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는 나이를 먹어버린 지금도 가끔씩 찾아듣는 음악인데요 1집이 그때 당시 댄스씬을 점령했던 유로댄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던 반면 2집은 풍성한 코러스, 클래식음악을 연상시키는 악기세션들이 추가되면서 음악적 색깔이 크게 바뀌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1집보다는 2집을 더 좋아했었죠. 다 좋았지만 특히, 마지막 곡인 Goodbye to the circus를 좋아했는데 "자, 우리의 쇼는 여기서 끝났지만 곧 돌아올게." 하는 느낌의 엔딩이 너무 좋았죠.
보컬 Lene의 창법이 Madonna의 초창기 Holyday, Lucky Star, Borderline, Like a Virgin같은 곡들 때와 비슷해서 유난히 더 기억에 남아요. 우리같으면 멤버들간에 그런 관계였으면 오리지널 멤버로 재결성하는 건 꿈도 못꿀 텐데 북미나 유럽 쪽은 유사한 사례가 수두룩한 걸 보니 확실히 문화적 차이가 느껴집니다.
지난 세기말에 개인적으로도 진짜 좋아했던 추억의 그룹! 1집에 머 빠지는 곡이 거의 없지만 저의 최애곡은 In the Heat of the night 아쿠아 특유의 댄스에 라틴풍의 리듬이 들어간 숨음 명곡 입니다. 보컬 레네의 도입부 부터 환상! 꼭 들어보시길 강추 합니다 😊
어릴때 어떤 잡지의 경품응모했다 당첨되서 cd를 받았었는데 그때부터 듣고 왠지 특별하게 느껴졌던 그룹같아요. 그땐 어느 나라 그룹인지 세계적으로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그냥 너무 좋아서 팬이었는데 영상을 보고 추억을 다시 쌓는 기분이 들어요. 근데 다시들어도 보컬 음색은 참 매력적이네요
1990년대 후반에 NOW나 MAX 등의 컴필레이션 음반에 아쿠아의 노래가 없으면 이상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죠. 아마 덴마크 역사상 최고의 뮤지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는 팝이 없어도 메탈밴드만으로도 커버가 가능하고, 아이슬란드는 비요르크가 있고요. 이도저도 유명한 뮤지션이 없는 덴마크에서는 한줄기 빛과도 같죠.
와 바비걸을 처음 접한건 초딩때 우연히 듣게되었습니다. 뭔가 묘한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에 혼자 가사도 머르게 중얼거렸죠. 그러다가 중학생때 소녀시대 상해 단독 콘서트에서 제시카가 커버한 버전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 영상을 보고 와 제시카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바비걸을 들으면 옛날 초등학생때와 중학생때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10:58 근데 이건 좀 어지럽네요ㅋㅋㅋㅋ
존스 의사 저한테도 베스트 픽인데요, 베스트픽 이라고 선정하는 것 보면 복고형 저랑 통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음악 유튜버들에 좀 깐깐한 편인데 Rock 은 당민, 그리고 팝은 복고형.. 정말 진국임이 드러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90년대 중후반 음악감상실 일할 당시 Aqua 의 흔치않은 라이브 영상이 있었어요, 시상식 라이브 아닐까 추정되는데 현재 유튜브에는 그 영상이 없네요. Tturn Back Time → Barbie Girl → Dr. Jones 순서로 메들리를 에코 없이 불렀던 무대로 기억합니다, 생 라이브 인데도 이펙트를 준 것 같은 인형같은 보컬이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인지도 있는 가수중 역대 최장신 보컬 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180cm 에 가까운 큰 키와 쫙 빠진 몸매에 예쁜 얼굴 독보적인 보컬 등 5툴 보컬로 무대를 집어 삼키니 팬이 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멜로디 신청곡을 받는 경우가 없어서 쥬크박스에서 일하던 저희 VJ 추천곡으로 알아서 그 영상을 많이 틀었습니다 동인천 심지 와 보셨던 분들은 기억 할 지도 모릅니다 많이 늦었지만 라떼 생각하면서 즐기지 않을 수 없는 리뷰 였습니다
바비 걸의 그 리듬감은 정말 그 시절이 아니면 나올 수 없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리듬감이지요. 아니. 그 나이 때. 그런 음악을 들을 수 있었기에. 그 리듬감을 지금도 떠올릴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나이들고보면 새로운 음악을 접할 일이 줄어드는 걸 피하긴 힘드니 말이죠...(직접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살짝 색기있는 가사도 오히려 더 맘에 들더군요. 오히려 그런 느낌의 가사를 그만한 보컬로 뽑아낼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줬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합니다. 어릴 땐 바비인형 옷 갈아입히는 게 이상할 것도 없고 말이죠. 어른이 되면 어른의 인형으로 노는 법입니다만, 그렇게 부끄러워 할 거 없이 그냥 막 갈아입는 상쾌하고 발랄한 그런 느낌의 만화 속 세상같다고 느껴집니다. -~-.
바비걸은 머리가 텅 빈 성형미인들을 풍자하는 의미로 만든 곡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녔군요. ㅎㅎ 카툰히어로에 대한 복고맨님의 추억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저는 지금도 운동하면서 카툰히어로를 듣고 있고 어디 놀러갈때 드라이브할때도 항상 1번으로 듣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저도 중학교때 C.A로 들었던 에어로빅 부에서 이 곡을 접했던 것 같네요. 1,2집에 명곡이 다 들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저는 거의 유일한 발라드 곡인 Aquarious (물고기자리)가 진짜 너무 좋음요 ㅠㅠ 레네의 목소리도 아름답지만 곡 자체가 너무 신비롭고 가사도 꿈결같거든요. 디즈니 감성이랄까..? 놀이공원에 온 듯한 착각이 들게하는 Welcome to the circus도 참 잘 만든 곡 같아요. 동심 그잡채~~ 이렇게 듣고보니 이젠 스웨덴의 The Cardigans하고 노르웨이의 D'sound도 해주셨으면 좋곘어요!!! 달콤한 빈티지 감성의 두 밴드 너무 사랑합니다...ㅠㅠ
![Kodak Black - Versatile 4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VcP_1Ua__vY/mqdefault.jpg)
진짜 저 여성 보컬과 유로 비트의 조합이 너무 사기적임.....ㅋㅋㅋㅋㅋ
그 특유의 청량감이 너무 좋음
아바 이후 진짜 최고의 유로 그룹이었는데, 진짜 1집은 전설의 레전드고 2집도 엄청난 완성도의 앨범. 진짜 거의 전곡이 타이틀곡이라고 생각해도 좋은 곡들로 가득 찼음. 여성 보컬이 진짜 미쳤음.
저는 남자인데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죠... 김종국 노래나 이수영 이소라 같은 여자노래나 얇은 노래를 많이 부르다보니 ㅋㅋㅋ
여자 보컬 라이브에서 방방 뜨면서 바닥아 부서져라 발 구르는.
1집은 calling you, 2집은 freaky friday와 bumble bee, an apple day 가 상당한 명곡이었음.
2집을 정말 좋아했는데 그 당시 갑자기 해체해서 의아했었죠.
추억은 영원한 현재라는 말이 너무 소름돋아요 너무 좋네요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림이 있는 멘트였나요? 감사합니다ㅎㅎ
이멘트는,역대급입니다 😮
지금보니 우연히만난거치고 기본적인 미적감각, 특히 음악적작곡능력이 뛰어났네요: 어쩌면 가내수공업같은 그룹인데 저땐 지금처럼 트레이닝 시키던시대가아니라 천재들이모여서 날고기던때라
학생때 너무 좋아해서 1집 2집 다 구매 했던 그룹인데
얼마전에 딸이 바비걸을 흥얼거리는걸 듣고 진짜 깜짝 놀랬죠
좋은 노래는 시대를 타지 않는것 같아요
와 이건 소름돋고 정말 신기할꺼 같아요 ㅋㅋㅋㅋㅎ
제 딸도 지금 만5세인데 바비걸 노래 가사만큼은 확실하게 다 읊어요 ㅋㅋㅋㅋ
여성 보컬의 음색이 특이해서 오히려 발라드를 부를 때 더욱 매력적이였던것 같아요.
저는 아쿠아 나왔던 시절에 .... Donna lewis - I love you always forever 이 노래도 참 좋아했어요.
저의 학창시절을 함께한 마이마이 속 max3의 2번 트랙이 바비걸이었다죠ㅋㅋ
I'll be missing you 다음에 나오는 환상의 트랙리스트는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아쿠아는 나이를 먹어버린 지금도 가끔씩 찾아듣는 음악인데요
1집이 그때 당시 댄스씬을 점령했던 유로댄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던 반면
2집은 풍성한 코러스, 클래식음악을 연상시키는 악기세션들이 추가되면서 음악적 색깔이 크게 바뀌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1집보다는 2집을 더 좋아했었죠.
다 좋았지만 특히, 마지막 곡인 Goodbye to the circus를 좋아했는데
"자, 우리의 쇼는 여기서 끝났지만 곧 돌아올게." 하는 느낌의 엔딩이 너무 좋았죠.
보컬의 특이한 음색과 상반되는 랩퍼의 음색~이걸로 아쿠아는 끝이지!!
1,2집은 아쿠아 모르는 사람들도 들어보면 어디선가 들은적 있는데..할정도로 너무 유명해서리ㅎㅎ
아쿠아 노래는 어디선가 들어봤던 노래가 정말 많은 것 같음. 보컬이 특히 매력있어서 목소리만 딱들어도 '아쿠아다' 하고 찾아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여성보컬 보이스가 너무나 매력적인 그룹~카툰히어로는 지금까지도 즐겨듣는 명곡~!
앞서도 언급 하셨다 시피 갠적으로 아쿠아의 기존 히트곡들과는 많이 이질적이었던
turn back time 젤 좋아했었죠. 기네스 펠트로 한창때 만들었던 분위기 있는 영화였던
슬라이딩 도어스와 의외로 어울렸어요ㅋ
아쿠아.. 옛날에 여름휴가가면 운전하면서 항상 들었던 한국의 '거북이' 느낌의 드라이브용 음악으로는 최고였던 추억의 그룹이었는데..^^ take my breath away의 berlin 이랑 메탈밴드 WASP 내용도 올려주시면 감사드릴께요..^^
😊😊
😊
진짜 1집은 버릴게 없는 노래들이죠
Turn back time은 영화 슬라이딩 도어즈에도 수록되서 알게된노래라 넘 좋아했어요ㅎㅎ슬라이딩 도어즈 영화도 나이먹어서 다시 보니까 또 의미가 다르더라고요..
저도 저 노래 좋아했어요!!! 사탕같이 달달한 바비 걸이랑 매치가 안 되서 저한테 색다르게 다가와서 진짜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 ㅋㅋㅋ
중딩때즈음에 가족끼리 여행갈때 신나는 곡으로 항상 선택하던 앨범이 아쿠아1집이었는데 이걸 지금 다시 듣게되네요
리얼 2000년대 초반, 한국에 모든 백화점 쇼핑코너랑 슈퍼마켓에서 아쿠아 노래가 안 나왔던 곳이 없다.
그걸로 영향력은 충분히 설명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내 최애곡은 다른 곡들 보다, Doctor Jones가 최고인듯.
바비걸은 경쾌한 멜로디와 쉬운 영어가사덕에 노래방에서 여성들이 많이 부르곤 했었죠. 의외로 아쿠아리우스같은 발라드도 좋았는데 바비걸 원툴로 알고 있기엔 참 아까운 그룹인거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도 Aquarius 에요. 노래 특유의 분위기와 몽환적인 요소는 어느 노래에서도 찾아 볼 수 없죠
보통 전설적인 그룹들도 기억에 있는 노래들은 대부분 한두곡인데 아쿠아의 노래들은 대부분 아 저게 그 노래였어 ? 하는게 많죠. 물론 거기에는 DDR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딱 DDR 히트 칠 때여서..
잊고 있었는데 제가 아쿠아
모든노래를 다 알고 있고 따라 흥얼거릴수 있네요. 제 어린 시절의 추억이네요. 아. 눈물도 좀 나네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너무 기쁩니다ㅜㅜ 제가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수도 없이 나오던 바비걸~ 카툰히어로 ㅎㅎ
그시절 감성이 떠오릅니다 우후죽순 생기던 PC방 하루가 멀다 바뀌던 핸드폰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딱 중간시절
PS:댓글로 생각 나는 가수들 중에 투언리미티드가 빠졌습니다 테크노의 광풍을 몰고온~~ㅎㅎ
드디어 아쿠아가 나왔네요
아직도 틈틈히 듣고 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요샌 나름 아쿠아 최신곡 back to the 80's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이야~ 정말 오랜만에 아쿠아를 보네요~ 😂 생각지도 못했는데.. 97년도쯤에 미국에서 바비걸을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아쿠아하면 저 또한 바비걸은 기본이구요 마이 오 마이라는 노래가 90년대 유명했던 리듬게임인 DDR,펌프에서 나오는 곡 같은 느낌이 들어서인지 깊은 여운이 남는 곡 같은 기억이 있네요 ㅎ
에이스오브 베이스도 옛추억 떠올리면서 들어서 좋았는데 아쿠아까지 소식 전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다음엔 노다웃 음악을 다시 듣고 싶네요
진짜 추억돋는 노래....그리고 여성보컬 레네의 특별한 이력이 화제였죠....
노르웨이 육군대령의 딸이자 노르웨이 예비군 소속으로 총기류를 잘다루며 박격포, 바주카포, 기관포등
중화기 스페셜리스트로 특히 사격은 명사수..엘리트급이라고 하죠 ㅎ
와 그 부분은 처음알았는데 놀랍네요 ㅋㅋㅋㅋ 대박~~~
보컬 Lene의 창법이 Madonna의 초창기
Holyday, Lucky Star, Borderline, Like a Virgin같은 곡들 때와 비슷해서
유난히 더 기억에 남아요.
우리같으면 멤버들간에 그런 관계였으면
오리지널 멤버로 재결성하는 건 꿈도 못꿀 텐데
북미나 유럽 쪽은 유사한 사례가 수두룩한 걸 보니
확실히 문화적 차이가 느껴집니다.
6, 70년대에는 우리나라에 프랑스 샹송도 꽤나 영향력이 컸었는데...
프랑스 가수들도 소개해주세요.
실비 바르땅, 프랑소와 아르디, 프랑스 걀, 세르쥬 갱스부르그와 제인 버킨 등...
아쿠아 그 당시에는 정말 생전 처음 듣는 사운드에 목소리라서 엄청 충격 받았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버터플라이가 이지투디제이인가에 삽입 되어서 신나게 했던 기억도 나네요. ❤
버터플라이가 아쿠아 노래였던가요..?? 아닌데?
찾아보니 스마일디케이란 그룹이 부른 노래네요.
음색이 비슷해서 헷갈렸나 보군요.
버터플라이 저도 참 좋아하는 곡이죠.
지난 세기말에 개인적으로도 진짜 좋아했던 추억의 그룹! 1집에 머 빠지는 곡이 거의 없지만 저의 최애곡은
In the Heat of the night 아쿠아 특유의 댄스에 라틴풍의 리듬이 들어간 숨음 명곡 입니다. 보컬 레네의 도입부 부터 환상! 꼭 들어보시길 강추 합니다 😊
90년대생들이 다 아는 팝송들 중 하나
투니버스 세대는 개익숙함 ㅋㅋ 카툰 히어로
DDR세대는 모를수없는곡
@@파도-r5hDDR 이면 스마일 의 버터플라이 가 대표곡 이죠.
헐. 저는70년대 생인데 90년 후반에 들었어요. 90년대 생이 듣기엔.. 쫌 많이 조숙하셨던 듯. ^^;;
좋아요 ~~❤
7월 바비 영화 개봉후 바비걸 음악이 다시한번 떡상할듯 ㅎㅎ
어릴때 어떤 잡지의 경품응모했다 당첨되서 cd를 받았었는데 그때부터 듣고 왠지 특별하게 느껴졌던 그룹같아요.
그땐 어느 나라 그룹인지 세계적으로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고 그냥 너무 좋아서 팬이었는데
영상을 보고 추억을 다시 쌓는 기분이 들어요. 근데 다시들어도 보컬 음색은 참 매력적이네요
turn back time 너무 좋아했었는데 지금도 좋지만
야키다는 진짜 원히트 원더였고 희안하게 한국에서 콘서트도 했었죠. 96년도로 기억합니다
용산 신나라 레코드에서 싸인회 했었는데 친구랑 가다가 지하철 한 정거장 지나쳐서 늦었어요 ㅋㅋㅋㅋ 마구 뛰어가보니 이미 정리하고 직원들 모여서 사진 찍었고 조금전에 떠났다고 ㅠㅠ
에버랜드에서도 CD 팔면서 작은 공연도 했었습니다^^
아마 맞을 겁니다. 96년도 야끼다 공연 보러 갔었네요. 장충체육관
희안이 아니라 희한이라고!
@@real-big-wave 하필 신나라......라는게 참 슬프네요
롤리팝도 너무좋고
카툰히어로도 너무좋고 씐나
마이오마이도 넘나좋아..
그나저나 레네형 이제보니 이모텝폼 미춋다
아쿠아 앨범 전곡이 다 유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투언리미티드도 나중에 한번 부탁드립니다. 노래좋죠
릭애슬리는 해주셨으니 시간되시면 테일러대인까지 해주심 좋을거같습니다 ㅎㅎ 나중에 장애극복한 뮤지션특집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고레인하트 데프레파드 랜디로즈 토니아이오미 등등
데프레파드는 단편 있어요!!
투 언리미티드 ㅋㅋㅋ 에어로빅하면 떠오르는 가수...
와 솔직히 아쿠아는 바비걸하고 카툰히어로즈 밖에 몰랐는데 전부 다 명곡들이었네요 ㄷㄷㄷ 지금 1집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명곡들을 다 놓칠뻔했네요
이맛에 채널 하죠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도 바비걸하고 카툰히어로즈 처음 들은 곳이 초딩때 다니던 영어학원입니다 ㅎㅎ 초딩 2학년때였나
저랑 똑같네요ㅎㅎㅎ 저도 1집부터 정주행 중
저는 바비걸보다 이상하게 닥터존스가 더 좋드라구요
바비걸 마이오마이 닥터존스 내 노동요….
덕분에 그 시절 기억이 살짝 스치네요. 과거 없이 현재가 없고
기억을 떠올려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보탬이 되는 분들에게는 좋겠지만
반대인 경우는 참 힘들듯.
20여년전 열심히 듣다 몇 달전 그때가 생각나
한참 듣던 리스트들을 보니 반갑네.
턴백타임은 또 다른 분위기라 너무 좋아했는데💙💙💙슬라이딩 도어즈 주제곡이게두 했죠 ㅋㅋㅋ 오늘도 추억 여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1990년대 후반에 NOW나 MAX 등의 컴필레이션 음반에 아쿠아의 노래가 없으면 이상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죠. 아마 덴마크 역사상 최고의 뮤지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는 팝이 없어도 메탈밴드만으로도 커버가 가능하고, 아이슬란드는 비요르크가 있고요. 이도저도 유명한 뮤지션이 없는 덴마크에서는 한줄기 빛과도 같죠.
덕분에 잊고 있었던 명곡 '굿모닝 션샤인'을 다시 들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길보드가 한창이던 97년에 바비 걸이 유행을 탔었는데 그 때 음악 제목을 몰라서 한창 헤메다 나중에 유투브 시대에야 겨우 찾았었습니다.
지금 들어도 명곡이라는 걸 느낍니다.
"max" 나 "now" 같은 앨범에 수록된 곡 중에 유난히도 튀었던 그 비트에 매료되서 앨범까지 사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쿠아. 참 반갑네요. ㅎㅎ 추억 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6년전에 이노래가 나왔을때 이친구들이 미래에서 온 이들이었다
그때 나오지 않고 지금 나왔더라도 히트칠껄
단타 2집발매에서 본전 뽑았지.. 거의 10년치 15년치 노래 매년 히트시킬듯한 양으로 굵고 짧게
90년대에 시디 샀었던 그룹이네요 40대인 제가 중학생때 ㅋㅋ 97에 발매된 음악인데 2010년에 유튜브에 올라와서 11억뷰나 찍은게 신기하네요 ㅎㅎ
와ㅋㅋ 이노래ㅠㅠ 큰아들 군대갈때 저도 힘들었지만 와이프두 넘 힘들어해서 이노래 틀어줬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 다음달 중순에 큰손자 군대가는데 이 영상을 보는군요ㅋㅋㅋ 저희집이랑 바비걸은 인연이 깊은듯해용ㅠㅠ 아들 군대가는것보다 손자 군대가는게 더 마음 아프네요ㅠㅠㅠ 넘슬퍼😢
중학교때 바비걸에 맞춰서 치어리더 댄스 했었던 기억이 나요. 잘 기억나지도 않는데 바비걸 음악만 들으면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져요 ㅋㅋㅋ😅
활동당시 1,2집 CD를 모두 사서 지금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2집은 미국에 있었을때 구매했던 앨범이라 더 기억에 남고요.
이때 고딩때였는데 수록곡 모두 좋았던게 기억이 납니다 야키다랑 아쿠아랑 린다페리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다 비슷한 시기에 테잎을 사서 들었던게 기억나네요
제가 인스타그램에 아쿠아 영상 만들어달라고 댓글 남겼었는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 복고맨~~~!!!!
나중에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해주세요~!
아유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언젠가는 꼭ㅋㅋ
바비걸과 카툰히어로즈는 어린시절을 행복하게 해주던 팝송이었습니다.❤❤❤
우아 AOB때 아쿠아 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해주셨네요.
감사감사합니다.
아직까지도 aquarius는 저에겐 명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분 나이에 비해서 음악에 대한지식과 견해가 대단함 더흥하길
감사합니다!!
ㅇㅈ
복고맨님 제발 에이브릴라빈도 역사?리뷰 해주세요ㅜㅜ 팝펑크랑 락발라드 여왕인데 한국만 요즘 인지도가 없는느낌
가사도 따라부르기 쉽고 진짜 바비걸은 세대를 아우르는 대표곡들중 하나인둡 ㅎㅎㅎ
오~~~!! 감사합니다. 아쿠아 요청 했었는데 ㅎㅎㅎ
당시 한국에서도 mtv나 대만쪽의 스타계열 방송들이 나오고 있었죠.
아쿠아나 백스트리즈 보이즈 스파이스 걸즈등의 노래가 뮤비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오컬트 이미지로 나왔던 백스트리트보이즈의 에브리바디 등이 좋았죠
이번에도 좋은소개 감사합니다98년도쯤인가,,, 내한공연때,,힐튼호텔 지하,,파라오라는 클럽서 함께했는데,공연하며 뿌려대는 2집cd를 득템했었죠^^
이후 진희경 모델로 한 엘지홈쇼핑 cf 제작에 어라운드 월드를 배경음악으로 썼었죠^^
아쿠아 정말 좋아하는 그룹이네요.
아직도 플레이 리스트로 듣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아쿠아는 또다른 낭만이었습니다.
Turn back time 진짜 많이 들었는데 반갑네요
와.. 중학생때 Aqua 노래를 닥치는대로 들었었는데... 기억 저편에 있다가 영상 보고 다 기억났어요. 내가 들었던가,,,? 하다가 아니 내가 들었었잖아!!! 로. 추억 몽글몽글 하네요. CD도 투명한 플라스틱이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나요.
We belong to the sea 도 엄청 좋아했는데..추억에 젖게 만드네요 ㅎ
1집, 2집 씨디 다 샀는데 ㅋㅋㅋㅋ 그 때 당시 고등학교 형누나들 체육대회하면 아쿠아 노래가 엄청 나왔어요! 나중에 펌프? 랑 DDR에서도(발로 화살표 누르면서 박자 맞추는 게임) 아쿠아 노래랑 토이박스노래 엄청 나오고 ㅋㅋㅋㅋ 추억 돋네요
덕분에 추억이 떠올랐네요 ㅠㅠ 고화질 뮤비를 못 보는게 아쉽네요 ㅠㅠ
오 아쿠아 바로 만들어주셨네요. ㄱㅅㄱㅅ ㅋㅋㅋㅋ
+와 정말 좋아했던 그룹이고 지금도 방 저쪽에 씨디 2장이 꽂혀있는데 나이들고 바삐 살다보니 3집 나온걸 이제야 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
ㅜㅜ복고맨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반가운 아쿠아.
👍👍👍
꺅!! 아쿠아라니...❤
아쿠아를 알게 된 건 말년병장때 2집 앨범으로 처음 접했네요. 당시 앨범이 새로 나오면 라디오에서도 광고를 많이 했었는데 심현섭씨가 아쿠~~아! 하면서 신보를 발매했다고 광고하던게 기억납니다. 혹시 가능하면 Westlife 리뷰도 부탁합니다~
와 바비걸을 처음 접한건 초딩때 우연히 듣게되었습니다. 뭔가 묘한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에 혼자 가사도 머르게 중얼거렸죠. 그러다가 중학생때 소녀시대 상해 단독 콘서트에서 제시카가 커버한 버전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 영상을 보고 와 제시카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바비걸을 들으면 옛날 초등학생때와 중학생때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10:58 근데 이건 좀 어지럽네요ㅋㅋㅋㅋ
이젠 오래되서 아쿠아 하면 바비걸 빼고 생각나는 노래가 없었는데 1집부터 2집까지 제가 생각보다 많은곡을 알고있었다는것을 이 아쿠아편을 보고 새삼 깨닫고가요~
아쿠아는 정말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
야키다편 너무 기대되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쿠아..제 인생 처음으로 팝송 앨범을 사모았던 그룹이었어요...진짜 추억 돋네요...
와우.... 전남친 전남편이랑 현재까지 같은 그룹으로 활동중이라니 ... 맵다 매워
저의 10대를 함께했던 아쿠아❤❤ 지금 들어도 넘 좋아요. 이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음색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헐 2 Unlimited 이야기 보면서 아쿠아 생각 했는데 ...
진짜 영상을 만드셨다!
ㅋㅋㅋㅋ 샤키라 뮤비도 보고 왔는데...
진짜 아쿠아를 만들었다니 ... 소름 ㅡㅡ;
ㅋㅋㅋㅋㅋ 쭉 연결해서 만들고 있어요
어릴 때 케이블 티비로 MTV 뮤직 비디오로 정말 많이 본 기억이 나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 시대 저런 반짝(?) 가수 느낌의 '샴푸'는 어떤가요? 나름 CF랑 방송에서 브금으로 많이 쓰여서 웬만한 30대 이상은 한 번씩 다 들어본 노래 많은데
오 추천 감사합니다!!
@@김태하-j6b 저 오늘 운전하면서 오랜만에 CD1번에 넣어둔 샴푸2집 그거 들었어요. ㅋㅋㅋ
중학교 2학년때 들었던 노래였는데.. 1997년도 인데 시간 빠르네요... 추억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맞게 광고도 영화 바비 예고가.. 아쿠아 오랜만이네요 나이 들었어도 목소리가 변함이 없네요
와 아쿠아 해주셨네요ㅎㅎ감사합니다!
So nostalgic...
끄아 추억의 아쿠아닷 ❤ ㅠㅠ
존스 의사 저한테도 베스트 픽인데요, 베스트픽 이라고 선정하는 것 보면 복고형 저랑 통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음악 유튜버들에 좀 깐깐한 편인데 Rock 은 당민, 그리고 팝은 복고형.. 정말 진국임이 드러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990년대 중후반 음악감상실 일할 당시 Aqua 의 흔치않은 라이브 영상이 있었어요, 시상식 라이브 아닐까 추정되는데 현재 유튜브에는 그 영상이 없네요.
Tturn Back Time → Barbie Girl → Dr. Jones 순서로 메들리를 에코 없이 불렀던 무대로 기억합니다, 생 라이브 인데도 이펙트를 준 것 같은 인형같은 보컬이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인지도 있는 가수중 역대 최장신 보컬 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180cm 에 가까운 큰 키와 쫙 빠진 몸매에 예쁜 얼굴 독보적인 보컬 등 5툴 보컬로 무대를 집어 삼키니 팬이 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멜로디 신청곡을 받는 경우가 없어서 쥬크박스에서 일하던 저희 VJ 추천곡으로 알아서 그 영상을 많이 틀었습니다
동인천 심지 와 보셨던 분들은 기억 할 지도 모릅니다
많이 늦었지만 라떼 생각하면서 즐기지 않을 수 없는 리뷰 였습니다
아쿠아 노래 바비걸밖에 모르는줄 알았는데 내가 다 아는 노래네 턴백타임은 내가 겁나 좋아했던 노래라는걸 이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쿠아!
중딩때 테이프 사서 엄청 들었는데 넘 반갑네요 ㅡ aquairus 제일 좋아했어요. 😊
와 이 시절 음악 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리뷰해주는 체널도 있네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구독 감사드려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항상 듣던 신나는 노래가 아닌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두드러진 aquarius 노래가 제일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1집 2집 테이프 보관중인데 정말 좋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Turn back time. 좋아합니다.
한 날에 유튜브 알고리즘에 카툰 히어로즈 노래가 나오길래 듣고 있으니 우리 11살, 7살아이가 반복해달라고 했었어요. 아이들도 인정하는 아쿠아 잘봤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 복고맨님 ^^
항상 감사드립니다~~!
바비 걸의 그 리듬감은 정말 그 시절이 아니면 나올 수 없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리듬감이지요. 아니. 그 나이 때. 그런 음악을 들을 수 있었기에. 그 리듬감을 지금도 떠올릴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나이들고보면 새로운 음악을 접할 일이 줄어드는 걸 피하긴 힘드니 말이죠...(직접 음악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살짝 색기있는 가사도 오히려 더 맘에 들더군요. 오히려 그런 느낌의 가사를 그만한 보컬로 뽑아낼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줬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합니다.
어릴 땐 바비인형 옷 갈아입히는 게 이상할 것도 없고 말이죠. 어른이 되면 어른의 인형으로 노는 법입니다만, 그렇게 부끄러워 할 거 없이 그냥 막 갈아입는 상쾌하고 발랄한 그런 느낌의 만화 속 세상같다고 느껴집니다. -~-.
와우 다 아는 노래네요 ㅎㅎ 정말 반갑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바비걸은 머리가 텅 빈 성형미인들을 풍자하는 의미로 만든 곡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녔군요. ㅎㅎ
카툰히어로에 대한 복고맨님의 추억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저는 지금도 운동하면서 카툰히어로를 듣고 있고 어디 놀러갈때 드라이브할때도 항상 1번으로 듣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저도 중학교때
C.A로 들었던 에어로빅 부에서 이 곡을 접했던 것 같네요.
1,2집에 명곡이 다 들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저는 거의 유일한 발라드 곡인 Aquarious (물고기자리)가 진짜 너무 좋음요 ㅠㅠ
레네의 목소리도 아름답지만 곡 자체가 너무 신비롭고 가사도 꿈결같거든요. 디즈니 감성이랄까..?
놀이공원에 온 듯한 착각이 들게하는 Welcome to the circus도 참 잘 만든 곡 같아요. 동심 그잡채~~
이렇게 듣고보니 이젠 스웨덴의 The Cardigans하고 노르웨이의 D'sound도 해주셨으면 좋곘어요!!! 달콤한 빈티지 감성의 두 밴드 너무 사랑합니다...ㅠㅠ
락매니아인 내가 샀던 1집...그만큼 명반이였다는 뜻이겠죠
그당시 어느 음악잡지에서 보컬 레네가 여군출신이라
군에서 RPG 쏴봤다는 이야기에 재밌는 독특한
경력의 여성보컬이구나 싶었습니다
아버지가 대령 출신이라 사격을 무지하게 잘했다더군요ㅋㅋ
아쿠아 2집 진짜 많이 들었는데 추억 돋네요 이제 CD를 플레이할 플레이어가 읍는데 ㅎㅎ
요즘 유튭에서 젤 좋아하는 채널 됐어요! 90년대생인데도 추억 돋네요😭 혹시 시간 되시면 미셸 브랜치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젤 좋아했던 가수거든요🤍
앗 감사합니다!! 같은 90년대생🤩 추천도 잘 받았습니다~~
한때 나의 이상형이었던 르네.. ㅋㅋㅋ
아직도 이뿌네요.
My mama said 이후로는 잊고 살았던 그룹인데 영상 보니까 좋네요. 정말 한 시대를 호령했다는 표현이 알맞은 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