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회사 이래서 우울하다. (이재용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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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ноя 2024
- #게임회사 #회계
🖋중국 전문가 이철 박사의 강의가 마침내 출시되었습니다.
언더스탠딩 특강 1탄,
이철 박사가 총 10개의 강의로 전하는 중국 공산당의 100년 계획과 대만 통일 시나리오까지.
“달라진 중국 달라질 중국”
시진핑 연임으로 시작되는
중국의 변화를
가장 자세한 설명으로 만나보시죠.
👉 apps.3protv.co...
📢문의 : gygesring@naver.com
👉글로 읽는 삼프로TV+언더스탠딩. "삼프로TV 하이라이트" 네이버에서 검색하세요. contents.premi...
안녕하세요 이재용 회계사입니다.
작년 5월부터 현재까지 16회의 방송을 했고, 과분하게도 많은 성원을 주셔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회계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주제를 커버했는데요. 외부인의 한계이자 제 능력의 한계로 부족하거나 사실과 다른 내용도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면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다.
난생 처음 유튜브라는 곳에 제 영상이 올라오며 신선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제법 유명해지며 직간접적인 이득도 봤구요.
아무래도 제 본업이 따로 있는 만큼 격주단위로 방송을 하는 것이 다소 부담되기도 했고 체력적으로도 지치기도 했습니다.
새해에는 좀 더 준비된 모습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조금만 쉬어가고자 합니다.
사실 상장사는 이해관계자가 많아서, 잘 안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막방이라 사심을 조금 담아서 토해내었네요.
새해에는 상장 비상장 해외기업 할것없이 열어두고 분석하고자 하오니 궁금하신 기업이 있으시면 댓글로 신청해주시구요. 다 해드리지는 못하지만 반드시 참고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제가 시간관계상 댓글은 많이 못 달지만 달린 댓글은 거의 보거든요. 무명으로 달 수 있는 댓글창이 이렇게 청정한 것만 봐도, 구독자분들의 높은 수준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언더스탠딩과 함께 세상만사에 대한 이해가 넓고 깊어지는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회계사님 덕분에 첨으로 재무제표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렇게 많은 정보가 담겨있는줄 몰랐거든요! 정말 감사드려요🙏 꼭 돌아와주세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푹 쉬시고, 이 회계사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많은 세상을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메가커피 편이 인상 깊었는데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늘 지치지 않고 수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현업개발자 입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정말 대단하네요.
게임업계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흐름, 현재 상황, 그에 따른 이해도도 매우 높습니다.
심지어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부분까지도 정확히 잘 캐치하고 계셔서 놀랐습니다.
말씀하신데로 꽤나 괜찮은 프로젝트들을 시도하는 업체들과 팀이 늘어나고 있긴 합니다.
지금과 같은 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게임업계를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명품업계 종사자 입니다만,
명품 커머스 다뤄주신내용도
매우 완성도가 높게 조사하신걸로 보입니다
화계사가 저정도해야 방송 타는군요.. 멋집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한국게이머들의 마음을 대변해주신듯. 그리고 회계사님의 개인적인 분노가 느껴졌어요. ㅎㅎㅎ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 입장에서 주식방송에서 게임 관련 언급하면 걍 다 걸렀는데...
이번 회계사님은 확실하게 게임 알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단순히 회계, 뉴스 지표만 보고 말해서 게임 잘 모르면서 이럴것이다 하는 분들 많은데
잘 알고 설명해주니 잘 들었습니다 ㅎㅎ
오늘 영상보고 게임주 분석하는 애널들 다 모아도 이재용회계사님 발끝도 못따라 갈거란 걸 바로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게임계의 문제를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이재용 회계사가 주시는 인사이트가 좋은것 맞지만 그렇다고 다른 회계사/ 애널들을 깍아내리지 말아주세요~
@@아이스아메리카노-g6w 댓글을 잘못읽으셨나봅니다. 회계사분들을 깎아내리는 내용자체는 아예없구요. 다른 게임 애널들은 고점에서 전망과 비젼얘기하면서 사라고 부추킨거 생각하면 뭐 이정도 댓글은 허용될거라고 보네요. 제대로 된 사과하는 게임관련 애널을 본적이 없습니다 ..
@@어리둥절-x7j 잘읽었는데요ㅎㅎ
이재용회계사님이 잘하시긴 하지만 다른 애널들이 발끝이라는 표현은 좀 그러네요.
@@어리둥절-x7j 진지하게 글쓰는 연습이 필요해 보이시네요ㅎㅎ 좀 많이요
이런이런 글로리 기다리기도 벅찬데 이재용 회계사님은 한달 더 기다려야되는군요
그동안 감사히 잘들었어요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언더스탠딩에서 가장 좋아하는 출연자 이재용 회계사님 감사합니다!
4월까지 기다릴테니 꼭 돌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임쪽 구조를 모두 알고 있으시네요.
애널들 게임주 장기 전망 말하는거 보면 거의 인방 차트 분석수준이라 얼탱이가 없었는데, 이 분은 다르네요.
선댓글 후시청 ㅎ
이재용 회계사 넘 좋아요 ㅎ
게임유튜버들 영상에만 올라오던 내용이 삼프로에 나오니까 .. 이제라도 나오니까 너무 다행이다 싶고 '헤드' '너무 쉽게 돈 벌었던 그 기억, 그 비즈니스 모델을 버릴 수 없어 한다'는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이것은 IP 사업을 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스타워즈 피규어를 사고
슬램덩크 영화를 보는 것이 어느 세대인가요
그들은 그들이 어려서 재밌게 즐겼던 것에
돈을 쓰는 것을 전혀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지금 린저씨들이 10대 20대 때
재밌게 했던 리니지를
그들이 구매력이 생기고 나서부터
돈을 쓰기 시작했듯이
지금 10대 20대들은 지금 재밌게 즐기는 게임, IP는 그들이 구매력이 생기고 나서도
돈을 쓸 겁니다.
지금 리니지는 10~20대는 거의 안 하고
포켓몬, 마리오는 10~20대들한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닌텐도는 10~20년 뒤에도
좋을 거고 리니지 원툴의 엔씨는 앞으로 힘들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골그부터 시작해서 이번 바이올렛까지..
어릴땐 삼다수 비싸서 못샀지만 이젠 스위치 사서 포켓몬 전용기기로 ㅋ
업게 10년차 구로등대 출신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넷마블을 경험이 없어서 게임 못만드는게 아닙니다. 넷마블이 어떻게 직원들을 다루는지 업계인들은 잘 알기 때문에 3N이라고 하지만 가장 꺼리는 곳이고 경험많고 실력있는 분들이 잘 안가죠. 물론 넷마블에 재직중에 분들 중에서도 훌룡한 분들도 많습니다만 위에 임원들에게 휘둘리기 때문에 제대로 게임이 못나오는 겁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똑같이 천만원을 벌었다고 할 때
우리나라 게임 : 열명이 100만원씩 씀
해외게임 : 천명이 1만원씩 씀
이런 상태죠.
저는 당연히 전자보다 후자가 안정적인 매출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게임은 한명이 게임 그만두면 매출이 백만원씩 떨어지지만 해외게임은 게임 가격만 올려도 매출을 서서히 늘릴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거죠.
우리나라 게임시장이 박리다매의 형태를 띄기 어려운 것은 시장 규모 문제이기도 합니다. 유저 수가 너무 적어요. 콘솔게임으로 매출을 올리려면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를 봐야하는데, 글로벌에서 승부볼 만큼 국내에서 받쳐주질 못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콘솔유저 비중이 극히 낮거든요. 아무리 잘 만들어도 국내에서 받쳐주지 못하니까 해외는 시도해볼 엄두도 잘 안 나죠.
그래도 국내 게임사들 글로벌 진출 하려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nc빼고...) 최근에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좀 잘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있어요. 해외에서 아주 유명한 디렉터 섭외해서 만든 콘솔게임인데 이런 시도가 유의미 하다고 보거든요
한국 게임은 더이상 게임이아니고 도박에 더 가까움
아 이재용 회계사님 너무 좋다
맨날 나와주세요 사랑합니다
작년부터 회계사님 영상 다 시청하며 긍정과 반론 사이에서 어느새 열혈 시청자가 됐네요
저 역시 울티마 에버퀘스트 다옥 와우 리니지2 등 현생에 없어봐서인지 오늘 방송 라이브로 보면서 정말 공감되네요
부디 너무 고민말구 생각하셧던 시간보다 더 빠르게 뵙길 기원합니다!!
와씨!!! 대박!! 이재용회계사님 우리와같은 종족이었군요!! 완전 팬이되었습니다 !!!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우리나라 게임업계가 이렇게된다는게 아쉬울따름입니다!!
언더스탠딩은매우 유익한방송입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이재용 회계사님!
이번주 수요일에 회계사님의 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어 보기시작했는데 일요일인 오늘 모든 동영상을 다 보게되었네요.
워낙 알차고 재밌어서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봤네요 ㅎㅎㅎ
4월에 다시 돌아오신다고 하니 곧 돌아오시겠네요. 다른 영상 역시 기대하겠습니다!
48:21 게임 잘 모르는 사람의 전형적인 질문 ㅋㅋㅋㅋㅋ "몬스터 잡으면 좋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계사님 그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충분히 쉬시고 꼭 돌아와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ㅠ 저도 게임 정말 좋아하는데, 국내 모바일 게임은 하지 않습니다. 그냥 길거리 인형뽑기 수준에 불과해요. 대신 6~10만원을 내고 잘 만든 게임을 사서 즐깁니다. 이 게임들은 말 그대로 '작품'이거든요. 한국 게임회사들의 분발을 바랍니다
실력에 진심까지 담은 고퀄 영상이네요. 4월에 만나요~
이재용 회계사님은 언제나 유익합니다
진짜 설명 잘하신듯... 한국 게임 회사 보면 돈에 미쳐서 그것만 집중하고 게임은 뒷전임.
그러다보니 국내에선 어느정도 통하지만 발전이 없고 해외에선 아예 안통함. 일본이나 중국은 해외에서 통하는 게임을 내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옴.
이재용 회계사님 언어와 감정에 찐게이머라는 게 드러난다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게임회사 화이팅!
이거 제대로 된 고퀄리티 분석이네요
이프로님이 아주 잘 지적을 해주셨는데 일본의 게임 PD들을 '게임 플래너'라고 부릅니다.
문제는 거대한 게임 개발 프로젝트에는 한명의 플래너만 있는게 아니라 팀으로 운영이 됩니다.
심지어 이 플래너들이 다른 팀들(프로그램, 아트디자인)과 조율하고 일종의 지시와도 같은 요청을 해야 해서 언어가 다르면 큰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그래서 통역 하나만으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요즘 축구 감독들이 자기 혼자만 오는게 아니라 코치진하고 일개 사단을 꾸려서 옮겨 다니는 것하고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우리나라 개발자들이 영어를 익혀서 북미권 회사에 가서 일을 하는 경우는 있지만, 그 반대는 없는 이유가 이 것이고.
그래서 게임 시장의 경우 타국의 노하우를 가져오려면 게임회사를 통채로 사야 합니다.
문제는 게임 회사를 사 놓으면 ㅋㅋ 안에 있는 사람은 ㅋㅋ 자기가 또 퇴사하고 싶으면 퇴사하고 다른 사람으로 땜빵하고 이렇게 되거든요.
심지어 개발사 스스로의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서 모회사가 함부로 게임 내용에 대해서 터치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지요...
그러니까 영화 시장처럼 유명한 감독 모셔왔는데 쩐주라고 해서 감독 만드는 거에 대해서 함부로 쩐주가 터치를 할 수가 없거든요
문제는 이 것을 조율하는 것도 쩐주의 실력이라는 것이죠.
이번에 우리 한류 K무비가 뜨는 것도 보셨겠지만 넷플릭스 같은 해외 자본이 우리나라 영화와 미디어에 돈을 투자했을 때, 대박이 터졌었지요? (오징어게임 등등)
정작 해외 회사들이 아닌 우리나라 국내 자본이 영화를 할 때... 진짜 망작, 괴작이라고 불리는 영화들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영화 업계의 경우, 영화를 제작하는 제작자들의 실력은 엄청나게 올라와 있었지만, 정작 쩐주들의 실력은 너무 떨어졌었다는 거고...
문제는 한국 게임회사의 경우 쩐주들의 실력도 떨어지고, 개발사들의 실력도 너무나도 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냥 인터넷 잘 깔리고, 우리나라 유저들이 많이 사주니까 돈을 갑자기 많이 벌게 된 것이죠.
사실 원래 2010년도 즈음 우리나라 게임 업계도 성장동력이 둔화되고 위기가 한 번 봉착을 했었는데.
그 유명한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아이폰... 즉 스마트폰 시장을 열었다는 거죠.
말라죽어가던 국내 게임 업체들이 갑자기 살아났습니다.
실력이고 뭐고 전에 하던 대로 모바일 게임을 만들면 전보다 더 큰 돈을 벌 수 있게 되었거든요. (왜? 스마트폰은 연간 10억대씩 출하되는 엄청난 시장이니까, PC나 콘솔하고는 그 규모가 달랐죠. 참고로 게임콘솔의 경우 하나의 제품이 무려 7~10년 걸려서 1억대를 판매했는데 스마트폰은 연간 10억대씩 출하되는 시장이니까요)
사실 2010년도에 한 번 제대로 망해서 깨지고, 완전히 쇄신해서 우리나라 업계의 실력을 길러야 한다는 의견들도 있었지만.
돈을 너무 잘 버니 ㅋㅋㅋ 그새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성장 둔화가 최근 다시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사실 일본스튜디오랑 한국스튜디오가 신기할 정도로 상성이 좀 안좋은 것도 있어요. 몬스터 헌터 온라인이 한국판이 나올 뻔 했는데 상상이상의 낮은 퀄리티 때문에 빨리접혔고...이번에 건그레이브 신작도 망했고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심각한건지...손발이 심하게 안맞는 느낌?
@@hasimrisk 보통 북미권의 경우, 아무래도 영어가 거의 세계 공용어로 많이 사용되다보니
일본이나 한국 디렉터가 북미권 게임회사에 가도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한일 합작의 경우 아무래도 먼저 설명 드렸던 언어적 문제가 있을 것이구요.
기술적 융합이 쉽지 않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게임은 언리얼이나 유니티 등의 상용엔진을 사용하고
게임서버 프로그램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면...
자체 엔진을 개수하는 능력이 부족한 우리나라 개발진이 아무래도 자체 엔진을 주로 쓰는 일본 하고는 협업 하기가 쉽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뇌내망상이지만요 ㅋㅋ;;;
@@hasimrisk 건그레이브 신작은 진짜 좀 충격적이었죠 ㅋㅋㅋㅋㅋ
와 이분 산업 특징을 너무 제대로 아시네요... 킹정하고 갑니다.
인사이트 잘봤습니다. 이쪽에 대헤서 굉장히 잘 아시는군요.
모바일시장이 안떴으면 국내사들이 좀더 개발역량을 키우는데 초점을 뒀을텐데 모바일에서 bm만으로 쉽게 돈버는맛을 느껴서 이미 역량이 몇스텝 차이였던게 더 벌어졌죠 앞으로도 국내사에선 배틀그라운드의 사례처럼 뒷걸음치다 재수좋게 터지는것 이상의 성과는 없을거라 봅니다
예전에 리니지m 하다가 지금은 삼국지전략판 하는데, 너무 잘 만듦을 느낌요. 중국게임 무시할 수준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국내게임 중국판호 받으면 무조건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선두 주자라면...선두주자일건데...머 블리자드가 1순위 이긴하나 예전의 중국은 순위조차 없는 그룹이건만 우리나라가 중국에 매각한 회사을 받아가면서... 시장이 켜진건데... 우리나라에 문제점을 잘 간파해서... 소과금으로 충분히 즐기면서... 연속적으로 과금하겠끔 만드는게...있는듯...리니지 시리즈처럼... pk이와 사냥터 통제 강화시스템 뽑기시스템 등등 사냥터통제와 pk같은 pk을 싫어하는 솔로게임머에게 상당한 피로감과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거 알면서도 막지않고 이을 역으로 이용해서 무언에 현질과 깨쉬을 사라고 만드는 방식이... 이걸 또 여러 게임회사가 복사하듯이 따라해대고 있으니~ 집팔아 깨릭터 키운다고... 한때 저도 리니지2 빠져서... 과금+현질 금액만 전세값이니~~지금은 소과금이나 무료게임만 즐기지만~~ 국내게임 회사는 해가 바뀔수록 게임 유저수가 점점 낮아지고 그게 곧 매출로 낮아질듯... 중국게임은 이걸보고 기회다 싶어 허술한 옆구리 찌리듯이 쫓아올거고~ 일본은 탄탄한 게임성으로... 해마다 작아도 매출은 점점 상승세을 탈태구여~
중국 원신이란 모바일 게임은 전세계 유저를 상대로 IP를 2차,3차형태로 팔아대는데, 한국 Nc는 한국,대만의 소수 고래 유저를 상대로 고작 랜덤박스를 팜. 멀티플의 차이가 어마어마함
일본의 장인정신은 게임업계에도 통용되는군요 닌텐도는 백년가는 게임맛집인 반면에
NC나 넷마블 카카오는 확장성은 좋지만 시대의 유행에 떠내려가는 문어발 프렌차이즈 음식점 같고요
여러모로 진짜 대단하신 분인듯요.. 애널들보다 나으심
게임계의 리더는 게임 덕후가 해야함.
게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오로지 자리와 돈 때문에 게임 업체의 리더를 한다면 얼마 못가 기업 말아 먹음
일본이 게임계의 강자인 이유도 결국 장인정신의 나라. 즉 덕후가 만연한 나라이기 때문임
일례로 다크소울 엘든링을 만든 미야자키 히데타카만 보더라도 인생 자체가 게임 덕후 그 자체
인생을 어떤 분야에 갈아 넣는 사람이 그 분야의 리더를 맡고 돈을 버는게 당연한거지. 자기가 학벌이 좋다고 연줄 좀 있다고 돈 좀 있다고 자리에 올라가는 환경이라면 그런 나라는 망할 수 밖에 없는 나라임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항을 단기간에 파악가능했습니다.
기대도 관심도 없어서 안볼려다가, 새벽이 길어 봅니다. (35년 묵은 겜돌이)
회계사님 방송은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7
게임에 진심이시네요. 스팀에 올라온 데이브 더 다이버 까지 언급하시다니요. 진심으로 믿음이 가는 패키지 게이머의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최근 국내 게임회사들이 콘솔쪽으로 슬슬 눈을 돌리고 있는 분위기와 이유가 주가 방어와 성장을 위한 자구책임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국내 게임 상장사 중에선 네오위즈가 이쪽으론 가장 진심으로 보이고 선점효과도 누리기 좋은 포지션으로 보입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기다릴게요~~
17:20 중국은 원신 같은 게임을 만들고 운영할수 있게 되었으나, 한국의 어느 게임회사도 이제는 이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게임은 잼있어야 한다. 개발사는 게임에 진심이어야 한다." 이 원칙을 중국 회사조차 이루었는데 그동안 우리 게임 회사들은 모바일 시장에서 뭘한 것일까요. 다크소울 시리즈, 마리오 시리즈 같은 일본 명작 게임들은 랜덤 박스 결제 없이도 잼있는 게임을 할 수 있고 이러한 게임이 글로벌에 통하는데 우리나라 회사들은 아직까지 부분결제와 고래 과금 유저, 랜덤 가챠에만 매몰되어 있는것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게임 개발 후 빠른 시간에 수익을 내야만 하는 악순환에 갇혀 있는 것 같아요.
이날방송은 회계사님 사심을 좀 담으셨는지ㅋㅋ그어느때보다 진심이 느껴지고 재밌네요 국내에서도 다양한 게임을 많이 접할수있게되면 좋겠습니다
게임에 대한 많은 지식과 분석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병삽질을 시작하면 멈추기 힘들다.
일본 영화, 드라마가 병삽질인 이유도 마찬가지다. 적당히 국내 수요만 해도 돈이 되니까.... 일본 게임, 애니는 좋은 길을 간 거지.
한국은 반대로 영화, 드라마는 좋은 길을 간 거고, 게임은 그러지 못한 거지... 적당히 내수용 도박 게임만 내놔도 돈이 되니까.. 알면서도 삽질을 이어가는 거지.
삽질을 끊을 기회는 있었다. 바다 이야기 같은 도박 게임들 규제 할 때, 온라인 게임 가챠 규제도 했었거든...
근데 주체 부서가 여가부였지. 여론은 게임이 마약이냐. 국내 게임 산업 다 죽인다.
대기업 로비 언플에 멍청한 국민들 놀아나서 기회를 잃은 거지.
뭐 어쩌겠어. 그게 우리 수준인 걸. 근데... 다른 선진국들도 그런 병삽질 한두개씩 해.
언더스탠딩 최고!!
게임이라는 탈을 쓴 카지노로 편하게 돈을 벌다가 이제 진짜 실력으로 경쟁하려고 하니, 경쟁이 될리가 없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용 회계사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3개월 푹 쉬시고 돌아오실때는 반도체쪽 업체도 분석 부탁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무랑 별개로 게임 회사 보시는 시각이 정확 하시네요
이ㅡ코너 너무 유익해요
오늘 진짜 회계사님 찐게임어 마음이 느껴진다 ㅋㅋㅋ
지난영상 다시정주행 해야겠군요
알찬 컨텐츠 기대해봅니다
막연한 예상보다는
팩트에 기반한 예상이 중요하다는걸
새삼느끼네요..
주식공부 막 시작했을때에도 본능적으로 엔씨소프트는 매매할 이유가 없지 않냐고 느꼈고 대신 네오위즈와 펄어비스에 관심을 가졌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이유를 정리해주시네요. 문화강국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처럼 게임도 그 안에 포함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와 이형님 시즌2가 기대 된다 게임산업분석 ㅎㄷㄷ
꽤나 nc의 게임을 했던 사람인데요, 절대 그 회사 게임은 할 생각이 없습니다. 매번 업데이트 마다 반복되는 레벨업 노가다와 장비 업그레이드 경쟁은 형태와 시스템의 변경만 있을 뿐 항상 똑같습니다. 게임은 재미로 하는 것인데, 게임 자체의 재미요소가 별게 없습니다. 오죽하면 최신 그래픽 채팅 게임이라고까지 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것이 다른 사람들과 만나고 어울리는 것이었거든요. 영화로 치면 적당한 신파요소로 사람들 눈시울 적시면서 액션씬으로 눈을 현혹시키는 것 뿐 매번 똑같은 업데이트로 지갑을 열게하는 게임을 만들죠. 재미 있는 게임 좋은 작품을 만든다는 자부심도 노력도 없는 걸로 보이죠. 외국의 회사에서 우리나라 회사의 게임 중 가장 많이 연구하고 있는게 부분유료화 모델을 이용해서 수익을 얻는 구조 - 다른 말로 가차 또는 뽑기 - 라고 하더군요. 블리저드도 그런 길로 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노파심이 듭니다.
업체 입장에서 매출만 바라보면 모바일이 완전 개꿀처럼 보이겠지만, 반대로 게이머의 입장에선 모바일은 최악입니다. 게임의 본질은 즐거움인데... 콘솔이나 PC 게임은 게임의 즐거움을 주면서, 만약 더 큰 즐거움을 원한다면 돈을 더 내라인데... 모바일은 즐거움이 아닌 스트레스를 주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싫다면 돈을 더 내라가 되고... 더 돈을 끌어내기 위해 점점 더 큰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주게 됩니다. 이러다가 어느 순간 모바일 게임 시장은 한방에 훅 갈 겁니다.
회계사님은 찐 게이머시군요! 공감가는 내용이였어요
이재용 굿
게임사가 디즈니가 되냐 카지노가 되냐는 게임사가 결정하는듯.
명언이네요
이익 공유하겠다고 증시에 상장해서 현금 챙겨가놓고, 대주주 혼자 매년 억대연봉 가져가고 다른 주주들에게는 20년째 배당 안하는 게임회사들이 대부분임
애국심이 아무리 많아도 대부분 한국 게이머가 국내 게임사가 망하길 바란다는 게 얼마나 감정의 골이 심한지 알 수 있는 부분
1. 넷마블: 게임 개발/사업에 진정성 안 보임.
기업 가치와 매출이 유사함.
IT기업으로서의 밸류를 받지 못 하고 있으나 미래 가치 상승 기대도 힘들다.
2. 엔씨소프트
리니지 형제들 온리.
영업이익/매출 모두 높음.
현금 흐름 좋음. 앞으로 잘 될 가능성 높음.
린저씨가 사라진다면?
밸류에이션 상승 기대는 힘들긴 마찬가지다.
3.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가 (어쩌다가) 터짐
후속 히트작이 나올지 의문.
4. 카카오게임즈
오딘이 터짐.
후속작이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 증명해야하는 상황.
5. 모바일게임이 태동할 때는 국내 게임사 멀티플이 높았으나 이제는 그렇지 않음.
6. 유저의 눈높이는 높아졌으나 국내 게임사는 하던 짓을 하고 있음.
7. 중국의 부상으로 해외 진출이 더 어려워짐.
일, 중, 미의 게임 회사 대비 경쟁력이 있는가?
8. 일본 회사의 성공 경험: 재미에 집중한 성공
한국 회사의 성공 경험: BM을 잘 만든 경험.
9. 변화(콘솔을)를 하고 싶어하는 회사들이 있음.
펄어비스, 네오위즈….넥슨…..
게임사가 리니지 라이크를 만드는게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리니지 라이크만 만드는게 문제죠. 이제 다른 시도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게임회사의 개발능력은 높다고 판단합니다. 화이팅하십쇼
게임 주식 덕후로 추천합니다!!!
게임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리니지를 게임이라고 하는 것은 게임에 대한 모욕과 같은 느낌이 있어요. 선정적이고 피 튀기고 하는 게임이 위험한게 아닙니다. 게임 안에서 강자가 마음대로 약자를 마음대로 짓누르고 그 기쁨에 취하고 그걸 유지하려고 수십억씩 돈을 쓰게 하는 순수한 악. 이런 위험한 게임이 한 나라 게임 시장의 최고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 사회가 얼마나 병들어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죠. 리니지가 돈을 제일 많이 번다고 그게 한국 게임의 얼굴이 되고 그래서 게임쟁이들이 손가락질 받는 것이 많이 슬플 따름입니다.
겜덕 회계사님이 파헤치는게임 산업, 이건 귀하군요!
일본과 국내게임사의 차이는 IP가 가장 큰 차이같네요. 콘솔게임은 단기적으로 파는대신 시리즈를 이어가면서 IP파워, 팬층을 쌓을수 있는데 pc온라인, 모바일게임은 길게 서비스할수있는 대신 오히려 장기서비스하면서 게임이 엉망진창이 돼서 퇴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IP재산을 거의 쌓을수 없는게 크네요.
펄어비스 주주 입니다. 이번 편 정말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좋은 자료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회계사님 엘든링 설명해주시는 부분에서 찐 감동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지출의 한계를 재미가 아닌 경쟁심과 사행성 류 들로 뛰어넘게 만들어 버리면
그 대상은 혐오와 경멸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애플제품 한번도 못본 오지 정글 현지인한테 애플 브랜드가 왜 가치가 있는지 설명하는 느낌이네요...ㅋㅋㅋ 진성 게이머들에게 소울류나 마리오같이 검증된 IP는 거의 애플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쉽게 설명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내용에서 진짜 게이머라는게 드러나네요 ㅋㅋ
헐 최애코너인데 3개월간 못본다니요
회계사님 관심분야라 그런지 이번 영상에는 진심 모먼트가 많네요 ㅋㅋ
너무 잼있고. 그 동안 감사했고
잘 쉬고 4월에 돌아오세요 ㅎ
언더스탠딩중에 이분만 봐요 30대초반 구독자임딩 👍
게임도 좀 다방면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 리니지 원툴이냐구... 콘솔도 도전하고 PC도 도전하고 다른 게임 계속 만들어보고 그러면 좋겠네요.
45:20 "그래서 뭐가 재미있어요?" 이 경멸 섞인 표정. 이래서 한국 게임회사가 망하는거야 ㅋㅋㅋㅋ 만화,게임은 하류 문화 이해가 안가는거 취급하는 저 태도. 저래서 발전 못하고 도태 된거라니까 ㅋㅋㅋ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전세계 석권하는 ip가 왜 나오겠냐? 골프 치는 사람한테 가서 그게 재미있어요? 공 툭툭 쳐서 구멍 집어넣는게 재미있어? 하는 거지. 하 답답하다. 저 태도 저래서 망한건데
엘든링 얘기할때랑 국내 겜사 얘기할때
이재용회계사님 표정이 극단적으로 달라지시네 ㅋㅋㅋ
꿀잼이긴하죠 GOAT
ㅜㅜ 막방 ㅜㅜ 여기가 아니더라도 건설사들도 한번 해주세요~~
기업 이야기는 아무리 잘해도 결국 포장된 이야기를 들을 수 밖에 없는데, 이재용 회계사님 덕분에 회사들이 말해주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포장지 떼어내고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숫자 뒤에 가려진 포인트까지 짚어주신 회계사님의 인사이트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개월간 푹 쉬시고 다가오는 따뜻한 봄에는 더 날카로워지실 회계사님의 출연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게임 조금만 하시고(?) 다음에도 꼭 만나게 해주세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야지 스맛폰 카지노를 만들고 있는 게임회사에 미래는 없다
한국은 게임을 만든적이없지. 도박장만 열었을뿐.
앞으로 주목할만한 잘하고 있는 기업들도 분석 부탁드리겠습니다.
와...회계사님 게임 산업의 본질과 현시점에 대해서 완전 꿰뚫어 보고 계시네요
겜덕후가 겜알못 계몽하는 영상입니다.🤣😂
한국겜시장이 노답인게 겜을 만들면 이게 재밌냐? 하는 질문이 나와야 하는데 이게 돈이 되냐? 부터 나오니....세계시장에서 계속 도태되는 거죠.
한국게이머들도 한국겜만 하는게 아니고 전세계겜들을 다하니 자꾸 해외겜으로 유출되는거고요. 최근에 와서 변화의 조짐은 보이긴 하지만.....이미 너무 뒷늦은 시점이라 얼마나 할수있을지 걱정.....은 무슨 걍 망해라. 너네들 같이 도박만 만드는넘들은 필요없다.
게임을 20년 가까이 즐겨오며 느낀 부분들을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
국내 게임 회사들도 과거에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던전앤파이터, 메이플 스토리 등등 당시에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많은 게임들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요즘에는 과금 유도가 정말 많은 게임들을 출시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어서 과금유도에 대한 노하우는 많아졌는데 유저들이 느낄 수 있는 재미에 대한 노하우들은 콘솔게임 개발 회사들에 비해 점차 도태되어 왔다는게 느끼진지 오래인데 이런 부분들을 속시원하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셨네요
ㄹㅇ 재미가 없어요..
재미가.. 아예손자체가안감한국겜들
요즈음 자주 듣는 언더스탠딩~
삼프로티비인줄 알았어요
오늘에서야 구독과 좋아요 눌러요
뒷배경을 새롭게 하심
구독누르기에 도움될듯
환영합니다!!
근데 콘솔 회사라고 해서 딱히 더 나은것도 아님 매년 제일 많이 팔리는 콘솔 게임이 콜옵이나 피파 같은 콘솔계의 리니지 같은 얘들이고 이런 캐시카우 없는 유비 같은 회사는 망하기 직전이고 콘솔 게임도 아이디어 고갈나서 그넘이 그넘인데 작년에 엘든링이 신선한 모습 보여줘서 대박난거지
넥슨이나 엔씨나 전부 다 그래픽만 발전하고 게임성은 20년을 정체하고 있지ㅋㅋㅋㅋ현질 시스템만 발전하고ㅡㅡ그나마 스마일게이트나 펄어비스가 희망인데 여기도 우울하다 요즘은ㅋㅋㅋㅋ
45:55 회계사님 게임 좋아하는거 찐이넼ㅋㅋ 죽고 살고 이야기 할때 이미 게임속인거 같은뎈ㅋㅋㅋ
게임업계의 문제를 회계에 집중해도 이렇게 정확하게 설명할수 있군요 한명의 게이머로써 마지막에 나온 다이브처럼 좋은게임이 더 나왔으면 합니다
잼밋다
저도 리니지를 하진 않습니다만 요즘은 성주로서 돈벌고 이런건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거보다는 혈맹끼리 싸우는 전쟁 그 자체가 메인 컨텐츠고, 상대를 이기기 위해서 스펙업 무한경쟁을 하는게 매출의 근간이라고. 과거에는 일부 유저도 수익을 떼갔다면 이제는 온전히 NC만이 벌어들이는 수익이라고 하더군요
언더스탠딩
잼있는뒈~~~😂
게임이란건 도박과 다르고, 게임그자체로 하나의 작품이라고 봐야합니다. 돈이 아니라 꿈을 팔아야합니다.
요즘 넥슨이 좀 기대 되더라고요. 캐시카우도 가지고 있는데 슬슬 pc콘솔게임 쪽에서도 성과를 내기 시작하더라고요.
랜덤박스가 복권사는 심리를 이용한거와 똑같네.
그동안 영상 잘봤습니다!
3개월 휴식기를 가지고 나면 한층더 발전해있을 회계사님을 기대하겠습니다.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랑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결국에 소프트웨어를 잘 만들면 하드웨어를 잘 만드는 나라가 이점이 클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