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 입니다. 설악산에 미처버린 매니아들은 설악산의 깊은 계곡 혹은 이름 모를 봉우리에서 4박5일 정도 비박을 하며 설악산을 둘러볼 정도 입니다. 어떤 독일인 남자는 한국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너무 아름다운 설악산 때문이다 라고 말 하며 설악산의 쉘터에서 머무르며 설악산의 모든 곳을 둘러 보겠다고 말 하는 것도 보았어요. 멋진 외국인 부인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설악산을 등산하는 것은 한국인 남자에게 최고의 낭만 혹은 젊은 시절의 추억이 될것 입니다
Siete veramente una bellissima coppia!!! Complimenti per i posti che postate perché sono veramente da lasciare senza fiato!! E altra cosa bellissima da vedere sei tu Miky che ti stupisci nel vedere tutto quel panorama!! Assomigli moltissimo ai bambini di pochi anni e questo è una cosa molto bella e rara. Rimani sempre così, non cambiare mai!!! Sono molto felice per voi, siete una coppia fantastica. Vi auguro di formare uns bella famiglia. Ora vi saluto, buon weekend 👋👋👋
계단은 사람의 편리를 위해 설치한 측면도 있지만 더 이상 사람들의 발걸음에 자연이 파괴되지 말아야 한다는 절실함 때문에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80년대 초반 백담사에서 봉정암에 이르는 길에는 거의 계단이 없엇고 계곡의 암반과 계곡의 물을 건너 다니며 올라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나라에 IMF가 오고 실업자들이 길에 쏟아져 나올 즈음 등산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은 산으로 향했고 산행 길은 계곡처럼 푹 꺼지게 됐으며 장마가 지면 그 곳으로 물이 몰려 더 빨리 침식이 진행되고 심지어 옆의 능선이 계곡으로 무너지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사람들의 발길을 땅에서 계단으로 옮기도록 계단을 설치하게 된 것입니다. 그 후 그 산행 길들은 더 이상 파괴되지 않았고 온전히 보전 되게 된 것입니다. 산에 계단을 설치하는 것이 이권사업이라고 주장하는 넋 나간 사람들도 있는데 이 사업은 이권이 아니라 봉사라고 할 정도로 이익이 박합니다. 다른 공사의 입찰을 하기 위해 경력을 쌓는 정도에 불과한 거라고 보면 됩니다. 혹시 산에서 계단을 보시거든 설치한 사람 욕이나 원망보다는 우리 인간의 발걸음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생각하시고 그 계단마저 소중히 여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초.백무동 소지봉길지나다.. 등산로가 깍여나가 지표 보다 1m이상 내려 앉은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말 다시 소지봉길 가보니 그높이 만큼 데크로 만들어 놨더군요. 사람들이 다니니 지반이 무너지고 산이 깍여나가서 데크설치 한거보니 다행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Daeho's Mom getting up at 4am to make them kimbap. Daeho encouraging and caring for Mika. Mika you did a great job. I am amazed at the people who built the temple, the trail, and maintain them to this day.
Solitamente i monasteri e i templi sono costruiti in alto per la vicinanza a Dio. Per una scalata del genere servono allenamento e costanza, oltre delle buone scarpe da trekking al posto delle scarpe da ginnastica. Per la discesa si potrebbe usare il parapendio, ma non so se sia permesso 😁 Sono contento che ce l'abbiate fatta 👍👍
산속에는 물이 거의 없지요...계곡이 있더라도 그 물은 산에 사는 동식물들의 유일한 생명수입니다. 그래서 수세식 화장실이 없어요..그래서 물이 없는 곳에서도 용변을 보는 방법을 강구한 결과 버블화장실이 있습니다.. 변기안에 계속해서 거품이 일어나게 하는 장치가 된곳이 많습니다...거품이 오물들의 냄새가 위로 올라오는것을 막고... 거품이 계속 뒤덮는 원리로 만들었지요.. 설악산에는 아직 설치가 안됐나보네요.. 고속도로 휴게소 외에 대피소나 졸음쉼터같은 곳에 주변에 물을 끌어올수없는 곳에는 거의 대부분 버블화장실로 설치가 되어있지요..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산중에 클린한 화장실을 두고있는 장소는 없을겁니다.. 단 예외는 있지요...알프스산맥같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관광객들이 끊이지가 않는 그런 곳에는 상주하는 인구도있고, 그래서 시설이 좋습니다만, 한국의 산은 그리 유명하지도않고 등산객이 많이 있다고는 하나 자연을 훼손하면서까지 설치하지는 말아야한다..라고 생각하기에 불가피하게 시설들이 좋지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쟁으로 인해 전국토가 폐허로 변한상태에서 다시 재건을 해온 나라입니다...그 재건 과정에서 산에있는 아주 많은 나무들을 베어내고 개발을 했었고, 그로인해서 파괴된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지요. 4월5일 을 식목일로 지정해서 매년 전국민이 어린나무들을 산과 들에 심으러 다녔습니다. 그렇게 복원을 시킨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아주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연은 우리스스로가 지켜야한다"는 마인드가 한국인들에게 자리잡게 된 결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길바랍니다..
저도 딱 한번 대청봉까지 올라 갔었던 적이 있답니다 오전일찍 출발 봉정암에 오후에 도착해 씻고 절에서 딱 한사람 누울 자리를 제공해 주는데 산행이 피곤해 일찍 취침후 또 새벽일찍 기상해 정상을 밟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하산할때 약3킬로 남겨두고 무릅이 접히질 않더라고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 건강 해진다는걸 며칠후 반드시 깨닫게 해 준 산행 이었습니다 고통은 힘들지만 고통의 열매가 달다는건 그때 깨달았습니다 우리나라 제일 길고 먼 산 설악산은 반드시 한번은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침 7시엔 추워서 떨더니 산에 올라가면서 몸에 열도나고 시간이 지나 햇빛이 나와서 옷을 벗고 오르시네 영상 찰영때까 언제인지 모르지만 설악산 단풍이 아름답고 보기 좋군요 요즘은 12월에도 낙엽들 다 떨어지지 않고 가지에 붙어 있습니다 온난화가 겨울에도 나무들이 잎도 안떨어지고 푸르게 하니 멀잖아 한국에 겨울이 사라질까 걱정입니다
대호님은 산을 아시는 분이네요. 쌩초는 아니세요. 봉정암에서 미키에게 공룡능선과 용아장성을 설명해 줄 정도면~ 한국의 산은 오르면 오를 수록 중독되는 마력이 있어요. 앞으론 산에 오르실 때 꼭 등산화 하나씩 신고 오르시길요~ 산행에서 안전사고는 등산이 아닌 하산길에 꼭 발생해요. 이때 등산화의 위력이 빛을 발하죠 두분 덕분에 백담에서 수렴동계곡 봉정암까지 아득했던 그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영상 계속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등산을 잘 모르는 아내를 등산에 익숙해 지게 하는 방법으로 최고입니다. 동네 야산부터 시작하면 안되요. 좀 이름있고 좀 힘든 산부터 시작 저도 예전에 등산동호회 첨 가서 1520고지 덕유산을 갔는데 진짜 죽다 살아왔어요 ㅋㅋㅋ동호회 형님들이나 누님들이 괜찮다고 초보자도 다 갈 수 있다고 꼬시길래 덥석 물었는데 아니 왠걸? 6시간을 올라가도 정상이 안보임. 산봉우리 하나 넘으면 또 다음 산봉우리가 있고 한 6개정도 산봉우리 넘은것 같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하산 후에 그 다음날 부터 20일정도 쩔뚝거리며 회사다녔네요 ㅋㅋㅋㅋ 근데 그게 좋더군요. 추천산은 [사랑도] 다시 한국 오면 꼭 가보세요. 삼천포에서 배타고 섬으로 가야 합니다. 경치 죽입니다. 스릴감 더 죽입니다. 제가 그동안 수많은 산을 다니며 머릿속에 계속 떠오르는 산 사랑도 꼭 가보세요.
Wow, I would probably never climb it, and the people around me seem to give it an overview, it must be training, I probably wouldn't even be helped by holy water. ☺
영시암.... 범종을 가져다 놓고 아직 설치전에 하룻저녁 묵어봤던 암자 였는데... 잠은 안오고 동료들은 코를 골아대서 혼자 랜턴들고 앞에 계곡의 바윗돌에 앉아 물길에 깊이패여 예저기 흩어져 나뒹구는 바윗돌들을 바라보며 밤의 정취를 만끽 하던중..... 홀연히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더니 윗쪽 골짜기에서 뭉클뭉클 흰 안개가 물길을 따라 쏟아져 내려오는 모습에 '우와... 이런광경 처음이야!' 넋을잃고 보는동안 어느새... 주변은 가득찬 안개로.. 눈앞에 손바닦을 들어봐도 안보일지경.... (클났답.. 이대로 밤새 있어야 하려나?) 더럭 걱정이 들었는데 다행히 조금후 서서히 밤안개가 옅어지고 겨우겨우 엉금엉금 무사히 숙소로 복귀 하는데 성공함... 어디서나 잘 자는 사람이 부럽더라는.... 오세암 사시예불 스님의 염불에 맞춰 고래고래 목소리도 높혀보고 차한잔 얻어 마신후 하산할때 저만치 보이는 계곡물이 너무도 맑아 마치 물고기들이 공중에 둥둥 떠올라 날아 다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던 추억이 아련..... 아무래도 다시못볼 풍경일듯...ㅎㅎ
높은 산속 화장실은 전부 냄새도 나고 그래요 물이 많지도 그 용변을 처리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다음엔 한라산 한번 가보세요 ㅋ 겨울산 강추 단 적설량이 많아 합니다 백록담 코스가 힘들다면 영실 코스 남벽분기점 방애오름까지도 엄청 아름답죠 그나저 참 볼수록 이뿐 커플이라는 ㅎ
나도 15년전 쯤에 다녀온 코스 입니다.그 直前 해에 홍수로 인하여 다리가 다 휩쓸려 떠내려가고, 길도 없어지고 해서 봉정암까지의 산행은 2배의 노력이 필요했답니다. 안산에서 봉정암에 기도하러 오신 할머니 두분을 뵈었었죠.ㅎ 허리가 90도로 굽혀진 할머니들 이었습니다. 종교 즉 믿음의 힘이 얼마나 초능력을 발휘 하는가를 처음으로 느꼈던 옛날의 추억 입니다.그두분의 할머님들이 만수무강하시기를 빌며, 현재의 주인공인 두분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영상 부탁해요!ㅎ
믹스커피 탈 때 신기술 일러 드립니다. 믹스커피 봉지에 내용물을 따르고 절단면 반대쪽으로 젖는것이 아니고 절단면을 뜨거운 커피 물 속으로 담구세요!! 그러면 뜨거운 공기가 커피 봉지를 팽창시켜 빵빵해 집니다. 그러면 섞을때 흐물흐물 하지않아 잘 섞을 수 있습니다. 예쁜 사랑 하세요~ 두분 사랑 응원 합니다.😍😍😍
산이름에 "악"자가 들어간 산들은 다 힘들어요. 설악산.. 치악산.. 관악산..월악산. 감악산...모악산..화악산.. 등반하기힘들다고 "악"자를 넣은겁니다. 한국의 예쁜가을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시찰들이 대부분 산중에 지어진것은 옛날 역사속에 억불숭유( 유교를 장려하고 불교를 배척) 했기때문입니다. 대호& 미카엘라 😅😅😅😅
근데 저길 하루에 다녀오는 건... 참 할 말이 없네. 난 몇 번 갔는데. 항상 백담사로 오르고 속초로 내려갔죠. (한번은 오색으로) 서울에서 시외버스 타고 출발. 오후에 용대리 도착. 백담산장에서 하루 자고 봉정이나 소청에서 하루 자고. 그리고 속초가서 오징어 먹고 서울로 오곤 했는데. 백담사 코스 하루 왕복은 거의 전투체육인데. 와 저건 미친 코스;;;
이길을 매일 지게지고 절과 대피소로 쌀과 일상 생필품 공산품 시멘트 목재 건축자재 최대 130kg의 짐을 지고 나르신 유퀴즈에 출연하신 설악산 지게꾼 임기종님 어려운 생활고에도 1억원도 기부하셨다고 하니 진짜 멋진분 아닌가 세삼 존경스럽습니다
대한인국은 이끄는힘 이런 분들 입니다
80년대 중반...대학생때 설악산 가는데, 지게에 엄청나게 많은 짐을 지고 올라가는데, 뭐 축지법을 사용하는줄. 너무 빨리 올라가서 너무 놀란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도 당시엔 나이 20에 혈기 왕성했는데 말이죠.
임기종 선생님은 내설악 인제군쪽이 아니라 속초 설악동 울산바위 외설악에서 활동하신 지게꾼 임니다ㆍ
설악산은 내설악ㆍ외설악ㆍ남설악ㆍ북설악으로 나눔니다
맞아요백담사쪽 아니고 비선대쪽 에서 대청봉오르는 속초시내거주하는 무슨뉴슬 tv에서 몇년전본적있네요
설악산의 풍경이 아름답네요. 두분도 설악의 봄.여름.가을.겨울의 풍경처럼 오래동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설악산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 입니다. 설악산에 미처버린 매니아들은 설악산의 깊은 계곡 혹은 이름 모를 봉우리에서 4박5일 정도 비박을 하며 설악산을 둘러볼 정도 입니다. 어떤 독일인 남자는 한국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너무 아름다운 설악산 때문이다 라고 말 하며 설악산의 쉘터에서 머무르며 설악산의 모든 곳을 둘러 보겠다고 말 하는 것도 보았어요. 멋진 외국인 부인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설악산을 등산하는 것은 한국인 남자에게 최고의 낭만 혹은 젊은 시절의 추억이 될것 입니다
Siete veramente una bellissima coppia!!! Complimenti per i posti che postate perché sono veramente da lasciare senza fiato!! E altra cosa bellissima da vedere sei tu Miky che ti stupisci nel vedere tutto quel panorama!! Assomigli moltissimo ai bambini di pochi anni e questo è una cosa molto bella e rara. Rimani sempre così, non cambiare mai!!! Sono molto felice per voi, siete una coppia fantastica. Vi auguro di formare uns bella famiglia. Ora vi saluto, buon weekend 👋👋👋
건강하신 한국이태리 젊은부부 덕분으로 설악산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 절경을 다 본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두분늘 건강
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장 33분 36초나 되는 긴 동영상이 조금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설악산과 다람쥐와 이름모를 새, 그리고 귀여운 미카엘라를 보며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계단은 사람의 편리를 위해 설치한 측면도 있지만 더 이상 사람들의 발걸음에 자연이 파괴되지 말아야 한다는 절실함 때문에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80년대 초반 백담사에서 봉정암에 이르는 길에는 거의 계단이 없엇고 계곡의 암반과 계곡의 물을 건너 다니며 올라가곤 했습니다.
그런데 나라에 IMF가 오고 실업자들이 길에 쏟아져 나올 즈음 등산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은 산으로 향했고 산행 길은 계곡처럼 푹 꺼지게 됐으며 장마가 지면 그 곳으로 물이 몰려 더 빨리 침식이 진행되고 심지어 옆의 능선이 계곡으로 무너지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사람들의 발길을 땅에서 계단으로 옮기도록 계단을 설치하게 된 것입니다.
그 후 그 산행 길들은 더 이상 파괴되지 않았고 온전히 보전 되게 된 것입니다.
산에 계단을 설치하는 것이 이권사업이라고 주장하는 넋 나간 사람들도 있는데 이 사업은 이권이 아니라 봉사라고 할 정도로 이익이 박합니다.
다른 공사의 입찰을 하기 위해 경력을 쌓는 정도에 불과한 거라고 보면 됩니다.
혹시 산에서 계단을 보시거든 설치한 사람 욕이나 원망보다는 우리 인간의 발걸음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생각하시고 그 계단마저 소중히 여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초.백무동 소지봉길지나다.. 등산로가 깍여나가 지표 보다 1m이상 내려 앉은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말 다시 소지봉길 가보니 그높이 만큼 데크로 만들어 놨더군요. 사람들이 다니니 지반이 무너지고 산이 깍여나가서 데크설치 한거보니 다행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Nature in mountains so great!
Beautiful Micaela 😍
Blends with the environment with her coat....
The scenery is so stunning 😍 ✨️ 💖
I love it....
Daeho's Mom getting up at 4am to make them kimbap. Daeho encouraging and caring for Mika. Mika you did a great job. I am amazed at the people who built the temple, the trail, and maintain them to this day.
설악산 풍경도 풍경이지만,
등산 여정이랑 대화가 무슨 영화같아요.
편집 잘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
너무 아름답네요 산과 그 산을 느끼는 사람들
체험 삶에 현장입니다 극기훈력처럼 정말 대단합니다 외국인아내를 데리고 산악등반은 힘들지오 정말 대단합니다 축하합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방구석에서 편하게 누워 설악산 가을 단풍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있으니 급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등산 자체보다,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즐기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정상까지 안가면 어때요
과정이 즐거우면 된거지요
앞으로의 인생도 즐기며 사시기 바라며 저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litamente i monasteri e i templi sono costruiti in alto per la vicinanza a Dio.
Per una scalata del genere servono allenamento e costanza, oltre delle buone scarpe da trekking al posto delle scarpe da ginnastica.
Per la discesa si potrebbe usare il parapendio, ma non so se sia permesso 😁
Sono contento che ce l'abbiate fatta 👍👍
덕분에 단풍과 절경 잘 구경했어요
행복하세요~~✨️
산속에는 물이 거의 없지요...계곡이 있더라도 그 물은 산에 사는 동식물들의 유일한 생명수입니다.
그래서 수세식 화장실이 없어요..그래서 물이 없는 곳에서도 용변을 보는 방법을 강구한 결과 버블화장실이 있습니다..
변기안에 계속해서 거품이 일어나게 하는 장치가 된곳이 많습니다...거품이 오물들의 냄새가 위로 올라오는것을 막고...
거품이 계속 뒤덮는 원리로 만들었지요.. 설악산에는 아직 설치가 안됐나보네요..
고속도로 휴게소 외에 대피소나 졸음쉼터같은 곳에 주변에 물을 끌어올수없는 곳에는 거의 대부분 버블화장실로 설치가 되어있지요..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산중에 클린한 화장실을 두고있는 장소는 없을겁니다..
단 예외는 있지요...알프스산맥같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관광객들이 끊이지가 않는 그런 곳에는 상주하는 인구도있고, 그래서 시설이 좋습니다만,
한국의 산은 그리 유명하지도않고 등산객이 많이 있다고는 하나 자연을 훼손하면서까지 설치하지는 말아야한다..라고 생각하기에 불가피하게 시설들이 좋지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쟁으로 인해 전국토가 폐허로 변한상태에서 다시 재건을 해온 나라입니다...그 재건 과정에서 산에있는 아주 많은 나무들을 베어내고 개발을 했었고, 그로인해서 파괴된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되었지요. 4월5일 을 식목일로 지정해서 매년 전국민이 어린나무들을 산과 들에 심으러 다녔습니다. 그렇게 복원을 시킨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아주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연은 우리스스로가 지켜야한다"는 마인드가 한국인들에게 자리잡게 된 결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길바랍니다..
설악산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대들이 더..아름답습니다.
참 참한 커플❤❤
저도 딱 한번 대청봉까지 올라 갔었던 적이 있답니다
오전일찍 출발 봉정암에 오후에 도착해 씻고 절에서 딱 한사람 누울 자리를
제공해 주는데 산행이 피곤해 일찍 취침후 또 새벽일찍 기상해 정상을 밟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하산할때 약3킬로 남겨두고 무릅이 접히질 않더라고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 건강 해진다는걸 며칠후 반드시 깨닫게 해 준 산행 이었습니다
고통은 힘들지만 고통의 열매가 달다는건 그때 깨달았습니다
우리나라 제일 길고 먼 산 설악산은 반드시 한번은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힘들지만 아름다운 등산길, 실감나게 동행한 듯 생동감있는 영상과 음악과 재밌는 대화 아주 좋아요.
You guys did a great job!!! I'm so proud of you guys 🎉🎉🎉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행코스중 하나인 코스를 선택했네요..ㅎㅎ 한라산 백록담보다 훨씬 힘든코스랍니다.만약에 또 가야할 용기가 나신다면 공룡능선만타면 졸업이네요 ㅋㅋ 대단해요~👍
22:40
절이 왜 산에 있냐는 질문에 대답은 이미 댓글이 있을걸로 보이지만
확실한건 아닌데 고려때 종교는 불교이고 조선때 종교는 유교였죠.
그때 불교가 박해를 당해 피난한 곳이 산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난 코스 설악산 산행 인데도 미키씨가 해 내다니 대단하세요 아름다운 경험 많이 저축 하세요 아참 덕분에 휼륭한 멋진 경치 잘 보았습니다. 미키씨 수고 많이 하셨어요
설악산은 풍경및 등산 난이도로 국내1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릎이 아픈 사람에게는 이제 그림의떡이 되었습니다.
케이블카가 생기면 옵션이 다양하게 생겨서 설악을 다시 가볼수 있을거 같긴하네요.
케이블카 생기고 불법 등산행위에대한 강력한 벌금으로 근절되어 설악의 아름다움이 계속 유지되길바래봅니다.
스위스 알프스고봉들도 케이블카로 전세계 관광객 산악객이 와도 잘 유지보존되는것을 반면교사 삼길 바래봅니다.
아침 7시엔 추워서 떨더니
산에 올라가면서 몸에 열도나고
시간이 지나 햇빛이 나와서 옷을 벗고 오르시네
영상 찰영때까 언제인지 모르지만 설악산 단풍이 아름답고 보기 좋군요
요즘은 12월에도 낙엽들 다 떨어지지 않고 가지에 붙어 있습니다
온난화가 겨울에도 나무들이 잎도 안떨어지고 푸르게 하니 멀잖아 한국에 겨울이 사라질까 걱정입니다
멋진 설악의 풍광이 그대들 가슴을 달뜨게하고 그 아프고 힘든 다리 산사의 스님불경 소리에 언제 그랬냐는듯 아스라이 사라지고 해맑은 미소가 입가에 머 문다
덕분에 아름다운 설악의 절경을 봤습니다
감사해요~
대호,하산이 더 힘들고 위험한걸 알아야,히말라야 등산 전문 산악인들도 대부분 하산과정에서 사망합니다,아셨죠
대호님은 산을 아시는 분이네요.
쌩초는 아니세요.
봉정암에서 미키에게 공룡능선과 용아장성을 설명해 줄 정도면~
한국의 산은 오르면 오를 수록 중독되는 마력이 있어요.
앞으론 산에 오르실 때 꼭 등산화 하나씩 신고 오르시길요~
산행에서 안전사고는 등산이 아닌 하산길에 꼭 발생해요.
이때 등산화의 위력이 빛을 발하죠
두분 덕분에 백담에서 수렴동계곡 봉정암까지
아득했던 그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캬~~~~ 제철에 잘다녀오셨네요...😍
덕분에 멋진 내설악의 가을운치를 만끽합니다.
아내분 등산화가 아닌거 같은데...아휴...발 아프셨겠습니다. ㅠㅜ;;
두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봉정암 가셨네요
날씨가 너무좋아서
복많이 받으신분들이십니다 ㅎㅎ
이제 아내분 산을 잘 오르는군요
설악산 가을 단픙이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 했습니다
영상 계속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등산을 잘 모르는 아내를 등산에 익숙해 지게 하는 방법으로 최고입니다. 동네 야산부터 시작하면 안되요. 좀 이름있고 좀 힘든 산부터 시작
저도 예전에 등산동호회 첨 가서 1520고지 덕유산을 갔는데 진짜 죽다 살아왔어요 ㅋㅋㅋ동호회 형님들이나 누님들이 괜찮다고 초보자도 다 갈 수 있다고 꼬시길래 덥석 물었는데 아니 왠걸? 6시간을 올라가도 정상이 안보임. 산봉우리 하나 넘으면 또 다음 산봉우리가 있고 한 6개정도 산봉우리 넘은것 같네요 ㅋㅋㅋㅋ 아무튼 하산 후에 그 다음날 부터 20일정도 쩔뚝거리며 회사다녔네요 ㅋㅋㅋㅋ 근데 그게 좋더군요. 추천산은 [사랑도] 다시 한국 오면 꼭 가보세요. 삼천포에서 배타고 섬으로 가야 합니다. 경치 죽입니다. 스릴감 더 죽입니다. 제가 그동안 수많은 산을 다니며 머릿속에 계속 떠오르는 산 사랑도 꼭 가보세요.
설악산 가본지 오래됐는데 덕분에 구경잘했어요
좋아요 한 방 안 누룰 수가 없다.
집구석에서 설악산의 장관을 보다니. 영상이 너무 정성들였습니다.🎉❤❤😂😂
Wow, I would probably never climb it, and the people around me seem to give it an overview, it must be training, I probably wouldn't even be helped by holy water. ☺
아! 그리운 설악산.
대청봉을 열번도 더 넘었는데
이젠 몸이 안좋아 갈수도 없고.
좋은경치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긔엽네요/ 한국인도 거의 못가본 봉정암을 ㅋㅋ/ 참 이쁜 부부 입니다 응원합니다~^^
뭔가 국제커플 유튜브 채널에서 설악산을 이렇게 세세하게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설악산은 내려올 때가 죽음임. ㅋㅋ..... 오르막을 보면 반가울 지경이죠....
한국에 왔다면 설악산 정상 갔다와야죠.,., ㅊㅋㅊㅋ
오늘 영상은 완전히 힐링 영상이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시암....
범종을 가져다 놓고 아직 설치전에
하룻저녁 묵어봤던 암자 였는데...
잠은 안오고 동료들은 코를 골아대서
혼자 랜턴들고 앞에 계곡의 바윗돌에
앉아 물길에 깊이패여 예저기 흩어져
나뒹구는 바윗돌들을 바라보며 밤의
정취를 만끽 하던중.....
홀연히 스산한 바람이 불어오더니
윗쪽 골짜기에서 뭉클뭉클 흰 안개가
물길을 따라 쏟아져 내려오는 모습에
'우와... 이런광경 처음이야!'
넋을잃고 보는동안 어느새...
주변은 가득찬 안개로..
눈앞에 손바닦을 들어봐도 안보일지경....
(클났답.. 이대로 밤새 있어야 하려나?)
더럭 걱정이 들었는데 다행히 조금후
서서히 밤안개가 옅어지고 겨우겨우
엉금엉금 무사히 숙소로 복귀 하는데
성공함... 어디서나 잘 자는 사람이
부럽더라는....
오세암 사시예불 스님의 염불에 맞춰
고래고래 목소리도 높혀보고 차한잔
얻어 마신후 하산할때 저만치 보이는
계곡물이 너무도 맑아 마치 물고기들이
공중에 둥둥 떠올라 날아 다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던 추억이 아련.....
아무래도 다시못볼 풍경일듯...ㅎㅎ
45여년 전 마지막 대학 졸업 여행을 용대리 황태 덕장부터 걸어서 봉정암-희운각을 넘어 설악동으로 갔었을 떼, 봉정암은 초라한 암자 하나에 합판으로 얼기 설기 맞댄 간이 숙소였는데..많이 커지고 웅장하게 변했네요!
❤❤❤ lovely couple
정말좋은경험하셨네요❤수고했어요 ❤영상잘봤읍니다 ❤
두 분 덕분에 좋은 경치 합니다...등산은 내려 갈 때가 더 위험하고
힘들지요.. 체중이 밑으로 쏠리므로 무릎 다칠 위험도 높고...
항상 건강하게 한국의 멋진 풍경 감상 하시길.. 행복하세요...화이팅!
두분이 자랑스럽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젊은이들이 애써준 덕분에 나는 편안하게 의자에서 설악산을 오르네요. 그것도 단풍으로 뒤덮힌........고마워요
포기 하고 내려오고싶은 마음이 몇번은 들었을텐데 이겨내고 목표달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두분 앞으로의 인생에서도 포기하지마시고 평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뉴진스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요즘은 시간날 때 마다 보고 있어요. 진짜 두 분 힘든 등산까지 하는 거 보고 다른 커플들과 다름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미카엘라 대호씨 두분 다 건강히 계속 화이팅해요~!!!!
10전역하고 산은 쳐다도 안봤는데 지금 군대가 쉬워졌다해도 다들 고생하십니다 미역국 파이팅!
2세 쑥쑥 낳으시고 더더욱 행복하세요
사진찍으랴
여자에게 힘 실으려 화이팅 주시랴
찍은영상 편집하시랴
편집영상 실수 없나 퇴고하시랴
남편분 화이팅 하시라
This course is tiring. I did it and I'm tired just remembering it.
설악산 마지막 단풍도 참말루다가 아름답지먼 순수혀고 이뿐 울 미키두 설악산이 모올래 내리온 선녀처룸 이뿌다.. 젊은냥반 마이마이 사랑혀주소...부럽소
멋진 풍경에 멋진부부!!
옛날 비포장길 덜컹거리는 버스타고
경상도에서 대관령도넘고 설악산 비선대 수학여행간기억이나네요!
높은 산속 화장실은 전부 냄새도 나고 그래요
물이 많지도 그 용변을 처리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다음엔 한라산 한번 가보세요 ㅋ
겨울산 강추 단 적설량이 많아 합니다
백록담 코스가 힘들다면 영실 코스 남벽분기점 방애오름까지도 엄청 아름답죠
그나저 참 볼수록 이뿐 커플이라는 ㅎ
그래도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내일 당장 산에 가고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너무 재미 있게 잘보았습니다.
나도 15년전 쯤에 다녀온 코스 입니다.그 直前 해에 홍수로 인하여 다리가 다 휩쓸려 떠내려가고,
길도 없어지고 해서 봉정암까지의 산행은 2배의 노력이 필요했답니다.
안산에서 봉정암에 기도하러 오신 할머니 두분을 뵈었었죠.ㅎ
허리가 90도로 굽혀진 할머니들 이었습니다.
종교 즉 믿음의 힘이 얼마나 초능력을 발휘 하는가를 처음으로
느꼈던 옛날의 추억 입니다.그두분의 할머님들이 만수무강하시기를 빌며,
현재의 주인공인 두분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영상 부탁해요!ㅎ
설악산 많이 그립네요. 방구석에서 설악산의 절경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eautiful nature
믹스커피 탈 때 신기술 일러 드립니다.
믹스커피 봉지에 내용물을 따르고 절단면 반대쪽으로 젖는것이 아니고 절단면을 뜨거운 커피 물 속으로 담구세요!!
그러면 뜨거운 공기가 커피 봉지를 팽창시켜 빵빵해 집니다. 그러면 섞을때 흐물흐물 하지않아 잘 섞을 수 있습니다.
예쁜 사랑 하세요~ 두분 사랑 응원 합니다.😍😍😍
같이 눈으로 등산하느라 힘들었어요
정말멋진풍경이라 꼭한번 가고싶네요
과연 막차는 ?
설악산 좋죠?
유튜브로 이태리 돌로미티 보니 그기도 풍경 끝내 주던데,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
등산에서 가장큰 난제가 계단 나름 지리산종주 8번 설악산 용아장성포함4번등 국내. 크다는산은 다 다녔다고 자부하는데 계단이 많은산은 정말 힘들었던기억...이제 무릎도 허리도 안도와주니 다시 갈수는 있을런지~~~
아주 오래전..봉정암 바로 근처에 텐트치고 야영하던게 생각나네요. 비가 와서 자리도 없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옆은 거의 낭떠러지...텐트아래는 물이..아니 계곡이 되어 물이 흐르고...그래도 그때가 좋았었던듯..
8시간..엄청 힘드셨겠어요
초보가 가능한 수준이 아닌데
와이프도 체력이 좋으시네요.
젊음의 특권이고 패기죠.
군대에서 훈련뛸때 고장을 대비하여 후레쉬 2.3개씩 가지고 갔던 경험이 있네요.
우천시 우비도 상.하 분리된 가벼운것.
라이터도 2개.,?
불법인데 뭔일이 생길지 모르지요.
군필자와 동반시엔 걱정 안해도 됩니다.
영상 무척이나 아름다워요. 옛날 추억도 되짚어보게되서 좋았습니다. 봉정암 바로 위에서 야영 했었는데....
산에가실때 미니오이나 연양갱챙겨가시면 도움되요
이탈리아 에아 비하면 설악산은 동네뒷산이죠. 스위스에 비하면. 동산이고요 그렇지만 설악산 만에. 매력은 어디에도 비교할수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에도 가 봅시다. 아름다운 돌로미티...
도대체 저기에 어떻게 건물을 지었을까? 보면 볼수록 대단하단 생각이!!!!! 정말 한국의 산은 미친 것 같아! 말로는 다 설명 할수 없는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전 세계 통틀어 이런 산은 없다~
중국 황산을 한번 가 보세요
Visit the dolomite in italy
멋진여행을 다녀오셨네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이 있는 절의 대웅전에는 부처님상(불상)을 모시지 않습니다. 부처님의 사리 즉 본체가 그곳에 계시기 때문이지요.
설악산이 험하고 웅장하고 코스도 길다면 오대산 적멸보궁은 올라가기가 좀더 쉽고 유연하고 평온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오대산 상원사에서부터 시작하는 코스로 올라가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와 미쳤다. 내가 86년 겨울에 혼자 갔을땐
봉정암. 그냥 왼쪽에 절 한칸 뿐이였어요. (와 저게 다 뭐야. 미쳤군)
대단합니다 2년전에 백담사 봉정암 갔었는데 힘들엇는데 하루만에 갔다 오는걸 보면서 대단합니다
Hi guys you need to eat high potassium food like a banana before going hiking..Canada
사랑의 티키타카 너무 정겹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단풍철이 약간 지난 것 같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산!!
17:45 새는 동고비 입니다
복받은 겁니다 한국인도 봉정암 갈려면 생각 많이해야 됩니다 그리고 봉정암은 1박2일 코스 입니다 처음 가시던 기도 가시던 바로 오면 위험 합니다
제가 좀더가면 남쪽금강산 향로봉바로밑 둥글봉에서 근무. 1300m위 고지임.
Did you ever make it to the bus on time? The video just ended, although I thought I saw some lights in the distance.
대청봉에서 저런 날씨를 만나는 건 정말 천운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정말 운이 좋으시네.
29:24 장면은 캡쳐해서 액자로 만들어 벽에 걸어두세요. 진짜 예술적인듯
산이름에 "악"자가 들어간 산들은 다 힘들어요. 설악산.. 치악산.. 관악산..월악산. 감악산...모악산..화악산.. 등반하기힘들다고 "악"자를 넣은겁니다. 한국의 예쁜가을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시찰들이 대부분 산중에 지어진것은 옛날 역사속에 억불숭유( 유교를 장려하고 불교를 배척) 했기때문입니다. 대호& 미카엘라 😅😅😅😅
두분 정말 행복해보임
아름다운 미카엘과 아름다운 설악산의 조화,
두분도 설악도 너무나 아름답군요~ 늘 행복 넘치시길 바랍니다
28:50초에 흐르는 BGM 뭔가요? 웅장한 대자연과 너무 찰떡 음악이라 꼭 알고 싶어요 쥔장님 알려주세요ㅎㅎ
너무 늦게 올라가면 내려올때 힘듭니다
가을 겨울은 체온 유지에도 주의하시면 좋읍니다.
안내소에서 공사할때 공단 직원분들 친절하게 해주셨던것도 생각나고 백담사 버스 운행하는 방법도 신기했었내요.
행복하세요
오래전 이야긴데 홍콩 무술 영화를 봤는데
중국의 절 이름이 "보지림" 이었다는....... -_-a
근데 저길 하루에 다녀오는 건... 참 할 말이 없네.
난 몇 번 갔는데. 항상 백담사로 오르고 속초로 내려갔죠. (한번은 오색으로)
서울에서 시외버스 타고 출발. 오후에 용대리 도착. 백담산장에서 하루 자고 봉정이나 소청에서 하루 자고. 그리고 속초가서 오징어 먹고 서울로 오곤 했는데.
백담사 코스 하루 왕복은 거의 전투체육인데. 와 저건 미친 코스;;;
Awesome video. Really beautiful scenery but what happen at end? You guys made to catch the bus? Is there a part 2?
카메라 꺼진것은 분명 하산중 촬영하면서 발생될 위헝때문이라고 보고 또한 제발 안전하게 안다치게 하산하는것이 촬영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었을겁니다
복장이 전문 산악인이네요 ㅎㅎ 등산초보자에게 설악산이라니 ㅋㅋㅋ
산길 나머지 500m란 표지판은..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안겨주는 묘한 거리. 걸어도 걸어도 끝이나지 않는 500m 근데 심리상으로는 다와간다는 희망고문.ㅎㅎㅎ
산에 있는 나무 계단이나 의자 기타 시설들 진짜로 한사람의 한땀 한땀으로 만들어 집니다.. 내려 가기도 가파른 절벽길 내려가는데, 거기서 통나무 하나씩 매고 올라오는 사람들을 직접 본일이 있어서요.
착한 와이프를 두셨네요
그런데 대청봉 오르기에는 차림이 너무 부족합니다. 물과 먹을 것을 많이 가져가고 여벌옷도 있어야해요. 큰일 납니다.
배경 음악과 멘트가 한편의 다큐멘트리 느낌이! 극한 취미생활~😁 누군가에겐 취미생활,,, 누군게에겐 극한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