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적 멜로디라고 하는 것은 "러시아의 애수"라고 흔히 표현되는데 이러한 서정적이고 슬픈곡조는 꼭 전쟁 때문이 아닙니다. 카츄샤라는 곡은 톨스토이의 부활이라는 소설속 여주인공의 기구한 운명에 대한 내용이고, 백학은 전쟁에서 죽어간 많은 생명들이 백학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죠 꼭 가사를 알아야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닌 듣기 좋은 노래라면 즐기시면 좋습니다. 관심이 가는 분은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되고요 즐거운 감상되세요.
러시아는 추운 북방 민족과 몽골 제국의 중앙아시아 문화에 서방 기독교(정교회)문화가 복합된 나라지요. 그래서인가 서양 문화와는 확실히 다른.. 어느 부분은 묘하게 한국인의 정서나 문화와 닮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심장을 아프게 하는 멜로디의 선율과 감정선이 있달까요. 러시아 문학도 읽어보면 묘하게 한국인과 닮은 구석이 보이더라구요.
안나게르만의 나홀로 길을 가네와 니꼴라스 나스꼬프의 고백 그리고 2차대전에서 병사가 죽으면 한마리의 학이된다는 너무 너무 슬픈가사의 백학... ("저 날으는 학들의 빈자리는 아마 내가 죽어서 갈 자리일거야!") 최애곡들입니다!! 우리귀에 익숙한 those were the days인 머나먼길은 샹송인줄 알았었는데 러시아민요였군요... 고맙습니다!!
러시아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도 처음 듣는 듯한 몽롱한 느낌이네요. 첫 곡은 "나 홀로 길에 나서네"라는 выхожу я один на дорогу...라는 곡으로 레르몬또프의 시를 나타내는데 인생을 말하죠. 그 역시 3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외할머니 손에 키워졌고... 유배와 사면을 오가면서 결국 친구와의 결투로 인해 사망하는 인생을 살기도 한.... 러시아 민요는 단조가 많아서 한국인들 정서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러시아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다보니 중도입국자 고등학생들의 고향 노래를 함께 부를수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검색하다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러시아어는 잘 못하지만 음률은 함께 느낄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고등학생들하고 함께 들으면 좋은 곡 추천해주시면 더 감사한 일이겠지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차 세계대전의 배경이라서인지 백학노래가 너무 섬세하고 한과 애절함이 묻어있는 것 같아요. 가슴이 몽클하며 눈물이 나네요. 전쟁은 정말 일어나서는 안될 지구촌의 사명입니다. 죽음이란 공포와 슬픔은 인간들의 최악의 공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전쟁을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직접 겪어본 사람들은 1초1초가 지옥일 겁니다. 이 세상에 전쟁이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세계의평화가 영원히 함께하기를~~
전쟁의 아픔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러시아인들이여. 그만 형제들을 향한 그 총부리를 내려 놓아라. 부모 형제 자녀 연인들의 그 슬픔 그 눈물이 결국은 온전히 너의 슬픔이 아니더냐. 전쟁으로 죽어간 숱한 영혼들 앞에 이렇듯 가슴 저리는 음악들로 안식을 빌어 놓고 대체 무었이라 변명하려느냐.
음악 곡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앞서너곡은 볼세비키혁명 으로인한 적백내전 당시시대상으로 보입니다. 저른곡은 짜르의 빵에서 나왓다 할수있겟습니다, 백군의 군가 이미지가 강합니다. 주인없는 영혼 백학도 그런 기본이 깔려있습니다, 곡으로만 들판 나홀로길을가네 백학 모두 정치적 기본이 있어보입니다 내 시각으론,,,,,,,,,,,,,,,,
카튜샤 가사: 날아라 밝게 빛나는 태양을 따라 날아라 И бойцу на дальнем пограничье (이 바이쭈 나 달님 빠그라니치이) 그리고 머나먼 국경의 병사에게 От Катюши передай привет (아트 까쮸쉬 뻬례다이 쁘리볫) 카츄샤로부터의 사랑을 전해다오 Пусть он вспомнит девушку простую (뿌스찌 온 프스뽐닛 제부쉬꾸 쁘라스뚜유) 그가 순박한 처녀에 대해 회상 할 수 있도록 Пусть услышит как она поет (뿌스찌 온 슬르이쉿 깍 아나 빠욧) 그가 그녀의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Пусть он землю сбережет родную (뿌스찌 온 제믈류 베레지옷 라드누유) 그가 조국을 지킬 수 있도록 А любовь Катюша сбережет (아 류봅 까쮸샤 스베레지옷)
나의 애창곡(Mein Lieblingslied):Katjuscha.Der Troikafahr(삼두마차).Метелица(눈보라) Heidenröslein(들장미).Ode an die Freude(환희의 송가).Muss i den(나는 떠나야만 하네) Oh, jesli' b mogu ja vyjrazitj v zvuke(오, 어찌 이말을 전할수 있을까?)Stenka Rasin(독일어) Kosaken Wiegenlied(코사크의 자장가).님이 오시는지.산길.고독.초록빛바다.옹달샘.가요!
@@АннаВишня-х1о и я не называла их кошмарными. Я говорила что кошмар именно то что всегда именно эти пени показывают как русские. Никакого разнообразия
멋진곡들입니다 짝짝짝 적막한 노을 길/철수 김원태 시인 가까이 온 힘쓸 날을 그리면서 기분에 젖어서 힘자랑에 들떠있는 에어컨이 침묵의 인내심과 작별하며 눈빛에 담긴다 밖에는 가로등 빛 밤을 쫓고 봄 내음이 봄 노래를 합창하며 거실문을 서성이며 침투할 기회만 엿보고 있다 영상은 가로챈 시선을 데려다 놓고 텔레비전 화면에 응시하도록 만들어 놓고 보고있다 즐기는 드라마가 시선을 끌고 간다 머뭇머뭇 시선을 옮기는 벽에는 걸터앉은 벽시계가 고단한 몸을 끌고 쉬지않고 열심히 자그마한 세월을 밀고 간다 떨어진 등 빛은 공간의 파고든 선율, 저녁노을 하늘을 문지르고 울리는 선율은 가슴을 문지르며 귓전을 살포시 두드리고 있다.
러시아적 멜로디라고 하는 것은 "러시아의 애수"라고 흔히 표현되는데 이러한 서정적이고 슬픈곡조는 꼭 전쟁 때문이 아닙니다. 카츄샤라는 곡은 톨스토이의 부활이라는 소설속 여주인공의 기구한 운명에 대한 내용이고, 백학은 전쟁에서 죽어간 많은 생명들이 백학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죠 꼭 가사를 알아야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닌 듣기 좋은 노래라면 즐기시면 좋습니다. 관심이 가는 분은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되고요 즐거운 감상되세요.
설명에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Toska
11:05 Adoro todo lo que sinifica al pueblo ruso su hitoria, árte, musica y sentimiento de perteñencia
ㆍ3 나 지금 🎉🎉🎉🎉🎉😢🎉🎉🎉🎉나 🎉🎉🎉🎉🎉🎉
"카츄샤라는 곡은 톨스토이의 부활이라는 소설속 여주인공의 기구한 운명에 대한 내용"-
ㅋㅋㅋㅋ 어디서 말도 않되는 헛소리를 하시남유 톨스토이가 무덤 속에서 일어나서 욕혀유 ㅜㅜ
추운 나라 때문인걸까
러시아 민요는 물기가 축축하게 젖어 있는것처럼 묵직하고 장중하게 우리 가슴을 파고드는 무언가가 있다.
러시아는 추운 북방 민족과 몽골 제국의 중앙아시아 문화에 서방 기독교(정교회)문화가 복합된 나라지요. 그래서인가 서양 문화와는 확실히 다른.. 어느 부분은 묘하게 한국인의 정서나 문화와 닮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심장을 아프게 하는 멜로디의 선율과 감정선이 있달까요. 러시아 문학도 읽어보면 묘하게 한국인과 닮은 구석이 보이더라구요.
러시아곡들은 참 마음에와닿는곡들
안나게르만이부른 나홀로길을가네
가을의노래
너무도좋은곡들
다시찾아와 감상하고갑니다~^^
백학 이게 아마도 드라마 모래시계의 최민수 테마 였던가요? 그 젊은날에 이노래는 저에게 충격 그 자체 였습니다. 가끔씩 듣는 노래이지만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나홀로길을가네 이곡은 일류최고 명곡으로 꼽고 싶습니다
참..러시아 음악, 작품등은 세계최고 인것 같습니다. 2차세계대전에서 나치를 엄청난 희생을 치르며 무너뜨렸죠..참 슬프네요 요즘 들으니 유럽 파시즘시대에 더 그렇게 와닿네요.
예체능 최강민족
가을이 저무는 11월의 밤 예기치 않은 작은 사고로 입원 중 병상에서 늘 즐겨듣던 러시아 민요를 들으며 통증을 참고 잠을 청해 봅니다
러시아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합니다 🙏
빠른 쾌유를 빕니다.
햇살줄기님의 위로 답신과 성원에 감사합니다 많은 지인들에게 공유함으로 답합니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햇살줍기 쯔드라세브이쩨 ,다스비다시아,쓰바씨바.
Gracias por tus buenos deseos a los amantes de la musica rusa entre los que me inclúyo
Saludos desde Uruguay
안나게르만의 나홀로 길을 가네와 니꼴라스 나스꼬프의 고백 그리고
2차대전에서 병사가 죽으면 한마리의 학이된다는 너무 너무 슬픈가사의 백학...
("저 날으는 학들의 빈자리는 아마 내가 죽어서 갈 자리일거야!")
최애곡들입니다!!
우리귀에 익숙한 those were the days인 머나먼길은 샹송인줄 알았었는데 러시아민요였군요...
고맙습니다!!
자주 듣고 있어요
듣고 또 듣고...
그런데도 눈물이 납니다
러시아 노래는 왠지 모를 슬픔과 쓸쓸함이 있는것같아요 ㆍ
제정러시아시절, 대립속에
민중은 고통이심화됐고 포플리즘을향한 그들의 열망은 아직도 끝나지않은듯.
우리는 안 그러니????요
스탈린때 러시아인들이 엄청 많이 죽였죠. 레닌, 스탈린 모두 유대인. 소련은 유대인들이 세운 나라예요. 러시아 마지막 황제와 그 가족을 잔인하게 몰살하고 유럽을 통틀어 6천만명을 죽였죠. 슬플 수 밖에요.
루스는 계속 침략만 받던 나라인걸로 압니다 제정 러시아 이후 영토확장 욕구가 커진듯
@@reginasong5733 레닌은 절반은 유대인이었고 스탈린은 순전히 조지아인이었습니다. 소련 이전에는 슬라브 왕자와 차르만이 권력을 잡았습니다.
닥터 지바고가 떠오르네요.러시아하면 예술,문학,전쟁,찬란한 슬픔과 애잔함이 묻어있어 그런음악으로, 하지만 훌륭해요,🎉😂❤
러시아에서 20년 넘게 살았는데도 처음 듣는 듯한 몽롱한 느낌이네요.
첫 곡은 "나 홀로 길에 나서네"라는 выхожу я один на дорогу...라는 곡으로 레르몬또프의 시를 나타내는데 인생을 말하죠. 그 역시 3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외할머니 손에 키워졌고... 유배와 사면을 오가면서 결국 친구와의 결투로 인해 사망하는 인생을 살기도 한.... 러시아 민요는 단조가 많아서 한국인들 정서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와 20년이나 사시네요
야 러시아에서탈출해라 불곰형들수틀리면 주먹으로젼나팸 효도르변신
비장한 감성에 젖어들게 했습니다
감사☆!!!
러시아노래 우리의 감정샘을 자극 하는것들이 많죠
대부분 전쟁과 관련됀 노래라 그렇지만.....
쥬라블리에는 항상 들을때마다 죽은 병사를 떠올리게 하고
러시아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다보니
중도입국자 고등학생들의 고향 노래를 함께 부를수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검색하다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러시아어는 잘 못하지만 음률은 함께 느낄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고등학생들하고 함께 들으면 좋은 곡 추천해주시면 더 감사한 일이겠지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네 정서를 한단계 높여주는 아름다운 노래에 감사합니다
내가늙은인데도 아주~~
러시아 음악은 우리 정서와 비슷해서인지 너무 좋습니다.
샬롬, 애절하기도하고.. 어둡기도한 음율 속에 예술의 깊이와 전쟁 역사의 아픔이 어우러져
마치 그 시대를 걷는 듯 ... 우리의 일제시대의 아픔과 엮여서 천천히 마음을 울리네요...
일제시대가 아니라 6.25전쟁이 맞지않나요
@@rhdauf3288 샬롬, 네... 맞아요 !! 학생들과 3.1절 이야기 나누다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아픔이 섞였거든요... ㅎ 감사 ~ ^^.
@@rhdauf3288 아 진지충 제발
@@rhdauf3288 6.25전쟁만큼이나.. 일제강점기에 아픔 또한 크죠.. 40년이나 일본넘들에게 나라를 빼앗겼는데..
전쟁좀그만합시다이좋은음악이있는나라에서 땅도넓은데평하롭게살아야지요
하고 싶어서 하는가요~~ 뇌가 있음 생각좀 하고 사세요
무뇌충으로 살지 마시고요
아, 속이 시원한 말씀입니다.
공감, 감동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띄어쓰기좀 하소..
이가을에 딱이군요
아름답고 서정적 인 노래네요
고맙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러시아 노래 좋네요, 감사합니다!
2차 세계대전의 배경이라서인지 백학노래가 너무 섬세하고 한과 애절함이 묻어있는 것 같아요.
가슴이 몽클하며 눈물이 나네요.
전쟁은 정말 일어나서는 안될 지구촌의 사명입니다.
죽음이란 공포와 슬픔은 인간들의 최악의 공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전쟁을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직접 겪어본 사람들은 1초1초가 지옥일 겁니다.
이 세상에 전쟁이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세계의평화가 영원히 함께하기를~~
가사는 모르지만 노래 부르는분이 잘부르고 숙연하고 슬픈 내용갇습니다
'한' 같은게 느껴집니다. 우리와는 또다른....
잠자다가 멋진 노래가 머리에 떠올라서 "모래시계" 검샏햇다가 한번 클릭해서 "들판" 이라는 노래 찾앗는데 지금 0.5배속으로 듣는데 감성 엄청나네요. 첫 8 마디에 노래가 다섯개 정도 슘어잇음.
감사감사
나는 음악을 좋아한다
노래가 다 너무 좋
러시아 음막 너무 좋아하는데
이리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잘 들을게요
애잔함도요
이 거 애잔함이예요????
고백이 있네, 최애곡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손잡고 노래들으며 인사드립니다
첨듣는노랜데도 모를 쓸쓸함이 묻어나네요
풀청은 사랑입니다 잘보고갑니다 💘
자주뵐게요
해장술엔 대구탕!!!!
백학, 백만송이장미등 우리나라에서도 히트한거 보면 정말 정서가 비슷해요^^
백만송이 장미는 러시아 아니고 라트비아 인데요.^^ ..라트비아 사람들 싫어해요. 러시아 식민지배를 반대하면 은유적으로 부른건데요.^^
메마른 감성에 촉촉한 비를 내려주는 ...👍
비오는 날 차한잔 하면서 듣고있어요 좋네요
온라인 수업(초등5음악)
귀에 익은 음악이 들려
검색해서 아들과 함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비오는 날 넘 좋은곡들 만나보네요
고맙습니다^^~
감성이 풍부하신 분~
@@user-k06gh7fp9z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고운 심성이신 분^~
알타이어족으로서 시베리아를 거쳐 만주와 한반도에 이주했던 우리민족의 정서가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러시아 음악을 감사히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좋지요
애절하구요~^^
마음이.차분해져요.넘멋져부러.우리정서에딱맛는음악.화이팅.
노래배경설명을 정말 고맙습니다.
무엇이든 역사의 배경을 알면 더 가슴에 와닿고 인간의 본질을 아는데도 많은 공부가 됩니다.
참으로 인간의 감성은 극도의 고통과 극도의 기쁨이 동일하게 나타난다는 기이한 현상입니다. 눈물처럼…☀️🌈🌨
노래가 정말 좋아요~~♡~~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님의 수고로움 덕분에
젖어드는 감섬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정적이고,한이서려 있네요
우리 정서와 공감있네요~
가슴에 울림이 있어요~~
심금을 울리네요.
좋다 참좋다
민요라기보다는 명곡이네요 듣는동안
옛생각에 차분해집니다
음울하고 진중한 한이 느껴지네요 무 뚝뚝하고 감정표현이 없던 러시아사람들이 기억납니다
러시아 음악을 즐거듣는편입니다 항상가슴이 뭉클합니다.
무슨 내용인지~~~ 피토하며❤❤❤ 울부짖고있어요🎉
시간 많이만들어 자주 뵈러 갈께요 사랑해요
I Love You 내사랑❤
2.2:56 들판 3. 5:53 고백 4.9:20 머나먼 길 5.13:15 백학 6.18:00 백만송이 장미 7. 23:50 야생마 8. 29:04 카튜샤 9. 31:15 검은 눈동자 10. 38:25 볼가강의 뱃노래 11. 42:12 눈보라 12. 기도 44:51
♥
댓글에 한분쯤 있는...시간 올림... 정말 고마움 ^^
어이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알수없는말소리지만
너무마음에와닷내요
애잔하고슬푸고가슴이먹먹
하고음악속에깊이빠져드내요음악에대해무식하지만러시아
음악은신금을울립니다
감사하고행복해습니다
☆☆☆☆☆♡
Bravo!!!
술 한 잔은 아니죠!!!!
좋은 노래들 감사합니다
즐청합니다.🎉🎉🎉🎉🎉
와
러시아노래넘좋아요
슬픈것같아요
그네들의 역사는 슬픔의 역사이지요. 독일군을 물리친 러시아인들의 피의절규는 기억에 남기고싶어요.
@@송자명-u7e
들을때마다
넘좋으네요
짠해요
너무 좋네요.
저장해 두고 수시로 들어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요즘 러시아 가곡 멜로디랑 그 현악기+통기타 울림이 너무 좋단 말이지
연세가...
재정러시아와 볼세비키혁명 그리고 2차대전으로 인한 100여년의 슬픔과 인고의 세월들을 겪어내면서 탄생한 민초들의 애환이 담긴 작품들....
제정.
해설 잘 들었습니다
이런 감성적인 음악이 있다니 넘 좋으네요
언제 누구와 듣어도 항상좋은 으악
소리는 귀가 듣는데, 잠자코있던 마음이 아픈건지...
.
^^
뒤늦은 댓글이지만 쓰고 싶었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라서 가슴이 보리밭 일렁이듯 하며 눈물이 배어 나왔습니다.
정서적으로도 마음에 와닿는 러시아의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reciosura
Gracias desde Uruĝuay
귀한뮤직.감상 잘하겠나이다!파이팅입니다 🤗!!!
당신은 제마음의 안식처 오 내사랑
화이트와인도가지고갈께요 ❤🎉❤🎉❤🎉
제 최애 곡들이 다 여기에 들어가있네요!! 러시아 민요 모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러시아음악이 한국인의 감성에 가장 어울리는 듯 합니다.
조깅 하러 갈께요
전쟁의 아픔을 누구보다 더 잘 아는 러시아인들이여.
그만 형제들을 향한 그 총부리를 내려 놓아라.
부모 형제 자녀 연인들의 그 슬픔 그 눈물이 결국은 온전히 너의 슬픔이 아니더냐.
전쟁으로 죽어간 숱한 영혼들 앞에 이렇듯 가슴 저리는 음악들로 안식을 빌어 놓고
대체 무었이라 변명하려느냐.
우크라이나 정치인들이 먼저 발짝 버턴 누름 누구 빽 믿고
미국과 나토가 8년간 우크라 나치군 돈대주고 훈련시켰고 정규군 된 나치군이들이 동부 돈바스의 러시아계 주민들 14,000 여명 학살. 이번 전쟁은 방어전쟁임.
마이단 폭동 보셨나요 ? 그리고 러시아는 선택에 여지 없었고 만약 러시아가 먼저 선방 때리지 않았더라면 우크 나치 및 미국, 나토가 러시아 침공 했을겁니다. 오랫동안 나토 및 미국 은 우크라이나를 훈련 시켰죠. 이미 독일 전 총리 메르겔이 인정 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선율!
잘듣고 갑니다
슬픔이 뚝뚝 떨어지네요
처음으로
러시아노래
검색해서 듣는데
넘넘 좋네요.
알아들을수 없는 노래인데
몬지모를 느낌으로
가슴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고요하고 애달픈 정서의 나라가 전쟁과 침략의 나라라니 참 아이러니네요.
ruclips.net/video/AiGP3a3KVD4/видео.htmlsi=WZVnm84N2n6V-ZGw
돈바스 전쟁 보고 말하는게 좋겠네요. 우크라이나는 오랫동안 우크에 사는 러시아 인들을 죽이고 탄압 했습니다.
고대부터 러시아는 공격을 하지 않고 방어만 해왔습니다. 수백 개의 서로 다른 제국이 젊은 러시아를 장악하려 했으나 누구도 그럴 수 없었습니다.
러시아는 지금 침략전쟁이 아니라 방어전을 하구 있습니다~~
러시아는 영토야욕이 없습니다
유럽과 미국이 내세운 대리자 프락지 전쟁을 하고 있지요
어디 정보 입력 ??....미쿡 CIA 정보...웃긴다....아직도 미국정보를 입력하네....
너무좋아요
차분하니 노래 좋다
감사합니다
악보도 같이 보았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
머나먼길.. 빙글빙글 왈츠.. 메모리
음악 곡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앞서너곡은 볼세비키혁명 으로인한 적백내전 당시시대상으로 보입니다. 저른곡은 짜르의 빵에서 나왓다 할수있겟습니다, 백군의 군가 이미지가 강합니다. 주인없는 영혼 백학도 그런 기본이 깔려있습니다, 곡으로만 들판 나홀로길을가네 백학 모두 정치적 기본이 있어보입니다 내 시각으론,,,,,,,,,,,,,,,,
공유합니다ㅡ노랫말은전혀모르겠지만어쩜이리가슴속을적시는지ㅡ내가영화속주인공이되어봅니다
카튜샤 가사:
날아라 밝게 빛나는 태양을 따라 날아라
И бойцу на дальнем пограничье
(이 바이쭈 나 달님 빠그라니치이)
그리고 머나먼 국경의 병사에게
От Катюши передай привет
(아트 까쮸쉬 뻬례다이 쁘리볫)
카츄샤로부터의 사랑을 전해다오
Пусть он вспомнит девушку простую
(뿌스찌 온 프스뽐닛 제부쉬꾸 쁘라스뚜유)
그가 순박한 처녀에 대해 회상 할 수 있도록
Пусть услышит как она поет
(뿌스찌 온 슬르이쉿 깍 아나 빠욧)
그가 그녀의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Пусть он землю сбережет родную
(뿌스찌 온 제믈류 베레지옷 라드누유)
그가 조국을 지킬 수 있도록
А любовь Катюша сбережет
(아 류봅 까쮸샤 스베레지옷)
눈꽃나라 .푸른색 나라.
나의 애창곡(Mein Lieblingslied):Katjuscha.Der Troikafahr(삼두마차).Метелица(눈보라)
Heidenröslein(들장미).Ode an die Freude(환희의 송가).Muss i den(나는 떠나야만 하네)
Oh, jesli' b mogu ja vyjrazitj v zvuke(오, 어찌 이말을 전할수 있을까?)Stenka Rasin(독일어)
Kosaken Wiegenlied(코사크의 자장가).님이 오시는지.산길.고독.초록빛바다.옹달샘.가요!
어렵게 여기까지왔어요
힘내요 ❤❤❤🎉🎉
점심시간입니다 맛있게드시구 행복한시간돼세요 저두식 식하구.3시쯤음악듣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러시아공학자가 개발한 게임 테트리스 음악으로도 많이 사용되었죠
Трогательно! Спасибо 🙏
넘 감사드립니다 항상 듣고 있지만 댓글은 첨 달아봅니다
고맙습니다.
좋아요 아주아주 좋아요
야생마 찾고 찾고 듣고 싶던 곡
한민족의 상고에 바이칼호 일대였다고 한다. 지금의 무속이 상 고 시대엔 늘 상존하던 습관이었던 듯,,,,仙人이 넘치던 불교 석가모니의 뿌리인 조상들이 생각나네
뭐가? 이상하네요????
마리 앙뜨와네또는 오스트리아 사람입니다
나는 러시아인이고 악몽이야... 40세 넘은 사람한테 그런 노래를 듣는다.. 왜 러시아에는 항상 이렇게 재미있는 노래가 있는 거지? 🤣
@@yayayayayaya78 하하하하 그렇군요
Потому что видимо ты сам и есть кошмар
@@АннаВишня-х1о но есть же песни современные песни. Эти песни довольно старые
@@АннаВишня-х1о и я не называла их кошмарными. Я говорила что кошмар именно то что всегда именно эти пени показывают как русские. Никакого разнообразия
카튜사만 이달에만 수십번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요시작이있으면끝이있겠지요
멋진곡들입니다 짝짝짝
적막한 노을 길/철수 김원태 시인
가까이 온
힘쓸 날을
그리면서 기분에 젖어서
힘자랑에 들떠있는 에어컨이 침묵의 인내심과
작별하며 눈빛에 담긴다
밖에는
가로등 빛
밤을 쫓고
봄 내음이
봄 노래를
합창하며 거실문을
서성이며 침투할 기회만 엿보고 있다
영상은 가로챈
시선을
데려다 놓고
텔레비전 화면에
응시하도록 만들어 놓고 보고있다
즐기는 드라마가 시선을 끌고 간다
머뭇머뭇 시선을 옮기는 벽에는 걸터앉은
벽시계가 고단한 몸을 끌고
쉬지않고 열심히 자그마한 세월을 밀고 간다
떨어진 등 빛은 공간의 파고든 선율,
저녁노을 하늘을 문지르고 울리는
선율은 가슴을 문지르며 귓전을
살포시 두드리고 있다.
시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중세엔 몽골에게, 현대에 들어서는 세계대전으로,이데올로기의 소용돌이 속에서 수천만명이 전쟁과 정치적 이유로~ 무고한 민중들이 죽어나갔죠~ㅠ😢
감사합니다 들판이란 곡에 가사가 너무 궁금하네요
국적도 다르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당시 체성을 지금 잣대로 평가해도 조금도 현대 음악에 뒤지지 않는 것이 혼신을 다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것은천문에 일치 즉 부합하는 사실관계 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운영자님 이름 참 이쁘다!
낼아침 동트기전 나가면 많이 줍겠죠? 난 시원한 햇살만 주울거야!