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돈이 많고 준비되어있는거 아님 결혼은 신중해야하는거 같아요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 밖으로 나간다고 하잖아요. 잘못된 결혼은 나 한사람만 불행해지는게 아니라 가족 전체애 영향을 주니까요... 나 한 사람도 버티지 못하면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선택 해야할꺼 같아요. 결국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지켜야하는건 가족도 친구도 아닌 나 자신이니까요.😊
듣는데 왜 눈물이 날려고 할까? 내인생 그토록 사랑을 찾아다녔것만. 정작 날 사랑할 생각은 못했네. 포기하면 편한데 왜 바득바득 이를 갈고 남에게 맞춰 살았을까, 좋은 여자를 얻기 위해서? 그냥 다 포기하고 혼자 살련다. 그럼 돈도 집도 차도 필요없다 사랑하는 부모님 모시고 살련다.
여자들은 결혼을 통해 “기댈수”있는 든든한 “내편” “내 가족”이 생겨 결혼을 하는게 좋음. 근데 남자는 결혼을 통해 “기대게 해줘야하는 책임감” 내가 평생 끌고가야할 무거운 ”가장의 무게“가 생김. 남자는 결혼을 통해 짊어져야할 짐이 많고 평생 끌고 가야하기때문에 애초에 결혼에대한 장점이 ”내 자식“이라는거 이외엔 없음.
정상이 아닌 사회와 여자들이 판을 치는 제2의 마케이누 시대에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바란다? 뭔가 말이 안되지 않은가? 왜 기름을 짊어지고 불로 뛰어드나. 가뜩이나 설거지론이다 마통론이다 무슨론이다 난리도 아닌데다가 전세계적으로 남녀관계, 연애, 결혼, 이혼관련 등등 안좋은거 다있는 나라에서 굳이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도박에 올인을 할 이유가 도데체 왜 있느냐는 것임. 이건 비단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님. 내여자는 달라요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런거랑 뭐가 다른가. 퐁퐁남들도 자기가 퐁퐁남이 될걸 알고 결혼했을까? 결혼이란건 남녀간에 하는거지 남자혼자 하는게 아님. 여자가 준비가 안됐는데 과연 그 결혼생활이 제대로 유지될수 있을까? 결혼해서 서로 존중해주고 배려하는 결혼생활이 아닌 마치 노예를 부리는 마님의 모습을 바라고 결혼하려는건 아니겠지.. 꼭 하고 싶다면 훨씬 때가 덜묻은 외국여자를 찾거나 그게 아니라면 비혼이 맞다고 생각함 최소한 지금 이나라에서는
나이가 들수록 어깨가 많이 무거워지는게 있더군요. 사람 상황마다 삶이 다르겠지만요. 20대에는 많은 것들이 어깨위에 있어도 짊어지고 갈수 있는 에너지가 어디선가 나왔었는데 40대 50대분들에게는 철없는 이야기 일지 모르나 30대 후반이 되니 어깨에 있는 짐들이 무척이나 무거워지더군요. 대한민국 평범한 열심히 사는 남자들 화이팅입니다.
몇번에 위기가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결혼 못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끌고 다니는것도 귀찮아 스쿠터나 하나 살까 알아보고있는데 결혼 했으면 이렇게 쉽게 결정할수 있었을지... 지금도 담배하나 사러나와서 주차장에서 바람 맞으며 유튜브 보고 담배피우는 이 여유.. 겁나 행복하네요
@@gsj4048 바뀌게되죠...재산 물려줄 자식 없다는게 조카에게 물려줘야 할듯....그런데 내가 만약 결혼했으면 물려줄 재산이 쥐꼬리겠죠.보통 본인 사는 집 하나 달랑..자식 많으면 그거 담보대출로 빚얻어 자식 전세금 마련해줄지도...평생 죽을때까지 일해야겠죠... 그리고 노후는 가난하게...괴롭게 살듯...그런데 애들 키우느라 투잡 쓰리잡으로 그전에 일찍 단명할듯...전 50대에 비혼인게 이 세상에서 최고로 잘한 일이다 각성이 오더라구요...주변에 애들 대학 갈 나이되니 돈 빌리러 오고 다들 개고생하는거보니 전 이미 연금 다 납부완되었고 집도 있고 일도 시간제 지인 바쁠때 도와주고 하루 2-3시간?그외엔 그냥 놉니다..
어디서 부터 잘 못된 걸까 ? 한국은 어머니의 인생을 반복하지 말아라하고 일본은 과거 가정주부의 어머니의 삶을 현대의 여성들이 부러워 하고.. .. 일본만 그런게 아닌 선진국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데..... 시대가 이러하니 사람은 그저 따라가는 것 같네요. 페미가 여성의 성해방 운동이었다면 남성에게는 책임의 해방운동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뭐 이때까지도 여자를 못사귀었는데 40대 접어든 지금 연애가 더 힘들어지는 시점에 접어든 한 중년남자입니다. 다 핑계이지만 어릴때부터 가정환경 교우관계 모든 것이 순탄치가 않다보니 어느순간 제 자신에 대해 냉정해지게 되고 결혼을 포기하게 되네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친척들은 결혼해서 애까지 있고 잘 사는데 전 뭐했나 싶기도 하고. 허나 반대로 생각하면 결혼 안해서 다행이다 이런 생각도 가끔 듭니다. 이미 이 나이까지 먹은 거 앞으로 열심히라도 살아서 사람구실은 하고 살자 이런 생각으로 바꿨습니다.
내 주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탑배우들 몇명한테 물어보니 결혼안하는 이유가 재산반띵이나 커리어나 이런거 때문에 안한다던데 일반인들도 비슷한게 있겠지 가장 큰게 설겆이다 병헌이형만 봐도 민정이 누나는 일도 거의 안하는데 먹여살리자나 유재석씨도 나경은씨먹여살리고 설겆이만 없어져도 결혼율높아지지
잘사는 친구들 특징이 아이들이 다 유치원생 이전 어린애기들이애요. 초등학교만 들어가면 이제 그 아이가 취업해서 자리 잡을때까진 엔들리스 무한 지원 이어지구요. 그리고 세월이 바꼈다 해도 경상도 지방에 아들키운다면 그 아들이 장가갈때 집이라도 하나 해줘야 상대집안에서 아버지로서 남자로서 인정받아요 ㅠ 참 씁쓸하죠 열심히 살았다해도 아들 장가갈때 집하나 못 보태주면 그저 “ 그나이먹고 집한채도 못해주냐, 인생 열심히 안살았네”라고 평가받을거죠 ㅠ
40부터 일을 그만둔 ~ 아직은 가난한 파이어족입니다 부모님 용돈 가끔씩 드리고 , 결혼한 놈들 징징대는소리들으며 술한잔 사주며 가끔 생각합니다, 예전에 서로 너무나 사랑했던 여자들과 결혼했다면 지금내모습은 어땠을까 99.99%는 징징대는 결혼한 친구놈들처럼 인생을 갈아넣으며 책임감이라는 족쇄에 묶여있었겠죠. 아이를 못가진 미련 말고는......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고 질리는걸 잘알기에 너무나 편안하고 나른한 삶 지금이 제일 행복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자는 어디 가서 아파도 아프다고 얘기도 못하고 아플 자격이 없고 돈은 벌어야 되는데 여자는 무조건 여기서 열외되는 거 있잖아요. 그거 사회가 쌓은 잘못된 프레임이에요. 왜 남자들은 그걸 당연하다고 인식을 하나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런 사고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면 사회는 바뀔 수밖에 없어요.
나이 30살 초반 모쏠입니다. 여자친구없이 25?살부터 열심히 일해서 아파트 샀고 물론 지방이지만 나름 갖춰두고 있습니다.여자에게 1도 안쓰고 차도 굴리고 아파트 대출값 없이 약간의 현금 자동차 집 ㅋㅋㅋㅋㅋ이젠 남 부럽지 않게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버지는 결혼 하라고 강요하진 않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즐길꺼 즐기면서 살려구요 ㅎㅎㅎ고양이 키우거나 강아지 키우면서
이 영상보니 역시 인간은 빨리 결혼할수록 좋다 되도록 20초에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랬으면 40이면 독립한 자식이 있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도 될테니까요.. 뒤늦게 30이나 30넘어서 앞으로 누군가를 20년동안 책임지려하니 더 무겁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은 본인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너무 하찮게 여기는 거 같다.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 것도 내가 가진 엄청난 이점인데 말야.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엄청난 이점이 생겨버렸어. 그런데 아이가 없어도 결혼생활이 엄청 힘든가? 지금이야 일하느라 시간도 없고, 쬐끔 쉴 틈 생기면 하고 놀 게 많아서 좋긴 한데.. 한 50~60대 되면 같이 밥 먹을 사람도 없을 것 같아서... 정년까지 일할 결심이 서 있는 여자랑 결혼해서 애 안 낳고 살아도 지옥일까? 어제 어떤 사람이, 결혼하면, 자식, 마누라, 마누라 집안 때문에 내 인생이 어떻게 꼬일지 알 수 없다라고 하면서, 하지만 결혼을 하지 않으면 최소한 지금 상태는 유지가 된다고 하더라고. 그 말도 맞는 거 같은데.. 아이고야... 어쩐다냐
결혼 일찍한 친구들이나 뒤늦게라도 부랴부랴 했던 형동생들 이야기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몇개 있음. 1.결혼해도 외로운건 똑같다. 2.여자랑 관계하는것도 1년 지나면 엄청 물린다. 3.어꺠는 너무 무거워졌다. 특히 주택을 빚끼고 산 친구들은 현실을 부정하면서 살고 있다. 4. 그래도 자기 닮은 애를 보면 참고 살만하다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혼이혼에서 정신 나가더라.
더이상 돈 못벌어오니까 버리는걸 이쁜말로 포장.
결혼은 우리나라에서 잘 되기가 너무 힘듭니다 여자들 눈높이 맞추려고 아둥바둥 살 바에는 포기가 편한 겁니다
지를 떠받들기를 바라는게 암컷마음.. 하 기때기를ㅋ
@@Tqqq-u6j 귀때기를 확
국결하셈요
아닙니다 저는 결혼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아이를 보면 이렇게 행복할수밖에 없어요
물론 딸이 저보다 엄마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ㅋㅋ 일만 해서 싫어하는거같더라구요 크면 다 이해하겠죠 ㅠㅠ
용돈도 요즘은 50으로 넉넉하게 받아씁니다
주말엔 자상한 남편으로써 집안일도 제가 해주고 있구요 결혼은 쉴틈없이 힘들지만 안하면 그게 더 힘들겁니다 맛있는거먹고 여유있다고 행복인가요?? 전 월50용돈받고 주말엔 제가 집안일 하고 육아하고 놀아줘도 행복한걸요?
40대 미혼남입니다.
치열하게 살다가 몇년전부터 해외여행도 가고
어렸을때 못해본 취미생활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행복합니다.
결혼했다면 결코 누리지 못했겠지요.
어차피 인생은 다 가질 수 없습니다.
부럽소ㅠ
차라리 국제결혼하세요 베트남 알아보세요
정말 돈이 많고 준비되어있는거 아님 결혼은 신중해야하는거 같아요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 밖으로 나간다고 하잖아요. 잘못된 결혼은 나 한사람만 불행해지는게 아니라 가족 전체애 영향을 주니까요... 나 한 사람도 버티지 못하면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선택 해야할꺼 같아요. 결국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지켜야하는건 가족도 친구도 아닌 나 자신이니까요.😊
그럴려고 하는거지
요즘같이 불경기고 앞으로 더 심해질건데 기생충같은여자한테 걸리면 인생나락확정임.......
확실히 저두 40대지만 저 사연들에 공감.....이젠 선자리 와도 그닥.......기대도안함......
차라리 국결하시는게 나아요 베트남가세요
정답은 없습니다! 선택과 책임만 있을 뿐이죠~ㅎㅎ
책임만 있고 존중받지 못하는 남자가 되었다는 것은 슬픈일입니다. 여성 상위 시대에 결혼은 미치 짓입니다.
힘내시고 국결부터 하시면 행복해져요
듣는데 왜 눈물이 날려고 할까? 내인생 그토록 사랑을 찾아다녔것만. 정작 날 사랑할 생각은 못했네.
포기하면 편한데 왜 바득바득 이를 갈고 남에게 맞춰 살았을까, 좋은 여자를 얻기 위해서? 그냥 다 포기하고 혼자 살련다.
그럼 돈도 집도 차도 필요없다 사랑하는 부모님 모시고 살련다.
이게 맞아요. 정체모를/정체를숨기는 남한테 시간,돈 투자하지말고 지금 있는 부모님한테 잘해야죠.
그런데 진짜 나를 사랑하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내 사랑을 찾아 나서는거 보다.
포기하면 편해..하지마
슬램덩크 패러디가 생각나네요
맞는말입니다 박수 👏
국결하세요 베트남에 가셔서 국결하는게 정답이예요
판단력이 흐려지면 결혼을 결심하고,
이해력이 흐려지면 이혼을 결심하고,
기억력이 흐려지면 재혼을 결심한다
ㅋㅋㅋㅋㅋㅋ
이혼은 인내력 부족
원망과 비교질을 당하지 않는 삶.
무한책임을 지지 않는 삶.
그것으로 만족하고 살아요 😊
실패를 안할려면 안해도 돼!
결혼해서 행복하면 좋겠지만
이혼남은 싱글보다 더 불쌍히 느껴진다.
결혼 10월에 예정인 사람입니다.. 지금당장은 너무 행복한데
평생 누군가를 책임져야한다는거 너무 공감갑니다.
망한결혼보다는 미혼이 낫다고 하니깐요!ㅎㅎ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키우다 이혼을 해서 완벽해진다... ㅋㅋㅋ
이혼을 해도 아이에 대한 책임감은 정도는 덜해져도 동일하더라구요.
여자들은 결혼을 통해 “기댈수”있는 든든한 “내편” “내 가족”이 생겨 결혼을 하는게 좋음. 근데 남자는 결혼을 통해 “기대게 해줘야하는 책임감” 내가 평생 끌고가야할 무거운 ”가장의 무게“가 생김.
남자는 결혼을 통해 짊어져야할 짐이 많고 평생 끌고 가야하기때문에 애초에 결혼에대한 장점이 ”내 자식“이라는거 이외엔 없음.
폐미같은 버러지 이념없이 최소한의 가장에 대한 존중만 있더라도 감안하면서 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거래관계 자체가 맞지않음
가부장도 무너진 마당에 기댈수 있는 든든한 내편이 말이 되나 ㅋㅋㅋ
근데 결혼을 하면서도 자식은 안가지겠다하니 남자들이 결혼안하려하지
결국 국제결혼이 정답임
내자식
아다하고했나
내자식인지아닌지어찌아나
돈벌고 육아도 하고 집안일도 할 수 있는 기댈수 있는 책임강 있는 [아빠]같은 ATM기 구합니다
정상이 아닌 사회와 여자들이 판을 치는 제2의 마케이누 시대에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바란다? 뭔가 말이 안되지 않은가? 왜 기름을 짊어지고 불로 뛰어드나. 가뜩이나 설거지론이다 마통론이다 무슨론이다 난리도 아닌데다가 전세계적으로 남녀관계, 연애, 결혼, 이혼관련 등등 안좋은거 다있는 나라에서 굳이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도박에 올인을 할 이유가 도데체 왜 있느냐는 것임. 이건 비단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님. 내여자는 달라요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런거랑 뭐가 다른가. 퐁퐁남들도 자기가 퐁퐁남이 될걸 알고 결혼했을까? 결혼이란건 남녀간에 하는거지 남자혼자 하는게 아님. 여자가 준비가 안됐는데 과연 그 결혼생활이 제대로 유지될수 있을까? 결혼해서 서로 존중해주고 배려하는 결혼생활이 아닌 마치 노예를 부리는 마님의 모습을 바라고 결혼하려는건 아니겠지..
꼭 하고 싶다면 훨씬 때가 덜묻은 외국여자를 찾거나 그게 아니라면 비혼이 맞다고 생각함 최소한 지금 이나라에서는
내 여자는 달라요 = 우리 개는 안 물어요
기가 막힌 비유네요
제 1명의 생존>번식본능ㅋ
나이가 들수록 어깨가 많이 무거워지는게 있더군요. 사람 상황마다 삶이 다르겠지만요. 20대에는 많은 것들이 어깨위에 있어도 짊어지고 갈수 있는 에너지가 어디선가 나왔었는데 40대 50대분들에게는 철없는 이야기 일지 모르나 30대 후반이 되니 어깨에 있는 짐들이 무척이나 무거워지더군요. 대한민국 평범한 열심히 사는 남자들 화이팅입니다.
모두 화이팅요!
격공 합니다 무거워요 아주 많이..
ㅋㅋㅋ 번데기?
맞습니다 기혼남성분들존경합니다😢
몇번에 위기가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결혼 못한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끌고 다니는것도 귀찮아 스쿠터나 하나 살까 알아보고있는데 결혼 했으면 이렇게 쉽게 결정할수 있었을지...
지금도 담배하나 사러나와서 주차장에서 바람 맞으며 유튜브 보고 담배피우는 이 여유.. 겁나 행복하네요
저는 차팔아버리고 스쿠터로 주말마다 드라이브하고 그러네요.(겨울에는 주차장에 박제). 상견례하기전까지 사귄사람도 있었는데 어떤이유로 틀어졌지만 내 팔자가 그런가보다하고 내려놨지요. 저도 담배랑 캔커피하나사서 한적한 그늘에앉아 게으름피우고 지금 막 들어와서 유투브보며 이따가 넷플볼까 플스돌릴까 소소한 행복고민중....ㅋㅋㅋㅋ
@@soolrae176굿굿
했으면 월급 20받고 개같이 생활 했을거..
혼자 사실거면 그래도 담배는 끊으십쇼
간호해줄 마누라가 없으니까요
라면만 긇여먹어도 당연 겁나 편하죠.애라도 있어봐 비싼거 먹고싶다고 하면 안사줄 수 없으니 투잡 쓰리잡에 골병들죠..
전 집은 당연 이미 스쿠터하나 사고 동네 마실 다니는중 ㅎㅎㅎ연금보험하나 드세요...전 프리터족으로 놀면서 삼...
감사하무니다~
30대 중반인데 혼자 벌고 맛있는거 먹고 운동하는게 낙입니다.
그냥 국결이 답이예요
불행하지 않은게 행복
존중받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결혼 하기 싫죠
70이 다 되어가는데도 돈 벌어서 갖다줘도 승질나면 당신이 해준게 뭐 있냐고 말하는 얘기를 듣는 사람을 보면 너무 불쌍해보임
35살 자영업자인데 밤늦게 퇴근하고 고요하게 소주한잔 하는 시간이 너무좋고 이런시간을 보낼때 결혼을 굳이 해야하나? 생각하곤 합니다
굳이 해야할만큼 좋은 여자가 있음 하는게 좋겠죠..그게 어려우니까 다들 전전긍긍하는거 같음
하는 것도 쉽지 않답니다
혼자 사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는 때가 오기도 합니다. 10년 후 45세에도 동일한 생각을 할 지... 미래의 나와 진지한 대화를 해보세요.
@@gsj4048 바뀌게되죠...재산 물려줄 자식 없다는게 조카에게 물려줘야 할듯....그런데 내가 만약 결혼했으면 물려줄 재산이 쥐꼬리겠죠.보통 본인 사는 집 하나 달랑..자식 많으면 그거 담보대출로 빚얻어 자식 전세금 마련해줄지도...평생 죽을때까지 일해야겠죠...
그리고 노후는 가난하게...괴롭게 살듯...그런데 애들 키우느라 투잡 쓰리잡으로 그전에 일찍 단명할듯...전 50대에 비혼인게 이 세상에서 최고로 잘한 일이다
각성이 오더라구요...주변에 애들 대학 갈 나이되니 돈 빌리러 오고 다들 개고생하는거보니 전 이미 연금 다 납부완되었고 집도 있고 일도 시간제 지인 바쁠때 도와주고 하루 2-3시간?그외엔 그냥 놉니다..
진짜 선택의 영역인듯.. 결혼하신분들이 결혼해라 마라 하는건 진짜 아닌듯..
장단점이 있고 자신이 충분히 따져보고 선택하고 그걸 존중까진 못해도 간섭은 안하는게 맞는듯...
내 주위 결혼 한 친구들만 봐도 그지 먹여 살리는 노예가 따로없음 ㅋㅋ
차라리 베트남 태국국결이 답이예요
뭐 다른건 모르겠고 대출이자에 자식한테 나가는돈에 부부생활비까지 생각하면 구토가 나오긴함 혼자살면 그렇게 허리 휘게 살 이유가없는데 뭐 물론 배우자 잘만나면 고생좀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수 있지만 그게 어렵ㅈ잖아
결혼해서 행복한 내입장에서 방송보니. 왜이리. 웃음이 나는지 ..ㅋ
나도 총각땐. 댓글들처럼. 이랬던적이. 있지ㅋ
국제결혼 하고싶기하네 40넘으니 그것도귀찬고 열등감이 줄어들고 취미생활하다보니 요새 작은것들도 의미가생겨서 30대보다 많이행복한대 그러다보니 결혼생각이 적어지는거같기도한대 왜그런지 확실이는 모르겟음 ㅎㅎ
걍 다정리하고 해외나가는게 쵝오
자기 몸 하나 책임 지는 것도 못하고 있는 데 결혼은 무슨.
84년식입니다.미혼자영업자고요. 더열심히 일할수있고 더원대로살게됩니다. 이번에 g63amg새차계약했습니다. 여행맛집 관광좀다니게요. 시간이갈수록 여유가생기니 좋네요. 잘보고있습니다. 1번여행은 울산갈껍니다.
멋진형
저는 87년생이고 유럽가서 비키니 스트립 폴댄스 구경하고 백마먹고왔는데 차사는거보다 더 쩝니다 꼭 다녀오세요
어디서 부터 잘 못된 걸까 ? 한국은 어머니의 인생을 반복하지 말아라하고 일본은 과거 가정주부의 어머니의 삶을 현대의 여성들이 부러워 하고.. .. 일본만 그런게 아닌 선진국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데..... 시대가 이러하니 사람은 그저 따라가는 것 같네요. 페미가 여성의 성해방 운동이었다면 남성에게는 책임의 해방운동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결국 누군가 선동하는 그런것에 휘말리지않고 자신의 신념과 의지대로 사는사람이 행복할듯
돈많고 시간여유있음 다 결혼해요.... 이혼은 모르겠지만서도
저는 조상님이 돌봐주셨다고 강력히 얘기할 수 있습니다!!
사실 결혼 안하면 돈이 남아돈다. 50넘으면 외로울거 같지? 결혼해도 외롭고 무게감도 더 커진다. 그리고 50넘으면 장수해야겠다는 생각도 없어진다. 억지로 결혼할 필요없고 번식에 집착할 필요도없다
득도남👍👍👍
40대 형들끼리 모여서 흡연하는데 쏠로형님 한분이 디아4 존나 재밌다고하자 나머지 형들 개부러워했음...........................
개부럽다 진짜..ㅋㅋ 하고 싶네. 개인시간이 없음.
그깟 디아4도 맘대로 못하는 인생 너무 불쌍하면서도 한심하네요ㅋㅋ
'한국여자랑 결혼안해서 다행이다' 로 제목 바꿔야할듯
뭐 이때까지도 여자를 못사귀었는데 40대 접어든 지금 연애가 더 힘들어지는 시점에 접어든 한 중년남자입니다. 다 핑계이지만 어릴때부터 가정환경 교우관계 모든 것이 순탄치가 않다보니 어느순간 제 자신에 대해 냉정해지게 되고 결혼을 포기하게 되네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친척들은 결혼해서 애까지 있고 잘 사는데 전 뭐했나 싶기도 하고. 허나 반대로 생각하면 결혼 안해서 다행이다 이런 생각도 가끔 듭니다. 이미 이 나이까지 먹은 거 앞으로 열심히라도 살아서 사람구실은 하고 살자 이런 생각으로 바꿨습니다.
베트남 국제결혼 하세요 20대얼마나이쁘고 남편애들한테 잘하는데??
저는 딸만둘인데 항상 평범하게 사는게 행복이라고 합니다
저말 평범하게 사는것이 정말 힘들거든요
남이 니인생 살아주는거 아니니 피해만 주지말라고 합ㄴ다
딸바보시겟다ㅋㅋ
역시 현명한 부모 아래 현명한 사람이 나오는군요. 배우자 고를때 부모님을 꼭 뵈야겠어요 😊
긴얘기하기싫고
혼자가너무편하고좋아
결혼꼭해야되
니들이나많이해라
아무리아다없는시대지만
이놈ㅈᆞ
저놈ㅈᆞ박아댄거하고잘살어라
난혼자살다갈거다
요즘 여자에 미쳐 사는데 한편으로는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아주 조금 생깁니다.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거 진짜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위복 ㅋㅋ
남자는 대다수가 결혼을 안하면 돈이 남아돌죠
펑펑써대긴 힘들어도, 노후문제가 사르르 사라져버리죠
40대가 되면 내 몸이 바뀐걸 인지하기 때문에
부양할 확신 자신없음. 미래의 불확실성
나를 위해 사는게 더 낫다 판단
결혼을 추구하질 않는것 같음 그리고 인식변화 트렌드
이민자를 받아들이면서 소모적인 사회유지가 필요
미혼은 늙어서야 후회하지
결혼한 애들은 1년내로 후회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
남은 평생 후회하며 행복하게 잘 사세요^^
그래 나하나 감당하기도 힘든데
처자식 먹여살리기 힘들지
그래서 애둘 애셋 존경한다
심심하면서 외롭게 살래, 고달프면서 그나마 덜 외롭게 살래... 선택의 문제인듯 ㅎㅎ;;
고달프면서 이해받지못하는 가장의 사람은 더 처절한 고독에요...
미혼의 외로움은 가벼운 감기라면 기혼자의 외로움은 독감에요...
덜외롭다니 잘해줘야 덜외롭다고 느끼는건데 ㅋㅋㅋ 현실으?
50넘고보니 적적해서 국제결혼 할까 고민중입니다 자기에게 끌리는 나라 선택해서 한국여자대비 큰돈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자기사랑해주면 만족해하는 사람만나 즐겁게사는것도 나쁘지않을듯
할줄아는게 없으니 심심한거임.
큰돈을 안바라다니요 그들 목적이 우선 돈이지 사랑은 아닙니다 ᆢ 머가 좋아 늙은남자 를 만날까요? 다시 자기나라 남친이랑 재혼 하잖아요 ㅎ ㅎ
전 형님나이쯤 되면 걍 체념하고 혼자서 잘 살 궁리 하겠습니다. 어차피 지금도 제 주위 지인들 비혼 한둘이 아니던데요....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만38세 남성인데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다만 동질혼 이상의 결혼이 가능하다면 해보고 싶긴함
제동생도 만36세 남성인데 아예 결혼이랑 손절하고 나중에 실버타운 들어갈거라네요 ㅎㅎ
내 주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탑배우들 몇명한테 물어보니 결혼안하는 이유가 재산반띵이나 커리어나 이런거 때문에 안한다던데 일반인들도 비슷한게 있겠지 가장 큰게 설겆이다 병헌이형만 봐도 민정이 누나는 일도 거의 안하는데 먹여살리자나 유재석씨도 나경은씨먹여살리고 설겆이만 없어져도 결혼율높아지지
잘사는 친구들 보면 부럽기는 해요 하지만 친구들 자식들 초딩들어갈때돼니까 거의 저축을 못한답니다
그래서 노후준비 하냐니까 정말 한다벌어 한달살기 바쁘담니다
잘사는 친구들 특징이 아이들이 다 유치원생 이전 어린애기들이애요. 초등학교만 들어가면 이제 그 아이가 취업해서 자리 잡을때까진 엔들리스 무한 지원 이어지구요.
그리고 세월이 바꼈다 해도 경상도 지방에 아들키운다면 그 아들이 장가갈때 집이라도 하나 해줘야 상대집안에서 아버지로서 남자로서 인정받아요 ㅠ
참 씁쓸하죠 열심히 살았다해도 아들 장가갈때 집하나 못 보태주면 그저 “ 그나이먹고 집한채도 못해주냐, 인생 열심히 안살았네”라고 평가받을거죠 ㅠ
@@hanon7605 경상도 사는데 요즘은 안그런데요?
40대 중반입니다. 만나던 여자와 헤어진지 4년 되었고 돈을 많이 모아 놓고 보니 가정을 이루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국제결혼 가입 생각중입니다. 모아둔 돈이 많으면 가정을 이루고 싶어지나요? 현금10억, 부동산 3억 정도 있습니다.
흠...확실히 당연한 얘기지만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가 다 있군여.. 저는 책임질 가족이 많았으면 죻겠습니다. 그래야 이상한 짓도 덜하고 따뜻한 가정을 느끼며 살고 싶네용..
사업이 망하거나 회사에서 구조조정 당했을 때 그리고 중병을 걸렸을때도 부인이 옆을 지켜줄거라 생각하면 결혼 잘 한 것입니다.
@@남달인 이런거까지 생각할 정도면 안하는게 맞는시대지. 여자가 뒷통수 까는 사례가 많다는 증거니까
있으면 괴롭고 없으면 외롭고..
결혼 VS 자유
결혼을 아무나하나요. 50대가 된 비혼인들의 얘기도 듣고싶네요
40부터 일을 그만둔 ~ 아직은 가난한 파이어족입니다 부모님 용돈 가끔씩 드리고 ,
결혼한 놈들 징징대는소리들으며 술한잔 사주며 가끔 생각합니다,
예전에 서로 너무나 사랑했던 여자들과 결혼했다면 지금내모습은 어땠을까
99.99%는 징징대는 결혼한 친구놈들처럼 인생을 갈아넣으며 책임감이라는 족쇄에 묶여있었겠죠.
아이를 못가진 미련 말고는......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고 질리는걸 잘알기에
너무나 편안하고 나른한 삶 지금이 제일 행복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자는 어디 가서 아파도 아프다고 얘기도 못하고 아플 자격이 없고 돈은 벌어야 되는데 여자는 무조건 여기서 열외되는 거 있잖아요. 그거 사회가 쌓은 잘못된 프레임이에요. 왜 남자들은 그걸 당연하다고 인식을 하나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런 사고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면 사회는 바뀔 수밖에 없어요.
솔직히 남자 ㅅㅅ문제만 해결되면 재미있는게 너무많어 혼자살기에..
물론 감정적인 교감하는것도 좋겠지만 그것보다 여자 비위맞추는 손해가 너무크면 그게 오히려 힘듬
맞음. 결국 이러니저러니해도 남자들이 유일하게 해결하기 힘든게 ㅅㅅ지ㅋㅋ
이번 영상 다시 들으니까 내용 개 좋네요... ㅋㅋ
어반놈아 라이브해줘
다행이여도 어디냐
82년생입니다. 어반님하고는 정말 소주 한 잔 하고 싶네요:)
나이 30살 초반 모쏠입니다. 여자친구없이 25?살부터 열심히 일해서 아파트 샀고 물론 지방이지만 나름 갖춰두고 있습니다.여자에게 1도 안쓰고 차도 굴리고 아파트 대출값 없이 약간의 현금 자동차 집 ㅋㅋㅋㅋㅋ이젠 남 부럽지 않게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아버지는 결혼 하라고 강요하진 않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즐길꺼 즐기면서 살려구요 ㅎㅎㅎ고양이 키우거나 강아지 키우면서
이혼율이 60% 넘어가고 있는데😅😅😊😊노비생활
용돈 30만원😂
이혼하면 50% 이상 뜯긴다😮😮😮😮😮😮
거지 확정
아니. 여자가 일을 안하고 가정주부인데 왜 애를 남에게 맡겨야 할 일이 생겨요? 진짜 황당하네 정말.
차일드 푸어 ㅋ
결혼안해도 성욕 풀 길은 넘치는데 ㅋㅋㅋㅋㅋ
왜 결혼했냐 너네들 ㅋㅋㅋㅋㅋ
혼자 풀고 혼자 상상하고 일본여행다니면서 살지
VPN도 잘되있는시대에 ㅋㅋ멋하러 결혼하냐 ㅋㅋ
이 영상보니 역시 인간은 빨리 결혼할수록 좋다 되도록 20초에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랬으면 40이면 독립한 자식이 있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도 될테니까요.. 뒤늦게 30이나 30넘어서 앞으로 누군가를 20년동안 책임지려하니 더 무겁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모님한테 빨때 꼽을수 있으면 20초에 가도 되긴하죠
결혼은 젊은 시절 눈에 콩깍지 씌워져 하는 것임.
개소리마라ㅋㅋ 20대초에 결혼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냐
좀 현실적으로 보자
딸이 초등3학년인데 벌써 2억들어간듯..그나마 집에 여유가 좀있다보니 시집갈때까지 15억-20억 정도 생각함
사람은 본인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너무 하찮게 여기는 거 같다.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 것도 내가 가진 엄청난 이점인데 말야.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엄청난 이점이 생겨버렸어.
그런데 아이가 없어도 결혼생활이 엄청 힘든가?
지금이야 일하느라 시간도 없고, 쬐끔 쉴 틈 생기면 하고 놀 게 많아서 좋긴 한데.. 한 50~60대 되면 같이 밥 먹을 사람도 없을 것 같아서...
정년까지 일할 결심이 서 있는 여자랑 결혼해서 애 안 낳고 살아도 지옥일까?
어제 어떤 사람이, 결혼하면, 자식, 마누라, 마누라 집안 때문에 내 인생이 어떻게 꼬일지 알 수 없다라고 하면서,
하지만 결혼을 하지 않으면 최소한 지금 상태는 유지가 된다고 하더라고.
그 말도 맞는 거 같은데..
아이고야... 어쩐다냐
저는 정말 다행히 매우 훌륭하시고 존경받아 마땅하신 부모님 밑에서 자란 것 같습니다.
엄마처럼 살지 마라~ 아빠처럼 살지 마라~ 가 아니라, 너희 아버지 얼마나 불쌍하니, 너희 어머니 얼마나 불쌍하니 하시면서 서로 존중하고 감싸주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형 결혼 하고도 책임 안지는 사람도 많은듯
내가 가장 걱정되는건 가정이 있든 혼자 있든 나이가 많이 들면 혼자임을 버틸수가 있을까가 너무 걱정된다...나이가 들어도 혼자서 잘 살 수 있는 마인드를 가져야겠지...
요즘도 용돈받고사는 남자많나요?
그래도 심신이 건강한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애낳고 가정을 꾸리는게 행복일듯
어반님은 책임질 것중에 복돌이가 유일하네요. 결혼하고 자식책임지는것도 당연 힘들지만, 개나 고양이를 좋아하는 저는 키울여력이 안되서 못키우고있네요.
그래도 동물 안키워서 다행이라 생각도 듭니다. 어반님보다, 영상 시작과 끝에 복돌이 재롱보는 맛에 보게되네요. ㅋㅋㅋ
남자로서는 인정욕구를 채울수 있었지만
이젠 그럴수 없음 그때문에 아무런 보람이 없는 행위임
살면서 가장잘한일이 결혼안한거랑 문신안한거
띠발 이거는 따봉이다
전 그래도 결혼하고 싶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제가 아플때 연차쓰고 병간호해주는 진짜 이시대에 보기 힘든 사람이거든요. 만 30살 되기 전에 애낳고 싶다고 하는데 지금 만 27세라서 1년정도 뒤에 결혼할 생각입니다.
좋은 여자 만나신다면 빨리 하세요~~
ㅋㅋ 빨리하세요
얼른하셔요🎉🎉🎉
그정도면 결혼해도 되죠 ㅋㅋ
앞날에 행복하길 바랍니다
늦둥이로 태어나 부모님이 80대신데 결혼 안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애 늦게 낳지 마세요 내 가정과 부모님 부양이 동시에- 육아와 간병이 동시에-
저는 50대인데 1년 생활비 2억 들어갑니다. 그런데도 존중은 받지 못합니다 ㅠ 그냥 끝이 없네요. 결혼하지 마세요 ㅠ
1등 췍!
아쉽습니다.ㅎㅎ
결혼지옥 까지는 못 느끼겠던데 금쪽이 보면 못해서 다행
외로움을 많이타면 결혼하고 ᆢ그게 아님 독신이 답 ᆢ외로움 많이타는 사람은 우울증생김
남자는 약한 소리 하면 안되고 존중받지도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고방식과 문화가 문제죠.
왜 자꾸 남녀 평등 얘기하면서 남자에게는 과도한 의무를 지우죠?
7:41
결혼 일찍한 친구들이나 뒤늦게라도 부랴부랴 했던 형동생들 이야기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몇개 있음.
1.결혼해도 외로운건 똑같다.
2.여자랑 관계하는것도 1년 지나면 엄청 물린다.
3.어꺠는 너무 무거워졌다. 특히 주택을 빚끼고 산 친구들은 현실을 부정하면서 살고 있다.
4. 그래도 자기 닮은 애를 보면 참고 살만하다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 1억이여도 결혼하면 힘들다던데 평범한 연봉 3천~5천 버는 사람들은 결혼하고 애 낳으면 안 되는거같더라
구라안치고 400벌면 내가 30쓰면 많이 쓰는거다 이거 맞는거냐
일등
ㅊㅊ!
여자들은 남자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한다는게 진짜 다들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거 같아요.
난 반대로 84인데 비혼주의 엿다가 슬슬 결혼생각나긴함
국결 ㄱㄱ
괜히 한녀혼 했다가 ㅈ됩니다
으아
서로의 성별에 대한 공격은 멈추고
자신의 성향과 행복을 위해 노력합시다
저는 인생에서 자기의 편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하는 남성들 다 존경하지만 모두가 책임감을 가질필욘 없다 노후에 돌싱이나 미혼 이성친구를 만들어야할듯
남자 독신이 나으냐 결혼이 나으냐는 도무지 결론이 날 수가 없네… 여자는 무조건 결혼해 애 낳아보는게 개이득이지만….. 성경조차 두 관점을 제시하니… 야훼 가라사대 너희는 생육하라~바울사도왈 육체소육 많으면 결혼해라 하지만 혼자가 나으니라…… 어디 장단이 맞는거고….
그 당시는 유대민족 구성원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자식 번창이 급선무였죠. 오난도 여호와의 분노로 죽임을 당한것도 아내와 동침을 거부했기 때문에.
쉬운 문제지. 낙하산 2-3개 비율로 1개는 안펴진다면 과연 10억을 준대도 뛰어내릴 수 있을까? 물론 그 확률을 뚫고도 스릴을 맛보고 싶다면 하는것도 괜찮고. 어디까지나 자기 선택에 자기 책임이니깐
자기합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