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명 면접보고 깨달았습니다."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 '3가지' (장동철 작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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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80

  • @무진-h7t
    @무진-h7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26

    대기업 면접 여러 곳 봐서 합격도 많이 했지만 면접은 무조건 거짓말 잘 하는 사람이 우위에 있다고 느낌. 솔직하게 말한다고 좋아하는 면접관도 결국 캐바캐임.

    • @math-love
      @math-lov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정답

    • @SPRING_DAY.
      @SPRING_DAY. Месяц назад +11

      즉 연기를 잘 해야하고 그 누구나 좋아할만 답만 하면 됨.

    • @moomin8886
      @moomin8886 29 дней назад +2

      나도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해서 질문 들어오길래 한번은 진짜 솔직하게
      '우리가 평소에 누구나랑 다 잘 지내는 건 아니지 않냐, 처음에 잘 안 맞더라도 노력을 해보다가 결이 안 맞으면 그냥 적당히 거리만 두겠다'
      이렇게 하니까 바로 떨어짐 ㅋㅋ

    • @김효숙-y7s
      @김효숙-y7s 22 дня назад

      ​@@moomin8886 안 맞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나랑 맞다고 생각한 사람이 날 안 맞는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각 개인의 다름을 되도록이면 인정하고 품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김효숙-y7s
      @김효숙-y7s 22 дня назад

      면접에서 거짓말이 아닌 돌려 말하지만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말하기 스킬이 필요해요.

  • @oseam89
    @oseam8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56

    35살 상향이직을 하면서 면접을 꽤 많이 봤습니다 처음엔 지원회사를 철저히 조사해서 질의를 예상하여 답변을 준비했지요 자리만 채우고 경직된 분위기의 면접관은 FM 답변을 좋아했지만, 제가 특별했다고 생각한 면접관분들은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주시면서 제 모든 역량을 대화로 표현할 수 있을만큼 잘 끌어내주셨어요, 훌륭한 면접관분들은 따로 계십니다.

    • @소병천-k2k
      @소병천-k2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하고싶은말이머지? 저분이 훌륭한게아니라는거? 무슨말임?

    • @JaeHeon-gy2jo
      @JaeHeon-gy2j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6

      ​@@TedChang7난독이냐 ㅋㅋ 훌륭한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의 FM답변 보다는 지원자의 역량을 대화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이다. 뭐 대충 이런맥락이지 ㅋㅋㅋ 꼭 남 깎아내리기 바쁘지

    • @엄발싸
      @엄발싸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JaeHeon-gy2jo면접관들도 나름 본인들 회사에서 인정받고 회사의 미래 중추가 되는 사람들인데 그사람들의 질문으로 인해 본인의 매끄러운 답변으로 진짜 잠재력을 끌어내지 못한다라는 뉘앙스가 있는것 같은데 ㅋㅋ 본인 잘났다는 의도도 포함된건 팩트지 ㅋㅋ 본인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념이 면접관들과 다르다고 해서 틀린게 아닌데

    • @kkk-ze2qo
      @kkk-ze2q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ㅋㅋㅋㅋㅋㅋㅋ ㅈ소 갈 애들 벌써 둘 보이노?

    • @goo664
      @goo66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위에 두명은 문맥맹인가 안타깝다 눈치도 없고 일머리도 없고 공부머리는 국평오 이하일 듯

  • @민정신-g3u
    @민정신-g3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6

    01.진실한가 02.성실한가 03. 도전정신
    04.면접자의 가면 안에 모습 파악하기
    05.배려심 06.실수를 인정하는 것
    07.태도의 긍정적인 모습 08.필요시 협력요청
    09.자신과의 타협에 본성을 진실하게 드러내기
    10.일 잘하는 사람 군더더기가 없다.
    11.실력없으면서 질문하지 않는 사람은 옳지
    않다.(상대방의 의도 파악)
    12.일에 성취욕구가 있어야 한다.
    (일을 즐겁게 해야 한다.)
    13. 리더의 자질에 대해 자기 점검 해 보기
    등등 유익한 이야기였어요.

  • @정찬옥-k8z
    @정찬옥-k8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현대차는 노동인권이 더러운 곳으로 유명함. 회사내 인사담당자는 결국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게 되어있고 임원까지 올랐다는건 그만큼 회사가 원하는 방향에 충실했다는거임. 돌려서 밀하고 있지만 핵심은 회사에 충성하는 예스맨이 되어야 살아남는다는게 핵심이지.

    • @tour-de-tour
      @tour-de-tou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hr이 가장 문재라고 얘기합니다…

  • @hamingki
    @hamingk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근데 희한한건 저런 면접기준으로 뽑는데도 불구하고 인성이 안좋은 직장동료가 많다는겁니다.
    면접제도의 목적이 뭔가 생각해보면 그건 궁극적으로 인성, 그리고 업무적합성을 봐야되는데,
    솔직하고 순진한 사람들 보다는 오히려 가식적이고 기회주의적인 성향들이 저런 면접방식에 통과 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함정입니다.

  • @ocoocososococosooooosoococoso
    @ocoocososococosooooosoococos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6

    돈버는것도 중요한데, 진짜 회사들어가는게 목적이 되면 안되는건 맞음. 들어가고 나면 시간낭비가 될 수 있음. 확실하게 내가 무엇을 원하고 내가 잘하는게 뭔지 파악을해서 그쪽으로 가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그게 지혜롭다고 생각이 됌.

    • @vkim2555
      @vkim255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

    • @jaewan.
      @jaewan. 26 дней назад +1

  • @우트나피쉬
    @우트나피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00

    면접에 쓰고온 가면을 벗겨라
    성과가 높은사람 특징
    1. 긍정적
    2. 일 본질을 앎
    3. 일잘하는사람은 인정을 쿨하게 함
    4. 업무파악이 빠르고 의구심이 들면 질문을 함

    • @shinlee8351
      @shinlee835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가면안쓰고 사회생활하는 놈이 어디 있어

    • @너진바
      @너진바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shinlee8351보니까 사람들이 가면을 완벽하게는 못만들더라고요
      그래서 가면이 실수로 벗겨지는 날에도 그 얼굴은 적합한가를 보는거 같아요
      실수를 인정하지 않거나 남탓하는 것이 실제 얼굴인 것 같습니다

    • @성이름-y3y8v
      @성이름-y3y8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면접에서 아주 목숨 받칠뜻 하고 막상 합격하니 월급루팡들 아주 많음

    • @김두환-s5f
      @김두환-s5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성이름-y3y8v 내얘기누

    • @우트나피쉬
      @우트나피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xj8os1hj5w 면접자입장에서는 그렇게 해야죠

  • @jljs8
    @jljs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6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며 발전 가능성이 있는가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고 있는가
    도전 정신 협력 관계 사회성
    옆 사람의 답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시오.
    기다림이 무엇인가(철학 생각 태도)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 3가지?
    자기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시선(행복은 마음 속에 있다)
    긍정적 적극적 도전적 태도 노력
    일의 본질, 목표, 가장 에센스가 뭔지 알고 불필요한 일을 하지 않으려고 평소에 실력을 쌓아 놓는다.
    일단 이것을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면서 그때 생기는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것이 일이다.
    실력 있는 사람은 자기의 잘못을 그 문제의 중심에 서서 일의 주인으로서 곧바로 인정한다. 문제를 곧바로 회복한다.
    남 탓 환경 탓하고 일의 중심에 서지 않고 정해진 대로만 일하면 안 된다.
    문제의 인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다음 스텝을 생각하고 해결하지 못하는 것, 모르는 것은 도움을 청하고 협력한다.
    일이 많을 때는 윗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일의 우선 순위를 파악해서 급한 것부터 그 다음은 쉬운 것부터 빨리 해결한다.
    최선과 차선에서 최적을 따지기 위해 타협할 수 있다.
    잘못된 것을 타협해서는 안 된다.
    업무 지시를 받으면 업무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혹시라도 이해가 안 되면 물어 보고 협력한다.
    편하게 상사에게 접근해서 상대의 의도를 파악해서 대화한다.
    일에 애착, 성취 욕구, 자신을 약간 희생할 줄 안다.
    무너지지 않을 정도면 손해 보는 것이 결국은 득이다.
    인정 받으면 일이 즐겁다.
    욕심이 있으면 타협하고 아부한다
    일머리는 노력에 의해 극복 가능하다.
    내 마음 가짐과 태도에 따라 적응 정도가 결정된다.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 환경에 따라 자신의 이익과 불이익에 따라 가장할 뿐이다.
    본질과 상관 없는 쓸 데 없는 데 시간 낭비하지 않는다.
    회식은 평상시 하지 못했던 얘기, 단합된 모습, 사무실에서 느끼지 못했던 서로의 모습을 알게 되고 서로 좋아야 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내가 선택한다.
    힘들 때 세상을 다시 한번 크게 보라.

  • @user-ro4um6ex6x
    @user-ro4um6ex6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정말 가고싶었던 기업에 최종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졌어요, 최종 2명 중 1명이었어요. 면접 때 후회없이 하고 싶은 말 했고, 분위기도 좋아 솔직히 기대했어요. 그런데 오랜 기다림 끝에 불합 통보를 받았습니다. 기대가 컸던만큼 정말 낙심해 있었고, 내가 어떤 말을 실수했을까, 내가 어디가 부족했을까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위축되더라고요. 그러다 우연히 본 이 영상에 위로를 받고 갑니다. 내가 회사를 선택한 것이고, 회사가 단지 선택하지 않은 것이란 말이 콕. 내가 못난 게 아니라 회사랑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을거다, 다른 사람이 더 맞아 그 사람을 택한 것이다 생각하니 용기가 납니다. 나와 더 맞고 제가 잘할 수 있는 곳으로 꼭 가야겠다고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초상비-t5y
    @초상비-t5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9

    역시 지식인사이드.저분의 스펙을 가진분들은 드물겠지만,저렇게 살아오거나,살고있는분들 꽤 많습니다.분명 한두번이나 그 이상 들었을법한 얘기들인데 말주변이 없어서 진심이 담기지못해서 이해를 받지못한 분들 많습니다.그런분들의 말한마디를 꼰대로 퉁치는 친구들 여러명봤습니다.옥석는 골라내야하겠지만,다른건 몰라도 정말 주변인들과 같이 어울리고 나이를 떠나서 친해지는 스킬은 정말 많은도움이 됩니다.사회생활에서도 또는 사적인 자리에서도요.제발 포기하지마세요.비록 현실은 어렵고 힘든일을 할지언정 자기개발과 항상 다음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신다면 언젠가 기회가 올겁니다.그런사람은 어딜가나 원픽입니다.사회에서 머리좋고 능력좋은거보다 파트너가 필요한경우가 많습니다.성실과 긍정으로 취준생여러분들 아직 구직중인 분들에게 좋은소식들리길 바랍니다.

  • @kki-yooooo-ot
    @kki-yooooo-o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5

    자신의 실수인정과 손해를감수하는것.두개가.공감되네요 전직장에서 실수한거 인정하고 빨리 해결책찾아서 건의올리고 내가조금 손해보지뭐 하고햇던일들은 거의다.잘됫고 입사 1년만에 주임 2년반만에 대리 근데 그만둿습니다 그렇게 일처리를해도 결국회사에서는 더욱.희생만 강요하고 그희생에대해 희생한직원에대한 고마움도없고 오히려 더 뭐라하더군요 진작에 할수잇엇으면서 왜 안햇냐 능동적으로 찾아서 햇지만 그누구도 하지않던걸 찾아햇는데 왜 그걸이제햇냐 기름볶듯 들들볶이기만해서 걍 그만둠 성취감이잇어도 그성취감이 스트레스로 돌아오니 현타옴

    • @화이팅-l1e
      @화이팅-l1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습니다. 그래서 다들 정치질을 하죠.. 엄정한 신상필벌이 모든 일의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 @godoubleburyand8000
      @godoubleburyand800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하고 욕먹는거보다 안하고 욕먹는게 나은 이유..

    • @kki-yooooo-ot
      @kki-yooooo-o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혁-o9d
      @혁-o9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게 현실이긴함. 그래서 좋은 기업을 가야하는 이유고.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슷하긴한데
      일단 실력이 기본이고 개성이 그다음인데
      기업은 개성은 절대 필요없음
      실력이 없는데 귀가 열리지않음
      내가 선택 되려면 본질은 소신이 아님
      당장 써먹을 사람
      조금만 가르쳐 주면 잘따를 사람이 필요한것
      기업은 자선 사업가가 아님
      신입들 가르치면서 몇년간 투자했는데
      써 먹을만 하면 나가는 애들을 가장 경계함
      저들은 이미 대략적으로 "길"을 알고 있음
      정답을 말하지 말라는것은
      그냥 말할때 부자연스럽게 꾸미지 말라는 소리고
      사실 정답은 말해야함, 그게 어느회사나 국룰
      나 소통잘한다, 잘따르겠다,
      채용되면 쉽게 이직하지 않고 뼈를 묻겠다
      회사업무나 일하는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과
      나는 보는 관점이 좋다 이정도
      직원 한두명에 능력으로 회사가 움직이지 않는다는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사람임
      바꿔 말하면 그게 대기업이고 안정되고 좋은 회사라고 볼수있음
      기업에 본질은 , 그룹을 지어 움직이는
      즉 다수의 협업에 과정
      면접관은 십수년간에 경험으로
      머릿속에 데이터가 쌓여있음
      1.가르쳐 주면 일을 잘하는사람
      2.기본 소통(말)이 되는사람
      3.인성이 바른사람
      4.기왕이면 스팩이 좋고 인상이 좋은사람
      개성있고 소신있는 사람을 찾는게 목적이 아님
      그래서 꾸미지 말고 이야기 하되
      자신의 생각이 정답에 가깝지 않으면
      대기업은 아예 마음을 비우시길 바람.
      야근등 일시켜서 본전 이상 뽑아야 하는데
      직원이 개성이 강하고 마인드가 좋으면 무슨소용이 있니 ?
      당장 일부터 시키면서 가르쳐야 하는데..
      능력이 안되는데 입사하고 싶으면
      나는 성실하고 , 받아들이는 수용력이 좋아
      포텐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어필하길
      요즘엔 뛰어난 지원자가 너무 많아
      그것말고는 다른 방법은 의미없음
      붙을려면 확실하게
      면접관 마음에 들게 달라붙길 바람
      진심을 말한다고 해서 합격되는게 아님
      누구나 소신있고 진정성은 있지
      지원자 누구나 다 "진심"임.
      똑같은 능력자라도
      결국 면접관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사람을 채용하겠지
      면접관 말도 다믿지마시길.
      인간은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모름
      안될거 같으면 차라리 유머감각이라도 키우시길
      너무 인위적인 말을 하지 말라는것
      딱 그정도만 이해하길
      개발자, 디자이너가 아닌이상
      기업에서 개성을 요구하는게 아님
      오너가 목표를 정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게 기업임
      본질에 충실하시길.
      만약 이렇게 했는데 ,자신이 떨어지면
      뛰어난 경쟁자가 많은것
      질문이 이해가 안되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양해구하고
      마음비우고 운명에 맡기시길.
      일단 입자 지원서 이력서 많이 봤던 인사과 담당자는
      내가 무슨말하는지 이해할거임
      좋은 회사일수록 뛰어난 지원자가 너무 많어
      너가 뭘하든 하나도 눈에 안들어옴
      서류볼때 입사지원서 10초도 안보는 경우도 있음
      선택받느냐 선택 받지않느냐 , 선택에 문제
      내가 맞춰야 하는게 회사지
      나에게 맞춰주는게 회사가 아님
      저분을 말들어보니
      저분을 불퍈하게 생각했던 동료 팀장님도 많았다는건
      저분만 특출난거
      저분 특출났는데도 불구하고
      시키는대로 일하는 어자피 저분도 월급쟁이고
      지금 말하는거 들어보면 , 결국 본질은 소통임
      다시말하지만 기업이 말하는 소통에 본질은
      너에 웅장한 생각을 이해 하겠다는 소리나
      우리 원만하게 상의하자 이런 소리가 아님
      먼저 회사를 조사하고
      원하는 답을 찾아 이해하고 , 계속 연습 하시길 바람
      면접관이 말하는거 다 믿지마시길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음 변화에 적응해가는거지
      기업도 변하지 않음 , 안변함
      신개념으로 새롭게 뭘 시도하지 말길
      국내 기업은 하던대로 하시길
      .

  • @googleplayboy6974
    @googleplayboy6974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전 직장(첫 직장)에서 느꼈다.
    “아 다들 일에, 부서에, 회사에 아무 관심이 없구나.”
    나는 내 일에 관심있는 만큼 부서에 희생하고 모범이 되려고 노렸했다. 인정 받기 시작했고 자신감도 생겼다. 그리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했다. 전회사 동료들은 여전히 적당히만 살고만 있다.

  • @tomgstomgs
    @tomgstomg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공부와 일머리는 진짜 다름
    예로 책상을 치우라고 해도 책상위만 치우는 사람
    그리고 책상 밑에도 치우는 사람 두부류로 나뉨
    일은 많이 알수록 그 일이 보이는거고 그만큼 배우는것
    수동적인 사람보다 능동적으로 일을 해야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가르칠때는 자기가 잘한거를 나열하지말고
    자신의 실수를 얘기해 주세요
    일 잘하는 내 자신도 초보때 실수했다는건
    다른사람도 실수를 했다는거니까요
    인간이란 남의 자랑보다 실수를 더 재미있게 듣는답니다.

    • @동동-l8p2p
      @동동-l8p2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쿠루루-v8b
      @쿠루루-v8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수인계 해주면서 업무 중간중간 제 실수했던걸 알려주며 팁을 주려했는데 제가 너무 자학하며 가르치는게 아닌가 종종 생각이 들었거든요 다행이네요..

    • @김정은위원장-h9w
      @김정은위원장-h9w 24 дня назад

      명언임

  • @justice-society
    @justice-societ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이제 정년퇴직 했지만
    돈 받아야만 진급 시켜주는 회사에서는
    일 잘하고 리더쉽 있어도
    다 소용 없었어요.
    늘 올 에스 평점받고 본부 승진명단 올라가도
    돈 준 친구들이 진급 하는걸 감내한 40대
    끝까지 정도를 지키려
    다행히 돈 안받는 지사장 만나 5년 늦게 진급했지만
    이미 더 이상 올라가는 사다리에 발조차 내밀 수 없는 한계(나이제한등등)
    그나마 없으면 지들이 힘들어지니
    늘 현장 책임자로 자리매김 해놓아서
    3차례 구조조정에 흔들림 없이 정년을 했고.
    실력이 있어 자회사에 다시 스카웃 되었지만
    실력도 노력도
    알아주는 사회 회사 상사들이 있어야 함.
    은퇴한지 4년차
    아직 현직에 있는 부하직원 셋 설, 추석 명절때 선물들고 찾아주는 것에 고마워 함.
    시골 햅쌀 추수했다고 보내줌.
    내가 이겼다!
    돈받던 상관들 은퇴자 모임에 나타나지 못함.
    다 과거 일이지만
    좋은.직장.좋은 상사 만나는게 우선임.
    개천에서는 절대.용 못나옴.

    • @공범준-y5x
      @공범준-y5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를 알아봐주는 상사가 있어야 한다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 @푸른바다-g1d
    @푸른바다-g1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나도ㅜ인사담당 오래 했는데.이생각에 반대함.. 면접자는 그 면접을 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와ㅛ을텐데.. 단지 순발력을 보겠다고 엉뚱한 질문이나 하고 그 대답이 내맘에 들어서 뽑는다면 결국 그냥 내맘대로 뽑는거지 기준이 없다는거임..

  • @iiilll-q6b
    @iiilll-q6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6

    1.일을 받으면 핵심이 뭔지 생각한다
    2.일을 받으면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하고 문제점은 쳐내면서 간다
    3.우선순위는 상사가 급한게 우선순위
    4.동률의 업무라면 쉬운것부터 한다

    • @seheum1
      @seheum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영민-v8r2u
      @조영민-v8r2u 20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GMFromTH
    @GMFromT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대략 젊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할 연륜이 쌓여있을까 싶다. 이거들으면 더 부담될듯.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해야 노력도 하게 되고 수고도 감내할 수 있겠지.

    • @Parkkie
      @Parkkie Месяц назад

      진짜 맞는말씀이에여...

  • @dcmcu
    @dcmc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0

    한국의 대기업 특히 현기 임원 중에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은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극도로 희귀하다
    이 양반이 내 상사였다면 나는 회사를 그만두지 않았다
    사람을 잘 만나는 건 운이고 큰 복이다

    • @jiwon820
      @jiwon8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모르지실제만나서 같이 일하면 또 어떨지. 방송에 나오는 사람이 하는 말을 그 사람의 인성이라고 보지 않는다. 이 또한 가면일수도 있으니까

    • @jhkmoon
      @jhkmoo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jiwon820 글쎄요. 이 유튜브의 파급력을 고려하자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만을 보여주긴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가면과 본인이 추구하는 모습을 적당히 잘 맞춘거라 봐요

    • @범범-g5p
      @범범-g5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jiwon820 혹시 영상을 다 보셨을까요? 앞뒤가 다른 사람이 할 말들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조심하는 것도 좋지만 긍정적인 시각도 같이 겸비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dynamite8668
      @dynamite866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앞뒤가 다른사람 중 머리가 비상하면 상대가 못알아챔 뭐든 일반화 하는게 제일 하수임

    • @해물파전맛집
      @해물파전맛집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말이죠

  • @남극펭귄-k3u
    @남극펭귄-k3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할 것 하나 .. 저 임원분께서 말씀하시는대로 회사가 운영되면 아마 현대차는 구글같은 기업이 되었을 겁니다 ... 그리고 인사담당하시는 분은 .. 저런 구체적인 질문으로 물어 보기 전에 이미 대부분 걸어오는 모습만 봐도 반이상은.. 합격시킬지 여부가 판단됨... 평소.. 걷는 습관 자세.. 하나하나 습관들이지 않으면.. 면접에 마음에 들기 어려움 ...

    • @이화영-d6w
      @이화영-d6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단하십니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평소의 품성이 중요한 것이지요.

  • @Ss-lf5zv
    @Ss-lf5z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2

    저는 이제 근무 15년차인데요. 미국에서 현대 모비스입사했다가 지금은 독일계 자동차 회사이직해서 다니고있어요 살면서 경험이 많은분께 직접 듣기 힘든내용들을 이렇게 멀리서 유튜브로 전해들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해요 이북이 있는지보고 책도 읽어보고싶어요 ❤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느낀걸 이야기해주셔서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미국에서 정말 많이 인터뷰를 봤는데 면접관 감동하셨을때 표정을 보면 이번에 합격했구나 하고 느껴졌어요 😊 면접 공부하면서 연습하는건 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긴장했을때 도 자동적으로 답이나오도록 혀근육을 풀고가는거다 생각했고, 면접 연습문제를 미리 알아보는던 같은 문제가 나오면 준비한 답을 말하기 위해서 암기식공부가 아닌 처음보는 유사한 문제를 받아도 당황하지 않기의한 경험 쌓기식으로 인터뷰 준비했어요 😊 이 직무에서 내가 무엇을 회사를 위해 해줄 수 있는지, 얼마나 이 회사에서 일하고싶은지 보여주는게 중요했어요 ! 떨어지더라도 이렇게 높은 사람들이 시간내서 나와 인터뷰 연습을 해주셨구나 감사하다 라고 생각하고 슬퍼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인터뷰 할때 문제를 제대로 못들었을때 잘못된 대답하는것보다 제가 이렇게 이해했는데 이질문 하신게 맞나요 ? 라고 물어보고 확실하게 이해하고 대답하시는게 좋고 , 시간이 필요하면 조금만 생각해보고 대답하겠다고 이야기하는것니 좋아요! 왜냐면 갘이 일할때도 이모든 행동들이 연관되어있기때문이에요 😊 모든 취업준비생들 화이팅

    • @멋진날이야
      @멋진날이야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 @justinlll1634
      @justinlll163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띄어쓰기좀 하고 쓰자.. 15년차 라면서...@.@

    • @cometruedream9371
      @cometruedream937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whipcreamie1395
      @whipcreamie139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우~

    • @치2즈
      @치2즈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TeshinDax
    @TeshinDa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경험상 본인의 철학이나 생각은 대부분 배제하여야하고
    예스맨으로 응답하는게 좋은 결과를 낳습니다
    대부분 회사의 노예를 구하거든요

    • @이화영-d6w
      @이화영-d6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리가 있습니다. 저는 중국 회사에서 근무하는데 여기도 모난 소리를 하면 싫어하더군요. 결국은 회의에서 배제되고... 하지만 기술자로서 해야 할 말은 하여야 했습니다.

  • @aivcbus
    @aivcbu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면접에서 제대로 걸러지는거 없음
    그냥 채용관 속이고 이미지 만들면 개나소나 들어감
    대기업에 오고 깨달은게 면접은 하나도 안걸러진다는거임

  • @hjjung98
    @hjjung9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인사 특히 면접관련 일을 했던 사람들의 특징.
    지가 뭐나 되는 것처럼 마치 세상을 깨뚫고 보면서 사람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거지. 남을 질문으로 알 수 있다고 하는거 자체가 웃긴거지. 심지어 겨우 몇분만에 나온 답변이 제대로 되었을 거라는거 자체가 착각중의 착각이지

  • @생각없이만든영상
    @생각없이만든영상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5

    요즘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것들은 자기 경험을 통해서 자기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말할 수 있는 이사님의 스킬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존경스러워요.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 @happy_day643
    @happy_day64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0

    이 영상을 보고 인생을 배우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직장인 20년차로서,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긍정적'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절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choky4793
    @choky479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91년도에 기아자동차에 입사했었습니다.
    그 당시 면접 볼때는 뛰어난 능력보다는 회사에 오래 다닐 사람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성적기준 최상위, 최하위는 걸렸다고하네요.
    지금 취업난에 고통받는 젊은이 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 @laniakea1575
    @laniakea157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지인 중에 삼성그룹에서 인사과장, 인사부장을 10년 하신 분이 계신데,... 그 분 말씀도 똑같더군요... 스펙은 고만고만하다... "착하고(인성좋고), 거짓말 안하고, 성실한 사람을 뽑는다." 라고 하시더군요.

    • @이화영-d6w
      @이화영-d6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결국은 정직이 최상의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주위에서 대책도 세우고 도와 줄 수 있으니까요.

  • @dryul0312
    @dryul03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98

    오늘 면접 준비를 시작했는데, 진짜 어른이 해주시는 말씀같아서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자세에 대해서 명확하게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파마늘에벼를따서
      @파마늘에벼를따서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얼음식혜-p3w
      @얼음식혜-p3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jaegeunhwang6694
      면접관: (오너 일가인 줄 알고 처음 흠칫) 아.... 얼마나 가지고 계세요?
      면접인: 현대차 주식 천만원 쯤 가지고 있습니다!!
      면접관: (별 쓸데없는 놈이 짜증나게하네) ㅎㅎ 아... 네 다음 분 질문할께요.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슷하긴한데
      일단 실력이 기본이고 개성이 그다음인데
      기업은 개성은 절대 필요없음
      실력이 없는데 귀가 열리지않음
      내가 선택 되려면 본질은 소신이 아님
      당장 써먹을 사람
      조금만 가르쳐 주면 잘따를 사람이 필요한것
      기업은 자선 사업가가 아님
      신입들 가르치면서 몇년간 투자했는데
      써 먹을만 하면 나가는 애들을 가장 경계함
      저들은 이미 대략적으로 "길"을 알고 있음
      정답을 말하지 말라는것은
      그냥 말할때 부자연스럽게 꾸미지 말라는 소리고
      사실 정답은 말해야함, 그게 어느회사나 국룰
      나 소통잘한다, 잘따르겠다,
      채용되면 쉽게 이직하지 않고 뼈를 묻겠다
      회사업무나 일하는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과
      나는 보는 관점이 좋다 이정도
      직원 한두명에 능력으로 회사가 움직이지 않는다는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사람임
      바꿔 말하면 그게 대기업이고 안정되고 좋은 회사라고 볼수있음
      기업에 본질은 , 그룹을 지어 움직이는
      즉 다수의 협업에 과정
      면접관은 십수년간에 경험으로
      머릿속에 데이터가 쌓여있음
      1.가르쳐 주면 일을 잘하는사람
      2.기본 소통(말)이 되는사람
      3.인성이 바른사람
      4.기왕이면 스팩이 좋고 인상이 좋은사람
      개성있고 소신있는 사람을 찾는게 목적이 아님
      그래서 꾸미지 말고 이야기 하되
      자신의 생각이 정답에 가깝지 않으면
      대기업은 아예 마음을 비우시길 바람.
      야근등 일시켜서 본전 이상 뽑아야 하는데
      직원이 개성이 강하고 마인드가 좋으면 무슨소용이 있니 ?
      당장 일부터 시키면서 가르쳐야 하는데..
      능력이 안되는데 입사하고 싶으면
      나는 성실하고 , 받아들이는 수용력이 좋아
      포텐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어필하길
      요즘엔 뛰어난 지원자가 너무 많아
      그것말고는 다른 방법은 의미없음
      붙을려면 확실하게
      면접관 마음에 들게 달라붙길 바람
      진심을 말한다고 해서 합격되는게 아님
      누구나 소신있고 진정성은 있지
      지원자 누구나 다 "진심"임.
      똑같은 능력자라도
      결국 면접관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사람을 채용하겠지
      면접관 말도 다믿지마시길.
      인간은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모름
      안될거 같으면 차라리 유머감각이라도 키우시길
      너무 인위적인 말을 하지 말라는것
      딱 그정도만 이해하길
      개발자, 디자이너가 아닌이상
      기업에서 개성을 요구하는게 아님
      오너가 목표를 정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게 기업임
      본질에 충실하시길.
      만약 이렇게 했는데 ,자신이 떨어지면
      뛰어난 경쟁자가 많은것
      질문이 이해가 안되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양해구하고
      마음비우고 운명에 맡기시길.
      일단 입자 지원서 이력서 많이 봤던 인사과 담당자는
      내가 무슨말하는지 이해할거임
      좋은 회사일수록 뛰어난 지원자가 너무 많어
      너가 뭘하든 하나도 눈에 안들어옴
      서류볼때 입사지원서 10초도 안보는 경우도 있음
      선택받느냐 선택 받지않느냐 , 선택에 문제
      내가 맞춰야 하는게 회사지
      나에게 맞춰주는게 회사가 아님
      저분을 말들어보니
      저분을 불퍈하게 생각했던 동료 팀장님도 많았다는건
      저분만 특출난거
      저분 특출났는데도 불구하고
      시키는대로 일하는 어자피 저분도 월급쟁이고
      지금 말하는거 들어보면 , 결국 본질은 소통임
      다시말하지만 기업이 말하는 소통에 본질은
      너에 웅장한 생각을 이해 하겠다는 소리나
      우리 원만하게 상의하자 이런 소리가 아님
      먼저 회사를 조사하고
      원하는 답을 찾아 이해하고 , 계속 연습 하시길 바람
      면접관이 말하는거 다 믿지마시길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음 변화에 적응해가는거지
      기업도 변하지 않음 , 안변함
      신개념으로 새롭게 뭘 시도하지 말길
      국내 기업은 하던대로 하시길
      .

    • @주연-d8b
      @주연-d8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Sennheiser999 bb

  • @AlaaRalara-f4j
    @AlaaRalara-f4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말씀은 틀린 것이 없으나
    현대하고 일한다는 업체들 이야기 들어보면 손사레를 칩니다
    납품 단가 후려친다거나 파업해서 라인 중단 됐는데 영업 직원 상주 시켜서 물건 받아내려고 한다던지
    물론 자동차는 아니고 중공업쪽 계열에서 이러한 사례를 들었습니다
    제 사수는 현대하고 20년 동안 일 했는데 현대에 대해 악감정이 심했습니다
    악감정 때문에 중립적인 사고는 아니었겠지만 그렇게 만든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joanneforu93
    @joanneforu9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5

    아이 둘 엄마가 되고 나이가 마흔이 다 되어서 이제야 깨달은것들이네요... 제가 학과공부에만 매진하던 20대때 좀 더 책을 많이 읽고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인생의 깊이에 대해서 더 고민했다면 더 좋았겠다 아쉬움도 있지만 어린 딸들에게 건강한 가치관을 가르쳐줄수있어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취업준비생들 모두 힘내세요~!

    • @sukim3569
      @sukim356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인생의깊이 좋은말인것같아여!
      돌아보면 다시 결혼하고 아이둘 낳고 사실건가요?~인생 선배님들께 궁금한부분인데 대부분 아이낳은걸후회하진 않지만 다시 태어나거나 돌아간다면 내자신만을 위해서 살거라고 똑같은대답이셔요 그 대답의 깊이를 아직잘모르겠습니다ㅜ

    • @joanneforu93
      @joanneforu9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sukim3569 아ㅎㅎㅎ 그랬군요 저는 다시 돌아가도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 살거같아요. 결혼하면서 한계단 아이들 낳으면서 여러계단 제 개인적으로 많이 성숙해지고 여러부분에서 성장할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원동력이 아이들이 되어주기도 하구요.
      엄마가 된다는건 새로운 역할이 하나 더 주어졌을뿐 내인생의 끝이 아니니까요.

    • @vivy4668
      @vivy466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joanneforu93글귀만 봐도 행복한 가정이라는게 잘 느껴지네요 남편분이 부럽습니다 ㅋㅋㅋ 딸들이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 @happytalk130
    @happytalk13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일잘하는 사람은 말도 잘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결국 말하시는게 말잘하는 사람 뽑는거라고 생각 됩니다.
    면접 시스템 자체가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는듯
    더구나 이공계 기업 면접관이신대 말이죠.
    저라면 포토폴리오를 집요하게 파고들었을것 같네요^^

  • @hjk-jm5oe
    @hjk-jm5o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신입 공채때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부풀려 말하고 하다 걸려서 탈락했고(직무 pilot), 타 사에서 닳고닳아 회사원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마음으로 거리낌없이 할 말 다해서 차체설계 경력 합격했다.

  • @HAN-rt5vr
    @HAN-rt5v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여기서 말씀하시는 부정적 사람들을 다 겪어본 것 같습니다. A라는 사람을 어느자리에 올려뒀는데 이상하게 바뀌더니 본색을 드러내는 인성, 그리고 나쁜 선배에 따라서 미래 회사생활의 영향에 대해서도 경험 해봤습니다. 당장은 희생해도 다~ 제게 좋은 영향으로 돌아오는 것 또한 경험했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취준생들이 꼭 봐야되는 영상이라 생각되네요

  • @kwangk_y
    @kwangk_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오히려 심플하게 묻는말에 성실하게 대답하는 느낌으로 했던 면접에서 합격을 더많이 했던것같아요.

  • @쪼꼬미-p7u
    @쪼꼬미-p7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3

    여태껏 본 영상중에.. 너무 마음에 와닿고.. 공감가는 말이었습니다. 인생 경험을 제대로 듣는것 같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네요. 리더의 중요성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리더에 따라 환경도 달라질수 있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초심도 중요하고요.

  • @nstory2939
    @nstory293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댓글들 보면 성격이라서, 어려서, 경험이 없어서, 이래서, 저래서... 다양한 이유로 문제를 찾는데 사실 '문제'는 본인이 스스로 어려운 문제를 만드는 것 같다.

  • @hyunbinpark8537
    @hyunbinpark853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순발력이 있어서 어떤 대답에도 재치있게 답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이 면접에 잘 붙겠죠. 그러나 직장생활이라는게 순발력이 없어도 오랜시간 시간을 들여 좋은 결과를 도출하는 사람도 많습니다(이런 사람들이 진가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음). 이 분이 말씀하시는 건 후자를 잘 뽑지는 못할것같은데.. 후자는 어떤식으로 뽑아야 할까요?

    • @zaphie46
      @zaphie4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못뽑죠 ㅋㅋ 당장 뽑은 사람들에 대한 보고도 해야합니다. 이 면접자 지금 당장은 대답도 잘 못하는데 아웃풋이 기대됩니다? ㅋㅋ

    • @김준수-z1e
      @김준수-z1e 8 дней назад

      순발력을 보는게 아님 돌발질문이 나왔을때 진짜 자기모습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 @은하수-o5m
    @은하수-o5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금요일에 삼성전자 면접보고 대기중인데, 이 영상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특히 "들어가는게 아니고 내가 기업을 선택하는 거다"라는 말씀에서 반성하게 됐습니다. 우선 정말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합불결과를 떠나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 @손정민-p7m
    @손정민-p7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르신들이 하시는 소위 '너희들을 위해서 하는 얘기다' 하는 말씀들을 잘 안보게되고 꺼리고 그랬습니다. 이 영상보고 제 생각도 좀 변하게되었네요. 선생님께서 인터뷰하는 동안 듣는 젊은 사람들의 입장도 충분히 공감해주시면서 하고싶은 말씀도 하시는 그런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나도고양이이쒀
    @나도고양이이쒀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 가지 사족을 덧붙이자면, 새 프로젝트에 대해 걱정부터 하는 사람도 일하는 성향이 다른 거지 조직에 무조건 부정적인 건 아니라고 봅니다. 윗사람이라고 해서 항상 모든 의사결정을 바르게 할 수는 없고, 애초에 치명적인 문제를 갖고 회사에 손해를 끼칠 수 있는 일을 위에서 오더 받았다고 맹목적으로 시작하고 보는 것도 항상 좋은 태도는 아니죠. 윗사람 입장에선 일 시켰는데 부정적인 소리부터 하면 그렇게 듣기 좋지는 않겠지만, 저는 그런 선제적인 우려 사항들도 잘 참고하고 우려사항을 공개적으로 회의 등에서 해소해주고 소통하면서 조직이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게 하는 것도 리더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묵묵히 일을 시킨대로 하는 사람들도 진짜 우려가 없어서 말을 안 꺼내는 건 아닌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찜찜한 걸 오히려 리더가 타박하거나 무시하지 않고 잘 해소해주면 팀의 퍼포먼스가 더 향상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시고 있는 대표님이 마침 그런 분이라서 저는 그렇게 일하는 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 @loganjeong
    @loganjeo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후반부에 칼퇴나 개성을 중시하는 의견은 신선했습니다 옛날분들은 대체로 안그렇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직장에서 오래살아남고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은 ‘적당히 잘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처세도 그냥 무덤덤하고요
    좃소의 경우가 특히 그렇겠지만 진짜 잘난 애들은 그만큼 대우를 받길 원하는데 대부분의 좃소는 그게 안되고 또 자신을 제외한 다른 인원과의 불화도 상당합니다 급이 안맞는거죠
    그래서 그런애들은 얼마안가 퇴사하고 창업하는게 요새 추세같습니다

  • @deanjames1325
    @deanjames132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즈음 취업에 나선 아이들은 문제가 없어요. 있다면 과하게 준비된거죠. 다만 면접하는 회사는 불황에 호강하는거죠. 유능한 젊은이들이 차고 넘치니까요. 본래는 대기업이 이런 취업 난 해소에 일조를 해야 하는데 그런 의무도 없이 열매만 따 먹고 있는 실정이라 생각합니다.

  • @창호한-t1o
    @창호한-t1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낯이 많이 익어서 들어왔는데.. 임원면접에서 면접관이셨던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회사 잘다니고 있어요^^ 그런 마음으로 뽑아주신만큼 다시 한 번 초심이란걸 꺼내봐야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ukn12535
    @ukn1253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이 분 진짜 사람 좋은 어른이시네요 밀씀 내내 연륜과 열정 그리고 사람을 존중하는 겸허함이 느껴집니다. 취업은 내가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고 결국엔 세상을 바라보는 내 시각과 생각의 차이로 행불행이 갈린다는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 @100억순자산
    @100억순자산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2030세대에게 부족한 단 1가지 부분에서..마지막에 의미있는 경험을 하라고 하셨는데, 경쟁이 과열되다 보니 그 '기본'이 너무 힘든데 그 경험마저 쉽지 않게 느껴지는 게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또 해내는 친구들이 있기에 먹고 살려면(평생 공부만 해서 도전이라는 게 어려운 학생들은) 앞서가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겠죠

  • @user-ot3tl2ss9l
    @user-ot3tl2ss9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제가 20년 직장생활 하고나서 깨달은 것들을 훌륭하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셨네요.특히 일이 주어졌을때 이 일을 어떻게 하면될까? 생각하는 사람과 문제점부터 늘어놓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은 항상 일의 본질을 생각하고 회사에서 일과 상관없는 쓸데없는 시간낭비를 하지 않는다는 말씀 완전 공감하고 엄청 찔립니다^^ 옛날세대는 남들이 좋다는 대학 나와서 남들이 좋다는 회사 들어가면 성공한것처럼 보였지만 막상 들어가서는 적성에 안맞는 일 하느라 다니는 내내 퇴사생각 이직생각 하면서 인생자체가 시간낭비가 되어버린 사람 많지요.

  • @ceciliadoors
    @ceciliadoor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질문을 안한다는 부분에서 물론 말씀하시는거 부류의 사람들이 질문 안하는 경우도있지만 질문은 어느정도 아는 상태에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알지도 못하는데 질문하라고하면 질문자는 이거 다 모르겠으니 다 가르쳐주세요라고 밖에 안됩니다 그런 광범위한 질문은 하는 입장도 난감하고 받는 입장도 난감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질문해야할지 모르기때문에 못합니다
    직장상사들 보면 왜 질문안하냐라고하는경우 저도 많이 겪었는데 다들 마음속에 이런걸 질문해줘야되는데라고 해주길 원하는 질문이 있더군요 많은 질문을 했음에도 원하는 질문이 나오지 않으면 질문안한것으로 보더라구요 사람마음을 보지않는이상 그런거는 모릅니다 그리고 전문 교육강사가아니다보니 사실 상사는 대부분 가르치는걸 못하더라구요

  • @하하파파-b5d
    @하하파파-b5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잠깐 보다가 끄려고 했는데
    끝까지 다 보게 될 정도로
    너무 공감되는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 @rolexman8580
      @rolexman85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그렇게 느꼈네요ㅎ

  • @lacrimosa_cej
    @lacrimosa_ce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7

    작가님은 정도를 밟고 회사생활이 꼬이지 않고 잘 풀리신거같습니다. s사에서 근무중인데 오자마자부터 선배들한테 욀케 일찍왔니 일열심히하지마 소리듣고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 같이배정받은 동기는 경쟁심에 내용 공유도 잘안해주더라구요 ㅎㅎ 마음이 차갑게식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잡고 할거하고 있었는데 높으신분들의 뜻으로 강제전배 2번정도 이뤄지면서 업무가 계속바뀌고 아무런 의견도 표출 할수없다는 무기력감에 일잘알 머리에서 자리보존이 힘들어진 지금 똥통이된거같습니다.(7년차) 하하..너무힘드네요 .. 그래도 이 영상보니 제가 개발이라는 일이 좋아서 시작했던 신입때마음이 상기되는거같습니다. 요새 계속 비관적이였는데 작가님 같은 선배님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ㅜ.ㅠ 영상잘보고갑니다.!

    • @psh8486
      @psh848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환경은 극복하는거다. 7년차인데 아직도 회사생활이 수동적으로 잘 풀렸다느니, 주어지는 환경, 선배 탓하고 있는 것 자체가 잘못된거야. 일잘알 머리들은 환경이 그렇게 되게 두지 않아. 관계도 커뮤니케이션도 일이고 동기가 선배가 일하게 만드는 것도 일이고 능력이지. 그게 일 잘 알이다. 누가 너 책임져주길 바라면서 책임자 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야.

    • @dgehedveudvd2612
      @dgehedveudvd26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psh8486똥통에서 똥맛보면 이런소리 못할텐데... 막말로 정화조에 생수 500ml 풀어놓으면 거기가 정화되나?

    • @chainreaction1121
      @chainreaction112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psh8486초면에 반말박는 꼰대 😂😂😂😂😂😂

    • @FSA490
      @FSA4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dgehedveudvd2612 진짜똥맛 못본사람들이 저런말함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슷하긴한데
      일단 실력이 기본이고 개성이 그다음인데
      기업은 개성은 절대 필요없음
      실력이 없는데 귀가 열리지않음
      내가 선택 되려면 본질은 소신이 아님
      당장 써먹을 사람
      조금만 가르쳐 주면 잘따를 사람이 필요한것
      기업은 자선 사업가가 아님
      신입들 가르치면서 몇년간투자했는데
      써 먹을만 하면 나가는 애들을 가장 경계함
      저들은 이미 대략적으로 "길"을 알고 있음
      정답을 말하지 말라는것은
      그냥 말할때 부자연스럽게 꾸미지 말라는 소리고
      사실 정답은 말해야함, 그게 어느회사나 국룰
      나 소통잘한다, 잘따르겠다,
      채용되면 쉽게 이직하지 않고 뼈를 묻겠다
      회사업무나 일하는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과 관점이 좋다 이정도
      직원 한두명에 능력으로 회사가 움직이지 않는다는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사람임
      바꿔 말하면 그게 대기업이고 안정되고 좋은회사라고 볼수있음
      기업에 본질은 , 그룹을 지어 움직이는
      즉 다수의 협업에 과정
      면접관은 십수년간에 경험으로
      머릿속에 데이터가 쌓여있음
      1.가르쳐 주면 일을 잘하는사람
      2.기본 소통(말)이 되는사람
      3.인성이 바른사람
      4.기왕이면 스팩이 좋고 인상이 좋은사람
      개성있고 소신있는 사람을 찾는게 목적이 아님
      그래서 꾸미지 말고 이야기 하되
      자신의 생각이 정답에 가깝지 않으면
      대기업은 아예 마음을 비우시길 바람.
      야근등 일시켜서 본전 이상 뽑아야 하는데
      직원이 개성이 강하고 마인드가 좋으면 무슨소용이 있니 ?
      당장 일부터 시키면서 가르쳐야 하는데..
      능력이 안되는데 입사하고 싶으면
      나는 성실하고 , 받아들이는 수용력이 좋아
      포텐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어필하길
      요즘엔 뛰어난 지원자가 너무 많아
      그것말고는 다른 방법은 의미없음
      붙을려면 확실하게
      면접관 마음에 들게 달라붙길 바람
      진심을 말한다고 해서 합격되는게 아님
      누구나 소신있고 진정성은 있지
      지원자 누구나 다 "진심"임.
      똑같은 능력자라도
      결국 면접관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사람을 채용하겠지
      면접관 말도 다믿지마시길.
      인간은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모름
      안될거 같으면 차라리 유머감각이라도 키우시길
      너무 인위적인 말을 하지 말라는것
      딱 그정도만 이해하길
      개발자, 디자이너가 아닌이상
      기업에서 개성을 요구하는게 아님
      오너가 목표를 정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게 기업임
      본질에 충실하시길.
      만약 이렇게 했는데 ,자신이 떨어지면
      뛰어난 경쟁자가 많은것
      질문이 이해가 안되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양해구하고
      마음비우고 운명에 맡기시길.
      일단 입자 지원서 이력서 많이 봤던 인사과 담당자는
      내가 무슨말하는지 다이해할거임
      좋은회사일수록 뛰어난 지원자가 너무 많서
      너가 뭘하든 하나도 눈에 안들어옴
      선택받느냐 선택 받지않느냐 , 선택에 문제
      내가 맞춰야 하는게 회사지
      나에게 맞춰주는게 회사가 아님
      회사에 나를 안맞추면 장담컨데 대기업 못들어감
      저분을 불퍈하게 생각했던 팀장님도 많았다는건
      저분만 특출난거임
      저분이 특출났는데도 불구하고
      시키는대로 일하는 어자피 저분도 월급쟁이고
      지금 말하는거 들어보면 , 결국 본질은 소통임
      기업이 말하는 소통에 본질은
      널 이해 하겠다는 소리나
      우리 원만하게 상의하자 이런소리가 아님
      위에서 지시하는거 잘 이해 하는 사람을 구하는 것임
      먼저 회사를 조사하고
      원하는 답을 찾아 이해하고 , 계속 연습 하시길 바람
      면접관이 말하는거 다믿지마시길
      국내 기업은 하던대로 그냥 정답만 준비 하시길

  • @choikiwan80
    @choikiwan8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면접관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력을 요청한 현업부서에서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는 것입니다. 괜히 어디서 이상한거 보고 압박면접 같은거 하다가 그 압박면접을 통과한 사람을 보내주면요. 정말... 미칩니다. 세상에 이런 또라이가 있나 싶은 사람을 보내주는데 어후... 진짜

  • @terry9015
    @terry901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17:40 책 많이 읽고, 여행도 가고, 밤새 토론도 하고 이런거 면접에서 어필하면 누가 알아주나요? 앞서 말한 내용들 실천 하느라 어학 관련 점수, 전공 자격증, 인턴 경험 줄어들면 1차 서류 부터 걸러지지 않나요? 이분의 말씀이 저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것 같아요😂

    • @김창영-e4g
      @김창영-e4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렇게 내공을 길러야 결국 면접이든 필드에서든 일 잘하는 사람인 티가 난다는 말씀이세요. 이걸 깨닫지 못하는건 내공이 아직 부족하시기 때문입니다.

    • @시골야옹이-w9t
      @시골야옹이-w9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본질과 상관 없는, 나의 삶에 필요한 공부, 세상을 사는 공부, 생존에 필요한 공부,
      즉 함께해보면 압니다. 어디 캠핑이나 여행 가보면 정말 텐트하나 못치고, 밥도 못하고, 여러 변수와 맞닥트리면 어떻게 해처나가야 하는지 텅텅빈, 다들 왕자병 공주병 걸려서 정말 아무것도ㅜ못하고 입만으로 사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봐왔네요.
      스펙으로 사는 사람들이 특히 그렇습니다.
      실제 할 줄 아는게 없는...
      삶에서, 직장에서, 내가 사업하면서 요구하는 문제해결능력이 있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은 시험 통과형 인간형만 양산하는 것 같았네요.
      개인이든 사회이든 정치이든 어떻게 하면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구체화해서 문제해결할 방법, 즉 프로그래밍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도덕 윤리적인 자뻑에 빠져 호통치는 것으로만 사는 사람들. 이들이 대한민국의 주류라면 이 나라는 노답일 것 같아요.

  • @운동하는지호
    @운동하는지호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찐 어른분의 말씀을 듣네요
    40이지난지금 우리사회의 출퇴근시간이
    업무효율성을 저하시키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
    출결이 사람의 성실함에 표본이기는 하나 일을잘하고 못하고는 다른 문제입니다
    기업에 이윤추구는 성실함을 요구하는건 아니니까요 물론 규정과 법규를 무시하자는
    이야긴 아닙니다
    설령 예를들어 현장의 물건을 운반하는
    (곰방)이라 하죠
    단순한 일만보아도 출퇴근시간에 마춰
    오늘하나 내일하나 시간만 때우는거와
    갯수의 설정을해놓고 마치고 퇴근해도
    된다 (곰방은 의례 그럽니다)
    한다면 능력이 되는 전제조건에선 누구나다
    일찍 끝내고 갑니다
    시간때우기의 깊은 골자기를 빠져나와야
    기업도 개인도 풍요로와 진다는건 알고
    일을합니다
    남에돈은 쉽게 얻는거 아니니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이름뭐하지-u9e
    @이름뭐하지-u9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이런 멘토분이 정말 많았으면 좋겠다 라고 느끼는게 카이스트, 경희대, 고려대 각종 명문대 석박사를 나온 교수님들도 이렇지 못함
    이 영상에 나오신 분과 닮은 교수님이 딱 한 분 계심
    교수님,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 주 내로 꼭 질문하러 가겠습니다!

  • @dongramii_
    @dongramii_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가 정말 존경하고 닮고 싶어하는 상사분께서 하신 말씀이랑 거의 똑같아서 너무 신기해요😮😮 정말 일하는 게 재밌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일하는 게 재밌으니깐 내 시간을 내서 공부하고 싶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끊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요즘 그걸 많이 느끼는데, 너무 바쁜 시즌이라 야근도 밥먹듯이하고 상사분들께 혼나기도 많이 했지만 참 행복했습니다. 다들 본인에게 꼭 맞는 직장에 떡하니 붙기를 기원합니다☺️

  • @sharonkim246
    @sharonkim24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2

    한마듸로 인생의 맨토라고 해야할 분인것 같읍니다. 하시는 말씀마다 진실하고 옳고 바르고...
    자주 자주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마음깊은 선생님 이십니다. 오늘 너무 깊이 깨닫기도 하면서 말씀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응응그래그래-r6p
      @응응그래그래-r6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나라에서 밀어주는 독접기업에서
      큰 어려움 없이 승승장구 한 사람이 인생의 멘토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독접기업의 제품의 결함과 결함을 처리하는 태도까지 생각하면
      멘토로 모실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 @Gurumi99
      @Gurumi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응응그래그래-r6pㅇㄱㄹㅇㅋㅋ

  • @정명수-v1n
    @정명수-v1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런 사람 맘에 들려고 노력하면 실패 가능성만 더 높아진다. 맞는 얘기 같지만 이런 사람은 극히 소수다. 그러니 유투브에 나오겠지만... 그리고 의사결정에 확실한 위치에 있지도 않다. 그리고 위치에 있더라 하더라도 오너가 아닌 이상 결국은 다수결로 결정하게 될 수 밖에 없으니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없다. 결국은 확률에 투자해야 한다. 결론은 씁쓸할 수도 있지만 결국 대부분의 사람은 아주 잘 쓰여진 모범답안을 잘 고르는 사람을 선택한다.

  • @오리이-x5w
    @오리이-x5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우연히 매인에 떠서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접장은 나의 이야기 나의 경험담을 얘기하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면접을 준비하고 학원까지 다닌다? 좀 이해가 안됬었어요 첫 직장을 구하던 초년생때도 마찬가지고 지금도 그렇고요 현재는 3번째 직장인데 매번 면접때 마다 저의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마음도 되게 홀가분하게 나의 경험담 나의 이야기를 하니 크게 부담될 것도 없고 시원시원하게 하고 특히 현 직장에서의 면접은 면접 중간에 원장님이 박수를 많이 쳐줬고 마지막에 면접문을 나갈때도 박수로 배웅해줬어요.. 원장님이 치니 다른 분들도 따라 치고 ㅎㅎ;; 참 희안한 경험이었습니다. 이전 직장들도 그렇고 지금 직장도 그렇고 무슨일을 하든 어딜가든 잘 할 것 같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있고 지금 직장 2년찬데 1년만에 우수직원상도 받고... 여튼 면접장에서 나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선 쉬운것 힘든것 모든 것을 경험하고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단순 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경력?을 쌓고 그때 흘린 땀만 경험이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경험들도 많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집이 가난해서 아르바이트를 안해봤어요.. 이게 뭔 개소리냐??? 집이 가난해서 국립대로 갔고 당시 120만원의 장학금 중 제가 최고로 많이 내본 장학금이 30만원이었던 것 같아요.. 성적이 좋으니 장학금이 잘 나오더라구요... 추가장학금으로 통장에 꼽히는 돈으로 아껴서 생활비로 쓰고 그러한 과정에서의 경험 느낌도 하나의 면접 스토리죠... 모든 구직자 분들 화이팅하셔요!

    • @Viewer-ng3kv
      @Viewer-ng3k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춤법 조차 모르는 사람이 조언이랍시고 할얘기는 아닌듯합니다 (매인 / 메인)
      면접 준비하려고 학원가는거 본인이 봤을때는 이해 안가지만 본인이 아는게 다가 아니니깐요
      사회/문화적으로 유행 트렌드가 됐다면 이유가 있는거겠죠
      그리고 3번 정도 면접 봤는데 반응 좋다고 해서 본인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는것도 의아한거같아요

  • @martin774
    @martin77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대한민국의 면접 방식은 사이코패스를 뽑는 방식이다라는 말이 왜 나왔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이 원하는 정답이 어느정도 정해지는 순간 사이코패스같이 집요하게 그것만 캔 사람이 합격하게 되거든
    근데 사람은 실제로 써보기 전까진 절대 면접만으로 판단할 수 없음
    대한민국 입사가 매우 까다로운 이유는 정규직 체제로 돌리기 때문에 일단 들어오면 내보내기가 어렵기 때문임
    가장 좋은 방식은 최대한 많은 사람을 기회를 주고 써보면서 판단하는 거임
    그게 되기 위해선 고용 유연화가 필요한거고

  • @JINEE153
    @JINEE15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훌륭하십니다 사회적 어른들의 생각이 어떠한지, 젊은이들이 신뢰할 사람인지 또 존경할만한 어른이 많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승민-m9r
    @승민-m9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인성도 스펙이 받쳐줄 때 얘기입니다. 현대차가 지금은 그래도 좀 나아졌지만 저 분 시절만 해도 학교 네임밸류로 줄세우던 시절일텐데요..

  • @싸움을하면이겨야지
    @싸움을하면이겨야지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 진짜 인생에 너무 값진 이야기들입니다..저도 제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네요..20대를 지나보내면서 많은 방황시기가 있었지만 참..이런 깊이있는 조언을 유튜브로 얻게 되다니ㅠㅠ 값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alloonrainbow
    @balloonrainbo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다행히 영상에 나오시는 분은 괜찮은 분 같아 보이는데, 각 회사의 인사담당자, 채용담당자 상당수가 본인 자체가 형편없고 인격과 소양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인사채용 스킬만 익혀서 망신이나 주고, 성적과 이력만 보고 이상한 인간들만 채용해서 전국에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등 전체에 형편없는 인간들이 많이 있는 것임. 본인이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니면 절대로 제대로 된 인간을 채용할 능력이 생길 수 없음.

    • @이화영-d6w
      @이화영-d6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갑자기 이 나라의 국회의원들이 생각납니다. ㅎㅎ. 인성적으로 자질이 부족한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좀 거르는 방법은 없을까요?

    • @balloonrainbow
      @balloonrainbo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화영-d6w그건 국민이 변해야 하는데, 국민 수준에 맞는 국회의원과 의정자들을 가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지지하는 당과 상관없이 저질스런 전과가 있는 자는 절대로 뽑지 말고, 인격적으로 수준 이하도 뽑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지역색도 각각 강하고, 당명만 보고 뽑는 한국은 아직 정치적인 후진국입니다.

  • @Soo9028
    @Soo902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지만.. 면접을 많이 보다보니... 그냥 원하는 대답이 있을 때도 많더군요 껄껄..열려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답정너일 때도 많은...

  • @slayer6452
    @slayer645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론은 정답임니다 개인적으로 볼때는 세타2엔진 문제에대한 현기의 그동안의 대응법(오히려 문제지적자 고소고발)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급발진문제 임원으로 게신동안에 벌어진 일들이던대요? 하지만 좋은 영상 잘봣습니다 좋은것만 배워야조 ^-^현기도 그러길 바람니다..

  • @1cePia
    @1cePi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마지막 면접자한테 기다림이 무엇이냐거 물어보면....
    나는 바로 글쎄요........ 기다림이 기다리는거죠 헿 근데 상황마다 다르다고 생각이 드네요 단 한번의 선택과 단 한번의 생각으로 운명이 달라지니깐요 기다리는것 또한 선택과 생각이라고 느껴집니다 리고

  • @bk4995
    @bk499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4

    이분 강연만 들어봐도 얼마나 책임감 많은 리더이며 "껍데기는 가라" 마인드인지 알 수 있었음. 누구말마따나 딸랑이와 예스맨만을 뽑는다는 면접자리에서 옥석을 가려낼 줄 아는 눈이 높으신 분 같음.

    • @응응그래그래-r6p
      @응응그래그래-r6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처음에는 매우 진지하게 보다가 갑자기 반감이 생겼는데요. 그건 현대차의 품질과 서비스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결함에 대한 태도도 생각났고요.

    • @henry5112
      @henry511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현대차라는 대기업에서 ceo도 아니고 부장 한 사람의 능력이 그 서비스와 품질 전체를 책임질 수는 없겠지요

    • @응응그래그래-r6p
      @응응그래그래-r6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henry5112 현대차의 인사를 담당했던 사람이라니까 일말의 책임은 있겠죠. 직원 뽑는데 큰 역할을 했으니까요. 부장 한 사람이요? 인사는 그 여파가 남다르죠.

    • @henry5112
      @henry51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응응그래그래-r6p 그것도 맞는 말씀이네요

  • @허리케인J
    @허리케인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내용들은 신입, 주니어 기준. 경력자는 바로바로 정답이 나와줘야 함. 그리고 과정보단 무조건 결과, 실적임.

  • @user-tq9rv8wx8u1
    @user-tq9rv8wx8u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곧 20년차 직장인으로써 일의 본질, 일 잘하는.사람의 특징을.너무 작 찝어주셨어요. 정말 많은 기업들이나 조직내 직원들이 이걸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마인드를 바꿀 생각을 안하는건지, 아는데 바꿀수 없는건지 딜레마를 느끼곤해요. 제일 중요한건 어떤 조직이든 내가 업무에 임하는 자세인가 보네요. 최근에 좀 힘들었는데, 제.조직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안이 되네요. 이영상은 직장인들, 곧 직장인이 될 분들이 꼭 봤으면 합니다.

  • @차만드는공대생
    @차만드는공대생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당신은 일밖에 모르는 사람이죠?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 이것에 대해서 한번 의견 한번 줘보세요
    와.... 질문의 의도를 관통하는 것이 대단하다 못해 소름끼치네요
    대학 시절 양심에 손을 얹고,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생활했지만
    아직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지는 못했습니다.
    최종면접까지 도달해서 문턱은 밟았지만 정말 야속하게 기회가 좀 처럼 잡아지지 않더라고요.
    내 인생은 살짝 서운한 인생일까? 생각드는 찰나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_ _ )
    그래도 원하는 회사에 들어가서 일 못하는 거 보여주면 부끄러우니까
    "내 인생의 야근 중"이라고 생각하고 차근차근 배우고
    원하는 회사에서 날개 펼칠 때 까지 평점심을 가지고 실력 다듬겠습니다 ㅎㅎㅎㅎ

  • @올-z5i
    @올-z5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개인적으로 스팩을 안 본다고 하지만 스펙을 보게 되고 객관적으로 보게 되고 결국 스팩을 보게 되는게 기업 입니다. 학벌,스팩 안 본다고? 그걸 믿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 사무직도 스팩을 안 본다? 기업 규모에 따라서 스팩, 학벌 안 볼까요? 부정적인 사람은 이렇게 해서 안된다? 저렇게 해서 안 된다? 그걸 보여주지 못하고 스팩과 학벌 및 이력서를 절차에서 먼저 보는데 어떻게 가면을 벗길수 있겠습니까?

    • @han-t
      @han-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회사에서 요구하는 요구조건은 만족해야 면접을 볼수있는거 아닙니까?
      요구조건이 안되니 이력서에서 탈락하죠

  • @이또한지나가리-e8q
    @이또한지나가리-e8q 4 месяца назад

    회사는 인성보다 일을더잘하는사람을 원하는것 같음 두가지가 다 갖추면 금상첨하겠지만 이건욕심이라 생각해도 과언이 아님 진정성있고 사람을 먼저생각하는 기업이 최고인것같음 (희망사항 )

  • @etsally4560
    @etsally456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떤 분위기의 직장이냐에 따라 일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작가님처럼 좋은 리더 밑에서 일한다면 열심히 일하고 싶은 마음이 더 생길 것 같네요. 때로 남들보다 남아서 일할 때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그것을 오히려 지나치다고 보는 분위기에서는 나만 바보같이 일하는 것 같아서 속상합니다. 자신의 일에서 즐거움과 작은 보람이라도 느낄 수 있다면 직장이 돈 벌이 수단으로만 여겨지지 않을 수 있겠지요.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 30년 넘게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있다는 데 감사하게 여기며 버티고 있네요.

  • @bjkim4013
    @bjkim4013 4 месяца назад

    집요함과 디테일 누구나 꾸준히 하면 90%까지는 갈수 있어 거기서 남들보다 더 노력하면 98%까지 가는 거고
    근데 마지막 2%는 엄청난 열정과 집요함이 있어야 돼 그리고 그 2%의 디테일이 일등과 꼴등, 성공과 실패를 나누게 된다

  • @하나둘쓰리포-g7f
    @하나둘쓰리포-g7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서유럽에서 회사를 다니는 한 교민이 이런 말을 했다. 입사 시 계약서에 육아에 관련된 내용만 70%나 돼서 놀랐다.
    OECD 출산율 꼴찌, 평균 출산이 채 1명도 안 되는 인구 절벽. 출산이 사회 문제가 된 이웃 일본의 출산율은 1.26명
    38개국 중 유일한 0점대이면서 최하위. 주52시간과 주68시간 사이에서의 고민.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 @bsy2421
    @bsy242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분이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해 본 결과 사람은 본성은 안 바뀐다고 하니 그럼 사람의 본성은 안 바뀌는거다
    환경이나 그때 자기 이익이나 불이익에 따라서 가장할 뿐이에요. 자기가 살아 남기 위해서
    지금 엄청 이슈된 한 축구선수가 떠 오르는 말씀

  • @선희하-r5j
    @선희하-r5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질문이 정말 좋다는말 너무 좋은것같아요 첨부터 끝까지 뭔가 지도자의 기운이(?)느껴집니다 정말 잘 듣 고 갑니다

  • @Ji-P
    @Ji-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뭐 근데 이런 면접관들만 있다면 면접 시험의 질이 당연히 올라가겠지만
    문제는 제각기 면접관 성향도 다르고 요구하는 사항이나 듣고싶어하는 말도 다 달라서
    오죽하면 면접 합격은 그 날의 운이란 표현이 있겠습니까
    결국 사람이 사람을 뽑는 일인만큼 주관적인 감정과 개입이 작용할 수 밖에 없음

  • @qwer-f7i
    @qwer-f7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회사마다 면접관마다 다 성향이 트릴 수 밖에 없음. 고로 첫째 인맥... 없으면 패스.... 둘째 목표로하는 회사 면접괸 성향을 파악할 수 있으면 미리파악한다. 셋째 다양한 질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면접관이 짧은시간 질문으로 상대를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스무스하게 답변만 한다면 통과.

  • @eeeeee9738
    @eeeeee97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쳐가는 취준 생활에 다시 일어날 용기를 주시는 정말 멋진 어른이시네요. "스스로 망가지지 말아라. 내가 열심히 일하는 것은 가족들과 (높은 퀄리티의)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다." 감명 깊은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Choo-r5q
    @Choo-r5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장동철 작가님 안녕하세요.
    하나 하나 공감도 되고 뭐하나 빠트릴 수 없는 명강의 였습니다.
    저도 대기업에 근무하다 퇴사를 하고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그 당시 그리고 지금의 마음가짐과 태도 등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너무 너무 좋은 명강의 였습니다. ❤

  • @ggamishi
    @ggamishi 2 месяца назад

    월급쟁이는 최선을다해 일해도 보상을 적절히 못받을때 안짤릴만큼만 일하게 된다. 일잘러가 성과내면 보상을 잘해 주자. 그렇지않으면 안짤릴만큼만 일하고, 안나갈만큼만 돈준다. 혁신이나 기업발전은 없는거지. 걍 대충~ 적당히가 되는거ㅜ안습

  • @breadsic6517
    @breadsic651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공감합니다. 업무를 대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이번일은 제 실수가 아니라 저런 문제 때문이라서요. 업무와 실수에 대해 인정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성장을 못하더군요.

    • @maye1672
      @maye167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않돼가 아니고 안돼입니다. 실수를 인정하시죠 그만

    • @breadsic6517
      @breadsic651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maye1672 수정했습니다 ㅋㅋㅋ 🤣

  • @hwuidong
    @hwuido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분의 사람을 보는 내공은 인정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채용시장의 문제는 내가 같이 일 할 팀이 나를 알아보고 채용하는게 아니라 인사팀이 공채를 통해 획일적으로 채용하는 부분이다. 인사팀은 사람을 채용하는 팀의 서포트 역할을 해야하는데 인사팀이 회사에 어울릴 사람을 뽑아 팀에 보내주는건 80~90년대 산업시대 일군을 뽑는거다. 중진국의 우리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이런 전근대적 인사 시스템이 바뀌어야한다.

  • @hansukim597
    @hansukim59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자기 생각에 대해서 여유있게 말씀을 잘 풀어주시네요.
    설명을 정말 잘하십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별로 관심있는 것은 아니었는데 첫 화면부터 끌수가 없네요

  • @manmangood7517
    @manmangood751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03 업무 지시를 받으면 루틴한 일은 바로 해결하지만, 처음 진행하는 일은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질문을 하죠. 그러면 화내는 상사들이 많습니다. 화내는 상사들은 본인도 일을 모르고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력있는 상사들은 지시가 상당히 디테일하죠. 벌써 본인들이 다 머리에서 그려보고 일을 시키는 것이니까요... 중급 상사들은 일을 시키고 2~3가지 안을 주면 거기서 고르는 걸 좋아하죠. 1개만 가져가면 반복적으로 반려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머리 나쁜 상사는 일을 시키고 3번 정도는 다시 하라고 시켜야 피드백의 퀄이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머리 좋은 직원들은 가장 좋은 안을 먼저 내주지 않습니다. 이분처럼 혜안이 높은 분은 많지 않아요.. ❤❤❤

  • @jj-sp2nj
    @jj-sp2n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역시 이미 커본 회사에서 일하신 분들은 모두 일 잘하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특징들을 잘 아시고
    그걸 사람 뽑는데 또 일하는데 적용 시키는 분들이시네요 ㅎㅎ
    이렇게 정확히 잘 아시니까 그 자리까지 가셨고 뽑은 사람들이 일을 잘하셔서 회사를 키우게 되신거겠죠!
    그리고 그 비법을 뒤에 후계자??들에게 잘 전수해주시고 나오셨을거고!
    이게 참..........설명해주기가 어려운건데 이렇게 영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물론 장동철 작가님도 모든걸 차근차근 설명 못해주셨어요
    왜냐??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이걸 다 일일이+ 하나하나+모든 걸+정확히+그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바로 업무에서 적용 시킬 수 있게
    이 6가지를 다 충족해서 설명해주려면 적어도.. 최소한..3년은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렇게 짧게나마 근본 본질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양찬모-w7u
    @양찬모-w7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음가짐 긍정적
    -일에 대한 핵심을 잘 파악함
    -제안에 대한 방법을 연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앎
    -업무파악이 빠르고 의구심이 들면 질문을 함

  • @khyeran1
    @khyeran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08

    맞습니다. 본성은 절대 안바뀌고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공부보다 중요한건 정말 인성, 바른 사람이 되는거.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정말 느낍니다.

    • @soldier0908
      @soldier090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본성은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 @blackwhite2439
      @blackwhite243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공부를 우선 잘해야지요. 나머지는 그 다음에 평가를 받는 겁니다.

    • @healthtec-y2v
      @healthtec-y2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본성 즉 운명을 바꾸는 방법은 내가 하기 싫었던 일들을 쭉 돌이켜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 @혁-o9d
      @혁-o9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펠탑-y3l 니는 왜 사나요?

    • @이효선-g4i
      @이효선-g4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사람들인성사람들큰일만큼크고비국롤만큼무턱대고문턱노총각큰집맛없재

  • @SooA0_0
    @SooA0_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감. 인정을 받으면 내가 나를 스스로 굴림. 최적의 효율성을 계속 찾게 되고 자진해서 야근하고 집에 가서도 내일 업무 주중업무 1Q 계획하고 연구하고 서치하고 자료만들고

  • @ssssss-q5t
    @ssssss-q5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정말 진솔하고 멋있으세요.. 취준 중에 이런 영상을 보게되어 많은 부분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나중에 취업한다면 영상 속에서 말씀해주신 부분을 마음 속에 새기며 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 @sjsjk228
    @sjsjk228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재취업 준비가 길어져서 자존감이 없어지고 있는 시기였는데, 영상 보면서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취업이 목표지만,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할지를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빛Q-i7w
    @빛Q-i7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와..이분진짜깨어있으신분이다....
    내가 이런 사람을 만났으면어땠을까...
    늘 내가 다녔던곳은 야근안한다고 정시퇴근한다고 눈치주고 뭐라하기바빴는데...
    물론 뭘 몰라서 내할일은 끝냈으니 나만 일이없던걸지는 모르겠지만
    도대체 일이 딱히 없는데도 왜 정시퇴근을 못하게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꼭 퇴근시간 다 되서 일주는것도 이해가안감....
    참 쓸데없는 시간을 많이 쓰고 그런 시간들을 되게 열심히하고안하고의 지표로 쓰는거같음...
    공부잘하는사람이 꼭 일을잘한다고 볼순없지만 대기업은 공부잘하는사람만 뽑는이유는....뭐 그래도 그간 노력한게많다라는 가산점인가...?
    진짜 인생은 누굴만나느냐가 중요하다고 늘 생각하는데 세상에 나쁜사람만있는게아니고 좋은사람도 많다고하지만 의외로(?) 좋은사람도 그렇게 많진않다는게 내 생각... 그리고 애초에 좋은사람 나쁜사람도 주관적인거고...
    인간관계 상호작용 사회성 그런말 많이하는데 이것도 어떤사람을만나느냐 어떤분위기에있느냐에따라 얼마든지 바뀔수있다고 생각함...
    저런 분이랑은 진짜 맘놓고 편하게 열심히 할수있을거같다...
    직장에서 막말로 굴리기만 겁나 굴리면서 알아주지도않고 수고했다는말한마디도안해주는데 열심히하고싶겠냐고...
    뭐 물론 그래도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욕하면서도 일을 열심히 하긴하겠지만...
    저도 이런 분 만나게해주세요...멘토로써 존경해 마땅하고 우러러보면서 뒤를 따라갈수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날 수있다면 진짜 행복이고 행운일듯...

  • @김승범-p9v
    @김승범-p9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모든 조직사회는 전체의 10%도 안되는 사람들이 그 조직을 끌고 나가는것이다.
    나머지 90% 사람들도 10% 사람들이 하지 못한걸 할때가 있다,
    조직사회에서 자기만 옳다고 하는건 맞지 않다.. 걍 둘글게 살아가라...

  • @blackwhite2439
    @blackwhite243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저 분 불편한 진실은 얘기를 안하시네요. 대기업 입사 하려면 학벌과 학점이 매우 중요하다는거. 대기업 들어 가려면 명문대 입학해서 학점을 잘 받는 것이 제일 첫번째로 해야 할 일입니다. 현대차 가보면 명문대 출신들이 사무실에 늘려 있습니다. 중고등학생들은 명심 하세요.

  • @kunlee2923
    @kunlee2923 3 месяца наза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절대 시간이 중요해서 물어 본거 같습니다. (본인기준에할만큼했다는건다른의미)
    그리고 프로젝트를 하며 이걸 어떻게 할까 고민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정말 필요해서 피력하는게 하기 싫어 핑계 대는 걸로 보여 지는게 씁쓸하네요. '일단 해봐'랑은 전혀 다른거라

  • @해기-x3o
    @해기-x3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가면 이면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 있는 분이시네요.
    위 말씀을 다르게 접근하면..
    직원을 보면 그 회사 리더의 그릇을 짐작할 수 있겠지요.
    사람은 결국, 결이 비슷한 부류끼리 뭉치기 마련이니까요.
    안목이 훌륭하신 어른들이 이 사회에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장동철 작가님이 늘 행복하시길...!

  • @신화랑-h6z
    @신화랑-h6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상이네요
    초반에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알게되고 이해도 갔고요
    그러나 MZ의 입장으로써는 준비되지 않은 질문에 대한 면접이 어렵게 느껴지는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서로 질문을 잘 하지 않습니다. 이해하지 못한 수학공식을 다시 질문하거나, 개인의 관심사를 질문하는 수준입니다
    오히려 너무 깊은 생각을 물어보거나 집요하게 캐묻는 것은 상대를 기분나쁘게 할 수도 있기도하고요
    표현하는 방식도 유행어나 은어 등으로 굉장히 가볍고 단순해진데다가
    인간관계도 온라인으로 넘어가고 문자, 채팅으로 주고받다보니 대면해서 대화하는 것 자체에도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무언가 깊이 생각하고 되돌아보는 활동 자체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다는게 느껴집니다
    자주 쓰는 '글'도 몇 번이고 다듬어서 올리는 경우가 많아서, 즉석 상황에서 하는 대화는 더 어렵고.. 한 마디로 미숙한거죠
    면접스터디는 가면을 쓴다기보다는.. 그저 평소에 발가벗고있어서 옷을 잔뜩 껴입고 면접장에 들어간 것과 같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니 최대한 완벽한 답변을 연습하는 수밖에 없겠죠. 취업난인데 면접에서 떨어지는 친구들이 많다보니 괜히 MZ입장 한 번 써봤습니다

  • @sancho79
    @sancho7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저와 나이차이가 많으신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계셔서 놀랍네요.
    회사 리더분들에게 보여주고싶은영상입니다^^

    • @Sennheiser999
      @Sennheiser99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슷하긴한데
      일단 실력이 기본이고 개성이 그다음인데
      기업은 개성은 절대 필요없음
      실력이 없는데 귀가 열리지않음
      내가 선택 되려면 본질은 소신이 아님
      당장 써먹을 사람
      조금만 가르쳐 주면 잘따를 사람이 필요한것
      기업은 자선 사업가가 아님
      신입들 가르치면서 몇년간 투자했는데
      써 먹을만 하면 나가는 애들을 가장 경계함
      저들은 이미 대략적으로 "길"을 알고 있음
      정답을 말하지 말라는것은
      그냥 말할때 부자연스럽게 꾸미지 말라는 소리고
      사실 정답은 말해야함, 그게 어느회사나 국룰
      나 소통잘한다, 잘따르겠다,
      채용되면 쉽게 이직하지 않고 뼈를 묻겠다
      회사업무나 일하는 분야에 대한 기본지식과
      나는 보는 관점이 좋다 이정도
      직원 한두명에 능력으로 회사가 움직이지 않는다는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사람임
      바꿔 말하면 그게 대기업이고 안정되고 좋은 회사라고 볼수있음
      기업에 본질은 , 그룹을 지어 움직이는
      즉 다수의 협업에 과정
      면접관은 십수년간에 경험으로
      머릿속에 데이터가 쌓여있음
      1.가르쳐 주면 일을 잘하는사람
      2.기본 소통(말)이 되는사람
      3.인성이 바른사람
      4.기왕이면 스팩이 좋고 인상이 좋은사람
      개성있고 소신있는 사람을 찾는게 목적이 아님
      그래서 꾸미지 말고 이야기 하되
      자신의 생각이 정답에 가깝지 않으면
      대기업은 아예 마음을 비우시길 바람.
      야근등 일시켜서 본전 이상 뽑아야 하는데
      직원이 개성이 강하고 마인드가 좋으면 무슨소용이 있니 ?
      당장 일부터 시키면서 가르쳐야 하는데..
      능력이 안되는데 입사하고 싶으면
      나는 성실하고 , 받아들이는 수용력이 좋아
      포텐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어필하길
      요즘엔 뛰어난 지원자가 너무 많아
      그것말고는 다른 방법은 의미없음
      붙을려면 확실하게
      면접관 마음에 들게 달라붙길 바람
      진심을 말한다고 해서 합격되는게 아님
      누구나 소신있고 진정성은 있지
      지원자 누구나 다 "진심"임.
      똑같은 능력자라도
      결국 면접관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사람을 채용하겠지
      면접관 말도 다믿지마시길.
      인간은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모름
      안될거 같으면 차라리 유머감각이라도 키우시길
      너무 인위적인 말을 하지 말라는것
      딱 그정도만 이해하길
      개발자, 디자이너가 아닌이상
      기업에서 개성을 요구하는게 아님
      오너가 목표를 정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게 기업임
      본질에 충실하시길.
      만약 이렇게 했는데 ,자신이 떨어지면
      뛰어난 경쟁자가 많은것
      질문이 이해가 안되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고, 양해구하고
      마음비우고 운명에 맡기시길.
      일단 입자 지원서 이력서 많이 봤던 인사과 담당자는
      내가 무슨말하는지 이해할거임
      좋은 회사일수록 뛰어난 지원자가 너무 많어
      너가 뭘하든 하나도 눈에 안들어옴
      서류볼때 입사지원서 10초도 안보는 경우도 있음
      선택받느냐 선택 받지않느냐 , 선택에 문제
      내가 맞춰야 하는게 회사지
      나에게 맞춰주는게 회사가 아님
      저분을 말들어보니
      저분을 불퍈하게 생각했던 동료 팀장님도 많았다는건
      저분만 특출난거
      저분 특출났는데도 불구하고
      시키는대로 일하는 어자피 저분도 월급쟁이고
      지금 말하는거 들어보면 , 결국 본질은 소통임
      다시말하지만 기업이 말하는 소통에 본질은
      너에 웅장한 생각을 이해 하겠다는 소리나
      우리 원만하게 상의하자 이런 소리가 아님
      먼저 회사를 조사하고
      원하는 답을 찾아 이해하고 , 계속 연습 하시길 바람
      면접관이 말하는거 다 믿지마시길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음 변화에 적응해가는거지
      기업도 변하지 않음 , 안변함
      신개념으로 새롭게 뭘 시도하지 말길
      국내 기업은 하던대로 하시길
      .

  • @bestinterview
    @bestinterview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사 본부장/실장(상무급~부사장급) 들은 말씀하신 것처럼 가면을 벗기기 위해 가치관/인성질문을 주로 물어보지만
    대표이사나 현업본부장은 직무 강점을 우선시한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결정권자는 대표이사 또는 현업 본부장입니다..
    따라서 직무적합성이 1순위, 인성이 2순위입니다. 이게 보편적인, 평균적인 최종면접 상황입니다.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 @2odhwka
    @2odhwk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막내사원한테 회식장소 고르라는거.... 이거 안하시면 안될까요? 넌 시간 남을테니, 이거나 해라 하는걸로 들려요.
    그리고 회식 장소를 맘대로 고를수가 없어요. 혹시나 부장님이나 상무님 마음에 안들까봐요... 그냥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잘 아는 중견 책임이 하셨음 합니다.
    정말 배려한다면, 회식시간에 건배 사는 부장님만 하시고, 허심탄한 얘기는 그냥 오히려 1:1 자리에서 하는게 맞을거에요.

    • @알로올로
      @알로올로 Месяц назад

      아니죠
      회식 장소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회사 사람들의 취향과 성향을 알아가는 거죠
      그럼으로써, 회사에 적응을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