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말 적게하고 일하는걸 선호하는데.. 결론없는 무의미한 소통만 계속 하다보면 그냥 회의가 싫어집니다 조금만 실수하면 잘려서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지않고 한사람한테 배분된 일은 많고 결국 몇개월 고민하다 재택근무로 돌렸는데 이만한 천국이 없어요 좋은 소통을 하려면 상사나 팀원을 정말 잘 만나야해요
회식자리 상급자/상관이 돈 내서 사준다고 해도 이제 안갑니다. 그 이유는? -상급자/상관이 돈을 명분삼아 아랫사람들한테 먹을거 사주면 회사일 험담하는걸로 풀고 싶으니까... 공짜로 얻어 먹어서 그 따위 소리 들을 바에 그냥 내 돈 주고, 배달음식 집에서 맘 편하게 먹을랍니다~ 공짜여도 싫.어.요.
답답하다 여기서 말하는건 그 조직에 녹아내리지 못하니까 회식을 싫어하고 팀원들과 소통이 안된다는거잖아 너는 친구나 가족하고도 같이 밥을 안먹냐? 그러려면 대기업 다니지말고 집에서 프리랜서나해라 팀분위기 깨지말고 그리고 회식을 통해서 너같은 인간들을 발라내려고 하는거야 같이 모여서 시너지효과를 얻으려고 대기업 정직원들 뽑아서 같이 근무하는거지 자기 업무만 하고 아무 소통이 없이 근무하려면 모두 외주를 주지 뭐하러 같이들 근무하냐?
현대자동차에서 성과는 이견 없구요, 책을 쓰셨다함은 본인 생각이 다른 곳에서도 통용되고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셔서 쓰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금 다른 생각도 있습니다. 이 영상 보는 사람들이 많이 계실것 같아서 저도 생각을 꺼내봅니다. 각자가 처한상황이 다 같지는 않을 것 같아서 여러 의견 보고, 살아가는데 참고 하고자 합니다. 책임감, 능력, 의무감 같은게 없는 많은 사람들이 낸 의견보다 그게 있는 한 사람의 의견이 더 나을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식 : 맨정신으로 의사소통, 의사결정이 안되는데 술먹는다고 잘 될까 ?? 이미 서로 다른 성향임을 알고 있는데 술먹는다고 얼마나 맞춰질까 ?? 현대자동차의 조직문화와 자신과 잘 맞았던 것은 아닐까 ?? 삼성전자에도 통용되는가 ?? 카카오에도 통용되는가 ??
조직 내 한 사람이 얼마나 잘 융화되는지를 표현하려고 하나의 예로 회식을 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회식=조직 내 단체활동 으로 치환해서 생각하면 말씀하신 분의 의도가 더 잘 전달될 것 같네요. 회식을 빠지면 무능하다가 아니라... 일 잘하는 사람은 혼자서만 일하지 않고 조직 내 다른 사람들과도 관계가 원만하다는 걸 얘기하려고 언급하신 걸로 보이는데...
미국은 업무시간 외 회식은 거의 안하거나 자유 참여이고,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멘토링이나 팀 런치 웰컴 런치등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자주 가집니다. 저녁에 해야 한다면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합니다. 한국처럼 저녁 회식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지는데 충분하고 더 합리적이라 생각되네요.
회식이라는 부분은 세대 간에 논쟁이 많은 부분임 다같이 함께 식사하는 것이 미덕이었던 시절의 사람들은 업무 외 시간에 함께 식사를 하고 술도 마시면서 사무적인 것 외에 다른 형태의 연결점을 더 만들어 보고자 진행하는게 회식이었음 결국 회식은 팀워크, 조직 내 상호협력을 다지자는 의미에서 하게 되는 행위인데 이 팀워크는 식사나 술을 제외하고 다른 여러가지 행위로도 충분히 가능하고 팀워크를 중시하는 조직이라면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조직의 생산성에 기여할 수 있는 투자라고 보고 기꺼이 노동시간안에서 진행할 것을 인정해 줄 수 있어야 함 그런데 굳이 기성세대가 회식을 강조하는것은 퇴근 후 너의 개인시간마저도 팀웤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느냐를 보는 수단으로 많이 쓰인것이 사실임 이것이 서로 의견이 안 맞는 부분임
회사인간, 조직인간 이라는 관점으로 볼 때 회식에 2번 이상 빠지는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기도 할 것 같긴 합니다. 어디감히 회식을 빠지다니... 옛날에 '한국인은 미쳤다' 라고 한 책에서 유럽인이 한국대기업 부사장으로 일하면서 한국인의 회식문화에 첨예한 비판을 한 걸 본 적이 있는데 그래도 그 사람은 유럽인이라서 눈감아지고, 한국인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얄짤이 없었습니다. 저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게 다양한 의견을 표하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저런 생각이 한국조직의 수뇌역할을 하는 분이라는게 참으로 놀라우면서도 많이 슬프네요.
혼자서 일 할거면 그냥 프리랜서 해야지 뭐하러 조직에 들어감? 조직이란게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결국 대화로 협의를 이끌어내야 되는데 회식 3시간 중에 단 한마디 하는걸로 상대방에 대한 벽을 허물 수 있는거임 너 나 에서 우리로 바뀌는거라고 과다한 회식은 불필요 하지면 명분있는 회식도 부정하는 사람은 일 못한다는거지 ㅋㅋ
사람마다 성공하는 길이 몇갈래 있다고 보는데 선생님은 사회성 소통능력 이런걸 높게 보시는듯 하네요 인간관리에 탁월하실듯합니다! 누구나 외톨이가 되는것이 힘들기에 이해는 합니다만, 음해나 모략으로 회식에 빠지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질투와 시기로 혼자있게된 사람도 있어요!!! 회식이 대리시절엔 너무 싫었지만 과장급이 되자 회식이 너무 재밌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직위마다 주어진 역할때문에 힘들수도 재밋을수도 있어요
그냥 어느 조직에 가든 또 어느 자리에 앉든, 내 안위만 우선이고 내 감정만 중요한 사람은 해가 됩니다. 섬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덜렁대는 사람도 있고 빠른 사람이 있으면 느린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능력들은 서로서로 얼마든지 커버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갈수록 기계의 능력을 따라갈 수 없죠. 앞으로는 더 그러할 테고요. 결국에는 인간 됨됨이가 된 사람들이 모여야 뭐가 되든 됩니다. 개성의 다양성이 어우러지는 것도 그게 전제로 깔려있어야 가능하죠. 그래서 리더의 자질이라는 것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단 사람의 기본적인 사람됨을 알아보는 안목이 중요합니다.
@@Summer0089 특히 매사 좋은 면보다 나쁜 면을 먼저 부각시키는 부정적인 사람, 상황이든 사물이든 있는 그대로를 배우고 분석하고 받아들이기보다 내 마음에 들어 안 들어 감정의 호불호가 먼저 앞서는 사람. 이런 이들은 실제로 전체에 해를 끼치면서 반대로 자신이 피해자라는 의식을 갖죠. 어떻게 해 줘도 어차피 답이 없습니다.
회식자리와 업무자리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평소 자기가 내성적이라 대화하기 어려움이 있었던 사람, 혹은 업무에만 묶여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나 삶에 대해 이야기 해 볼 시간이 없었던 경우 회식은 좋은 해결방안입니다. 회사는 팀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될 수록 크게 성장하게 되니까요. 일단 편안하게 밖에 나가 뭘 먹으며 대화하는 자리를 가지면 그 사람에게 조금더 친근감이 생기게 되고 좀 더 활발하고 밀도 있는 대화가 업무자리에서도 진행이 가능하게 되는거죠. 또한 업무자리에서 말하기 어려웠던 부분도 술먹고 막말한번 해버리면 아 이런문제가 있었구나 하고 상사가 이해하게 됩니다. 회식을 단순히 대학때 선배들이 술먹이려고 부르는 자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커피 한잔을 하던 피자 한조각을 같이 먹던 친근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이건 상급자 하급자 모두 노력해야 되는 부분이겠죠. 명심해야합니다. 서로 협업하고 성장하는 조직은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중요합니다
회계법인에서 일하면서 정말 많은 회사들에 다녔는데 회사마다 분위기나 선호하는 인재상이 다르단 걸 많이 느꼈습니다. 현대계열사에 다니신것 같은데 현대는 확실히 정주영회장님은 느낌이 많이 남아있더군요. 말씀하신 회식이나 이런 부분이 it회사에서 적용될까 회의적입니다. It회사의 경우 팀장 급이 유능하나 접대나 시간보내기는 많이 하지않고 다이렉트로 꼼꼼히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분이 다녔던 현기차그룹같은 대기업은 페이퍼워크같은 보고 체계가 많은 이유가 윗 분들이 실무를 안하고 관리만 하니까 업무 이해를 실무 라인의 보고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입니다. 실무는 아랫 사람이나 협력(하청)업체에서 다 하는 건데도 보고 안하고 일하면 윗 직급에서 일을 혼자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결과물만 놓고 본다면 실무진에서 일을 다 하는게 맞긴 함. 통상적으로 관리직급에 있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결과물에 숟가락만 얻는 형식입니다. 그게 그들의 성과랑 연결되니까 그래서 대기업일수록 보고를 중요시하는데 이 분은 보고를 주로 받는 입장이라서 자기가 모르면 안되니까 일을 혼자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 것 같네요. 그런데 잦은 보고로 인해 프로젝트가 점점 산으로 가는 경험을 자주 겪어서인지 공감이 되지는 않네요. 보통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는 경우는 앞에서 한 말이 하향식으로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위에서 A를 작업하라고 하면 이게 밑으로 밑으로 계속 내려가다가 의미가 바뀌게 되어 결국 프로젝트를 갈아엎는 구조가 나오기가 쉽습니다. 위임을 하면 되는 것인데 지시를 해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위에서는 피드백이랍시고 하는 말이 실무진에서는 지시로 받아들이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그게 대기업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의 한계입니다. 그래서 실무를 하는 입장에서는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굉장히 비효율적이죠. 그래서 의사소통을 많이 하는 기업일수록 이상한 결과물이 나오기가 쉽죠. 일반적인 한국형 대기업의 구조인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 기업 입장에서도 똑똑한 한명이 어중간한 100명보다 훨씬 낫습니다. 괜히 능력자들이 대기업을 뛰쳐나와서 창업하려고 할까요?
아 지금 딱 제 직장상사에요 자기 맡은 일도 똑바로 못하면서 정치질에만 진심이고... 맘에 드는 사람은 출퇴근 시간을 30분씩 안 지켜도 뭐라 안 하는데 맘에 안 들면 1분 1초 따져다가며 지각이니 아니니 사람 괴롭히고ㅋㅋㅋ 뭔 일 터지면 자기는 불쌍한 피해자인 것 마냥 가스라이팅하고 ㅋㅋㅋㅋㅋ 돌아버릴 지경
직장생활 30년 이상하신 분들만 공감가는 이야기인듯.. 꼰대를 벗어났단 코스프레 같아요. 회식 두번이상 빠지는 거 얘기하는거 자체가 본인은 다양성 이야기하지만 결국 말만 그런듯.. 현대자동차는 야구장 문화입니다. 그냥 팀 나눠서 응원하고 비난하고 싸우는게 내재되어있어요. 모든 악기가 조화되는 연주회가 아니에요. 본인이 야구장 문화에 응원단장하셔서 한 쪽면만 바리보며 옮고 그름을 이야기하는건 그것도 다양성을 이야기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됩니다.
많이 봐왔고.. .지금도 보고 있음 ㅠㅠ 일은 결국 결과 성과를 만들어내야하는데... 성과나 결과는 관심없고.. 과정만 열씨미 하면서 ... 열씨미 하고 있다는 티만 내려고 하는 사람들 ㅠㅠ 더 최악인것은... 본인이 전문성과 경험이 떨어지니... 그 과정까지 엉망임 ㅠㅠ 이런것들을 숨기고 감추기 위해.... 정치질 ㅠㅠ 리더가 옳은 생각을 못하면... 진짜.. 이런류의 인간으로 회사가 꽉참 ㅠㅠ
회식참석여부 갖고 사람을 판단하는 게 과연 올바른 판단법인가? 대체 한국에서는 회식이 왜 당연시되지?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한국 직장문화가 공적인 업무로 승부할 생각않고 비본질적인 정치질이나 친화력으로 승부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듯 더 나아가 직장이 직장으로 끝나지 않고 자꾸 업무시간 외 사적인 공간으로 침투하는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다 이보세요 제발 업무시간 끝났으면 칼같이 퇴근하는 문화 좀 만들어주세요
버릴 말씀이 하나도 없네요 자기 자신을 평가 할때 누구보다 객관화 시켜서 평가해야 하는데 의외로 일도 못하면서 자신을 부풀려서 말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일을 못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에 대한 평가를 주관적으로 하고 부풀리는 걸 많이 봤어요 일 잘하는 사람은 가만히 있어요 그래도 주면에서 다 높게 평가 해주니까
@@user-yd9lh1zl6m요즘 시대가 무슨 시대인데 회식을 강요합니까? 그건 70~80년대에 문화생활,취미생활 누릴게없을 때 가좆같은 회사라는 이상한 표어로 생긴게 회식입니다... 요즘처럼 취미생활, 문화생활 누릴 게 많은 시대에 그냥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스트레스 풀면 되는데, 대체 회식을 왜 합니까? 회사사람들 험담하려고? 아님, 술먹으면서 잔소리하려고?
30대 초반이 알려드립니다. 이것들만 기억하면 됩니다. 1. 아는척 하지마세요. 2. 말 많이 하지마세요. 3. 직장에서 친구 사귈려고 하지마세요. 4. 관심이라며 오지랖 부리지말고 사생활에 간섭하지마세요. 5. 근무시간 끝나면 조용히 빨리 퇴근하려고 하세요. 6. 남 욕하지 마세요. 이것을 잘하고 성실히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제일 오래 다니고 남들이 속으로는 제일 칭찬하며 일 잘한다고 결국 알아봐줍니다. 이런 영상에 시간 낭비 하지마세요.
30대 후반이 알려드립니다. 1. 알고 있는것으로 남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을 찾아보세요. 2. 필요한 말은 하고 쓸데없는말은 안할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3. 직장에서 친구, 멘토를 만날수 있다면 큰 의지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아요. 내가 좋은 친구가 되도록 마음을 열어주세요. 4. 타인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주세요. 가식적인 관심은 드러나기 마련이에요. 5. 근무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목표량이 끝났다면 퇴근하세요. 내 시간을 내가 알차게 쓰면 된거에요. 6. 남의 말은 하기전에 한번 더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묵묵히 내 일을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영상에서처럼 주변을 돌아볼줄 아는 사람이 되면 주변에서 인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상 크게 다르지 않지만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한것 같네요
세대 차이일 지 몰라도 전 좀 다른 의견이예요. 첫째로 예전에는 무조건 같이 해야 성과가 나지만 이제는 기술 발전으로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만큼 끈끈한 관계성이 성과로 연결되는 상관 고리가 약하구요. 두 번째는 첫 번째에 동감하지 않으시더라도 관계주의에 개인을 희생해서 과거는 보상이 확실한 시대였으나 요즘은 미국처럼고용이 자유로워져 회사가 개인 책임 못지고 보상 작습니다. 그러니 일 이외에 것으로 묶이는 대신 이전 시대처럼 집 사고 사람답게 살고자 돈 버려고 회사에 묶이는 대신 퇴근 후 주말 등 활용하려고 하는거구요
회사에 있는 상사가 할말 안할말 툭툭 던지고 예정에도 없던 일 아무 관계 없는 사람한테 던지고, 뒤에서는 직원들끼리 상사가 무책임하다고 뒷담 도는 회사에서는 회식에 나가면 괜히 안할말이나 실수해서 약점 잡히기 때문에 회사 전체 회식 아니면 나가지 않습니다.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있는 사람들보다 지능이 반 이하로 낮은 사람들이 주로 모이므로 사회생활을 최소한으로 하는게 이득입니다.
말씀 하시는 것들에 공감이 너무 잘 되고요 직장에서 소통 안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소통을 안하면 결국 그 결과가 늦으면 몇달 빠르면 몇일 뒤에 문제가 되어서 터지기 시작하고 최악의 상황은 그 터진 문제들이 연쇄반응 되어서 훨씬 더 큰 문제로 발전되기 쉽고요
이런 조언은 잘 가려서 들어야 합니다. 내성적이고 소통이 어렵다고 불성실한것은 아닙니다. mbti를 나눠보면 보통 기업들이 원하는 타입은 특정돼 있습니다. 아웃고잉이고 소통잘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갖는것은 여러모로 일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허나 모두가 그럴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또한 직군에 따라서 그런것이 필요없기도 하고요. 흔히 아이비 입시에서 보면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이 거의 똑같죠. 리더십있고 적극적이고 사회관계성 좋고. 말하고 싶은것은, 사람의 타입과 그 사람이 정직하고 성실한가는 서로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리더십있고 사교적이고 관계가 원만해도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사람이 있는것이고요, 그 반대의 경우도 있는 겁니다. 그런 사람을 알아보고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직장인가 역시 중요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굳이 남기는 것은 대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사람의 겉면과 그 사람의 성향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특정 업무에 관한 능력만 갖고 사람을 평가하자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람이 기업의 인재상에 못미치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은 기업의 인사담당이 볼때는 미친 또라이로밖엔 보이지 않겠죠. 인성은 개판일테고. 그런겁니다. 각자 개성을 갖고 하고 싶고 되고 싶은것 되세요.
뼈아프네요.... 제가 했던 행동들 되돌아보게 되는..ㅎㅎㅎ ㅠㅠ 내성적인 것도 있고 쓸데없는 말이나 개인적인 얘기 하는걸 싫어하다보니 회사 내에서 말 수도 적어 윗분들이 답답하다 느끼시는 것 같더라구요.. 소통이 중요한건 알지만 그래도 하기 싫고 잘 안고쳐지고..ㅎㅎ 어렵네요~
나는 회식 좋아함. 이유가 우리 회사는 회식이 몇달에 한번 정도 있고 말그대로 진짜 편하게 놀고먹음 참석인원 연령대는 5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해도 매번 분위기 좋았음 술강요 일절 없고 1차 8시쯤 끝나고 2차는 원하는 사람들만 참석. 2차도 대부분 부장 이상급들이 다내줌. 간혹 2~3차까지 가면 집 먼사람들한테는 택시비나 대리비도 내주심. 윗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회사분위기 정말 많이 달라진다는걸 느낌
잘 돌아가는 회사를 보면 그만큼 리더들이 정말 잘합니다. 못하는 리더들을 보면 일의 목표나 일의 회전 보다 경쟁 사회를 중점으로 두고 상대가 따라오는게 두렵고 내것을 알려주기 싫어서 내 비위맞추는 사람만 내 사람으로 인정하는 부류. 예를들면 이제 5살된 아이한테 적극적으로 일의 목표나 틀을 알려주고 기초부터 abcd가무엇인지 알려주고 단어를 외우는 아이랑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단어 외우라는 아이랑 차이는 벌어 질수밖에 없음. abcd가 뭔지 기초부터 이끌어 주는 상사 밑에서 크는 아이는 벌써부터 단어를 외워서 빠르게 성장도하고 일에 기여도 합니다. 반면, 백지 상태인 아이는 일의 목표도 모르는 상태에서 모르면 스스로 찾아봐라 윗사람들한테 물어봐라 하면 한계가 있음. A가뭐지 b가뭐지 c가뭐지? 이런 불필요한 부분에 시간을 쏟고있는 사람도 많음. 모르면 물어보라는데 일의 틀을 어느정도 알아야 모르는 부분도 생기고 찾아서 물어도 볼텐데 백지인 상태에서 모르면 물어보라고 말하면 그런 상사 밑에서 크는 직원은 절때 빠르게 성장할수가 없음. A가뭔가요 b가뭔가요 xyz까지 가는데도 오래걸리고 알파벳이 어디까지 있는지도 모르고 광범위 할텐데 질문을 어떻게잡고 물어봐야 할지도 몰라서 정체됨. 한마디로 서로 팀이되어 목표를 갖고 우리회사가 돌아가는 틀이나 일의종류등 가닥을 빠르게 잡아주고 신뢰를 주는 상사가 있으면 그 밑에 직원은 그 회사에 뼈를 뭍거나 나가는 일이 있더라도 협력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끼침. 단순 알바나 노가다도 똑같음. 예를들어 식당이라고 가정하자 메뉴얼이 있어서 빠르게 위치나 세팅법을 청소법을 알려주는곳은 직원도 빠르게 녹아들어 일에 기여를 합니다. 반면 모르면 니가 물어봤어야지 하는곳은 일일이 위치물어보느라 시간낭비하고 효율성이 떨어질수밖에 없음. 좋은 상사 밑에서 메뉴얼을 배운직원은 벌써 일에 기여 하고있는 동안 직접 물어보고있는 직원은 아직도 위치도 모르고 가닥을 못잡고 일이 더디고 물어보고 다녀야하는 현실입니다. 단순 노동이야 물어봐서 하는것도 통하는거지 조금만 일이 복잡해져도 모르면 물어봐서 성장하려면 정말 비효율적으로 오래걸림
어떤일을 하느냐에 따라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말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사람을 매니징 한다... 이런 관점에서는 일을 잘한다는 것은 여러사람과 어울려 조화롭게 하는게 중요한게 맞지만, 어떤 혁신을 만들어 낸다... 이런 관점에서는 결국은 한 사람의 머리속에서 시작된 혁신이 결과로 이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매니저는 이런 개개인의 특성을 알고, 혁신을 할수 있는 사람을 찾아낼 필요도 있죠. 그래서, 진짜 실력자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조직을 만들어서 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죠. 대표적으로,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을 보면 조직의 구성원으로는 어울리지 않았지만, 전 세계에 혁신을 가져왔죠.
리더가 중요하다는 말 진짜 맞아요.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도 팀마다 팀장님들이 성격이 다 다른데
팀장이 어떤 성격이고 어떻게 리더 하느냐에 따라 팀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전 말 적게하고 일하는걸 선호하는데.. 결론없는 무의미한 소통만 계속 하다보면 그냥 회의가 싫어집니다
조금만 실수하면 잘려서 아무도 책임지려고 하지않고 한사람한테 배분된 일은 많고 결국 몇개월 고민하다 재택근무로 돌렸는데 이만한 천국이 없어요 좋은 소통을 하려면 상사나 팀원을 정말 잘 만나야해요
'좋은 소통을 하려면 상사나 팀원을 정말 잘 만나야해요' - 정말 맞는 말 내가 이게 ㅈ같아서 타회사 넘어갔다.
소통이란게 이 사람을 보듬어주는 소통인지 단순히 꾸짖고 하라는데로 해라 라는 식의 일방적 소통이 있어서 ㅈ 같음 전자는 거의없음 ㅋ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힘든하루였고 다음날 쉬는 것도 아닌데 회식..좀 쉽시다 한국사회..
회식을 두번이상 참석 안하는 것이 이상한게 아니라, 업무시간 끝났는데 회식을 강요하는게 말도 안되는 꼰대라고 생각합니다. 이 유튜브 찍으신 분 저에게, 명쾌한논리와 객관적근거로 반박해 주시기 바랍니다.
@@au79ag47그게 현실적으로 되면 지금 이러고 있겠니?
회식자리가 재밌으면 가는데 회식가서도 잔소리하고 고기귭는거 하나하나 지적하고 술 자기속도로 계속 강요하면 진짜 후리고싶음
회식자리 상급자/상관이 돈 내서 사준다고 해도 이제 안갑니다.
그 이유는?
-상급자/상관이 돈을 명분삼아 아랫사람들한테 먹을거 사주면 회사일 험담하는걸로 풀고 싶으니까...
공짜로 얻어 먹어서 그 따위 소리 들을 바에 그냥 내 돈 주고, 배달음식 집에서 맘 편하게 먹을랍니다~
공짜여도 싫.어.요.
답답하다 여기서 말하는건 그 조직에 녹아내리지 못하니까 회식을 싫어하고 팀원들과 소통이 안된다는거잖아 너는 친구나 가족하고도 같이 밥을 안먹냐? 그러려면 대기업 다니지말고 집에서 프리랜서나해라 팀분위기 깨지말고 그리고 회식을 통해서 너같은 인간들을 발라내려고 하는거야 같이 모여서 시너지효과를 얻으려고 대기업 정직원들 뽑아서 같이 근무하는거지 자기 업무만 하고 아무 소통이 없이 근무하려면 모두 외주를 주지 뭐하러 같이들 근무하냐?
현대자동차에서 성과는 이견 없구요, 책을 쓰셨다함은 본인 생각이 다른 곳에서도 통용되고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셔서 쓰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금 다른 생각도 있습니다. 이 영상 보는 사람들이 많이 계실것 같아서 저도 생각을 꺼내봅니다. 각자가 처한상황이 다 같지는 않을 것 같아서 여러 의견 보고, 살아가는데 참고 하고자 합니다.
책임감, 능력, 의무감 같은게 없는 많은 사람들이 낸 의견보다 그게 있는 한 사람의 의견이 더 나을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식 : 맨정신으로 의사소통, 의사결정이 안되는데 술먹는다고 잘 될까 ?? 이미 서로 다른 성향임을 알고 있는데 술먹는다고 얼마나 맞춰질까 ??
현대자동차의 조직문화와 자신과 잘 맞았던 것은 아닐까 ?? 삼성전자에도 통용되는가 ?? 카카오에도 통용되는가 ??
? 작가님도 회식문화 문제 많다고 했는데 먼 소리지 이거는
리더이신가 보네요. 회식에서 회의를 하시면 어떡합니까.. 걍 친해지는 자린데
@@joanalee842 리더 아닌데요.. 제가 회식때 회의 한다고 썼나요 ?
맞는 말씀이십니다. 회계법인에서 일하면서 여러 회사들 다녔는데 현대는 솔직히 문화가 꼰대예요. 해당 문화가 it기업에서 통할것 같진 않습니다
회식에서 안 맞는 의견을 맞추려고 하시는 뉘앙스로 읽었습니다.
저한테 회식은 회사 바깥에서 일 생각 하지말고, 인간적으로 친해져서, 각기 다른 사람들이지만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는 자리라고 생각하기 땜에 답글을 그렇게 쓴 겁니다.
윗사람은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억압하고 인격무시 하는데 그회사는 그사람 잘 평가한다면요? 밑 직원들은 계속 퇴사함
존나 맞는 말.
보통 이런 모습이죠.
라인이라 절대 안떨어지죠.
조직 내 한 사람이 얼마나 잘 융화되는지를 표현하려고 하나의 예로 회식을 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회식=조직 내 단체활동 으로 치환해서 생각하면 말씀하신 분의 의도가 더 잘 전달될 것 같네요. 회식을 빠지면 무능하다가 아니라... 일 잘하는 사람은 혼자서만 일하지 않고 조직 내 다른 사람들과도 관계가 원만하다는 걸 얘기하려고 언급하신 걸로 보이는데...
직딩 2년차 구성원들 쭉 보면 일 잘하는 놈치고 회식 ㅈㄴ 빠지는 놈없음.
미국은 업무시간 외 회식은 거의 안하거나 자유 참여이고,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멘토링이나 팀 런치 웰컴 런치등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자주 가집니다. 저녁에 해야 한다면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합니다. 한국처럼 저녁 회식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지는데 충분하고 더 합리적이라 생각되네요.
상사는 복종을 요구하지만 진정한 리더는 조직원을 순종케하는 능력이있죠.
오 명언이네
회식이라는 부분은 세대 간에 논쟁이 많은 부분임
다같이 함께 식사하는 것이 미덕이었던 시절의 사람들은 업무 외 시간에 함께 식사를 하고 술도 마시면서 사무적인 것 외에 다른 형태의 연결점을 더 만들어 보고자 진행하는게 회식이었음
결국 회식은 팀워크, 조직 내 상호협력을 다지자는 의미에서 하게 되는 행위인데
이 팀워크는 식사나 술을 제외하고 다른 여러가지 행위로도 충분히 가능하고 팀워크를 중시하는 조직이라면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조직의 생산성에 기여할 수 있는 투자라고 보고 기꺼이 노동시간안에서 진행할 것을 인정해 줄 수 있어야 함
그런데 굳이 기성세대가 회식을 강조하는것은 퇴근 후 너의 개인시간마저도 팀웤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느냐를 보는 수단으로 많이 쓰인것이 사실임
이것이 서로 의견이 안 맞는 부분임
회사인간, 조직인간 이라는 관점으로 볼 때 회식에 2번 이상 빠지는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기도 할 것 같긴 합니다. 어디감히 회식을 빠지다니...
옛날에 '한국인은 미쳤다' 라고 한 책에서 유럽인이 한국대기업 부사장으로 일하면서 한국인의 회식문화에 첨예한 비판을 한 걸 본 적이 있는데
그래도 그 사람은 유럽인이라서 눈감아지고, 한국인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얄짤이 없었습니다.
저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게 다양한 의견을 표하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저런 생각이 한국조직의 수뇌역할을 하는 분이라는게 참으로 놀라우면서도 많이 슬프네요.
그래서 요즘은 퇴근후가 아닌 점심시간에 회식을 하곤 하죠.
한달전에 미리 일정 장소 공지했음에도 당일에 빠지는 사람들...
두번연속 불참 하는 사람들...
제 기준 이해가 안가는건 사실인것 같아요
회의는 왜 하고 회식은 왜 하죠?
회의와 회식의 차이점은?
문제는 회의보다 회식때문에 발생함. 굳이 문제점이 많은 회식을 당연 시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나는 리더일때 업무시간 이후에 회식안함.
무조건 점심에 먹던가 퇴근 빨리하고 먹고 회식 일찍 끝냈음. 2차 가고싶은 사람들 끼리만 가게함. 업무시간 이후 회식을 핑계로 회사가 붙잡아두는건 잘못된거임.
회식 어차피 의미없음.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끼리 얘기하다 감. 뭔 의미임? 막 돌아다니며 말거는 것도 한계가 있고
혼자서 일 할거면 그냥 프리랜서 해야지 뭐하러 조직에 들어감?
조직이란게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결국 대화로 협의를 이끌어내야 되는데
회식 3시간 중에 단 한마디 하는걸로 상대방에 대한 벽을 허물 수 있는거임
너 나 에서 우리로 바뀌는거라고
과다한 회식은 불필요 하지면 명분있는 회식도 부정하는 사람은 일 못한다는거지 ㅋㅋ
사람마다 성공하는 길이 몇갈래 있다고 보는데 선생님은 사회성 소통능력 이런걸 높게 보시는듯 하네요 인간관리에 탁월하실듯합니다!
누구나 외톨이가 되는것이 힘들기에 이해는 합니다만,
음해나 모략으로 회식에 빠지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질투와 시기로 혼자있게된 사람도 있어요!!!
회식이 대리시절엔 너무 싫었지만 과장급이 되자 회식이 너무 재밌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직위마다 주어진 역할때문에 힘들수도 재밋을수도 있어요
회식 2번 안나온것 가지고 사람 판단하는건 극단적인 구식대적인 마인드임. 회식참석은 무조건 자율성이어야함.
지금과는 좀 다른
이전 상황일거라 생각은 됩니다.
자율은 인정하지만 판단은 할수있죠. . 조직에 대해 어떤마음을 가지고있는지 참고할수있는 근거는 됩니다
참석유무는 당연 자율입니다
이번에 대기업에 경력직으로 입사예정인데요. 영상 내용보고 제 자신을 다잡고 있습니다. 나태해질때마다 다시 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쉽게 말씀해주셔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도 많지만 결국은 조직에 개인을 녹이는걸 최우선으로 치시네요. 특정조직엔 맞는 얘기일 수 있지만, 지금시대가 추구하는 가치는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꾸 근데 지금시대 지금시대그러는데 님 혼자만의 독보적인 스킬이 있음?ㅋㅋ 결국 자기 역량 진또배기 실력 갖추기 전까지는 위 같은 소양을 배울 수 밖에 없는데 자꾸 쓰잘대기없이 지금시대 지금시대충충 ㅅㅍ
협력없이는 회사가 좋은실적을 내기 힘들죠. 개인의 능력들이 잘 조화되도록 각각 노력하지 않으면 나에게 월급을 주는 회사가 제대로 존재할수있을까요
직장생활 30년이 넘었는데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 포지션이 매니저가 아닌 지시를 받는 직책이다 보니 더 그럴수도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앞둔 아들놈한테 꼭 들려주고 싶습니다.
술자리가 주인 회식이 아니라 이상적인 회식은 적극적으로 참여할텐데 대한민국에서 회식은 술자리...
그냥 어느 조직에 가든 또 어느 자리에 앉든, 내 안위만 우선이고 내 감정만 중요한 사람은 해가 됩니다.
섬세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덜렁대는 사람도 있고 빠른 사람이 있으면 느린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능력들은 서로서로 얼마든지 커버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갈수록 기계의 능력을 따라갈 수 없죠. 앞으로는 더 그러할 테고요.
결국에는 인간 됨됨이가 된 사람들이 모여야 뭐가 되든 됩니다. 개성의 다양성이 어우러지는 것도 그게 전제로 깔려있어야 가능하죠.
그래서 리더의 자질이라는 것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단 사람의 기본적인 사람됨을 알아보는 안목이 중요합니다.
저는 좋은 사람끼리 모여 정말 좋은 성과를 내는 걸 진짜 봤어요. 능력이든 인품이든 기본이 된 사람끼리 모이는게 가장 중요하더군요.
정말 맞는 말.
@@Summer0089 특히 매사 좋은 면보다 나쁜 면을 먼저 부각시키는 부정적인 사람, 상황이든 사물이든 있는 그대로를 배우고 분석하고 받아들이기보다 내 마음에 들어 안 들어 감정의 호불호가 먼저 앞서는 사람. 이런 이들은 실제로 전체에 해를 끼치면서 반대로 자신이 피해자라는 의식을 갖죠. 어떻게 해 줘도 어차피 답이 없습니다.
회식은 왜 하는건지.. 난 먹는데 시간 낭비 하는게 제일 아까운 사람이라 100만원 짜리 밥이면 모를까나 그가격의 밥을 그 시간을 들여서 먹는다고? 아부하고 잘보일라고 판을 치는게 회식자리인데 그시간에 일에 대해서 고민해보는게 훨 좋을텐데
ㅋㅋㅋㅋㅋ
단순히 "회식"이라는 단어에를 1차원적으로 해석해서 생각하지 말길..
그 상급자/상관은 회사사람 중 험담하고 싶은 사람있어서 회식하자는걸 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짜로 사준다고 해도 가지마세요~
옆에서 듣고 있으면 진절머리납니다~
이런 폐급은 제발 우리회사 오지마라.
회식자리와 업무자리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그래서 평소 자기가 내성적이라 대화하기 어려움이 있었던 사람, 혹은 업무에만 묶여 좀 더 개인적인 이야기나 삶에 대해 이야기 해 볼 시간이 없었던 경우 회식은 좋은 해결방안입니다. 회사는 팀원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될 수록 크게 성장하게 되니까요. 일단 편안하게 밖에 나가 뭘 먹으며 대화하는 자리를 가지면 그 사람에게 조금더 친근감이 생기게 되고 좀 더 활발하고 밀도 있는 대화가 업무자리에서도 진행이 가능하게 되는거죠. 또한 업무자리에서 말하기 어려웠던 부분도 술먹고 막말한번 해버리면 아 이런문제가 있었구나 하고 상사가 이해하게 됩니다. 회식을 단순히 대학때 선배들이 술먹이려고 부르는 자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커피 한잔을 하던 피자 한조각을 같이 먹던 친근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이건 상급자 하급자 모두 노력해야 되는 부분이겠죠. 명심해야합니다. 서로 협업하고 성장하는 조직은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회생활 하는 아들을 둔 엄마로써 많은 공감을 헀습니다. 진실과 사랑은 상생의 근본이 되지요. 겸손은 손해를 보는 일이 없습니다.사회생활을 하는 모든 젊은이들이 이영상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감사 합니다 .
많이 배우고 갑니다. 리더의 소양에 대해서 성찰하게 되는 소중한 말씀 인터넷이지만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참고해서 디양한 사고로 갇히지 않고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앞으로 가겠습니다.
이미 이렇게 받아드릴 준비가 되신분이라면 좋은 리더일 가능성 100프로입니다.😊
회식부분 빼고는 정말 공감이 되네요 도움되고
술 안먹고 회식에서 내 사적인 애기 하기싫은데 할말은 없고 아주 고역입니다
식사만 하고 딱 파하고 술먹을사람들끼리 가려면 가고 했으면 좋겠어요
회사는 절대 사원 개개인을 방치하지 않아요. 어떻게 해서든 몸과 정신을 모두 회사에 짱박히게 만들죠.
그런 성격이면 대기업 다니지말고 집에서 프리랜서나 해 팀 분위기 깨지말고 너가 잘모르는것 같은데 너같은것들을 발라내려고 회사에서 돈쓰면서 회식을 하는거야
@@user-bn4ud8ch9l 캬~ 진짜 정확해요. 미친개쌉찐공감임~ 이거 맞는말
@@user-bn4ud8ch9l 저도 그래서 제 성향이 대기업에 맞지 않다 판단해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해요.
@@user-bn4ud8ch9l회사는 회식 따위로 경비를 지출하고 싶어하지 않음 작은 사무용품 한푼이라도 아끼고 싶은데 하루밤 사이에 적게는 수십만원을 날린다고? 말이 안 되지 조직관리비를 결제를 할 수 있는 부서장들의 개인적 욕심일 뿐
자기 잘못 인정하고 , 겸손해야 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식은 정말 싫어요 ㅠㅠ
우리나라 회식은 반강제적임 일의 연장이라고 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쓸데없는 연장이라고 생각함 단합이 주가 아니고 술자리에 지나지 않음 술못먹으면 눈치만 봐야함
퇴근 후 회식은 정말 없어져야해요 근무시간 인정도 안해주는데
난 회식 좋던데 맛난거 사주잖아요 ㅋㅋ물론 약속있는데 회식한다하면 짜증나긴 함ㅋㅋ
영상에 나온분은 기성세대 입장에서 나온거라 젊은 세대로써 백프로 공감은 안되네요
@@au79ag47그냥 자기 라이프가 있는거고 성향에따라 사람들과 부대끼는게 피곤함을 느끼는 정도가 다를수있죠.
12:46카리스마 자발적으로 공감하고 그 사람을 따르고 싶게 하는 힘
13:50 리더는 끊임 없이 자기를 돌아봐야 된다
회식을 좀 안하면 안돼?
회사서 내내 보는데 회식을 왜하누
회계법인에서 일하면서 정말 많은 회사들에 다녔는데 회사마다 분위기나 선호하는 인재상이 다르단 걸 많이 느꼈습니다. 현대계열사에 다니신것 같은데 현대는 확실히 정주영회장님은 느낌이 많이 남아있더군요. 말씀하신 회식이나 이런 부분이 it회사에서 적용될까 회의적입니다. It회사의 경우 팀장 급이 유능하나 접대나 시간보내기는 많이 하지않고 다이렉트로 꼼꼼히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말 생각해주시는 말씀입니다.
지혜로운자는 살뜰히 챙기리라 봅니다.
세월이 지나야 아는 귀중한 체험담에 깊이 공감합니다.
이 분이 다녔던 현기차그룹같은 대기업은 페이퍼워크같은 보고 체계가 많은 이유가 윗 분들이 실무를 안하고 관리만 하니까 업무 이해를 실무 라인의 보고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입니다.
실무는 아랫 사람이나 협력(하청)업체에서 다 하는 건데도 보고 안하고 일하면 윗 직급에서 일을 혼자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결과물만 놓고 본다면 실무진에서 일을 다 하는게 맞긴 함.
통상적으로 관리직급에 있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결과물에 숟가락만 얻는 형식입니다. 그게 그들의 성과랑 연결되니까 그래서 대기업일수록 보고를 중요시하는데 이 분은 보고를 주로 받는 입장이라서 자기가 모르면 안되니까 일을 혼자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 것 같네요. 그런데 잦은 보고로 인해 프로젝트가 점점 산으로 가는 경험을 자주 겪어서인지 공감이 되지는 않네요. 보통 프로젝트가 산으로 가는 경우는 앞에서 한 말이 하향식으로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인데 위에서 A를 작업하라고 하면 이게 밑으로 밑으로 계속 내려가다가 의미가 바뀌게 되어 결국 프로젝트를 갈아엎는 구조가 나오기가 쉽습니다. 위임을 하면 되는 것인데 지시를 해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위에서는 피드백이랍시고 하는 말이 실무진에서는 지시로 받아들이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그게 대기업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의 한계입니다. 그래서 실무를 하는 입장에서는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굉장히 비효율적이죠. 그래서 의사소통을 많이 하는 기업일수록 이상한 결과물이 나오기가 쉽죠. 일반적인 한국형 대기업의 구조인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건 기업 입장에서도 똑똑한 한명이 어중간한 100명보다 훨씬 낫습니다. 괜히 능력자들이 대기업을 뛰쳐나와서 창업하려고 할까요?
30 40 세대가 과거시대보다 늙는속도가 빠르다고합니다 출근 회사업무 퇴근 바쁜시대 경쟁사회로 피곤한데 마시지도 못하는 억지로, 속베려가며 늦은밤까지 참아가며 앉아있는것은 지옥이다 밤늦은 귀가또한 여간 힘든일이다 필요한말은 회사업무시간에 다과회를 만들어서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건강한회사, 건강한 사원이 되길바랍니다.
이런사람은 정말 싫어요:
대놓고 협박질을 하면서, 모든 부하들이 자기에게 알랑방구를 뀌며, 자신의 모든 행동에 과한 리액션과 찬사를 강요하고, 그것들을 대놓고 종용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쓰레기 상사
회식을 강요하면서, 자기가 조폭두목인줄 아는 쓰레기 상사
학창시절 ㅈ찐따련들이 꼭 뒤늦게 염병임 ㅋㅋ
일못하는 뺀질이들 기본탑제..잘난척 순한 사람 가스라이팅 능력 있는 사람 음해 다리걸기 틈만나면 벼랑에서 밀기 .. 자신이 불리할때 만만한 사람 공격하기.
아 지금 딱 제 직장상사에요 자기 맡은 일도 똑바로 못하면서 정치질에만 진심이고... 맘에 드는 사람은 출퇴근 시간을 30분씩 안 지켜도 뭐라 안 하는데 맘에 안 들면 1분 1초 따져다가며 지각이니 아니니 사람 괴롭히고ㅋㅋㅋ 뭔 일 터지면 자기는 불쌍한 피해자인 것 마냥 가스라이팅하고 ㅋㅋㅋㅋㅋ 돌아버릴 지경
현대 되게 보수적인 집단이구나
인터뷰 내용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혼자서 일을 하려고 하지말고 의논해서 해야한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장동철 작가님 책을 찾아서 읽어보고 싶어요. 👍
무슨 근거로 회식 두번이상 불참하면 문제가 있다는거죠?ㅋㅋ 회식자리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충분히 소통히 가능한데 ㅋㅋ 무슨 회식자리에서만 협업하나요?
술 못쳐먹어서 난리난 민족들이라 그럼 ㅋㅋㅋㅋㅋ
나이가 꼰대 나이 대라 그렇습니다ㅋㅋ
회식에 관한 내용은 편집했어야 되는데...
요즘 MZ세대한테는 회식 안중에도 없습니다~
영상끝까지 보셨나요? 자기생각이 다 옳다고는 안하셨어요ㆍ
직장생활을 많이 안해봐서 이런 경험을 듣는 것은 조직생활 직장생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는 것같습니다.
2-3년 해보고 이 영상보면 공감되는 사항이 더 많을겁니다 ㅋㅋ 3년차인데 울림이 많은 영상이네요.
회식도 카리스마고 리더쉽이라 생각이 되네요 요즘 저희 회사도 회식하자 하면 대부분 표정부터가 안좋아지더라고요 그만큼 요즘 직장에 리더쉽도 없어지고 개인적인 워라벨이 중요해진거같아요 옛날엔 당일통보였지만 그래도 지금은 몇일 시간주는거같던데요ㅎ 힘냅시다 직장인 여러분들~
카리스마랑 리더십이라는 단어는 원래 그런식으로 쓰이는건 아닌거 같은데..
그냥 이분 생각이지...
어후.. 숨막혀
현대차 조직 분위기가 어떤지 알거 같네요
직장생활 30년 이상하신 분들만 공감가는 이야기인듯.. 꼰대를 벗어났단 코스프레 같아요. 회식 두번이상 빠지는 거 얘기하는거 자체가 본인은 다양성 이야기하지만 결국 말만 그런듯.. 현대자동차는 야구장 문화입니다. 그냥 팀 나눠서 응원하고 비난하고 싸우는게 내재되어있어요. 모든 악기가 조화되는 연주회가 아니에요. 본인이 야구장 문화에 응원단장하셔서 한 쪽면만 바리보며 옮고 그름을 이야기하는건 그것도 다양성을 이야기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됩니다.
회식은 하고싶은 사람들끼리 하면 됨
처음부터 보고 싶지 않아지는 것은 뭐지?????
그러게요. 일을 잘하시는분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아래직원들은 많이 속터질듯 ㅋㅋㅋㅋㅋ
소통 잘하는 사람? 이라고 해도 내 의견 반대하는 사람 만나면 막상 표정 찌푸릴 겁니다. 여기서야 내가 완벽해보이고 싶겠지만
다름과 틀림 아는것, 배려와 성실 그리고 진심이 무엇인지 아시는분의 진실된 이야기라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존경했던 대표님들께 전화드려야겠네요
겸손하신 리더지만 강인한 생각이 있으신 멋진선배님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루틴에 이렇게 또 마음을 다듬는 시간됫네요'
10:29 제 상사 입니다. 소통불가, 안됐을때 어떠케든 부하직원 잘못찾고, 앞뒤말 다르고. 그래서 전 그사람과 대화를 할 때면 녹움기를 틉니다…
18:20 좋은 리더는 내 생각만 옳다가 아닌 모든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는걸 알고 인정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러시네요 선생님 말씀 잘 새겨듣고 직장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게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회식하고 겸손하고 무슨상관이 있는건지?
많이 봐왔고.. .지금도 보고 있음 ㅠㅠ 일은 결국 결과 성과를 만들어내야하는데... 성과나 결과는 관심없고.. 과정만 열씨미 하면서 ... 열씨미 하고 있다는 티만 내려고 하는 사람들 ㅠㅠ 더 최악인것은... 본인이 전문성과 경험이 떨어지니... 그 과정까지 엉망임 ㅠㅠ 이런것들을 숨기고 감추기 위해.... 정치질 ㅠㅠ
리더가 옳은 생각을 못하면... 진짜.. 이런류의 인간으로 회사가 꽉참 ㅠㅠ
정말로 감동받고 마음으로 이해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검사합니다^^
회식참석여부 갖고 사람을 판단하는 게 과연 올바른 판단법인가?
대체 한국에서는 회식이 왜 당연시되지?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한국 직장문화가 공적인 업무로 승부할 생각않고 비본질적인 정치질이나 친화력으로 승부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듯
더 나아가 직장이 직장으로 끝나지 않고 자꾸 업무시간 외 사적인 공간으로 침투하는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다
이보세요 제발 업무시간 끝났으면 칼같이 퇴근하는 문화 좀 만들어주세요
나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부사수로, 후배로 이끌어주는 상사를 만나는 건 정말 천운이다.
와 진짜 대인배이시고 최고의 리더로 자격이 너무 출중하신거같아요 계속해서 더더 훌륭한사람이 되실분인것같아요 많은 영향받았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버릴 말씀이 하나도 없네요
자기 자신을 평가 할때 누구보다 객관화 시켜서 평가해야 하는데
의외로 일도 못하면서 자신을 부풀려서 말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일을 못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에 대한 평가를 주관적으로 하고
부풀리는 걸 많이 봤어요
일 잘하는 사람은 가만히 있어요 그래도 주면에서 다 높게 평가 해주니까
회식 ㅠ
제발 생각 좀 바꾸세요
너부터 바꾸세요ㅜㅜ하기싫은거 해야 하는것도 인생이자 업무에요ㅜ
@@user-yd9lh1zl6m요즘 시대가 무슨 시대인데 회식을 강요합니까?
그건 70~80년대에 문화생활,취미생활 누릴게없을 때 가좆같은 회사라는 이상한 표어로 생긴게 회식입니다...
요즘처럼 취미생활, 문화생활 누릴 게 많은 시대에 그냥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스트레스 풀면 되는데,
대체 회식을 왜 합니까?
회사사람들 험담하려고?
아님, 술먹으면서 잔소리하려고?
@@user-gx9vr8jr2l 역시 어린분들은 처세라는걸 모르는구먀
말씀하시는게 제가 해 왔던 방식과 상당히 많이 닮아 있어서 공감은 되지만 품성이 너무 좋으셔서 저와 비교할바는 아니네요
인간적으로써 조직생활의 선배로써 존경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30대 초반이 알려드립니다. 이것들만 기억하면 됩니다.
1. 아는척 하지마세요.
2. 말 많이 하지마세요.
3. 직장에서 친구 사귈려고 하지마세요.
4. 관심이라며 오지랖 부리지말고 사생활에 간섭하지마세요.
5. 근무시간 끝나면 조용히 빨리 퇴근하려고 하세요.
6. 남 욕하지 마세요.
이것을 잘하고 성실히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제일 오래 다니고 남들이 속으로는 제일 칭찬하며 일 잘한다고 결국 알아봐줍니다. 이런 영상에 시간 낭비 하지마세요.
맞는말인데 위 영상도 정말 좋은 내용 많은데, 시간 낭비라니 ㅋㅋㅋ 같잖네 ㅋ
님이 뱉은 1번부터 본인이 못하고잇네이거?
너같은 것들이 뭐를 안다고 대기업 부사장까지 지낸사람말을 시간낭비라고하냐 대가리가 나쁜건지 문해력이 떨어지는건지 모르겠다만 세상이 생각보다 넓고 간단하지않다 하기야 너같은것들이 바닥을 깔아줘야 회사에 험한일이나 의미없는일을 시킬 인간들이 있지
30대 후반이 알려드립니다.
1. 알고 있는것으로 남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을 찾아보세요.
2. 필요한 말은 하고 쓸데없는말은 안할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3. 직장에서 친구, 멘토를 만날수 있다면 큰 의지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아요. 내가 좋은 친구가 되도록 마음을 열어주세요.
4. 타인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주세요. 가식적인 관심은 드러나기 마련이에요.
5. 근무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목표량이 끝났다면 퇴근하세요. 내 시간을 내가 알차게 쓰면 된거에요.
6. 남의 말은 하기전에 한번 더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묵묵히 내 일을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영상에서처럼 주변을 돌아볼줄 아는 사람이 되면 주변에서 인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상 크게 다르지 않지만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한것 같네요
상사및동료분들에게 고합니다. 업무적인 질문을 하는데 귀찮다는 태도 보여주지 마세요
전반적으로 공감하나, 한 회사의 문화에서만 평생 직장생활 하셔서 그런지 생각의 틀이 제한적이신 것 같습니다.
매일 가장 먼저 출근, 회식에 대한 생각 등등 해오신틀에서 바라보는게 느껴지네요
꼭 이런 애들이 자기빼고 회식하면 자기는 왜 안 부르고 왕따시킨다고 지랄하더라
그리고 모든일에는 예외가 있긴하지만 좋은말을 하면 잘들어서 고치려고 하지않고 나는 안그런데 내주변은 안그런데 이지랄 그러면 세상에 할말이 뭐가있냐 다 예외가 있는데
좋은말흠 너무 공감되네요.
자아성찰 잘듣고갑니다♡♡
말씀을 듣고 제 업무를 대하는 태도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보다 더 스스로를 돌아보며 훗날 좋은 선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은 현대 다녔던게 천만다행인듯하네요…
5:17 자기가 좋아하는 성향만 높게 평가하는 리더, 참 그런 사람 마음 맞추려고 노력했더니 다른 사람이 괴롭더군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시는것 같아요. 이제는 작가님이 되셨는데 저도 좋은 후배로 시작하여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술에 관용적인 나라여서 리더중에 알콜중독자가 많아요 자기만 그 걸 모르죠 업무시간 끝나고 소통을 회식에서 술자리에서 하려는 분들 많죠
열심히 하셨기도 했고 그에 따라 운도 따라준 행복한 분이셨던거 같음
소통의 유형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관리적 측면에서 소통은 실무자의 책임문제이므로 많이 해야하지만, 설계와 연구개발의 소통은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입니다. 소통이 중요하지만 너무 많은 소통은 일할 시간을 줄어들게 하는 요인입니다. 최소한의 소통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세대 차이일 지 몰라도 전 좀 다른 의견이예요. 첫째로 예전에는 무조건 같이 해야 성과가 나지만 이제는 기술 발전으로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만큼 끈끈한 관계성이 성과로 연결되는 상관 고리가 약하구요.
두 번째는 첫 번째에 동감하지 않으시더라도 관계주의에 개인을 희생해서 과거는 보상이 확실한 시대였으나 요즘은 미국처럼고용이 자유로워져 회사가 개인 책임 못지고 보상 작습니다. 그러니 일 이외에 것으로 묶이는 대신 이전 시대처럼 집 사고 사람답게 살고자 돈 버려고 회사에 묶이는 대신 퇴근 후 주말 등 활용하려고 하는거구요
참 좋은 인사 철학이 느껴집니다.
기회가 된다면 강사님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작가님도 회식 2번 연속 빠지는 게 현재 어떻게 들릴지 잘 알지만, 정말 소신있게 청자들 삶에 도움되라고 말씀해주셨네요. 박수!
리더의 본질에 대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너무 옛날식인거같네요. 그걸 너무 맞다고 확신하는게 무섭네요...
리더십은 학습으로도 어느정도 발전 가능성은 있다 보나...타고난 기질이에 학습이 더해져야 진짜 리더이지 싶어요.
회식 참여안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선에서 이미 인평은 평가절하임 ㅡㅜ
회사에 있는 상사가 할말 안할말 툭툭 던지고 예정에도 없던 일 아무 관계 없는 사람한테 던지고, 뒤에서는 직원들끼리 상사가 무책임하다고 뒷담 도는 회사에서는 회식에 나가면 괜히 안할말이나 실수해서 약점 잡히기 때문에 회사 전체 회식 아니면 나가지 않습니다.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있는 사람들보다 지능이 반 이하로 낮은 사람들이 주로 모이므로 사회생활을 최소한으로 하는게 이득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말씀해주신것 같네요
와.. 진짜 1부2부 보는 내내 정말 대단하시고 배울점이 굉장히 많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에 하는 말씀까지 진짜 작가님의 겸손함과 배려까지 배울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잘배웠고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도 회식싫긴하지만 들어보니 구구절절 다 맞는 말입니다.. 😢ㅎㅎ 나도 일잘하고싶다~~!!
말씀 하시는 것들에 공감이 너무 잘 되고요
직장에서 소통 안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소통을 안하면 결국 그 결과가 늦으면 몇달 빠르면 몇일 뒤에 문제가 되어서 터지기 시작하고
최악의 상황은 그 터진 문제들이 연쇄반응 되어서 훨씬 더 큰 문제로 발전되기 쉽고요
작가님 하시는 말씀에 큰 공감을 했습니다. 세상의 소금이 되는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조언은 잘 가려서 들어야 합니다. 내성적이고 소통이 어렵다고 불성실한것은 아닙니다. mbti를 나눠보면 보통 기업들이 원하는 타입은 특정돼 있습니다. 아웃고잉이고 소통잘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갖는것은 여러모로 일하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허나 모두가 그럴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또한 직군에 따라서 그런것이 필요없기도 하고요.
흔히 아이비 입시에서 보면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이 거의 똑같죠. 리더십있고 적극적이고 사회관계성 좋고.
말하고 싶은것은, 사람의 타입과 그 사람이 정직하고 성실한가는 서로 관련이 없다는 것입니다. 리더십있고 사교적이고 관계가 원만해도 불성실하고 무책임한 사람이 있는것이고요, 그 반대의 경우도 있는 겁니다. 그런 사람을 알아보고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직장인가 역시 중요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굳이 남기는 것은 대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사람의 겉면과 그 사람의 성향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특정 업무에 관한 능력만 갖고 사람을 평가하자면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람이 기업의 인재상에 못미치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스티브 잡스나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은 기업의 인사담당이 볼때는 미친 또라이로밖엔 보이지 않겠죠. 인성은 개판일테고. 그런겁니다.
각자 개성을 갖고 하고 싶고 되고 싶은것 되세요.
기성세대가 아래세대 의견존중수용안하고 기성세대가 원하는방식데로 하며 상호이해하려는 태도보이지 않으면 바뀔 수가 없음
회식 참석 안 하는 거 갖고 위험하다고 하는 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현대에 이런사람이 리더였구나 와…
개꼰대 ㅋㅋㅋㅋㅋ
저도 편지 받아보고 싶네요 :) 좋은 인생 선배시네요 솔직하고 따뜻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직도 회식이 무슨 팀웍의 금지옥엽이라도 되는양 가라마라 하는 꼰대나 또 직장생활 하면서 팀회식 한다고하면 무조건 가기싫다고 하는 애들이나 둘 다 그냥 노답임
이따우거 보는것도 얼마 안남았다
ai로 죄다 대체가능
문득 드는 생각인데 여러 특출난 분들의 자문을 다는 아니지만 공감에까지 끌어 올려 보이게 해주는 여기 분들도 진정 대단하다 생각 됩니다ㄷㄷ
사람 일 혼자 하는거 없다~
뼈아프네요.... 제가 했던 행동들 되돌아보게 되는..ㅎㅎㅎ ㅠㅠ
내성적인 것도 있고 쓸데없는 말이나 개인적인 얘기 하는걸 싫어하다보니 회사 내에서 말 수도 적어 윗분들이 답답하다 느끼시는 것 같더라구요..
소통이 중요한건 알지만 그래도 하기 싫고 잘 안고쳐지고..ㅎㅎ 어렵네요~
이런분과 일하고 싶다.
어쩌면 이미 했는데
내가 몰랐을수도
다 알겠는데 회식은 좀;;
나는 회식 좋아함. 이유가 우리 회사는 회식이 몇달에 한번 정도 있고 말그대로 진짜 편하게 놀고먹음 참석인원 연령대는 5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해도 매번 분위기 좋았음 술강요 일절 없고 1차 8시쯤 끝나고 2차는 원하는 사람들만 참석. 2차도 대부분 부장 이상급들이 다내줌. 간혹 2~3차까지 가면 집 먼사람들한테는 택시비나 대리비도 내주심. 윗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회사분위기 정말 많이 달라진다는걸 느낌
잘 돌아가는 회사를 보면 그만큼 리더들이 정말 잘합니다.
못하는 리더들을 보면 일의 목표나 일의 회전 보다 경쟁 사회를 중점으로 두고 상대가 따라오는게 두렵고 내것을 알려주기 싫어서 내 비위맞추는 사람만 내 사람으로 인정하는 부류.
예를들면 이제 5살된 아이한테 적극적으로 일의 목표나 틀을 알려주고 기초부터 abcd가무엇인지 알려주고 단어를 외우는 아이랑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에서 단어 외우라는 아이랑 차이는 벌어 질수밖에 없음.
abcd가 뭔지 기초부터 이끌어 주는 상사 밑에서 크는 아이는 벌써부터 단어를 외워서 빠르게 성장도하고 일에 기여도 합니다.
반면, 백지 상태인 아이는 일의 목표도 모르는 상태에서 모르면 스스로 찾아봐라 윗사람들한테 물어봐라 하면 한계가 있음.
A가뭐지 b가뭐지 c가뭐지? 이런 불필요한 부분에 시간을 쏟고있는 사람도 많음.
모르면 물어보라는데 일의 틀을 어느정도 알아야 모르는 부분도 생기고 찾아서 물어도 볼텐데 백지인 상태에서 모르면 물어보라고 말하면 그런 상사 밑에서 크는 직원은 절때 빠르게 성장할수가 없음.
A가뭔가요 b가뭔가요 xyz까지 가는데도 오래걸리고 알파벳이 어디까지 있는지도 모르고 광범위 할텐데 질문을 어떻게잡고 물어봐야 할지도 몰라서 정체됨.
한마디로 서로 팀이되어 목표를 갖고 우리회사가 돌아가는 틀이나 일의종류등 가닥을 빠르게 잡아주고 신뢰를 주는 상사가 있으면 그 밑에 직원은 그 회사에 뼈를 뭍거나 나가는 일이 있더라도 협력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끼침.
단순 알바나 노가다도 똑같음.
예를들어 식당이라고 가정하자
메뉴얼이 있어서 빠르게 위치나 세팅법을 청소법을 알려주는곳은 직원도 빠르게 녹아들어 일에 기여를 합니다.
반면 모르면 니가 물어봤어야지 하는곳은 일일이 위치물어보느라 시간낭비하고 효율성이 떨어질수밖에 없음.
좋은 상사 밑에서 메뉴얼을 배운직원은 벌써 일에 기여 하고있는 동안
직접 물어보고있는 직원은 아직도 위치도 모르고 가닥을 못잡고 일이 더디고 물어보고 다녀야하는 현실입니다.
단순 노동이야 물어봐서 하는것도 통하는거지
조금만 일이 복잡해져도 모르면 물어봐서 성장하려면 정말 비효율적으로 오래걸림
이 영상을 보고 집안의 한가장으로 회사직원으로서 나를 더시한번 돌아보게 됫네요
회식 두번연속 빠지는걸로 문제삼는 회사면 안가는게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계발에 별로 좋은 회사는 아니란 뜻.
+일도못함
술쳐먹고 시간낭비하고 감정소모 하고 참 부질없다 그렇게 술쳐먹고 회식해도 나에대해 뒷담 할 상사들은 하고 안 할 상사들은 안함 어차피 돈벌자고 모인곳이지 친목하려고 모인자리 아님 적당히 선 지키면됨
왜 단합을 회식하면서 하려고 할까? 근무시간에 시간을 따로 마련하면되잖아 왜 내 저녁시간에 회사사람들을 계속 봐야하냐고!
겸손하지 못해서 적이 많았던 거네요. 근데 저는 업무에 도움이 되고 싶어서 발언한 건데 그걸 싫어하는 상사가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입 꾹 다물면 블랙홀로 빠져버리는데요.
그 말들이 꼭 그 상황에서만 했어야 됐던 말이었는지, 상사나 팀원 입장에서는 쓰잘대기없는 말이 아닌지
생각을 더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ㅋㅋ 먼가 남탓충 냄새가 나시는데.
@@혁-o9d 물론 쓰잘데기가 없는 말은 아니었고 말을 안했으면 회의가 블랙홀로 빠졌겠죠. 그래서 도움이 되고자 말을 했는데 혼자 잘났네가 된거죠.
@@Summer0089 사실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왈가왈부하는건 의미없음, 내가 그쪽이랑 같은 사무소 직원이었으면 대번에 파악가능했을건데. 정 답답하시면 팀장하고 1:1 면담하시면서 교정을 해보시던지.
머 애초에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팀장이면 님이 실력 갖추기 전까지는 닥치고 말들어야죠ㅋㅋ 그게 현실이고. 내가 회장님 아들래미가 아닌 이상 상사하고 싸워봐야 내만 손해더라.
@@Summer0089그 조직을 벗어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랫사람의 의견이 옳은 방향, 긍정적 방향임에도 인정하지 않는 리더들이 있다면 결국 붕괴하거나 성장하지 못하고 도태될 것입니다. 도망치세요!
어떤일을 하느냐에 따라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 말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사람을 매니징 한다... 이런 관점에서는 일을 잘한다는 것은 여러사람과 어울려 조화롭게 하는게 중요한게 맞지만, 어떤 혁신을 만들어 낸다... 이런 관점에서는 결국은 한 사람의 머리속에서 시작된 혁신이 결과로 이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매니저는 이런 개개인의 특성을 알고, 혁신을 할수 있는 사람을 찾아낼 필요도 있죠. 그래서, 진짜 실력자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조직을 만들어서 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죠. 대표적으로,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을 보면 조직의 구성원으로는 어울리지 않았지만, 전 세계에 혁신을 가져왔죠.
이 아저씨는 전형적인 꼰대..
진정한 리더는 평화를 불러 일으키고 뭉치게 하고 직장내 직원의 행복까지 이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