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1년간 살았고 미식 축구도 해본 사람으로서 99% 동갑합니다. 다만 경험자로서 미세하게 보완하자면, 농구, 미식 축구등이 중고등학교 때부터 학교에서 몰아주는 스포츠다보니 돈이 없는 흑인들이 재능이 싹을 보인다면 학교 대표로 뽑혀 체계적인 전술과 피지컬 교육을 받기 용이합니다. 또한 TV나 매든 같은 게임으로 익숙해지며 인게임 플레이 지식도 쌓기 쉬운 반면 수영 등은 노출도도 적죠. 같은 이유로 육상도 대부분의 학교가 팀을 구성하고 어렸을 때부터 조기 교육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으나 수영은 부자 학군에만 존재하고, 비교적 부모의 가난을 되물림 받아 학군이 좋지 않은 흑인들은 접할 기회가 없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은 학교에서의 상대평가때문이죠 경쟁 등수놀이등에 익숙해져있는데 그게 훨씬더 재밌는 방법으로 게임세상에서 구현되고 있으니 빠져드는거죠ㅎㅎ 참고로 서구권 학교에선 상대평가나 등수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니 서구권 학생들은 주로 비디오게임이나 스토리성 게임에 열광하지 온라인서 서열놀이하는 게임류엔 별관심이 없음
그럼 일본이 av강국인거는 학교 끝나고 응응밖에 할께 없어서 인가요? 그럼 중국이 게임 강국인거는? 뭘로 설명 가능한건가요? 그거보다는 한국과 중국이 인터넷 인프라가 좋아서 그런거 아님? 게임 강국들의 공통점이 게임 환경에 적합한 인터넷 보급률과 속도 등 이런 인프라가 잘되어있는 국가들이 게임대회하면 우승을 훱쓴거 아님?
미식축구에 관심이 좀 있는편입니다. 흔히들 미식축구도 안전장비가 많이 필요하고 코칭하는데 돈이 많이들어가지 않냐고 하시는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 미식축구가 최강입니다. 타 종목은 비빌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지역연고가 확실하게 뿌리잡은 스포츠라 그런지 고등학교 리그도 상업성이 굉장히 좋으며 심지어 대학리그는(NCAA 풋볼리그) MLB보다 사업성이 높습니다. 그렇다 보니 초등학교때부터 학교에서 장비 및 코칭을 지원해주며 NFL 프로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대학졸업이 필수조건이기 때문에 대학미축리그에서 한따까리 하는 대학들이 서로 유망주 고등학생 선수들을 뽑기위해 동분서주를 합니다. 거기다 대학들은 미축으로 돈을 워낙많이 벌고 규정상 프로처럼 고액연봉을 줄수도 없기에 그만큼 시설이나 코칭으로 재원을 투자할수 있고요. 가난한 흑인학생들은 출세를 위한 선택지가 미축외에는 크게 없습니다. 뭐 해봤자 농구가 있겠네요. 아님....셀렙이 되는길이든지
그래서 엘리트체육에 기업의 지원이 필요한데 박근혜 탄핵때 삼성의 지원을받은 정유라사태 때문에 문재인정부에서 엘리트체육 지원을 많이 끊어버림 그 결과 저번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은 80년대 이후 역대 최악의 성적을 만들어냄 근데 그걸 물타기하려고 여자배구4강을 이슈시켜서 전국민을 국뽕에 빠지게 함 엘리트체육은 국가세금이나 기업의 지원이 꼭 필요함. 다른 선진국들도 거이 국가세금으로 운영됨
지금은 고인이되신 새미 리 (Dr. Samuel Lee)씨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어린시절 수영하고 싶어도 수영장 못들어 오게하고. 유일하게 수영장 청소하기 전날에만 유색인종들 들여보네줘서 놀앗다고. 새미 리씨 모르시는 분들은, 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써, 군인 이었으며, 의사이 셧고, 무엇보다 금메달을 두개나딴 첫 아시아계 미국 올림픽 다이빙선수 입니다.
@@cleandust530 편견입니다. 프로 이전에도 고교야구가 엄청 인기가 많았고, 실업야구도 성행했습니다. 전두환때 프로야구가 출범했을뿐, 정부차원에서 국민우민화를 위한 3s 정책을 펼쳤다는것도 민주화 운동권의 일방적 주장일 뿐입니다. 한국야구의 프로화는 전두환 때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되었을 일입니다.
@@TheWonSikJung 미국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나라였기에 야구는 정권과 상관없이 그 이전부터 인기스포츠였던게 맞습니다. 하지만 프로야구 출범은 전두환 정권의 3s 정책의 일환인 점 또한 분명한 사실입니다. 언젠가는 되었을 일을 정권의 입맛에 맞춰서 억지로 프로리그를 출범시키고 부족한 재원을 연고도 없는 대기업들 동원해서 시작한거 아닙니까. 당시 국민들이 프로야구, 축구 출범시켜라고 정부를 압박하기라도 했답니까?
@@jongbongk 3s정책이 우민화전략으로 사용되었다는것은 음모론이 맞습니다. 현재까지 3s정책 또는 그와 비슷한 논조의 연구,추진계획 등 어떠한 법안또는 정책자료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전두환은 서부선진국들을 따라가기 위해 자유화 정책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풍자와 비판등에 대한 자유는 철저히 검열했습니다. 그러한 전두환 정부의 정책이 표면적으로 3S정책처럼 보이게 된 것이죠. 그얘기가 그얘기 아니냐?는 말에 대한 대답은 o도 x도 아닌 세모 쯤 될것같습니다. 3S정책의 실존유무논쟁의 핵심은 그래서 국민들을 정치로부터 눈돌리게 하려는 목표가 있었느냐는 것인데, 이는 있었다도, 없었다도 증명할 수 없는 추측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당시 사회상에 비추어 보아, 의도적인 우민화정책으로 추진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100프로 공감. 하다못해 MLB 흑인 비율이 점점 줄어가는것도, NFL과 NBA에 비해서 FA가 되는 시기가 너무 늦고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바로 프로진출해서 큰돈을 벌수있는게 아니고 마이너리그에서 못 올라갈수도 있어서 흑인들이 어릴때는 농구 풋볼 야구를 다 같이 하다 결국 야구를 포기한다고 함. 가족들을 위해서 그들에게 바로 큰돈을 벌수있는 스포츠를 선택해야한다고 하니... MLB조차도 흑인들이 점점 선호도가 낮아지는데, 다른 비인기 종목은 더 심하지...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수영경기를 보사며 '흑인들이 수영경기엔 없지... 하면 참 잘할텐데 아휴' 했던 게 생각이 납니다. 저도 관심을 가졌던 주제인데 지식브런치님이 다뤄주셔서 반갑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지식브런치님은 항상 같은 주제여도 다른 유튜버들보다 인간적이고 애정어리고, 연민어린 따스한 시선으로 세상을 해석하시는 게 느껴져 울컥하곤 합니다.
제가 미국 처음 왔을때 아시안 미국인들 포함한 미국 친구들이 제가 클래식이나 롹, 메탈, 그리고 힙합까지 듣는것을 매우 신기해 했습니다. 클래식은 동부의 백인 부자 가오충, 롹,메탈은 백인들의 음악, (인종차별 주의자도 많이 포함) 힙합은 흑인만의 음악(특히 갱스터 랩)인데 그걸 다 듣는 아시안인 저를 매우 신기하게 보거나 비아냥대기 까지 하더군요. (백인들은 좋아함) 같은 이유로 꼬냑을 좋아하는 저를 놀리기도 했고요.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어떤 분위기가 조성되면 그것을 거부하고 저항하지 않고 순수히 집단의 전통으로 받아들여 이어나가는 것도 인간들의 특징입니다. 다르게 보고, 이상하게 보는 불편함 또한 다른 분야에 도전하게 하는 것을 망설이게 만들죠. 또한 하던것을 더 잘하게 만들어 주고 끌어주는 인프라가 부족하겠지요. 흑인 기타리스트들도 알아봐 주고 , 가르쳐 주고, 끌어주는 업계 선배나 관계자들이 있어야 음악 시장에 진출하기 쉽겠지요. 다른 분야에서는 “봤지? 우린 이런 흑인도 있어”하는 백인들이 인텔리로서의 심리적 만족을 충족하고 과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흑인 스타를 키우기도 하지만 음악시장은 그런 호사가 통할만큼 녹록치 않은 분야이기에 그럴 것이라 봅니다. 지미 핸드릭스는 천재이기도 하지만 흑인 인권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당시의 시류에 잘 편승하기도 했다고 봅니다. 당시 롹의 본질인 저항정신에도 뭔가 잘 어울렸겠지요. 물론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서의 활동을 미국에서 접고 롹 기타리스트로서의 활동은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덜 했던 영국에서 했지만요.
@@7mmalltheway 우리는 외래문화 수용자라서 그런 면에서 유리한 것 같습니다. K-Pop 한 곡에 힙합, 롹, 소울, EMD, 팝 같은 장르가 동시에 2-3개 이상 등장하는 거 보고 미국 사람들이 "응 ???" 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우리야 외부인이니 한 곡에 모든 장르가 다 등장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미국인의 각 인종들은 그 장르가 자기 정체성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는 언니가 캐나다 유명한 호텔에서 근무했는데 하키팀이 오면 죄다 백인이고 말투도 나이스+젠틀하고 잘 교육받은 백인상류층이라는게 확 느껴지는데 농구팀이 오면 다 흑인에 되게 chill하고 친숙하고 나쁜의미는 아니지만 확실히 어투나 태도가 다르다고 그랬음.... 그사람들이 못배웠다가 아니라 확실히 어느가정에서 나고자랐느냐에 따라 친숙하게 접하는 스포츠가 다른것도 맞는듯... 실제로 하키는 돈이 많이들어서 있는 집 아니면 취미로도 잘 안시키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나고 자랐는데 하키 못해본 애들도 꽤 많이 봤음
제가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5년정도 생활했었습니다. LA fitness에 거의 매일 갔는데(여긴 한달 멤버쉽이 $30, 수영장/헬스장/스쿼시/농구장 모두 사용가능) 수영장에는 흑인이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수영장외 헬스장과 농구장에는 흑인들이 많았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흑인들이 수영을 별로 안좋아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칫하다 골로 가는 방송이 될듯합니다 조던은 괸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흑인이 아무리 많이 몰려도 백인이 아무리 많이 몰려도 흑인이 잘하는 운동(분야)가 분명히 있음 운동이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극단적인 비유를 할정도로 흑인 저소득자만 있는게 아님 직업또한 백인보다 월등하게 적은 분야가 있음 돈때문이 아니라 재능임 흑인이 물건 만드는. 재주가있으면 사업가들이. 중국이나 베트남이 아니라 아프리카 원주민 교육시켜서 빈곤을 해결해주고 싼값에 노동력을 확보하겠지 절박함보다 더 강한게 재능임 흑인이(비교적) 못하는 일이나 분야가 존재하고 스포츠가 있음. .
수영은 상체가 넓고 긴 체형이 상대적으로 매우 유리한 스포츠 입니다. 마이클 펠프스 보면 상체가 몸의 2/3입니다. 그리고 흑인이 전 인종 통틀어 하체가 긴 체형인 건 모두 아시죠? 이것이 수영에 있어서는 정말 큰 신체적 리스크 입니다. 상체는 넓고 크게 물에 떠있고 하체는 바로바로 상체에 힘을 쏟아줄 모터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다리가 길다면 바로 힘을 받기가 어렵죠. 그래서 상체는 넓게 길고 하체는 짧아야 수영에 유리하기 때문에, 이와는 정반대인 흑인이 수영에 있어서 성적을 내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수영을 20년 넘게 했습니다. 어렸을 때 잘한다고 선수되는 클럽에서 훈련도 했는데요. 비용이 장난 아닙니다. 선수로 메달을 목표로 한다면 몸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기술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 중 선수용 수영복은 저렴한게 한벌에 30-40만원하죠. 수영복은 생각보다 빨리 낡아서 자주 사야하고..시합에는 매 경기마다 새걸로 갈아입습니다. 그러니 .. 수영은 돈이 생각보다 많이듭니다.. 뭐 농구 축구 미식축구 신발 사야한다고 해도 매시합마다 신발 갈아신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마..수영만큼은 아닐겁니다. 저는 바슷하게 남자가 여자보다 뛰어나다는 유사과학 논리도 이런 사회적 경제적 구조로 설명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 예로 예전에 처음 코딩을 하던 일력은 거의 여자였습니다. 이때 남자들은 돈이되는 제조업에 몰려있었죠. 하지만 인터넷이 발달하고 프로그래머가 돈을 많이 버는 직군이 된후로 남자들이 진출해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식브런치님 이것도 한번 역사적으로 파서 한번 영상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보통의 경우 흑인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좀이 쑤신 정적인 운동이나 축복받는 운동능력이나 스웩을 발현하기 어려운 운동엔 재미없어 하는것이 정설이 아니라 팩트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배우는 재미없고 고통스러운 과정에 대한 참을성도 덜하긴 합니다. (이건 흑인들도 스스로 인정) 그리고 운동을 워낙 잘하니 내가 왜 이걸 못하는가? 에 대한 불만, 과도한 승부욕과 자존심, 코치에게도 표하는 저항 심리(피해의식의 표출) 때문에도 습득이 느린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더 재미 없으니 그만두게 되어 아깝기도 합니다. 저는 이걸 골프와 사격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특히 골프는 누기봐도 재능충인데 고집 부리다가 재미 없으니 쉽게 그만 두는것을 보고 안타까왔죠. 사격에선 장비에만 관심이 많고 장비 플렉스 하다가 배워야 하는 부분에선 귀찮아 하고 그런것도 종종 보았고요. 저는 항간에 떠도는 차별적인 편견-그들이 인종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환경적인 요인으로 특히 정적인 운동에서 참을성이 떨어지게끔 성격 형성이 된 이들이 많다고 봅니다. 타이거 우즈처럼 골프나 양궁이나 사격등에도 그런 편견을 깨줄 스타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충분히 편견을 깰만한 사례들이 나왔고요.
미국에선 농구와 아이스하키를 같은 구장에서 나눠쓰는 프로구단들이 많죠. 거기다 시즌도 같이 겨울에 겹쳐서 몇일 간격으로 종목이 바뀌죠. 재미있는건 같은 구장이라도 종목에 따라 관중들의 인종이 달라진다는점입니다. 농구때는 흑인 및 유색인종, 아이스하키때는 백인 위주 이런식으로요. 사회적으로 인기를 타는 종목이 구성인에 따라 다르다라는걸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종특의 유전적인 요인이맞습니다. 아무리환경으로 카바친다한다해도 어느정도이지 쉽게예를들면 한국 아님 아시아쪽에서 헤비급권투선수가 나오지않는 이유를 보면 쉽게이해되겠네요 아무리 흑인보다 체격이커도 아시아인들이 해외 특히 흑인 신체적피지컬에는 못따라갑니다. Ufc 은가누랑 붙을수있는 한국헤비급 선수가 있을까요 ?
이렇게 보니 사회적 환경으로 인한 영향이 상당히 큰 거였군요. ㅎㅎ 저 대학 다닐 때는 교수님께서 설명하시길 흑인의 근육 자체가 순간의 폭발적인 힘을 내기에 굉장히 좋은 구조라 단거리 달리기와 같은 종목에서 다른 인종에 비해서 매우 유리하다고 하셨었거든요. 다른 종목을 못 한다기보다는 신체 구조상 상대적으로 유리한 종목이 있다고 가르치셨었죠. ㅎㅎ 더 크게는 이런 이유도 있었다는 것 알고 갑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흑인을 (다른 인종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상당 수준 동일한 유전적 특성을 가진 하나의 부류로 가정하고 논의하게 되면 오류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육상등 일부 스포츠와 관련된 연구에서 근육은 흔히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합니다: Fast twitch muscle fibers(속근, 速筋)과 Slow twitch muscle fibers(지근, 遲筋) 1990년대 이래 스포츠 과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프리카 대륙의 동부와 서부에서 토착거주민들의 유전적 형질은 다르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서부쪽 토착민들은 근육에 속근이, 동부쪽 토착민들은 지근이 상대적으로 우세하다고 합니다. 속근은 순간적으로 빠르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서 단거리 육상에서는 서부 아프리카 출신이 유리한 반면, 지근은 지속성이 높은 특성이 있어서 장거리나 지구력을 요하는 종목에서 동부출신들이 강세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중장거리 육상에서 이디오피아, 케냐 등 동부 아프리카 출신이 두각을 나타낸 것도 이런 이유에 있다고 해석 할수 있습니다. 한편, 18세기 이후 노예무역을 통해 주로 서부지역 흑인들이 카리브해역(서인도제도)이나 미국 남부의 농장으로 유입되면서 미국이나 자메이카, 쿠바 등지에서는 서부 아프리카인들의 후손이 정착해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미국이나 서인도제도출신의 흑인들은 단거리 육상에서 큰 강점을 보인다고 하네요.
교수님 말씀이 맞아요. 인종마다 유리한 종목이 있습니다. 단거리 육상에서 활약하는 흑인은 모두 서아프리카의 수단계 흑인입니다. 속근이 발달하고 체격이 건장하죠. 반면 동아프리카의 반투 흑인은 지근이 발달하여 지구력은 좋으나 깡마르고 힘이 약하며 마라톤이나 장거리 달리기에 유리하죠. 서아프리카 흑인도 마라톤 아예 못하는건 아니고 동아프리카 흑인도 단거리 못하는건 아니지만 기록을 남기는 대회에서라면 일류가 될 수 없죠. 또한 흑인은 역도에서도 불리하고 그외에도 흑인에게 불리한 종목이 더 있습니다. 농구는 흑인에게 아주 유리한 종목이기 때문에 흑인들이 농구를 접하면서 우수한 선수들이 발굴된 것입니다. 단순히 농구가 가난을 벗어나고 부와 명예를 준다고해도 유전적 재능이 없으면 일류선수가 될 수 없습니다. 인구 16만의 사모아인들은 피지컬이 아주 뛰어난데 미식축구의 전구단에 이 사모안들이 있습니다. 인구대비로 치면 흑인의 5000배 수준의 비율이죠. 한중일 3국의 인구를 합치면 어마어마하지만 이들중 레슬링 무제한급에서 동메달 결정전에 간 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인구 300만이 안되는 몽골에는 있죠. 이런게 유전적 차이입니다.
돈도 문제지만 사실 신체적 유리함도 없기때문입니다. 엘리트 스포츠의 경우 0.1초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데 흑인의 근육은 육상이나 다른 스포츠에 비해 유리한 점이 없어요. 육상도 비인기인데 흑인이 싹쓸이 하잖아요. 그만큼 비인기라도 유리하면 달려드는게 스포츠입니다. 오히려 비인기는 탑에 서기 유리하죠. 경쟁자가 적으니. 저도 수영오래헸지만 수영을 처음 배우는 사람은 헬스로 단련될수록 수영 잘하기 어렵습니다. 힘에 의존하기때문에. 수영은 힘에 의존할수록 저항이 더 커지거든요. 수영에 유리한 신체는 손발과 키의 크기에 크게 좌우합니다. 즉, 물에서 백인한테 유리한 점이 없는게 가장 큰 이유죠. 수영은 인기종목이 되어도 흑인 스포츠선수가 나오기 힘든 종목입니다.
예전 영상인데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여기 올립니다 네덜란드가 인구수에 비해 스포츠 강국인 이유에 대해 생활스포츠가 잘 되어 있어서라는 내용이었는데 솔직히 그건 2차 3차 이유일 뿐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피지컬입니다 네덜란드가 잘 하는 종목은 피지컬에서 밀리면 답이 없거나 악전고투해야 하는 종목들입니다 피지컬하고 상관 없거나 신체가 작으면 작을수록 유리한 종목에서 네덜란드는 존재감을 잘 못 드러냅니다 양궁 사격 체조 등에서 네덜란드 선수 찾아보기 어려운 이유가 피지컬과 연관 없기 때문이지요 - 체조는 작으면 작을수록 유리
영국은 스포츠토토에서 나온 돈을 자신들이 잘할 수 있다고 판단한 사이클에 지원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야 국가가 지원하는 엘리트 체육이 당연하지만 서구에서는 국가가 대규모의 훈련비용을 지원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까요. 영국도 그런 육성 지원을 하기 전인 1980, 1990년대에는 동구권 국가들에 밀렸었죠.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일까... 영국 같은 전통적 강국이 특정 종목에서 강세라고 다른 종목은 다 ㅄ인가? 올림픽 기록을 찾아보면 다른 종목에서도 땄다 못땄다 편차가 있을뿐 저변이 넓고 실력 중상위층이 두터움. 중국, 소련식 엘리트 스포츠 말고 취미스포츠, 생활체육 강국들이 진짜 스포츠 강국이지.
반대로 피지컬,원초적 운동능력이 중요한 농구나 육상을 보면 아무리 인프라가 좋아도 황인이나 백인이 흑인을 이길 수없는 종목임...흑인 역시 팔이 짧아야 유리한 역도나 상대적으로 몸이 호리호리하고 민첩해야 유리한 탁구나 배드민턴,쇼트트랙에선 아무리해도 황인에게 안됨...인종 특화 종목도 다수 존재함.
그건 한국인도 동남아시아인들도 처한 환경은 비슷하죠 이번편은별로설득력이 없어요. 단순하게 한마디로 크게 돈을 벌지 못한다가 이유인거같네요 수영에 무슨돈이 그리많이 듭니까?지금 흑인사회에도 부와. 명예 많은 사람도 꽤 많은데도 흑인 유명 수영선수배출이 안되는건 단순히 성공해도 큰돈못버는 즉 인기직종이 아니다 라는거뿐입니다.가난은 큰이유가 되지못해요.타이거우즈는 흑인인데 골프가 큰돈이되니까 성공한거구요. 흑인들은 큰돈벌지 못하는 종목을 하고싶지않은거죠. 인기나 부를 과시하는 문화라서 그랴요.
수영은 상체가 긴 사람이 유리한 운동이에요. 펠프스를 보면 알겠지만 과도하게 긴 상체에다가 거기에 동양인보다 훨씬 큰 손바닥과 발바닥이 수영을 위해 타고난 몸입니다. 흑인은 평균적으로 다리 길이가 젤 긴 인종이라 수영을 할 때 부력 역할을 하는 몸통이 작아서 핸디캡이 크다고 할 수 있죠. 그냥 펠프스 수영복 입은 전신 사진만 봐도 흑인은 수영하기에 핸디캡이 크구나 하는 걸 느낄겁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주제인데 이런 경제적/사회적인 이유가 크겠군요. 제가 생각했던 원인은 수천년동한 쌓여온 선조들의 DNA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아프리카는 물이 귀하고 평생 눈이나 얼음구경이 쉽지 않은 환경인데, 그게 수천년간 이어져왔으니 물과 눈이나 얼음과 관련된 활동자체에는 취약한 DNA가 쌓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동계올림픽과 수영 같은 스포츠의 경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인프라가 거의 없는 것도 문제죠. 미국과 유럽에서도 선수가 유난히 없다는 것이 더 문제이지만요 사실 많은 엘리트 스포츠는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은 적당히 벌면서 명예와 자기 성취를 얻기 위해 하는 것이죠. 그렇기에 흑인 이전에 하류층은 거의 하기 힘들죠. 백인도 대부분은 최소 중산층이고, 보통은 상류층이 올림픽 선수가 되잖아요. 농구, 육상, 미식축구만 언급하셨지만, 유럽에서는 축구에 유난히 흑인이 많죠. 스위스, 오스트리아 같이 외부에 그렇게 개방적이지 않은 나라에도 흑인 선수들이 국가대표를 하고, 프랑스는 아예 아프리카 국가 대표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요. 흑인들이 말씀하신 이유와 같은 이유로 다들 축구에 전념하니 그들만 축구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었죠 흑인은 아니지만 벤제마의 경우 가난한 이민자 가정 출신이었고 프랑스 언론이 조사해본 결과 동네의 소위 불X친구 중 그 빼고는 전부 전과자라 하는데(본인도 감옥 갈 뻔했죠ㅋㅋㅋㅋ), 이런 환경에서는 당연히 쉽게 접하면서도 돈 되는 스포츠를 할 수밖에 없죠. 그게 유럽서는 축구이고요.
1955년 5월 아이치현 초등학생과 고치현 중학생을 태운 시운마루호가 세토 내해를 지나다가 반대편에서 오던 제3우코마루호와 충돌하여, 이 사고로 학생 100여명과 인솔교사 5명, 학부모 3명이 사망 이 사고 이후 일본 문부성에서는 각 학교마다 수영장을 두어 수영교육을 강화하도록 하였으며, 수영복 입고 수영하는 수영외에 일상복으로도 수영할 수 있는 생존 수영까지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사는 한 한인입니다. 1:55이 문장에서 "흑인이 왜 농구 육상 미식축구에서'만' 잘하고" 라는 표현은 인종차별로 비춰질수 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왜 한국어 영상을 지적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요즘은 한류가 퍼지면서 한국어를 할 줄아는 흑인들도 있는데, 그 중 단 한명이라도 혹시 이 영상을 캐치해서 해석해서 퍼트리면 문제도 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다른 한인들에게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답니다. 교수님 영상을 빼트리지 않고 보는 사람으로서 하는 말이니, 부디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참고하시라는 뜻으로 하는 말이니,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진 말아주세요.
근데...수영강습 오래해본 사람으로서 보기에도... 근육질에 멋진몸 가진 수영초보 와서 배우는거 보면...잘 가라앉긴 하더라.. 팩트임. 왜냐면 본능적으로 몸에 힘이 꽉들어가 있어..이러면 바로 물에 가라앉거든.. 그리고 근육많으면 산소많이 써야해서 본능적으로 호흡이 크고 가빠져...수영에 호흡은 절대적임. 육상호흡과 완전 다름....이러니 수영에 불리한거 맞긴 맞아..뭘 자꾸 아니래... 유도 레슬링 투기종목이나 헬스(웨이트트레이닝) 오래 한사람들 운동신경이나 근성 좋아서 수영 금방 배울꺼같지? 원래 수영할줄 알던 사람 빼고 저런사람들 수영 첨배울때 100% 맥주가득담긴 맥주병임. 잘할려고 애쓸수록 더 가라앉음. 수영강사들은 다 아는 거.
ㅋㅋ 뭔소리임? 초보니까 그런거지ㅋㅋ그사람이 재능이 좀 부족한거죠ㅋ 뚱뚱하든 마르든 초보는 전부 가라 앉아요 ㅋㅋ 누가 잘 뜹니까? 체형상관없이 못떠요ㅋㅋ아는형 프로 보디빌더인데 수영 잘만 해요 그리고 체대출신들 근육질인데 수영 잘하는사람 많고 ㅋㅋ 그냥 배우고 요령익히고 연습량 차이죠 근육이 많아서 안뜨는게 아니고 어차피 저어야 되는데 힘쓰는거 하다보니까 힘빼고 있는걸 못하는거에요 수영선수들도 근육질 있습니다
유도 레슬러 보디빌더 역도선수가 근육 많아도 수영선수보다 근지구력 체력 좋아요 ㅋㅋ종목 요령의 차이죠 그리고 장거리는 육상도 근육질은 무겁고 산소량이 더 많이 필요해 불리해요 근데 또 특수부대원들은 근육질도 달리기 수영 행군 다 잘해요 훈련 받기 나름입니다...마라토너 전부 말랐어요 근데 흑인들이 마라톤도 잘하는데 마르고 날씬해요 흑인이라고 근육이 큰게 아니에요 종목에 맞게 훈련하는대로 몸이 변하는겁니다 착각하는데 흑인들 근육이 탄력이 좋고 발달이 잘되는거지 모든 흑인이 근육질이 아니에요 농구 선수들 공던져서 어깨만 크지 몸은 호리호리한 흑인도 많고 종목에 맞게 발달되는거지 그리고 수영이 단거리 중장거리 종목이 있는데 고정관념 편견에 쌓인 생각이 단순한 사람이네 ㅋㅋ모든게 그쪽 생각 같지 않아요ㅋ
말씀하신 부분은 일견 일리가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아프리카도 관통하는 얘기 같습니다. 미국 예시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에 생존 수영 외 수영이라는 스포츠 기량을 향상시킬 수영장이라는 인프라를 갖춘 곳이 드물죠. 더군다나 돈이 안되는 것도 크구요. 맨발로 시작하는 육상이나, 공하나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는 축구는 아프리카 흑인들의 진출이 활발한 것이 그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별똥별-r3v 예,영상 제작자는 미국의 흑인상황을 셔부적 설명하면서 뭔가 새로운 시각 또는 정보를 전달하려고 하였지만.,결론은 미국흑인이나 아프리카 흑인이나 모두 경제적 또는 사회적 원인 때문에 해당스포츠를 안한다는 것이고(예를 들어 이프리카 사람이 동계스포츠를 안하는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이는 영상에서 설명하는 미국의 장황한 설명 없이도 간단히 추측할 수 있는 내용이지요. 한마디로 저는 영상의 존재가치가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흑인의 스포츠를 미국에 한정해서만 바라봐서 아쉬운 시각입니다 인프라 문제를 이야기하지만 농구 미식축구도 제대로 하려면 인프라가 어마어마하게 듭니다 미식축구랑 농구가 공터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고 오히려 제대로 갖춰진 미식축구장에서 연슺하려면 수영보다 더 큰 규모의 인프라가 필요하죠 하지만 비인기스포츠라서 흑인이 덜 뛰어든다는건 영향이 어느정도 있다고 동감합니다. 농구 미식축구를 하는데도 인프라가 많이들지만 정말 뛰어나게 잘하면 학교에서 전액지원해줘서 경제적 부담없이 운동할 길이 흑인들에게 어느정도 열리는게 사실이긴하죠 하지만 단순 인기 비인기 인프라지원 차원의 문제만도 아니라고 보는게 미국을 벗어나서 유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유럽 최고 인기종목은 축구입니다. 큰 명예와 주를 거머쥐려면 축구를 해야하죠 당연히 많은 흑인아이들이 축구에 뛰어들텐데 물론 뛰어난 흑인 선수들이 없는건아니지만 상당히 대부분의 유명선수들이 백인입니다. 인구비중은 적지만 오히려 선수비중은 압도적인 미국에서의 인기종목인 농구 미식축구와는 비교가 되는 비율이죠 인프라가 적게들든 많이들든 뛰어난 선수가많으면 자연히 그런 선수들로 구성이 되게 마련입니다. 농구도 처음 만들어졌을때는 백인들의 스포츠였습니다 영화 글로리로드를 보면 농구판에 뛰어든 흑인들에대한 차별이 매우 심했던걸 알수있죠. 그런데 그종목에서 제대로 배운 백인선수들보다도 길거리에서 공가지고 놀던 흑인 선수들이 너무 뛰어나니까 자연스럽게 해당 인종들로 종목 선수들이 구성되게 됩니다. 농구 초창기에는 돈도안됐지만 그냥 흑인들이 잘하니까 자연스레 흑인선수들로 구성되개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쩔수없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아마 돈이안되도 흑인들이 수영에서 너무 뛰어나면 자연스럽게 흑인들이 해당 종목을 장악하게 될거라 봅니다 미국을 벗어나 유럽을 예로 들어 봅시다. 인기많고 인프라 짱짱하고 부와 명예를 보고 뛰어들 가치가있는 유럽에서의 축구는 미국의 농구 미식축구처럼 흑인 비중이 압도적이지 못합니다. 오히려 뒤처지죠 반면 유럽에서도 흑인들은 육상이나 농구등에서 활약합니다. 단순 인프라나 종목의 인기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인종간 차이 손이크고 탄력이 좋고 폭발적인 스피드 점프를 요하는 종목에 흑인이 더 뛰어나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흑인들은 팔이 길어서 수영하는데 궤적도 더 크다거나 그런 이유들도 있을거같네요 근육의 쓰임도 농구 미식축구 육상을 지면을 밀어내는 하체 근육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공통점이 있는데 수영은 밀어내는 동작이 아니죠. 근육 쓰임새도 다르고 근육량도 백인쪽이 근육이 더 두텁고 상체쪽이 탄탄한 체형이 많아서 스트롱맨의 대부분은 백인들이 차지하고있고 반면 흑인은 하체 탄력을 요하는 종목들에 두각을 나타내는 공통점이있죠 인프라나 종목 인기 문제도 있갰지만 결론적으론 인종의 신체 특성에 맞는 종목들이 어느정도 분류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안되고 접근이 어려워서 흑인이 수영을 못한다는것은 통계적인 자료라든지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기가 흑인은 땀구멍이 커서 수영을 못한다와 마찬가지 이지 않을까요. 단순히 미국만 생각하기에는 전세계에 퍼져있는 흑인들이 있기에 조금 더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중남미부터 아프리카 심지어 유럽선진국에도 이민자들이 많습니다. 많은 수는 아니지만 충분한 수가 수영에 접근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저 돈이 안되기 때문에 흑인들이 수영에 두각을 나타나지 못한다고 하는것은 속단이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속근 지근의 비율이라든가, 인종별 추위저항도 같은 이런 인종별로 나타나는 보편적 차이가 있기에 수영이나 추위에 저항해야하는 동계스포츠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추측하지만.. 스포츠 과학이 밝혀야 겠지요 이런것은.. 아무튼 훗날 더 연구되어 납들할만한 결과가 나왔으면 하네요
구글맵 거리뷰로 미국의 유명한 흑인 동네들 찾아보면 공통점이 집은 금가고 칠 벗겨지고 상태가 상당히 안좋아도 차는 크고 멋진 SUV, 고급차 선호함. 흑인들 금목걸이, 장신구, 고급시계 좋아하고 폼생폼사 성향있음. 스포츠도 돈 많이 버는 스포츠, 주류 스포츠에 관심있음.
수영선수ㅡ체육학과ㅡ수영강사 경력자 입니다. 다른 스포츠는 모르겠고 수영에서 흑인들이 두각을 내지 못하는 것은 근육과 뼈의 밀도가 무거운 이유인것 같습니다. 밀도가높은면 몸은 내려갑니다. 힘이 좋다고 물에서 잘 치고 나가는거 전혀 아닙니다. 근육질 몸 갖은 사람 수영 시키면 속도가 증가가 잘되지 않습니다. 더 빨리 지치기도 합니다. (폼익히고. 폼 이쁜거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스피드는 떨어집니다) 똑같은 운동신경. 나이. 호흡 기랑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헬스장관장님 일반인 수영지도하면 일반인이 더 빠릅니다. 왜 그럴까요. 일반인보다 헬스장 관장님은 근육량 .근육밀도가 높아서 무겁습니다. (그렇다고 포동포동 지방충만사람이 수영 잘한다는것은 아님) 세계적인 수영선수들 몸 보세요(박태환포함) 군살없이 어깨넓고 가슴 근육 어깨 근육 (대근육) 발달하고 잘 빠진 몸매입니다. 울퉁불퉁 알통나오고 승모근 견갑근 등 나온 몸 없습니다. 물론수영선수들도 웨이트 합니다. 단. 수영에 도움되는 근육(전완근.대흉근. 어깨. 삼두.) 위주로 합니다. 참고로 수영은 당기는 근육이 아니라 미는 근육입니다. 따라서 삼두. 가슴 근육이 상대적으로 발달 됩니다 아닌데? 난 이빠이 당긴다음에 밀에 내는데, 라고 하시는분은 잘못배우신거에요.ㅋ
골밀도 관련 의료기기 개발 업체에서 10년정도 있었고요. 전공자 입니다. 골밀도는 수영과 연관관계가 없습니다. 해당 연구들도 있구요. 논문이 아니더라도 SPRINGER LINK 사이트의 Sports Medicine > Article 게시판에 가면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링크 첨부하면 댓글이 작성되지 않아서 첨부는 못해드립니다. 수영은 비중력 운동이라 오히려 부력과 신체구조가 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히려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용ㄴ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입니다. 근육이 많아서 빨리 지치는건 맞지만 반드시는 아닌것 같고요. 영상에서 처럼 부력,저항 에 의한 근육의 피로도 증가가 더 크게 작용할거 같고요. 그외에도 산소소모량,근력의효율성 여러가지가 있을것 같습니다.
상체는 하체에 비해 비중이 낮죠. 하체는 근육과 뼈만 있는데 상체는 근육, 뼈, 그리고 내장(특히 산소가 있는 폐)이 있어서 부력이 큽니다. 그래서 하체가 길고 무거우면 힘들어요. 수영은 몸을 수면과 수평으로 유지해서 물의 저항을 최소화 하는게 스피드인데 하체가 가라 앉아서 힘들죠.
미국 한정이지만 흑인사회에서는 흑인이면 스포츠 같은 분야에서 성공해야지 변호사 판사 의사 같은 사자 들어가는 직업으로 성공하면 안된다는 이상한 암묵적 룰이 있다고 함 그리고 성공한 흑인은 자기가 태어난 동네 전체를 먹여 살리는 문화가 있다고 함 한 명이 성공하면 이웃들이 다같이 기생하며 달라붙는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실제로 스포츠 스타로 성공하다고 쪽박찬 선수도 있다고 함
여기까지가 이론적인 이야기고,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남아공에서 6년간 거주한 적이 있는데요, 당연히 흑인 친구들도 많았고 그들 중 상당수는 또 잘사는 집안이었습니다. 재정적인 이유는 변명이 안됩니다. 일단 친구들이랑 수영장에 놀러가면 흑인애들은 항상 수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애들이 물을 무서워하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수영에 관심 있는 애도 있었는데 제가 수 년간 그 아이 수영을 가르치려고 했지만 결국 물에 띄우는것도 겨우 습득했고 물에 뜨는것도 뭔가 포즈가 엉성했습니다. 힘으로 겨우 뜬다고 해야할지.. 당연히 속도도 안나왔고요. 제 결론은 그냥 인종 자체가 수영이랑은 맞지 않는것 같다는겁니다. 근육 밀도, 골밀도가 높아서 타인종 대비 물에 잘 뜨지 않고 그래서 수영에 흥미를 잃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역시나 접근성+장래성(금전적인)에 따른 차이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네요. 인종적인 문제라 이야기 하는 건 아니지만 흑인사회에 퍼진 문화나 주변 환경이 동계 및 기구 스포츠에 썩 달가운 환경은 아니니까요. 더군다나 우리나라처럼 미국이 전 종목 엘리트 체육인 육성 및 지원을 하는 것도 아닐 것이구요. 결과적으로 자연스럽게 종목의 쏠림이 나올 수 밖에 없네요.
근육의 밀도가 높고 신체적으로 더 우월하니 수영도 맘먹고 하면 잘할테지만(특히 단거리는) 돈이 안되어서 안한다가 정답인것 같네요.
저라도 운동에 재능이 있으면 농구나 미식축구로 빠질것같아요. 미국에선 그게 훨씬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집안 일으켜세울 걱정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는 환경이면 다른 스포츠에도 관심이 더 많아지겠죠.
물건이 커서 물에 잘 안떠요😅😅😅
@@Kenny-fh3om 넌 이런데 오지 말고 그냥 유머영상에나 가라
미국에서 11년간 살았고 미식 축구도 해본 사람으로서 99% 동갑합니다. 다만 경험자로서 미세하게 보완하자면, 농구, 미식 축구등이 중고등학교 때부터 학교에서 몰아주는 스포츠다보니 돈이 없는 흑인들이 재능이 싹을 보인다면 학교 대표로 뽑혀 체계적인 전술과 피지컬 교육을 받기 용이합니다. 또한 TV나 매든 같은 게임으로 익숙해지며 인게임 플레이 지식도 쌓기 쉬운 반면 수영 등은 노출도도 적죠.
같은 이유로 육상도 대부분의 학교가 팀을 구성하고 어렸을 때부터 조기 교육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으나 수영은 부자 학군에만 존재하고, 비교적 부모의 가난을 되물림 받아 학군이 좋지 않은 흑인들은 접할 기회가 없습니다.
아 그렇군요
수영은 돈이 안되니까 그렇지..
수영은 돈만 많이들고 .. 돈은 안된다들었는데... 오ㅔ 한국 부모님들 께서는그렇게 수영하는 아이들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ETC-ty9ne 흑인은 무게중심이 높고 팔다리가 가늘어서 농구에 적합하지 않다는 소리가 과거에 있었죠. 흑인들도 죄다 천차만별인데 시켜보기 전에는 모르는 겁니다.
@@ETC-ty9ne 혼자 공감해라
한국이 게임 강국인것도 한국사람이 지능이 높아서라기보단 학교, 학원 끝나면 할게 게임밖에 없어서 잘하게 된것과 비슷하군요!
근본적인 원인은 학교에서의 상대평가때문이죠
경쟁 등수놀이등에 익숙해져있는데
그게 훨씬더 재밌는 방법으로 게임세상에서
구현되고 있으니 빠져드는거죠ㅎㅎ
참고로 서구권 학교에선 상대평가나 등수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니 서구권 학생들은 주로 비디오게임이나 스토리성 게임에 열광하지 온라인서 서열놀이하는 게임류엔 별관심이 없음
아니 한국인이 지능 높은거 맞음
개새끼들도 종마다 지능차이나는데, 인간도 무조건 나지
그럼 일본이 av강국인거는 학교 끝나고 응응밖에 할께 없어서 인가요? 그럼 중국이 게임 강국인거는? 뭘로 설명 가능한건가요? 그거보다는 한국과 중국이 인터넷 인프라가 좋아서 그런거 아님? 게임 강국들의 공통점이 게임 환경에 적합한 인터넷 보급률과 속도 등 이런 인프라가 잘되어있는 국가들이 게임대회하면 우승을 훱쓴거 아님?
@@dongsunlee602 일본이 우리보단 응응 더 많이하는거 맞음ㅋ 훨씬 더 개방되어있고
미식축구에 관심이 좀 있는편입니다.
흔히들 미식축구도 안전장비가 많이 필요하고 코칭하는데 돈이 많이들어가지 않냐고 하시는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 미식축구가 최강입니다. 타 종목은 비빌수가 없습니다. 거기다 지역연고가 확실하게 뿌리잡은 스포츠라 그런지 고등학교 리그도 상업성이 굉장히 좋으며 심지어 대학리그는(NCAA 풋볼리그) MLB보다 사업성이 높습니다.
그렇다 보니 초등학교때부터 학교에서 장비 및 코칭을 지원해주며 NFL 프로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대학졸업이 필수조건이기 때문에 대학미축리그에서 한따까리 하는 대학들이 서로 유망주 고등학생 선수들을 뽑기위해 동분서주를 합니다.
거기다 대학들은 미축으로 돈을 워낙많이 벌고 규정상 프로처럼 고액연봉을 줄수도 없기에 그만큼 시설이나 코칭으로 재원을 투자할수 있고요.
가난한 흑인학생들은 출세를 위한 선택지가 미축외에는 크게 없습니다. 뭐 해봤자 농구가 있겠네요. 아님....셀렙이 되는길이든지
곽민정 발언: 피겨 스케이트는 잘하면 잘할수록 돈이 많이 들어간다. 처음에는 차 한대, 나중에는 집 한채...
그래서 엘리트체육에 기업의 지원이 필요한데
박근혜 탄핵때 삼성의 지원을받은 정유라사태 때문에 문재인정부에서 엘리트체육 지원을 많이 끊어버림
그 결과 저번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은 80년대 이후 역대 최악의 성적을 만들어냄
근데 그걸 물타기하려고 여자배구4강을 이슈시켜서 전국민을 국뽕에 빠지게 함
엘리트체육은 국가세금이나 기업의 지원이 꼭 필요함. 다른 선진국들도 거이 국가세금으로 운영됨
상금받으면 빙산연맹에서 돈 떼가고 생색도 다냄. 지들은 한것도 없으면서 말안들으면 페널티만 겁나줌
@@jho7089 빙상
@@jho7089 삥상이네
빙산의 일각이군
돈, 처한 환경이 어떤 것에든, 슬프게도 영향을 끼친다는 걸 새삼 확인하게 되네요. 신체적, 인종적 특성일까 나이브하게 생각하며 들어왔다가 정신 차리고 갑니다.
흑인들이 보통 수영장이나 눈밭을접하고 거기서 활동을 향유할 정도로 잘 살지 못해서..
수영잘하는 흑인들은 미국에서 아프리카로 헤엄쳐 도망갓으니까요..
@@약탈자-x1n 너어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yumyumboink3262 그건 1세대죠 그렇게 따지면 노예로 멈춰야되는데 농구 육상도 못하죠 1세대 이후에는 흑인도 잘삼 이상한 흑인문화 잘된사람이 가족 친척 팔촌까지 책임져야 한다를 지키지 않는 이상 흑인도 잘사는 사람 많아요
@@감나무-x9h 그럼 뭐 때문에 그를까요
지금은 고인이되신 새미 리 (Dr. Samuel Lee)씨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어린시절 수영하고 싶어도 수영장 못들어 오게하고. 유일하게 수영장 청소하기 전날에만 유색인종들 들여보네줘서 놀앗다고.
새미 리씨 모르시는 분들은, 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써, 군인 이었으며, 의사이 셧고, 무엇보다 금메달을 두개나딴 첫 아시아계 미국 올림픽 다이빙선수 입니다.
와 그랬군요..
로'서'입니다. 로써는 수단/방법, 원료/재료의 뒤에 붙여 사용하는 격 조사입니다. 법으로써 다스리겠다.
고등학교때 그렉 루가니스 팬이어서 그 분도 기억해요~
인생 역전의 기회가 운동밖에 없으니
운동 하는거고 운동중에 접근성 좋은
농구,미식축구,축구이런데로 진출하는거지
음악도있음
정확한 지적이시네요. 같은 맥락으로 부모의 희생도 장난 아닙니다. 이번 여름에 제 딸이 수영팀에 들어 갔는데 매일 훈련하는데 데려다줘야하고 거의 매주 땡볕에서 봉사활동도 많이 해야되고(저의 일은 거의 타이머였어요). 그런것도 부모들이 시간이 있고 여유가 있어야 하지요.
미국도 엘리트 체육은 장난 아니더라구요. 아는 사람이 피겨 주대표급까지 했는데 성추행 폭행 학대...한국 못지 않음. 애들한테 할 짓이 못되요.
예전 인도의 크리캣 인기 열풍을 다룬 영상과 궤를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경제적 차별 불평등이 메달 같은 사회적 명성 지위 격차를 어떻게 만드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궤를 같이 하다..글을 멋지게 쓰십니다.
크리캣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전부 범인도 국가들만 인기 있음.
지들끼리만하다 보니깐 자기들이 세계관 최고임.
@@에스카노르-i8j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영국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에스카노르-i8j 야구보다 프로리그 많은 스포츠고, 보는 인구 많은 스포츠임 ㅋㅋ
@@koboy765 인구야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가 하니깐 많은거고, 야구 인기 없는건 인정.
뭐니뭐니해도 결국 예체능은 머니군요...
축구가 괜히 전세계로 대중화된게 아니네요. 잘 봤습니다.
사실 야구 많큼 대중적으로 인기 끌기 힘든 스포츠도 없죠. 넓은 경기장, 공, 글러버, 배트, 어느정도 이상의 기본 훈련이 있어야 성립하고, 심판도 반드시 필요, 사람도 일정 수 이상 반드시 필요. 군사정권의 3s정책 아니었으면 한국도 야구할 일 없었을거에요.
@@cleandust530 편견입니다. 프로 이전에도 고교야구가 엄청 인기가 많았고, 실업야구도 성행했습니다. 전두환때 프로야구가 출범했을뿐, 정부차원에서 국민우민화를 위한 3s 정책을 펼쳤다는것도 민주화 운동권의 일방적 주장일 뿐입니다. 한국야구의 프로화는 전두환 때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되었을 일입니다.
@@TheWonSikJung 미국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나라였기에 야구는 정권과 상관없이 그 이전부터 인기스포츠였던게 맞습니다. 하지만 프로야구 출범은 전두환 정권의 3s 정책의 일환인 점 또한 분명한 사실입니다. 언젠가는 되었을 일을 정권의 입맛에 맞춰서 억지로 프로리그를 출범시키고 부족한 재원을 연고도 없는 대기업들 동원해서 시작한거 아닙니까. 당시 국민들이 프로야구, 축구 출범시켜라고 정부를 압박하기라도 했답니까?
@@jongbongk 3s정책이 우민화전략으로 사용되었다는것은 음모론이 맞습니다. 현재까지 3s정책 또는 그와 비슷한 논조의 연구,추진계획 등 어떠한 법안또는 정책자료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전두환은 서부선진국들을 따라가기 위해 자유화 정책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그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풍자와 비판등에 대한 자유는 철저히 검열했습니다. 그러한 전두환 정부의 정책이 표면적으로 3S정책처럼 보이게 된 것이죠.
그얘기가 그얘기 아니냐?는 말에 대한 대답은 o도 x도 아닌 세모 쯤 될것같습니다. 3S정책의 실존유무논쟁의 핵심은 그래서 국민들을 정치로부터 눈돌리게 하려는 목표가 있었느냐는 것인데, 이는 있었다도, 없었다도 증명할 수 없는 추측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당시 사회상에 비추어 보아, 의도적인 우민화정책으로 추진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cleandust530 프로야구 출범전에도 이미 고교야구 인기 대단했습니다. 당시 동대문 운동장에 지역 명문고 시합하면 인산인해였습니다. 박노준같은 선수는 프로오기전에 오빠부대 이끌고 다니던 인기선수였습니다.
유대인이 농구를 잘 했던 이유는 처음 온 이민지들이 가난해서 빈민가에 모여 살아서죠. 쫍은 공간에서도 가능하고 관리가 크게 필요 없는 농구는 빈민가의 운동이였고 이 유대인들이 빈민가를 벗어나면서 그 자리를 흑인들이 차지, 흑인 운동이 되었습니다.
빈민가 운동 농구 ㅋㅋㅋ
100프로 공감. 하다못해 MLB 흑인 비율이 점점 줄어가는것도, NFL과 NBA에 비해서 FA가 되는 시기가 너무 늦고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바로 프로진출해서 큰돈을 벌수있는게 아니고 마이너리그에서 못 올라갈수도 있어서 흑인들이 어릴때는 농구 풋볼 야구를 다 같이 하다 결국 야구를 포기한다고 함. 가족들을 위해서 그들에게 바로 큰돈을 벌수있는 스포츠를 선택해야한다고 하니... MLB조차도 흑인들이 점점 선호도가 낮아지는데, 다른 비인기 종목은 더 심하지...
그리고 농구는 피지컬이 압도적인 유망주가 성공할 확률이 절대적으로 높다보니 야구가 농구에 흑인 유망주를 빼앗기는 것도 있고...
그런것도 있는데 야구라는 종목은 몸에 지나치게 근육이 많으면 몸이 딱딱해서 부상당할 위험도 많고 그래서 흑인들에게는 그렇게 까지 어울리지 않는 종목임...
@@dongsunlee602 부상위험은 공감하는데 그럼에도 야구를 제일 잘하는 인종은 흑인임. 상대적으로 흑인의 숫자가 적은데도 포텐은 가장높은편이니까 야구라는 스포츠가 성공하기가 어렵기도하고(1라운더도 실패하는경우가 대부분) 현실적인 문제가 아주 크다고 봄
@@dongsunlee602 야구는 지금 흑인이 없어서 걱정인거지 구단의 흑인선호도는 매우 높은편임
@@나나-o3o8r 체조 빼고, 흑인이 유리하지 않는 스포츠가 딱히있음?..그냥 흑인들이 관심을 안가지거나, 덜 가지거나 하는거지....사실상 흑인들이 농구나. 육상, nfl등을 더선호하고 몰리는 경향 때문이지..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수영경기를 보사며 '흑인들이 수영경기엔 없지... 하면 참 잘할텐데 아휴' 했던 게 생각이 납니다. 저도 관심을 가졌던 주제인데 지식브런치님이 다뤄주셔서 반갑네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지식브런치님은 항상 같은 주제여도 다른 유튜버들보다 인간적이고 애정어리고, 연민어린 따스한 시선으로 세상을 해석하시는 게 느껴져 울컥하곤 합니다.
흑인이 잘 가라앉아서 수영을 못한다는 일종의 유사과학을 맨날 앵무새처럼 말하는 사람들 볼 때마다
'아 저게 돈이 된다면 분명 흑인이 저 종목도 쓸어담을텐데' 라고 생각하며
엄청 답답했었는데 이렇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마치 혼자만 맞는 생각 하고 남들은 틀린생각 하는 앵무새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수영 및 비인기 종목들은 돈이 많이 들고 돈 되지도 않아 흑인이 하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는 생각 하는 사람이 오히려 대다수임
1티어 특수부대엔 흑인이 없음.
체력이 딸려 특수부대 시험을 통과못함.
특히 장거리수영은 저체온으로 다탈락.
산악훈련도 애네들 2,3일만 자나면 신체능력 40프로대로 개하락.
신체적으로 뛰어나단 선입견에 프랑스용병도 흑인애들 꽉지다가 현재는 동유럽애들이 싹쓸이함.
한국계들도 그분야 탑급이 많음.
오히려 페이가 안맞아서 안함.
@@dalbongpark2830 ??
돈이 된다면 흑인이 쓸어담을 거라는 것도 추측인데 분명까지야.
동영상 주장대로라면
농구가 젊은 층에게 최고 인기인
중국 국가대표팀이 맨날 올림픽 금메달 따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일렉기타를 치는데 왜 흑인 기타리스트는 극히 드물까 생각해봤던 적이 있었어요.
흑인은 저항의식을 랩을 통해 표현한게 쉬웠을거에요. 어렵고 배우는데 시간과 열정이 필요한 악기에는 환경이 받쳐주지 못한거 같아요.
사람이 환경을 만들고 환경은 사람을 맏들져.
그쵸. 왜 흑인 기타리스트는 지미핸드릭스 밖에 없는지(재즈기타 제외)
제가 미국 처음 왔을때 아시안 미국인들 포함한 미국 친구들이 제가 클래식이나 롹, 메탈, 그리고 힙합까지 듣는것을 매우 신기해 했습니다. 클래식은 동부의 백인 부자 가오충, 롹,메탈은 백인들의 음악, (인종차별 주의자도 많이 포함) 힙합은 흑인만의 음악(특히 갱스터 랩)인데 그걸 다 듣는 아시안인 저를 매우 신기하게 보거나 비아냥대기 까지 하더군요. (백인들은 좋아함)
같은 이유로 꼬냑을 좋아하는 저를 놀리기도 했고요.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어떤 분위기가 조성되면 그것을 거부하고 저항하지 않고 순수히 집단의 전통으로 받아들여 이어나가는 것도 인간들의 특징입니다. 다르게 보고, 이상하게 보는 불편함 또한 다른 분야에 도전하게 하는 것을 망설이게 만들죠. 또한 하던것을 더 잘하게 만들어 주고 끌어주는 인프라가 부족하겠지요. 흑인 기타리스트들도 알아봐 주고 , 가르쳐 주고, 끌어주는 업계 선배나 관계자들이 있어야 음악 시장에 진출하기 쉽겠지요.
다른 분야에서는 “봤지? 우린 이런 흑인도 있어”하는 백인들이 인텔리로서의 심리적 만족을 충족하고 과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흑인 스타를 키우기도 하지만 음악시장은 그런 호사가 통할만큼 녹록치 않은 분야이기에 그럴 것이라 봅니다.
지미 핸드릭스는 천재이기도 하지만 흑인 인권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당시의 시류에 잘 편승하기도 했다고 봅니다. 당시 롹의 본질인 저항정신에도 뭔가 잘 어울렸겠지요. 물론 블루스 기타리스트로서의 활동을 미국에서 접고 롹 기타리스트로서의 활동은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덜 했던 영국에서 했지만요.
@@Seika_park 블루스쪽에서 많습니다. 메탈쪽에서 별로 없지만 tosin abasi라는 유명한 프로그레시브메탈 기타리스트도 있어요 리듬감이 매우좋은 연주자입니다.
@@7mmalltheway ㅋㅋㅋㅋㅋ 흑인친구들 떨이나 쟈닉스 같은 다우너 좋아한는데, 백인애들은 코카인 엑스터시 좋아하는것도 음악에 반영되는게 신기함
@@7mmalltheway 우리는 외래문화 수용자라서 그런 면에서 유리한 것 같습니다. K-Pop 한 곡에 힙합, 롹, 소울, EMD, 팝 같은 장르가 동시에 2-3개 이상 등장하는 거 보고 미국 사람들이 "응 ???" 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우리야 외부인이니 한 곡에 모든 장르가 다 등장해도 이상하지 않지만 미국인의 각 인종들은 그 장르가 자기 정체성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는 언니가 캐나다 유명한 호텔에서 근무했는데 하키팀이 오면 죄다 백인이고 말투도 나이스+젠틀하고 잘 교육받은 백인상류층이라는게 확 느껴지는데 농구팀이 오면 다 흑인에 되게 chill하고 친숙하고 나쁜의미는 아니지만 확실히 어투나 태도가 다르다고 그랬음.... 그사람들이 못배웠다가 아니라 확실히 어느가정에서 나고자랐느냐에 따라 친숙하게 접하는 스포츠가 다른것도 맞는듯... 실제로 하키는 돈이 많이들어서 있는 집 아니면 취미로도 잘 안시키기 때문에 캐나다에서 나고 자랐는데 하키 못해본 애들도 꽤 많이 봤음
은근히 까는게 더나쁜놈입니다
나쁜 의미는 아니지만;; 잘 교육받은 백인상류층 ㅋㅋㅋㅋㅋㅋ 백인 우월주위가 스며들어있으면서 스스로 포장하려다 실패 단어 선택 착오로 속마음 들킴
잘 교육받은 까지는 그래
백인상류층 ㅋㅋㅋㅋ
백인이 다 상류층인게 아니라 하키팀 백인이 상류층같다는건데 왜 화가난거지들
백인에 자격지심 있나
흑인 중에 친절하고 젠틀하고 뭐 그런 사람들을 일부러 만나고 싶다,
그러면 미국내 교회에 가보면 거의 상당히 많이 만날 수가 있읍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출석하는 사람들이 그 백인 상류층과 비슷한 면이 있는 거죠.
흑인 중에 좀 성공한 사람들이라고나 할까..
아쉽네요... 영상설명에 오류가 심합니다.
흑인이라고 설명하시지만 모든 설명이 미국으로만 한정되어 있네요.
모든 흑인 스포츠 선수가 미국에만 있는게 아닐텐데요..
이는 아프리카 국가들도 마찬가지여서
제가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5년정도 생활했었습니다. LA fitness에 거의 매일 갔는데(여긴 한달 멤버쉽이 $30, 수영장/헬스장/스쿼시/농구장 모두 사용가능) 수영장에는 흑인이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수영장외 헬스장과 농구장에는 흑인들이 많았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흑인들이 수영을 별로 안좋아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교수님의 강의는 최고였습니다...
흙인들 산하제한 해야함
노무 많이 낳아
@@블베-z5i 너도 나왔는데 뭘
@@블베-z5i 흑인이 아니고 개도국이나 개도국 출신들이 많이 출산하지 인종의 문제가 아냐.
자칫하다 골로 가는 방송이 될듯합니다
조던은 괸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흑인이 아무리 많이 몰려도
백인이 아무리 많이 몰려도
흑인이 잘하는 운동(분야)가 분명히 있음
운동이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극단적인 비유를 할정도로
흑인 저소득자만 있는게 아님
직업또한 백인보다 월등하게 적은 분야가 있음
돈때문이 아니라 재능임
흑인이 물건 만드는. 재주가있으면
사업가들이. 중국이나 베트남이 아니라
아프리카 원주민 교육시켜서
빈곤을 해결해주고
싼값에 노동력을 확보하겠지
절박함보다 더 강한게 재능임
흑인이(비교적) 못하는 일이나 분야가 존재하고
스포츠가 있음.
.
이유 : 돈
상대적으로 돈이 없어서 못 배움
상대적으로 돈을 못 벌어서 안 배움
축구는 왜 못할까요?
@@Vusse축구도 흑인밭되고있어요
@@Vusse 흑인 마드리드 모르심? ㅋㅋㅋㅋ
돈 못벌어서가 훨씬 크죠.
수영은 상체가 넓고 긴 체형이 상대적으로 매우 유리한 스포츠 입니다.
마이클 펠프스 보면 상체가 몸의 2/3입니다.
그리고 흑인이 전 인종 통틀어 하체가 긴 체형인 건 모두 아시죠?
이것이 수영에 있어서는 정말 큰 신체적 리스크 입니다.
상체는 넓고 크게 물에 떠있고 하체는 바로바로 상체에 힘을 쏟아줄 모터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다리가 길다면 바로 힘을 받기가 어렵죠.
그래서 상체는 넓게 길고 하체는 짧아야 수영에 유리하기 때문에, 이와는 정반대인 흑인이 수영에 있어서 성적을 내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이게 정답임. 그리고 저분이 얘기한건 미국계 흑인 한정으로 얘기한거. 정확히 흑인 모두를 통틀어서 설명한것도 아님.
축구도 다리가 길면 무조건 유리할 것 같지만 포지션에 따라서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마라도나, 이강인처럼 상체가 하체보다 긴 선수들이 주력이 약간 딸려도 개인기는 잘부립니다.
오 이것도 말이 되긴 하는데 흑인도 부족 따라 몸매는 달라요
한국이 과거에 먹고살기 팍팍하던 시절엔 복싱이 흥했다가 지금은 수영, 펜싱, 양궁, 스케이팅 등 돈 많이 드는 스포츠들이 흥하는것과 비슷한 이치네요. 물론 복싱도 레슨비나 장비 비용이 적은건 아니지만 후자의 그것들 보다는 적으니까..
수영을 20년 넘게 했습니다. 어렸을 때 잘한다고 선수되는 클럽에서 훈련도 했는데요. 비용이 장난 아닙니다. 선수로 메달을 목표로 한다면 몸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기술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 중 선수용 수영복은 저렴한게 한벌에 30-40만원하죠. 수영복은 생각보다 빨리 낡아서 자주 사야하고..시합에는 매 경기마다 새걸로 갈아입습니다. 그러니 .. 수영은 돈이 생각보다 많이듭니다.. 뭐 농구 축구 미식축구 신발 사야한다고 해도 매시합마다 신발 갈아신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아마..수영만큼은 아닐겁니다. 저는 바슷하게 남자가 여자보다 뛰어나다는 유사과학 논리도 이런 사회적 경제적 구조로 설명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 예로 예전에 처음 코딩을 하던 일력은 거의 여자였습니다. 이때 남자들은 돈이되는 제조업에 몰려있었죠. 하지만 인터넷이 발달하고 프로그래머가 돈을 많이 버는 직군이 된후로 남자들이 진출해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식브런치님 이것도 한번 역사적으로 파서 한번 영상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수영도 돈 많이 드는군요.
그래도 자녀들 운동선수로 키우는데 돈 많이 드는 종목하면 1티어가 골프와 아이스하키입니다.
이 두 종목은 정말 집에 돈 없으면 절대 못 시키는 종목이죠.
@@나의하늘아 피겨스케이트도 돈 많이 들기로는 1티어 아닐까 싶네요.
일력x 인력o
.
@@1D1Fand1Drinkandmute 적당히 알아쳐먹으세요
모든 스포츠가 돈이되는 스포츠에 집중되기 마련입니다 흑인이라기 보다는 인기 스포츠에 집중포커스가 맞추어진 이상 거기에 인프라 자체가 형성되기에 비인기 스포츠는 쉽게 다가설수 없는 부분임
선생님, 어제는 오래전에 올려주신 것들을 보며 이디오피아 편에서 눈물이 나고 오늘도 괜히 글썽입니다. 감정적인 어조를 지양하시지만, 선생님의 통찰력이 인간에 대한 애정 위에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게 제 마음을 울립니다.
맞아요 어조는 그렇지않지만, 참 인간적이고 따스한 시각으로 세상을 해석하시는것 같아요.
에티오피아편은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이죠.
지금 보러 갑니다 ㄷㄷㄷㄷ
흑인이 모든 스포츠에서 잘 할 것이란 선입견이 틀리지 않은 가설이고 결국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공과 공터만 있으면 즐길 수 있고 배우는 데도 큰 돈이 들어가지 않는 종목에 집중한다는 분석에 동의를 넘어 경외심을 갖게 한다.
보통의 경우 흑인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좀이 쑤신 정적인 운동이나 축복받는 운동능력이나 스웩을 발현하기 어려운 운동엔 재미없어 하는것이 정설이 아니라 팩트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배우는 재미없고 고통스러운 과정에 대한 참을성도 덜하긴 합니다. (이건 흑인들도 스스로 인정) 그리고 운동을 워낙 잘하니 내가 왜 이걸 못하는가? 에 대한 불만, 과도한 승부욕과 자존심, 코치에게도 표하는 저항 심리(피해의식의 표출) 때문에도 습득이 느린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더 재미 없으니 그만두게 되어 아깝기도 합니다.
저는 이걸 골프와 사격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특히 골프는 누기봐도 재능충인데 고집 부리다가 재미 없으니 쉽게 그만 두는것을 보고 안타까왔죠. 사격에선 장비에만 관심이 많고 장비 플렉스 하다가 배워야 하는 부분에선 귀찮아 하고 그런것도 종종 보았고요.
저는 항간에 떠도는 차별적인 편견-그들이 인종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환경적인 요인으로 특히 정적인 운동에서 참을성이 떨어지게끔 성격 형성이 된 이들이 많다고 봅니다.
타이거 우즈처럼 골프나 양궁이나 사격등에도 그런 편견을 깨줄 스타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충분히 편견을 깰만한 사례들이 나왔고요.
타이거우즈 외 토니피나우도 흑인으로 성공한 선수네요. 근데 토니조차 원래 농구선수였던걸보면 역시 여건이안되서글치 부유한 흑인집안에서 재능타고나면 어느스포츠든 씹어먹을듯ㅎ 토니 스윙템포 졸 빠르면서도 하프스윙으로 장타치는거보면 흑인의 근육의 질이 다른거같긴함
미국에선 농구와 아이스하키를 같은 구장에서 나눠쓰는 프로구단들이 많죠. 거기다 시즌도 같이 겨울에 겹쳐서 몇일 간격으로 종목이 바뀌죠.
재미있는건 같은 구장이라도 종목에 따라 관중들의 인종이 달라진다는점입니다. 농구때는 흑인 및 유색인종, 아이스하키때는 백인 위주 이런식으로요.
사회적으로 인기를 타는 종목이 구성인에 따라 다르다라는걸 교수님의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역시 사회 환경적인 차이 때문일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야구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종목이 될 수 없는 것도 바로 돈이죠. 가난한 나라에서는, 혹은 가난한 집 아이들은 야구 용품이 비싸거든요.
오히려 축구 가 귀족스포츠이고 야구가 서민운동이엇는데. 지금은 바뀐듯
@@Seika_park 축구가 귀족 스포츠라니요. 영국 노동자 계층이 하던 서민 운동이었는데.
제목 보자마자 흑인 수영선수를 본 적이 없었다는 걸 새삼 깨달았네요
흑인 1/4 이 sickle cell anemia 보균자입니다 따라서 수영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몸을 가진 흑인들이 백인보다 훨씬 수가 많습니다
여러가지 사회 경제적 배경도 있겠지만 신체적인 특성도 무시 못합니다
육상 중장거리 흑인들이 잘하는걸로 반박할 수 있겠네요.
종특의 유전적인 요인이맞습니다. 아무리환경으로 카바친다한다해도 어느정도이지 쉽게예를들면 한국 아님 아시아쪽에서 헤비급권투선수가 나오지않는 이유를 보면 쉽게이해되겠네요 아무리 흑인보다 체격이커도 아시아인들이 해외 특히 흑인 신체적피지컬에는 못따라갑니다. Ufc 은가누랑 붙을수있는 한국헤비급 선수가 있을까요 ?
궁금했던 사안 한 가지가 단박에 해결됐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수영 동호회를 활동 당시 학교 교사 분이 백인 흑인 여성 원어민 강사를 데려왔는데 흑인분 키가 170인데 골반뼈가 남자180인 제 배꼽보다 위에 있더라고여 하체가 나무길어서 수영에적합한 체형은 아니였음
체형조건 무시하고 차별과 경제적 조건 때문에 못하는 거라니... 가만있는 동양인, 백인 둥절
이렇게 보니 사회적 환경으로 인한 영향이 상당히 큰 거였군요. ㅎㅎ 저 대학 다닐 때는 교수님께서 설명하시길 흑인의 근육 자체가 순간의 폭발적인 힘을 내기에 굉장히 좋은 구조라 단거리 달리기와 같은 종목에서 다른 인종에 비해서 매우 유리하다고 하셨었거든요. 다른 종목을 못 한다기보다는 신체 구조상 상대적으로 유리한 종목이 있다고 가르치셨었죠. ㅎㅎ 더 크게는 이런 이유도 있었다는 것 알고 갑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엉덩이 허벅지 근육이 흑인이 동양인에 비해 몇배 많다고 들었어요 ㅠ
단거리육상에선 타인종이 넘 볼 수 없는 이유 ㅠ
@@tracygrace6866 근육이 아님. 뼈구조임. 제발😂
그렇다기엔 마라톤도 아프리칸 킵초게가 넘사벽..
흑인을 (다른 인종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상당 수준 동일한 유전적 특성을 가진 하나의 부류로 가정하고 논의하게 되면 오류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육상등 일부 스포츠와 관련된 연구에서 근육은 흔히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합니다: Fast twitch muscle fibers(속근, 速筋)과 Slow twitch muscle fibers(지근, 遲筋)
1990년대 이래 스포츠 과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프리카 대륙의 동부와 서부에서 토착거주민들의 유전적 형질은 다르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서부쪽 토착민들은 근육에 속근이, 동부쪽 토착민들은 지근이 상대적으로 우세하다고 합니다. 속근은 순간적으로 빠르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서 단거리 육상에서는 서부 아프리카 출신이 유리한 반면, 지근은 지속성이 높은 특성이 있어서 장거리나 지구력을 요하는 종목에서 동부출신들이 강세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중장거리 육상에서 이디오피아, 케냐 등 동부 아프리카 출신이 두각을 나타낸 것도 이런 이유에 있다고 해석 할수 있습니다. 한편, 18세기 이후 노예무역을 통해 주로 서부지역 흑인들이 카리브해역(서인도제도)이나 미국 남부의 농장으로 유입되면서 미국이나 자메이카, 쿠바 등지에서는 서부 아프리카인들의 후손이 정착해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미국이나 서인도제도출신의 흑인들은 단거리 육상에서 큰 강점을 보인다고 하네요.
교수님 말씀이 맞아요.
인종마다 유리한 종목이 있습니다.
단거리 육상에서 활약하는 흑인은 모두 서아프리카의 수단계 흑인입니다. 속근이 발달하고 체격이 건장하죠.
반면 동아프리카의 반투 흑인은 지근이 발달하여 지구력은 좋으나 깡마르고 힘이 약하며 마라톤이나 장거리 달리기에 유리하죠.
서아프리카 흑인도 마라톤 아예 못하는건 아니고 동아프리카 흑인도 단거리 못하는건 아니지만 기록을 남기는 대회에서라면 일류가 될 수 없죠.
또한 흑인은 역도에서도 불리하고 그외에도 흑인에게 불리한 종목이 더 있습니다.
농구는 흑인에게 아주 유리한 종목이기 때문에 흑인들이 농구를 접하면서 우수한 선수들이 발굴된 것입니다.
단순히 농구가 가난을 벗어나고 부와 명예를 준다고해도 유전적 재능이 없으면 일류선수가 될 수 없습니다.
인구 16만의 사모아인들은 피지컬이 아주 뛰어난데 미식축구의 전구단에 이 사모안들이 있습니다. 인구대비로 치면 흑인의 5000배 수준의 비율이죠.
한중일 3국의 인구를 합치면 어마어마하지만 이들중 레슬링 무제한급에서 동메달 결정전에 간 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인구 300만이 안되는 몽골에는 있죠.
이런게 유전적 차이입니다.
돈도 문제지만 사실 신체적 유리함도 없기때문입니다. 엘리트 스포츠의 경우 0.1초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데 흑인의 근육은 육상이나 다른 스포츠에 비해 유리한 점이 없어요. 육상도 비인기인데 흑인이 싹쓸이 하잖아요. 그만큼 비인기라도 유리하면 달려드는게 스포츠입니다. 오히려 비인기는 탑에 서기 유리하죠. 경쟁자가 적으니. 저도 수영오래헸지만 수영을 처음 배우는 사람은 헬스로 단련될수록 수영 잘하기 어렵습니다. 힘에 의존하기때문에. 수영은 힘에 의존할수록 저항이 더 커지거든요. 수영에 유리한 신체는 손발과 키의 크기에 크게 좌우합니다. 즉, 물에서 백인한테 유리한 점이 없는게 가장 큰 이유죠. 수영은 인기종목이 되어도 흑인 스포츠선수가 나오기 힘든 종목입니다.
정말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수영코치를 하면서 이 내용에 대해 깊이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생리학적 차이도 물론 있겠지만, 사회적+환경적 요인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생리학적 차이는 없어요 썰일뿐 오히려 타고난 피지컬이 흑인들이 월등하기에 공평한 기회만 주어 진다면 수영 역시 흑인중에 월등한 실력자가 나올 확률이 높은 거죠
@@강토-q8m 흑인들 노예들 뒤져나가며 자연선택 되면서 생물학적으로도 차이가 얼마나 벌어졌는데;; 뇌피셜좀 싸지르지 마라
이런 거 보면 우리나라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김연아 손흥민같은 월클 선수들이 나왔다는게 감탄스럽다..
피겨를 축구랑 비비기에는 좀....
@@chp9034
갑자기 안세영을 언급해 줘야겠다는 강렬한 의무감이 든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아하는 유튜브 일등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예전 영상인데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여기 올립니다
네덜란드가 인구수에 비해 스포츠 강국인 이유에 대해 생활스포츠가 잘 되어 있어서라는 내용이었는데
솔직히 그건 2차 3차 이유일 뿐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피지컬입니다
네덜란드가 잘 하는 종목은 피지컬에서 밀리면 답이 없거나 악전고투해야 하는 종목들입니다
피지컬하고 상관 없거나 신체가 작으면 작을수록 유리한 종목에서 네덜란드는 존재감을 잘 못 드러냅니다
양궁 사격 체조 등에서 네덜란드 선수 찾아보기 어려운 이유가 피지컬과 연관 없기 때문이지요 - 체조는 작으면 작을수록 유리
그게 하나의 이유는 맞지만 일등은 아닌거 같은데요. 피지컬만 이라면 흑인이나 북유럽쪽으로 가면 더 키도 크고 덩치도 커짐. 그럼 그쪽이 더 잘해야죠. 피지컬이 받쳐줘도 인프라가 안돼면 안됀다가 이영상의 주제인데요.
@@chefkkful 안되면 안된다
@@cosmos4438 체조는 피지컬이 작으며 작을수록 유리합니다
@@cosmos4438 예 있죠
하지만 축구나 스피드 스케이팅 사이클에 비하면 비중이 크지 않을 뿐이죠
영국은 올림픽에서 싸이클에서 거의 모든 메달을 따고..
호주는 수영에서 .. 메달을 따는 것도 거의 같은 이유죠..
즉.. 사회환경 ..경제력이 결저왈뿐이죠..
영국은 스포츠토토에서 나온 돈을 자신들이 잘할 수 있다고 판단한 사이클에 지원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야 국가가 지원하는 엘리트 체육이 당연하지만 서구에서는 국가가 대규모의 훈련비용을 지원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까요. 영국도 그런 육성 지원을 하기 전인 1980, 1990년대에는 동구권 국가들에 밀렸었죠.
자전거는 프랑스에서 나와 영국에서 완성되어서 그렇죠.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일까... 영국 같은 전통적 강국이 특정 종목에서 강세라고 다른 종목은 다 ㅄ인가?
올림픽 기록을 찾아보면 다른 종목에서도 땄다 못땄다 편차가 있을뿐 저변이 넓고 실력 중상위층이 두터움.
중국, 소련식 엘리트 스포츠 말고 취미스포츠, 생활체육 강국들이 진짜 스포츠 강국이지.
미국에 널리게 수영장인디용?? 돈이 안되는 종목이라 그런듯 ㅇㅇ 그리고 학생들도 보면 수영이 별로 간지나는 종목이라고 생각을 안 하는것 같아요 (아마도 상품성이랑 다 관계가 있는거겠지만) 수영 참 좋은 운동인데 말입쥬
부잣집이나 그렇죠
반대로 피지컬,원초적 운동능력이 중요한 농구나 육상을 보면 아무리 인프라가 좋아도 황인이나 백인이 흑인을 이길 수없는 종목임...흑인 역시 팔이 짧아야 유리한 역도나 상대적으로 몸이 호리호리하고 민첩해야 유리한 탁구나 배드민턴,쇼트트랙에선 아무리해도 황인에게 안됨...인종 특화 종목도 다수 존재함.
예상된 내용이지만 교육자료로 활용할 만큼 정리해서 만들어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
세상 대부분 문제는 돈으로 해결 가능하죠.
다른 영상은 몰라도 이번 주제는 오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교육자료로는 ㅋㅋ..
@@woosungong 그럼 오류의 이유라도 좀 가르쳐주시면 좋겠네요.
@@woosungong 어느 내용이 오류가 있는지 정리 좀 해 주실래요? 참고해서 활용해 보겠습니다.
자 다음 중국은 왜 축구를 못하는지 알려주세요
역시 언제나 훌륭하신 접근법!!
그건 한국인도 동남아시아인들도 처한 환경은 비슷하죠
이번편은별로설득력이 없어요.
단순하게 한마디로 크게 돈을 벌지 못한다가 이유인거같네요
수영에 무슨돈이 그리많이 듭니까?지금 흑인사회에도 부와. 명예 많은 사람도 꽤 많은데도 흑인 유명 수영선수배출이 안되는건
단순히 성공해도 큰돈못버는 즉 인기직종이 아니다 라는거뿐입니다.가난은 큰이유가 되지못해요.타이거우즈는 흑인인데 골프가 큰돈이되니까 성공한거구요. 흑인들은 큰돈벌지 못하는 종목을 하고싶지않은거죠. 인기나 부를 과시하는 문화라서 그랴요.
수영은 상체가 긴 사람이 유리한 운동이에요. 펠프스를 보면 알겠지만 과도하게 긴 상체에다가 거기에 동양인보다 훨씬 큰 손바닥과 발바닥이 수영을 위해 타고난 몸입니다. 흑인은 평균적으로 다리 길이가 젤 긴 인종이라 수영을 할 때 부력 역할을 하는 몸통이 작아서 핸디캡이 크다고 할 수 있죠. 그냥 펠프스 수영복 입은 전신 사진만 봐도 흑인은 수영하기에 핸디캡이 크구나 하는 걸 느낄겁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주제인데 이런 경제적/사회적인 이유가 크겠군요.
제가 생각했던 원인은 수천년동한 쌓여온 선조들의 DNA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아프리카는 물이 귀하고 평생 눈이나 얼음구경이 쉽지 않은 환경인데,
그게 수천년간 이어져왔으니 물과 눈이나 얼음과 관련된 활동자체에는 취약한 DNA가 쌓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당연하거임 DNA 무시 못함 우리나라가 양궁을 잘하는 이유도 같음 활의 민족이라서 잘하는거임
전 님의 의견에 더 많이 공감됩니다. 환경은 피지컬이 같다는 가정하에서 논할 수 있는 거죠.
인간은 원숭이보다 유전적 다양성이 적음 거기서 거기임 환경이 문제지 수천년 가지고 뭔 진화적 차이가 생김 수만년이라면 모르겠네
전신 수영복은 한 때 유행했지만 기록단축이 너무 비약적으로 되어서 국제 규정상 금지된 지 오래됐어요. 땀구멍 커버는 안될 듯. 그리고 이 영상에서는 '미국의' 흑인들에게만 한정적으로 해당되는 이야기네요.
전세계 어딜 가든 돈되는 종목으로 몰리는 건 같을 것 같습니다.
@@tenisla 그게 왜 전세계 흑인한테 해당되나요? 영상에서는 '미국의'흑인들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나왔지만 유럽의 흑인들은 다를 수 있죠.
@@kj3244 유럽의 흑인들은 돈 싫어하나요?
@@tenisla 그럼 백인들은 돈 싫어하나요? 초딩논리 개쩌네 ㅋㅋ
@@kj3244 미국의 흑인들은 돈을 좋아한다. 유럽의 흑인들도 돈을 좋아한다. 따라서 미국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이 말이죠. 백인들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얘기죠.
동계올림픽과 수영 같은 스포츠의 경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인프라가 거의 없는 것도 문제죠. 미국과 유럽에서도 선수가 유난히 없다는 것이 더 문제이지만요
사실 많은 엘리트 스포츠는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은 적당히 벌면서 명예와 자기 성취를 얻기 위해 하는 것이죠.
그렇기에 흑인 이전에 하류층은 거의 하기 힘들죠. 백인도 대부분은 최소 중산층이고, 보통은 상류층이 올림픽 선수가 되잖아요.
농구, 육상, 미식축구만 언급하셨지만, 유럽에서는 축구에 유난히 흑인이 많죠. 스위스, 오스트리아 같이 외부에 그렇게 개방적이지 않은 나라에도 흑인 선수들이 국가대표를 하고, 프랑스는 아예 아프리카 국가 대표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요.
흑인들이 말씀하신 이유와 같은 이유로 다들 축구에 전념하니 그들만 축구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었죠
흑인은 아니지만 벤제마의 경우 가난한 이민자 가정 출신이었고 프랑스 언론이 조사해본 결과 동네의 소위 불X친구 중 그 빼고는 전부 전과자라 하는데(본인도 감옥 갈 뻔했죠ㅋㅋㅋㅋ), 이런 환경에서는 당연히 쉽게 접하면서도 돈 되는 스포츠를 할 수밖에 없죠. 그게 유럽서는 축구이고요.
제가 흑인 수영 강습의 지표를 열어보겠습니다!!
팔다리가 길어 유리한 스포츠 농구 육상 팔다리가 길어 불리한스포츠 수영 근밀도 근질의 차이도 있겠지만 결국 유의미한 차이는 팔다리 길이 차이에서 나옴. 물고기는 팔다리인 지느러미가 짧고 몸통이 길다.
팔 존나 긴 펠브스는 뭘로 설명할거임?
@@밀가루루틴 걔는 팔만길어
@@밀가루루틴 몸통과 팔이 길고 다리는 짧은, 수영에 매우 유리한 신체조건
안녕하세요 구독자예요!
좋은 정보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새영상이 올라왔네요!!
04:12 이 통계혹시 어디서 발췌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내용과 비슷한데, 야구를 축구만큼하지 않고, 일본이 수영을 잘하는 이유도 같죠. 일본은 거의 모든 학교에 수영장이 있으니까요. 물론 지진시에 비사용으로 사용하려는 목적이 있지만, 일본에서 대학교다닐때 기초체육이 수구여서 헐 했던 기억이 있네요.
1955년 5월 아이치현 초등학생과 고치현 중학생을 태운 시운마루호가 세토 내해를 지나다가
반대편에서 오던 제3우코마루호와 충돌하여, 이 사고로 학생 100여명과 인솔교사 5명, 학부모 3명이 사망
이 사고 이후 일본 문부성에서는 각 학교마다 수영장을 두어 수영교육을 강화하도록 하였으며,
수영복 입고 수영하는 수영외에 일상복으로도 수영할 수 있는 생존 수영까지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예비 해군 양성 아닙니까? 언젠가를 위해..
저번 네덜란드편도 그렇고 이런 스포츠 관련 주제가 제일 재밌어요! ㅠㅠ 자주 자주 다뤄주세요 ㅠㅠ
돈, 명예, 절박함이 합쳐진다면 그 어렵다는 개천에서 용난다. 뼈때리는 말씀입니다.
미국에서 사는 한 한인입니다. 1:55이 문장에서 "흑인이 왜 농구 육상 미식축구에서'만' 잘하고" 라는 표현은 인종차별로 비춰질수 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왜 한국어 영상을 지적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요즘은 한류가 퍼지면서 한국어를 할 줄아는 흑인들도 있는데, 그 중 단 한명이라도 혹시 이 영상을 캐치해서 해석해서 퍼트리면 문제도 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다른 한인들에게 선입견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답니다.
교수님 영상을 빼트리지 않고 보는 사람으로서 하는 말이니, 부디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참고하시라는 뜻으로 하는 말이니,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진 말아주세요.
특히 레이싱도 흑인선수가 루이스 해밀턴 빼고는 없더라구요...ㅜㅜ
레이싱이 유럽의 귀족 스포츠 중 하나의 지위를 갖고 있어서 흑인들에겐 매우 생소하죠
@알song 맞아요 혼혈이에요
@@고토보롱 특히 저같은경우는 NBA와 WRC를 좋아하다보니 ㅎㅎㅎ 특히 프랑스도 축구와 농구는 흑인이(루디 고베어같은사람 제외), 랠리는 백인이 주더라구요
@알song 사실 미국사회에선 25프로 흑인피가 섞였어도 흑인으로 보기도 하구요 ㅎㅎ 특히 머라이어 캐리처럼
첫번째로 댓글 남깁니다ㅎㅎ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현재의 지배적 이데올로기는 미래의 편견에 불과할 뿐이라는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영상 봤는데, 영상속 목소리가 변한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블로그에 출처 남기고 내용을 써도 괜찮을까요?!
네 😊
좋은 영상이고, 특히나 미국에는 설명력이 큰 논리입니다. 인종차별에 구애받지않는 아프리카나 다른 지역은 상황이 많이 다를듯 하네요.
근데...수영강습 오래해본 사람으로서 보기에도... 근육질에 멋진몸 가진 수영초보 와서 배우는거 보면...잘 가라앉긴 하더라.. 팩트임.
왜냐면 본능적으로 몸에 힘이 꽉들어가 있어..이러면 바로 물에 가라앉거든.. 그리고 근육많으면 산소많이 써야해서 본능적으로 호흡이 크고 가빠져...수영에 호흡은 절대적임. 육상호흡과 완전 다름....이러니 수영에 불리한거 맞긴 맞아..뭘 자꾸 아니래...
유도 레슬링 투기종목이나 헬스(웨이트트레이닝) 오래 한사람들 운동신경이나 근성 좋아서 수영 금방 배울꺼같지? 원래 수영할줄 알던 사람 빼고 저런사람들 수영 첨배울때 100% 맥주가득담긴 맥주병임. 잘할려고 애쓸수록 더 가라앉음. 수영강사들은 다 아는 거.
진짜 수영은 근육질이 불리한 스포츠이긴 합니다.
ㅋㅋ 뭔소리임? 초보니까 그런거지ㅋㅋ그사람이 재능이 좀 부족한거죠ㅋ 뚱뚱하든 마르든 초보는 전부 가라 앉아요 ㅋㅋ 누가 잘 뜹니까? 체형상관없이 못떠요ㅋㅋ아는형 프로 보디빌더인데 수영 잘만 해요 그리고 체대출신들 근육질인데 수영 잘하는사람 많고 ㅋㅋ 그냥 배우고 요령익히고 연습량 차이죠 근육이 많아서 안뜨는게 아니고 어차피 저어야 되는데 힘쓰는거 하다보니까 힘빼고 있는걸 못하는거에요 수영선수들도 근육질 있습니다
유도 레슬러 보디빌더 역도선수가 근육 많아도 수영선수보다 근지구력 체력 좋아요 ㅋㅋ종목 요령의 차이죠 그리고 장거리는 육상도 근육질은 무겁고 산소량이 더 많이 필요해 불리해요 근데 또 특수부대원들은 근육질도 달리기 수영 행군 다 잘해요 훈련 받기 나름입니다...마라토너 전부 말랐어요 근데 흑인들이 마라톤도 잘하는데 마르고 날씬해요 흑인이라고 근육이 큰게 아니에요 종목에 맞게 훈련하는대로 몸이 변하는겁니다 착각하는데 흑인들 근육이 탄력이 좋고 발달이 잘되는거지 모든 흑인이 근육질이 아니에요 농구 선수들 공던져서 어깨만 크지 몸은 호리호리한 흑인도 많고 종목에 맞게 발달되는거지 그리고 수영이 단거리 중장거리 종목이 있는데 고정관념 편견에 쌓인 생각이 단순한 사람이네 ㅋㅋ모든게 그쪽 생각 같지 않아요ㅋ
다른영상들에 비해서 이번 영상에서의 설명은 큰 오류가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영상의 제목이 "흑인"이라면서 전 세겨 흑인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프리카 흑인을 언급하지 않고 흑인중 일부분일 뿐인 미국 흑인만을 대상으로 분석하니, 논리에 큰 구멍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말씀하신 부분은 일견 일리가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아프리카도 관통하는 얘기 같습니다.
미국 예시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에 생존 수영 외 수영이라는 스포츠 기량을 향상시킬 수영장이라는 인프라를 갖춘 곳이 드물죠.
더군다나 돈이 안되는 것도 크구요.
맨발로 시작하는 육상이나, 공하나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는 축구는 아프리카 흑인들의 진출이 활발한 것이 그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별똥별-r3v 예,영상 제작자는 미국의 흑인상황을 셔부적 설명하면서 뭔가 새로운 시각 또는 정보를 전달하려고 하였지만.,결론은 미국흑인이나 아프리카 흑인이나 모두 경제적 또는 사회적 원인 때문에 해당스포츠를 안한다는 것이고(예를 들어 이프리카 사람이 동계스포츠를 안하는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이는 영상에서 설명하는 미국의 장황한 설명 없이도 간단히 추측할 수 있는 내용이지요. 한마디로 저는 영상의 존재가치가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이상돈-m8v 공감 ㅋㅋ 은근 허당채널임 저번에 다른 영상에서도 오류가 몇가지 보이더라구요
저도 그생각 했었습니다. 아프리카 선수들이라도 금메달을 따야 하는데
그리고 발목이 가늘어서 육상은 최고지만 유도도 겁나 못하잖아요ㅋㅋ
그럼 아프리카 흑인은 수영 잘하냐??
트집 잡을 걸 잡아
흑인의 스포츠를 미국에 한정해서만 바라봐서 아쉬운 시각입니다
인프라 문제를 이야기하지만 농구 미식축구도 제대로 하려면 인프라가 어마어마하게 듭니다
미식축구랑 농구가 공터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고 오히려 제대로 갖춰진 미식축구장에서 연슺하려면 수영보다 더 큰 규모의 인프라가 필요하죠
하지만 비인기스포츠라서 흑인이 덜 뛰어든다는건 영향이 어느정도 있다고 동감합니다.
농구 미식축구를 하는데도 인프라가 많이들지만 정말 뛰어나게 잘하면 학교에서 전액지원해줘서 경제적 부담없이 운동할 길이 흑인들에게 어느정도 열리는게 사실이긴하죠
하지만 단순 인기 비인기 인프라지원 차원의 문제만도 아니라고 보는게 미국을 벗어나서 유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유럽 최고 인기종목은 축구입니다. 큰 명예와 주를 거머쥐려면 축구를 해야하죠
당연히 많은 흑인아이들이 축구에 뛰어들텐데 물론 뛰어난 흑인 선수들이 없는건아니지만 상당히 대부분의 유명선수들이 백인입니다.
인구비중은 적지만 오히려 선수비중은 압도적인 미국에서의 인기종목인 농구 미식축구와는 비교가 되는 비율이죠
인프라가 적게들든 많이들든 뛰어난 선수가많으면 자연히 그런 선수들로 구성이 되게 마련입니다.
농구도 처음 만들어졌을때는 백인들의 스포츠였습니다 영화 글로리로드를 보면 농구판에 뛰어든 흑인들에대한 차별이 매우 심했던걸 알수있죠.
그런데 그종목에서 제대로 배운 백인선수들보다도 길거리에서 공가지고 놀던 흑인 선수들이 너무 뛰어나니까 자연스럽게 해당 인종들로 종목 선수들이 구성되게 됩니다.
농구 초창기에는 돈도안됐지만 그냥 흑인들이 잘하니까 자연스레 흑인선수들로 구성되개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쩔수없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아마 돈이안되도 흑인들이 수영에서 너무 뛰어나면 자연스럽게 흑인들이 해당 종목을 장악하게 될거라 봅니다
미국을 벗어나 유럽을 예로 들어 봅시다. 인기많고 인프라 짱짱하고 부와 명예를 보고 뛰어들 가치가있는 유럽에서의 축구는 미국의 농구 미식축구처럼 흑인 비중이 압도적이지 못합니다.
오히려 뒤처지죠
반면 유럽에서도 흑인들은 육상이나 농구등에서 활약합니다.
단순 인프라나 종목의 인기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인종간 차이
손이크고 탄력이 좋고 폭발적인 스피드 점프를 요하는 종목에 흑인이 더 뛰어나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흑인들은 팔이 길어서 수영하는데 궤적도 더 크다거나 그런 이유들도 있을거같네요
근육의 쓰임도 농구 미식축구 육상을 지면을 밀어내는 하체 근육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공통점이 있는데
수영은 밀어내는 동작이 아니죠. 근육 쓰임새도 다르고 근육량도 백인쪽이 근육이 더 두텁고 상체쪽이 탄탄한 체형이 많아서 스트롱맨의 대부분은 백인들이 차지하고있고 반면 흑인은 하체 탄력을 요하는 종목들에 두각을 나타내는 공통점이있죠
인프라나 종목 인기 문제도 있갰지만 결론적으론 인종의 신체 특성에 맞는 종목들이 어느정도 분류된다고 생각합니다
흑인 최초로 F1 월드챔피언이 된 해밀턴의 경우에도, 이혼한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하기 위해 아들이 좋아하는 모터스포츠를 상당히 무리하면서 지원해 주었고, 그것을 운 좋게 맥라렌 관계자가 발견 해 주면서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경제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죠.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결론: 돈 많이주면 다른 스포츠도 잘한다!!
흑인애들이 운동능력 뛰어나단건 편견입니다.
아무리 날고 기어도 1티어급 특수부대엔 흑인이없습니다.
들어가려고 애써도 흑인애들이 시험통과를 못함.
집중력 하락, 저체온증, 지구력하락.
당일치기나 3시간 안쪽의 힘쓰기엔 가능하지만 그이상가면 흑인 체형이 불리함.
@@dalbongpark2830 특수부대? 그거 돈이되나?
안되는데 누가 노력함?
돈도 안되는걸 노력하는 인간이 바보지
@@dalbongpark2830 돈이 안되잖아. 흑인이 미군 특수부대 1티어 한다고 농구보다 많이 벌어 ???? ㅋㅋㅋ
@@dorianfa4209 농구나 스포츠 들어갈 정도 빼고 나머지들은?
쉽게 말해 그나머지들은 우리나라 기준으로 유디티나 707. 못들어갈 정도라는건 말이됨?
재네들 연봉 만 억대임.
미국에서도 페이좋은편이고 제대하면 배이상 버는 직장이 리쿠르트 새가려고 줄섬.
@@dorianfa4209 그러니까 운동하는애들하고 그나머진 갭차인 어떻게 설명할건데?
비운동선수의 체력에서 백인 아시아계 흑인의 운동능력차인 어떻게 설몀함?
횽 미국은 그렇다 치고,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등등에서도 왜 흑인 수영 흑인 스케이트 스타가 없죠? 공공 체육시설 널린 유럽이고 흑인도 많은데요.
다른 유튜브 영상에서 미국은 왜 요즘 유럽에 비해 테니스를 못하는가 라는 영상이 있었는데,미국에서 테니스를 할 신체적 조건이라면 테니스보다는 돈을 더 잘 벌수 있는 종목을 선택한다는 것이였습니다. (미식축구, 야구, 농구등등)
근본적인 것은 돈
진화와 발달, 특정 분야의 능지 차이는 모두가 환경의 차이로 시작되는 겁니다. 인종도 과거 환경에 맞게 다 다른 신체구조,기질로 진화해온 거구요. 인종차별의 영향도 영역도 아니란 겁니다
학창시절때 예술분야(미대)로 가고싶었는데요. 지금 인생 살아보니 예체능은 뒤에서 경제력으로 받쳐주는 사람이 없으면 능력이 좋아도 못하는분야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당연히 NO 입니다. 미술은 예체능 중에서도 능력이 재력을 압도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유도 레슬링도 흑인이 거의 없어요. 다리가 길어 무게중심이 높아 업어치기에 잘 넘어간다네요.
돈이 안되고 접근이 어려워서 흑인이 수영을 못한다는것은 통계적인 자료라든지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기가 흑인은 땀구멍이 커서 수영을 못한다와 마찬가지 이지 않을까요. 단순히 미국만 생각하기에는 전세계에 퍼져있는 흑인들이 있기에 조금 더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중남미부터 아프리카 심지어 유럽선진국에도 이민자들이 많습니다. 많은 수는 아니지만 충분한 수가 수영에 접근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저 돈이 안되기 때문에 흑인들이 수영에 두각을 나타나지 못한다고 하는것은 속단이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속근 지근의 비율이라든가, 인종별 추위저항도 같은 이런 인종별로 나타나는 보편적 차이가 있기에 수영이나 추위에 저항해야하는 동계스포츠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추측하지만.. 스포츠 과학이 밝혀야 겠지요 이런것은.. 아무튼 훗날 더 연구되어 납들할만한 결과가 나왔으면 하네요
구글맵 거리뷰로 미국의 유명한 흑인 동네들 찾아보면 공통점이
집은 금가고 칠 벗겨지고 상태가 상당히 안좋아도 차는 크고 멋진 SUV, 고급차 선호함.
흑인들 금목걸이, 장신구, 고급시계 좋아하고 폼생폼사 성향있음.
스포츠도 돈 많이 버는 스포츠, 주류 스포츠에 관심있음.
미국에서 우스겟소리로 하는 이야기를 굉장히 진지하게 다루어 주셨네요 .
수영선수ㅡ체육학과ㅡ수영강사 경력자 입니다.
다른 스포츠는 모르겠고 수영에서 흑인들이 두각을 내지 못하는 것은 근육과 뼈의 밀도가 무거운 이유인것 같습니다.
밀도가높은면 몸은 내려갑니다. 힘이 좋다고 물에서 잘 치고 나가는거 전혀 아닙니다.
근육질 몸 갖은 사람 수영 시키면 속도가 증가가 잘되지 않습니다. 더 빨리 지치기도 합니다. (폼익히고. 폼 이쁜거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스피드는 떨어집니다)
똑같은 운동신경. 나이. 호흡 기랑 동일하다고 가정하고. 헬스장관장님 일반인 수영지도하면
일반인이 더 빠릅니다.
왜 그럴까요. 일반인보다 헬스장 관장님은 근육량
.근육밀도가 높아서 무겁습니다.
(그렇다고 포동포동 지방충만사람이 수영 잘한다는것은 아님)
세계적인 수영선수들 몸 보세요(박태환포함) 군살없이 어깨넓고 가슴 근육 어깨 근육 (대근육) 발달하고 잘 빠진 몸매입니다. 울퉁불퉁 알통나오고 승모근 견갑근 등 나온 몸 없습니다.
물론수영선수들도 웨이트 합니다. 단. 수영에 도움되는 근육(전완근.대흉근. 어깨. 삼두.) 위주로 합니다. 참고로 수영은 당기는 근육이 아니라 미는 근육입니다. 따라서 삼두. 가슴 근육이 상대적으로 발달 됩니다
아닌데? 난 이빠이 당긴다음에 밀에 내는데, 라고 하시는분은 잘못배우신거에요.ㅋ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경험인가요?
골밀도 관련 의료기기 개발 업체에서 10년정도 있었고요. 전공자 입니다.
골밀도는 수영과 연관관계가 없습니다. 해당 연구들도 있구요.
논문이 아니더라도 SPRINGER LINK 사이트의 Sports Medicine > Article 게시판에 가면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링크 첨부하면 댓글이 작성되지 않아서 첨부는 못해드립니다.
수영은 비중력 운동이라 오히려 부력과 신체구조가 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히려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용ㄴ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입니다.
근육이 많아서 빨리 지치는건 맞지만 반드시는 아닌것 같고요. 영상에서 처럼 부력,저항 에 의한 근육의 피로도 증가가 더 크게 작용할거 같고요.
그외에도 산소소모량,근력의효율성 여러가지가 있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흑인이 부유하지 않지만 모든 흑인이 다 가난하진 않잖아요. 중산층 흑인에서는 사회적 요인이 없는데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아쉽네요
장거리에 약하다고 했는데 마라톤을 비롯한 장거리 육상은 아프리카 흑인들이 거의 꽉 잡고 있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예전엔 미국에선 흑인은 야구를 못한다. 미식축구를 못한다 하다가 흑인선수들이 미식축구 각 포지션 주전 먹자 핵심 쿼터백은 백인만 채용하고 흑인은 못한다했었다. 아이스하키도 테니스도 같은 말하고 있지. 안하는 것이지 못하는것이 어딧겠누
엘리트 생활 체육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뭔 개소린지 그럼 수영은 맨몸으로 하는 운동 아닌가? 물만 있으면 얼마든지 훈련할 수 있는데 농구랑 다른 게 뭔데? 잘할 수록 비싼 레슨이니 뭐니 비교하면서 농구는 안 그래? 수영이랑 다르 게 농구는 그냥 만들어지냐고
수영장이 필요하잖아요
와… 진짜 감탄하고 갑니다… 😮
상체는 하체에 비해 비중이 낮죠. 하체는 근육과 뼈만 있는데 상체는 근육, 뼈, 그리고 내장(특히 산소가 있는 폐)이 있어서 부력이 큽니다. 그래서 하체가 길고 무거우면 힘들어요. 수영은 몸을 수면과 수평으로 유지해서 물의 저항을 최소화 하는게 스피드인데 하체가 가라 앉아서 힘들죠.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
육상을 흑인이 잡고 있는걸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돈보다는 훨씬 잘하는 분야가 특화되어있는데 굳이 포기하고 다른분야에서 경쟁할 필요를 못 느끼는거 아닐까싶어요
육상은 훈련하는데 돈이 많이 들지 않아서 일 것 같습니다. 운동화만 있으면 되잖아요.
얘도 글을 잘못존거 같네.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닏
정말 감사드립니다. 흑인에 대한 편견과 사회의 부조리를 절실하게 한 번에 짧은 시간에 알려주셨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편견? ㅋㅋ 😂
너무 흥미로운 지식이에요 감사해요
미국 한정이지만 흑인사회에서는 흑인이면 스포츠 같은 분야에서 성공해야지 변호사 판사 의사 같은 사자 들어가는 직업으로 성공하면 안된다는 이상한 암묵적 룰이 있다고 함 그리고 성공한 흑인은 자기가 태어난 동네 전체를 먹여 살리는 문화가 있다고 함 한 명이 성공하면 이웃들이 다같이 기생하며 달라붙는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실제로 스포츠 스타로 성공하다고 쪽박찬 선수도 있다고 함
여기까지가 이론적인 이야기고, 제 경험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남아공에서 6년간 거주한 적이 있는데요, 당연히 흑인 친구들도 많았고 그들 중 상당수는 또 잘사는 집안이었습니다. 재정적인 이유는 변명이 안됩니다. 일단 친구들이랑 수영장에 놀러가면 흑인애들은 항상 수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애들이 물을 무서워하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수영에 관심 있는 애도 있었는데 제가 수 년간 그 아이 수영을 가르치려고 했지만 결국 물에 띄우는것도 겨우 습득했고 물에 뜨는것도 뭔가 포즈가 엉성했습니다. 힘으로 겨우 뜬다고 해야할지.. 당연히 속도도 안나왔고요. 제 결론은 그냥 인종 자체가 수영이랑은 맞지 않는것 같다는겁니다. 근육 밀도, 골밀도가 높아서 타인종 대비 물에 잘 뜨지 않고 그래서 수영에 흥미를 잃어버리는것 같습니다.
매우 흥미로운 의견이네요. 잘 봤습니다!
흑인은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길어서 그런게 아닌지
상체가 물에서 부력으로 몸을 뜨게 해줘야 하는데
제말이요 ㅋㅋ 백인들중 다리짧은 애들은 간간히 많은데 흑인은 뚱뚱아지매 할배들도 진짜 거의없음
+추가로 그런 불리한 환경 속에서,,
뛰어난 피지컬을 기반으로 하는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는 종목들이 육상, 농구, 미식축구인 듯 하네요.
그건 배우는데 돈이안들고 걍 어렸을때부터 지들 재능을 잘 펼칠수가있기때문에
돈 문제도 있지만 흑인은 미세 근육들이 강화되는거보다는 거대 근육이 더 빨리 강화되기때문에 수영은 어려서 배우더라도 수영전체 종목을 지배하기는 어렵다고 봐. 수영은 잔 근육들이 고르게 발달해야하거던.
이런거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많은 인구가 있는 중국이 축구 못하는거랑 같은 이유임
중국에서 축구선수 하려면 웬만한 회장 자녀야함 일반인들도 축구 선수 기회 줬다면 벌써 소림축구 했은걸
역시나 접근성+장래성(금전적인)에 따른 차이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네요.
인종적인 문제라 이야기 하는 건 아니지만 흑인사회에 퍼진 문화나 주변 환경이 동계 및 기구 스포츠에 썩 달가운 환경은 아니니까요.
더군다나 우리나라처럼 미국이 전 종목 엘리트 체육인 육성 및 지원을 하는 것도 아닐 것이구요.
결과적으로 자연스럽게 종목의 쏠림이 나올 수 밖에 없네요.
영상도 댓글들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요. 막연한 호기심이나 편견이 존재했었는데 52세가 되었어도 지식은 쌓아야 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