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와 진화가 연주하는 장엄한 우주의 푸가 | 브라이언 그린의 엔드 오브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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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1

  • @머루-t5d
    @머루-t5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유동현-e7f
    @유동현-e7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작가님 좋은 책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과학분야 책들을 작가님의 설명으로 더 흥미를 가지게 되는 거 같아요^^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다양한 책에 흥미를 가지신다니 넘 보람되네요.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 @davidlee094
    @davidlee09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읽고싶던 책인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trueseeker9385
    @trueseeker93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늘 아침 우연히 이 동영상을 보았는데 사회쌤님이 양자역학에도 관심이 있으셔서 좀 놀랐고 설명도 잘하시네요. 저도 양자역학에 관심이 많은데 제가 초기에 읽은 책중에 조용민교수님이 쓰신(2015년) "우주와 나" 추천드려요. 아마 쌤님의 취향에 맞을 듯 싶습니다.^^

    • @trueseeker9385
      @trueseeker93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리고 제가 읽은 최고의 양자역학 고전은 앤서니 지가 쓴 "놀라운 대칭성"-현대물리학의 미에 대한 탐구 입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읽어보시면 진짜 감동을 줍니다. 강추드립니다.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사실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고 제가 너무 지식이 부족해서 부끄럽습니다.
      그럼에도 혹시 저같은 문과분들이 과학책에 흥미를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감히 과학책을 다루고 있어요.
      훌륭한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 @김구름-u5f
    @김구름-u5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선생님``
    시지프 신화 꺼내시는 순간...이처럼 책이 겹치면 ㅋㅋㅋㅋ
    한 번 만나뵈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ㅋㅋㅋ
    버트런드 러셀까지 ㅋㅋ
    저는 요즘 돈키호테를 읽고 있어요...
    스페인 역사와 같이 탐구 중입니다^^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진짜 한번 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겹치는 분이 계시다니요ㅎㅎㅎ
      돈키호테는 아직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어요^^

  • @달호수-j8e
    @달호수-j8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엔드오브타임은 예전에 사놓고 반정도 읽었었는데,
    천문학책이면서 철학적인 책의 대표주자인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처럼
    "엔드 오브 타임"도 물리학 책이면서 철학적인 책이라
    선생님 말씀처럼 대중과학교양서로 읽으면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물리학과 인문학의 만남 너무 좋아요^^
      사실 엔드오브타임은 반 정도 읽으셨으면 가장 좋은 부분은 다 보신 것 같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armenideskim9739
    @parmenideskim9739 20 дней назад +1

    이 책에서 언급되는 볼츠만은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의 통계물리학 교수였는데 자신이 정성들여 쓴 논문이 학술지로부터 거부당하자 절망해 자살한 분이기도 합니다. 빈 대학은 볼츠만의 후임으로 베를린 대학의 막스 플랑크를 초청했고 막스 플랑크도 비엔나 대학으로 옮기려했으나 베를린 대학이 막스 플랑크에게 이론 물리학 신임교수 한 명을 더 뽑을 혜택을 주면서 막스 플랑크를 붙잡았습니다. 이에 막스 플랑크는 새로 생긴 그 자리에 아인스타인을 데려왔습니다. 막스 플랑크와 아인시타인은 전혀 모르는 사이였는데 아인시타인이 특허국 서기이던 시절 아인시타인이 독일물리학 학회지에 제출한 논문을 심사한 사람이 바로 막스 플랑크였습니다. 막스 플랑크는 특허국 서기가 시간이 휜다는 내용으로 쓴 아주 특이한 논문을 읽자마자 그 가치를 단번에 꿰뚫었고 자신의 직계 제자들을 전부 물리치고 특허국 서기였던 아인시타인을 베를린 대학 이론 물리학 정교수로 데려왔습니다. 유대인 과학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게슈타포에게 체포되던 나치독일의 최절정기에도 노년의 막스 플랑크는 아인시타인은 너무나 위대한 과학자여서 아인시타인의 업적은 오직 뉴턴과만 비교될 수 있다는 강연을 하는 바람에 게슈타포에게 집중 사찰을 받기도 했습니다.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13 дней назад

      와,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revty700
    @revty7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랑 책 취향이 너무 비슷한데 최근 인생책 정리 다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슷한 취향을 지니신 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인생책 영상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vening_is
    @evening_i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주는 알면 알수록 무서운 느낌이 들어서, 그냥 달에는 금토끼 은토끼가 살고, 칠석날엔 견우와 직녀가 은하수 어딘가에서 알콩달콩 만나고 있겠지... 그냥 이렇게만 생각합니다 ㅋㅋㅋ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댓글이 아름답네요^^
      금토끼 은토끼와 견우 직녀의 우주도 좋아요 ㅎㅎ
      우주가 무서운 느낌이 든다는 말씀에 공감하면서도 자꾸 들어가고 싶어요!!

  • @kdyu178
    @kdyu17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주론 관련 책을 좀 읽고 싶어도 물리학을 잘 몰라서 ㅜㅠ 수포자 출신...

    • @책읽는신쌤
      @책읽는신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사실 물리학에 문외한이라서요, 문과 스타일로 쓰여진 책으로 물리학의 세계를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