 아쿠아슬론을 다니다 보니, 바다수온이 20도 이상이면 그냥 진행이라 경쟁적으로 들어갈 떄 차가운 느낌만 잠시 드는 정도. 풀장 28도 이상이면 강습 열심히 받다 보면 너무 따뜻한 수온 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더군요.
진짜 기본기 중요 합니다 안그럼 나중에 다시 배워야 하고 관절부분 나감니다 올바른 자세로 해야 안아픈 수영 합니다
메가리없이 체조하는 수영쌤보구 체조하려구하면 나도 힘 빠져요~근데 레슨만하면 얼마나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지ᆢᆢ체조는 쌤들도 싫어하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체조도 열정적으로 해야합니다 ㅎㅎㅎ 구령넣고!! ㅋㅋㅋ
저녁반 아침반 다녀봤는데 수영외 신경쓰고 아줌마 할줌마들 많아서 기싸움 텃새 뭔가 아침반이 기빨려요 진짜 불평도 많고 불만도 많아여
텃세
아마도 민원은 오전반에서 다 나올것이라 80프로 90프로? 확신이 듭니다...
1번 샘 우리 강사샘인데
전 진짜 너무 고맙게 생각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이게 클레임이라는게 놀랍네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지만 7년전 무리한 진도 이월로 수영을 그만둔 저로서는 이렇게 탄탄하게 기본기 잡아주시고 목이 터져라 수영장서 알려주고 잔소리해주시는 분은 처음이라 너무 재미있게 배우며 다니고 있거든요
지금 평형발차기만 두달째인데 너무 어려워서
이렇게 길게 가르쳐주시는게 감사할뿐이에요
이건 답이 없다니 나한테 맞는 강사샘을 찾아 떠나면 될것같아요
운동이 필요하면 빠른 진도와 빠르기만을 강조하시는 분께 가시면 될것같군요
네 맞습니다~~~ ㅎㅎㅎ😃😀😄
스토리가 있으니 정이 갑니다. 호기심도 생기고요. 화이팅!!!
호기심이 있어야 동기부여기 되죠 ㅎㅎㅎ 화이팅!!
매일매일 기다려지는 힐링수영 콘텐츠~~~
크크크 항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oodoongg 저도 매일 기다려요
최근에 준비운동을 잠깐 등한시 했다가 어깨, 등쪽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저 처럼 연식이 좀되고 근육이 뻣뻣한 사람은 샤워중에라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려고 애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맞습니다~ 몸을 확실히 풀어줘야 부상을 예방할수 있겠죠^^
@@hanmokryu9901 준비운동 너무 중요해요..회복 잘하세요
1년 즈음 되는 수영 초보자로서,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를 알고 갑니다. 제 눈에는 희한해 보이기도 하고, 재밌어 보이기도 한 이야기였네요. 늘 좋은 이야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꾸준한 시청 넘 감사드립니다~~~~♡
저도 인간극장 같은 다큐 좋아해요^^
저같은 경우는.. 2위가 좀 많이 와닿네요.. 저희 선생님은 3개 레인을 보셔서 개인 코칭은 아예 없고 거의 물밖에서 ~100 두개, 세개 등 말씀만 하시죠.. 한분이서 3개 레인을 보셔야하는 센터 운영 또한 불만인거죠.ㅡㅡ;;
또 저는 순위에는 없지만 물온도에 좀 민감해서 첨에 입수했을때 약간 차갑거나 시원하다 라는 느낌이 드 들어야 돌다보면 열이 좀 오르면서 딱 좋더라구요. 입수했는데 좀 따뜻하네 라고 느껴지면 돌때 넘 숨이 막혀서 힘들더라구요ㅠ 물온도를 따뜻하게는 할수 있어도 더 시원하게는 못한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냥 제 바램입니다ㅎㅎ
수영을 오래한 사람들은 적절히 차가운물을 선호하죠~~~ 몸의 회복이 찬물에서 더 빠르게 되기 때문에 나중에 열이 오르면 시원한 느낌이죠
레인 3개는 너무 햇네요
@@akim.5030 그쵸?ㅠ
제 예전 쌤도 한분이서 몇달간 그시간때 모든레인을 다 봐주신적 있는데 너무 안쓰러웠어요.. 눈에 다 보이니깐 몇바퀴 이러시고 초급 봐주러 가셔도 아무도 암말 안했죠..
그 수영장 수영장 풀은 따뜻하고 샤워장 물은 차갑고.. 아끼는게 너무 보여 짜증났던...
5위 안에 설명 오래하시는 강사분이 순위에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저는 설명 오래하시는 수업은 강습을 피하거든요 특히겨울엔 추워요
설명 오래하는 부분도 가끔 민원내용이 있지만 피드백으로 으로 보여지는 부분이 더크기 때문에 역기능보다 순기능에 가깝습니다^^
저도 순기능 이라고...다만 겨울엔 정말정말 추워요~~~😢😅
쌤영상 감사합니다 저또한 다큐멘터리 애장합니다 ~체조하려고 지각안하는 1인입니다
다큐는 사랑이죠~~ㅋㅋㅋㅋㅋ😀😃😄
다큐는 사랑이군요~~ㅋㅋ👍
저도 예전엔 체조 꼬박꼬박 시간맞춰가서 챙겼는데 이젠 샤워장에서 시간때우는..ㅠㅜ ㅎㅎ
@@ji434 역시 상급반에 여유가~~~
@@해슬-k7h 아녀요!! 그냥 나태 ㅋㅋ ㅠㅜ
재밌는 소재네요 🎉
더 재미있는 컨텐츠로 또 뵙겠습니다^^
수업진도 느리는게 진짜 참 선생님이라고 봅니다
@@namkang995 좋은 선생님이 많지요~~~^^
처음 배울때 몇년은 발차기가 너무 힘들어서 맨날 요령만 피웠는데요... 어느정도 영법을 구사하게 되고, 기록 욕심도 생기다보니 킥이 얼마나 엉망인지 깨닫게 되었고, 이제는 매일 20분정도는 꼭 킥 연습을 합니다.
좋은 습관을 유지하고 있네요~~~^^
수영장 ,사람이 많은곳이라 말도 많고 탈도 많지요. 살면서 내가 남들에게 익숙해 지는게 편하게 사는 법 같아요. 나한테 맞춰줄 사람은 세상에 단 한명도 없을겁니다
인생에 진리네요 👍
맞아요 ㅎㅎ 본인이 바뀌지 않는 이상 세상은 나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체조시간 5분후 45분동안 너무 여러가지 시킵니다. 킥판 잡고 발차기 시키다가 풀부이 시키고 오리발 차게하다가 오리발 빼고 하라고 하고 그러다가 입영시키는데.... 이게 50분 수업중 계속 일어나니 산만하니 정신없어요.. 수업진도가 느린것 보다 진도가 없어서 ...15개월차 마치고 이제 마스터반 가야 하는데 다이빙, IM 안했습니다. 자유형, 접영 발차기만 시키다가 입영만 시키고.......ㅋㅋ 3개월전 수영강사쌤이 바뀌고 진도는 흐지부지 아무거나 시키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맞아요. 너무 여러가지 하면 전~~~혀 운동이 되지 않더라구요.
때로는 집중해서 하는게 도움이 되지요~~~^^
이제 수영장 다닌지 8개월째인데 3분의 수영강사를 겪었습니다. 첫째 강사분은 무슨 초등학교나 유치원 선생님 같은 스타일이고 두번째는 무슨 UDT교관 같은 스타일이고 세번째는 그냥 깐깐하고 차가운 중년 여자선생님입니다. 첫번째 강사분은 젊고 잘 생긴데다가 가르치는 거 자체를 좋아해 그야말로 천생이 선생님인 스타일로 강습이 끝나도 아줌마들이 구름같이 몰려들던 게 생각납니다. 그 다음 강사분들은 초급반인데도 다 방목에다가 쉴 새없이 뺑뺑이고 특히 두번째 강사분은 무슨 유격 조교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수영을 배우는 목적이 건강을 챙기는 게 가장 크고 운동량 하나는 정말 확실히 해주는 장점은 있어 큰 불만은 없습니다.
다양한 쌤들을 겪어보면서 나는 어떤 스타일이 가장 잘 맞는지 확인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네요~~~^^ ㅎㅎㅎㅎ
운동량이나 난이도 줄여 달라는 회원님들 싫습니다...힘들면 알아서 쉬면 되는데...자꾸 불만, 불평을 하니까 쌤들도 의욕이 떨어지더라구요..... 왜 운동하러 와서 쌤께 칭얼대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웃겨요😀😂🤣😃
👍
시청 감사합니다~~^^
힐링쌤~~이번 영상의 주제는 너무 좋습니다!! 수영 선생님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ㅎㅎ 조금씩 양보하며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ㅋ
항상 배려하는 문화가 중요하지요^^
참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저도 하다보면 이런저런 불만도 생기는데요 음 그냥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굳이 말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쌤은 한분이고 회원은 여러명인데 어찌 일일이 모두를 만족시키겠어요~~ 그저 열정?없는 쌤만 아니면 다 만족합니다~ 그건 회원들 눈에 잘 보이더라구요😅
또 쌤들에 수업스타일..안맞는 쌤도 많았지만 나중에 다 도움도되고 그때 그래서 그러셨구나 이해도 되고요
최근 일로 저는 물밖에서 수업하시는거 너무 성의없어보여 싫어했는데요 격어보니 열정가득한 쌤이면 전혀~~전혀~~ 지장없더라구요 ㅎㅎ
그나저나 다큐 좋아하시는 쌤~ 쌤 답다~ 하는 생각이었어요 ㅋㅋ
게시판 글 즐겁게 보며 분석하시구~ ㅋ
역시 뼛속까지 수영쌤 입니다~~😁👍👍
아 데리고 살아주는 와이프님께 감사하시구요~~~ㅋㅋ
ㅋㅋㅋㅋㅋㅋ 장문의 댓글 넘 재미있네요😄😃
👏👏👏👏👏리스펙트😍
감사합니당~~~😄😃😃
조목 조목 설명해 주시는 힐링 선생님 멎져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자유수영할때 레인을 미국처럼 차라리 한쪽만 쓰는게 훨씬 안전해요. 턴못하게 막는건 둘째치고 들어오는데 불쑥 출발하거나 걷는거보다도 느리게 다니는 무뇌 수영인들때문에 열받아서 자유수영 못다니겠습니다. 자유수영 교육좀 시켜주세요 강사님들.
네 교육할게요~~~^^😀😃
대부분 수영을 수영장에서 배우기 때문에, 기본으로 알고 있는 것들을...자유수영 오면...왜 지키지 않는지 열받아 했더니, 듣고 있던 친구왈... 운전도 그래, 일방통행인데도 반대로 들어와서 ...뭐라 그러면..." 나도 알어 이 1818%$&*" 한다 하더군요. 다 아는데도 안 하는 거 였어요.
강사님마다 코칭 스타일이 달라서 이해는 해요ㅋㅋ 그러면서 배우는거니깐여 저는 극I인데 강사님 파워E 실때 난감해요😂
파워E와 I는 상극관계이죠 ㅋㅋㅋㅋ😄🤣😃
앗 체조는 ㅋㅋㅋ 좁은 공간에 서서 해야 되고 입수중과는 다르게 맨몸 드러내는 게 좀 부끄러워서 천천히 샤워하고 따로 몸 풀고 나가요😅 예전 센터는 물 속에서 했는데 옮기니 물 밖에 서서 하더라고요 ㅎㅎ
선생님들도 휴가는 가셔야 되니 가끔 종이쌤이 수업 대신하는 거 이해합니다~ 비입수지도보다는 입수해서 시범보여주는 걸 더 좋아하긴 하지만 가끔 어디 다치셔서 못 들어오시는 것도 이해해요~ 근데 저희 강사님은 좀 자주 빠지셔서 불만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요새 강사님들 품귀현상이라 하여 센터에서도 고민이 많은 듯합니다.. 특히 젊은선생님들이 잘 없더라구요~
힐링수영님처럼 누군가를 관찰하고 도와주고 가르치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 강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영을 잘하는 거랑 가르치는 걸 잘하는 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쌤은 물론 수영도 잘하시겠지만요!!👍🏻👍🏻) 센터 옮기고 승급도 하면서 다섯명은 넘는 분들한테 지도 받고 느낀 점입니다
정성어린 긴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수영장 물 온도가 차가워요 가 5위 안에 들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ㅎㅎ
@@한양치약 수영쌤 민원에 관한 내용이라 물 운도는 제외 입니다 ㅋㅋㅋ
혹시 다음번에 기회되시면 그..뭐지 코풀고 물에 그냥 풀어버리거나 버리는거 다뤄주실 수 있나요
기회가 된다면 만들어볼게요~ 아이디어가 팍! 하고 올라와야 하거든요^^
@@Healingswim 개인적으로 체조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유머가 없는 선생님 싫어요
수업시간 엄청 지루해요
수영하는데 유모가??
적절한 유머는 수업 분위기를 돋구지요 ㅎㅎㅎ
엄한 태클이나 말도안되는 항의글은 거르지만
누가봐도 성의없는 코칭 게시판에 올라올정도면
반성은 해야죠
현실은 그것보다 몇배는 심각한거니...
상급반 뺑뺑이만 돌리고 피드백 없고 그냥 몇바퀴만 이야기하는것은
대체 왜 코치님이 필요한지 의문이긴 합니다
운동량 채워야하는건 맞다지만 그걸 몰라서 기분이 나쁜것도 아니고
현실은 누가봐도 성의가 없는거니까요
😃😄😶
시즌이 끝나가네요 물이 차가워지면 가기 싫어지는데 ㅠ
추워지면 사람들도 줄어들죠 ㅎㅎㅎ 자연의 이치^^
@@Healingswim요즘 사람들이 줄었어요 ㅋㅋ
@@해슬-k7h 앞으로 점점 줄어들죠 ㅎㅎㅎ 😀😃
진짜 수영을 배울려면 겨울에~란 말이~~ 사람없으니깐 피드백이 많거든요~~ 가끔은 개인강습도 가능 ㅋㅋ
@@ji434 진짜 수영 좋아하는 사람이 겨울까지 하는것 같아요.
저는 차가운건 싫어하는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ㅋㅋ
아줌마가 갑자기 친한척 하길래 뭐지 했는데 갑자기 회의 있다고 하면서 돈 걷재요. 강사한테 준다고요. 수영장 다니기 싫어졌어요
안타깝네요 ㅠㅠ😢
20년 차 68세 엄마입니다.
전 기본기 계속 해 주시는 쌤이 고마워요.
마스터 반 지나왔어도 드릴을 중점적으로 해 주시면 나름 빡센 운동이 되어 좋아요.
그래서 우리 쌤 사랑합니다.^♡^
매일매일 어떤 걸 해주시려나 기대하면서 풀로 들어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다른 수영장은 체조시간도 있어요? 저희는 그런거 없고 바로 시작해요.
대부분 준비운동을 하고 본운동을 합니다^^ ㅎㅎㅎ
인간극장, 다큐3일, 수영장댓글. 저랑 넘 똑같으셔서 소름 돋았어요ㅋㅋ
전 지금 동네 이사온지 반년 됐는데 이전 수영장 게시글 한번씩 보거든요ㅋㅋㅋㅋㅋ
쌤도 극 T이신가요.ㅋㅋ
넵! 같은 동족 입니다! ㅋㅋㅋㅋ
체조는 오랫동안 다니다 보니 가장 적절한 체조 순서를 자연히 알게 되어, 수영장 일찍 와서 혼자 체조해서 몸 풀고 강습까지 남는 시간에 물잡기 길게 하면서 몇 바퀴 돌곤 합니다. 강습 끝나고 나서도 물속에서 간단한 체조로 몸 풀기 합니다. ....플장 수온은 소싯적 바다수영대회와 아쿠아슬론을 다니다 보니, 바다수온이 20도 이상이면 그냥 진행이라 경쟁적으로 들어갈 떄 차가운 느낌만 잠시 드는 정도. 풀장 28도 이상이면 강습 열심히 받다 보면 너무 따뜻한 수온 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더군요.
본인만의 루틴이 딱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