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선함에 대해서는 싸대기를 올려줘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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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불선함에 대해서는 무유공포함으로 싸대기를 올려주는 것이 사랑이고 존중이다"라는 주장에 대한 답변입니다.
불선함에 대해서는 "걸릴 것 없이, 두렵지 않음으로" 싸대기를 올려주고 (폭력적으로 제압하고) 내가 옳다고 믿는 "가던 길을 계속 가는 것"이 과연 사랑과 존중의 길일까요?
이에 대해 답변하려면, 먼저 반야심경의 핵심인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의 의미를 다시 한번 잘 음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옳다고 믿는 바, 선하다고 믿는 바에 대한 확신을 갖고 걸릴 것 없이 폭력적으로 내 생각과 다른 것을 제압하는 것은 무유공포가 아닙니다. 그것이야말로 "옳은 것"이나 "선함"에 대한 집착의 상태입니다. 그러한 집착을 구현하기 위해서 방해가 되는 것들을 억압하고 제압하는 것은 두려움의 발로입니다.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이 확실하게 있고, 그것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나 대상을 만나면 가차없이 응징하는 것은 여전히 마음에 걸리는 것이 많고, 따라서 두려움에 휩싸여 있는 상태이지 "심무가애 무유공포"의 상태가 아닙니다.
그 어떠한 것에도 집착할 것이 없음을 깨달아야,
그 어떠한 것도 얻을 것이 단 하나도 없음을 깨달아야,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고, 그래야 비로소 두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습니다..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편도체가 안정화되어야 비로소 전전두피질이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비로소 진정한 자기긍정과 타인긍정이 일어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 집니다.
그래야 비로소 진정한 사랑과 존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무유공포 상태에서 저절로 우러나는 것이 사랑과 존중입니다.
색수상행식 오온이 다 공인 것을 환히 비추어볼 수 있어야 얻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래야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게되며, 그래야 무유공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야 진정한 사랑과 존중의 마음이, 자애와 연민의 마음(metta + karuna)이, 즉 자비심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만 오온개공을 깨쳐야 자비심에 이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동시에 자비심의 훈련으로 (또는 사랑과 존중의 훈련으로) 오온개공을 깨달을 수 있는 상태에 더 빨리 근접할 수 있게 됩니다 (전전두피질을 활성화 하면 편도체 안정화에 더 쉽게 도달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번 질문과 답변이 사랑과 존중의 깊은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면소통 #명상 #내면소통명상 #마음근력 #호흡명상 #알아차림 #반야심경
#innercommunication #meditation #mentalmuscles #awareness #heartsutra
옳으려고 노력하지말고 친절하려 노력하라는 말씀이 와닿네요..사춘기 아들을 보며 가슴이 답담하고 잔소리를 하게 되었는데...판단하지말고 그저 따듯한 마음으로 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인생은 내면소통을 알기전과 후로 나뉜다
김주환교수님 제인생에 진정한 스승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속으로 교수님 설명과 비슷하게 생각은 하는데 그걸 말로 설명할만한 지식과 알고 있는 권위있는 근거가 없어서 상대방과 저급 대화만 주고 받다가 신비주의 취급이나 당해왔는데 이렇게 친절하고 자세하면서 충분한 근거로 설득력 있는 설명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논쟁에서 이기려는 마음은 없지만 비슷한 경험이 반복되니 스스로에게 의심이 들었는데 교수님 설명 덕분에 안심하고 계속적으로 용서하고 마음을 비우고 에고를 버리는 태도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지혜로워질 때까지 계속 배우며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남이 틀리다고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너무나도 값진 강의입니다. Being right 보다는 being kind 하는 삶으로 가는 길이 있음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넘치게 감사한 김주환교수님 하나님의 많고도 많은 은혜가 있으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전 해운아라 생각됩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교수님 의 강의를 듣게되여서요 ᆢ ᆢ 교수님 참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꼭 건강을 잘 챙겨 서야 됩니다 샤랑합니다
사람을 함부로 공격하는 사람은 자신이 윤리적으로 인지적으로 옳고 더 윗사람이란 생각에 양심의 가책도 못느끼는거구나,,,
교수님 유튜버 다 되셨네요 😂 썸네일 보고 빵터졌습니다 🍞 🎉 클릭할 수 밖에 없네요ㅋㅋㅋㅋ 통찰과 유머가 함께하는 교수님 강의를 유튜브로 볼 수 있다니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불자입니다. 반야심경을 이리 상세히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요즘 교수님강의를 돌려보며 종교에 관계없이 편한전활에 전념합니다. 감사합니다.
옳으려고 노력하지 말고 친절하려고 애씁시다. 주변에 사랑과 존중을 나눠주는 것, 행복을 주는 것이 뇌의 전전두엽이 정상상태입니다.
두려움이라는 비정상상태로 사니까 몸이 아픈 겁니다.
나도 당신도 친절하게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과 존중을 나누길 바랍시다.- 오늘도 더 김주환 교수님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들들 키우는 엄마입니다.열심히 육아하고있지만 하던일 그만두고 전업주부한다는 사실을 인정못했답니다. 그런데 왠지 교수님께는 제가 아이키우는 엄마라고 소개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
존재에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어렵지만😅 꾸준히 들으며 성장할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벅찹니다.
글에 공감이 갑니다. 모든 엄마들이 출산후 겪는 감정이 아닐까 생각해요. 저도 아들맘😆 전업주부..저는 최고의 전문직 같아요. 엄마의역할이 가정에서 정말 중요한것 같더라고요^^
@@barabogi002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전문직이라는 생각 마음에 심고 하겠습니다!
22:30 친절해져라kind 사랑과존중을 나눠줘라ㆍᆢ선생님 가끔 아픕니다ㆍ마음이 아픈데 와서보고다시 힘얻고갑니다ᆢ장애는 죄일까요? 아이의장애를 볼때 두렵습니다ㆍ아이는죄가 없는데ㆍㆍ❤친절을 나눠준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제게는 교수님의 강의와 진심어린 말씀이 그 어떤 종교와 영성가의 가르침이상으로 더 깊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현대 뇌과학에 기반한 연구를 바탕으로 궁국적 깨달음으로 이끌어 주시는것 같습니다.
너무 늦지 않게 교수님의 영상강의와 저서들을 만나게 된것은 제겐 축복입니다. 하루하루 호흡법 명상, 감사 존중등에 대한 가르침 일상에서 실천하면서 저도 드디어 조금씩 성장 성숙해가는 기쁨과 감사를 누리고 있어요. 교수님 내내 건강하시길 빕니다.
진짜 교수님 강의는 혁명이네요 내가 옳아를 증명하려하지 말고 친절하려고 노력하라니 정말 생각지도 못한 해법이네요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저는 교수님 덕분에 저 자신을 괴롭히지 않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평안합니다.
덕분입니다.
교수님 질문과 답변이 너무 좋아서 여러번 듣고있어요. 답변을 듣고 머리가 띵했어요. 나는 얼마나 강한 아집을 갖고 있는가 스스로 계속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와 배우자의 이야기 같았네요.
저의 잘못된 생각이란걸 깊게
깨달았습니다.
교수님 매번 감사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판단의 대상이 아닌 행위의 주체가 되는것❤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른 엄마면 혼내겠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몰아붙이던 모습이 두려움의 상태였습니다.
아이가 세상에서 도태되면 어떻하나
나는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있나
평가의 대상이 아니라 행위에 주체가 되는 삶을 항상 생각하겠습니다.
저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교수님의 채널또한 행운이 인도해주었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
살아가는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교수님 넘 좋은 내용
늘 듣고 맘속에 새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넘 감사드리며
베풀어주신 은혜에
늘 평온한 나날로
주위에 나비효과로 다같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하....남일이 아니네요. 저도 행했던 생각과 행동이었어요. 늘 헷갈렸거든요. 그렇구나!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52 사랑 강함
vs 폭력 공격 응징 복수-나약함/두려움
4:50 사랑을 해야 강해짐
자타긍정내면소통-용서 연민 사랑 수용 존중 감사
16:15 내가 옳다는 확신.이 아집-전도몽상
17:42 신념&폭력 18:20 폭력적 진리
18:55 [반야심경] 19:15 아임사 메따까루나 22:55 < being kind >-뇌의 정상적 상태. 우리가 아픈이유.
25:27 구체적 상황에 대한 답
28:05 학위과정 자격증
====================
37:50 에고/개별자아-경험 판단
37:50 아집 자아도취
37:53 인격체
37:54 판단 37:56 무유공포 37:53 반야심경 37:56 지혜도없다 무득!
37:56 없을것이 없는것이 없는고로 마음에 걸릴것이 없는고로-무판단 무집착
37:50 고로 무유공포-헛된 생각에서 벗어나서
궁극적인 열반으로 들어기니라
37:56 신무가애 상태 37:50vs전도몽상 상태
🙏 🙏
.. 사이
반야심경이 얘기하는 그 절묘한 진리의 본질을 말씀해 주실때마다 조금씩 섬세하게 이해해 가는 기쁨에 다가갑니다♡
교수님께서 왜 그렇게 반야심경을 항상 말씀하시는지요. 결국 반야심경의 자리로 돌아가고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자리에 반야심경은 없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밀가루 조심하다가 가끔 놓으면 피부건선도 오고 남편도 아토피오고 알러지증상도 와용
운동할때 교수님강의들으며 한답니다😊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분별하는 마음.나만 옳다는 마음. 버리고 싶어요. 수시로 제 안의 두려움을 들여다봐야겠어요.
교수님 다시 들어도 정말 좋습니다. 무지한 저를 항상 논리적으로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싸대기는 두려움이군요.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의 진리가 뭔지 잘 알게 도움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자유롭다라는 게 이런건가보다 싶어요. 😊
제목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강의를 들으며 너무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궁금해지는 게 있어요.. 일제시대의 일제나 역사적으로 불의한 것들에 대해 분노하고 저항하고 희생해서 이뤄진 것을 누리고 살고 있는 게 아닌가 하며 감사한 마음이 있는데..
그런 시대 자기 목숨까지 바치신 분들의 분노와 저항은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요?.. 서로를 위해 이 세상에 지켜야할 것들이 분명히 있는데 모든 게 무의미해지는 거 같아서요.. 저 자신을 위해서는 불선도 통과해 버리고 다른 사람을 가해하는 이를 봐도 그냥 둬야 되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상황과 사안에 상관없이 늘 고요하게 유지하면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첨으로 터졌습니다
왜용?
교수님 저는 기독교인인데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사랑과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닌 바로 현재에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걷어내고 따뜻한 저와 사회가되기를 기대합니다
역시 통찰력 감사합니다 고개를 절로 끄덕끄덕 하게 됩니다
자기가 뭔데 남을불선하다고 판단하고 폭력을 행사하나~~그냥 그사람으로써는 그게 최선이다 생각해야지
잘못을해도 이해하고용서해준다...
잘못을 지적하고 알려준다...
잘못을 인지하고 기다려준다..
누가 나에게 잘못을 했을때 어떻게해야하나요?
용서강의한번 봐보세요
여러번 듣겠습니다 세상에
사랑과 존중을 ❤
나를 위해 용서😊
굿❤
언제나 깊은 울림을 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교수님 목소리를 들어야 잠이 듭니다.
ㆍ제목이파격적이셔서관
심을~^
ㆍ존경과더불어,교수님의
삶이궁금해기까지합니다
#저역시,과도한 몰입
ㆍ 신경 계통
불규칙식사가주원인으로
병원행,요주의합니다ㅠ
#고급지식,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부끄럽다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신 교수님~~대단하십니다
음색이 섹시해요. 비염엔 맨땅 맨발걷기 강추요♡♡♡♡♡
나의 친절한 에너지가 흐르는 곳이 어딘지 매순간 부지런히 찾아보겠습니다. 오랫동안 저를 괴롭혀오던 실체를 명쾌하게 알게 되었고, 해결방안까지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려움을 없애달라는 기도를 사람들이 왜 하는지 이제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올바르게 살려고 나름 밮버둥친게 결국 증오의 열매만 거두었더라구요. 왜 그런지 이유가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가슴이 뻥 뚤리네요!
인생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강의영상을 이해하지 못해 오해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정확히 이해한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요즘 내가 옳다고 믿는 진리에 따라 행동하고 살아갈 것이라 마음 먹었는데 그것이 독선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무분별의 지혜를 이렇게 나눠주시다니~^^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폭력적인 상태'가 두려워하는 상태- 걸릴 것이 많은 상태가 내가 다 제압하겠다는 상태, 나의 확신, 내 판단만 옳다는 것이 전도몽상의 상태이다.
신념에 의한 공격, 테러, 전쟁.... 진리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자는 자기 말고 남을 죽여왔다.
아힘사- 어떠한 대상에게도 해를, 악을 끼치지 않겠다. 폭력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다.
화가 전혀 나지 않는다,
두려움이 없다.
모든 존재들에 대한 자비심이 있다.
나약한 사람이 불선한 사람을 공격하려한다.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고 하는 사람은 폭력을 계속 난무하게 한다.
- 고맙습니다. 김주환 교수님!!
이런 류의 가치판단을 전혀 할 필요 없다는 내용을 접할 때면 결국 '신념 없이 살아야 한다'는 주장인건지 헷갈립니다.(맞나요?) 진리고 뭐고 옳고 그름이고 지혜고 뭐고(지랄이고라고 썼다 지웠네요 오래 고통받다보니...ㅎㅎ) 아무 것도 없으니, 다시 말해 너는 이곳에서 얻을 게 없으니, 그것은 너를 폭력적으로 만들 뿐이니,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나 신념 같은 것은 집어 치워라. 비로소 그때에서야 너는 마음의 평화를 얻을 것이다. 이때에서야 두려울 것도 없어지고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어진다.
그럼 사회 윤리나 도덕은 무엇인가요? 사회문제는 어떻게 해결되는 건가요? 그렇게 살면 당장 이득을 취하려는 개떼들이 몰려오는데, 피해에도 대응하지 못하는 바보가 태어나는 것이 아닌가요? 모든 불평등과 부조리를 눈감게 된다는건데...애초 불평등과 부조리의 개념 자체를 없애는 거니까 말입니다...답을 찾고싶은데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결국 택1을 해야하는건가요? 삶 내내 정의를 추구하며 마음의 평안 없이 투쟁하거나 진리가 없음을 받아들이고 마음의 평안을 얻거나?
교수님 행복하세요.
좋은강의 듣게래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조심스럽게 글을 남깁니다.
저 분의 덧글에도 'being kind' 의
마음으로 대해야 겠지요?
다시 배움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속이 다 후련해지는 말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통찰을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최근 본 웹툰 계시록이 떠오르네요.
어련히 알게되실테지만 사실 자신의 어떤 약함 .. 불안함..결국 자신의 상처라 생각해야 반복적인 상처가 안나올거라 믿고 있었어도 사실 나도 아직 불안한 존재같았고 제목이 ...일단 아주 궁금해서 들어왔습니다 , 저 신념이 담긴 글에 김주환 박사님은 이리 논리적이고 사랑이 느껴지는 명강의 입니다 . 저 글 반박하고 싶었고 저런 큰 단어를 추가된글은 또 자신의 뜻에 얼렁뚱땅 합처진 글들이 사실 자신이 배워야 할 신념이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 순간 든 또다른 생각에 내가 아닌 누군가에겐 또 우월감이기도 하니까요 .나의 삶을 몰르는 상대들에겐 그저 선한척 하는 잔소리일 뿐 . 그들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싶은 맘이지만 내가 내뜻을 글로 쓰는 순간에 저 글을 쓴 사람이 되죠.., 그럼 저도 결국 몰랐던 내면의 나에게 말하는 거였더라구요 ..그저 뜻이 같아 보이는 곳에서 다행감을 느껴요 약해진 내 신념이 강해져요 .그저 누구나 소통이 불편하지않고 편하고 , 후회가 적은 상태,불행하지 않길 원하는 것이죠 . 나와 신념이 다른 사람의 뜻을 제가 모르는게 , 사실 아는거더라구요 . 존중이고 연민인건가요 ? 뭐든 그냥 그러려고 하지않고 따뜻한 사람이려 생각할뿐입니다. 그저 항상 다 다르구나 나도 저랬었고 안 저래도 보고 해보았어도 추측하지않고 항상 물어보고 이젠 멀어지기도 합니다. 그랬더니 어느 상황에도 솔직히 평온합니다. 화가 왜나는지 정말로 궁금할때가 많아 졌습니다. 원래의 나 배경자아를 인지하니 혼자가 아니란 말이 진심으로 와닿았고 알게되어 정말 감사함을 느껴요 , 감사일기를 쓸때 김주환 교수님이 나와요 .교수님을 생각하면 감사가 쉬우니까요 !!! 두서없고 무슨말을 하려한건지 모르실수도 있으실거같아요 . 이런 따뜻함과 인간을 위한 가르침을 현대과학 , 다양한 관점에서의 지혜를 추상적이지 않고 논리적이게 설명하는 것에 감탄했었고 정말 힘들었던 과거에 유일하게 닮고 싶은 존재 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첫 롤모델이십니다. 그리고 저의 '사이다 '입니다.!!!!! 그렇게 다 안다고 생각하고 힘들었을땐 정말 아무이야기도 안들리고 내가 다 겪어본 일이고 어떤이야기를 들어도 이미 저렇게 살아봤다고 내 불행을 더 크게 만들었는데 유일하게 불행을 그리 나쁘게 생각 안할수 있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나라는 존재를 알아차릴수 있는 방식을 추상적인 문제를 따뜻하게 논리적이고 하는 모든 강의덕에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 가득한 저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현대시대의 성인, 제 관점에선 인류의 역사에 큰 획을 그으신 분입니다.. 아직 다들 관점이 다르겠지만 상처를 치유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질테고 방법을 찾다 찾다 보면 종착지가 여깁니다 . 교수님이 어떻게 살아오신지도 궁금하고 일상도 궁금하고 인간관계할때 교수님의 생각도 궁금하고 공부할때는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아무튼 존경해요!!!
6번째줄~14번째 줄 공감입니다.
교수님의 지식과 사랑 그 전달에 대한 열정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쉽고 디테일함으로 알려주셔서 노력할 수 있는 에너지가 더욱 생깁니다💓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소중한 것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런 귀한강의 집에서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쭉 듣고만 있다가 질문을 용기내어 드려봅니다.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 "사랑" 관련 질문입니다. 사랑은 상대의 건강과 안녕을 빌어주는것은 이해가 가는데, '나는 너없이도 괜찮은데 너와함께하는게 좋아'를 하나님과의 사랑에 적용하는게 헷갈립니다.. '나는 하나님 없이도 괜찮은데 하나님 과 함께하면 좋으니 같이 하고싶어요'는 건강한 관계가 아니지 않을까요? 바른 하나님 사랑에 대해 알려주시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건강해질수있을것같아요.
교수님~힘드실 때도 있으실텐데 늘 응원드리겠습니다~
온라인상에서의 인생의 멘토님이시네요, 교수님 짱!!!
몇개월 전에 접하고 오늘 구독 꾸욱~ 좋아요❤❤~ 꾸욱 누릅니다. 저를 바꾸어 주네요.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의 선한뜻을.
부조화 스러운 곳으로 이용 됨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감사 하는 마음 으로 시청 하십시오.
저도 환절기는 비염이 잘 생기는데
이번에도 좀 낌새가 보여서
식염수 세척하니 괜찮네요
교수님도 해보셔요~^^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들어야 할 마음가짐이에요 ㅠ ㅠ
아놔 불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내 맘, 분노, 짜증, 그런 나 자신에 대한 정죄. 이 고통의 트리니티를 한번 흔들어 변화시켜 봅시다!
질문을 통해 책과 강의에서 배운 것을
재 확인하게 됩니다
교수님의 명쾌한 해석앞에
오늘도 감사와 존중을 바칩니다...()()()
나마스떼 🙏🙏🙏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친절과 존중을 나누어주고 베풀 때..
이번 강의 듣고.. 지난 '연민' 편 강의를 다시 복습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
옳고 그른 것은 없는 건가요? 선함과 불선함의 이행과 불이행이 있는 건가요?
집에서는 남편.아버지의 역할을 하지 않고. 폭언과 하녀역할만을 바라는 남편입니다.
그런데
밖에서는 온갖 장 자리를 맡으며
그들에게만 친절.배려를 하고.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 남편을...
저는 항상 이런 일에 대해 침묵하고 그저 하녀.밖에서는 악세사리 역할을 하다가
병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남편에게 친절을 배풀어야할까요?
아님 주위에 남편이 어떤 존재인지 알려야할까요?
이거 전편 한번 들어보세요
진짜 바보 같은 질문 하나 더 드리는데요.. 저작권 관련해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실 때는 대응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그냥 두면 안 되는 걸까요?... 대응하는 게 지나가게 내버려 두는 것은 아닌 거 같아서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니 대응, 반응해야 되는 때인지
그냥 받아들이고 지나가게 해야할 때인지의 기준이 너무 어려워요..
안녕하세요 혹시 도움되실까 해서요
교수님께서는 정도의 차이는 있다 라는 말씀이실거에요
예를 들어 도둑질은 잘못된 것이고, 그런 명확하게 사회가 정한 잘못, 불법에 대해서는 정당한 절차에 따라서 지적하고 바로 잡으라고 하시고 계시죠. 지적하고 대응하는 행위를 더욱 가열차게 할 수 있도록 편도체가 아닌 전전두엽이 활성화 된 상태가 바람직한 것이겠죠.
사회가 정한 불법상태는 내버려두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사회의 룰을 어기고 해를 가하는 사람들에게는 사회의 벌을 내리기로 약속이 되어있는데 내가 그냥 넘어가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방치하는 것이 되니까요.
도둑질은 잘못이지만 어린아이가 서리를 하는 것은 남의 재물을 취했더라도 봐주는 사회적 통념처럼 정도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또한 법적인 절차적 번잡함과 피로 또한 존재하기에 모든 피해에 다 법적으로 대할 필요도 그럴 수도 없죠. 교수님께서는 특히 바쁘시기에 명확한 잘못이라고 해도 그것을 바로잡는 일이 너무나 번거롭고 자신에게 명확하게 큰 위협이 아니라면 그냥 두시겠다는 의중이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받아들이는 것은 본인이 그럴만한 여유가 있으실때, 그리고 그렇게 두는 것이 사회에 큰 위협이 아닐때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 자로 잰듯 간단하지 않고, 이미 지쳐있을때는 대응하는 것도, 하지 않는것도 힘들기에 더욱 잘 할수있도록 더욱 마음근육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해에 도움되신다면 좋겠습니다.
@@funnylee5832 자상하신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와~~
교수님을 진정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싸대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체질을 알면 원인과 치료법을 알 수 있습니다.
교수님도 넘길것은 그냥 넘기세요. 이렇게 하나하나 설명하시다가 건강관리 어렵겠어요.
Namaste🙏
교수님이 우리나라 교육의 체계를 뿌리부터 바꿔주셔야 저출산 문제가 극복될 듯 합니다. 교수님의 선한 영향력을 믿습니다.
타인긍정 자기긍정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