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님이 더 이뻐지시네요. 나이들수록 무르익는 스타일, 혹은 인생의 대운이 오면서 모든 것이 빛이 나는 듯. 남편 님도 잘 생기셨는데, 영상에 좀 등장하시면 좋겠네요. 이 채널은 남편님 지분도 1/4은 될 수 있을 듯.ㅎㅎㅎ 남편님 이름이 쁘리, 아내님 이름이 삐엣이에요? 농담.ㅋㅋㅋ 소개 밑에 이름도 적어 주시면, 아마도 댓글 다시는 분들이 더 편리하고, 댓글을 더 많이 달게 될 것 같아요.ㅎㅎㅎ👏👍🎊
금강산의 줄기중 하나를 지금은 설악산 이라고 부르는거죠. 1910년생인 우리 할머니께서 생전에 말씀해주셨죠. 당신께서 어리실적엔 설악산이라 안부르고 그냥 다 금강산이라고 다 불렀다고. 실제 금강산은 엄청 아름답다고 할머니한테 들었습니다. 일제시대때 우리나라에 왔던 스웨덴 선교사분(이름이 기억안남)께서 금강산에 가보시고는, “신께서 천지창조할때 7일중 1일은 금강산을 만드는데 쓰셨을거다” 라고 말했다죠.
주말이나 휴일이 아닌 평일에 가면 권금성 가는 케이블카 많이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어요. 울산바위까지는 그냥 산책코스 비스무리한 코스지요. 설악산의 대표적인 산책코스는 비선대, 울산바위, 토왕성폭포가 있지요. 그중 울산바위는 마지막에 계단을 좀 올라가야 하기는 하지만, 정식 등산코스라기하기에는 좀 낯 간지러운 코스예요. 나중에 정말 설악산 등산을 하려면, 일단 목표를 대청봉으로 잡고, 오색/소공원 경유 천불동/백담사/한계령 이들 4곳의 들머리 중 하나를 택해서 등산하면 돼요. 만일 등산의 왕초보에다가 허약 체력이면, 근처 산 또는 북한산이나 도봉산 등을 당분간 오르면서 체력도 기르고 등산에 익숙해진 뒤 대청봉에 오르길 권유해요. 대청봉은 중년 아줌마들과 노년의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많이 등산하기 때문에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물론 체력과 등산 경험 등에 따라 등산시간과 개인적으로 느끼는 힘듦에는 좀 차이가 있겠지만. 등산 애호가 길에 들어서면, 나중에 소공원-마등령-공룡능선-천불동-소공원 코스 강추. 그 코스는 대한민국 명산 중 제1경이라 할 만큼 빼어난 경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등산의 힘듦을 잊게 해요. (혹시 와이프 분의 한글 독해가 완전치 않을 경우를 위해 영어로도.) If you go on a weekday, instead of on the weekend or holiday, you can take the cable car to Gwon_geum_seong without having to wait much. The trail to Ulsan Rock is more like a casual walk. The main casual walking courses in Seoraksan are Biseondae, Ulsan Rock, and Towangseong Waterfall. Among them, Ulsan Rock requires you to climb some stairs at the end, but it’s much less than a formal hiking trail. If you later decide to do a real hike in Seoraksan, aim for Daecheongbong as your goal and choose one of the four starting points: Osaek, Cheonbuldong via Sogongwon, Baekdamsa, or Han_gye_ryeong. If you’re a complete beginner and have weak stamina, I suggest you start by hiking nearby mountains or Bukhansan or Dobongsan to build up your stamina and get used to hiking before attempting Daecheongbong. Many middle-aged women and elderly grandparents also hike Daecheongbong, so there’s no need to be too scared. Of course, depending on your physical stamina and hiking experience, the hiking time and the difficulty you personally feel will vary. As you come to the level of hiking enthusiasts later, I highly recommend the Sogongwon-Ma_deung_ryeong-Gongryong Ridge-Cheonbuldong-Sogongwon course. The scenery on that route is so stunning that it will make you forget the exhaustion of hiking, and it is considered the number one view among Korea’s famous mountains.
선남선녀 훈훈하내요 .
설악산 한번 가보고 싶네 이거 보니깐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부인 이세요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용일님도 행복하세요🥰🥰
설악산은 바위와 단풍이 어우러질때 10월초~중순이 가장 아름답죠
단풍도 낮은데서는 그저 그렇고 중폭 이상 올랐을때 아름답습니다
설악산 놀러갔다가 경치에 반해서 6개월간 머무르면서 등반 했던 추억이 있네요
설악동과 비선대 울산바위등 낮은데만 가보았다가
처음 중폭 단풍을 보고는 압도되는 기분 이었어요
아...죽을때 되면 여기와서 죽어야지...
10월에 단풍 시작일때 갔었나보군요
우리나라 산은 각계절마다 독특한 아름다움이있고 정상에서 둘러보면 주변이 너무 절경이죠
아름다운 자연속 아름다운여인 아나😁😄
2주전에 다녀왔어요! 정말 단풍 끝물이여서 아슬아슬했는데 다행히 좋은 산행하고왔습니다ㅎㅎ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혀 힘들어보이지 않는 러시아와이프
🤣🤣🤣🤣🤣
부인이 체력도좋고
넘 아름다워요
예쁜사랑하며
영원히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ㅎㅎ 느림보라이더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 절경이네요...........두분덕택에 나도 눈호강합니다 ㅋㅋ항상 건강들 하시고 이제 겨울초입이니 감기조심들 하시고요☕🥧
보기좋네요
예전에 대청봉에 올랐는데 울산바위도 멋지네요.. 영상을 잘 찍어 함께 설악산에 오른 기분이네요..
눈앞에 예쁜사람있는데 뭔 더 좋은 풍경이 필요해?😅😅😅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소녀같네 아름다운
한라산에 가실 때는 등산화 추천 드려요..등산로 바닥에 돌이 많아 발바닥이 아프실 수 있어요 말씀대로 안전을 최고로 즐거운 산행 하십시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라산 등산은 단단히 준비하고 등산화도 꼭 챙겨야겠어요😨
한달 전에 울산 바위를 다녀왔었죠. 영상 통해 다시 보니 멋진 풍광에 눈호강하네요.
두 분 시간 날 때마다 산에 많이 가세요. 등산만큼 건강에 좋은 게 없는 듯 하네요. ㅋ
한국 말 잘 하시네...^^ 예쁘고..
Wow , what amazing view at the top.
아들 딸 낳아서 행복한 가정 이루세여
우리 아들도 러시아 여성 만나서 결혼하면 좋겠어요
나두 러시아색시 좋아요.
저는 도가니가 안좋아서 산은 패스 😂 관절 건강할때 열심히 다니세요 ㅎ
수천년간 많은 외세침략에도 결코 우리민족을 굴복시키지 못한 이유중의 하나가 이토록 멋진 산맥들과 기암괴석, 맑은물 등등 덕분이 아닌가 싶네요. 너무 멋있고 믿음직하고 아름답네요.
안개가 자주 있는 바다 근처 산 정상엔 결로현상으로 바위에 물이 고이기도 함
정말 기분이 좋아요^^ 내가 등산왔는것 같아...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담사 추천합니다 ~👍 한국의 알프스 ..... ? 🥰😋🥰
같은 설악산인데, 말씀해주신 것처럼 완전 다른 풍경이네요🫢 봄이나 가을에 도전 해보겠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생은 짧아요. 젊을 때 많이 보세요
아내 님이 더 이뻐지시네요.
나이들수록 무르익는 스타일, 혹은 인생의 대운이 오면서 모든 것이 빛이 나는 듯.
남편 님도 잘 생기셨는데, 영상에 좀 등장하시면 좋겠네요.
이 채널은 남편님 지분도 1/4은 될 수 있을 듯.ㅎㅎㅎ
남편님 이름이 쁘리, 아내님 이름이 삐엣이에요? 농담.ㅋㅋㅋ
소개 밑에 이름도 적어 주시면, 아마도 댓글 다시는 분들이 더 편리하고, 댓글을 더 많이 달게 될 것 같아요.ㅎㅎㅎ👏👍🎊
항상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말씀해주신 것처럼 자주 등장하여, 2/4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소한 부분을 놓치고있었네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희망고문하시네 "거의 다~왔어!!"
등산스틱 있으면 편합니다. 내려올때 무릎작살나요.
설악산 오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먼 소리에요~~ 겨울에도 와야지.
눈 오기 전에 갔나 보군요?
와 산맥에 햇빛 쫙 내리는게 판타지 영화 보는거 같네요
30몇년전에 울산바위 정상에 올라갈때 암벽에 계단수가 808계단이었는데 지금은 몇계단인가요 또 그때는 바람불면 올라갈수 없었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말씀해주셔서 찾아봤는데, 기존 철계단은 2013.05 철거되고, 현재 데크계단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계단수는 모르겠네요ㅎㅎ, 정상 바람 많이 불었는데 흔들리거나 위험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울산바위 올라가는 길이 많이 좋아졌네요.
예전(?)에는 진짜 무서웠는데, 저런 길이라면 편안하게 오르겠네요
산 타고 내려 왔을 때 발가락이 아프다? 이 것은 신발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역쉬 경치는 설악산이 깡팹니다.
등산화 신어야합니다
운동화는안됨
영상 보니 운동화네요
다음 등산부터는 등산화 구매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예리하시네요, 둘다 운동화였어요😅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좀 힘들겠네요...후덜덜 합니다..
한러커플이 정말 잘어울리네요
케이블카가 웨이팅이 있다구요?
설악산에서 단 50km만 위로 가도 전세계에서 가장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금강산이 있죠
언젠가는 금강산에 가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曹溪禪風始源道場 雪嶽山門(조계선풍시원도장 설악산문) --
6조 헤능스님의 법통을 이어 받은 도장, 설악산에 있는 문이라는 뜻 같네요
한반도는 원래 전체가 금수강산입니다.
금강산의 줄기중 하나를 지금은 설악산 이라고 부르는거죠.
1910년생인 우리 할머니께서 생전에 말씀해주셨죠.
당신께서 어리실적엔 설악산이라 안부르고 그냥 다 금강산이라고 다 불렀다고.
실제 금강산은 엄청 아름답다고 할머니한테 들었습니다.
일제시대때 우리나라에 왔던 스웨덴 선교사분(이름이 기억안남)께서
금강산에 가보시고는,
“신께서 천지창조할때 7일중 1일은 금강산을 만드는데 쓰셨을거다”
라고 말했다죠.
할머님께서 들려주신 귀중한 기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악산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금강산은 얼마나 더 웅장하고 멋질지 상상이 안 되네요..
멋진 왜국인 부인이 정말로 멋진 설악산 울산바위와 잘 어울림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주말이나 휴일이 아닌 평일에 가면 권금성 가는 케이블카 많이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어요.
울산바위까지는 그냥 산책코스 비스무리한 코스지요. 설악산의 대표적인 산책코스는 비선대, 울산바위, 토왕성폭포가 있지요. 그중 울산바위는 마지막에 계단을 좀 올라가야 하기는 하지만, 정식 등산코스라기하기에는 좀 낯 간지러운 코스예요. 나중에 정말 설악산 등산을 하려면, 일단 목표를 대청봉으로 잡고, 오색/소공원 경유 천불동/백담사/한계령 이들 4곳의 들머리 중 하나를 택해서 등산하면 돼요. 만일 등산의 왕초보에다가 허약 체력이면, 근처 산 또는 북한산이나 도봉산 등을 당분간 오르면서 체력도 기르고 등산에 익숙해진 뒤 대청봉에 오르길 권유해요. 대청봉은 중년 아줌마들과 노년의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많이 등산하기 때문에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물론 체력과 등산 경험 등에 따라 등산시간과 개인적으로 느끼는 힘듦에는 좀 차이가 있겠지만. 등산 애호가 길에 들어서면, 나중에 소공원-마등령-공룡능선-천불동-소공원 코스 강추. 그 코스는 대한민국 명산 중 제1경이라 할 만큼 빼어난 경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등산의 힘듦을 잊게 해요.
(혹시 와이프 분의 한글 독해가 완전치 않을 경우를 위해 영어로도.)
If you go on a weekday, instead of on the weekend or holiday, you can take the cable car to Gwon_geum_seong without having to wait much.
The trail to Ulsan Rock is more like a casual walk. The main casual walking courses in Seoraksan are Biseondae, Ulsan Rock, and Towangseong Waterfall. Among them, Ulsan Rock requires you to climb some stairs at the end, but it’s much less than a formal hiking trail. If you later decide to do a real hike in Seoraksan, aim for Daecheongbong as your goal and choose one of the four starting points: Osaek, Cheonbuldong via Sogongwon, Baekdamsa, or Han_gye_ryeong. If you’re a complete beginner and have weak stamina, I suggest you start by hiking nearby mountains or Bukhansan or Dobongsan to build up your stamina and get used to hiking before attempting Daecheongbong. Many middle-aged women and elderly grandparents also hike Daecheongbong, so there’s no need to be too scared. Of course, depending on your physical stamina and hiking experience, the hiking time and the difficulty you personally feel will vary. As you come to the level of hiking enthusiasts later, I highly recommend the Sogongwon-Ma_deung_ryeong-Gongryong Ridge-Cheonbuldong-Sogongwon course. The scenery on that route is so stunning that it will make you forget the exhaustion of hiking, and it is considered the number one view among Korea’s famous mountains.
소공원 많이변했네요!~
❤❤❤❤❤❤❤💙💙💙💙💙💙💙💙💙
🥰🥰🥰🥰🥰
태백산맥 > 백두대간+낙동정맥
태백산맥 명칭은 일제 잔재.
그놈의 일제잔재 니 조상들은 백이숙제라도 되나?
카메라를 휙휙 잡아 돌리면 어지럽지....
광각으로 잡아야, 줌으로 잡고 돌리면 어떡하나?
태백산맥은 없다 !
백두대간이 정답.
미국,가주필란시거주,실향민3세,북한선교목사입니다,1981-,1982년대학교1-2학년대,설악산종주를 했습니다,앞에보이는능선이 용아장성입니다,샘물이 없어요,DIY군대형A,형텐트치고 자고 했었습니다,45년전일 이네요 프렌드가 처음나왔을때 입니다,
러시아여자분들이 기본적인 인성은 갖춰져있죠.
베트남여자들은 결혼후에 돈갖고 도망치는경우 많아요
평범한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들은 거의 다 러시아 여자랑 결혼할 스펙이 안됨.당연한거임
영어을ㅊ자학에 한국어음성이나
쁘리비엣
젊었을때 속초에서 몇년살았는데. 울산바위.흔들바위.선녀 폭폰지는 정확히 모르겠고.2번인가3번정도 가봤다. 근처에 산다고 자주가는건 아니거
자외선도 눈에 들어오고 머리 춥기도한데 모자라도 썼으면 해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