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우울하고 어둡고 자극적인 단어가 들어가면 노란딱지를 줍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관련 단어에는 묵음 처리를 했으니 양해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쇼미더드로잉] 영상에 출연을 원하는 분은 여기에 신청해주세요 forms.gle/qm7b4xQNaE6ByWVJA 채널 후원 공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제 유튜브 채널은 전반적으로 어둡고 우울한 감성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감성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할 법한, 누군가에게 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영상 중에 우울증, 트라우마, 정신병, 성폭행, 학교폭력, 데이트폭력, 성 소수자, 자살, 유가족 등 이러한 키워드가 많은데요. 문제는 유튜브에서 이러한 어두운 키워드들은 대부분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노락딱지를 주고 있습니다. 노란딱지를 받으면 광고가 붙지 않아 영상에 수익을 얻지 못합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하시다 광고가 나오지 않는다면 필히 노란딱지 받은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마 많은 영상이 광고가 붙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껏 수익이 많이 발생하지 않아도, 창작자로서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해왔는데요. 역시나 유튜브라는 플랫폼의 한계와 현실에 부딪히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컨텐츠를 위해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지만, 재정적으로 열악한 상황이 지속되니 지치는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후원계좌를 열었습니다. 우리은행 1002-039-646083 이한승 혹여 제가 만든 영상이 당신에게 어떠한 의미를 주었다면, 제가 지속 가능한 창작을 펼칠 수 있게 조금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의미 있고 깊이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한편으로 부끄럽지만, 또한 절실한 마음으로 구독자분들에게 조금 기대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모르 였습니다. 인스타 instagram.com/emornim 팬카페 goo.gl/mJdPAX 페이스북 facebook.com/emornim
진짜 다른분들 말씀처럼 출연자 분께서 너무너무 잘 성장하셔서 다행입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때는 오히려 창문 안도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수있어요. 본인을 상처내면서까지 그 창문을 깨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가 나가고 싶을때 나가면 되는거죠 성운님이 주변에 계셨더라면 그 창문 안에서 곁에 조용히 있어드리고 싶네요...ㅎㅎ 그리고 아버지와 피를 나누셨다 하더라도 정을 나누는건 출연자 님 맘이에요. 죄를 지은 사람을 가족이라는 족쇄로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지 않으셔도 되요. 항상 우울한 감정은 잘못된게 아니에요. 그 감정이 우울이든 행복이든 외로움이든 사랑이든지 간에 그 사람 고유만의 특별한 감정이자 마음이에요. 지금까지의 인생이 공허하고 항상 우울하셨어도 상관없습니다. 결국 가슴이 따뜻한 성운님 곁에는 좋은 사람들이 꼭 모여들거에요! 그러니 우리 힘내서 잘 살아가보자구요!!:)💪🏻 힘드신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털어놓으셔도 됩니다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따뜻하신 분들이 많답니다 하다못해 이 댓글창에도요 ㅎㅎ
제 마음속에 늘 품고있던 그림이에요. 어린시절 그 힘든얘기들을 담담하고 차분하게 얘기해주시는게 그래도 저보단 강한분이시구나 생각했어요.외모도 멋있으시고 남을 탓하기보다 자책하는사람은 남탓을 하지 못할만큼 착해서라고 생각하기에 좋은분이실거라 생각하지만 이젠 본인에게도 좋은사람이 또는 좋은 친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친구가 누군가로 인해 힘들어하면 대신 막 욕도해주고 화도 내주는것처럼요. 꽤 오랜시간 마음 고생하셨을텐데 버티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앞으로는 즐겁고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우울증 오래 겪다보면 뒤늦게 병원을 가게 되었을 때 도대체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여기 나온 사연자분들도 본인의 상처를 용기내어 꺼내서 그림으로 표현해주시는데 이 컨텐츠가 작게나마 위로가 꼭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간 느낀 행복이 절망보다 크기도 작고 횟수도 적겠지만 그럼에도 그 작고 소소한 행복만을 그것만을 바라보시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아빠는 꼭 똑같이 돌려받으시길 기도하겟습니다. 저도 무조건적인게 아빠를 용서 하는게 옳다고 생각햇는데 아니예요- 그럴수록 더 자학하는 거 같앗어여. 이젠 모든 잘되실겁니다. 그런 슈레기한테 감정낭비 하지마료. 아빠가 또 그러면 신고하세요. 자신을 지키는게 제일 중요해요.
잘자라셨네요 울아들하고 같은 나이인데 말도 조리있게 잘 하고 메이크업은 앞으로 더 각광 받는 직종이라 더 빛날거에요 누구에 의해서도 내 삶이 짓밟혀지지 않게 끝까지 끝까지 버텨보아요 저도 만성 우울증이에요 우울의 원인을 잘 모르신다 하셨는데요 제 경우 우울의 원인을 회피하고 싶어했더라구요. 너무 끔찍한 상황의 나를 보는게 두렵고 끔찍한 상황의 내자신이 끔찍스럽다고 착각했어요. 나를 힘들게한 원인이 내 온 삶을 뒤덮고 나를 지금 이렇게 만들었다고 인정한 순간부터 한없이 내가 내삶에 미안하고 불쌍했어요. 다른사람이 겪었던 이야기로 듣게 된다면 내가 해줄 수 있는 말과 마음이 불쌍하고 잘못한거 없다는거니까 왜 내게 그렇게 하지 못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대상을 용서하라고 싶지도 않아요. 나를 포함해 사람은 그렇게 고결하지 않아요. 진정한 용서는 잊는거라 생각해요. 잊히지 않더라구요. 나를 힘들게 한 것들이 떠오르는게 주기나 시간이 점차 줄어들 수 있지만 그때마다 내탓이라 하지 마세요. 정신적 자해이고 나를 잡아먹으려는 우울괴물의 목적 이니까요. 지금은 무엇도 사랑할 수 없지 않나요. 내가 아파서 그래요. 내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있어서. 나를 정말 아껴주세요. 나는 가장 소중하니까요. 혹시 지금은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거 같지만 나를 사랑하면 할 수록 우울의 깊은 웅덩이에서 평지를 다져 올라오실 겁니다. 나~중에는 다른사람도 아껴 줄 수 있는 깊은 어른이 되어 주세요. 나 먼저 위해주세요. 그리고 병원 도움도 받으셔야 하는거 아시죠.^^
내가 왜 우울하지 난 왜 이런 성향을 가지게 된거지 라는 말 너무 공감이 가네요. 그냥 내가 상처받았다는게 싫어서 회피하려 들어서 .. 그냥 잃어버린거 같아요 .. 단순히 한 이유 때문도 아닐거 같고 ㅠ 생각해보니 청소년기가 민감한 시기라고 하잖아요. 지금 커서보면 이렇게 저렇게 피해갈수 있었던 상처를 그때 온전히 받아들이고 내안에서 휘몰아치게 만든게 영영 낫지 못할 상처들이 된건 아닌지., 부모가 서로 쌍욕하며 싸우고 폭력도 가해지는 상황들과 엄마가 저에게 널 낳지 말걸 그랬다라는 말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가 완벽한 인간이길 바라는건 허상이고. 실수하는 인간일 뿐이다라고 위로할수 있지만.. 그런 사실을 깨달았다고 해서 씻은듯이 성향이 바뀌진 않더라구요, 뇌에 생각회로들이 어떤 생각을 하면 강해진다는데 너무 우울하고 힘든 생각을 많이해서 그럴까요.. 그래서 요새는 긍정적으로 전환해보려고 노력해요. 저를 위로해주는건 책이였는데 출연자분도 위로나 즐거움을 주는걸 찾으면서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해보는건 어떠실런지.. 우리 같이 힘내요
9:40 스스로 꼬인 사람같다고 하셨는데,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볼 때 정말 맘에 안 드는 점 많거든요. 한심하고 이중적이고 꼬였다고 느껴요 저 스스로도! 근데 이렇게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꼬이지 않았다고,, 말 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너무 자기 자신을 탓하지 말아주세요,,
나는 초등학교 6학년때 어떤 늙은 선생이 엉덩이를 지나가다 꽉 잡고 가는데 어이 없었어요. 당시에 부모님도 이혼하고 이런상황이라 심적으로 좋지 않았는데. 그때 느낀건 어른들은 변태가 많구나.. 아동을 여성으로 보다니.. 뭔가 느낌이 되게 세상이 이런거구나 추악한 느낌..
스스로를 잘 알고계시고 섬세하셔요~ 그리고 그림은잘모르지만, 다양한색감표현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말씀도 차분히 잘하셔서 나중에 자녀분들과 소통을 잘하시는 좋은아빠가 되실것 같아요~^^ 쓰레기같은 인간들(특히 선생이란인간!!)때문에 힘드셨을텐데 잘 이겨내 오셨네요!! 본인의 잘못은1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쓰레기는 어디가나 여전히 쓰레기짓 하고있을거예요~!
저는 여기 나오는 분들을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게 있어요. 그분들은 나름의 스토리가 있어요. 성폭력을 당했다거나, 부모님이 자식을 폭행했다거나, 따돌림을 당했다거나 등의 남들이 봐도 참 힘들었겠다 하는 굴곡이라는 게 있죠. 허나 저는 남들이 봐도 인정할 만한 사건이란 게 없어요. 누구에게 추행을 당하지도, 가족중에 죽은 사람도 없어요. 폭행을 당하지도 괴롭힘 당하지도 않았죠. 누군가가 보면 평범하고 에이 뭐야~ 할만한 것들 밖에 없을 거에요. 그런데 저는 우울해요. 너무나 우울하고 너무 힘들어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도, 제 뜻대로 제 삶이 되지를 않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제 또래 사람들은 다들 자신의 진로를 찾고 연인을 만나고, 대학 생활을 즐기고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있지만 저는 방구석에 박혀 제가 어찌할 줄 모르는 저를 누르는 감정에 괴로워하고 지쳐 있답니다. 누가 구원해줄까요? 누가 이해해줄까요?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구독자들이 보기에도 안타까운 상황이라는 게 있어요. 이분들이 힘든 것에는 보는 사람들이 이견이란 게 없을 거라구요. 그런데 저는 왜 타당한 이유도 없는데 삶이 괴롭고 제 자신이 이렇게 싫은 걸까요? 누가 절 꺼내줄까요? 저는 죽고 싶어 환장한 사람이랍니다. 그 누구도 제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떼우고 있기 때문이죠. 하아... 정말 구제불능이네요 제 자신은
원인은 남들처럼 살지 못해서 인거 같은데 , 우울은 마음 먹기에 달렸어요. 그게아니면 사람간의 교류로 충분한 정과 사랑을 느끼지 못해서 일 수 있구요. 밖에를 좀 많이 나가보세요 저는 햇빛을 많이 보고 채소를 키우기도 하면서 좀 스트레스가 상쇄되는것 같아요. 사람의 행복은 그 정신에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정이라든지 그밖에 활동에서 좀더 정신건강을 찾아봐요.
자신에게 의미있는 일을 찾고 싶은 욕구가 큰데 본인에게 의미있는 일은 현재 하지 못하고 다른 것들에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무의미하단 생각이 들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우울이 있다는 건 꼭 타인이 봤을 때 객관적으로 충격적인 사건을 겪어야지만 생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모르는 어떤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구요. 상처에서 오는 우울이 있을 수도 있지만 현실과 이상의 갭이 커서 오는 불만족에서 오는 우울도 있을 수 있어요. 우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데 너무 우울한 자신에 대해 죄책감 갖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울한 것도 너무너무 힘든 일인데 그런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거든요. 저는 저마다 사람은 다른 종류의 아픔을 겪는다고 생각해요. 꼭 같은 이유로만 아픔이 생기지 않듯이 우울도 그렇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인데요. 무언가 타인의 시선으로 봤을 때 의미있는 일 말고 정말 가슴이 뛰는 일, 행복해지는 일을 찾는 것이 시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우울 할 수 있어요. 그게 자신을 힘들게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스스로에게 보내는 S.O.S 같은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무언가 결핍이 있고 그 부분에 대해 채워가라고 주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지나다가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댓글 남기네요. 힘내세요ㅠㅠ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 같은 자신이 무가치하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럴 수 밖에 없더라도요.
사람에게 진정 유익한 것이 무엇인가?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유튜브 알고리즘의 문제점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딱 안받으려면, 그저 웃고 행복하고 "정치적으로 올바른" 영상들만 만들어내야 하는가? 이 채널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야말로 "진짜" 인데... 그래, 인공지능이 관리하는 시스템이니까 이해는 됩니다. AI 입장에서 보면, 무시무시한 내용을 다룬다고 볼 수 있겠죠.. 이런 인간의 복잡한 면은 결코 이해할 수 없겠죠. 3일 전에 알았지만, 정말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신고기능 말고,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추천하는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은 노딱감이 아니니 풀어달라고 추천할 수 있는 기능이요.. ㅠ
![한 여자 타투이스트의 우울한 그림 [쇼미더드로잉]](http://i.ytimg.com/vi/N0WCXgLTagE/mqdefault.jpg)
![처절한 가난속에서 전교2등을 한 그녀의 그림 [쇼미더드로잉]](http://i.ytimg.com/vi/qDYgz0kFsic/mqdefault.jpg)
![State of Play | September 24, 2024 [ENGLISH]](http://i.ytimg.com/vi/fVs0suPHAX8/mqdefault.jpg)
![제발 이 소녀의 그림을 봐주세요 [쇼미더드로잉]](/img/1.gif)
유튜브는 우울하고 어둡고 자극적인 단어가 들어가면 노란딱지를 줍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관련 단어에는 묵음 처리를 했으니 양해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쇼미더드로잉] 영상에 출연을 원하는 분은 여기에 신청해주세요 forms.gle/qm7b4xQNaE6ByWVJA
채널 후원 공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제 유튜브 채널은 전반적으로 어둡고 우울한 감성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감성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할 법한, 누군가에게 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영상 중에 우울증, 트라우마, 정신병, 성폭행, 학교폭력, 데이트폭력, 성 소수자, 자살, 유가족 등 이러한 키워드가 많은데요.
문제는 유튜브에서 이러한 어두운 키워드들은 대부분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노락딱지를 주고 있습니다. 노란딱지를 받으면 광고가 붙지 않아 영상에 수익을 얻지 못합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하시다 광고가 나오지 않는다면 필히 노란딱지 받은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마 많은 영상이 광고가 붙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껏 수익이 많이 발생하지 않아도, 창작자로서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해왔는데요. 역시나 유튜브라는 플랫폼의 한계와 현실에 부딪히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컨텐츠를 위해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지만, 재정적으로 열악한 상황이 지속되니 지치는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고심 끝에 후원계좌를 열었습니다.
우리은행 1002-039-646083 이한승
혹여 제가 만든 영상이 당신에게 어떠한 의미를 주었다면, 제가 지속 가능한 창작을 펼칠 수 있게 조금만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의미 있고 깊이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한편으로 부끄럽지만, 또한 절실한 마음으로 구독자분들에게 조금 기대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모르 였습니다.
인스타 instagram.com/emornim
팬카페 goo.gl/mJdPAX
페이스북 facebook.com/emornim
이 영상이 독이 될까 굉장히 걱정했는데 댓글로 좋은말씀, 위로,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질 좋은 삶을 살고싶다기 보다 유서와 같은 영상을, 제 삶이 이랬었다 라는 영상을 남기고싶었는데 참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다른분들 말씀처럼 출연자 분께서 너무너무 잘 성장하셔서 다행입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때는 오히려 창문 안도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수있어요. 본인을 상처내면서까지 그 창문을 깨지 않으셔도 됩니다.
내가 나가고 싶을때 나가면 되는거죠
성운님이 주변에 계셨더라면 그 창문 안에서 곁에 조용히 있어드리고 싶네요...ㅎㅎ
그리고 아버지와 피를 나누셨다 하더라도 정을 나누는건 출연자 님 맘이에요. 죄를 지은 사람을 가족이라는 족쇄로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지 않으셔도 되요.
항상 우울한 감정은 잘못된게 아니에요. 그 감정이 우울이든 행복이든 외로움이든 사랑이든지 간에 그 사람 고유만의 특별한 감정이자 마음이에요.
지금까지의 인생이 공허하고 항상 우울하셨어도 상관없습니다. 결국 가슴이 따뜻한 성운님 곁에는 좋은 사람들이 꼭 모여들거에요! 그러니 우리 힘내서 잘 살아가보자구요!!:)💪🏻
힘드신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털어놓으셔도 됩니다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따뜻하신 분들이 많답니다 하다못해 이 댓글창에도요 ㅎㅎ
수고했어요 🦋
힘내세요!!
보고싶어 정성운
나 살 더 쪘어 큰일이야
너는 더 멋있어졌네 !!
최정원기회복 정원아 이게 몇년만이야? 알아봐주는구나ㅋㅋㅋ
저도 만성우울증라는 진단을 받고 약을 먹는 중인데 그렇게 나아지는건 없더라구요...그래서 그냥 우울하면 우울하게 놔두고 기쁘면 겁나 웃으며 기뻐함...사람들이 눈치 보는게 싫어서 억지로 기분 좋은 척함
저도그냥 받아들이구 살아요 우리잘버텨봐요
목사랑 선생이라는 작자가 할 일인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ㅠㅜㅠㅜ 벌 받을 거에요 정말 ㅠㅜㅠㅜ
우울증 있는 사람은 자책하게 되는거 같아요 우울증이깊어지면 말해봤자 뭐하나 사람은 각자의 섬에 그들만의 세계에 갖혀산다고 하잔아요 우울도 늪같은거 같아요 내우울이 남한테 전가되는것도 싫어서 눈치보고 비유맞추고 좋은척하는게 더 피곤할때도 많은거 같아요
제 마음속에 늘 품고있던 그림이에요.
어린시절 그 힘든얘기들을 담담하고 차분하게 얘기해주시는게 그래도 저보단 강한분이시구나 생각했어요.외모도 멋있으시고 남을 탓하기보다 자책하는사람은 남탓을 하지 못할만큼 착해서라고 생각하기에 좋은분이실거라 생각하지만 이젠 본인에게도 좋은사람이 또는 좋은 친구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친구가 누군가로 인해 힘들어하면 대신 막 욕도해주고 화도 내주는것처럼요.
꽤 오랜시간 마음 고생하셨을텐데 버티느라 정말 고생하셨어요.앞으로는 즐겁고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세상에 진짜 미친놈이 많구나... 돈 많으면 뭐하나 지가 벌여놓은 짓에 어떻게든 책임을 안질거였음 지 제멋대로인 행동으로 인해 힘들 사람을 만들질 말았어야지.
우울증 오래 겪다보면
뒤늦게 병원을 가게 되었을 때
도대체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여기 나온 사연자분들도
본인의 상처를 용기내어 꺼내서
그림으로 표현해주시는데
이 컨텐츠가 작게나마
위로가 꼭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간 느낀 행복이
절망보다 크기도 작고 횟수도 적겠지만
그럼에도 그 작고 소소한 행복만을
그것만을 바라보시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아빠는 꼭 똑같이 돌려받으시길 기도하겟습니다. 저도 무조건적인게 아빠를 용서 하는게 옳다고 생각햇는데 아니예요- 그럴수록 더 자학하는 거 같앗어여. 이젠 모든 잘되실겁니다. 그런 슈레기한테 감정낭비 하지마료. 아빠가 또 그러면 신고하세요. 자신을 지키는게 제일 중요해요.
그림속의 창밖으로 나가 웃고있는 본인의 모습. 담에 꼭 그려주시는 날이 오길 기도할께요.
잘자라셨네요
울아들하고 같은 나이인데 말도 조리있게 잘 하고 메이크업은 앞으로 더 각광 받는 직종이라 더 빛날거에요
누구에 의해서도 내 삶이 짓밟혀지지 않게 끝까지 끝까지 버텨보아요
저도 만성 우울증이에요
우울의 원인을 잘 모르신다 하셨는데요
제 경우 우울의 원인을 회피하고 싶어했더라구요.
너무 끔찍한 상황의 나를 보는게 두렵고 끔찍한 상황의 내자신이 끔찍스럽다고 착각했어요.
나를 힘들게한 원인이 내 온 삶을 뒤덮고 나를 지금 이렇게 만들었다고 인정한 순간부터 한없이 내가 내삶에 미안하고 불쌍했어요.
다른사람이 겪었던 이야기로 듣게 된다면 내가 해줄 수 있는 말과 마음이 불쌍하고 잘못한거 없다는거니까
왜 내게 그렇게 하지 못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대상을 용서하라고 싶지도 않아요.
나를 포함해 사람은 그렇게 고결하지 않아요.
진정한 용서는 잊는거라 생각해요.
잊히지 않더라구요.
나를 힘들게 한 것들이 떠오르는게 주기나 시간이 점차 줄어들 수 있지만
그때마다 내탓이라 하지 마세요. 정신적 자해이고 나를 잡아먹으려는 우울괴물의 목적 이니까요.
지금은 무엇도 사랑할 수 없지 않나요.
내가 아파서 그래요. 내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있어서.
나를 정말 아껴주세요.
나는 가장 소중하니까요.
혹시 지금은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거 같지만 나를 사랑하면 할 수록 우울의 깊은 웅덩이에서 평지를 다져 올라오실 겁니다. 나~중에는 다른사람도 아껴 줄 수 있는 깊은 어른이 되어 주세요.
나 먼저 위해주세요.
그리고 병원 도움도 받으셔야 하는거 아시죠.^^
내가 왜 우울하지 난 왜 이런 성향을 가지게 된거지 라는 말 너무 공감이 가네요. 그냥 내가 상처받았다는게 싫어서 회피하려 들어서 .. 그냥 잃어버린거 같아요 .. 단순히 한 이유 때문도 아닐거 같고 ㅠ 생각해보니 청소년기가 민감한 시기라고 하잖아요. 지금 커서보면 이렇게 저렇게 피해갈수 있었던 상처를 그때 온전히 받아들이고 내안에서 휘몰아치게 만든게 영영 낫지 못할 상처들이 된건 아닌지., 부모가 서로 쌍욕하며 싸우고 폭력도 가해지는 상황들과 엄마가 저에게 널 낳지 말걸 그랬다라는 말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가 완벽한 인간이길 바라는건 허상이고. 실수하는 인간일 뿐이다라고 위로할수 있지만.. 그런 사실을 깨달았다고 해서 씻은듯이 성향이 바뀌진 않더라구요, 뇌에 생각회로들이 어떤 생각을 하면 강해진다는데 너무 우울하고 힘든 생각을 많이해서 그럴까요.. 그래서 요새는 긍정적으로 전환해보려고 노력해요. 저를 위로해주는건 책이였는데 출연자분도 위로나 즐거움을 주는걸 찾으면서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해보는건 어떠실런지.. 우리 같이 힘내요
사연자분도 누나분도 그저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라이브때도 남매분들 우애가 정말 좋아서 인상깊었고 한편으론 사연들이 안타깝고 그랬네요😥
이모르님 영상 계속 돌려보면서 느끼는건데 이 분이 저에게는 제일 와닿았던거 같아요 .. 특히 우울증을 덤덤하게 얘기하실 때.. 저같은 사람이 커다란 아픔을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항상 행복한 일만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9:40 스스로 꼬인 사람같다고 하셨는데,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볼 때 정말 맘에 안 드는 점 많거든요. 한심하고 이중적이고 꼬였다고 느껴요 저 스스로도! 근데 이렇게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꼬이지 않았다고,, 말 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너무 자기 자신을 탓하지 말아주세요,,
그 자리에 저분이 있었을뿐... 오늘하루도 버티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말을 잘하구 표현을 잘한당
나는 초등학교 6학년때 어떤 늙은 선생이 엉덩이를 지나가다 꽉 잡고 가는데 어이 없었어요. 당시에 부모님도 이혼하고 이런상황이라 심적으로 좋지 않았는데. 그때 느낀건 어른들은 변태가 많구나..
아동을 여성으로 보다니.. 뭔가 느낌이 되게 세상이 이런거구나 추악한 느낌..
힘내세요! 당신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스스로를 잘 알고계시고 섬세하셔요~ 그리고 그림은잘모르지만, 다양한색감표현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말씀도 차분히 잘하셔서 나중에 자녀분들과 소통을 잘하시는 좋은아빠가 되실것 같아요~^^
쓰레기같은 인간들(특히 선생이란인간!!)때문에 힘드셨을텐데 잘 이겨내 오셨네요!! 본인의 잘못은1도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쓰레기는 어디가나 여전히 쓰레기짓 하고있을거예요~!
자신을 사랑할수있는 이유들을 찾는연습해보세요
물론쉽지않겠지만
그러니까 연습해야겠줘
저도우울감이심하고 가끔극단적인생각도 해보지만
남은가족이 저때문에 평생가슴아프게 살꺼라는 걱정이 더 커서
견딜수 있는거 같아요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
우리모두 필요한거같아요
걱정말아요
힘내세요
하~ 왜 시대가 이렇게 잘못된 길로 가는건지~ 너무 속상하다~ 힘들텐데 용기내어 사연을 이야기 해 주시고 잘 버텨주시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멋지십니다~
아버지가 참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는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다른 영상에 광고뜨면 엄청 짜증나는데 모르님 영상에 광고뜨니까 왜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지 ㅠ 다행이다 하는 생각이 든 것 같다
이모르님 영상에서 사용되는 비지엠이 궁금해요 들을때마다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
우울한 이유를 자신에게 찾는것처럼 행복한 이유를 자신에게서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그림 참 와닿아요 어떤 곳, 어떤 시선일지를 상상하게 하네요
진짜 누가 그랬는데 너가 갇혀있는데 너가 나오기 힘들다면 굳이 나올 생각하지 않고도 그 안에서 행복하면 된다라는 말이 힘들때 정말 위로가 됬던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창문을 깨고 나온 것 같아요😃 )
와 진짜 공감.. 나도 내가 왜 우울한지 몰라서 더 우울해짐
힘내세요! 진짜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힘든게 많으실텐데 앞으로는 좀더 행복하실 수 있을거예요
토닥토닥 유튜브하시면 잘하실것 같아요 무엇가에 집중해서 열심히 하다보면 감정이 발산되면서 자신을 찾을수 있을실겁니다 앞으로 응원할께요
꼬인 사람 아닏에요! 그게정상이죠 우울증이 오래되서 더 그렁것 같아오 ㅜ
마음을 상처를 많이받고 정신적인 힘들었네요 ㅠ 전인생일이만생각해요 앞으로 힘내요 화이팅 ~
진짜 잘생기셨네요!
앞으로 핸복허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이라도
그 선생놈은 고발해서
다른 학생들의 피해가 없어야
합니다.부디 행복하셔요!
22살인데 11년 째 우울증을 앓고 있군요. 이제는 이게 당연한 것 같아요.
그림이 대게 공감된다
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그 유리창을 깨부실 수 있는 날까지 응원할게요
말 뿐이지만 힘내줬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자신을 먼저 많이 사랑해주세요 당신은 그 누구보다도 소중하고 사랑받아야할 존재니까요🌟✨
버티세요.
스스로 더 가치있는날이 아직 안왔거든요^^
ㅜㅜ이세상 남자들 왜
그렇게 폭력적일까.
아버지가 저 자식들한테 지금이라도 돈주셨으면 좋겠다.ㅜㅜ
죽고 유산이라도 받았으면.
남자만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죠 안타깝습니다
이세상 남자라고하면....아니신 분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그럼 저기 영상에 나오신분도 폭력적인 사람이 되버린거잖아요...여자도 폭력적일수 있고 그저 폭력적이고 남들을 헤아리지 않는 사람이 잘못된겁니다...
페.미
이 세상 남자라고 일반화 하면 안되죠 그럼 영상 속 이모르님과 사연자분도 폭력적인 사람입니까? 생각 좀 하고 말하세요 아무리 지능이 낮아도 그렇지 굳이 댓글에 지능 낮을 걸 티내야하나
이 채널 사연들만 봐도 ㅠㅠ 또라이 폭력적인 남자들 존내많음
그림그리신거진짜공감가네요..
힘네세요ㅠㅠㅠ..
ㅎㅎㅎ나보다 더 예쁘시다ㅎㅎ
저도 우울증 환자에요 근데 전 거의다 나았어요 나으면 괜찮아요 ^^
힘내세요 ㅠㅠ
저는 여기 나오는 분들을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게 있어요. 그분들은 나름의 스토리가 있어요. 성폭력을 당했다거나, 부모님이 자식을 폭행했다거나, 따돌림을 당했다거나 등의 남들이 봐도 참 힘들었겠다 하는 굴곡이라는 게 있죠. 허나 저는 남들이 봐도 인정할 만한 사건이란 게 없어요. 누구에게 추행을 당하지도, 가족중에 죽은 사람도 없어요. 폭행을 당하지도 괴롭힘 당하지도 않았죠. 누군가가 보면 평범하고 에이 뭐야~ 할만한 것들 밖에 없을 거에요. 그런데 저는 우울해요. 너무나 우울하고 너무 힘들어요.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도, 제 뜻대로 제 삶이 되지를 않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제 또래 사람들은 다들 자신의 진로를 찾고 연인을 만나고, 대학 생활을 즐기고 사회생활을 영위하고 있지만 저는 방구석에 박혀 제가 어찌할 줄 모르는 저를 누르는 감정에 괴로워하고 지쳐 있답니다. 누가 구원해줄까요? 누가 이해해줄까요?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구독자들이 보기에도 안타까운 상황이라는 게 있어요. 이분들이 힘든 것에는 보는 사람들이 이견이란 게 없을 거라구요. 그런데 저는 왜 타당한 이유도 없는데 삶이 괴롭고 제 자신이 이렇게 싫은 걸까요? 누가 절 꺼내줄까요? 저는 죽고 싶어 환장한 사람이랍니다. 그 누구도 제 자신도 이해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하루하루를 떼우고 있기 때문이죠. 하아... 정말 구제불능이네요 제 자신은
원인은 남들처럼 살지 못해서 인거 같은데 , 우울은 마음 먹기에 달렸어요. 그게아니면 사람간의 교류로 충분한 정과 사랑을 느끼지 못해서 일 수 있구요.
밖에를 좀 많이 나가보세요 저는 햇빛을 많이 보고 채소를 키우기도 하면서 좀 스트레스가 상쇄되는것 같아요. 사람의 행복은 그 정신에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정이라든지 그밖에 활동에서 좀더 정신건강을 찾아봐요.
이유가 없어도 우울증 불안증 있을 수 있죠 컨트롤이 안되겠때문에 병이라 하는 거죠. 너무 힘드시겠어요. 혼자서 헤쳐나오지 못한다고 자책하시지 마세요. 전문가 도움 받아보시고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평범의 기준이 높아서 힘들었어요.. 세상의 기준이나 잣대를 내 자신에게 끼워맞추려다보니 그것에 그냥 눌려버리더라구요.
이유가없을수도있고 뭔가무의식적으로자리잡힌부정적인생각이있을수있죠 이상하다고생각하지말아요
자신에게 의미있는 일을 찾고 싶은 욕구가 큰데 본인에게 의미있는 일은 현재 하지 못하고 다른 것들에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무의미하단 생각이 들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우울이 있다는 건 꼭 타인이 봤을 때 객관적으로 충격적인 사건을 겪어야지만 생기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모르는 어떤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구요. 상처에서 오는 우울이 있을 수도 있지만 현실과 이상의 갭이 커서 오는 불만족에서 오는 우울도 있을 수 있어요. 우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데 너무 우울한 자신에 대해 죄책감 갖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울한 것도 너무너무 힘든 일인데 그런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거든요. 저는 저마다 사람은 다른 종류의 아픔을 겪는다고 생각해요. 꼭 같은 이유로만 아픔이 생기지 않듯이 우울도 그렇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인데요. 무언가 타인의 시선으로 봤을 때 의미있는 일 말고 정말 가슴이 뛰는 일, 행복해지는 일을 찾는 것이 시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우울 할 수 있어요. 그게 자신을 힘들게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스스로에게 보내는 S.O.S 같은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무언가 결핍이 있고 그 부분에 대해 채워가라고 주는 신호일 수도 있어요.
지나다가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댓글 남기네요. 힘내세요ㅠㅠ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 같은 자신이 무가치하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럴 수 밖에 없더라도요.
창문을 열어요^^
남자선생이 .남학생한테??????
선생중에. 게이들이있다는건데!!!
토닥토닥👋👋
컨텐츠도 정말 잘 보고 있고 느끼는게 많다가 간혹 이모르님은 자신의 우울을 어떻게 대처할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신청해주신 분들의 사연말고 이모르님의 사연도 듣고 싶고 치유해주고 싶네요 늘 수고하십니다 🙏🏻
사람에게 진정 유익한 것이 무엇인가?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유튜브 알고리즘의 문제점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딱 안받으려면, 그저 웃고 행복하고 "정치적으로 올바른" 영상들만 만들어내야 하는가?
이 채널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야말로 "진짜" 인데...
그래, 인공지능이 관리하는 시스템이니까
이해는 됩니다.
AI 입장에서 보면, 무시무시한 내용을 다룬다고 볼 수 있겠죠..
이런 인간의 복잡한 면은 결코 이해할 수 없겠죠.
3일 전에 알았지만, 정말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신고기능 말고,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추천하는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영상은 노딱감이 아니니 풀어달라고 추천할 수 있는 기능이요.. ㅠ
엄마들 정신차려야 할 듯.. 능력 자립심 키우고 너무 아닌 아빠랑 같이 살려고 참지 말고 필요하면 이혼해야 할듯
그게 왜 또 엄마들 잘못인데?
밖에서 돈을 펑펑 쓰는 사람은 대부분 자기 주변인은 안챙김
아이고...선생이란 사람들이....진짜...
그러게요 어째서 우울한 걸까요?
오늘도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너무 안타갑다.... 앞으로는 힘든 일 없이 행복만 하시길,,,,,,😢
someone please make eng subs i’m begging you
제 이야기와 너무 비슷해서 영상 제대로 못봤네요...
라이브 잘 봤어요👍🥰
하......
당신은 지금껏 꿈꾸고 있었던거에요 이제 그꿈에서 차츰 깨어나려는 중이네요 당신이 체험하고 있었던 모든것들(어듬의일들)과 자기자신 마저도 다거짓이고 허상일뿐이에 당신의실체는 빛(영.신) 인겁니다 혹시 시간이 된다면 유튜브에 토브에글레시아를 방문 해보세요 저도 거길 방문해서 모든것이 꿈이고 허상 이라는걸 알았답니다 당신이 알고싶어하는 모든답이 있을거에요 당신은 하나님으로 부터 보내진 천사랍니다^^
이모르파티
하...
죄송하지만 왜 모르님이랑 닮은 것 같지...
조권비슷하다
레후
ㅈㅅ 하지만 잘생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