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의대 초기학번

[@byungguklim8700]

옛날 모습들 보니 잊고 지내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돋네요 ,감사 합니다

[@김선남-g8f]

어제 동문학술대회에서 한상돈 동문이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을 보고 오랜세월이 흘렀지만 그때의 절실함이 나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동문들은 그런 추억과 절실함마져도 공유하고 살아가는 서로에게 너무도 특별한 존재들입니다.

[@sang-donhan2673]

김선남 그런 세월을 지나, 이제 겉모양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뭔가 부족하게 느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좀 안타까웠습니다. 우리 후배들은 좀 더 좋은 추억과 감격의 순간들을 공유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